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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문제] 서른 살이 되어 처음 점을 본 이후로 한 번씩 갔었습니다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환시 #환각환청 #이명 # 

서른 살이 되어 처음 점을 본 이후로 한 번씩 갔었습니다.

 

 

A라는 곳은 제나이와 이름만으로 신점을 보았습니다. 과거 18~19세부터 현재까지 저의 외가쪽의 영향으로 신병을 앓고 있고 외가쪽에 무당이 계실거라 했습니다. 어머니가 대보살 팔자인데 신내림을 받지 않아 어머니를 심하게 아프게 하고, 돈이 씨가 말리게 만들고, 사람에게 치이는 등 고생을 시키다 어머니와 팔자가 똑같은 저에게 넘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고를 많이 당하고 구설에 오르고 이유없이 쓰러지고 아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매체질이라고도 말한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쪽에 무뇌한이라고 하니, 다른데에 더 가보고 본인이 직접 부딪쳐서 겪어보고나면 자기 말을 들을거라고 강요하지는 않겠다 그러셨습니다.

 

 

B라는 곳은 생일, 이름만으로 점을 보았습니다. 어머니가 대보살팔자인데 신내림을 받지 않아 마찬가지 고생을 그렇게 시키고 있으며 외가 조상중 무당이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저 또한 어머니와 똑같은 사주팔자를 가졌고, 그 영향과 동시에 과거 저의 친가쪽에서 대대로 개를 잡아먹고 하여 개부정을 타고 있으며 원래 사주 자체가 뭐가 잘 탄다고 그럽니다. 영매체질이라고 하면서. 무슨 굿을 안하면 저는 제 아버지보다도 더 단명할거랍니다. 그래서 흰머리가 많아지고 위장의 속병을 앓고 기절을 하고 관절마디마디가 아픈등 노화가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C라는 곳은 명리학도 같이 하시는 보살님이라 사주팔자와 신점을 같이 보았습니다. 마찬가지 어머니가 대보살팔자이기 때문에 신병을 앓았던것이고 저는 친가쪽 조상신과 돌아가신 친부의 영향으로 하는일이 안되고 병명없이 아프고 사고를 당하고 구설에 오른다고 하면서 굿을 안하면 제가 앞으로 좋을 일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D라는 곳은 그로부터 1년뒤에 갔었는데, 앉자마자 가족들만 아는 비밀부터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이름과 성이 본래의 것이 아니 바뀌었다는 사실이요. 게다가 친부가 객사하셨는데, 제 친부의 인상착의를 완벽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분 나쁘리만큼 딱 천만원만 가져오면 신내림해줄테니 그렇게하랍니다. 앞으로 운세가 어떻겠습니까 물으니, 너는 신내림 받아야해서 니 사주대로 못 산다, 지금 다니는 잘 버텨야 5년이다, 하십니다. 무얼 물어도 다 소용없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길지 않은 점사시간을 갖고 나오자마자 뜨거운 눈물이 흐르면서 십 년 넘게나지 않던 맑은 쌍코피가 흘렀습니다. 그때의 기분은 마치 아주 오래전에 헤어진 엄마를 만난 기분이었고 너무 서럽기만 했습니다.

 

 

6개월 뒤 E라는 곳은 들어가자마자 돌아가신 친부가 신당 안에는 못들어오시고 문앞에서 무릎꿇고 앉아계시는데 그 모습이 너무 처참하다며 객사당시 모습을 말씀하셨습니다. 생김새도 그대로 묘사하시고. 그러고는 무조건 진오기굿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500만원이고 5천원이고 돈이 없는 상황이라 일단 나왔는데 무슨생각인지 카드를 긁고 그것도 안되서 카드론대출까지 받아서 진오기굿을 했습니다.

굿을 오래하기 힘든 몸 상황이라 굿은 5시간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굿하는 내내 계속 앉아서 몸을 앞뒤로 흔들었던 것 같고 아무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 날 같이 굿을 해주시는 무당분들이 제 뒤에서 속닥거리면서 '쟤 탐난다, 무당시키자' 이러길래 이 굿을 주체하시는 분이 '너 무당 할테야?' 하시길래 일단은 무서워서 절레절레 했었지요.

