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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치료] 먼저 이전 상담자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중에서 제일 어려운 정신분석을 사용하셨고, 투사가 이루어졌음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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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843 조현병
조현병과 내현적자기애조현병에 내현적자기애 둘다 생길수있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3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조현병 자체가 자기애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둘 다 생길 수 있습니다. 조현병을 먼저 고치든 자기애를 먼저 고치든 해야 합니다. 그래야 망상에서 벗어나서 현실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더 많은 다양한 정신질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자기중심적 세계가 무섭습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현재 망상과 관련된 증상 속에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감정이 과거의 경험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한다. 3. 그 경험 속에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4. 그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는 괴로움이 아닌 현재 구체적으로 이룰 수 있는 소원이 있는지를 생각한다. 5. 새로운 소원으로 바꿀 때 좋은 마음이 드는지를 확인한다…
842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
841 조현병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제 증상을 알려드릴테니 진단 좀 해주세요!!!~ 제 증상으로는 공승연,미스에이배수지,트와이스쯔위,주결경,나인뮤지스경리,헬로비너스앨리스,헬로비너스유영을 각각 너무너무 우주만큼 자꾸만 계속 보고싶고 자꾸만 계속 너무너무 우주만큼 스마트폰으로 찾아보고 자꾸자꾸 우주만큼 계속계속 그녀들이 생각들이 나고 무조건 최소한 아무런 사이도 아니더라도 그녀들만큼은 최대한 빨리,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최대한 저랑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저는 공승연,미스에이배수지,트와이스쯔위,주결경,나인뮤지스경리,헬로비너스앨리스,헬로비너스유영 그녀들과 최대한 빨리,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최대한 같이 실제로 장난들을 치며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들도 하기도하는데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49 …
840 조현병
이정도 우울증세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는 정돈데, 뭐 그건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같구..부모님꼐서 정신차려라 너 우울증이다. 가금 그러시는정도..즐거운게 하나도 없는건 사실이지만 인간이란게 항상 무기력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원래 의심이 좀 많은 성격이거든요.낮이든 밤이든, 뒤에서 사람이 오면 막 날 찌를지도 모른다는 생각, 택시를타면 날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ㅎㅎ예전 같았으면 혼자서 조마조마해 할텐데 요즘은 뭔가, 뒤에서 누가 오는거같아서, 이 사람이 막 칼을 들고있을지도...하는 예전같은 생각이 들면 요즘은 그냥 차라리 그냥 찌르고 가요~하는 생각이랄까요. 아님, 도로에서 차가 튀어나오면 반사신경?이랄까....반응이 되게 느려져요. 막 순간적으로 피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고, 왠지 머릿속에 깔려있는 생각이, 치어 죽으면 죽는거지뭐..이런 생각이 깔려있어요. 이게 항우울제랑 항불안증 약을 먹고있기는한데 부작용인지...ㅎㅎ…
839 조울증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 구분 기준이 무엇이고, 치료에있어서 어떤 차이가있나요? 답변re: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은 조증의 발현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1형은 뚜렷한 조증이고 2형은 세미한 조증입니다 그래서 우울증과 혼동되기도 하지요조울증이 우울증보다 더 위험한 것은 약을 쓸 때에 치명적인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울증에는 각성제를 조증에는 진정제를 쓰는데 이것이 잘못되면 조증에 각성제를 쓸수가 있어서 자살충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니 심각해지는 것이지요병원에 가기전에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신과는 전적으로 환자의 문진으로 처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못 말하게되면 더 심한 상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안을 잘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838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기분이 우울했다가 좋았다가를 계속 반복합니다 몇시간, 길게는 이틀?씩 계속 바껴요 이유는 거의 없구요 갑자기 우울해져요 눈물도 계속 나고요 드라마 태후같은 로맨스? 보면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에 또 심하게 우울해지고요 조금만 우울해져도 자해를 하고 싶어요 급하게 커터칼을 찾아서 안보이는곳 허벅지같은것에 4나 엑스자로 자해를 해요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지만 긁힌정도로 상처를 내고 그걸보면 더슬퍼지면서도 맘이 차분해진달까.. 아님 목을 졸라요 그럼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이 싸하고 덜덜떨리면서.. 그것도아니면 머리를 막 흔들어요 어지러운 느낌이 좋아서요.. 제스스로가 저를 혐오하는거같아요 그냥 저 자체가 싫어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그런거있잖아요..청소년기에 제가 보고 느낀것으로 성격? 자아가 형성되는? 그래서 바꾸기도 힘들거같고.. 그리고어젠악마? 괴물들이 사람들 죽이는 꿈도 꿨어요 저도 미친듯이 도망가구요 제…
