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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 구토공포증 정신과들려서 치료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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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14 (토) 08:22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구토 공포증 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다른 말로 노이로제 라고도 하는 신경증 입니다. "어릴때 토해보고" 라고 하셨는데 그때 왜 토를 해보게 되엇는지요? 그 순간이 외롭고 끔찍한 감정이 들게된 이유, 사건이나 상황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지금은 토해 볼 수가 없다고 하셨는데 토를 하려고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과거의 처음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때의 이해되지 못한 충격이나 감정은 마음속에 두려움으로 남아있게 되엇고 그 두려움은 어떤 현실을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악순환 속에서 커지게 된 것입니다.  과거의 맨처음 경험과 사연을 풀어놓고 새롭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때의 외로움  괴로움 공포의 감정이 왜 생기게 되엇는지를 찾고 그 사건이 나와 어떤 오해의 감정과 연결고리가 된 것을 이해하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깊고 깊어 현실의 수많은 어려움들을 겪으며 성숙해지기도 하지만 이해되지 못한 감정의 쓰레기들로 채워지면 정신뿐 아니라 몸까지 병들게도 합니다. 천하를 얻고도 자기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되는 것이지요. 마음의 문제를 해결 한다면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만나는 문제들을 두려움 없이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전문상담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으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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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0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ㅇㅇ대학 ㅇㅇ과에 다니고있는 재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전문대를 마치고 대학교로 편입을 하고 싶어서요. 원하는대학은 중대편입을 성공하면서 학과는 신방과를 가고싶어요 아니면 서강대학교 신방과로 편입을 하고 싶습니다. 고2때 여자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노느라고 정신없어 이제서야 편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미래를 보면서 살아가려 하는데 편입영어 공부해서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근데 고2때부터 정신없이 노느라 편입영어는 물론이고 (더욱 어려우니깐요) 영어는 완전히 손을 놓을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불가능 하고 내년에나 편입을 생각해야 하는거겠죠? 편입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지만 전 자신있습니다. 이젠 무슨일이든 다 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성적은 형편없어서 4년제는 엄두도못내고 동경만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닙니다. 꼭 편입을 해서 전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진로에대해서 다시고민을하다가 생각한게 신방과 입니…
3179 가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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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저희오빠가 도박중독으로 대출을 계속합니다어디다가 말할데가없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시작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총 금액은 1억이 넘습니다 1억정도를 그동안 부모님께서 갚아주셨습니다 끊을수있다는 말 믿어주고 그렇게 갚아줬는데.. 역시못끊고있습니다 찾아보니 갚아주지말라고 나와있더군요 사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오빠가 독촉에 시달리면 받는 스트레스와 집에대한 차압 등이 걱정되서 갚아준것입니다 내일 상담센터에 가긴하지만 오빠가 고칠의지도없고 계속 돈갚아야한다고 치료센터는 갈 생각없고 조선소에 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빚을 갚지못하거나 조금씩갚으면 독촉전화라던지 다짜고짜 찾아와서 폭력을 행사하던지 협박을하나요?.. 법으로 안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나요?? 정말 무서워요 우리가족 모두에게 피해가있는건지... 이제진짜 독하게마음먹고 대신 돈 안갚아주려하는데 이것때문에 마음에 걸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3176 우울증