 

 

F라는 곳은 꽤 오랜시간 상담을 받았고 앉아있으니 이래저래 어떤 일이 있었지 않았냐 그동안에 일어났던 기이한 현상들을 얘기했더니 무당해야 되는데 안 해서 그렇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외가줄에 용신? 용왕신? 그 라인의 영향을 이어받았고, 저한테 동자?들이 놀자고 장난치자고 하는 거랍니다. 그리고 제가 꿈에서 보았던 어른들은 글문도사 할아버지, 장군할아버지들, 대신할머니?, 조상할머니 라고 하고 신단지, 방울 이런것 다 무당되기 전에 꾸는 꿈이라고 했습니다. 초를 켜서 증상을 약간 더디게 하던지 확실하게 신을 모시던지 하라했습니다.

 

 

이 굿을 하고나서 점집을 작년까지 5군데 정도 봤었는데,

신가물은 쎈데 신을 안 받고도 살 수는 있는데, 눌림굿을 하라고 하던지, 살을 풀어야 한다고 하던지하는 얘기는 하더라고요.

 

 

 

 

<구체적 증상> * 저는 점집에 제발로 직접 찾아가서 점을 본것은 처음이고,

무교에 대해 모르는것도 사실입니다.

* 유년시절부터 집안일 문제로 풍파도 많았고, 15살에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20살에 친부는

46세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17살에 어머니가 재혼을 하셔서 양부에게 입양되었습니다.

* 어릴적부터 눈빛이 날카로워 무섭고 몸 전체에서 호랑이선생님 무서운 느낌처럼 무섭다고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프지 않을 때에는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고 이유없이 욕을 먹어 왕따당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 7살무렵 처음 귀신이라는것을 보기 시작했습니다.18살무렵에는 귀신이 보인채로 가위를 매일 눌렸습니다.

* 20살부터 23살까지는 술을 굉장히 많이 마셨습니다.

* 20살 겨울에 사고로 저는 병명이 확인되지 않는 하반신 마비가 생겨 휠체어를 타고 다니다 열심히 의지로 재활운동하면서 22살에 완전히 정상의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 20살 부터 이유없이 기절을 하거나 쓰러지는 일이 종종 있었고, 밝은 빛을 보거나 뜨거운 날씨에 노출되면 기절하는 것 때문에 대학병원 신경외과의 약을 22살부터 2년정도 복용했습니다.

 

 

* 24살에는 음식은 물론 물조차 먹는 족족 토해내기를 지속하여 대학병원 내과의 위장약을 26살까지 먹었고, 31살 현재도 자주 소화가 안되고 신물이 넘어오고 토하는 일이 잦습니다.

 

 

*7살을 시작으로 항상 정형외과적으로 깁스를 매년 겨울과 봄에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사실 모든 일이 되다가 망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어릴땐 상관없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 피해는 엄청나더군요.

 

 

* 29살 겨울에 회사 출장중 사고로 발목을 수술받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다칠것 같은 예감에 출장을 원치 않았지만 상황상

어쩔 수 없이 가게되었고, 수술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1년넘게 휴직했었는데, 동시에

겹쳐서 돌아가신 친부의 빚으로 인해 구상금청구에 관한 소송도

당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26살무렵이었는데 어렵지만

잘 마무리되었었고, 29살에 다른 구상금청구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그 소송에서 져서 지금까지 빚을 갚아가는 상황이고요. 다리에는 장애가 생겨서 절름발이가 되었고 뛰는 동작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0살부터 계속 다치거나 아프거나 잠을 못자고 매일 꿈을 두 세가지 꿉니다.

 

 

* 32살에 이유없는 어지럼증으로 근무중에 쓰러졌으나 병명은 지금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대학병원에서는 불치병으로 나왔고, 뇌파에 이상증상이 있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33살에 갑자기 가슴쪽에 혹같은 멍울이 생겨 가슴수술을 받았고 가슴수술 마지막 확인차 병원가던 날 운전 중 뒷차에 들이 받쳐 지금까지 허리, 어깨, 무릎, 뒷목 통증으로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고, 일하는 것이 버겁습니다.

 

 

*얼마전에는 뜬금없이 손가락이 반대로 꺾여 탈골되서 깁스중인데, 조만간 mri를 찍어야할 듯합니다.

 

 

* 저는 18살부터 무언가를 예지하거나 예지몽을 꾸는 일이 많습니다. 그것은 28살부터 더욱 확실해져서 무심결에 뱉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96%정도 맞춥니다.

 

 

* 어떠한 사람을 첫대면하거나 사진으로 보거나 지인으로부터 이야기만 들었을때, 상대방의 성격, 살아온 생활방식 등을 알아채거나 저와 제 가족들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심지어는 살고 있는 동네와 주변의 지역의 어떠한 농작물이 흉작일지 대박이날지, 신년에는 계절별로 날씨가 어떠하여 어떤 피해가 생기고 어떤것들로 고생할지 등등을 말이죠.

