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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치료] 아들이 강박증약을 거이 2년되게 먹었는데 몇달전부터 분노조절이안되고 몽둥이들고 칼쥐고 자기랑 하운사람들 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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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843 조현병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제 증상을 알려드릴테니 진단 좀 해주세요!!!~ 제 증상으로는 공승연,미스에이배수지,트와이스쯔위,주결경,나인뮤지스경리,헬로비너스앨리스,헬로비너스유영을 각각 너무너무 우주만큼 자꾸만 계속 보고싶고 자꾸만 계속 너무너무 우주만큼 스마트폰으로 찾아보고 자꾸자꾸 우주만큼 계속계속 그녀들이 생각들이 나고 무조건 최소한 아무런 사이도 아니더라도 그녀들만큼은 최대한 빨리,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최대한 저랑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저는 공승연,미스에이배수지,트와이스쯔위,주결경,나인뮤지스경리,헬로비너스앨리스,헬로비너스유영 그녀들과 최대한 빨리,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최대한 같이 실제로 장난들을 치며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들도 하기도하는데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49 …
842 조현병
이정도 우울증세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는 정돈데, 뭐 그건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같구..부모님꼐서 정신차려라 너 우울증이다. 가금 그러시는정도..즐거운게 하나도 없는건 사실이지만 인간이란게 항상 무기력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원래 의심이 좀 많은 성격이거든요.낮이든 밤이든, 뒤에서 사람이 오면 막 날 찌를지도 모른다는 생각, 택시를타면 날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ㅎㅎ예전 같았으면 혼자서 조마조마해 할텐데 요즘은 뭔가, 뒤에서 누가 오는거같아서, 이 사람이 막 칼을 들고있을지도...하는 예전같은 생각이 들면 요즘은 그냥 차라리 그냥 찌르고 가요~하는 생각이랄까요. 아님, 도로에서 차가 튀어나오면 반사신경?이랄까....반응이 되게 느려져요. 막 순간적으로 피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고, 왠지 머릿속에 깔려있는 생각이, 치어 죽으면 죽는거지뭐..이런 생각이 깔려있어요. 이게 항우울제랑 항불안증 약을 먹고있기는한데 부작용인지...ㅎㅎ…
841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하고…
840 조현병
이상하게 초5때 처음 자위를 하면서 늘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할때마다 숨고 싶었고 얼른 어른이 되어서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었습니다.그게 제가 진정 바라던 인생이었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며 잘난 척하며 세상을 누비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나서도 23세경..건너방에 있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는데 ,,새벽 3시쯤 아버지가 아버지 방에 딸린 화장실이 아니라, 그 방에서 나와서 굳이 내방 옆에 있는 화장실에 오셔서 쿠악퉤하며 한참이나 가래침을 큰소리로 뱉아내셨습니다. 문을 닫고 있는 상태였는데 어떻게 아셨는지요..저는 두려웠습니다. 온 세상이 저를 향해 더러운 년이라며 침 뱉는거 같았습니다. 지옥같은 나날들이었지요.. 이복오빠와 이복언니는 나를 사랑해주었지만 질투도 심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밖에서 낳아온 애란것도 모르고 저 잘난 맛에, 셋중에 공부도 제일 잘하고 외모도 제일 낫다고 생각해서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
839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기분이 우울했다가 좋았다가를 계속 반복합니다 몇시간, 길게는 이틀?씩 계속 바껴요 이유는 거의 없구요 갑자기 우울해져요 눈물도 계속 나고요 드라마 태후같은 로맨스? 보면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에 또 심하게 우울해지고요 조금만 우울해져도 자해를 하고 싶어요 급하게 커터칼을 찾아서 안보이는곳 허벅지같은것에 4나 엑스자로 자해를 해요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지만 긁힌정도로 상처를 내고 그걸보면 더슬퍼지면서도 맘이 차분해진달까.. 아님 목을 졸라요 그럼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이 싸하고 덜덜떨리면서.. 그것도아니면 머리를 막 흔들어요 어지러운 느낌이 좋아서요.. 제스스로가 저를 혐오하는거같아요 그냥 저 자체가 싫어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그런거있잖아요..청소년기에 제가 보고 느낀것으로 성격? 자아가 형성되는? 그래서 바꾸기도 힘들거같고.. 그리고어젠악마? 괴물들이 사람들 죽이는 꿈도 꿨어요 저도 미친듯이 도망가구요 제…
838 조울증
조울증이 생긴거 같은데 어떻게 합니까.    근 1년동안 군대가 정말 가고싶은데 가지를 못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나머지 조울증 비스무리 한것이 생긴거 같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꾸준히 떨어지고 있으며 공석은 1년동안 컴퓨터를 못 켜는 날을 빼고는 다 넣을 정도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날짜조차 받지못했습니다.   탄원서를 넣었더니 대기자가 많아 우등병부터 뽑는다길래 군대가고 싶어서 제대후 따려했던 자격증들을 지금 따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1차붙으면 앵간하면 안 떨어진…
