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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843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교양도 쌓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해 지금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집니다. 제 친구들은 재미있어하는데 저는 오히려 짜증이나고 괴롭기까지합니다.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봤을 땐 마냥 재미있었는데 깊게 파고들수록 정말 듣기가 싫어집니다. 모두 거짓된 이야기지 않습니까 교수님은 '신화'를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이 있고 폭 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가이아니, 제우스니.. 창조니.. 인간의 기원이니.. 하고 적고 있는 저의 모습에 회의감이 듭니다. 또 성경지식도 얕고 신앙도 얕지만 자꾸 '저건 아닌데..'하며 신화에대한 반감이 들어요. 그냥 가볍게 흘려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 혹시 신앙과도 관련이 있는건가요? 왜 그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42 정신치료
정신질환의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해롭나요?  우울증이나, 알코올중독, 조울증 등 이런 질병의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분들 보면 약간 술에 취하신것 같던데..   정신질환 약물치료가 신체에 해롭나요? (신체건 정신이건 어느곳에 해로운지,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장기,단기 모두 알려주세요 …
841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전 영역에 걸쳐서 문제가 있네요. 자세히 못적으셔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대충 예상하건대 다음과 같은 문제 유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 심층, 합의 가정: 조직 교회: 관계 학교: 관계 직장: 관계 사회: 관계 이러한 문제 유형을 예상하면서 다음 상담시간에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좀더 본인의 이야기를 쓸 수 있으면 과제를 하시고 그렇지 못하다면 상담시간에 듣겠습니다. 상담과제는 단지 상담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 뿐이니까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 상담때 뵙겠습니다.
840 섭식장애
제가 원래 9월달초까지는 45kg나갔는데 요즘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너무늘어서 49kg까지 훅쪘어요.   제가 원래 9월달초까지는 45kg나갔는데 요즘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너무늘어서 49kg까지 훅쪘어요.근데 말랐을때도 몸무게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 항상 수시로 거울을보고 제 옆허리를 만지구 지나가는 여자들과 다리 크기를 비교하고 그랬어요.근데 요즘엔 그증상이 더 심해진거같아요연예인들 마른사진들 찾아서 비교하고 몸무게 수시로 재다가 폭식하고는 체중계올라가기 두렵고.또 그냥 눈뜨자마자 물도 안마신채 부엌으로 달려가서 빵 이든 밥이든 과자든 무조건 다먹어버려요..그리곤 그날은 쭉 굶고..말랐을땐 먹고싶어도 꾹참았는데 요즘엔 억제도안되고 배가부른데도 계속먹고 먹어요.그렇게 먹고나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집중도못하고 몸을 안절부절못해요..살찔까봐..그리고나선 2시간뒤 자전거미친듯이 타던가 아무데…
839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아요  네저는중학교일학년입니다엄마랑아빠한현제이혼하셔서따로살고오빠한명있는데오빠는아빠랑살고저는엄마랑삽니다엄마는하루도빠짐없이술.담배를하시구요만 나는남자도있구요.엄마는제가엄청성격이좋으신줄알고계십니다매우 ..어쨋든제가오늘학교를않갔습니다목이아파서요진짜목이아츠고가래를밷으면피가나올정도로아픕니다제가아무리아파도엄마는신경도않쓰십니그리고엄마가만 나는남자분이조금이라도아프면엄청나게다친것처럼하구요제나이가있으니깐밥차려먹을수있지만엄마랑아빠랑이혼하고나서엄마가해준따뜻한밥먹은적도없구매일 눈치보면서밥을먹습니다최근에는엄마만나는아저씨랑싸운적도있었는데그땐제가한것도없는데엄마한테뺨도맞았습니다지나가는가족들보면너무부러울따름입니다 그리고엄마가제가우울해보이면몇만원씩주면서나가서놀으라고로늘은아저씨랑놀꺼니깐외박하라구하십니다제가죽어도엄마는눈깜빡도않할것갔아요너무죽고싶은 데무서워서겁도나고자ㅅㅏㄹ상담도하는데아…
838 대인관계
제가 강의를 보시게 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생각하게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자꾸만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전의 악순환이 계속 악순환에 빠지고 더욱 힘든 상태가 됩니다.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야 하는 데 그것은 미래의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이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곳이 가야하는 방향입니다. 모호하고 구체적이지 않고 환상같은 그 모습이 바로 나아가야하는 모습인 것입니다. 이제 그곳을 바라보면서 가정문제를 생각하려고 합니다. 조급해하지도 마시고 빨리 하려고도 하지 마시고 차분히 해야할 것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길을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가 앞으로의 상담에 필요해서 자료를 보신 것이니 이후에도 시간나실 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의미에서 추가과제를 드립니다. 앞으로 남편과의 관계와 딸과의 관계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하십니까?
