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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치료]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으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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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843 조현병
이상하게 초5때 처음 자위를 하면서 늘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할때마다 숨고 싶었고 얼른 어른이 되어서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었습니다.그게 제가 진정 바라던 인생이었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며 잘난 척하며 세상을 누비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나서도 23세경..건너방에 있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는데 ,,새벽 3시쯤 아버지가 아버지 방에 딸린 화장실이 아니라, 그 방에서 나와서 굳이 내방 옆에 있는 화장실에 오셔서 쿠악퉤하며 한참이나 가래침을 큰소리로 뱉아내셨습니다. 문을 닫고 있는 상태였는데 어떻게 아셨는지요..저는 두려웠습니다. 온 세상이 저를 향해 더러운 년이라며 침 뱉는거 같았습니다. 지옥같은 나날들이었지요.. 이복오빠와 이복언니는 나를 사랑해주었지만 질투도 심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밖에서 낳아온 애란것도 모르고 저 잘난 맛에, 셋중에 공부도 제일 잘하고 외모도 제일 낫다고 생각해서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
842 조현병
저는 24살의 젊은 엄마입니다. 가족은 남편과 저 그리고 3살된딸과 이제 태어난지 100일된 딸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이유는 의부증때문입니다. 남들처럼 제 증세가 의부증맞나요 이렇게 물어보려는건아니예요 제가 봐도 저 의부증증세를 보이고 잇거든요... 일단 저나 남편이나 젊은 나이에 결혼을 햇고 과거에 남자,여자관계가 좀잇었어요.. 그래도 저 19살때 남편만나고 한눈판적없구요 남편또한 22살이라는 젊은나이에 저 만나고 한눈판적없이 가정에 충실했어요 지금도 일끝나고 집에오면 자기 부인, 자기 자식이라고 이쁘다고 막 뽀뽀하면서 집안 돌아다니기 바쁜 사람입니다. 그만큼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거 저도 잘알고잇어요. 하지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과거에 여자관계가 좀 복잡햇던사람이라 괜히 조바심(?)이 나네요.. 나한테 질려서 다른여자한테 눈돌아가지는 않을까... 그런생각에 남편을 아무대도 못가게 하고 늘제옆에 잡아만…
841 조현병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제 증상을 알려드릴테니 진단 좀 해주세요!!!~ 제 증상으로는 공승연,미스에이배수지,트와이스쯔위,주결경,나인뮤지스경리,헬로비너스앨리스,헬로비너스유영을 각각 너무너무 우주만큼 자꾸만 계속 보고싶고 자꾸만 계속 너무너무 우주만큼 스마트폰으로 찾아보고 자꾸자꾸 우주만큼 계속계속 그녀들이 생각들이 나고 무조건 최소한 아무런 사이도 아니더라도 그녀들만큼은 최대한 빨리,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최대한 저랑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저는 공승연,미스에이배수지,트와이스쯔위,주결경,나인뮤지스경리,헬로비너스앨리스,헬로비너스유영 그녀들과 최대한 빨리,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최대한 같이 실제로 장난들을 치며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들도 하기도하는데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49 …
840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
839 조울증
조울증이 생긴거 같은데 어떻게 합니까.    근 1년동안 군대가 정말 가고싶은데 가지를 못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나머지 조울증 비스무리 한것이 생긴거 같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꾸준히 떨어지고 있으며 공석은 1년동안 컴퓨터를 못 켜는 날을 빼고는 다 넣을 정도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날짜조차 받지못했습니다.   탄원서를 넣었더니 대기자가 많아 우등병부터 뽑는다길래 군대가고 싶어서 제대후 따려했던 자격증들을 지금 따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1차붙으면 앵간하면 안 떨어진…
