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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불안장애 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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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060 공황장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우울증 공황장애로 14-16년까지 치료를 받았었어요 삶에 의미가 없어서 약먹고 술먹고 수면제 먹고 자고 반복이었죠 60kg대에서 100kg대까지 살이 찌고 약 먹고 약기운이 돌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되더라구요 살면서 무단횡단한번 한적 없었는데 치료하면서 폭력,음주사고로 구치소도 갔다왔었어요 이상하게 약먹으면 더 분노조절장애가 심해지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니 어릴적부터 내성적이고 생각이 많아서 참고 살아서 화병이 심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 자그마한 자극에도 엄청나게 분노하고 화를 풀고 그랫던거 같아요 아무튼 치료하면서 사고를 치고 재산을 너무 잃게 되서 약을 모두 끊고 빚갚느라 죽은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약먹고 병원다니면 가정도 저도 끝날것같아서 참고 정신 진짜 붙잡고 사는데 다시 너무 힘드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모든걸 놓아버리고 죽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먹는것도 두렵…
3059 조울증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약 처방 받아야하는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야할지 알려주세요.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어 방문하신 경험이 있거나 전문 지식이 있으신 분이 답편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홍보하지마세요) —————————————————— 과호흡증상 심장이 울렁거림 불면증 기분이 확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수시로 반복 화를 주체할수가 없어 소리지름 어떤일에도 집중이 안되거나 원래 하던일에 지장이 감 (우울할때랑 우울하지않을때 일의 능률 차이가 심함) 안좋은 과거의 일이 생각나면 화가나고 심장이 울렁거려 잠을 못자고 좋았던과거사진을 계속 봄 심할 경우에 두통, 먹는것마다 설사 음식을 급하게 섭취하거나 과하게 먹지 않았는데도 토하고 싶음(속이 울렁거림) ————————————————————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고 자잘한건 생략했습니다. 저는 제 의지로 이겨낼 수 있…
3058 신체이상
숨쉬기가 힘들어요 쉽사리 잠들수가 없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요. 가끔은 손 끝이 찌릿거려요. 건강에 큰 지장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너무 힘듭니다.
3057 우울증
제가 우울증이 맞을까요? 확실히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고 쉽게 화가 나고 무기력하고 등등 인터넷에 나오는 우울증 증상에 거의 다 해당이 되는데요 테스트를 해봐도 심한 우울증 상태라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가 지금 이러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있고 그 문제들이 해결되면 저런 증상들이 사라질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그 원인이 돈문제라서 돈문제가 해결이 된다던가 하면요 이게 우울증이 맞나요?
3056 수면장애
잠을 관리하는게 쉽지 않아요 자려고 누우면 1시간~ 심하면 3시간정도 눈만 감고 뒤척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럴땐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잠을 청해보라고 하길래 노력하고있구요. 더 문제인건 전날 오전에 일어났지만 그날 이후 새벽까지 계속 잠이 안와서 한숨도 안잔채 다시 오전이 되는 등 24시간 깨어있고, 오전에 잠이들어 저녁에 일어나고 다시 밤을 새고...자꾸 그럽니다.... 예를들어 1일 오전 10시 기상 2일 오전 8시 취침 (22시간 활동) 2일 오후 8시 기상 3일 오전 7시 취침 (11시간 활동) 단순히 밤낮이 바뀐거라고 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이걸 돌려놓으려고 일부러 밤새고 난 뒤 낮에 졸린걸 참고 밖에 나가거나 하는데요 결국에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집에 들어와 잠들고는 다시 12시간씩을 잡니다. 도와주세요 지금은 어제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자정에 잠들…
3055 환각환청
