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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스트레스 관리법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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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120 사고이상
살기싫을때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사회성도 없고 사회생활도 하기 싫어요 지금 직장 다니고 있는데업무 이해도가 부족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인사하는것도 싫고 백수로 지내고 싶은데그러기에는 이 세상은 백수로 살면 살수가 없으니까 돈 벌어야 살 수 있으니까그렇다고 자살하면 자살 후 귀신이 되어서 이 세계를 떠돌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만약에 제가 귀신이 되어서 남들은 제가 보이지 않을텐데저 혼자 세계를 떠돌아다니기 싫어요 정신병원에 들어가서 입원은 돈 많이 들고솔직히 제가 지은 죄도 좀 있어서 간혹가다 죄책감이 스멸스멸 올라오는데 어떻게 할까요?저 자신도 믿지 못하겠어요 제가 한 행동도 잘 모르겠어요잘 모르겠다 하면서 회피하는 경향인지 진짜로 모르는건지지금 이 지식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전부를 얘기해야하는지제 인생은 노답인데 어떻게할까요? 내공은 걸지 않을게요 내공보고 답변하는 사람 있을까봐정신과에 가끔 갈때 있는데 약먹으면 잠만와요 제가 사실대로 모든걸 여기에 다 얘기한다면다 손가…
3119 정신치료
꾸준히 다니던 정신과가 있는데 잠시 타지에 오게돼서 그런데다니던 병원에서 처방 받던 약 그대로 다른병원에서 처방 받을수 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의사선생님께 이전 약물처방 받은 것을 보여드리고 말씀드리면 그대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선생님은 더 좋은 방법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약물처방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정신과약물은 언제든지 완벽한 치료제는 아니니 보완수준으로만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이전과 다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음 상담치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마음의 문제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문제의 원인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발견한다. 3. 그 유형에서 가장 주된 감정이 무엇인지를 구별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가장 강렬한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낸다. …
3118 트라우마
아빠에 대한 트라우마 고치는 법어렸을 때부터 독재자같고 감정적인 성격으로 처자식들한테 물건 던지고 그릇이랑 상도 자주 부술 정도로 문제였어요.크면서 내가 잘못한 게 아니고 아빠가 문제구나를 깨닫게 되었어요. 원래는 과하게 스트레스 받아서 속쓰림 달고 살고 구역질 했었는데 나아진 이후에는 속 쓰리긴 해도 좀 잔잔하게 하는 느낌이라 크게 신경은 안쓰여요. 예전엔 진짜 가족들이랑 있어도 같이 있기 싫었는데 요즘은 그냥 단둘이 있기 싫은 정도...? 같이 밥 먹자 하면 먹긴 하다만 불편해서 피하려고 하고...그래도 과거에 비해 완전 나아진거죠 ㅋㅋㅋㅋ ㅜ근데 그중 안나아진 점이 저랑 직접적으로 싸울 때는 덜한데 가족 구성원(아빠랑 구성원)이랑 싸울 때 제가 대신 따지면(가족들이 잘못한 건 없음, 거의 아빠의 이상한 사상을 가족한테 커버하면서 싸움으로 번지게 돼서 이상한 사상 좀 씌우지 말라고 제가 따지는 거에요.) 제 스스로가 떨리는 게 느껴질 정도로 떨더라고요. 턱도 엄청 떨고 이도 계속…
3117 강박증
불안강박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제가 좀 생각 강박이 되게 강한데이게 불안강박 같거든요?불안해서>한 가지 꽂힌 생각 하면 그걸 해결될때까지생각하는데 대부분 타인에 대한 질문, 집착 강박이 심해요..그게 해결안되면 제 일상이 멈춘거같고그게 해결되야 불안이 사라진다 이런 느낌??보통 자기 스스로에 대한 강박이어야 되는데저는 타인에 대한 강박이라서 더 스트레스받아요예를 들어 남한테 민감한거에 집착해서 남이 제 부탁이나질문을 해결해줘야 제 불안과 걱정이 어느정도 해소되는?그런거에요ㅠㅠ 거의 지금 10년넘게 이걸 참고 살고있는데 최근에 또 해결되지않은 불안강박사고가 들어서요ㅠㅠ근데 진짜 스스로 고치고 싶은데 비합리적 생각이다 제발 잊자 이러다가도 계속 생각나고 강박들고 그래요이게 강박이 아닌 습관인데 제가 강박이라고 착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뇌가 진짜 특이한건지 정상적인 일반인인데 가끔이런 이상한 생각에 너무 꽂히니 진짜 사는게 지옥입니다불안강박이 맞는거 같긴한데 불안하니…
3116 행동이상ADHD
