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1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녀문제] 잠이많고..게으른 딸때문에 ...고민이예요  

<인터넷 사례>


현재 대학교 2학년 딸을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늘~늦게일어나서 거의매일 지각을 하거나 일찍일어나더라도 꾸물 거리다가 등교시간을 딱맞춰 학교에 갔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지각과꾸물대는건 계속됐고  대학생인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거의 상위권안에 들었습니다

성격도 원만합니다.여자친구 보다는 남자친구가 더 많고요~

 요즘도 본인스스로 못일어나는걸알고 강의시간을 11시대로 신청했는데

지각하거나 출석못하는게 거의 매일입니다.

간혹 일찍일어나더라도 샤워하고 치장하고 옷을 몆번씩 입었다벗었다반복하고

옆에서 보던제가 답답해서 자기전에 미리 담날 입을옷을  코디해놓고 자라고 했더니

그래도 또다른 일로 또 꾸물대고  지각하는건 마찬가지 더라구요~

방학때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도 지각을 해서 짤린적두 한번 있구요~

어떻게해야 이아이 습관을 고칠까요~우리아이는 급한게 없어요~늘~여유부리다 시간이 촉박해지면

그때부터 뛰기시작해요~

정말 안해본게 없어요.어려서는 온몸을 맛사지해서 깨워도보고, 안아서 깨워도 보고 ,아침형인간책,좋아하는 음악, 강아지, 좋아하는음식, 야단도 치고,물수건,핸드폰으로전화해서 깨워도 봤습니다.

깨우면 핑계데고 조금만 더자고일어난다고 하고, 짜증내고,일어나면 꾸물대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얼마전 성인식날엔 아침5분의여유가 인생을바꾼다.라는책을 향수와 함께 선물 했는데

책을읽고 말은 그럴듯하게 하는데 행동은 똑같아요~

남자친구와 약속도 늘 꾸물대다 약속시간 늦어서 자주 싸우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희한한건 학교에서 MT를가거나 어디 놀러가면 새벽이라도 깨우기전에 일어나더 라구요~

정리정돈도 잘안해서 책상은 늘 엄망이구요~아래로 중학교 2학년짜리 작은딸아이가 있는데  큰아이와는 정반대의 성격이예요,오죽하면 작은아이가 언니와 한방 못쓰겠다고 하더라구요~지금은 따로 쓰고 있지만...

어제 큰아이와 한바탕 하고 나서 오늘은 엄마가 안깨워도 스스로 일어난다고 하더니..

1시가 다되가는 지금도 못일어나고(안일어나는거같은)11시에 있는 강의 하나있는것도 빼먹고..

아마 일어났다가 늦었으니까 준비하고 가도 어차피 강의못들일것 같으니가 자는척 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아이를 어떻게 해야하죠?

병인가요? 아님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박마더 이름으로 검색 2017-12-27 (수) 11:53 6년전
어휴...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희 딸년은 집에만 쳐박혀있답니다 저희 딸 보고 위안 삼으십쇼.
거거거 이름으로 검색 2017-12-27 (수) 21:17 6년전
대학교 2학년 이라고요?? 그럼 이제 20~21세 이겠네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못고친답니다..

품안에 자식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품안에 자식이란 7~8세 를 가리킨 답니다..품안에 자식의 버릇을 못고쳐 놓았다면..
그것은 부모의 책임 이랍니다.. 그~~이후는 .. 부모의 품을떠나 자유롭게 살 나이 입니다..
님, 자식이 님꺼 입니까??  아닙니다..님.뱃속에서 나왔지만.. 님꺼는 아닙니다..(똑바로 아세요)

님,뱃속에 창자는 님꺼?> 입니까? 만약 님 꺼라면..왜?? 님 마음대로 움직일수가 없죠??
자신속에 내장도 못움직이면서... 님 배속으로 낳았다해서..(님꺼라는 착각속에)  따로 떨어져 있는
자식을 님 맘음대로 가졌다 하는것은 큰~~ 착각 이랍니다

버릇은 8살 이전에 가르쳐야 하는겁니다..그이전에 가르치지 못했다면..그것은 님,첵임입니다..