838 조울증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 구분 기준이 무엇이고, 치료에있어서 어떤 차이가있나요? 답변re: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은 조증의 발현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1형은 뚜렷한 조증이고 2형은 세미한 조증입니다 그래서 우울증과 혼동되기도 하지요조울증이 우울증보다 더 위험한 것은 약을 쓸 때에 치명적인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울증에는 각성제를 조증에는 진정제를 쓰는데 이것이 잘못되면 조증에 각성제를 쓸수가 있어서 자살충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니 심각해지는 것이지요병원에 가기전에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신과는 전적으로 환자의 문진으로 처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못 말하게되면 더 심한 상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안을 잘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837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기분이 우울했다가 좋았다가를 계속 반복합니다 몇시간, 길게는 이틀?씩 계속 바껴요 이유는 거의 없구요 갑자기 우울해져요 눈물도 계속 나고요 드라마 태후같은 로맨스? 보면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에 또 심하게 우울해지고요 조금만 우울해져도 자해를 하고 싶어요 급하게 커터칼을 찾아서 안보이는곳 허벅지같은것에 4나 엑스자로 자해를 해요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지만 긁힌정도로 상처를 내고 그걸보면 더슬퍼지면서도 맘이 차분해진달까.. 아님 목을 졸라요 그럼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이 싸하고 덜덜떨리면서.. 그것도아니면 머리를 막 흔들어요 어지러운 느낌이 좋아서요.. 제스스로가 저를 혐오하는거같아요 그냥 저 자체가 싫어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그런거있잖아요..청소년기에 제가 보고 느낀것으로 성격? 자아가 형성되는? 그래서 바꾸기도 힘들거같고.. 그리고어젠악마? 괴물들이 사람들 죽이는 꿈도 꿨어요 저도 미친듯이 도망가구요 제…
836 정신치료
정신질환의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해롭나요?  우울증이나, 알코올중독, 조울증 등 이런 질병의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분들 보면 약간 술에 취하신것 같던데..   정신질환 약물치료가 신체에 해롭나요? (신체건 정신이건 어느곳에 해로운지,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장기,단기 모두 알려주세요 …
835 정신치료
다른 어떤 심리상담류와 달리 우리 성경적상담는 매우 세밀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문제의 원인을 알려고 하면 그 분야를 다 살펴봐야 하는 필요성이 생깁니다. 또한 그래야 피상담자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되구요. 지금까지 한번도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열었는데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게 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피상담자 스스로 더이상 열지 않는 부분이 생깁니다.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일단은 이해를 하려고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피상담자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스스로 나름대로의 논리로 버텨왔는데 다른 누군가가 그 논리가 생기게 된 이유와 과정을 살피려 하는 것이 그 논리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저항감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지요.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상담을 팀으로 하고 있고 그래서 자꾸 우리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데, 우리가 상담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 형상대로 만드신 사람에게 생기는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도와드리려고 노력하기 때문입…
834 정신치료
외부상담이 괜찮은가요? 외부 상담이 조금 걸리네요. 그 소외감이라는 것을 어떻게 다루게 될 지가 걱정입니다. 그것이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고 부모를 비난하는 것이 되면 문제가 커집니다. 그 소외감의 근원이 자신의 욕심에서 나왔고(더 많은 쾌락을 원하는) 동생에 비교해서 더욱 커져가고 있음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지난번 수련회 이후처럼 상태가 안좋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꼭 어떻게 상담을 하는지를 들어보고 범수의 반응이 더욱 감정적이 되었다면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외부 상담을 하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정신과에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심리상담에서는 그 감정을 욕구중심으로 풀려고 하기 때문에(피상담자의 편을 들어주면서) 더욱 감정이 커지게 됩니다.