837 정신분열
저는 17세때, 처음으로 제가 이상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학생이라면 모름지기 책상에 앉아있는게 일상인데 어느날인가 부터 제 왼손마디가 너무 새까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당시 우리반에 손마디가 아주 새까맣고 뚱뚱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애를 약간 더럽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생각이 떨쳐지질 않는 겁니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지만 책상에 앉아있지 않을 때조차도 제 생각은 온통 왼손의 손마디에 가있었습니다. 그렇게 3년간 고등학교시절을 보내고 나서 졸업식때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그때도 제가 이상했습니다. 눈을 어디 둬야 할지 모르겠고 두근거리고 두려웠습니다...그리고 저는 아버지께서 바깥에서 낳아온 자식입니다. 이사실도 모르다가 22세경 이복오빠가 술먹고 저한테 일러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70인 아버지는 술과 여자를 너무 좋아하시고 밝혀서 새엄마만 해도 4명은 되고 그중에서는 초등학교 시절의 저를 3-4년여 동안 끔찍하게 학대한 여자도 있었고 별 여자…
836 망상
피해망상증인가요? 회사에서 근무를할때 자꾸 목소리가들립니다.날 비난하고 감시하고 없는일을 꾸며내서 날 곤경에빠뜨리려는듯한 그런 움직임들이 느껴집니다. 나의 심박수나 체열 또는 뇌파등을 감시하기위해 내가먹을음식에 일부러 약물을, 투시안경을 쓰고나를본다던지사용하는 사무용품들에도, 벽에도,거울에도 약품 같은것들을 묻혀놓고 나의핸드폰이라던지 메신저등을 해킹하고 추적해서 내 지인들을 움직이는것같기도하고 일부러 내가불안하면 어떠한 각종 불쾌한 냄새들로 그 불안감을 알아차리게하고 또한 근육의떨림..다리,팔, 뱃속..또는 여자이다보니 냉으로도. .이모든것들이 작동하면 내가불안해한다는걸 알수있다는듯이..데칼코마니처럼 같은 심리상태의모습을 보여주며 나대신그사람으로 내심리상태나 내생각을 읽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내 뒤통수가까이를 슥 스친다던지 내어깨라던지 팔을 툭 건드는 행동들도 날 테스트하는것같고 서로의 작은신호들로 나를 감시한단생각이듭니다. 남자친구마저도 의심하게되는 순간이 많…
835 망각증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고시중비중인 32세 여자입니다.공부한 지 4년이고요 작년부터?제작년부터?인가건망증이 심해졌어요. 친구랑 대화한 것도 다른 대화하는 사이 까먹고요.밥 먹고 후식으로 배를 먹었는데 밥 먹고 상 치우는데 배 먹은 그릇에 뭐가 담겨 있었나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엄마한테 여쭤보고 배 먹은 그릇인지 알았어요. 치매는 아예 모르는 거고 건망증은 아 맞다 그랬었지 하는 거라는데 건망증이 치매 초기증상이기도 하잖아요. 도서관에 휴대폰 충전기 놓고 온 것도 4번정도 돼요.. 휴.. 공부스트레스 때문일까요??ㅜㅜ 공부한 거 기억은 예전과 동일합니다... …
834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식욕부진의 차이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거식증은 체중에 관한 강박관념 때문에 생기는 것인가? 식욕부진인 사람들을 모두다 거식증이라 할 수 있는가? 거식증이 아닌데 식욕부진이 오는 이유는? 다른 내과나 내분비과나 아니면 다른 과의 문제인지? 복합적인 문제인지? 지금 거의 1달 동안 두 수저 이상 먹지 못하고 배고픔도 못느끼는데 이것이 정상적인건지? 평생 배고픔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심각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833 감정조절
기분이 이상해요  저는24세 남자입니다요즘 들어서는 울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런데 울고나면 속은 시원한대그때뿐이에요요즘에는 슬픈노래를 듣다가 안슬픈 노래를 듣다가그래요제가 좋아했던 방송인이 결혼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한편으로는 기뻐하고 한편으로는 슬퍼요이런 이중생각이 들어요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주변사람들이 보고싶고그래요네나이 때는 다그래 라고 해요그런데 너무 슬퍼요이런말 해서 무뢰한것 같은데제가 다살아서 그런가요?차라리 사람을 싫어하는법은 없을까요? …
832 가정문제
애초에 면접상담이나 화상상담이나 혹은 전화상담으로 하지 않고 이메일 상담으로 하려고 한다고 했을때 이미 예상했었습니다. 험난한 삶을 살아왔으리라는 것을요. 앞으로 그 험난한 삶을 벗어나서 평탄한 삶, 의미있는 삶, 보람된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한다는 것도 과제를 통해서 잘 알수 있었습니다. 당면한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건 지금 아무것도 말해줄 수 없습니 다. 왜냐하면 정말 알아야하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수가성 여인에게 생명샘물을 말씀하셨을 때에 그 여인에게 샘물을 가져다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이 생명수를 얻고자 예수님께 나아왔음을 기억하세요. 이전의 문제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삶의 소망으로 나아가려면 성도님이 움직여야합니다. 또한 상담과정은 그렇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구요. 이미 악순환이 시작된 다음에는 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악순환이 애초…
