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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밥도안먹고 잠만자는병이잇나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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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843 부부갈등
Q. 남편에게 아무리 착하게 하려고 해도 남편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럴 땐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고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해 버리면 더 안좋은 상태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극복해 나가면 그것이 욕구를 이기는 길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으니 나도 어려움을 극복해야 겠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괴로워하면서 포기해 버리니 나도 포기해야겠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마음입니다. 그것은 편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동행을 붙드는 것입니다. 함께 고생하는 사람들과 동료의식을 느끼면 견디어 이겨내는 것이지요. 착한 사람들과 있다보면 착해지고 악한 사람들과 있다보면 악해집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삶입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하나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착하게 지내다 보면 그 악한 사람들도 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맨처음처럼…
842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조카 가 일년전에 손목을 자해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1년정도는 별 사고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척추,턱뼈등 이 많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입니다 자해로 인한 사고는 의료보험이 처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전에 진단받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는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가 너무많이 나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이틀동안 수술비 포함하여 11,000,000원 정도가 병원으로 부터 청구된 상태이고 하루에 1000,000원씩 병원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
841 우울증
Q. 자꾸만 욕구에 의해서 움직이는 삶이 더 역동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혜를 따르는 삶은 부족함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내가 기뻐할 때 용수철처럼 일어나던 모습과 비교하지 말고 꾸준히 하나님을 위해서 오늘을 살아보고자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기뻐할 때의 모습은 욕구의 자극이 있는 모습일 뿐입니다. 그래서 더욱 그런 욕구로 채워지는 삶이 아닌 은혜로 채워져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고자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따르고자 하고 하나님의 동행에 함께 하고자 해야 합니다. 그러면 늘 충만한 기쁨과 희락으로 넘치게 됩니다. 이전에 인스탄트 음식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으로 돌아오게 된 것처럼 마음의 문제에서도 인스탄트 욕구를 버리고 영원한 하나님을 바라보시면 더욱 발전될 것입니다.
840 트라우마
학창시절 트라우마 극복방법 무언가를 하다가도 과거고등학교학창시절 친구들이 제게 보였던 부정적인 반응 행동에관한지적이나 따돌림 비난받은 기억 상처같은것들이 문득문득 떠올라서 집중이 잘안되요 오래전 여고학창시절 트라우마때메 고통스러워요 피해의식과 부정적인생각 감정이들고(불안우울증세)갑자기 혼란스럽고 괴로운데 그때마다 계획했던일을 미루거나 하던일도 팽개치게되고 내할일에 자꾸지장을 받습니다 전에는 자기관리도 잘하고 저자신을 사랑하고아꼈었는데 그때부터 저자신을 사랑하지못하고있어요 나쁜기억이나 생각 잊고 안나게 하는법 없나요 저도 긍정적으로 살고싶지만 그게 맘처럼 잘안되네요 뭔가 집중해서 열심히해야 하는데 집중이 안되고 어느새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들에 사로잡히고맙니다 과거기억이 현실을사는데 자꾸지장을주고인생망하게해요 지금은 오랜시간이지났는데도 그때의트라우마로 누군…
839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고민끝에 지식인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1년전에 헌혈하다가 사고가좀나서 왼팔에 주사가좀 엇나가있어서 헌혈을 했다가 나중에왼팔이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애초에 병원에서 헌혈때문에 그럴리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대학병원에서 좋은분 만나서 힘검사랑 여러검사를해봤지만 표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너무 신경써서 그런가보다...해서 안아프다안아프다 생각하고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지난 지금까지 전 왼팔에 가끔 통증을 느끼고 많이는아니지만 확실히 헌혈전보단 너무 왼팔이거슬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귀에염증이있어서 살짝 칼로 째는 고름제거를 하였는데 그이후로 계속치료를 받아 염증을 없앴습니다. 그런데 귀에염증에이상이없는데도 저는 계속귀가멍하고 거슬리게 아픕니다. 예전에 정신적으로 아프다아프다 생각하면 아프다고 들어서 어떻게든 안아프다 이건그냥 내 착각이다 해도 아픕니다... 제가좀 예민한사람인데 그것때문에그런것…
838 이성교제