정신과치료 효과가있나요볼안쪽 살을 깨무는 이상행동을 하고있는데제 의지로 참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있어서요..정신과상담을 받으려하는데 약을 처방해주실수도있잖아요먹게되면 평생 먹어야하나요먹으면 이런 이상행동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나요부작용으로 더 우울해질까봐 걱정됩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혼자서는 당연히 안 됩니다. 의지로 하면 할수록 더 큰 의지가 생깁니다. 생각이 전환되지 않아서 빙빙 도는 것입니다. 약물처방으로는 빙빙 도는 것을 느슨하게 할 뿐인데 마음이 안 바뀌면 평생 반복입니다. 상담치료를 병행해서 생각을 바꾸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상행동의 목적이 있는데 그렇게 해야 그 목적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그걸 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바꿔야만 성취감도 생기고 평안함도 생깁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3115 불안증
너무 불안해요 도와주세요저는 고등학생인데요지금 강박증과 불안으로 약을 처방받고 있습니다근데 원래는 별 생각 없던 일들이 다 죄처럼 느껴져서불안해서 살수가없어요제가 엄마랑 엄청 가까워서 비밀이 없는데요친구들이 저에게 고민상담한 것들이나친구들의 비밀이야기를 절대 다른 친구들 한테는말하지 않는데 저도 모르게 엄마에게는 다 말했었습니다엄마에게 말하면서 친구에게 어떻게 대해주어야 할지조언도 많이 듣고 괜찮았는데요어제부터 갑자기 내가 친구의 비밀을 남에게막 말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이 사실을 친구에게 말하고 용서를 받아야할 것 같은데또 친구가 알게되면 저를 떠날까 무섭습니다진짜 너무너무 무서워요제가 지금 마음도 정신도 불완전해서친구들이 너무너무 소중한데 이런 저에게서떠날까봐 너무 무서워서 잠도 안오고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졌어요어떡하먄 좋을까요..제가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있는걸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3114 공황장애
공황장애 초기증상인가요??안녕하세요 고3여고생인데요 저희엄마 아빠께서 가게를하시는데 싸우셔서 엄마는 원룸을 얻어서 알바하면서 지내시고 아빠는 혼자 장사하시는데 저희 엄빠께서 빚이 많은데 하루징사하면10만원도 못팔아서 엄마가 집을팔아서 빚갚고 편하게 살자니까 아빠는 안판다고 소리지르면서 다투게 됬는데 이제 수능때문에 학교가 늦게끝나는데 계속 전화하면서 언제끝냐냐 물어보고 어디까지왔냐면서 계속 전화하는데 은근짜증나고 보통아빠가 장사안되고 돈이필요해서 엄마한테 달라고하는데 엄마가 뭔 돈있냐그러면 화내면서 승질부리는데 지금은 엄마가 없으니까 준비물이나 졸업애범비 내야된다고 돈얘기하면 저 한테 니엄마 돈버니까 니 엄마한테 해달라고 승질내면서 화내더라고요 이건 저한테 화풀이하는게 아닌가싶어요 계속 스트레스받고하다보니까 식욕도없고 불안하고 잠도 잘안오고 자도 잔거같지가않고 몸에 힘도없고 계속 생각나고 눈물나고 너무 힘들어요특히 학교가는게 너무싫고 너무 힘든데 혹시 공황장애초기증상인가요소원상담센터…
3113 대인관계
머리가 복잡합니다. 3년전 이곳에 왔을 때는 정말 힘들고 제 문제가 뭔지도 꺼내놓지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명상으로 계속 과거 돌아보기와 자기부정을 하면서 기억을 지우다보니 과거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고 하지만 남들과 지낼때 자꾸 명상실패한 부분이라던지 대인관계 미숙한부분, 현재 저의 사회적 위치를 자꾸 숨기게됩니다. 나를 자꾸 부정해서 지금 이러한 것이 나다 라는 정확한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그냥 빨리 회복하고 싶은 조급한 마음 뿐입니다. 이곳의 성경적 상담을 보았을때 과거에 보던 시각과는 달리, 이것이 나에게 필요하구나 라고는 생각이 드는데, 천주교와 기독교의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지만 그 차이가 조금 걸리고 -그냥 순수하게 신을 믿고 하느님이 유일신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성경을 암기하고 솔직히 교회안에 들어가는 느낌은 조금 거부감이 드네요...- 그냥 혼란스럽고 주위사람들에게 이 혼란을 숨길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3112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알콜중독 아빠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엄마, 아빠, 형, 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아빠가 알콜중독이며(하루 평균 소주 빨간뚜껑 1병, 막거리 1병)술을 먹으면 자주 사고를 치거나, 엄마한테 입에 못담을 욕이나 말을 한다는것입니다. 최근에는 밖에서 술을 먹고 택시기사님께 욕을하고,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경찰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경찰한테도 욕설을 하고해서 경찰서를 갔다왔습니다. 5~6년전에는 술을 먹고 운전하다 사고가 나서 집에와서 지하실에서 예초제 오일을 조금 마시고 자살소동을 벌인적도 있고, 술먹고 경찰서에 간것도 벌금을 낸것만 해도 여러번입니다. 저희형은 아빠와 싸워서 지금 집근처에서 혼자 살고 있고, 현재 집에는 엄마 아빠 저 셋이 살고있는데 아빠가 술먹는 모습과 엄마한테 막말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형처럼 혼자 나가 편하게 걱정없이 살고싶다는 생각을합니다(저는 24살 성인입니다)근데 또 엄…