저희엄마가 우울하세요 ㅜㅜㅜ 0 답변 3 조회 26 저는 애제 대학생이 되는 고3이고 저희엄마는 58세로 저를 늦게 낳으셨어요. 저희엄마가 요즘 많이 우울하시대요. 갱년기는 이미 지났어요. 부동산을 하시는데 사람한테 이리치이고저리치이고 인생에 회의감이 드신다고 어디 조용한데 가서 살고싶은데 저ㄱ공부시켜야 된다고 못그러신대요 .. 엄마 이러신데 저는 엄마한테 잘해주지도 못하고 뒤에서는 엄마한테 잘해야겠다하면서도 엄마랑 대화하면서는 짜증이나 내고 ... 엄마한테 잘해야하는건 맞는데 작심3일인것 같아요.. 저희엄마 우울증 어떡하죠 .. ㅠ 요즘 많이 늙으셨어요 그리고 제 태도변화는 어떻게 컨트롤 할까요 ..? 도와주세ㅔ요 ㅠㅠ 답변: 엄마에게 잘 하려는 님의 예쁜마음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잘 대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 하고 있네요. 마음으로 잘해야 됨을 알면서도 현실의 벽앞에서 짜증이 나고 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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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빠가 56년생인데요 아빠가 결혼할 당시에는 술을 입에도 못대시고 술을 못마시고 술을마시면 토하시는대... 오늘 오전11시52분때 제가 잠을 자고있는데 아빠한태 전화가 왔더라구요. 신발 담가놓았으니 빨아두라구요... 제가 잠결에 알았다고 하고 끊었죠.. 아빠가 오후10시때에 집에 들어오셔서 확인하더니만 왜 신발 안빨아 놓았냐고 물으셔서 제가 잊고있었다고 하고 바삐 신발을 빨아두었죠 그러더니 몇분 안지나서 갑자기 아빠가 화를내시는거에요 순간 저는 뭐지? 무슨일이 난거지? 신발 늦게빨았다고 화내시는거 같은데.. 이랬는데 보통 아버지는 잊어도 된단다 아들이 지금이라도 빨아주었으니 괜찮단다. 이러실탠데 아빠가 술드시고 집에 들어오시면 아빠에 관련된 무슨 한가지일이라도 잘못되면 아빠가 죽어야자식들이 정신차리지 이러시면서 내일 약사온다고하고 죽어야되겠다고 하시면서 아빠가 술드신다고 화를 막 내시면서 나간다고 하구요 엄마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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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애초부터 하나님의 도우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상담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진심으로 환영하고 진심으로 변화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함을 잘 받으시면 틀림없이 고치게 되실 테니 잘 따라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의 문제가 있고 감정에서 온 것이라서 [개인]영역에 [심층]문제가 있습니다. 오래된 문제이기도 하고 심각한 문제이기도 해서 그런 증상이 있는 것이지요. 더 큰 병이 생기기 전에 빨리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줄여서는 안되고 없애야 합니다. 저희는 이런 문제를 위해서 상담시간을 마련하고 도와드리고 있지만 여러분들을 상대하다보니 현재 두달정도가 밀려있습니다. 지금 자매님도 시급하기는 하지만 두달정도를 기다리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계속 상담사들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는 상담을 못맡기고 있습니다. 대안으로 준비한 것은 교회로 오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상담은 우리 교인들을 돕기 위해서 하다가 외부인들도 돕는 …
3173 신체이상
저희 할머니 이야기인데 꼭 답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할머니 이야기를하려고해요 저희할머니께서 몃달전부터 건망증이 좀 심해지시더니 요즘은 어제일도 기역이 안나신다하고 금방한이야기도 잊어버리세요 낮잠도 가끔한번주무시고 돌아다니시는거 좋아했는데 낮잠도 엄청오래주무시고 잘깨지도않으세요ㅠㅠ 제가 할머니랑둘이살아 이제조금 돈벌구 속안썩이려마음먹었는데 자꾸 너무너무 겁이 나네요ㅠㅠ 병원에 가봐야하는정도인가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8 2016.05.19. 15:58 치매가 예상되네요. 치매를 극복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서 정확한 치매정도를 확인해보시고 그 이후에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방식을 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자꾸 잊어버리는 것을 인식하고 계속해서 기억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노트나 메모나 반복이나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서 손상된 …
3172 진로문제