무슨 증세인가요?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증세와 해결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불면증일 수 도있는데 오늘 잠을 한번도 안잣고 갑자기 잘려거ㅣ고 눈감고있는데 막 잔인한 생각 드는데 몸이 뭐라해야되지 제몸 안같고 생각으로는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는데도 누가 계속 이상한 생각 하라고 하는거같거 몸이 넘 맘대로 움직이네요 ㅠㅠ! 그리고 가끔 학원에 앉아있는데 말이 빠르게 들리고 빠르게 행동 하는거처럼 보여요 ,, 보이는거 뿐 아니라 제가 행동 하는것 하나하나 까지 빠르다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근데 학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진짜 엄청 갑자기 제 몸이 너무 아닌거같고 생각에 갇혔다? 라는 생각도 들고 15분정도 지속 되다가 멈춰요 ㅠㅠ !! 그리고 잠자다가 중간에 가끔 깨요 깨서 그냥 깨면되는데 또 이상한 생각 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 무서워요 ,, 혼자있으면 그러는거 같긴해요 아빠랑 얘기하거나 친구랑전화하거나ㅜ하면 괜찮아 지는거 같아요 …
3054 수면장애
1주일동안 내내 악몽만 스트레스많이받고 정신상태가 좋진않아요 근데 1주일 연속 악몽꾼건 처음이에요 그냥 자세히기억은안나는데 기분은 기억이나요 살인자가 칼들고 쫓아와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뛰어다니고 ㄷㄷ 다른건 기억잘안나는데 하튼 엄청 불안하고 짜증나면서 화났어요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고요 스트레칭 해주면 시원~하면서 뿌두둑소리나던데... 악몽안꾸는법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3053 수면장애
꿈자리가 너무 사나워요 안녕하세요. 악몽을 자주 꾸는 것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어디가서 얘기하기도 그렇고 큰 걱정거리가 아닌걱 같아 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마다 너무 힘이들어서요 악몽을 꾼지 벌써 6개월에서 1년정도 됐어요 원래도 꿈은 거의 매일 꾸던 편이었는데 주로 개꿈?이라고 하죠 이야기에 흐름이 없고 터무니없는 꿈을 여러개 꾸고 아침이나 생활하면서 기억나곤 하던 편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거의 매일 불운한 꿈을 꿉니다 죽거나 다치거나 총을 맞으려고 끌려다니거나 강간당하거나 나때문에 누가 죽거나 화재가나거나 아는사람에게 이가 뽑히는 그런 꿈들만요 덜 피곤해서 꿈을 꾸나 해서 저녁에 운동을 한시간 반씩 하기도 해봣고 머리방향이 북쪽인데 그것때문인가 싶어 온 방향으로 다 자봐도 여전합니다ㅠㅠ 울면서 깨거나 일어나면 온몸에 식은땀이 나있고 몸이 뻣뻣하게 굳을때도 있어요 새벽에 잠들땐 1시 2시 심할땐 4시까지 잠들기 힘들고 아침엔…
3052 스트레스
제 나이와 같거나 이하인 사람을 만나면 괴리감이 듭니다.. 말하다보면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그들끼리는 주고받고가 잘되는데 왜 내가 말을 꺼내면 웃음을 터트리고 어이없어하는 것 같고.. 처음보는사람조차 그렇고.. 연령대가 지긋하신분들과는 전혀 안그럽니다. 제 비슷한 나이대하고만 그래요. 제 나이 20대 초반입니다 참고로..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래요. 사람 만날때마다 자괴감들고 비참합니다. 제 나이또래에 물론 어쩌다 잘 맞는 친구가 있기는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안맞아서 그런것뿐이지.. 사람들은 자기와 조금 다르면 멸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별 말 한것도 없고 처음만난 사람에게 몇마디 한것 뿐인데 왜 그럴까요.. 그걸 성격탓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대놓고 멸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로 다 느껴지죠..
3051 사고장애
불안장애? 자신감 부족? 자꾸만 내등에 뭐가 붙어서따라다니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소름끼치고 아침에는 괜찮은것같은데 밤에 어두운곳 보면 더 무서운게 막 보였다가 사라집니다. 해를 안끼치는건 알지만 그래도 그것때문에 잠자기가 힘드네요.. 요즘 즐거운 일도없고 그래서인가요.. 솔직하게 집에있을때가 가장 심한것같네요. 밖에있으면 조금 낫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거대한 돌덩이가 뒤에 메달려있는것같다면 밖에서는 깃털이 뒤를 간지럽혀서 쳐다보는정도? 일단 지금은 집안입니다. 생각보다 더무섭네요
3050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가 진짜 한시도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종이 끝자락을 자꾸 만진다거나 휴지를 찢는다거나 손톱 끝으로 손가락 지문쪽을 누른다거나... 괜히 집중력에 지장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안 하려구 노력을 해봐도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힘들어요ㅠㅠ 자세하고 전문적인 답변 부탁드려용
3049 트라우마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이게 정신력 문제인가요..? 못버티고 우울증 걸린게 다 제탓인건가요..?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세상에 너보다 불쌍한 사람 많은데 겨우 그정도로 힘들면 세상 어떻게 살아갈거냐고요... 그것도 저한테 트라우마 남긴 본인이요.. 그때 저는 초등학생이였어요. 어린나이에 버티기 힘든 상황이였고 겨우 벗어난 지금은 트라우마랑 그때 그 기억들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요즘은 안하던 자해도 자주 해요.. 정신이 못버티고 자해까지 하는거 같은데.. 이거 심각한거죠? 정말 제가 문제인걸까요..?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혼자 힘들어하는걸까요? 저 이제 어떡하죠.. 더는 못버틸거같아요....