3111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식이장애  새벽 3시 쯤 항상 깨서 뭘 먹습니다무슨 하이에나처럼 집안에 잇는걸 막 뒤져서 먹고없으면 맨밥만 먹기도 합니다3시쯤에 먹고 다시 잣다가 아침에 출근하거나먹고 그냥 좀 잇다가 출근하기도 합니다자꾸 새벽에 눈 뜨자마자 먹는 충동이 막 엄청 생기는데 정상적이지 않은것 같아서요 ㅠㅠ현재 항우울제랑 불안장애약만 복용하고 잇고 10년전에 식이장애 있었습니다식이 관련해서 이런건 첨 겪어봐서요 ㅠㅠㅠ이것도 우울한 것과 관련잇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2247092
3110 동성애
10원 걱정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28 10 3354
http://mwt.so/0OBGS 위 글을 쓴 상담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또 술을 먹고 동성과 성관계를 가졋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려 햇는데, 제가 관심이 있던 여자와 관계가 발전이 되는 과정이라 일단 두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저도 그 여자한테 설레는 감정을 느껴 상담이 필요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술을 먹고 또 동성업소를 방문해 성관계를 가졋습니다. 오늘 심한 자괴감이 드네요, 그 여자를 만나는 게 이반 탈출을 위해 억지로 만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혼자 고쳐보려고, 일반 성인 동영상도 보면서 자위를 해보고 하지만 아직은 동성영상이 더 생각나는것도 있고요, 또 반응도 동성영상에서 더 격하게 오고요 그냥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태어났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생길 것 같은데, 사귀면서도 그런 업소에 방문할까 벌써부터 걱…
3109 신앙문제
목사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상담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담이 잡혔지만 제가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관심이 가는 형제가 생겼습니다. 그 형제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 적도, 대화를 한 적도 없고 인사 한두번에 주일에 얼굴만 봅니다. 저를 알고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배 때 자꾸 그 형제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그 형제를 생각하며 느끼는 감정에 더 몰두하고 싶어하는 것을 느낍니다. 차라리 그 형제가 너무너무 좋아져서 그런 것이라면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 할 텐데, 저는 순수하게 그 형제가 좋은 감정 자체때문이라기 보다는(좋은건 사실이지만) 제가 로맨틱한 감정에 빠져있기를 많이 원하고,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 자체에 내 마음을 완전히 맡기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완전히 이성과의 관계를 우상으로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오빠를 알기 전 교회…
3108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재학중인 고3남학생입니다.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서 주님께 좋은 여인으로 발전할수있게라는 식으로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가 이렇게까지 기도하는데 응답을 안해주셔서 제 기도방식에 문제가 있나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이러한기도응답은 해주시지 않나해서 글을올립니다. ㅠ 만약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지 않는다면 서로 만나는횟수를 늘려달라던가 함께있는시간을 많게해달라는 식으로도 응답을 해주시지 않는건가요?? 모태신앙이지만 고1때부터다녀서 그런지 아직 성경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문제가 단순히 짝사랑에대한문제로 보일수있지만 기도응답을 안해주시는 주님에대하여 무섭기도하고 걱정이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 짝사랑 하는 친구때문에 잠도잘안오고 자꾸생각나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ㅠㅠ 얘도 날좋아하나 싶기도하지만 아닌거같기도하고 가까운 친구사이에서의 짝사랑이라 더욱 애가타고 잊기도 힘들어요. ㅠㅠ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 인…