 Q.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12-10-09 (화) 19:27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고민하다 헤어지게' 됐다면 다른 고민거리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것이 이전의 감정과 연결되어서 문제증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추가 과제는 없고, 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상담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2012-10-11 (목) 08:58우리 상담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악순환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지금 일어나고 있는 노이로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한쪽 방향으로 계속 돌다보면 가속이 되면서 그다음에는 정지가 안되게 되버려요. 그게 머릿속에서 일어난다고 …
837 가정문제
진짜 정말로 짜증이나서 그럽니다 들어주십쇼 ㅠㅠ 일단 제가어렷을떄부터 저희가족은 문제가많은것같습니다 아버지는 술을많이드시구 엄마는 밖에나가서 잠자고 들어오고 하지만 아버지는 술드시고오시면 욕을많이하십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밖에나가서 잠자고들어오는게 사람입니까?? 아버지는 단한번도 잠자고들어온적없으신데 누가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아버지가 화가나셔서 엄마를때렸다는 이유로 이혼소송 걸고 재판 중입니다. 엄마는 밖에서 잠자고 들어온적이한두번이아닌데 너무한거아닙니까>?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9 2016.05.07. 16:50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갈등과 싸움에 끼어드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모르는 일들이 너무 많고 그렇다고 그 자세한…
836 대인관계
Q.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며 이런 저런 일을 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쁩니다. 이것이 정상인가요? '희락'을 느끼게 되셨네요. 그러한 희락이 앞으로의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고자 할 때 끊임없이 느낄 수 있는 마음입니다. 그러한 희락을 느끼는 것이 그 반대로 자신의 욕구를 따를 때에 느꼈던 감정과 천지차이가 됩니다. 희락을 느끼면 느낄 수록 다시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게 되고 또 그 계획을 따르게 되면 그로 인해서 다시 희락을 느끼게 되며 이것은 계속 선순환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을 인간관계에 적용시키면 애초의 괴롭게 생각했던 모든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추가과제로는 단순히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 외에 다른 사람들과 관계된 일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할 때 희락을 느낄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기록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835 강박증
남 신경쓰는 강박.. 남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집중이 전혀안되요.. 강박적으로 계속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17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왜 그런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잘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는 이유가 중요해서 그 이유를 찾아야만 해결됩니다. 남을 의식한다고 했는데 그 남이 누구이며 언제부터 의식을 했으며 의식한다고 할 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의식하는 마음 이면에 있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이러한 강박적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그 원하는 것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강박이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마음이 매우 복잡하고 미묘해서 누구나 다 원하는대로 되…
834 신체이상
  Q.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자꾸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성적인 음란물을 자꾸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 2012-10-08 (월) 18:57 성적인 음란물과의 접촉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집착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그래서 노이로제가 생긴 것이구요. 이를 환기시키기 위한 주변 영역의 목표와 도움이 부족한 상…
833 꿈해석
앞에내용은잘기억안나는데요기억나는징면부터말씀드리겠습니다제가방에들어갔는데방이굉장희어질러져있었던거같습니다근데거기서뭔가가하나가튀어나오더라구요저랑조금떨어진곳에저한테등을돌리고안져있는데몸집이작은고양이라고생각했고다가갔습니다근데저한테갑자기달려들길래막대기같은걸로눌렀는데몸집이큰갈색개였습니다이뻘을내보이거나하진안았는데절물려고한다는생각이강하게들더라구요방문이유리문으로되어있었는데거실에서엄마가빨래를정리하고계시더라구요그래서 살려달라고도와달라고소리를계속질렀는데알았다고하면서계속안오더라구요한참을개랑씨름을하다가엄마가방문을열기전에제가고개를돌렸고막대기로개를찔러서죽였다는느낌이들더라구요피가튀는느낌이들었고눈을찔렀나하는생각이들더라구요엄마는방으로들어오지안았고개한테물리지도안았습니다그리고나서장면이바뀌었는데그사이에재사뭔가를먹었나봅니다근데옆에있던사람이누구였는지는잘모르겠는데저한테그러더군요 너가방금먹은거니가아까잡은토끼라고 그러고나서꿈에서완전맨붕이오고깼습니다눈떴을때기분이좋지도안좋지도안았는데 계속생각…
832 진로문제
Q. 제뜻대로 안되면 감정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 감정의 원인을 생각해 보았지만 그것이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A. 각각에 대해서 추가질문을 줄테니 한번 생각해 보세요. 미움: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 왜 나는 존경과 인정을 원하는 것일까?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인가? 분노: 왜 내 마음먹은 대로 되기를 원할 까?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절망: 왜 하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일까? 왜 포기를 하는 것일까?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기에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예 그만두는 것인가? 두려움: 편안이 사라지는 것이 왜 두려운가? 왜 힘들고 어렵고 괴로운 일을 하고 싶지 않은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아주 본질적인 질문이지만 반드시 넘어가야 하는 과정이니 이러한 …
