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데요..학교에 있다보면 누가 저를 쳐다보는 것같고,자습시간에 꼬르륵소리나면 엄청 창피하고 특히 침삼킬 때 꿀꺽라는소리가 엄청크게 나서 침을모앗다가 쉬는시간에 한꺼번에 모아서 버려요...이거 강박증같은데 대인기피증까지 생겻어요..어떻게 하면 좋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항상 정신적인 문제는 그 시작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악화시키지 않고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여드름도 났을 때 다 짜버리거나 이것 저것 손을 대버리면 나중에 흉터로 남습니다. 기본적인 세안과 생활습관의 변화가 여드름을 그대로 원상태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강박증과 대인기피증도 그 이전에 있었던 사건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돌이켜야 몸의 문제가 원래대로 마음의 문제가 되고 후유증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의 문제가 점차 커져서 더 악화됩니다.
그 이전에 있었던 마음의 문제를 찾아보세요. 가능한 빨리 찾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고 어떤 괴로운 사건이나 상황이 있었는지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현재의 몸의 문제가 마음의 문제로 돌아가게 됩니다. 원래 마음의 문제에서 몸의 문제로 발전된 것이기 때문에 되돌리기만 하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