3107 동성애
제 성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전 남자인데요.. 제 말은 동성애자는 아닌데 여자도 좋아하는데 남자에게도 적지않은 감정을 느끼고 또 제가 여자였으면 하는 생각을 꽤 자주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에이 그래도 내가 몸기르면 되지' 이러고 반복합니다 가끔 고민때문에 힘드네요 자기 스스로 젠더인가 뭐지.. 양성애자인가 하고 혼란스럽네요
3106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이미 다 성장한 딸과아들 두자식을 두고 있는 주부입니다 딸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13살때부터 20살지금까지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딸이 걱정되기도하고 한심하기도하네요 딸이 어렸을적에 아빠가 술을먹고 딸을 많이 때렸어요 학교폭력도 겪었던모양이고 6학년때 친구네가족 따라 강에놀러갔다가 낯선남자한테 성추행 당하기도 했다는데 사람이 싫고 무섭다네요 마음의 문을 닫고 13살초등학생때 등교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집에서 게임만하며 현실도피를하고있는딸 어릴때 심한우울증으로 칼로 자신의 팔을 자해 하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릴려고까지도 했었던 아이인데 최근에는 알바를 시작해서 사회의구성원이 되고싶다고하네요 (초졸)하지만 외모자신감이 부족해 도저히 집밖으로 나갈 용기가 안생긴대요 자기는 사람들한테 혐오감을 주는 인상이라 성형수술을 꼭 받아야겠대요 얘를 이거를 해주면 대인기피증을 이겨내고 사회로 나갈수 있을지 궁금해요
3105 우울증
저희 엄마는 2년 전부터 우울증 증세가 보이더니 2년 전부터 반복적으로 정신과병원을 다니게 되었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전과 달라진게 없습니다.. 일단 감정기복이 매우 심하고, 짜증을 내면 설거지하다가도 이것저것 던지고 집안에서 비명을 지르곤 안방문을 잠구고 한참을 나오지 않습니다. 저희 엄마 우울증약이 독한 약 이라면서 우울증 약을 먹게되면 안아프던 곳이 아프고, 약을 먹고난 뒤로 기억을 못합니다. 그리고 돌아다닐때는 술먹은 사람처럼 휘청거리고 넘어져도 다음날엔 기억을 할수없습니다. 게다가 잠을 잘때도 약에 의존 해서 자야합니다. 오늘 새벽에 제가 실수로 엄마의 잠을 깨웠는데.. 오늘 하루종일 잠을 청하지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역시.. 설거지 하다가 그릇을 집어던지고 비명을 질렀는데.. 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요..?
3104 성문제
저는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제 성정체성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데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자꾸 제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것같아 나무 고민이 되네요 정신병원이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3103 자녀문제
딸이 고1인데 남녀공학이라서 그런지 너무 외모에만 신경씁니다. 공부도 그런대로 했던 아인데 고등학교 들어선 평균이하이고 학교에서 쌍꺼풀 풀을 칠하기도 하고 등교하는데도 고데기로 머리다하고 가느라 늦습니다. 남자애들이 좋아한다고 고백을하고 꽃이며 선물을 사다주니 분위기가 산만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집안형편상 학원도 못 보내는 데 걱정이에요. 지금 멋부리는 것 다 소용없다고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어릴때부터 이쁜옷만 입히고 이쁘게만 키웠더니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준 것 같아 후회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자기의 인생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게 될까요? 소중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3102 우울증
