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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기타] 26살 죽ㅠ고 싶습니다 물중독 때문에 일을 할 수가없습니다.  

26살 죽ㅠ고 싶습니다 물중독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죽.고 싶습니다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 것도 싫습니다
 
면접도 보려고 했는데 교수님께서 안보내주시고 그래서 너무 섭섭하고 인간관계에 한탄을 합니다
 
사람들이 다 싫습니다 제가 물을 9리터 마십니다 많이 마시면 그런데 줄일려고 노력해서 3리터까지 마셨는데 이게
 
더 갈증을 유발해서 갈증이 너무나서 죽을거 같습니다 엄마아빠도 노력 안한다고하지 제가 어린애 같네요
 
제뇌가 많이 퇴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이 말 빠르게 하면 못알아 먹기도 하고 착하다고 하는데
 
착해 봤자입니다 이세상 누가 알아봐주겠습니까 친누나한테도 물어보고 사촌형한테도 물어보고 사촌누나한테도
 
물어봤습니다 취업을 하고 싶은데 취업할 방법이 없다 그리고 취업알선하는 글이나 재택알바 이런건 신고하겠습
 
니다 다단계를해서 상처 받으란 말입니까? 취업할 방법이 없고 이력서는 쓰는데 자기소개서도 잘 못써서 엄마한
 
테 그렇게 쓰면 안될거다라는 소리 듣기도 하고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폴리텍도 생각해봤는데 용접이란걸 하다보면 물마시고 싶은데 못마시면 죽을꺼 같은데 제가 물을 한시간에 5컵
 
마십니다 많이 마셔서요 이번 알바도 구할려고 노력 하고 그랬는데 면접에서 알바생이 언제 비울지 몰라서 전화
 
주겠답니다 근데 전화도 안줍니다 제가 노력 많이 했는데 한시간에 2컵이나 1컵으로 먹어가며 갈증 달랬는데
 
한시간에 소변을 한번씩 눕니다 바뀌어지지 않네요
 
아버지께서는 저보고 쓸데 없는 걱정을 한다는둥 오늘도 멍청하단 소리 들었습니다 등신아 소리도 들었고
 
저도 저희 엄마랑 아빠가 저 사랑하는거 압니다만 상처 만이 받았습니다
 
노가다를 하더라도 전에는 택배알바 1달 했던걸 작년 6월에는 하루만에 그만둬서
 
노가다도 솔직히 자신이 없고 다른 것도 자신이 하나도없습니다
 
제가 공익을 나왔는데요 공익을 나오고 처음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갔는데 고등학교때 제책상에 침뱉고 험담하던
 
애가 있는것이어서 그충격 떄문에 예비군도 제가 정신과 다닌지 6년 되었는데 의사선생님께 부탁을 2년전에 드렸
 
습니다 예비군 문제도 지금 한몫 하고 있거든요 제가 하더라도 향방작계 훈련을 받아서 아는데 물이 있을런지 모
 
르겠습니다  지금 예비군훈련진단서도 의사샘이 그냥 해보는게 어떻냐고 하니까 저는 싫다고하다가 예비군
 
40살이 되도 해야 된다길래 예비군 훈련 받기싫어도 신청한상태입니다 중간에 물먹고 싶은데 물 못먹으면 어쩌지
 
그걱정이 제일 큽니다 그충격도 그렇거니와 제가 공익 나왔어도 훈련소도 갔었어도 혼자 광주까지 갈수 없었습니다
 
엄마가 데려다주시고 집에오고 했는데 문제는 이겁니다
 
길을 몰라서 취업 할 때도 문제가 됩니다 문제는 제가 아는 곳이 아니면 찾아 갈 수가 없고 남들처럼 여행도 다녀
 
보지도 않아서 그러는데 하면된다는 말만 남기시면 전 더힘들어집니다 제가 하고 싶은일도 없고
 
고용노동부도 가서 제가 말을 해보았지만 말만 더듬고 왔네요 한달전에는 운전면허2종도 땄는데 운전도 자신도
 
없고 생산직 갔다가 몸배리고 물 찾을 때 물 안줄까봐 겁나서 퇴사 하겠지요
 
전꿈도 없고 물만 더럽게 마시고 대학교 때 다닐떄는 제가 말하는말투로 놀려대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요
 
알바도 제가 직접 찾아가서 말했건만 그것도 실패로 돌아가고 취업은 이대로 못할거 같습니다
 
인터넷 지원방법도 모르고요 지원방법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길찾아가는거 이게 문젭니다
 
밖에도 잘 안나가고 싶어서 제가 작년엔 대학교를 억지로 다녔는데 이번엔 취업도 물 때문에 문제고
 
쉬고 싶기도하고 남들은 다 공부하고 꿈노력하고 하는데 저만 이렇게 혼자서 물걱정에 하고싶은일이 뭐지
 
죽고말지 이생각 뿐이고 그래서 살고 싶지 않네요 저는 뇌가 정말 모자란거같습니다
 
정신과약도 하루에 12알 취침전약으로 먹고요 정말 약 때문도 걱정이고
 
앞으로 제가 백수면 지금사나 그때 굶어죽으나 지금 죽으나 굶어죽는게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겁도 굉장히 많아서 못죽고 있고요
 