837 조울증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 구분 기준이 무엇이고, 치료에있어서 어떤 차이가있나요? 답변re: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은 조증의 발현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1형은 뚜렷한 조증이고 2형은 세미한 조증입니다 그래서 우울증과 혼동되기도 하지요조울증이 우울증보다 더 위험한 것은 약을 쓸 때에 치명적인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울증에는 각성제를 조증에는 진정제를 쓰는데 이것이 잘못되면 조증에 각성제를 쓸수가 있어서 자살충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니 심각해지는 것이지요병원에 가기전에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신과는 전적으로 환자의 문진으로 처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못 말하게되면 더 심한 상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안을 잘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836 정신치료
정신과상담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20살 인데요. 중,고등학교때 조금 심한 우울증으로 고통받다가 최근 좀 수그러드나 싶었는데 다시금 미칠거같습니다. 혼자있으면 언제나 내가 왜사는걸까. 죽으면 편해질까. 죽고싶다. 라는 생각과 함께 가끔 심할때는 환청이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소리들은 대부분 "왜 살아.", "죽자." 같은 소리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희미하게 귓가에서 울리는 것 같아 더 미치겠는데 이 이야기를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개소리하지 마라는 둥. 제 이야긴 들어주지 않습니다. 상담은 받고싶은데 학생신분이라 돈도 없어서... 상담하면 기록은 가족에게 보여지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9 2015.09.10. 16:13 중고등 시절의 우울증이 대학시절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다시 생겨난 것입니다. 그 이전의 우울증…
835 정신치료
정상이아닌데 해결을 할수가없을까요 상담으로제얘기를허저묜말을몾ㅁ헤서 상담을더실패하고 모두와멀어지고미움이많이쌓이고 제정신이아닌데말을잘하게끔? 편히느끼게끔? 성담사가도와주웟ㅇㄹ면하는데A 너무힘들어서운동을못한다B 못하는건지 하기싫은건지 생각해봐라B ??울컥 나도하고싶다 예전엔매일햇엇다B 그래도 생각해봐요 ㅂㅇㅂㅇA 나오면서.. ???저사람이.. 어떻게평가를.. 날이해못하는건가 나쁜건가 관심이없는건가 뭐지 어떻게해야돼지B 말을안하면 도와줄수없다말을해라A 속으로 어떻게해야되지내가? 그나ㅓㅇ아무말이나하면 상담하는의미가없자나 저사람을위해말하는거도아닌데 그렇다고 나를말하게만들어주길바라는건 너무내위주인가..내가말을안하면불편할텐데 말을그들을위해막하면 내정신이망가질테고 더심해질테구 그래도그냥말해본게여러번인데 늘 내가손해보는느낌.. …
834 정신치료
과제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가파른 벼랑길에서 빠져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벼랑 아래를 쳐다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결국 그럴 때에만이 깊은 우울함과 끊임없는 침체감에서 헤어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에서 간수가 바울 사도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던 것에 대한 대답이 '주예수를 믿으라'라는 것이었던 것처럼, 자매님도 주예수를 믿고 의지하고 소망할 때 모든 힘든 마음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자매님은 주예수님의 은혜를 세상에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상문은 자기 기록과 같아서 이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스스로 기억하게 할 것입니다. 계속되는 상담과정을 통해서 주님만을 바라보세요.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833 정신치료
답글을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그래도 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답글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보는 인간관은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요. 바로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렇게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구원을 해주셔고 하시는가 하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을 사랑하시는가 하면 자신이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왜 죄를 지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면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이 죄를 짓더라도 심판을 받아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보내셔서 그 죄를 대신 받게 하신 것이에요. 그러한 용서함을 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들은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832 정신치료