831 우울증
감정이 안느껴집니다 2주전에 큰스트레스 받는일이 몇번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자연스럽게 스트레스 다 풀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이후로 (화남 슬픔 즐거움) 이런 감정부터 공포 맛있음 배고픔 피곤함 이런것도 전혀모르고 초조함 그런것도 통째로 날아간기분??? 일본여행이 잡혀있던터라 다녀오면 괜찮아질줄알았는데 일본여행내내 설렘이나 즐거움은 커녕 뒷동네 산책다녀온 무미건조한 감정으로 여행을 내내 했던것같습니다. 친구들도 무슨 감정없는 마네킹이랑 대화하고 있다고 말하고.....이게 과도한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건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지 알고싶습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34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우울증 초기증세 입니다. 우울해지면 만사가 귀찮고 재미없고 무미…
830 우울증
Q. 과거에 우울증을 가졌었는데 현재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우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상담가운데에 소개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신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분께 대해서 했던 일들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이나 후회를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는 부분도 많구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이러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은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입니다. 심한 병을 앓고 난 사람도 사소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감기가 자신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걱정해 버리면 사소한 기침에도 가슴…
829 가정문제
Q. 타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A.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기대하시고 이루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맞건 틀리건 일단 생각을 해봐야 그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타인에 대해서를 잘 이해가 안된다면 그분야만 생각하지 말고 다음의 각 분야에 대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기대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타인에 대해서: 자신의 발전에 대해서: 자신의 여가에 대해서: 이러한 설명에도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다음번 상담을 하게 될 때에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이해부족이 아니라 어떤 거부감이나 어려움이나 감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실 수 있는 대로…
828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기분이 우울했다가 좋았다가를 계속 반복합니다 몇시간, 길게는 이틀?씩 계속 바껴요 이유는 거의 없구요 갑자기 우울해져요 눈물도 계속 나고요 드라마 태후같은 로맨스? 보면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에 또 심하게 우울해지고요 조금만 우울해져도 자해를 하고 싶어요 급하게 커터칼을 찾아서 안보이는곳 허벅지같은것에 4나 엑스자로 자해를 해요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지만 긁힌정도로 상처를 내고 그걸보면 더슬퍼지면서도 맘이 차분해진달까.. 아님 목을 졸라요 그럼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이 싸하고 덜덜떨리면서.. 그것도아니면 머리를 막 흔들어요 어지러운 느낌이 좋아서요.. 제스스로가 저를 혐오하는거같아요 그냥 저 자체가 싫어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그런거있잖아요..청소년기에 제가 보고 느낀것으로 성격? 자아가 형성되는? 그래서 바꾸기도 힘들거같고.. 그리고어젠악마? 괴물들이 사람들 죽이는 꿈도 꿨어요 저도 미친듯이 도망가구요 제…
827 불안증
바다가 출렁거리는거만보면 기분이이상합니다 바다뿐만이아니라 오뚜기처럼 왔다갔다하는거 바다에 출렁거려서 배가 꿀렁꿀렁 움직이는거만봐도 불안하고 기분이이상합니다 딱히 트라우마라할것도없는데도 이상하게 반복적으로 왔다갔다움직이는거만보면 불안하다고해야되나요 식은땀도납니다 어쩔땐 졍신병원가봐야하나요 지금도 이글쓰면서 상상하는데 불안하고 초조한느낌이듭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41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불안증이 있으시네요. 기본적으로 불안한 마음의 상태라서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불안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에 대해서도 계속 확장되고 있는 상태라서 앞으로 더욱 확장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불안하지만 않으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보일 텐데…
826 부부갈등
Q. 남편과 성관계시 여러 가지 통증이 느껴지고 병원에 가야 하기도 해서 꺼려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한 성에 관련된 대화는 안하게 되는 편인데 계속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잘하는 것일까요? 답변: 기타를 치다보면 손에 물집이 잡힙니다 그래서 포기하면 못하는 것이지만 꾹참고 이겨내면 기타를 잘 치게 됩니다 성생활을 통해 이런저런 상처가 생기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연합의 중요성을 잊지마시고 잘 감당하다보면 더욱 익숙해질 것입니다 다만 성관계시에는 베이비오일을 사용해보세요 또한 체위를 바꿔 여성상위로 해서 삽입을 조절해보세요 전희를 늘려 흥분정도를 높여보세요 계속 노력하다보면 부부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대화는 아주 잘하셨고 보람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계속 수치심을 이겨내는 대화를 하다 보면 평상시의 대화에서도 더욱 다정다감해질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25 스트레스