831 대인관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울증 증세는 분노의 감정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관계의 문제가 있구요.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셨다면 직간접적으로 어머니의 감정과 문제유형에 영향을 받으셨을 텐데 어머니가 주는 영향을 없애고 새로운 관계의 충전을 얻을 수 있도록 새롭게 관계가 재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심층문제로 발전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더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 일단 4상담사역>상담신청란에 신청을 해주세요. 이메일은 무료이고, 면접, 화상, 전화상담은 유료이니 편한 대로 신청하세요. 그러면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테고 다음과정을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세번의 살릴 기회가 있습니다. 자매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꼭 그 우울함의 물속에서 헤어나오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0 정신치료
정신상담..  한번 누군가에게 데이고 싫으면 계속해서 싫어집니다 시어머니와처음 마찰있을때부터 지금4년지낫는데 모든게 비꼽게만생각듭니다..어머님에게말대꾸안하고 원만하게지내다가도 한순간에 마음이자꾸 뒤틀려요 제가 정신에문제점이있는건가요? 그리저한테 엄청못되고그런분아닌데ㅠㅠ 머리론 잘해드려야지해도 막상 마음에서는 나를싫어할거야하면서 나쁜마음만생깁니다ㅠㅠ …
829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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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오빠가 올해 40세이구요 올케언니도 동갑입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딸이 있구요 문제는 이들이 항상 싸움을 한다는 겁니다. 올케언니 말을 빌리면 오빠가 항상 술을 마셔서 걱정이 되어서 싸우고 오빠말에 의하면 술을 먹든 안먹든 올케눈에 10분이상 벗어나질 못한다고 만약 그러면 전화에 여기저기 수소문에 사람을 아주 미치게 한다는군요 예를 들어 술을 먹고 오면 어떤년이랑 잼있게 놀다가 뭔짓하다가 왔냐는둥 술취해서 누워있으면 꼬집고 난리를 친답니다. 그러면 급한성격의 오빠는 욱하고 폭팔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랍니다. 글구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도로 오빠한테 집착하거든요..예를 들어 수금을 하러 나갔는데.. 오 빠가 들어와야 할시간이 1시간 정도 지났는데..안들어왔다면서 시골에 시부모한테 전화하고 동생들 한테 전화하고 혹시 통화한적 있냐고...사고가 났을까봐 걱정된다면서..그래서 뭐라고…
827 우울증
알프람정 0.25mg 부작용 현재 우울증으로 프록틴캅셀(아침) 20mg을 복용하다가. 운동병행으로 10mg으로 줄였는데. 저녁에 수면장애가있어서 알프람(저녁)을같이 처방받았습니다 알프람을 복용한후 12시 수면을했는데. 평소와다르게 이상하고 좀 혼란스럽게 꿈을많이꾼후 정신차리니 오후 4시였습니다... 평소는 아침 8시쯤이면 기상하는데 .너무혼란스럽네요... 약부작용때문인지 아직학생인지라... 학교도무단결석하게되고..약부작용인지 무슨증상인지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9 2015.09.10. 15:42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정신과약으로 우울증에 알프람(알프라졸람)이 수면유도의 목적과 함께 사용됩니다. 그런데 님의 경우에는 지나친 수면이 문제가 되었네요. 이 약의 강한 진정효과가 수면을 유도하는데 반하여 항우울제로 쓰이는…
826 망각증
기억이 잘안나요... 전 이십대초반입니다.... 제가 전에도 덜렁대고 깜빡깜빡하긴 햇지만 요즘들어 더심한거 같아요... 제가 편두통이 자주있습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차를 탓을때 안전밸트를 안맷는데 맷다고 생각하고 뒤돌아서면 잃어버리네요 사소한것들이 ㅜㅜ 고데기도 꺼놧는데 기억이안나고 침애인가요?만약그렇다면 검사는 병원을 어디로가야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5 2015.10.06. 10:3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기억력검사와 관련해서는 일단 정신과를 가시는 것이좋겠습니다 단지 기억력감퇴 만이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의 스트레스와 편두통으로 인한 무기력감도 존재할 수 있고 이를 외과적으로만 해결하려는 것이 능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능적인 문제나 혹은 대뇌피질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런 쪽으로…