예전에는 생리전 일주일이 엄청 우울증이 심했는데 요즘들어 시도때도없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우울증과 함께 간간히 환청도 들리고 편두통도 동반합니다. 5년전에 우울증과 개인적인 문제로 심리상담을 받은적이 있고요, 효과는 거의 없고 가격만 너무 세서 별 소득없이 그만두었습니다. 그 뒤로 간간히 우울증이 찾아왔지만 그냥 혼자 견디고 말았는데요 근래 우울증이 올때는 정말 온갖 생각이 다 납니다. 현재 살고있는곳이 18층인데 내가 어떻게 해서 밖으로 뛰어내린다. 같은 시뮬레이션이 머리속에 막 지나가고 제가 부엌의 식칼을 꺼내 직접 목을 찌르는 모습같은게 막 상상이 되고 너무 심할때는 집안의 가족들과 애완동물을 난도질하고 물건으로 때려 머리를 터트리는 상상까지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 생활패턴은 완전히 박살난 상태구요, 언제나처럼 그냥 참으면 지나가겠거니 싶은데 우울증때문에 일상에 너무 많이 지장이 가는것 같아 힘듭니다. 현재 인천 남구에 살고 있고요, 길병원 정신과를 …
3101 소통부재
평상시엔 그래도 통하는게 좀있다생각했는데 초등5학년때도 조금씩 공부힘들다는 짜증이늘길래 대화도해보고 혼도내보고 회유도해보고 결국 학원모두 끊었다 몇달이가고 다시하겠다는 의지가없었구 5학년겨울을보냈습니다 아인 겨우겨우 연명하듯 조금씩공부하며 지내다가 운동부에들어가 중1까지 운동부에 전전했지만 또 별소득없이 많이힘들다구 공부하겠다 다짐다짐을해서 집에왔구10개월 공부하다 또힘들다 공부방에서 자습하느니 혼자 독서실로가겠다 !!이런식으로 반복이네요 어찌 아이에게 훈육을 해줘야할까요
3100 자녀문제
현재 대학교 2학년 딸을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늘~늦게일어나서 거의매일 지각을 하거나 일찍일어나더라도 꾸물 거리다가 등교시간을 딱맞춰 학교에 갔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지각과꾸물대는건 계속됐고 대학생인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거의 상위권안에 들었습니다 성격도 원만합니다.여자친구 보다는 남자친구가 더 많고요~ 요즘도 본인스스로 못일어나는걸알고 강의시간을 11시대로 신청했는데 지각하거나 출석못하는게 거의 매일입니다. 간혹 일찍일어나더라도 샤워하고 치장하고 옷을 몆번씩 입었다벗었다반복하고 옆에서 보던제가 답답해서 자기전에 미리 담날 입을옷을 코디해놓고 자라고 했더니 그래도 또다른 일로 또 꾸물대고 지각하는건 마찬가지 더라구요~ 방학때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도 지각을 해서 짤린적두 한번 있구요~ 어떻게해야 이아이 습관을 고칠까요~우리아이는 급한게…
3099 자녀문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이 얼마전 부터 걸그룹 멤버중 한명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제 잠을 자려고 누워도 생각이 나고,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아도 자꾸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걸그룹 스케쥴을 조사하기도하고, 공연에 가고싶어합니다. 그동안 TV나 다른 미디어에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마트에 갔을때 TV대형화면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하나님 이외의 우상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고 싶은데, 한 때 지나가는 거라 생각하고 묵인해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3098 대인관계
현재 해외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 연수를 4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제게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서 진지하게 상담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현지의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려는 의지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큰걱정입니다. 외국인 울렁증 그런 것은 아닌데 굳이 대화를 해야 할 의지가 안생깁니다. 물론 정말 해야하는 대화는 어떻게서든 하려고 하지만... 굳이 대화할 일이 없다면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아마 제 성격자체가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말이 워낙 적은데다가 인간관계도 폭 넓게 많이 사귀기보다 적은 친구라도 깊은 관계를 선호하는 성격입니다. 낯가림도 심하구요.성격이 잘 바뀌지가 않네요. 이러려고 여기까지 온 게 아닌데...괜히 헛된 시간 보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 계속 이런 상황으로 간다면 조기귀국을 해야 하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그렇지만 언어는 꼭 익히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아이러니하고 고민이 됩니다. 제가…
3097 이성교제