833 정신치료
그런 방식을 행동주의 심리학이라고 하고 행동수정 이론이라고도 합니다. 소거와 처벌 두 가지의 방식이 있는데 소거는 즐거움을 소거시키는 것이고 처벌은 고통을 주는 방식입니다. 말씀하신 것은 그러한 소거와 처벌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행동은 수정할 수 있어도 반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갈 수는 없습니다. 소거와 처벌로 인해서 도둑질은 잡을 수 있지 모르지만 서로간의 신의와 사랑은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별로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행동을 단시간에 변화시킬 수는 없어도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사랑을 행하고 서로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서로에게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악으로 복수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게 할 때에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소거와 처벌의 방법을 사용하다보면 진행자의 모습 속에 엄격함과 차가움과 감정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832 정신치료
그 상황이 잘 설명이 안되고 있네요. 이메일상담의 약점이지요. 글로 쓰려고 하면 명확하게 쓰기 어렵거나 혹은 차마 글로는 쓸수 없는 수치스럽거나 부끄러운 것들은 이메일로 상담이 안되요. 그 이유는 그것을 은연중에 마음속에서 자꾸만 표현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메일 상담의 한계이고 대개 이런 한계에 부딪치면 이메일 상담은 더이상 하면 안되요. 억지로 건드렸다가 안좋아지기만 하거든요. 일단은 더이상 글로 쓰려고 하지 마시고(글로 쓸수도 없어요), 면접상담이나 전화상담으로 재신청해주세요. 계속 상담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중단하셔도 되구요. 어쨌든 문제를 고치려면 그 부분, 혹은 그 이전 부분, 혹은 더 깊은 부분으로 계속 계속 들어가야 하느데 여기서 이러고 있으니 더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서나 심리상담소에서 이런 부분을 모르는 것이 당연한데 왜냐하면 이런 문제가 무척 깊은 부분이거든요.
831 정신치료
아들이 강박증약을 거이 2년되게 먹었는데 몇달전부터 분노조절이안되고 몽둥이들고 칼쥐고 자기랑 하운사람들 죽인다고 날리쳐서 방법이 없어 강제입원시켰는데 병원에서는 강방증약대량투입시켜서 약물에의한 조증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아들강박증치료의사선생님 책임이라고 봐야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8 2016.02.27. 12:43 질문자 인사 말씀들여줘고맙구요. 말씀대로 고도의 심리치료도 해볼건 다해봐야죠. 강박증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의사의 책임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강박증 치료를 위해서는 대개 진정제류를 투여하게 되는데 진정제 계통의 정신과약 자체가 약효의 한계가 있습니다. 마치 댐으로 막았다가 댐이 터지면 더 크게 피해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조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가 정신치료에는 다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
830 정신치료
정신과 검사  정신과 방문하면 무조건 비싼 검사 받아야 하나요?   그냥 일반상담만하고싶은데 불가능한가요?   일반 상담비 얼마인가요? …
829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매님의 문제가 대표적인 [심층]문제입니다. 심층문제는 삶속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생기고 그 일들로 인해서 감정이 생겨나고 그런 감정에 의해서 몸과 행동에 영향을 받게 되는 유형의 문제이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정반대로 해야 하는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몸과 행동의 문제를 잘 살펴보고 그것이 어떤 감정으로 이루어져있는 지를 파악하고(그러면서 분해가 되지요 ), 그 감정은 어떤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는 지를 이해하고(역시 재분해가 되요), 그런 다음 그 모든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면 이해가 되면서 사라지게 되요. 그렇게 되면 완치가 되게 됩니다. 그 의미를 어떻게 집어넣느냐에 따라서 상담의 유형이 결정되는데 그것을 심리상담적으로 집어넣으면 지극히 세속적인 사람이 되고, 성경적으로 집어넣으면 성경적인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지요.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게 도와드려요. 그…
828 정신치료
태양은 너무 눈이 부셔서 직접 바라볼 수가 없지요. 다만 그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빛이 사물을 밝게 하는 것을 보면서 태양을 깨달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자매님을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함께 하시는지를 깨달을 수 없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가를 발견해 보세요. 그분이 비추어주는 빛,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 그분이 연결해 주시는 사람, 이런 것들이 그분의 존재와 그분의 은혜와 그분의 사랑을 깨닫게 해요. 우리 모두가 다 그분의 도우심과 함께 하심으로 살아가고 있거든요. 힘을 내서 지금 현재 주어진 일에 조금씩 더 힘을 내보세요. 과거에 자꾸 휘말려들지 말구요. 그러면 미래가 조금씩 구체적인 것으로 나타날 거에요.