 

 

* 음산한 곳이나 음한 기운이 많은 곳에 가면 오감이 예민해지고, 장례식장이나 묘지같은 곳에 다녀오면 시름시름 앓습니다.

 

 

* 현재까지도 매년 깁스를 하거나 어딘가 찢어져서 피가 나거나 이유없는 어지럼증으로 일상생활조차 못하기도 하고 대상포진이나 피부이상이 가끔 생기고 매년 칼대는 일이 허다합니다.

낮에는 그렇게 피곤하고 온몸이 너무 기운이 없어 일상생활도 어려운데 밤이 깊어질수록 매우 피곤한데도 잠을 못 잡니다.

 

 

* 검은 그림자 형체가 보이거나 새하얗게 불태울 때나는 연기처럼 보이는 게 있거나 잘 때 머리맡에서 60대 이상 되는 남자의 목소리가 무슨 말인지 모르게 울려서 들릴 때도 있고 남들이 못듣는 이명이 자주 들립니다. 가만히 있을 때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왔구나 나를 통과해서 지나가는구나 등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 가만히 있던 물건이 저혼자 떨어지거나 하는 일이 많고 가끔은 뭔가가 물건이 제자리에 있지 않은 때도 있습니다.

저는 사실, 점이다, 귀신이다, 예언한다는 식의 얘기를 하나의 분야로 존재한다는것만 인정하지, 나에게 있어 그것이 있고, 영향을 준다는 식으로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당집에 가면 열에 여덟은 저런소리를 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신실하지는 않지만 불교이며 다니는 절이 있고, 불상 앞에서 진심을 담던, 습관적으로 가볍게 하던, 기도를 매일 합니다. 타지생활을 오래하는 동안에는 제대로 기도하지 않았고, 제대로 마음으로 기도한지는 사실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럴 여유도 사실 만들기 쉽지 않았고요.

살면서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일은 너무 많았지만, 나이들어 잘 살게될 운이라 교훈을 준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만,

 

 

신년 새해 점이라는것을 제발로 처음 갔더니만, 가는 곳마다 그 신병인지 신명인지 때문에 오래못살고 돌아가신 친부보다 일찍 죽는다, 신내림을 나중엔 받아야하는데 일단은 더 당해보고 치이다 스스로 그것을 인정할때 다시찾아와라, 그것때문에 회사도 다니다 때려칠꺼고 하는일도 안되고 사람들한테 배신당하거나 데이는 일이 계속 생길꺼고, 계속 사고나거나 아플꺼다

악담을 들으니까 괜히 연관지어지고 재수가 없는것같고 그렇습니다.

 

 

이런 분야의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제 사주팔자가 어떤지 2. 영매체질인지 3. 신병을 앓는건지 4. 올해부터는 운세가 어떠한지 5. 무당을 하면 아프거나 하는 증상들이 좋아질지 (1988.3.12 음력 사시 생, 올해 34살됩니다)