3048 강박증
강박장애 고치는 법 제가 강박증이 있어서 중얼거리는데요 중얼거리지 않으면 불안해요 어쩌지요 도와주세요 고치고 싶어요 ㅠㅠ
3047 수면장애
예민, 잠 설침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이나 먹은 여자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그랬는데 잠들기까지 2시간 가량 소요되고 그 2시간안에 주변에서 시끄럽거나하면 다시 잠드는데 2시간이나 걸립니다. 자고 있는 중간에 주변이 시끄럽거나하면 잠을 완전히 깨버려서 또 다시 잠을 청하기가 어렵습니다. 거의 자는데 늘 귀가 열려잇다고 해야하나...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지금은 자쥐하지만 본가에 살았을때 아파트 15층 꼭대기 층에 살았습니다. 잠들려고하면 1층에서 누군가 걸어다니는 소리,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저기 저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소리 엘리베이터 가동되는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등등에 정말 자주 잠을 깨거나 잠을 설쳐 뜬 눈으로 밤을 보내고 그랬습니다 본가에 있을때나 자취를 하고 있어도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잠 잘오게 하는 법 검색해서 족요, 허브티, 따뜻한우유, 몸이 피곤하면 잠이온다, 반신욕 등등 …
3046 우울증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원래 우울증이 크게 오지 않았는데 최근에 너무 크게 와서 힘듭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나요.. 저는 살고싶은데 자꾸 머릿속엔 죽고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너무 우울해 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것도 싫고요 .. 하루종일 가슴답답해서 너무 힘듭니다.. 정신과를 갔다오는게 나을까요?
3045 수면장애
잠을 이상하게잡니다 수면시간 일을새벽2시에마치고 집들어오면 자는시간이 평균3시가됩니다 자는건1분안에 골아떨어지고요 하지만 무조껀 5시 안으로깹니다 다시자면 저녁8시9시까지 깨워도 시체처럼미동이없다고합니다 이런증상은뭐죠.. 몇년째이러니미칠지경입니다..
3044 공포증
이거 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오늘 택배상하차를 하러왔는데요 제가 상하차 일하는게 처음인데 처음에 일하기전에 작업장 바로옆에 컨테이너 박스에서 일하기전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래도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그러다보니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컨테이너 박스안에 있는건데 뭔가 답답하고 머리속(?)에서 누가 막뭐라하고 공포감이드는 느낌이들어요..제가 초등학교때 집에서 혼자 방에서 잘때도 가끔 누가 뭐라고하는거같고 무서워서 몇번 방에서 나와서 울고그랬거든요 자다말고 나와서 화장실에서 울고..근데 그때 느꼈던 공포가 오늘 처음 그래요..컨테이너박스안에 있으니까. 이거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어릴때 아버지한테 큰소리로 혼난적 많았고 아버지가 술먹고 때리고 그런장면도 머릿속에 잔상이 맴돌아요..