827 정신치료
정상이아닌데 해결을 할수가없을까요 상담으로제얘기를허저묜말을몾ㅁ헤서 상담을더실패하고 모두와멀어지고미움이많이쌓이고 제정신이아닌데말을잘하게끔? 편히느끼게끔? 성담사가도와주웟ㅇㄹ면하는데A 너무힘들어서운동을못한다B 못하는건지 하기싫은건지 생각해봐라B ??울컥 나도하고싶다 예전엔매일햇엇다B 그래도 생각해봐요 ㅂㅇㅂㅇA 나오면서.. ???저사람이.. 어떻게평가를.. 날이해못하는건가 나쁜건가 관심이없는건가 뭐지 어떻게해야돼지B 말을안하면 도와줄수없다말을해라A 속으로 어떻게해야되지내가? 그나ㅓㅇ아무말이나하면 상담하는의미가없자나 저사람을위해말하는거도아닌데 그렇다고 나를말하게만들어주길바라는건 너무내위주인가..내가말을안하면불편할텐데 말을그들을위해막하면 내정신이망가질테고 더심해질테구 그래도그냥말해본게여러번인데 늘 내가손해보는느낌.. …
826 정신치료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분류'가 바뀌기 전에는 새롭게 글을 쓰지 마시고 처음 글을 그대로 이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야 그대로 이어서 생각해볼 수 있거든요. 다음 과제도 다시 이 글에 그대로 답변글로 이어주세요. 학교 영역에 대한 문제를 적어 주었는데 이미 문제가 생기고 난 뒤라서 너무 악순환에 빠져 있네요. 좀더 과거로 들어가서 지금 나타나고 있는 문제가 처음에 학교영역에서 나타났던 때를 적어주세요. 틀림없이 대학교때의 일이 처음이 아니라 그 전에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누군가를 따라가고 싶고 그를 본받고 싶고 그래서 노력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던 최초로 경험했던 학교 영역에서의 문제가 과거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적어주세요.
825 정신치료
우울증이 병은 아니에요. 병의 원인이 어떤 질병으로 볼 수 있는 몸의 이유가 아닌 것이지요. 단지 증상일 뿐이에요. 그 원인은 잘못된 생각, 옳지 않은 마음 등이 이유가 되요. 정말 병이었으면 병원에서 고칠 수 있지요. 하지만 진짜 병이 아니기때문에 병원에서는 고칠 수가 없어요. 죽고 싶은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이란 없어요. 다만 교회에서는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요. 그래서 나을 수 있는 거에요.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받으려고 하세요. 그런 우울한 생각이 몰려올 때면 올바른 생각을 하도록 하세요. 그럴 때 성경과 하나님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우리도 그럴 때 도와줄 수 있구요. 우울증이 있는 이유는 절망했기 때문인데, 절망한 이유는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절망을 물리치려고 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려고 하세요. 그래야 절망에서 우울함에서 헤어나올 수 있어요.