이런제가 한심하네요 남들처럼 한다고 하는데 남의핑계나대고(교수님이 다른애들 면접보내주고 나랑 장애인한명
 
ㅇ랑 안보내줬다는 등) 저는 바뀔인간이 아닌거 같습니다 바꾸고 싶지도 않습니다 너무힘들어요 물때문에 직장도
 
안되고 다 때려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답변:
' 모든 일상을 물과 연관 지어서 혼란과 혼돈에 빠져 있네요'  우리는 도박에 빠져 있는 사람을  도박 중독이라고하고 주식에 빠져 있는사람을 주식중독 이라고합니다.  이외에 성중독 쇼핑중독 등등....  사람들은 현제에 나타난 증상에만 문제를 삼고  이야기 하는데 반드시 중독에는 원인이 있고 현제의 중독이라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님은  현상으로만 물 문제가 나타날 뿐이고  심층에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자존감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심층에 문제는 이해되지 않는 감정의 고리가 또다른 고리로 만들고 연결되어  잘못된  욕구로  변형이 되어 님처름 중독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의 장애와  판단력 문제 로 나타날수있고  또 그로 말미암아 2차적인 대인 기피를 하게 되고  우울증과 복합적인 문제가 수반되는 악순환이 시작되지요. 그리고 물문제는  그것에 감춰진 감정들을 찾아내어 뭉쳐지고 고착된 사고와 감정을 분해(이해)를 하면 해결을 할수 있습니다.

님처름 통합적인 문제는  심도깊은  관찰과  처치가 필요하니 신형 상담학교  무료 온라인 상담실에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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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04 (토) 21:26 10년전
중독이 맞고 중독의 원인을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과정이 험난합니다. 그래서 그 과정은 조심스럽고 주의깊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잘못 알아내면 괜히 알아내지 않는 것만도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형제의 중독 증상은 심층 유형의 문제인데 그 다음으로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 감정입니다.