837 조울증
조울증이 생긴거 같은데 어떻게 합니까.    근 1년동안 군대가 정말 가고싶은데 가지를 못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나머지 조울증 비스무리 한것이 생긴거 같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꾸준히 떨어지고 있으며 공석은 1년동안 컴퓨터를 못 켜는 날을 빼고는 다 넣을 정도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날짜조차 받지못했습니다.   탄원서를 넣었더니 대기자가 많아 우등병부터 뽑는다길래 군대가고 싶어서 제대후 따려했던 자격증들을 지금 따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1차붙으면 앵간하면 안 떨어진…
836 정신치료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성경세션에서의 목표는 결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욕구를 없앨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내 문제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내 욕구는 조금씩 약화됩니다. 그럴 때 그 욕구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생활에서의 이런 저런 결심을 세우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려고 해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신 목적을 알게 된 것처럼 그와 관련된 많은 생각들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가져야 합니다. 자꾸 생각하다보면 피곤해진다고 했는데 그런 피곤함은 다른 방식으로 찾아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생각을 계속 더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속에서 답을 찾게 되고 그 답이 하나의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추가과제를 드릴테니 다음 상담시간전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과제는 계속 …
835 정신치료
신경증과 노이로제의 개념과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대학에서 상담심리관련 수업듣던 중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경증과 노이로제는 같은 말인데, 교수님께서 신경증과 노이로제간 차이점이 있다고 하셨거든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둘 다 동일한 단어라는 설명만 있는데, 상담쪽에서는 차이점을 구분해서 쓰는 것 같더라구요... 간략하게라도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2 2015.10.13. 11:46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신경증은 말씀대로 노이로제로 번역이 되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에는 신경증은 좀더 광범위한 정신적 고민을 말하고 노이로제는 반복적인 정신적 고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증에 시달린다라고 하면 여러가지 고민…
834 정신치료
면접상담을 신청하셨네요. 잘 되었습니다. 오셔서 함께 챠트를 보면서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상담과제를 드릴테니 상담시간 전에 좀더 자신의 문제를 살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 학교 영역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정말 문제가 없었나요? 아니면 문제가 있었는데 적지 않으신 것인가요? 학교영역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2. 개인영역에서 '어릴적부터 아픈 성정과정을 겪으면서'라고 하셨고, 가정영역에서 '어릴 적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라고 하셨는데 이 이야기를 부탁드릴께요. 상담과정에서 꺼려지는 이야기가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속에 진짜 골치아프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냄새가 난다면 그 냄새의 원인을 찾아내야 냄새가 사라지지 그 냄새는 무엇때문일 것이라고 단정해버리고 원인을 찾지 않으면 냄새는 사라지지 않고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괴로워했던 것이 있다면 …
833 정신치료
우울증이 병은 아니에요. 병의 원인이 어떤 질병으로 볼 수 있는 몸의 이유가 아닌 것이지요. 단지 증상일 뿐이에요. 그 원인은 잘못된 생각, 옳지 않은 마음 등이 이유가 되요. 정말 병이었으면 병원에서 고칠 수 있지요. 하지만 진짜 병이 아니기때문에 병원에서는 고칠 수가 없어요. 죽고 싶은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이란 없어요. 다만 교회에서는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요. 그래서 나을 수 있는 거에요.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받으려고 하세요. 그런 우울한 생각이 몰려올 때면 올바른 생각을 하도록 하세요. 그럴 때 성경과 하나님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우리도 그럴 때 도와줄 수 있구요. 우울증이 있는 이유는 절망했기 때문인데, 절망한 이유는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절망을 물리치려고 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려고 하세요. 그래야 절망에서 우울함에서 헤어나올 수 있어요.