825 수면장애
자다가 하는 행동 평소에 자면서 발을 부비는 행동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옆에 자는사람 다리에 부비거나 하는데요 오늘 새벽에는 제자리에 앉아서 옆에 자고 있는 사람 배랑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했는데요 그때 그 사람이 저를 불러서 정신차리고 보니 쓰다듬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다는 기억은 어렴풋이 나고요. 이거 병인…
824 정신치료
신경증과 노이로제의 개념과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대학에서 상담심리관련 수업듣던 중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경증과 노이로제는 같은 말인데, 교수님께서 신경증과 노이로제간 차이점이 있다고 하셨거든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둘 다 동일한 단어라는 설명만 있는데, 상담쪽에서는 차이점을 구분해서 쓰는 것 같더라구요... 간략하게라도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2 2015.10.13. 11:46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신경증은 말씀대로 노이로제로 번역이 되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에는 신경증은 좀더 광범위한 정신적 고민을 말하고 노이로제는 반복적인 정신적 고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증에 시달린다라고 하면 여러가지 고민…
823 신앙문제
저는 10년동안 교회를 다니다가 정말 이제야 드디어 주님과 동행한지 한달조금 되었습니다. 동행한다는것도 주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는 거라고 하던데 그런것 같습니다.(주님이 내눈에 보이는건 아니니깐요..) 주님은 저에게 ..치유도 해주시려고 하고...내안의 문제들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지금도 그 과정일수도 있어요..) 그런데.....을 보면서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설교도 많이 하시는데 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제가 더 인내를 해서 주님을 바라보면 그냥 되는걸까요? 맨날 기도하는게 못한다예요..주님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물론 사람은 완벽한것은 아닌데...정말 설교하시는 분들을 보면 시험에도 거든히 이길것 같고 누가 열받게 해도 사랑할것같아요. 근데 실제 저는요..물론..주님 만나고 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적도 많았지만...저의 옛사람이 올라오고 그때마다 내려놓고..또 내려놔도 잘 되지 않아…
822 정신치료
정신과 검사  정신과 방문하면 무조건 비싼 검사 받아야 하나요?   그냥 일반상담만하고싶은데 불가능한가요?   일반 상담비 얼마인가요? …
821 성문제
지금 찾고자 하는 사람 혹은 상황은 바로 그 중3 막바지때에 왜 그렇게 완벽주의자가 되었고, 완벽한 공부방법을 추구했고, 그럼으로써 무엇을 왜 이루고자 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시기에 찾지 못하면 바로 그 전 시기에서 찾고 또 안되면 그 전으로 가고 그 전으로 가고 그래서 계속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누군가가, 혹은 어떤 상황이 형제님을 달리기 시작하게 만들었는데 그게 누군지, 왜 그랬는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 그래야 그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하는 일은 게임 정도라고 했는데, 혹시 성적인 부분에서 걸리는 것이 있나요? 또한 그 시기에 누군가를 좋아했거나 잘보이고 싶었거나, 따라가고 싶었던 어떤 사람이 있었나요?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을 더듬어가 보기를 바랍니다. 정 급하면 상담시간 이외에 올 수 있는 방법은 예배에 참석하는 것인데, 주일 예배 외에 수요예배가 있으니까, 수요예배때 와서 예배를 한번 드려보세요. 예배를 드리면서 혹은 그 이외의…
820 대인관계
진짜로 힘들때.   제가 요즘 친구관계도 점 그렇고 힘든점이 너무 많아요... 애들이랑 잘지내는데 은따를..당하는거같아요. 뒤에서도 많이 까이고 애들한테도 잘해주는데 애들은 저를 너무 만만하게보는거같아요. 필요할때만 찾고 아니면 그냥 지나치고...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어요. 다른아이들보다 혈압이 훨씬 높게나오고 밤마다 너무 힘들어서 엄마몰래 방안에서울고 학교가는게 너무 끔찍하게 싫어요. 그냥 집에서 편안히.. 영원히 잠들어버리고싶어요... 어떻게해야되요..? …
819 감정조절
지적장애인의 알 수 없는 행동??  제 남동생은 지적장애인으로 현재 복지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편찮으신 아버지가 요양원에 들어가시고 현재 누나인 저와 함께 생활중인데요   아버지가 요양원에 들어가시기전까진 제동생에게 굉장한 압박이 있었습니다. 또, 그동안 연락이 잘 되지않던 엄마의 왕래와 집안에 새로운 물건들이 생기고 변화가 생겼습니다.   평상시 제…