스트레스 불태우기 스트레스 너무 심합니다... 그런데도 이번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은게.. 이런말 하긴 좀 뭣 하지만 평소 부모님과 사이는 좋지만 저는 부모님께 그렇게 좋게 보고있짆 않았고 기어코 좀 마찰이 있었는데 이 마찰때문에 친한 여자애한테 말을 잘못해서 그냥 영영쌩...이 되버렸어요.. 남자애들 통틀어서 제일 친한애였는데;; 그래서 지금 너무 복잡해요...노래방 가서 열창해도 안풀리고 게임하면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침대에 누워버리고...어떻게 해야 한번에 불태워버릴까요 아니면 1달뒤에 수학여행입니다 여기서 뭐 할거없을가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1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한번 실수를 계속 고집하다 보면 더 …
824 자녀문제
Q. 아이가 자꾸 손톱을 뜯습니다. 마음의 변화를 추구하지만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난 번 과제가 어떻게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변화를 이룰 수 있는가 였는데 현재 말씀해 주신 내용은 지금 따님에게 있는 악순환을 못고치고 있다는 괴로움이네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못하면 문제에 얽매이게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따님에 대한 죄책감, 두려움, 절망감 등은 모두 목표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악순환입니다. 따님이 손톱을 물어뜯는 악순환에 있을 때 함께 악순환에 들어가 버리면 결국 마음의 변화는 정작 아무에게서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집사님께서 먼저 마음의 변화를 이루셔야 따님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져서 행동이 변화되는 것이지 어머니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딸의 마음의 변화는 더더욱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단순한 행동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안좋은 영향…
823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불면증 질문입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 456건 질문마감률100% 2016.05.03. 17:26 0 답변 3 조회 82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의 인생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초등학교때 비록 친구도 없고 외톨이였지만 아버지 어머니하고 행복한 세월을 보냈고 학교에서 괴롭힘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친구를 거의 사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행복했습니다 중학교들어와서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중2때 2학기때부터 같은 급우로부터 괴롭힘을 조금씩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어가지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러다가 중3때도 반애들한테 집단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때도 다른반애들이 때리러도 오고 그랬지만 그때는 정신과약이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도 않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고1때부터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저에게 최초로 친구가 …
822 행동이상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을합니다. 야단도 쳐보고 세균이들어가면 배아프다고 타일러도 보고 모른척도 해봤는데 점점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관심을받기위해 이상행동을보인다고 해서 동생없이 엄마랑 온전히 지내는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두살아래 여동생이 있고 이번에 어린이집을 옮겼는데 환경변화가 스트레스가된건지…자기가만지는 모든물건, 자기 손바닥, 심지어 변기까지 핥아서 야단도심하게 쳐봤는데 더심해지기만해서 너무걱정입니다 전문가선생님들 도와주세요~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내요…ㅠ 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50 어린아이가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을 계속 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관심을 받기 위한 이상행동이라고 할 때에 야단을 쳐보셨…
821 동성애
둘째를 낳고 몸조리 중인 34세주부입니다.준수한 외모에 남자다운 성격의 36세남편은 저와 대학때 부터8년 연애를 하고 지금은 결혼 7년차에 접어듭니다직장도 연봉도 안정적인 편이며 부부관계도 원만한 편 입니다임신전엔 왕성한 성생활을 한 편입니다..남편이나 저나 만족도도 높은 편이 었구요..아이에 대한 사랑도 끔찍해서 아들이 나보다 아빠를 훨씬 좋아할 정도로 좋은 아빠입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애가 생기다 보니 첫째 낳고 저는 부부관계에 조금 소홀해졌고 남편은 항상 섹스에 목말라(?)해 했습니다.그러다가 둘째를 가지면서 화근이 생긴거 같습니다.제가 임신초기에 초기양막파열로 양수가 조금 세서 2주동안 입원을 하고 남은 임신기간 내내 겁이 나서 부부관계를 한번도 안 했습니다..남편은 오랄이라도 해 달라고 졸랐고 그때마다 피곤해 하며 마지못해 해 주었습니다..그런데 둘째를 출산하고 어제 우연히 남편의 메일에 들어갔다가(남편은 제가 비밀번호 알고 있는걸 모릅니다..)남편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알게…
820 강박증
강박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건을 겪고나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민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를 찾아서 빨리 없어지게 해야 가능한 잘 해결하게 됩니다. 더 커지…
819 우울증