저는 신학교내에 있는 신학과를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는거같아 4학년때 1년과정육과로 편입하여서졸업했고 졸업이후 어린이집교사로 근무중에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은 이후로도 다른어린이집을 다녀도 근무하기만 하면 3개월도 못되어 허리가 아파 더 이상 근무하기가 어려워 아예 그만두었고 그 이후론 교회에서만 봉사했어요ᆢ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달란트)이 몰라서요신학공부를 계속 해서 전도사사명을 감당해야할지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3171 감정조절
저희 여동생이 있습니다 고1이구요 저... 저희 여동생이 있습니다 고1이구요 저희동생은 지체장애인2급입니다 걷는것도 불편합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은 본가에( 엄마 아빠 여동생) 이렇게 삽니다 누나랑 저는 이미 독립한지 오래됬습니다 문제는 아빠의 성격때문입니다 약간 성격이 이상합니다 이중인격이고 엄마의 대한 의처증 도 있고 술만먹으면 진짜로 사이코패스 처럼 폭력적이고 욕을합니다 그런아빠때문에 엄마도 고생 하셨구요 저희는 아빠의 그모습이 무서워 밥을 먹거나 그렇때도 눈치밥을 먹어야 했구요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엄마는 이런아빠의 행동에 익숙해진듯 당연하다고 느껴셧고 말뿐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까지 같이살고 계시구요 저도 26살먹고 어느 잘난거 없이 독립해서 살고있습니다 현재 엄마 한테 가끔 전화가옵니다 (엄마도 이제는 아빠랑 살기싫다고) 저는 이전화를 받을때마나 엄마가 아닌 제여동생 을 너무걱정합니다 그불쌍하고 어린 제여동생이 아빠가 술을 먹고오면 자는척을…
3170 스트레스
제발 도와주세요..너무 무섭고 두렵고 해서 여기 올려봐요 저희 엄마가 의부증을 앓고 계세요 그 정도는 엄청 심해요 아빠 목을 조르고 허구헌날 없는 사실로 아빠를 추궁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를 포함한 자식들도 피말리고 그걸 당하는 아빠도 정말 걱정되고..아무튼 너무 심해져서 입원을 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주 고치기 어렵다고 하셨어요 20년 의사생활 하면서 이렇게 상상이 집요하고 체계적이고 세밀한 사람은 처음봤고 거기다 고집 센 사람도 처음 봤다고 완치는 어려워도 50퍼센트는 줄일수 있지만 그 줄이는거 조차도 엄청 힘들다고..그래도 저는 희망을 가졌어요 입원 했고 이제 상담 받고 약물치료하면 나아지겠거니 하고요 근데 문제는 더 커지더라구요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뒀다며 자살시도도 하시고 맨날 저희 언니한테 전화해서 쌍욕을 하면서 니도 아빠편이냐 이대로 날 가둘거냐 맨날 괴롭햤어요 의사는 짧아도 3개월은 있어야 한다고 했으나 결국 반복되는 그런 행동들에 한달만에 퇴원하셨어요 결과는..똑같았…
3169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정보에 올린듯이 저희어머니는 정신질환을 가지고계시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입옆으로 침을 흘리고 계셔서 닦으시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후에 하신말씀이 입옆으로 침을흘리면 치매의심증상이라고 하던데 하시면서 혼잣말을 하시길래 혹시 몰라서 치매에대해서 검색을해봤는데요 알츠하이…
3168 우울증
저희어머니가 폐경이 되신지는 약 2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다가 1달반 전부터 점점 우울감, 불안감이 심해졌다고 하시네요.. 정말 이유를 본인도 모르겠다고 너무 힘들어하세요.. 특히 새벽-오전이 되면 너무 불안해하고 안절부절못해하고.. 저도 옆에서 계속 안심시켜드리는데도 정말.. 대신겪어드릴수도없고, 같이 잠도 못자고.. 미쳐버릴 거같아요.. 마음도 너무 많이 약해지셨는지.. 원래 그러시는 분이 아닌데.. 옆에 남편 자식 모두 그냥 아무거도 안하고 자기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예전 모습 생각하면 정말 정상이 아니세요. 너무 걱정이 되는데.. 현재는 빈뇨, 갑자기 서늘함을 느낀다거나, 더워하신다거나 제가 보기엔 갱년기 증상들인거 같은데.. 무기력증도 너무 심하셔서 아무것도 안하고 귀찮아하시고.. 누워만 있으려하시고 그러네요.. 폐경이 된 지 2년이 넘었는데도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게 딱히 잘하고 사신게 아니…
3167 자녀문제
저희 아이가 심리상담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애엄마입니다. 제 아이가 왠지 ADHD인 것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심리상담을 받을까 싶습니다. 너무 산만하고 집중력도 없는 것 같고..또래 애들이랑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정신과를 가기 전에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서 확실한 진단을 받고 싶습니다
3166 가정문제
