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1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대인관계] 나이 많은 동서와의 갈등이 있습니다.  

저는 결혼6년차에 아이셋을 둔 20대 후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저와 신랑은 1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회사동료입니다. 서로 4년을 지켜보면서 이루어진 결혼이기에 행복했습니다. 신랑은 그 누구보다도 저에게 잘 하고 세 아이 키우면서 다투기는 하지만, 부부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5살이 많은 아랫동서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 신랑이 결혼이 늦었기에 결혼도 동서네가 먼저 하고 아이들도 저희 아이들보다 큽니다. 저는 지금 동서와의 갈등으로 힘이듭니다. 처음 결혼해서는 서로가 힘이 드니까...그럭 저럭 잘 지내왔었습니다. 물론 5살이나 어린 저에게 형님이란 소리가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저희 동서는 자존심이 정말 셉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장사를 해서인지 사람을 잘 요리한다고 해야 하나요???? 문제는 제가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얼마전에 시부모님이 시골에 조그마한 촌집에 들어가면서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시어른께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시부모님께서 시골로 내려가시면서 동서에 행동이 180도로 바뀌는 겁니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앞에 있는데서 면박이나 주고 비꼬기가 일쑤입니다. 싸우려고 하니, 자기가 나나 한 남자 만나서 남에집 며느리 된 죄로 고생한다 싶어서 말도 못하겠고, 나이어린 윗동서라고 뭐든지 자기가 나서서 행동을 합니다. 그래도 제가 윗사람 노릇하려고 좋게 얘기도 해 보고 감정이 격해질까봐 편지도 써 보고 했는데 그때뿐입니다.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니까 동서와 만나는것도 싫고 작은 집 애들이 저희집에 오는 것도 싫습니다.
애들 삼촌은 서로 잘 지내라고 하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요즘은 저희 신랑도 동서가 많이 변했다면 힘들어 합니다. 제가 안쓰러워서인지 자기도 뭔가를 느끼는 건지 작은집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합니다. 달랑, 형제 둘뿐인데, 시어른께 이런 모습 보이기가 민망합니다. 제가 좀 더 확실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까요???아님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면서 그냥 마냥 기다리는게 좋은걸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48 13년전
우리는 모두 마음에 있는 목표와 소원으로부터 행동과 태도가 나옵니다. 악한 마음에서 악한 행동이 나오고 선한 마음에서 선한 행동이 나옵니다. 우선 자신이 동서에 대해서 어떤 마음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서에게 대해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이 어떠한 행동을 취하게 만들지는 않았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다른 것보다도 먼저 그것을 살펴봐야 합니다. (1. )     
 
아버지의 사랑을 받던 요셉은 늘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 데에는 요셉 자신의 잘못도 한몫 거들었습니다. 그 역시 자신을 자랑하며 형들이 보기에 미운 짓만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요셉은 속으로 모든 형제들보다 낫게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고 그 마음을 자신의 행동을 통해 표현한 것 뿐입니다. 당신에게는 이런 행동이 없었을까요?(2.)

창37:1-11의 말씀을 살펴보십시오. 그 속에서 요셉이 나와 같은 점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당신이 요셉이라면 어떻게 행하였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어떻게 행하기를 원하셨을까요? 그리고 그분은 당신이 어떻게 행하기를 원하실까요?
(3.)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783 신체이상 치매환자에게 인형이랑 같이 있는게 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4 3039
782 행동이상 성인 ADHD 극복 방법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8 6736
781 신체이상 가슴이답답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5 6318
780 트라우마 이거 ptsd증세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7 4857
779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방법이뭔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1 4741
778 자ㅅ충동 저같은 히키코모리는 어떻게살아야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2-17 6 4296
777 가정문제 같이살고있는 큰아버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8 2733
776 신앙문제 진화론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미 박물관에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부정 할 수 있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4 3324
775 신앙문제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6 3330
774 진로문제 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4 3578
773 강박증 강박증 질문..ㅠㅠ 상담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3 5368
772 트라우마 기억상실증 걸리는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5 8573
771 수면장애 수면중 경련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08 4 8183
770 불안증 자꾸불안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21 3 4838
769 망각증 기억력이 너무안좋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1 4248
768 왕따 우리의 성경적 상담단계는 네가지로 이루어집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1 3050
767 우울증 누나가 우울증이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23-08-25 0 513
766 우울증 우울증 갱년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4126
대인관계 나이 많은 동서와의 갈등이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6 5632
764 수면장애 가위 여자손느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2 3430
763 우울증 가면성 우울증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1 4686
762 정신치료 제 정신상태에 대해서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3 3756
761 이성교제 너무힘들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21 0 2475
760 강박증 정신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3177
759 성문제 이상한 성도착증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3 3179
758 강박증 공부할때 시야에 들어오는 것 신경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3002
757 가정문제 형이 벌써 선풍기 틀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5 3 2094
756 신체이상 제가 무의식적으로 게임하다가 쓰러졌는데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6 4 3139
755 트라우마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5 3715
754 스트레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02 2 3451
753 신앙문제 사실 기독교란 것은 12사도들이 경제적 궁핍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돈을 벌목적으로 만들어낸…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2 3281
752 감정조절 Q. 성경에도 불의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분노를 하시는데, 분노라고 해서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06 4 3191
751 정신치료 저희는 애초부터 하나님의 도우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상담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11 2 2591
750 대인관계 가정에서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그때부터 문제의 해결은 시작되는 것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2674
749 트라우마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1 3496
748 불안증 지금 힘든 것은 이전에 힘들었던 것과 비교가 안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8-04 3 2907
747 부부갈등 남편은 나와 부부생활할 때 힘들다고 혼자 자위를 해버립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5 4854
746 신앙문제 이제까지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시고(그때에는 하나님을 믿은 상태가 아니니까) 앞으로의 일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0-28 2 2123
745 기타_55 네이버 지식인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0-24 0 1362
744 왕따 제가 요즘 반에서 공부좀한다는 애들한테 많은무시를 받고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8-12-01 10 4525
743 자녀문제 나를 미치게 하는 아이2(생선눈과 사람눈)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4 7 4144
742 조현병 제 증세를 보시고 판단좀해주세요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1 14 5869
741 대인관계 전체적으로 영역별 각 문제를 유형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3 2958
740 정신치료 이전에 공황장애로 약을 먹었고, 인지행동치료를 했었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3408
739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2822
738 정신치료 존경 욕구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욕구가 전부인지 또 다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2775
737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정말 괴롭고 힘든 순간에 상담으로 나아올 수 있었다는 것은 아직 기회가 있기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0 2196
736 정신치료 음악세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그 은혜가 더욱 삶속에 구체화 되도록 감정적 부분을 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8 1 2078
735 자녀문제 아들의 문제가 심각하게 된 다음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16 0 2297
734 우울증 현재 있는 이런 저런 일로 우울감이 들고 자꾸 과거 생각이 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5 0 140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