3043 가정문제
친정엄마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61세친정엄마를 도와드리고싶은데 변하지않은 엄마때문에 자매가 너무힘이듭니다 아빠도 나이 63세에 엄마한테 펑생시달리시다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을정도였으니까요. 본인 얘길안듣고 반박하거나 똑같이 화를내면 사람취급안하고 폭언하고 정신병자라고 의심하고 저주하고..멀쩡한 아빠를 정신병자취급해서 아빠는 점점 진짜 미쳐가기 시작했습니다..30년동안 엄마가 정신병원을 수십번 집어넣고..평생을 사람 미치게끔 하는 사람이었어요.. 저희도 엄마 말안들으면 저한테미친년아 너도 똑같이 집어넣어버릴꺼라는 협박에 저희 자매도 쥐죽은듯이 살았고 엄마는 본인이 맏이로태어나 어릴적 동생들 뒷바라지 에 맏딸로써 희생한 억울함이 있었기에 항상 언니와저를 심하게 편애하며 키웠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진짜 사춘기라는것도 없이 자랐구요 언니는 과거가 화려하지만 엄마가 다 감싸주고 불쌍히 여기셨을정도니까요.. 그래서아빠는 너무 언니가 말…
3042 망각증
없는 기억을 자꾸 있다고 착각하는 등 건망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작은 사업을 하고자 재택근무 3가지를 뛰며 저녁에는 새벽 밤 새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취침시간대가 아침 8시~오후 5시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일하는 시간입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지조차의 감정도 사실 잘 모를정도로 그러려니 일만 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커 자꾸 없었던 기억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가령 지금 남자친구와 계곡에 갔던 적이 없었음에도 갔다고 착각하며 비슷한 상황을 떠올리고 맞다 하거나 다른 사람과 갔던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한 번 기억하면 그 기억 속에 그 사람이 입력돼있는? 그리고 건망증은 뭐 말할것도 없네요 너무 자연스럽게 제가 무슨 말을 햇는지 뭘 잃어버렸는지조차 아에 모르는듯 합니다 사실 직업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꾸준히 스트레스 받았지만 요즘들어 왜 더 이러는지 모르겠습니…
3041 무기력증
가슴속 응어리를 없애줄 약이있나요? 안녕하세요 10몇년을 우울증과 친구인 사람입니다. 항상 가슴이 답답해서 뭘 일이든 공부든 잡히는게없습니다. 친구랑놀아도 어디를 놀러가도 운동을해도 정신과에서 약을먹어도 한방과에서 한약을먹어도 상담소에서 상담을하여도 온갖 별짓을 다했지만 이 답답함을 없앨순없습니다. 저는 온갖 상상을 많이해요 자신감이 부족한탓에 고백을 못하는 여자라던지 내가 성공하는꿈... 영웅이되서 나쁜놈들을 물리치는꿈 이상한상상 엄청많이합니다. 주체를 할수가 없을정도로... 회사다니면서 일도 손에안잡혀 멍하게 있는게 반입니다. 의사선생님들 제 가슴속 갑갑함을 해결해줄 사람없나요....
3040 감정조절
스트레스가 풀리질 읺아요 .. 분노에 숨이막혀요 30대의 사춘기인가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한번 누적된 스트레스가 쉽사리 풀리질 않네요 스트레스로 인해 숨이 턱턱 막혀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괴로워요 죽어버릴까 싶어 내손으로 내목도 졸라보고 죽을 용기는 없어서 이렇게 살아서 글쓰고 있네요 몇년전에도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했었는데 다시 약을 먹어야할까요? 약 부작용으로 또 힘들었는데 뭘 해도 참 거지같네요
3039 공포증
죽음이 너무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아직 16살이라는 어린나이지만 진짜 죽음이 너무 무서워요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는 것은 상상만해도 너무 싫고 제가죽는것도 싫어요 평생 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살고 싶은데 진짜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진짜 너무 무서워요 제발 도와주세요
3038 수면장애
자다가 자꾸 깨요 제대로 푹 잘수가 없어요. 요 1-2년사이에 매일 새벽 잠에서 깹니다. 자다가 기본 2번은 깨고, 특히나 하루도 빠짐없이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들이 10번중에 9번이 부정적인 꿈입니다. 별 꿈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분이 매우나쁜 꿈이었다던지 평소에는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않은 동물들이 꿈에 나올때 혐오스럽게 느껴진다던지.. 하는 기분나쁜 꿈들 입니다. 이것도 악몽이라면 악몽일테죠.. 폭력 살인(제가 한건아니고 그런 범죄가 일어나는 꿈) 등등 범죄가 일어나는 꿈이나..누구가와 감정적으로 싸우거나 화를 못참고 제 손이올라가는꿈.. 미칠것같습니다. 또 제일 심각했던건 고3때 딱 한번 가위에 눌린것 말고는 그런경험이없는데 1년좀 더 전부터 가위에 자주 눌립니다. 처음엔 검은색물체가 보이면서 소리가 들리기까지하고 마비가 됬었는데 몇 달 후 부터는 물체나 소리는 들리지않고 몸만 마비되더라구요. 안감힘을 써서 풀긴하는데 정말 이상할만큼 자주 …
3037 감정조절
심리상담소를 갈까요? 어 음 원래는 화가 나면 꾹꾹 삭히다가 어느순간 흘러지나가있는데 요새는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서 화를 나게 만든 사람의 목을 졸라 죽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다던가 혼자 방에서 온갖 물건을 던진다던가 점점 발화점이 낮춰지고 폭력성은 높아지고 지속성이 길어졌어요 이러다가 진짜 사람 죽일 것 같아 걱정이 듭니다.. 이런 문제는 심리상담소에 가야하나요?