"그런데 님은  현상으로만 물 문제가 나타날 뿐이고  심층에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자존감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이 부분은 욕구를 건드리는 것인데그 전에 감정을 찾아보고 그것을 제시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 상태는 '두려움'이 예상됩니다. 감정을 먼저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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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6 감정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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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주제: #우울증 남자친구 우울증 치료해주는법  안녕하세요.풋풋하게 연애하고있는 여자입니다.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우울증인데요..저없었으면 죽었을거라고하고 하는데 말들을때 설레기도했지만 정말 슬퍼서 한편에서는 눈물이 나고... 그래갖고.. 좀 감정기복도 심하데요.. 상담은 싫다고하는데 장거리라 많이 만날수가 없어서.. 최대한 제가 해볼수 있는만큼해주고싶어요..
2984 기타_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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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대인공포증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당당하고 자신있는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때 아주 못된 친구를 만났었습니다. 제가 진심을 털어놓고 진짜 친구가 되려고 하면 귀신처럼 알고 바로 비난폭격을 하는 친구였죠. 그때 다른 친구들도 모두 그 애에게 동조했고 저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3년간 그 애와 매일 함께 지내며 저는 개의치 않으려 했지만 점점 망가져갔고 대학생이 되어 그 애와의 연락을 끊은 순간 그간에 쌓였던 분노와 억울함이 폭발해 아주 심한 대인공포증과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다시 재기하는 과정, 다른 사람들과 표면적으로나마 잘 지내게 되는 과정은 정말 눈물나게 힘들었습니다. 제 안에 겹겹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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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1 수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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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조울증 우울하고, 사는게 버거워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중학생이고, 1년 전부터 조울증을 앓게 됐어요. 몇 달전까지만 해도 방학에 운동을 하러 가는게 취미가 되어서 기분도 나름 좋아지고 성격도 많이 유해졌는데 요즘은 개학도 하고 쏟아지는 수행평가에 사는게 두렵고 버거워요.또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매번 하루에 1장씩은 꼭 진도를 나갔었는데요. 이번에 이틀이나 진도를 못나가고 머물러있어요. 그게 너무 짜증나고 다 싫고 제가 참 한심하고 바보같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느껴지네요. 어디 말할 곳도 없고 울고싶은데 눈물도 나오질 않아요.이대로 삶을 끝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제가 삶을 잘 살아낼 자신이 없어요. 그냥 제가 없었더라면 모두가 행복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요. 사는게 실감나지 않아요. 전 내향적인 사람이라 친구도 1명밖에 …
2978 진로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저 5학년인데요. 진로희망을 쓰고 희망사유를 쓰라는 안내장이 나왔는데 저는 꿈이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고 여기저기 검색해도 똑같네요. 저 꿈좀 추천해주세요. 법,정치 같은건 싫고,요리,가르치는일도 싫습니다. 무슨일을 하면좋을까요.......
2977 행동이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이거 강박증인가요 뭔가요? 꽤 옛날부터 그랬는데 뭐 길걸을때 횡단보도 흰거 안밟기 이런건 다들 그러니까 그렇다치고 글을적거나 뭘하면 쎄게 어떤부분을 적으려고해요. 만약에 '가다'라는 단어가 있으면 ㅏ 부분을 자꾸 꺼멓게 크게 칠하고 그렇게안하면 뭔가 손이 진짜로 말로만 근질거리다가 아니라 진짜 근질거리고 불끌때 스위치끄는것도 그냥 톡!끄는게아니라 꽉눌러서 꺼야하고 한번의식하면 스위치불을 계속 쎄게 누르면서 꼈다켰다반복해요. 그냥 진짜 일상적인거.. 책모서리부분을 보면 갑자기 색칠하고싶은 생각나면 안하려고하면 손이막근질거리고 신경쓰이고.. 이게 안그래보이지만 은근 스트레스받아요ㅠㅠ강박증인지뭔지 모르겠어요. 다른것도무수히많은데 대표적으로 위에적은글이 많아요. 무슨 물건을 만지면 내 손에 안닿인 부분이있으면 한번의식하면 무조건 다 제 손바닥에 닿여야하구요.. 안그럴려고 해도 안하면 손이근질거리고 …
2976 수면장애
잠을 이상하게잡니다 수면시간 일을새벽2시에마치고 집들어오면 자는시간이 평균3시가됩니다 자는건1분안에 골아떨어지고요 하지만 무조껀 5시 안으로깹니다 다시자면 저녁8시9시까지 깨워도 시체처럼미동이없다고합니다 이런증상은뭐죠.. 몇년째이러니미칠지경입니다..
2975 자해
자해충동이 드는데 어떡하죠 학원을 새로 다니는데요 일주일동안 매일 가야하고 너무 가기싫고 가면 절 벌레취급하듯이 때리고 그래요 금요일엔 너무 숙제가 어렵고 못하겠어서 친구가 대신해줬는데 들켜서 몇시간동안 얘기들었는데 너무 싫어요 공부에 대한거 뿐만 아니라 저보고 엄마 재혼했냐고도 하고 아니면 너 이렇게 공부안하는데 어떻게 엄마가 사랑해줄수있냐고하고 친구관계 얘기도 꺼내고 끊으라는 식으로 눈치도 주고 심한말을 많이들었는데 오늘 또 가려니 너무 싫어요 솔직히 제가 여태공부 안해서 빡센곳에 간건 맞는데 숙제도 너무 많고 벅차단말이에요 근데 금요일에 울면서 숙제하고 2시에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숙제 다해서 가져갔는데 다틀린거있죠 진짜 기분이 설명할수없을만큼 안좋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싶었어요 근데 그러고 집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놀았는데 놀때만큼은 학원이고뭐고 생각안들고 너무 즐거웠는데 친구들 다 가고나니까 엄마아빠가 그만큼놀았으니까 숙제하라고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진짜 싫어서 그냥 이불덮고…
2974 인터넷중독
아들이 인터넷 중독이에요. 빠져 나오는 획기적인 방법을 원합니다. 아들이 인터넷 중독이에요. 빠져 나오는 획기적인 방법을 원합니다. 벌써 몇 년째입니다. 아들은 중학생입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PC 또는 스마트폰 합니다. 어떠한 형벌도 아들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획기적인 방안을 알려주세요.
2973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성격이랑 외모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요                남자이고요 착한 성격에 착하게 생긴 외모라서남들은 착하다 순진하다 이런 소리하는데한마디 들을때마다 스트레스가 심하게 올라와요목디스크가 심…
2972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강박증인가요? 우선 인터넷에 댓글을 달지 않았는데 이상한 댓글을 달았나 하고 스스로 의심하고 불안해합니다. 또 카톡에 아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말을 쓰고 카톡을 나갔나 하고 불안해합니다. 정말 수도 없이 많은 증상이 있고 제가 하지도 않을일을 했다고 의심하다보니 정말 그런일을 했나하고 구분도 잘 안가고 너무힘드네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생각이 원래부터 강하게 있긴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건지... 너무 힘듭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질문자채택 강박증에서 불안증으로 진정되었네요 단순 강박증은 글에서 처럼 불안하다는 표현이 많이 없이 계속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하는 정도인데 불안증까지 있어서 더 괴로운 것입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언제부터 무슨 일때문에 처음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를 찾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빠릅니다 그렇지 않고 증상만 살펴보면 복잡해서 해결이 안됩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라고 잘해결되기를 …
2971 행동이상
감정기복이 심하면 발작 일으키는데 이거 무슨 병인가요? 평소에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감정기복이 심해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작이 일어나요 정신을 잃는거는 아니고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을 통제 못한다고 해야하나요? 이거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3. 11:53프로필 페이지 이동 뇌전증, 혹은 간질이라고 하는 병입니다. 감정기복이 뇌관처럼 발작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감정이 고조될 때 생기는 아드레날린이 뇌신경중추에 흘러들어가 영향을 주면서 뇌경련이 일어납니다. 어려서부터의 생활환경과 개인적인 몸의 한계로 인해서 생기는데 중요한 것은 감정과 몸이 연결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수술 등의 심각한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신경전달물질이 뇌신경에 들어가지 않도록 중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면 그런 발작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