정신적인문제인가요? 직장을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주말에 쉬다보니,일요일 밤만되면, 우울,불안,공포심이 몰려옵니다. 공포심은 출근할때, 욕 얻어먹을까봐 공포심이 몰려오고요. 우울은 일하다가 쉬는시간될때, 우울이 몰려오더군요. 불안은 일하다가 실수할까봐 불안하고...조마조마합니다. 일그만둘까 몇번을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만두면, 구직난을 겪어야하고... 그만두게되면 부모님께 욕 얻어먹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6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생긴 일로 우울 불안 공포 가 있는 이유는 결국은 무엇인가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안 …
818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교제하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 아랍여성입니다. 아랍에미라이트 두바이에 사는 여성이고여. 카카오톡으로 매일마다 30~3시간정도 대화를 합니다 사진도 주고 받고 음성녹음+글씨로 아랍어 교육도 지금 여친이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고 있는 여친이 저보고 "당신은 나의 영원한 오빠"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나와 함께 하며 나를 지켜줘~ 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관심이 무지 많고 한국어도 드라마 서바이벌쇼 아이돌가수 일반노래까지 다 알아들으며 신문 뉴스도 봅니다 그리고 한국음식 정말 좋아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제여친은 아랍인으로 무슬림 입니다 저는 독실한 크리스챤이고여 저를 이해해주고 걱정해주는 여자분은 이 여자분이 처음입니다. 교회에서는 저보고 그여자애랑 교제를 잘 생각해봐라..그러는데 성격이나 집안문제도 아니고 단지 무슬림 이슬람교 라는 이유로 그러는데요.... 기독교인 남자랑 무슬림 여성이랑 결혼하면 기독교인 남자가 무슬림으로 개종을 강요받나요? 아니면 아…
817 신체이상
심장을 누가 쥐어짤거 같은 느낌    요즘 누가 금방이라도 심장을 쥐어짤것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두달전부터 그랬던거 같고 혹시 심장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심리적 요인인지 궁금합니다 하루에 두세번씩 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증같은 것은 없고 증상이 나타나면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이러다 갑자기 심장이 멈추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가라 앉을때가지 잠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량진에서 수험생활을 하고있는데 부모님한테 걱정끼쳐드리기 싫어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남기게 되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816 자녀문제
Q. 손을 뜯는 아이에게 간장 식초에 손을 넣게해볼 때 어떤식의 접근이 좋을지요? A. 식초에 대해서는 주먹밥을 만들어보고 식초를 묻혀보게 하세요. 손으로 주먹밥을 쥘 수 있도록 하시구요. 그러면 손에 그 냄새가 얼마동안은 이어질 거에요. 혹은 밀가루 반죽같은 것이나 간장이나 된장이 들어가는 음식재료도 생각해 보세요. 다른 일에 신경을 쓰면 손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요. 수동적이 되고 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손을 편안의 욕구로 사용하게 될테니까 율동도 좋고 바깥놀이도 좋고 최소한 집에서 손으로 책을 들고 읽으면서 한장씩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어요. 그렇게해서 오래전부터 손을 뜯었던 것이니까 거기에서 신경을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하세요. 처벌의 의미로 한다면 처음에는 경고를 하셔야 해요. 3번째 손을 뜯으면 손가락에 식초를 바른다, 간장을 바른다, 된장을 바른다라고 하시면 되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하게 …
815 행동이상
저는 지적 장애를 가진 남성입니다 결혼을 해서 곧 아이가 태어 나지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기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저도 지적 장애고 부인도 지적 장애이기 때문이죠 다른건 다몰라도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유전 되지 말라고 빌고 또 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발달 장애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는걸 미리 알고 있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치료를 일찍 받을수 있으니깐요 제가 묻고 싶은건 아이가 아이큐 검사 가능 나이가 몇살인지 그 전까지는 저의 육아 방침은 애정표현 많이 해주기와 이런 저런 경험을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동물원 이나 꽃구경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시켜줘서 이런 저런 경험이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시켜주면 발달에 도움이 될련지가 궁금합니다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
814 신체이상
간질환자스트레스해소방법 저는간질이있는환자입니다.3일뒤에 결혼을하는데 결혼준비하는날부터 이상하게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고 머리가아픔니다.예비남편과 사소한것으로 싸우며 아무것도아니것에 짜증과 스트레스 화가나며 피로도 쌓이면서 잠도 잘못잠니다.. 스트레스도 풀고 다른 것도 풀면서 잠도 푹자는방법이 없을까요..?ㅠㅠ 빠른답장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6 2016.04.28. 15:44 간질은 단순히 몸의 문제로만 설명할 수 없어서 마음의 문제로도 설명하게 됩니다. 마음의 문제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는 것이 감정을 자극하게 되고 감정을 자극하게 되면 그것이 경련을 촉발시키는 이유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개 간질 전의 전조증상을 느끼는 분들이 그런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중에 간질자극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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