너무 힘듭니다. 온라인임에도 상세히 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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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2-22 (월) 15:55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어린 나이에 환시를 통해 귀신을 보며 매일 가위에 눌리고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남으로 인해 불면증 환시 환청 이명 어지럼증 등의 증세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또한 가정적으로 어릴 때부터 어려움이 많아 성장환경이 좋지 않았고 부모님의 이혼, 엄마의 재혼, 친부의 객사등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건강이 나빠져 위장병, 갑자기 쓰러지는 뇌질환, 정형외과적인 병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님의 눈빛이 날카롭고 몸 전체에서 느껴지는 무서움 때문이라며 님을 멀리하게 되면서 친구 없이 외롭게 자란 환경이 악한 것들이 접근하기에 좋은 요소가 되어 님이 자연스레 악한 것들의 통로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연유로 님이 찾은 점집들은 님이 사람을 대면하면 느끼는 것 같은 느낌으로 님에게 점괘를 알려주지만 그것은 해결점이 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또 다른 욕구를 찾아 나가는 길일뿐 거기 역시 어려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님이 이 역경을 딛고 일어서기를 바라십니다. 님을 향한 그 분의 계획하심을 바라보며 그 분을 의지하고 인내로 극복하여 님과 같은 환경에서 힘들어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조력자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이 님에게 주신 능력, 즉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님의 삶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돕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하지만 악한 것들은 님이 이러한 삶을 살지 못하도록 님을 사탕발림으로 유혹하기도 하고 님의 욕구와 감정을 자극해 님을 힘들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담대히 미래의 계획하심을 바라보고 인내로 나아갈 때 덕을 행하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또한 할 수 있는 것들을 기쁨으로 행하며 없는 것들, 잃어 버린 것들을 생각하기보다는 현제 주어진 것들,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나아갈 때 건강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감당하여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2.관점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3240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증 75 비공개 질문8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7.09.05. 11:44 답변 1 조회 19 지금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그런대 요즘 너무 우울해서 오늘은 학교조퇴하고 집에까지 왔습니다. 그런대 이 우울함이 우울증인지 단순히 기분이 좋지 않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걱정이라고 해봤자 남들다하는 진로에 대한 고민 집이 경재적으로 풍족하지 않아 조금 힘들지만 다 이런고민은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저를 다 보여주지 못하고 겉모습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쓸모없다고 느끼면 떠나갈가봐 소심하지만 억지로라도 항상 웃으려하고 재밌으려 의식적으로 행동해서 너무 감정소모가 심해서 힘듬니다. 그리고 오느르 조퇴도 제가 우울해 있으면 같이 다니는 친구한테도 피해줄까봐그런것도 있어서 조퇴했습니다. 그래도 이런건 모든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친한친구도 저한테 제가 속마음을 잘 안보여 줘서 답답하다 했지만 저는 그러면 주변…
3239 자아관
상담좀해주세요 지금 고1인여학생입니다. 저는 자아존중감도낮은데 주변에서 니가그렇지뭐같은소릴요즘자주들어요 정말 집에있을때마다 그냥 암이든뭐든걸려서 확죽어버리고싶고 학교는교시리4층인데 창문으로밖에볼때마다 떨어지면아플까하는생각도들고 난 이사회에 필요없는쓰레기다 미래도어두운데살면뭐해 사회에악만되지 내가 죽으면 슬퍼해주는사람이나있을까...라는생각도자주들고...... 친구나 부모님한테말하고싶어도 성격상말을못하겠고.....주변에사람들은 제가자아존중감많이낮은거알면서 니가그렇지 같은 비하?하는말하고....진짜 힘들어죽겠어요 근데 ㅈㅏ살하긴싫어요....그냥 뭘어떻게해야 될지모르겠어요 자아존중감,자신감은점점낮아지고 우울증,사회공포증,시선공포증은생기고....어떻게 치료하죠? 정신병원가야되요? 답변 어둠이 아무리 깊어도 아침은 반드시 온다고 말하죠. 님은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 어두움으로 덮여서 내면에 자신의 깊이 뭍혀 있는 보화를 찾을수 없어서 절망하고 있는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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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언좀요 좀 힘들어서..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예고 거주중인 16남입니다.