사실은 저희 아빠가 이상해요. 의처증 비슷한 증세도 있는 것 같고 저번에 엄마가 엄마 친구분의 지인과 잠시 연락을 한 적이 있으셨는데, 그 분이 저희 아빠랑 나이대가 비슷한 남자분이셨어요. 그거 갖고 막 엄마 때리시고 며칠을 화내시고.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저희 동생이 장난? 치다가 집에다 작은 화재를 냈나봐요. 근데 방에 있었던 제가 몰랐을 정도로 정말 약간의 연기 냄새만 났을 뿐이지 그렇게 크게 위험한 것도 아니었고, 누구 다친 사람도 없었어요. 근데 밖에 나갔다 오신 아빠가 진짜 막 불같이 화내시면서 동생을 때리시는거예요, 미쳤냐면서. 아니 누구 아무도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닌가요? 물론 가장으로써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되는건 당연하지만 집에는 저랑 동생밖에 없었고, 저조차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였을뿐더러 동생이 아직 열세살이고 하니 그런 장난쯤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처음 있는 일이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타이르면 되지 그렇게 …
3165 정신치료
저희 아빠가 그러는 이유는 엄마가 집을 나가셨습니다. 근데 자식입장에서 봐도 왜아직까지 안나갔는지 의문일정도로 엄마가 대단했었습니다. 저희어릴때부터 아빠의 바람.. 그후에 자식도 있으며 그 덕분에 저희는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며 거의 엄 마혼자 키운것이구요.. 그 자식은 지금 고등학생이나됐다고 하네요. 호적에도 올렸습니다. 아빠가 진짜 얼마나 나쁜사람이냐면 그 자식을 엄마한테 데려와 키우라고 했었으며 일절 상의도 없이 저희가족밑으로 호적에도 올렸습니다. 엄마는 알면서도 꾹 참고 살았구요. 그리고 평생을 엄마를 아주 무시하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폭력도 예전에도 몇번 있었지만 엄마가 나간이유는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으며 칼로 협박했다고합니다.. 엄마가 그때 이제 애들도 다키웠겠다 나가야겠다고 맘먹었다고 하네요 아빠얼굴만 생각하면 엄마는 손이벌벌떨린다고해 저희랑만 지금 연락되는상태고 아빠한텐 아예 연락을 하고있지않습니다. 저희도 엄마랑은 연락이 안된다구 하구요…
3164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는 알콜성 치매환자이십니다... 증상이 요즘들어 심해지셔서 어떻해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대소변도 잘 인지못해 기저귀도 차시고 시끄럽거나 화나면 폭력적으로 변하고 지금 다니는주간보호센터에서도 퇴소를 권유하네요...ㅠ 어디로 보내야하는건지 다른 주간보호센터나 요양원을 가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어떤방법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3163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셨습니다 ... 일단저희아버지는 덤프트럭 운수업을 하고계시구요 제가 전화상아버지 말씀듣기로는 같이 일하고계시는 분들이 짐을 하차예정시간도 안알려주고 10대가 가면 9대는 하차시간을알고있는데 저희아버지만 모르고계십니다 그리구 배차가나면 가는목적지를 정확하게알려주어야하는데 항상 대충알려줘서 아버지가 저녘에 집에만오시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십니다 .. 여기서 질문드릴텐데요 현재 아버지가 사장하고 통화한후 그만둔다고 하셧는데 같이일하는사람들이 왕따를 시켜서 그만두셧습니다 직장내 아버지 왕따시킨거에대해서 신고방법 같은건없나요? 제가 아들인데 억울해서 참고있지못할거같습니다 ... 도와주세요 얼마안되지만 ..내공걸겟습니다
3162 부부갈등
저희 아버지가 의처증인기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밤늦게 집에오시면 바람피는거냐고 의심부터 하십니다 그리고 다른사람과 잠자리도 같이하냐고의심하시고 그렇게 싸우다가 어머니가 집에 안들어오시면 문자,전화를 수없이 많이하고 윗집에서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다고 하기도하고 맞은편에 아파트에서 쳐다보고있는거 같다고하고 찾으러다니기까지하십니다 잘못은 두분다 있기는 하겠지만 저도 저희 아버지가 이젠 정상적인분이신지 의심스럽습니다 요새들어서 평소와 말투도 틀리고 눈빛도 이상하십니다 이게 의처증인지 궁금하고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정신과치료받으러 가자고 했을 때 본인은 정상인이라고 정신과치료를 안받겠다하면 방법이있을까요?? 그리고 이혼이 해결방법의중의 하나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점은 이혼을 해서 아버지와제가 같이산다면 저에게도 의처증과같은 증상으로 의심을 하게될까요??
3161 부부갈등
저희 아버님께서 수년 의처증으로 어머님을 괘롭히신답니다.. 자식들은 다 성장한 상태고 나이가 환갑이 넘으 셨음니다. 그 동안 어머님 고통은 어쩌셨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님도 여자인지라 아들인 저에겐 말씀도 못하시고 누나에게만 속사정을 말 하신가봅니다. 어머님은 아버님을 보시면 심장이 떨리신다고까지 ...폭력은 제가 알기론 없으신가 봅니다. 세상에 제일 못쓸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점은 수십년간 싸여온 병인지라 치료가능 하는지 그리고 의처증의 가족력이 궁금 합니다. 그리고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3160 공황장애
저희 아들이 공황장애에 걸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 아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초조해하고 호흡도 잘 못하구요.. 귀에서 윙윙소리도 난다면서 밖에 나가는것조차 이제 꺼립니다.. 심리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정말 아들이 공황장애인가요..?