832 정신치료
점차 나빠진 것이 분명하다면 다시 점차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하려고 하는 것은 전반적인 사고과정 속에서 뭉쳐진 것을 풀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뭉친 근육도 마사지나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이 사라지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뭉친 생각들도 풀어내면 다시 편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뭉쳐있으면 생각을 하다가 중단되거나 아니면 도약해버리게 됩니다. 갑자기 웃거나 혹은 갑자기 죽고 싶어 하거나 갑자기 화내는 것, 자신의 몸을 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감정으로 인해 몸에 영향을 주는 일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리치료는 자연히 감정을 더 뭉치게 만들고, 게다가 약까지 복용하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해서 생각을 이완하고 뭉친 기억들의 이유를 찾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을 생각속에 모셔들이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려고 하면 목표가 보이고 비전이 생길 것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살수 있도록 해주면 자연스럽게 정상인이 될 …
831 정신치료
군대 고문관 소리 때문에 정신과를 가서 약을 주는건 정상 인가요 고문관 소리 ㅂㅅ 소리를 너무 들어서 군 생활에 두려움이 생기고 힘들어서 정신과를 갔습니다 도파민 부족이라고 우울증이라며 약을 주더군요 지나고 나서 보니까 정신나간 소리 아닌가 싶은데요 정신과에서 처방한 행동이 말이죠. 적응이 어려우면 잘할수 있도록 돕든가 심적으로 안정을 시켜주는게 도움이 될거 같은데 정신과 약을 주고 약을 먹으라고 하는건.. 무슨 상황으로 봐야하죠.. 정신나간 놈으로 보는건가요? 그냥 제대하고 싶어서 ㅈㄹ 하는걸로 보는걸까요? 꾀병 부린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 그때 그 의사도 그랬어요 군생활 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라고 하던데 의료인으로서 맞는 행동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 의사 근무기간 외모 위치 다 기억을 하는데 나한테 그저 버티라고? 죽고싶은데.. 너무 힘든데 약 처방하고 그저 버티라고 하는건가요.. 의료인으로서 옳은 행위인지 싶습니다. 의사라는 사람이 본인이 겪지 않았다고 그저 함부러 말…
830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상담했던 윤홍식 목사입니다. 첫 상담에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다 끄집어 내서 본인이 무척 힘드셨나 봅니다. 조금씩 정리를 해 나가다 보면 나아질 거에요. 다음 상담시간에 만나기 전까지 조금더 정리가 된다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영역별로 전부 문제가 있고 공통적으로 '심층'문제가 있군요. 심층 문제는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모여서 '감정'이 되고 그것이 모여서 다시 '몸'에 영향을 미치는 거에요. 이것을 상담하는 방법은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몸'에 무슨 영향이 있었고, 그 속에는 어떤 '감정'이 있는지, 그리고 그 감정들 속에는 어떤 '이해 안되는 일'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서 하나 하나 이해시키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현재, 전반적인 몸 상태와 감정 상태를 추가적으로 적어주세요.
829 정신치료
자매님, 교회출석 문제로 고민이 많았군요. 우리가 잠깐 본 욕구의 성향상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라는 혼란이 다시 시작이 된 것 같아요. 한쪽에서는 인정을 받은 싶은 욕구가 작용을 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편안하고 싶은 욕구가 작용을 한 것이지요. 그래서 다시 혼란스러워진 것 같아요. 교회출석은 하나의 정책이에요. 주변환경이 온전하지 않을 때 제대로 된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요. 특히 욕구는 한번 건드리면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벗어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내성이 생겨서 더 큰 욕구가 일어나고 말아요. 그래서 항상 불신자는 교회에 오도록 권하고 실족자나 낙심자도 역시 교회에서 주변환경을 마련한 다음에 상담을 진행하지요. 안그러면 상담자체를 오해하거나 상태가 더 안좋아져요. 자매님의 다음 2회기 상담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살펴보고 말 거면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계속 그 욕구를 보면서 더 좌절할 수도 있거든요. 그 욕구는 그냥 다음 단계의 은혜로 나아가는 과정일뿐인데 은혜…
828 정신치료
추가과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영역의 문제는 다음과 같은 유형을 갖습니다. 개인: 심층문제 가정: 조직문제, 심층문제 교회: 선악문제 학교: 관계문제, 조직문제, 선악문제 직장: 없음 사회: 심층문제 심층문제가 제일 심각하고, 조직문제와 선악문제, 그리고 관계문제의 순서로 스트레스의 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문제 유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한번 읽어보시고 다음 상담시간에는 심층문제부터 하나씩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과제하느라 수고했고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 http://shcounsel.org/bbs/tb.php/column/96/5eec8d68ce40fe0ae9017ebc08a61685
827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과제를 잘 해주셨습니다. 분류를 잘 이해하고 계시고 해당되는 문제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학교 영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제가 걸려 있네요. 그리고 각 영역에서 계속 반복되는 문제의 유형이 있습니다. 영역마다 약간의 독특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합의가 안되는 것, 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는 것, 그리고 심층문제입니다. 이것은 악순환이 반복이 되어서 한 영역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계속 커져가는 양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이런 문제가 어떻게 생겼고 왜 해결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서 다시 해결해야만 합니다. 줄넘기를 하다가 몸에 줄이 감겼는데 그냥 그 줄을 달고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언젠가는 그 줄에 몸이 칭칭 동여매질 것입니다. 회피하고 회피할 때마다 문제는 계속 성도님을 따라 다닙니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도 안타까워하셔서 그 줄을 풀어버릴 수 있도록 이리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 줄이…