818 대인관계
가정에서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그때부터 문제의 해결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계속해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더 안타까운 문제의 진행이 됩니다. 남편과의 관계가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니라 매우 열악한 부부관계이고 큰딸과의 관계 역시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때 대화를 시도하고 빨리 행동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고 그 마음을 보려고 했었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다시 행동에 집중하기 보다는 마음을 보려 하셔야 하겠습니다. 다음 링크는 가정상담에 대한 강의내용입니다. 이 내용 속에서 걸리는 부분을 찾아내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이해는 앞으로도 문제를 더욱 극복하게 하는데 커다란 지혜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얻게 된 지혜는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원래는 강좌를 신청한 학생들에게만 개방되는 것인데 정책을 바꾸어서 필요한 경우에 보게 해드리려고 합니다. 다…
817 조현병
이상하게 초5때 처음 자위를 하면서 늘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할때마다 숨고 싶었고 얼른 어른이 되어서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었습니다.그게 제가 진정 바라던 인생이었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며 잘난 척하며 세상을 누비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나서도 23세경..건너방에 있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는데 ,,새벽 3시쯤 아버지가 아버지 방에 딸린 화장실이 아니라, 그 방에서 나와서 굳이 내방 옆에 있는 화장실에 오셔서 쿠악퉤하며 한참이나 가래침을 큰소리로 뱉아내셨습니다. 문을 닫고 있는 상태였는데 어떻게 아셨는지요..저는 두려웠습니다. 온 세상이 저를 향해 더러운 년이라며 침 뱉는거 같았습니다. 지옥같은 나날들이었지요.. 이복오빠와 이복언니는 나를 사랑해주었지만 질투도 심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밖에서 낳아온 애란것도 모르고 저 잘난 맛에, 셋중에 공부도 제일 잘하고 외모도 제일 낫다고 생각해서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
816 수면장애
뭐 하나 신경쓰이면 잠이오지않네요 저는 아무직업도 없고 스마트폰 PC 하다가 새벽5~6시 잠자리에 들어 잠자리 컨디션이 좋은날은 오후에 일어납니다 저녁식사도 특히 밤12시에 먹는 편이고 저녁에 외출나갔다 밤12시쯤에 집에 들어오는 편입니다 이제 이 습관도 아침일찍 일어나고 한번 고쳐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뭐 하나 신경쓰이면 수면시간이 줄거나 잠이 아예안옵니다 얼마전에는 아빠가 암 진단으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곧 퇴원예정이며 수술이 잘됐다고 합니다. 면회를 다녀와서 그런지 이 일에 신경쓰여 오늘도 잠을 설쳤습니다 잠이 들까하다가 놀라 수면이 되지 않는듯 합니다. 사실 저는 병원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특히 수술이라고 말이 나오면 놀라 미칠정도입니다 뉴스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도 안보고 피합니다 5년전 사랑니 발치에 대한 공포 불안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적도 있으며 약물을 복용해왔다가 지금은 끊었습니다.…
815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정보에 올린듯이 저희어머니는 정신질환을 가지고계시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입옆으로 침을 흘리고 계셔서 닦으시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후에 하신말씀이 입옆으로 침을흘리면 치매의심증상이라고 하던데 하시면서 혼잣말을 하시길래 혹시 몰라서 치매에대해서 검색을해봤는데요 알츠하이…
814 스트레스
어렸을때 어느때인가부터 눅눅한과자를 먹는소리나 부서지는 상상만하면 소름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주변다른친구들이나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이런증상은 저한테만 있는거같더라구요... 칠판긁는소리도 아니고... 눅눅한과자 부러지는소리라니...   정말 힘듭니다... 친구들이 뻥튀기나 눅눅한과자를 씹을때면 죽을거같습니다...ㅠ 왜이런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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