3036 수면장애
계속된 악몽 요즘따라 정말 자기만 하면 악몽을꿉니다 그런데 매번비슷한 아이가 나오는데요 좀 무서워서 글을 올려봅니다잠좀 푹자는 법이나 악몽 안꾸누법 없나요 그래서 잠자기 10분 전쯤까지 음악도 듣고 잤는데 계속 그러네요
3035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요즘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ㅠ 몇주 전에 오후4~5시쯤에 집으로 오는길이였어요 친구랑 영상통화하면서 가고있었는데 잠시 친구랑 통화 끊었더니 뒤에 인기척이 바로 느껴져서 조심스래 뒤돌아봤더니 바로 뒤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 사람이 바로 뒤에 있었던거에요 바로 사람들 많은곳으로 튀고나서 친구집에서 머물다가 가족이 밖에 있어서 만나고 같이 집으로 갔는데 그후로부터 밖에 나가기 두렵더라고요 전에도 쫒아온사람이 2번정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거리감있게 쫒아와서 그냥 튀어가서 괜찮았는데 이번일은 계속 생각나고 꿈도꾸고 밖에 나가고 싶어도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 가족이랑 같이 나갈때도 누가 쫒아오나 신경쓰여서 불안하고요... 제 뒤에서 걷는사람이 있으면 그냥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냥 같은길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도 불안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밝은시간대에 당할뻔하다보니 낮에 나가는것도 무섭네요... 초인종으로 택배나 그런거 올때도 무서…
3034 무기력증
인생이 우울하고 재미없고 무기력할때 올해 20살 여자 입니다 저는 아빠랑 둘이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현재 측두골 골절로 귀가 안들리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건설 일용직을 했었는데 그거 마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도 너무 말라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생때 부터 모든 일이든 다 하고 있습니다 방은 월세에서 한달에 나가는 고정 지출이 있고 저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밖에 없습니다 주위에 저희 집을 도와줄 친적 분 들도 아무도 없는 형편이고요 저는 요즘 인생을 사는 이유도 모르겠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지겹고 대학을 가고 싶어서 예치금도 넣었는데 집이랑 멀어서 아빠가 마음에 걸립니다 몇번이고 생각해봤는데 대학을 너무 가고 싶고 대학을 가면 그 시간에 일을 해야하는데 못하고 그래서 너무 우울합니다 정말 눈을 뜨면 일을하고 일을하면 너무 힘들고 그만하고 싶고 지겹고 짜증납니다 옛날엔 미래를 생각하고 자주 놀고 그랬는데 요즘은…
3033 강박증
강박증세 제가 이상하게 살이랑 살끼리 붙는걸 광적으로 싫어해요..심지어 겨드랑이나 허벅지 안쪽? 발가락 손가락? 살이살끼리 붙는게 너무 싫어요. 무슨느낌이냐면 답답하고 짜증나는 느낌? 이런 강박증을 정신의학이나 혹은 심리학적으로 요인을 알 수 있울까요??
3032 행동이상
긴장하면 헛구역질 제가 초등학교부터 딱 10분뒤 밥먹는시간이라는걸 인식하면 갑자기 긴장되면서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그걸 중학교,고등학교까지 이어졌구요 무슨 중요한날(수행평가 발표) 이런걸 한다구하면 진짜 하루는 계속 헛구역질만 하구요 이게 위가 안좋은줄알고 수면내시경도 받아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대학교 올라가서는 아는대학 누나,동기끼리 여행을 가면 누나,동기랑 음식점을 가면 그걸 또 먼가 인식이되서 긴장하여 몰래 화장실에가서 헛구역질을 합니다 매일 여행갈때마다 멀미라고하면서 헛구역질을하는데 제가 볼땐 제가 멀미는 잘안하거든요 집에서는 밥도 잘먹고 맘편한사람과 밥먹을때는 헛구역질 증상은 크지 않는데 낮선사람,여성 그리고 낮선곳에서의 식사등 긴장을 조금만해도 갑자기 좋았던 속도 울렁거려 헛구역질을 합니다 어릴때부터 증상이 나타나서 크면 낫겠지생각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일생생활이 힙듭나다 이건 정신과 문…
3031 무기력증
우울증 맞는지... 우울증이면 식욕이 무조건 없나요 불면증은 있는데 먹는건 그냥 평소대로먹어요 그냥 기운만없고 아무것도 못하고있고요 공부도 못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받아 미치겠는데 음식이 있으면 먹는정도? 근데 식욕이 없다고 하기도애매하고 엄청 있는것같지는않고 근데 집에서 보면 너잘먹네 멀쩡하네ㅋ 라고 할것같아요 이거 우울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