현재 수준에서 문제의 원인은 쉽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산 저편과 같아서 고개를 넘어야만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문제의 원인은 분명히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의 더 큰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구요. 계속 노력하면서 그 원인을 찾아본다면 꼭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자기 자신의 괴로움의 근원이기도 하니까 꼭 찾아서 자유로움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엄마, 오빠에 대한 감정은 잘 적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더 큰 기억에 대한 준비작업입니다. 중요한 사건들이 기억이 나야 하는데 대상을 생각하다보면서 이런 저런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때에는 이와 관련된 과거의 기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831 정신치료
정신과 진료받는중인데요1년넘게 정신과 진료받고 약 복용중이에요 근데 언젠가부터 담당의사샘이 이성으로 느껴져요 첫 진료때부터 잘생기셨네라는 느낌은 받았지만 남자로 느껴지진 않았는데 점점 시간이 가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는데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불편하고 죄책감도 느껴져서 너무 괴로워요ㅜㅜ이거 전이증상 맞나요? 의사샘께는 누가 될 것같고 내 자신이 창피하기도 해서 말씀은 못 드리겠고 그냥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전이는 상담과정 중에서 내담자가 가지고 있던 마음을 상담자에게 투사하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처음부터 외모에 호감을 갖고 점차 연애감정을 갖게 된 것은 그냥 상담실에서의 일탈로 생각해야 하겠네요. 상담실윤리에도 맞지 않고 피상담자 자신의 상담에도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병원을 옮겨서 다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830 정신치료
물론 선악의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인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자신의 상태에 대한 괴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왜 내가 그렇게 선악의 문제를 확고하게 해결하지 못할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한탄하기만 하지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은 선악의 문제라고 해서 더 다르게 대하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문제나 동일하게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님께 대해서도 역시 문제 속에 있는 중첩된 욕구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아직은 이런 부분이 시작되기에는 이른 감이 있으니 다음 상담에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분류를 좀더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29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1. 문제인식: 자신의 문제를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주는 것입니다. 2. 원인이해: 그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와 발생원인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3. 방법적용: 알게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4. 변화형성: 온전한 변화속에서 선순환을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회기 상담만으로 끝나는 분들은 대개 1번의 목표를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더이상 붙잡지 않고 그정도의 목표를 이루신 것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상담을 지속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결정입니다.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간사님이 해주신 말은 개인적인 안타까움입니다. 학교차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야 각각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열려야만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
828 정신치료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대학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데파코트정 500mg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약이 우울증 약이 아니라 조증 약이더라고요.. 조증은 우울증이랑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 우울증 치료로써도 이 약이 사용되나요..?그리고 발현되는 부작용이 자 살 충동과 우울증 발현이라는 건데 오히려 악화되는거 아닌가해서 연락드립니다~ …