826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동안의 글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험난한 삶을 사셨더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계속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구요. 우리는 그런 의지가 있을 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나올 때만 도와드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정신병원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에서 진행하는 상담학교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여기에서 상담을 받으며 필 요한 과정을 해 나가면서 형제님은 그렇게 정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소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지나가는 예수님께 소리를 질러 도와달라고 했지요. 예수님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믿고 소경이 더듬더듬 실로암 못을 찾아 가서 씻었을 때에 비로소 눈이 떠졌습니다. 형제님도 더디긴 하지만 차근 차근 상담을 받으면서 예전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에서 목표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825 정신치료
과제 감사합니다. 과제 내용을 보니 3회기 성경세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회기 상담세션을 3회기 성경세션으로 바꾸어서 2번 성경공부를 한 다음에 다시 상담을 진행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더 깊은 부분을 다루어야 하는데 조금 준비가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욕구가 무엇인지는 충분히 나타나 있는데 그것을 깨닫게 하고 없애기 위해서는 좀더 조심스러운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성도님에게 더 유익하고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더불어서 교회출석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새롭게 교회를 나가시게 되면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출석에 대한 계획이 어떠신지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3회기 성경세션에 대한 변경된 계획은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824 정신치료
정신과를 가봐야하나요?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인데 질문드려요 우선 저희 부모님께선 이혼하시고 엄마는 제가 유치원때 유학가셔서 연락이안되다 중학교와서 자주만나다 제가 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엄마랑 아빠사이에대해 이해하고있고 전혀 원망하거나 그런생각은 안해봤습니다 근데 아빠가 다른여자분들이랑 카톡하시는것과 사진첩에 다른여자가 발가벗고있는사진을봐도 …
823 정신치료
신경정신과상담   지나친공포심 때문에 잠을잘이루지못합니다 특히병원에대한공포심이 대단해서 숨막혀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822 정신치료
상담을 하는 순간에도 계속 갈등과 괴로움이 있었군요. 추스릴 여유도 없었을 텐데 이야기를 다 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추울 때는 자면 안된다는 말이 있지요. 계속 말도 붙이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추울 때 자버리면 영원한 잠을 자게 됩니다. 그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특히 과거에 대한 많은 회한이 있을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야 하고 과거의 어리석음과 잘못들을 다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매님을 사랑하시고 자매님이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와 상관없이 자매님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 죽으심이 헛되게 해서는 안되고 그 죽으심을 귀하게 여긴다면 주님께서도 자매님을 귀하게 여겨주실 것입니다. 죽음이후에는 심판이 있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았다면 결코 죽어서는 안되고, 아직 돌아봐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어려운 생각은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알아야만 합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있습니다.…
821 정신치료
항우울제 우울증 아닌 경우에는 어떠한 약효도 없나요 부작용은 어떤건가요 끊으면 자살충동이 온다던데 맞나요 병원에서 그냥 항우울제 처방해서 몇일 먹었는데 어느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딱히 가라 앉았다기 보다는 일이 마음데로 안되서 너무 힘들다 보니 그거때문에 죽겠다고 해서 정신과를 찾아갔는데 약을 먹고 경과를 보고 상담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키는 데로 하긴 했는데 아무런 약효도 느껴지지 않구요 일단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약효는 몇개월 자기전에 꾸준히 먹어야 난다고 하는데 우울증이 아닌경우에 그런식으로 약을 먹으면 어떠한 작용들이 나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정신과에서 해결을 봐야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39 어떤 우울증 약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시고…
820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신형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윤홍식 목사입니다. 저희 상담학교에 상담을 위해서 오시는 분들은 대개 정신과를 갔다오신 분들입니다. 정신과에서는 약을 쓰기 때문에 진짜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파악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상태만 호전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지요. 저희는 약을 쓰지 않는 대신 진짜 문제를 찾고자 합니다. 그것을 찾아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마음의 문제이지 만 이 상태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점차 몸의 문제가 됩니다. 상담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미 그러한 악순환을 경험했습니다. 중2때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니까 고등학교의 문제가 되었고 청년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청년의 문제로라도 해결하면 장년의 문제로 확장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상담은 무료이지만 대신 한계가 있습니다. 이점이 안타까운 점이네요. 하지만 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메일 상담 자체가 자신을 온전히 …