몸무게 50 키 170 1.요즘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갑자기 제 자신이 썡얼이 더 어울린다 생각하고 내가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고 사람들에게 약간 피해의식이 생기기도 하고..그래서 좀 그런데 지금 제가 하는 행동 사춘기 와서 이런 행동들을 하는거겠죠? 2.그리고 제가 지금 미국 예고 거주중인데 고등학생이라 제 한국여자 친구들이 자꾸 저보고 매력없고  안경써서 별로고 그리고 키 작아서 별로고 옷도 신경을 안쓰거든요.. 그래서 옷도 잘못입는다고 패션도 능력이라고 놀리더군요. 그거떄문에 남자인 제가 갑자기 피해망상이 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거떄문에 요즘 매우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3. 그리고 이 학교에 남자가 별로 없어서 한국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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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자입니다 미혼이고요 최근에 감정조절이잘안되서 사회생활이힘듭니다 갑자기 눈물이나는데 그럴땐 별의별생각이다듭니다 그러다 울고나면 좀괜찮아집니다만 문제는 사람들과있을때 일할때입니다 눈물을참느라 노력은합니다만 잘안되서 울음이터진적도있습니다 그런 스스로가 바보같고 죽도록싫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사람만나는것 자체가 무섭고 싫어지네요 그리고 이제는 짜증이 늘어가서걱정입니다 본의아니게 사람들에게상처되는말을하게되고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하고 도데체 왜이러는지 이유를찾을수가없습니다 딱히슬픈일이있지도않은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다들 이러기도하나요? 아 불면증은없는것같습니다 잠드는게 좀힘들기는하는데 쉬는날같은경우는 저녁부터 쉬는날꼬박자고 다음날새벽까지 계속자기도합니다 밥도잘먹습니다 최근에는 살이찐다싶을만큼 잘먹습니다 우울증같은건아닌것같은데... 정말미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런모습들킬까 겁도나고 스스로도 자꾸 싫어지고 사실좀전까지도 한시간가량 …
3236 공포증
안녕하세요 제가 한 때 사람한테 크게 배신당한 적이 있었고 그 뒤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과 악몽까지 겪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점점 대하기 힘들어지고.. 뭔가 말을 하기 전에 막힌다는 느낌..그런 것도 있구요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가끔씩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심지어는 믿는 친구랑 대화를 할 때도 자꾸 대답이 잘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가지 않으려고 일부러 한적한 길로 다니기도 하는 때가 있는데 저 대인공포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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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부작용이 궁금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5년전부터 사람들앞에서 책을 읽거나 말할때 심하게 긴장하고 땀이나고 손발이떨리고 목소리가 떨리는 등의 증상이 있어서 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그런상황이 있기 약 30분전에 미리 복용하고있는데 요즘 약을 복용하는 횟수가 너무 늘어 혹시 약의 부작용이 있을까 질문합니다.약의 이름과 부작용등을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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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친권과 양육권 와이프에게 주고.. 살던중.. 정말 너무 힘들고.. 제가 믿음생활을 하면다시 행복할수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전처에게.. 말을해보았지만.. 전처는 이런제가 싫은지..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90살되신 할머니에게 맡기고 저에게 데려가 키우라는 문자만 남기고사라졌습니다..어쩔수없이.. 제가 데려와 학교 보내고 생활을 하는데.. 우울증이 너무심하여.. 자꾸.. 죽고싶은생각 밖에들지않아서.. 처가에 연락을하여.. 제가 이런 상황이니.. 아이를 전처가 키울수있게.. 살집과 양육비보내줄테니.. 아이를 데려가서 키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어디있는지 알수없다.. 연락않된다.. 이답변만 듣다.. 제가 알아보니.. 필리핀으로 1년간 선교를 처가에서 필리핀딸락 교회를 돌아다니며 찬양사역...을 보낸것을알았습니다.. 수소문해서.. 필리핀으로 떠난 선교사들에게.. 문자와 카톡으로.. 제사정을 말해보았지만 그냥.. 무시.. 처가에게 부탁부탁해서.. 겨우 통화를 하였더니..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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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안나요 전 24살 여자 직장인이에요 제가 학생때부터 술을 좀 많이마셧는데 중2때술을배워서 잘먹기도하고 먹는걸 좋아해서 아직도 많이 자주먹는편인데 거의 말술이에요 소주3병은 기본으로 마시는데 4달째 주량도 많이 줄어들고 술을 한잔만 마셔도 숙취가 심하고 취한상태면 기억이 안나요 집에간것 가는길에 생긴일 등등 그냥 통째로 기억이 없어져요 이거대체왜이러는거죠???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억이안나는거라고는 하는데..