827 정신치료
이전에 공황장애로 약을 먹었고, 인지행동치료를 했었네요. 상당히 비용이 비쌌을 텐데, 그때에는 정성을 다해 치료를 했었지만 지속되지 못했던 것은 나름 사정이 있었겠지요. 부모님도 형편이 넉넉하셨다면 더 기쁘게 도와주셨겠지만 돈때문에 많이 시달렸던 형편이라면 그마저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말씀만 보고 낫는 것은 돈이 들지 않으니까, 그런 방법을 더 선호할 수 있을 것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돈에 대해서 완고한 부모님의 한계는 자매님을 더 괴롭게 만들고 있네요. 우리 상담은 2회기를 예약했으니까, 두번을 만나게 될 거에요. 우리 상담은 돈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을 다 도와줄 수는 없어서 정말 괴롭고 힘든 사람들을 선별하기 위해서 유료로 전환했어요. 특히 목표로 하는 것은 심리상담을 받고도 정신과 약을 다 먹고도 좋아지지 않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그분들은 이제 곧 '격리'상태로 넘어갈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
826 정신치료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싶은데 비용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성이구요 일단 자라온 과정을 써보자면 알코올중독에 걸린 아버지와 자랐습니다. 아빠는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술에 쩌들어 살았는데 거의 매일을 술을 마셨고 술만 마시고 집에들어오면 엄마한테 폭력을 썼어요. 방금막끓인 라면이 들은 냄비 던지기, 구두 던지기 집안살림 다 던지기. 집에 온 바닥이 유리조각이라 신발신고있어야 할 정도였구요 아빠가 술마시고 늦게들어오는날이면 집밖에서 발자국 소리만 들리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무섭기 시작했어요 제가 중학생이 된 이후로는 아빠가 술마시는 날이면 엄마와 같이 찜질방에서 자고 집에안들어갔어요 그러다 어느날 몇년키운 강아지를 때려 죽인적도있구요 아빠는 무직이었고 엄마혼자 일을 다녔습니다 아빠는 도박도 했었고 엄마에게 매번 돈을 달라며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이 일로인해 제가 가출도했었고 아빠를 알콜병원에 보내도봤지만 역효과만 일어날뿐이었습니다. 증세는 점점 더 심해져 제가 중학교…
825 정신치료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큰 믿음을 갖기를 원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든지요. 그리고 자매님은 바로 이 상황에서 그런 믿음을 갖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이에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사랑해 주세요. 좀 더 큰 믿음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면 주님은 알아서 구원해 주세요. 이제 그 믿음으로 더욱 나아가봐요. 예전에 이런 상태와 혼란에 대해서 설교한 적이 있어서 그때의 설교를 올려줄 테니 시간나는대로 들어보고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http://shchurch.or.kr/bbs/tb.php/sermon/785/967ec7811d8208f6b4db9bd41acc7e00 에베소서는 우리의 구원이 만세전에 예정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다시 읽어보세요. 자매님을 도우시는 것이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음을 알게 될 거에요.
824 정신치료
존경 욕구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욕구가 전부인지 또 다른 숨은 욕구가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하는 거에요. 만약 숨은 욕구가 있다면 그것이 미처 살펴보지 못한 잔불이 되서 다시 산불을 일으킬 수 있거든요. 인정 욕구는 이미 잘 드러난 터라 분명하기는 한데, 인정욕구가 커져서 존경이 되고 그 존경이 더 커져서 지배 욕구가 되요. 그런데 인정 욕구와 지배 욕구는 있는데 존경욕구가 그 과정 중에 없다는 것이 좀 이상해서 그래요. 인정 욕구부터 다시 생각해 보세요. 왜 인정을 받고 싶어 하나요? 과거의 대상인 어머니, 아버지, 정도 라면 최근 대상인 좋아했던 여자친구, 또는 성적 환상의 대상 등등 현재 문제의 대상에 비추어보세요. 왜 인정을 받고 싶은가요? 또한 존경욕구는 내가 높아지거나 혹은 높은 사람 밑에 들어가서 그 사람처럼 되고 싶어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거나 유명하게 되거나 떠받들어 지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에요. 인정욕구가…
823 정신치료
심리치료가 힘들어요.    저는 심리치료를 받고이쓴 32세 여자입니다. 근데 이게 종교적인 색이 있어서 예수님을 그리고 하나님 문자를 하게하고 합니다. 심리치료 받고나서 더 불안하네요. 심리치료사가 제가 잘못한 부분을 카톡으로 너무 차갑게 쏘아붙이고,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갔다오면 정말 힘든데 마약같아서 오라는 친절한 전화에 또 가려 하네요. 처음 1달 동안은 좋았는데, 지금은 그 심리치료사가 …
822 정신치료