824 정신치료
앞으로 하게 될 일은 여러가지 욕구를 하나 하나씩 발견하는 일입니다. 또한 각 욕구를 서로 연결시키는 일입니다. 이 욕구가 성장하면서 저 욕구와 결합하고 그러면서 전혀 새로운 욕구를 만들어 냅니다. 지금 현재 괴로움은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이고 그 욕구는 삶을 온전히 '지배'하려고 하는 상태에서 생겨났으며, 그러지 못할 때 편안하지 못하고 불편해짐으로 인해 생겨나는 고통입니다. 또한 지배하려고 하는 욕구는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특별히 그림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그림에서 만큼은 무엇인가를 지배할 수 있거나 혹은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와 닿았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혼합되고 엉켜있으면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썩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리하고 순서를 정하며 왜 생겼는지를 찾다 보면 어지러웠던 서가에 책을 가지런하게 꽂을 때에 오는 편안함과 기쁨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한 한가지의 목표가 있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하…
823 정신치료
정신과 상담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예전에 중학교때 가볍게 우울증 증상을 보였고 고등학교 가서 진단때마다 나오더니 고3땐 약물처방을 권유받았었어요. 그땐 그냥 심리상담 다녔는데 아무래도 깊게 이야기는 못하겠고 어느정도 괜찮아진것같아 임의중단하였구요. 최근 계속 휴학하고 일다니면서 진로와 인간관계에서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무기력함도 너무 심하고 식욕이 폭발했다가 지금은 식욕이 확 죽었다가.. 엄청 작은 일에도 확 짜증내고 조금이라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을만큼 짜증이 확 올라요. 그냥 가만히 있다가 우울해지고 짜증나서 울다가... 심할땐 계속 상처내고 이래서 이러다간 정말 언젠간 일칠것같아서 부모님께 말씀 안드리고 상담을 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부담이 너무 커서요... 제가 한달에 쓸 수 있는 돈이 커야 10만원 정도라서 정신과 알아보고있는데 괜한 걱정으로 정신과를 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번 저렇게 확 짜증냈다가 정말 순식간에 차분…
822 정신치료
죄책감과 후회로 계속 괴로워하는군요. 그 내용은 회사를 사퇴한 것과 유부남과의 교제의 일이지만 그것은 잃어버린 것에 대한, 놓쳐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괴로움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그렇게 괴로운 것은 이전에 그렇게 잃어버린 것과 놓아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괴로움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겉으로는 회사와 남자이지만 안으로는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거에요. 추가 과제를 드릴께요. 이전에 무엇을 잃어버리고 그만두어 버린 것에 대해서 괴로워하고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었나요? 만약 없었다면 회사와 남자에 대한 욕구가 좀더 심층적이었을 것이에요. 그래서 없었다면, 그 회사생활과 남자와의 연애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821 정신치료
물론 선악의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인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자신의 상태에 대한 괴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왜 내가 그렇게 선악의 문제를 확고하게 해결하지 못할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한탄하기만 하지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은 선악의 문제라고 해서 더 다르게 대하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문제나 동일하게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님께 대해서도 역시 문제 속에 있는 중첩된 욕구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아직은 이런 부분이 시작되기에는 이른 감이 있으니 다음 상담에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분류를 좀더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20 정신치료
과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개념을 명료화하고 의미의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이리저리 돌려보아서 정말 핵심적인 것을 알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계속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렇게 묻고 또 묻다 보면 정말 원하는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다소 힘들수 있지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과정 속에서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추가과제는 없고 앞으로 하게될 이러한 대화에 적응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19 정신치료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험난한 세월을 보내었군요. 일단 정신과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자꾸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심리상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당연합니다. 네가지 심리이론이 서로 충돌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기 때문이지요. 철학자들에게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제가 철학과여서 잘아는데 철학은 형이상학을 논하는 학문이지 형이하학(일반세계)를 논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논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철학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스스로 답을 얻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자신은 자신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도 자신을 수술할수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엉뚱한 데에서 자신의 문제를 묻고 절망한 것입니다. 써주신 글은 전부 개인적인 영역에 대한 문제들입니다. 이전에 써준 내용은 가정에 관한 문제이구요. 그러면 그 다음으…