무슨조취를 취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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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폰중독 고치는법 안녕하세요. 이제 중3 올라가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중2 들어가면서 예전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요즘은 방학이라 하루에 휴대폰만 5시간 가까이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3 올라가면서도 이런식으로 계속 살다간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부모님이 물려주신 좋은 머리 제대로 이용도 못할 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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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분만답변해주세요ㅠ알콜중독인가요 일단평소에 술이항상먹고싶어요 회사에서 쉬원한 맥주도계속생각나고.. 일끝나면술약속잡기일쑤고 그냥잇으면 소주한잔딱 하고싶다그러고.. 문제는 일단 술을입에대면 정말 중요하고 긴장되는자리아니면 한잔두잔 취기가좀들어가면 진짜 나도모르게 계속술을털어넣구요 어느순간 필름이끊기고 대인관계가 끊어질만큼 초진상이되요 술때문에 차인적도있구요 친구들도 이젠 자주봐서상관없다고 포기한상태에요 엄청울기도하고 전화를계속걸고 스킨쉽하고 욕하고 집안간다고술더달라고소리지르고 그냥 장난아니래요.. 전정말 기억이하나도안나구요.. 진짜조절을해야지하면서도 나도모르게 필름이끊겨잇어요 술끊으려고도마니해도 진짜계속생각나고ㅠ..의지와다르게 어느새약속잡혀잇어요 또 그렇게먹은날은 토도심하게하고 숙취가너무심한데 숙취가나으면 또 약속을잡아요.. 의사샘분들 이거 알콜중독인가요ㅠ 진상중에진상이래요 기억도안나고 대인관계도 멀어져요.. 아무래도 사회생…
3229 공황장애
저는 유난히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청난 편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을 통해 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과 .. 동시에  언젠간 다가올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관문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증상이 시작된 건.. 중학교 때 부터 였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때마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그때의 공포는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공포인데... 표현하자면  심장이 덜컥!!하고 땅 끝까지 꺼지고  땅이 맨틀까지 꺼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또 내가 이런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꿈만 같고.  진짜의 나는 다른 어딘가에 존재할 것만 같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공포가 휩쓸고 지나갑니다... 처음 그런 감정…
3228 자ㅅ충동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사람관계도무섭고 문자하나 답도 다는게 힘듭니다. 가족도피합니다.얘기해도 가족은 이해보단 왜저러지 옆에있는데도 자신들의 판단으로 절바라보고 얘기합니다. 가족상처도있고 괜히 얘기했구나싶어지고 더 비참해졌고 같은공간에서 머라고까지들으니 이해받기는커녕 더 상처받았습니다. 일도 계속 방치해두고있습니다. 방치해서 힘들어지는데도 그냥 두고있습니다. 16년말에도 병원서 약처방 우울증 받았습니다. 지금 재발같고 혼자힘들고 특정이에게 의지하는데 그사람도 힘들어하고 도저히 나을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답답하고 흉통까지생겼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사고후로 치료중이였는데 몸도아픈데 지금 마음까지 다시 병들어 주위서 공황장애성향도 보인다고하고 밤에잠도못잡니다. 꿈에시달리고 잠은 아침에 몇시간. 누군가 연락올까 핸드폰도 꺼두고 30분 1시간 설잠잡니다. 지금까지 산 삶이 다 잘못된거같고 내가결정판단들이 다 잘못이였던거…
3227 행동이상
제가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갑자기 싫은애얼굴이 떠올르면서 혼잣말을 걔가 그러니깐 그러지막그러면서 친구들이랑 뒷담까듯이 혼자 주절주절시간가는줄모르고 말했는데 아니 한시간이 지난거예요ㅋㅋㅋ 솔직히 애바잖아요 그래서 네이버에 쳐봤는데 막 정신병?도있고 친구도 많이사귀라고 그러는데 솔직히 친구도 많고 정신병없어요ㅠㅠ 지금 막 저보고 찐따가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쳐서 친구가 많다고 쓰는듕 그런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전 진짜아니거든요ㅜㅜ 저 지금진짜 무서워요 저 진짜 막 정신병있으면 어떻하지싶고 내가 진짜 찐딴데 꿈을꾸는건가싶고 흐어어 아 혼자막 나 혹시 귀신씌인거 아니야 막 이런생각도 해보고ㅜㅜ그냥 자기생각 시원하게 써주고 가세요ㅜㅜ 막 무서운거 적어놓지마시고 예를들어 너 귀신씌였다 정신병있다 그런거요 진짜 지금 살짝 소름끼치거든요 어떻게 사람이 혼자서 1시간동안 또들지 싶기도 하고 원래 친구들이랑 떠드는거 좋아해서 그런것도 같고 어쨋든 겁만주지말아요ㅜㅜ
3226 우울증
두달전부터 우울증이 찾아온 것 같아요 무엇때문에 이런건지 원인도 모르겠고 저녁에 혼자 생각에 잠기다가 눈물흘리고 멈췄다가 다시 눈물 흘리고 한 날이 이주일정도 지속되다가 잠시 좀 잠잠해지는 것 같다가 다시 또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나네요 그러면서 심장은 막히는 고통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우울증약을 복용하면 이런 증상들이 나아질까요? 갑자기 멋대로 나는 눈물이랑 이 기분, 감정들을 더이상 느끼고 싶지 않아요