과제 잘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고 실감하지 못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평지에만 살았던 사람은 산악지형에 대한 감각이 없고 그런 감각을 자기 삶속에서 끄집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산악지형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다보면 그제서야 산악에 대한 감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과제를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계속 필요한 부분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하나 하나 행하다 보면서 이해 하게 되실 것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안보이면 안보이는 대로, 보이면 보이는 대로 반응하시면 됩니다. 다시 과제를 드릴것입니다.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다음 상담때 이야기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하는 것이니까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설교를 읽고 역시 감상문을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hchurch.or.kr/bbs/t…
821 정신치료
음악세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그 은혜가 더욱 삶속에 구체화 되도록 감정적 부분을 이완시키는 과정입니다. 딱딱해진 마음이 조금 누그러들 때 그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속에 더 퍼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이 잘 안되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뒷심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뒷심이 부족한 이유는 아무래도 편안을 추구하는 마음이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선 음악세션은 모두 종료했으니 다음 상담시간에는 과정을 한번 다시 살펴보고 세션 종류를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상담시간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20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민이 많고 괴로움도 많았네요. 하소연 할 때가 없었을 텐데 이곳을 알게 되어서 상담을 부탁하고 이메일을 장문으로 쓴 것을 보면 절박한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삶속에는 여러 사건들이 생기고 그런 사건들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마음속에 계속 쌓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감정이 되고, 더 시간이 흐르면 몸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뭉치고 뭉쳐서 감정이 되고 더 뭉쳐서 몸에 영향을 줄만한 덩어리가 되기 때문이에요. 지금 자매님이 그런 상태이네요. 애초에 이해를 했어야 하는 일들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이해하고 싶지 않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더 괴로움이 생깁니다. 급기야는 죽음에 이르게 되지요. 지금 자매님은 오빠만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이해했으면 그냥 자신의 삶을 살았을 텐데 이해하지 못해서 오빠의 열등한 삶을 살고 있는 거에요. 이를 돕기 위해서는 이에 합당한…
819 정신치료
생각외로 저항이 심한 것은 그만큼 욕구가 지금까지 너무 강했던 것이 주된 원인이에요. 정말 이렇게 상담하지 않았으면 정말 큰일이 날뻔 했어요. 지금까지 교회를 다닌 것은 너무나 이중적으로 다녀왔던 것이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적절히 욕구를 제거하지 못하고 은혜로 채워지지 못했었어요. 이제 앞으로는 끊임없이 은혜가 채워지도록 할 것이고, 그러면서 자신의 욕구를 버리도록 할 거에요. 단지 논문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서 주님께 대한 거부와 부인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논문으로 터져 나오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을 받아들이겠다고 계속 기도하세요. 그리고 마음속의 욕구를 계속 버리세요. 우리가 발견한 유익, 인정, 지배의 욕구를 계속 회개하세요. 그것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지 못했고 은혜를 따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세요. 그럴 때 성령님께서 회개의 영을 주시고 용서의 은혜를 주실 거에요. 음악세션을 한번 더 한 다음에 다시 2회기 상담을 해보도록 할께요. 욕구를 3가지를 발…
818 정신치료
정신분열증 치료받고 있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re: 정신분열증 치료받고 있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높은 곳에서 계속 아래만 내려다보면 정말 떨어지게 됩니다 떨어질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다 자극하기 때문에 용기가 나서 떨어지기도 하고 힘이 빠져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높은 곳에서는 아래를 내려다 보지 말고 그 위치에서 해야하는 일에 최대한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면 안정을 갖고 스스로를 감당할수 있기 때문에 안떨어집니다님이 생각하는 그 과거에 매이지 말고 현재 하고자 하는 일과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을 생각하세요 자꾸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현재의 일만 의식하고 실천하세요 그러면 이러한 감정조절, 충동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힘을 내세요 …