전 남자친구와 사귄건 2년정도였구요 서로 많이 사랑하긴했는데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권태기도 오고 싸우니까 지쳐서 저보고 헤어지자 그런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사랑하던 상태라 많이 힘들었지만 알겠다고 헤어졌어요 근데 전남자친구도 제가 지를 많이 사랑하는걸 알아서 막대하게 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해도 제가 붙잡고 할 줄 알았는지.. 어쨌든 헤어졌는데요 중간중간 종종 연락이 왔어요 지도 여자친구 있고.. 저도 남자친구 있는데요 두어달에 한번씩?? 근데 연락이 온다기 보단 술먹고 집앞에 찾아와서 결국 둘이 밤을 보내고 아침엔 말없이 헤어지고 또 두어달 연락 안하고.. 저도 그러면 안되는 걸 알고 이제 안그래야지 했는데 막상 걔가 찾아오면 맘이 약해지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연락오는건 다시 잘해보고 싶거나 스킨쉽이 하고 싶거나 둘중에 하나라는데 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 백일이 넘어가…
3096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콜중독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까지 거의 술로 매일 사셨습니다. 술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최소 기본 소주1병반은 매일 드시는것 같아요 녹색병의 그 소주병이 아니라 투명한 좀 큰통의 소주병을 거의 다 드십니다. 소주만 드시면 난폭해지시는데 막걸리로 바뀐후부턴 바로 취하고 주무시더니 막걸리가 당뇨병에 안 좋다는말을 듣고 다시 소주로 바꾸셧습니다. 올해초에는 어머니의 폭력이 지나쳐 자식들의 합의하에 알콜중독전문 병원에 보내졌습니다. 친가쪽의 반대와 어머니의 나중에 변심으로 석달도 안되서 나오셨는데 나오자마자 또 술을 드셨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렇지만 고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병원 갔다오신후로부터는 폭력은 줄어드셨지만 폭언과 행패는 여전합니다. 새벽에 몇시간동안 욕을 하고 소리치십니다. 아버지가 병원에 갔다오신후 건강이 더 안좋아졌는데 한번은 못 걷고 서있는채로 멈춰서서 그대로 서 있으신적도 있어요. 걸어보려고 노력해도 엄지발가락만 꿈틀꿈틀할뿐 걸음을 못떼셨답…
3095 대인관계
제가 6학년때까지는 한국에서살다가 3년동안 스페인에서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가거든요 가면 중삼이에요.. 많이 어렵지만 노력하면 따라잡을순 있지만 중삼 새학기로 들어갈꺼에요 애들이 못땠어요? 스페인에서 왔다고 뭐라고 그러는건 아닌지;;ㅠㅜ그래도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전 먼 학교 다른학교에 다니기때문에 잘 친해질지ㅠㅜ
3094 자녀문제
저희 아이는 17살인데요 아이가 요즘들어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쉴틈없이 과자나 음료수같은걸 입에 밀어넣고 밥은 잘 먹질 않아요.. 혼도 냈었는데 듣지도 않고.. 문제는 살도 점점 말라가고 찌지도않아요.. 요즘들어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3093 성문제
안녕하세요 고3남자입니다 제가 일주일에 한번정도 자위를 하는데 왜이렇게 죄책감이들죠? 거울보면서 맨날 한심하다고 느끼고 내 몸이 잘못될까봐 불안하고 ㅜ 그리고 남자가 이나이에 자위하는거 정상인가요? 저말고도 연예인이나 다른사람들도 다 하는건가요? 그리고 자위가 여드름이나 외모에 영향이 가는지 알려주세요 ㅜ 답변점 부탁드립니다
3092 대인관계
왜 왔는지도 모르겠고 주말이어도 전혀 즐겁지 않고 하루마다 안 운적이 없어요 태어났을때부터 살던데라서....학생인데 새 선생님도 불친절해요 대신 숙제가 별로 없는데 숙제가 없는게 허전하기까지 하고...숙제에 매일 치여살아도 괜찮으니까 다시 이사가고싶어요 이것때문에 돌아다니는 우울증자기진단도 해봤는데 40나오고 요즘 모든거에 의욕이 없어요...그냥 다 하기싫고 식욕도 떨어지고..그때 잘 아껴주지 못한 내가 싫고 여기서 도저히 행복해질수 없을거같아요 어떡해야되죠
3091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7살 딸과 4살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요새들어 지식인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고민은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 부분인데요, 특별히 어떻게해야하는지 막연하여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희 7살 딸아이에 대해 지식인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 딸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더욱 걱정인데요~ 집에서는 목소리도 크고 무엇이 그렇게도 궁금한지 쉬질않고 물어보고 책도 많이보고 그림 그리기도 잘하고 굉장히 활발한 편입니다. 관찰력도 뛰어나 어려운 피아노도 어깨 넘어로보고 집에서 그대로 따라하기도하구요~ 머~밥 먹을때와 잠자기, 쉽게 삐지고 울기 등 몇가지만 빼면 백점만점의 딸인데요....! 이상하게도 집밖의 공간에서 특히 유치원이나 교회, 또는 여러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나서기를 부끄러워하고 목소리도 들릴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