3225 공황장애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 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그람.명인디아제팜2밀리그람.리보트릴정 이렇게먹고있습니다.낳을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변비도심하고성격도급하고 더욱난폭해져가고잇고중요한것은이약에 의존한다는겁니다 여름엔햇빛알레르기도느끼고제가다니는병원은약팔기바쁘지인지치료같…
3224 정신치료
최면치료노홍철 노홍철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최면 해주신교수님 아시는분 꼭 부탁드립니다...동생이 아파하고있어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9 2016.05.07. 16:44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김영국교수님으로 검색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예능은 예능으로만 봐야지 최면치료를 따라하다가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증상과 병명은 병원에 가서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223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 알려주세요 매일 소주2병 정도 마십니다 안다마시면 밤 세도록 잠을 못이루고 잠깐 잠이 들면가위에 눌려 깨곤합니다 이런 증세가어려서초등학교시절부터 그랬읍니다 참고로저는 어려서 3살때부터 계모밑에서 불안한 나날을보냈읍니다 이유없이 때리고 구박을 많이 받고 자랐읍니다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습나다 어찌하면 잠을 잘 잘수 있을까요??? …
3222 신앙문제
저는 초신자로 시작해서 한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한지 6년이 되가는 주부입니다. 딸을 통해서 가족 모두 신앙생활을 시작했구요~~~ 지금 섬기는 교회는 작지만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에 목사님도 너무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생활설교를 주로 하시기에... 성경적인 설교를 하시는 다른 목사님들 설교가 자꾸 들어오나봐요... 비교하게 되고.. 다른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구요~~ 그러다 지금은 교회를 옮기고 싶어합니다.. 은혜받지 못하는데 있기보단 말씀이 들어오는 곳으로 가고싶다구요.. 대략 갈 곳도 정해서 어제 그 교회 예배 참석도 하고 왔습니다.. 저보고 한번 만 그 교회 가서 예배 들어보고 판단해 보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저는 지금 교회가 참 좋습니다.. 성도 수 가 더 많고 큰 교회보다는 지금 친숙하게 지내던 곳이 좋은데.. - 제가 사람들과 쉽게…
3221 섭식장애
분노 때문에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 어떤 약이 적절할까요 프로작을 일년 복용했어도 효과 없네요 남편 알콜중독,  분노 때문에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어떤 약이 적절할까요프로작을 일년 복용했어도 효과 없네요남편 알콜중독,외도,시댁 스트레스 심한결혼22년차 45세 주부임다 …
3220 대인기피
사람들이 곁눈질을해요..   안녕하세요 공익근무중인 22살 남자 입니다 저는 여자들보다 더 하얀피부를 가지고잇구요 피부좋다는소리는 많이듣구요 얼굴도 잘생겼단소리 가끔듣습니다 그리고 눈이 밝은갈색인데 제가 요즘 느끼는건데 사람들이 곁눈질을 하는거같습니다 진짜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눈치보는거라고 보실수있겟지만 저를 자꾸피해가고 사람들이 곁눈질을 하는게 보입니다.. 계속 신경쓰다보니 제정신도 피폐해지는거같고 대체 사람들은 곁눈질을 하는 이유가뭘까요??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3219 망상
조현병망상증 , 강박증의 강박사고의 차이점을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병망상증상과 강박증의 강박사고의 차이 점을 말씀해주세요 제 친구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거든요 예) 1 . 아주 친한 직장 동료를 이유없이 두드려팼다 그 직장 동료가 나에게 똑같이 할까봐 두렵다 2 . 아주 친한 직장 동료를 이유없이 두드려 팼다 그 직장 동료가 나에게 똑같이 할까봐 두렵다 이 모든 것들이 나의 생각속에서 일어난 일들인것을 알면서도 이런 생각이든다 조현병 같은 경우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을 못한다고 하던데 제 친구는 자신이 생각하는게 현실이 아니라는 것은 알거든요 그리고 강박증 같은 경우는 정신질환이지만 현실과 비현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구분하기 때문에 ' 정신병 ' 은 아니라던대요 그리고 자신이 그런 생각 한건 몇년 되었고 , 미움 , 분노 , 이런게 없는 상태에서 생각을 하는거라서 그냥 ' 드는 생각인가? ' 했데요 그리…
3218 스트레스
'이제는 고쳐나가야 할 것 같다'고 하셨으니 잘하셨습니다. 삶속에서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해프닝이고 예기치 못했던 사건이며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일로 인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고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런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이 찾아와서 한없이 떨어지게 되면 그것은 집사님이 다른 사람과 달리 특별히 경험하시는 어려운 점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좀더 지혜롭게 절망감이 생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번에는 그렇지 않게 되고 그러면 삶이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에는 '관계'문제였는데 나중에는 '심층'문제가 되어서 더욱 낙심하고 절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심층'문제이고 그 다음이 '관계'문제입니다. '…