817 정신치료
자기애성 성격장애 1년전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검사를 받으니까 자세한거는 모르겠고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ADHD?인가? 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상담을 잠깐 받다가 1년동안 병원 안다니고 최근에 감적기복이 더무 심하고 1년사이에 충동적인 짓(자퇴,성형,상상할수없는 이상의 것들 기타 등등..)을 많이해서 다시 병원가서 약을 먹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지금 감정기복이 전에 비해서 더 심하다고 말을 했어요 근데 병원에서는 병이있어서 먹기보다는 충동적이기 때문에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충동적인 짓을 하고 후회하고 이런것들을 고치기 위해서 먹는거다 라고 했는데 요즘 스스로 제가 아닌 느낌을 많이 받아요 급격히 기억력이 떨어지고 심지어 잠깐의 일이지만 어떤 사람이랑 대화한 기억자체를 못할때도 있고 물건을 가져다 놨는데 그것도 아예 기억을 잘라논것 마냥 기억이 안나요 머리속에서 무슨 생각을 했는데 3분도 안되서 기억이 안나기도 해요 이런일이 너무 많아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
816 정신치료
점차 나빠진 것이 분명하다면 다시 점차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하려고 하는 것은 전반적인 사고과정 속에서 뭉쳐진 것을 풀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뭉친 근육도 마사지나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이 사라지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뭉친 생각들도 풀어내면 다시 편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뭉쳐있으면 생각을 하다가 중단되거나 아니면 도약해버리게 됩니다. 갑자기 웃거나 혹은 갑자기 죽고 싶어 하거나 갑자기 화내는 것, 자신의 몸을 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감정으로 인해 몸에 영향을 주는 일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리치료는 자연히 감정을 더 뭉치게 만들고, 게다가 약까지 복용하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해서 생각을 이완하고 뭉친 기억들의 이유를 찾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을 생각속에 모셔들이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려고 하면 목표가 보이고 비전이 생길 것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살수 있도록 해주면 자연스럽게 정상인이 될 …
815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담받고자 하는 분은 본인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은 남편이시네요. 남편이 상담을 받는 것이 아니라서 상담의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합니다. 남편의 거짓말하는 성격이 치료가 가능한지를 물으셨는데, 남편이 변화되는 것이 가능한가를 물으신다면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상담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인께서 상담을 받고자 하신다면 어떻 게 치료를 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일종의 간접상담이지요. 저희는 모든 문제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모든 인간의 문제는 죄문제가 되고 각 사람이 그 문제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으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상담형식은 그 모든 것을 이메일로만 한다는 것이고 이메일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또한 매번 하셔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자세한 과정과 과제에 대해서는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테니 괜찮…
814 정신치료
험난한 세월을 사셨네요. 그 많은 과정 중에서 저희가 특별히 염두에 두는 것은 영적인 부분입니다. 영적인 부분은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혹은 내적치유에서 감당하는 분야가 아니지요. 또한 성도님께서 그렇게 영적인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에 우울증 증상이 완전히 치료된 것이 아니어서 그런 연약함을 가지고서는 정상적인 사람들도 충격을 받게 되는 영적인 경험들에 노출이 되다보니 더욱 취약해지신 것 같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특별히 사람의 마음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에는 받았었는데 어려움이 생길 때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좀더 세밀한 부분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X레이에 나오지 않는 질병은 초음파검사로, 초음파검사로 나오지 않는 부분은, CT촬영이나 MRI촬영 을 해야만 나옵니다. 이와같이 더 세미한 부분은 성경적 상담만으로 검출이 될 수 있고 그럴 때에 영적인 부분과 마음의 연약함의 관계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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