818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동안의 글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험난한 삶을 사셨더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계속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구요. 우리는 그런 의지가 있을 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나올 때만 도와드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정신병원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에서 진행하는 상담학교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여기에서 상담을 받으며 필 요한 과정을 해 나가면서 형제님은 그렇게 정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소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지나가는 예수님께 소리를 질러 도와달라고 했지요. 예수님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믿고 소경이 더듬더듬 실로암 못을 찾아 가서 씻었을 때에 비로소 눈이 떠졌습니다. 형제님도 더디긴 하지만 차근 차근 상담을 받으면서 예전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에서 목표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817 정신치료
제 정신상태에 대해서요..   제 증상이 뭔지 왜그러는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23살이구요 예전에 중학교때부터 밤에 잠을 자지못했습니다. 억지로 자려고 눕고 눈을 감으면 이상한 잡생각들이 너무 많이났습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 혼자 어떻게 살아갈지 나중가서 어떻게 살지 뭐 그런것들 생각하다가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미칠꺼같아서 이렇게 힘들거면 차자리 죽는게 났지않을까...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그 후로부터 죽는것에대해 많은 관심이갔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정말 눈감으면 바로 픽하고 잠들정도까지 자야된다는 생각안하고 게임을 하던지 웹툰을 보던지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나이까지 왔구요 그런데 이번에 훈련소를 들어갔었습니다 근데 그 전과는 비교도안되게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요동치는겁니다 도저히 제 정신력으로 버티기 힘들정도로 너무나도 …
816 정신치료
정신과약 임신영향 갈까요? 제가 시험관 중에 있는데요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이 약을 먹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착상전까지는 괜찮다고 하던데 진짜 괜찮을까 걱정됩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8 2016.05.03. 18:19 별로 안 괜찮을 것 같네요 각 약들의 부작용을 찾아보시면 별로 먹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우울증과 불안증이 문제인데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생각을 바꾸려고 해보세요 단지 착상전까지는 괜찮다고 해도 그이후에는 약을 끊을수 없게 될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약을 먹지않고 상담 등의 방법으로 불안을 해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음이 평안해져서 임신도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15 정신치료
6학년 때의 삶은 두려움과 수치심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감정의 근본에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쾌락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네요. 그런데 부모님의 갈등과 다툼속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쾌락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왜 생겼는가 하는 것은 조금 더 과거로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그 마음이 왜 생겼는지를 알 수 있겠어요. 기억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모든 것은 다 형제님의 기억 속에서 현재의 악순환을 만들면서 반복되고 있어요.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죄를 깨닫는 것이 되고 그 죄를 하나님께 의지할 때 비로소 악순환이 중지되고 새로운 선순환을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6학년 이전에 두 가지 부분을 생각해 보세요. 아버지에 대해서 인정받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틀림없이 아버지와 뭔가 연결된 무엇인가가 있었을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엄마는 아버지에게 형제님을 데리고 가라고 말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리고 어머니에 대해서 쾌락을 느…
814 정신치료
예수님의 부활과 그로 인한 용서의 의미를 너무나 잘 파악해 주었습니다. 주님이 왜 여자를 만났을 때 '평안하뇨'라고 물었는지, 왜 그것이 첫 번째 인삿말이었는지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언제그랬느냐는 듯이 예수님은 아마 웃으시면서 우리시대의 언어로 이렇게 말하신 것입니다. '잘 지냈니?' 그 친근함과 그 따사로움이 예수님에 대해서 했던 모든 부족함과 미흡함과 송구스러움을 다 말끔히 씻어내리고 있습니다. 자매님은 더 이 은혜에 풍족함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더 많은 용서와 사랑을 경험하고 소원해야 하겠습니다. 많은 은혜가 많은 죄를 생각나게 한다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지금까지 지내왔던 모든 스스로의 노력과 애씀과 그로 인한 소모를 그치게 하고 한없는 능력의 근원인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침잠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제 그 감사와 기쁨 속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결심이 무엇인지를 다음 주제 중에서 해당되는 것들을 모두 골라주세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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