819 정신치료
사실 저도 그냥 기분탓이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구역질이 난 적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해당 사항인 분들에게는 불쾌할 수 있으나 제가 성형한 여성분들을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 그냥 단순한 성형이아니고 강남언니라고 불리는 특정 여성분들 있지 않습니까   제가 사실 평소에도 성형을 극도로 혐오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형하면 매우 안좋게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저렇게 생기신 여성분들이 보면 속이 안좋았거든요 근데 단순히 기분탓인 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밥먹는 도중에 건너편에 저렇게 생기신 여성분이 앉았는데 보았다가 속이 …
818 정신치료
최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무한도전 예전에 최면거는 편을 보고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최면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최면이란게 제가 생각하기엔 핸드폰으로 비유하면 루팅시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최면을 걸고 따듯한곳에 있는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체온을 높인다던가 어떤 음식을 먹었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생리현상이 바뀐다던가 그런게 가능하다는데 평상시에는 방해요소…
817 정신치료
왜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 싶다면, 지금까지는 왜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또 이 세상에는 왜 태어났나요? 왜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되었나요? 왜 지금도 숨을 쉬고 아침이면 눈을 뜨고 살아가고 있나요? 왜 살아있나요? 이 모든 것은 자매가 선택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살아가고 싶어서 산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자매를 만드셨고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하셨어요. 삶이 나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자매님은 지금도 아침이면 눈을 떠야만 하고 숨을 쉬며 살아야만 하죠. 왜냐하면 그것은 명령이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자매님에게 주신 삶에 대한 명령인 것이에요. 그 명령을 거부하고 살아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로 인해서 심판을 받게 되요. 그래서 자살하면 지옥가는 거에요. 구원의 약속보다도 삶에 대한 명령이 우선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지만 스…
816 정신치료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저는 20대중반 여자구요. 일을 할때도 성격좋다는 소리두 많이듣구 친구들과두 원만하게 지낼정도로 교우관계는 좋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나 남자친구한테는 막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생리주기가 되기전에는 정말 신기하게도 짜증이엄청나고 예민하다못해 제자신이 싫을정도입니다. 남자친구는 미국서공부하는 동갑내기학생으로 제가 여행겸 3개월동안 오게되었는데 저혼자있는시간과 사소한문제들로 전 함께있어도 우울과외로움이커져갔습니다. 한국에선 친구들과함께술자리도하고 하던 저로서는 서운한게컸는지 말다툼에울고또울다...화가 치밀어 욱하다가 막말로시작해서 치고박고 목조르기까지....제안에 이중성이 있는것같은 저로서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치료를받아야할까요? …
815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상담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예측한다음에 상담시간을 통해서 그 문제의 원인을 확인하도록 할 것입니다. 초기에는 진짜 문제가 무엇이며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집중하게 될 테니까 이것을 이해하는데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분노'로 인한 몸의 문제입니다. 유형상 '심층'문제라고 하구요. 심층문제는 삶속의 이해안되는 일들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몸에 영향을 미쳐 서 통제가 안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으로 몸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 감정의 원인이 된 사건을 살펴서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추가 상담과제를 드립니다. '되는것 같다가도 어느 한 순간 무너져 버리면절망하게 됩니다'라고 했는데 이것이 우선 몸의 문제인것 같아 보입니다. 구체적인 몸의 증상이 무엇이었는지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이 충분히 되면 상담시간에 그 다음을 할 수 있고 과제가 부족하면 상담…
814 정신치료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직장의 영역에서의 문제인 것 같네요. 배드민턴을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주고 받고 주고 받고 하지 못하는 것은 연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가정영역에서 많은 대화경험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또한 엉뚱하게 말하는 이유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청력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면 작은 얘기를 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화 속에 너무 많은 의도가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문제도 계속 해서 욕구와 연관해서 생각해 볼 것입니다. 모든 것은 욕구에서 비롯되니 자신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자신의 모든 행동의 이유와 목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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