3159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1. 문제인식: 자신의 문제를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주는 것입니다. 2. 원인이해: 그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와 발생원인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3. 방법적용: 알게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4. 변화형성: 온전한 변화속에서 선순환을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회기 상담만으로 끝나는 분들은 대개 1번의 목표를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더이상 붙잡지 않고 그정도의 목표를 이루신 것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상담을 지속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결정입니다.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간사님이 해주신 말은 개인적인 안타까움입니다. 학교차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야 각각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열려야만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
3158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동안의 글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험난한 삶을 사셨더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계속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구요. 우리는 그런 의지가 있을 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나올 때만 도와드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정신병원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에서 진행하는 상담학교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여기에서 상담을 받으며 필 요한 과정을 해 나가면서 형제님은 그렇게 정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소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지나가는 예수님께 소리를 질러 도와달라고 했지요. 예수님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믿고 소경이 더듬더듬 실로암 못을 찾아 가서 씻었을 때에 비로소 눈이 떠졌습니다. 형제님도 더디긴 하지만 차근 차근 상담을 받으면서 예전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에서 목표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3157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신형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윤홍식 목사입니다. 저희 상담학교에 상담을 위해서 오시는 분들은 대개 정신과를 갔다오신 분들입니다. 정신과에서는 약을 쓰기 때문에 진짜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파악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상태만 호전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지요. 저희는 약을 쓰지 않는 대신 진짜 문제를 찾고자 합니다. 그것을 찾아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마음의 문제이지 만 이 상태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점차 몸의 문제가 됩니다. 상담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미 그러한 악순환을 경험했습니다. 중2때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니까 고등학교의 문제가 되었고 청년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청년의 문제로라도 해결하면 장년의 문제로 확장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상담은 무료이지만 대신 한계가 있습니다. 이점이 안타까운 점이네요. 하지만 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메일 상담 자체가 자신을 온전히 …
3156 스트레스
저희 남편이요.... 남편이 직장과 공부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지 잠도 설치고 괴로움을 많이 받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16 그냥 두고만 보지 마시고 어떤 점에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속에서 남편이 갖고 있는 원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이런 저런 원하는 것이 많이 있겠지요. 그런다음 그 원하는 것을 버리고 다른 것을 원하게 해주세요. 원래 애초에 원하는 것이 너무 과잉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러면 불면증이나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럴때에는 환기가 필요해요. 돈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가족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 원하는 것, 예를 들면 꿈이나 비전이나 목표 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라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면 남편께서도 아내를 고마워하고 그런 격려를 통해서 더 열심히 공부…
3155 대인관계
부모님이 아주엄하셔서 맞고자라고 첫째라서 사랑관심못받고 자라났습니다 항상 외로워서 넷상에서나 현실에서나 남자들 끼고살고 내뜻대로만 하고 자존심도쎄서 이기주의자라는 소리많이듣고요, 주변에 이성이 없으면 외롭고 슬퍼서 울고 요즘엔 조금꾸중들어도 울고요, 혹시나 내가 사람들에게 눈갱이 될까봐 외모에 집착을 아주많이 하는 편입니다. 밤에잘때도 꼭 부모님과 같이자고 혼자자더라도 인형 2개가 없으면 못자요 2개있어도 잠들기 쉽지않구요... 또 연인에게도 집착이 심합니다 매일 어디냐는둥..뭐하냐는둥.. 귀찮게합니다 저혹시 애정결핍인가요? 애정결핍이면 해결책좀..
3154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저핸드폰중독인가요? 제가평소에도핸드폰을많이하기는하는데 쉬는날에는8시간정도해요.저핸드폰중독인가요?아빠가핸드폰중독인거같다고해서..
3153 조울증
저한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30대초반 남자입니다 다른게아니라 저한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우선 성격편차같은게 심합니다 어떤경우냐면 어떨때는 차태현처럼 유순한성격?? 이었다가 그걸로인해 사람에게 상처받거나 하면 또 어떤경우에는 탤런트 이태곤씨처럼 강한성격으로 가야겠다해서 그렇게 생활하곤합니다 또 그러다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정반대의 성격으로 돌변하기도하구요 그러다보니 주변사람들도 제성격을 못맞춰서 힘들어합니다 저에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가요? 어떻게 해결을해야할까요?
3152 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인데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나요?
3151 진로문제
저좀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고등학교3학년여학생입니다 제가대학교를안가서취업을알아보고있는데힘드네요 집에서는조카를보고집안일하고언니심부름하고처음에는이게좋았는뎅점점힘이드네요 요즘들어육아스트레스도있는거같고요 학교가서제가소심해져서친구랑말도질못하고요즘힘이드네요 근데내마음은아무도모르고말을할수도없고울고싶어도조카보는앞에서울수도없구요 우울증도있는거같구요하루하루이렇게버티고있는데이제사회생활하면더힘이들거같구요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요즘짜증도많이나고마음도답답하고말할때도없고그냥아무도모르는곳으로도망치고싶다해도용기도없고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