3217 섭식장애
안녕하세요..진지하게답변부탁드려요..  키는 165이이구요 25살입니다..작년 겨울까지 제가60kg대후반였는데요.. 누군가에게 뚱뚱하단소릴듣고다이어트시작하면서 지금현재 44정도됩니다 체중계에올라가면 숫자가그렇게뜨고요 인터넷에쳐봐도저체중이라고나오고요 엄마도 날마다 미쳤냐고소리칩니다 근데 미치겠는건 이성적으로알겠는데 제눈이미친건지 거울만보면 그냥어디에비치는제모습 사진 이런것들 보면 아직도정말 뚱뚱해보입니다 이런말하면주위사람들이 저보고 놀리냐고 진심화냅니다. 근데 제가 장난치는게아니라 거울만보면 그렇게보입니다 남들이 말랐다고하는게 다거짓말같아요 배가고파서 식탁에 밥차리다가 우연히 식탁에제얼굴비치면 왠돼지가 있나싶어서 밥맛이그냥떨어져요 그래서어쩔때는 이틀을굶어도 참을수가있어요심각성을알게된게 어제 제가 비만클리닉가서 지방분해제 처방받으려고 갔다가 거절당하고 왔어요거기의사선생님이그러더군요 정신과한…
3216 이성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생이 되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좋와하는 분이 생겼는데 저보다 8살 많아요... 제가 아직 어리고 그분은 직장도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고백도 못하겠고요 막 계속 보고싶고 가슴도두근두근 거리고 식욕도 떨어지는것 같내요.. 그사람이 아니면 안될것 같고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질안아요.. 다른분들은 사랑의 성장통이다 시간이 약이다 그러는데 정말인가요? 전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re: 상사병 질문 …
3215 대인관계
제가 집착을 너무 많이 해서 친구와 절교를 하게 되었는데 집착이 계속 사정이있다는데 꼬치꼬치 묻는 건줄 알고 하지말랫는데 계속했던거 같아요 사정이 있겠지하는걸 그냥 물어보는것도 집착인가요..?? 예)페북에 친추 많이 되있어서 누구냐 물어본거 예)페북에 내가아는애랑 베프랑 어떤남자애랑 친추가 되있길래 그남자가 베프랑 연애중으로 되있어서 그애한테 너가 소개시켜줫냐?? 이렇게 물었는데 베프가 그걸 들은거에요.. 이것도 집착이라 볼 수 있나요?????
3214 성중독
한 정신과 홈페이지에 있던 '공격 성향 진단 테스트'와 '성중독 선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지문에 대해 체크하는 단순한 형식이기에 정확하진 않는다는걸 알지만 결과가 충격적이였습니다. 공격 성향이 매우 높아 속히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것이 좋다고 나왔고, 성중독에서도 96%로 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것 때문에 이전에도 몇번 문제가 생길뻔 했고 지금은 법적으로도 심각하게 문제가 생길 상황입니다. 정말 상담을 받아보고 치료를 받으면 이런게 사라질까요?
3213 공황장애
독감 후 공황장애 증상 독감을 심하게 앓은후로 공황장애 증상이 생긴것같습니다. 이 공황장애 증상이 계속 되는건가요 아니면 면역력 저하로 인한 일시적 현상인가요...너무 당황스럽고 힘이 듭니다.사람 많은곳을 꺼리게되고 일상생활에서도 계속 불안함과 기분나쁜 두근거림이 없어지지않습니다..무조건 병원을 가야하나요..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3212 수면장애
자다가 숨이 차서 깨요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한두달동안 계속 자다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숨이 차고 답답해하면서 깨는데요. 그리고 일어나면 배가 너무 답답하고 토가 나올거 같이 구역질이 나서 잠결에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코막힘이 좀 심해요. 혹시 수면 무호흡증 인가요? 그런데 인터넷에 보니까 수면 무호흡증이 자다가 막 깨고 답답한걸 느끼는지 잘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3211 감정조절
화를 조절을 못해요 화나 스트레스를 조절을 못해요 순간 마음에 안드는 일이 발생하면 순간 빡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처음에는 그냥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는 수준인데 이게 심해지면 막 순간 머리가 정말 "아찔"해요 진짜 아찔하고 쓰러질것같아요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 제가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고 열심히 공부해보려했는데 결제를 하려하는데 결제가 잘 안되서 이리저리 해보고있는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겼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정말 자주있어서 쌓이고 쌓인 화가 폭발해서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제발 컴퓨터좀 바꿔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어요 인터넷 결제도 왜 안되냐고 화를 내고, 핸드폰도 액정 나갔는데 충전기도 안된다면서 다른 문제까지 끌어들여 화를냈는데 엄마가 전화를 그냥 끊어버립니다. 그런데 엄마는 평소에도 그냥 전화를 뚝뚝 자주 끊어버려서 제가 제발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그냥 끊어버리니깐 제가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