그이후에는 이미 머리(생각) 가 커져 버렸기 때문에 님의 말은 듣지를 않는다는것이 세계의 정설입니다..

고로 님 딸은 이미 님의 것이 아닙니다..님은 그나이때 님 부모 뜻대로 살았습니까??..
자신도 안했으면서..왜?? 님 자식한텐 강요를 하죠??  그것이 바로 이기적입니다..

정답은 :: 그냥 내버려둬!! 가 정답입니다.. 제 인생이니까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260 알콜중독 엄마의 알코올 중독 증상으로 너무 걱정입니다. (김해 50대중반/여 알코올중독)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04 0 1065
2259 가정문제 엄마와의 종교갈등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3 2504
2258 망상 엄마와의 관계 발전과 피해망상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0 2276
2257 강박증 엄마에게 유독 집착이 심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712
2256 가정문제 엄마에 대한 질문입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09 0 1608
2255 가정문제 엄마아빠가 싸웠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1 1270
2254 가정문제 엄마를 한대 때리고 싶습니다, 간섭이 너무 심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8 0 3633
2253 불안증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후 악몽을 꿉니다 1 김나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10 9 7473
2252 자녀문제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2 3429
2251 자ㅅ충동 엄마랑 진로얘기를 할때마다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0 0 2309
2250 평정심 엄마랑 아빠가..ㅠㅠㅠ /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1020
2249 가정문제 엄마랑 아빠가 주겄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8 3 1957
2248 가정화목 엄마랑 살고 싶어요. / 가족갈등 2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12 1 767
2247 가정문제 엄마랑 갈등이 있었는데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4 2297
2246 스트레스 엄마때문에스트레스받아서미칠것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9 3110
2245 가정문제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3 4970
2244 가정문제 엄마때매 너무짜증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2 6 3645
2243 이혼재혼 엄마가재혼한지 3년이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6 2564
2242 성중독 엄마가슴좀빨구십은데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7-12 4 8047
2241 가정문제 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9 0 1546
2240 정신분열 엄마가 정신분열증이신데요.. 2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31 12 5478
2239 가정문제 엄마가 저를 자꾸 의심해요 예전부터...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1 1889
2238 행동이상 엄마가 자꾸 혼자말을 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17 2593
2237 가족불화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뒤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5 2398
2236 중독기타 엄마가 인스타 중독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3 0 815
2235 우울증 엄마가 우울증이 왔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0 3149
2234 동성애 엄마가 요즘 자꾸 저랑 키스(?) 하려고 합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1 3620
2233 가정문제 엄마가 싫어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19 10 4313
2232 신앙문제 엄마가 신천지에 빠졌습니다 도와주세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1 0 1203
2231 공황장애 엄마가 숨을 안쉬셨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07 0 2525
2230 동성애 엄마가 동성애자를 싫어해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8 0 1413
2229 가정문제 엄마가 너무 싫어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7 6784
2228 진로문제 엄마가 공부에 미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9 3395
2227 가정문제 엄마가 갑자기 화가 난 것 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115
2226 스트레스 엄마 오지랖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중학...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1 1935
2225 가정문제 엄마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4375
2224 가정화목 엄마 성격 닮아가는게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가정문제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1 0 1104
2223 불안증 얼마전에 회사에서 트러블이있어서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6 2 1789
2222 자아관 얼마전에 지식인으로 많은도움을받았던...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01 2 2747
2221 신체이상 얼마전부터 이상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3 1317
2220 용감성 얼마 전 키우던 강아지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냈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7 0 892
2219 강박증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5 3 5625
2218 행동이상 얼굴을 가만히못있겠어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03 0 1637
2217 신체이상 얼굴떨림 궁금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4162
2216 강박증 얼굴 볼떄마다 얼굴이 달라보여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1 2 1759
2215 신체이상 언어장애 질문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7 0 1836
2214 가정문제 언니를 정신병원에 데려가고싶어요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4956
2213 공황장애 언니로 인한 피해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4 0 876
2212 정신분열 언니가 정신병걸렸는데 저만보면 뒤로 넘어갈듯이 웃어요 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06 3 3119
2211 자ㅅ충동 언니가 돌아가셨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1 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