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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녕하세요 21살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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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000 성문제
성희롱관련 질문드립니다 직장내에서 상사가 상습적으로 몸을 터치하고 지나갑니다 좁은공간에 있을때 굳이 비집고 들어와 엉덩이를 치거나 그게안되면 어깨로 등을 쓸고 .. 어떻게든 제몸을 지몸으로 치던지 부비던지 .. 관리자에게 이사실을 말하고 처리해주길 바랬지만 말하고 난후 터치가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직장을 다닐수 없어 전 퇴사를 해야겠는데.. 신고하면 피해 보상받을수있을까요 당한것이 저만이아니고 또있기때문에 ... 함께 신고하는것도 가능할듯..
2999 이혼재혼
저는 34살유부남입니다. 근데 기존에 다니던 회사 26살여자후배가 제가 운영중인 가게로 와서 밥을사달라고하네요. 저는 그회사를 그만둔지 6개월 정도 됐고 그동안 연락을안했습니다. 저는 가게바빠서 담에먹자고 보냈습니다. 이런경우는 무슨의미일까요?
2998 대인관계
뺀질이 퇴치법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다른이 아니라 지금다니는 직장이 일하는 사람이 몇명 안돼는데 저 빼놓고 전부다 군대 뺀질이들이 다모인 것 같아서 힘듭니다 일은하는데 마무리 청소라든가 그밖에 잡일들은 내비 놔두면 아무나 답답한 사람이 한다는 주의고 진짜 힘듭니다 무슨 방법 없을 까요?
2997 이혼재혼
이제 갓 결혼한지 6개월된 주부에요.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을 했구요. 남편 직장때문에 지방으로 왔구요. 결혼전까지는 계속 일이란건 했지만..지금 가지고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이는 29이구요. 지금 아이를 낳았구요..갓 26일 된 신생아에요. 제가 산후조리중일때 남편의 이상한 낌새를 채고 , 메시지 매니저를 통해서 남편의 문자내용들을 보았습니다. 회사 여자 동료..나이도 10살이나 어린 여자아이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어요.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던 것 같고요.. 서로..잘못하고 있다는 거 알면서 둘은 저 몰래,,서로에 대한 감정을 즐기고 있었던 듯 합니다. 전 이 사실을 알게 되고..충격이 굉장히 심했고요.. 산후조리도 지금 제대로 못하고...밤에 잠도 못잘 지경이고요.. 집에 가만히 있으면 눈물만 나고... 둘을 정말 매장시켜 버리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남편은 지금 제게 잘못했다고 합…
2996 감정조절
몇일전부터 잘때 가위눌린것처럼 자다가갑자기 눈이떠지고 한5~10분가량 몸이제어가않되다가 갑자기증상이없어지더니 3일정도전부터 감정조절이않되고 쉽게우울해집니다.최근에는 너무심한나머지 정신을다른데로 돌릴려고 개인방송하는어플 하루종일보고 그것도 재미없어지자 만화로 관심을돌려서 밤새면서 다보고하는데 역효과인가 다보고나면 그전보다더우울해저서 극단적인생각도나고 전혀울마음은아닌데 감정이북받혀서 눈물이납니다. 지금 제감정을절제할수도없어서 한번올립니다.
2995 이혼재혼
스무살때 남편을 만나 4년 동거를 시작으로 딸과 아들을 낳고 결혼식까지 올리고 어렵게 시작한 사업도 이젠 제법 안정되고 정말 아무것도 걱정없이 살았던거 같아요... 워낙 영업일로 출장이랑 외박이 잦아 한번도 의심을 한적 없었습니다... 홀시아버질 4년전 부터 우리가 모시고 남편의 전부인사이에 딸도 제가 잘키우고 정말 남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어요... 설령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사업땜에 돈이 걸림돌이 되서 싸워는봤지 여자문제로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몇달전부터 남편의 이상행동에 의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제 옷차림 이라던지 말투라던지... 나긋나긋 조곤곤하게 말해라 말하고 늘어진 티셔츠나 레깅스 차림으로 집에 있음 아줌마 같타는둥.... 그래도 설마 설마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자메세지에 "몇시에 차탈까요?.."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날도 남편이 서울출장을 가기로 한 날이거든요... …
2994 대인관계
말그데로입니다. 전 고등학생이고요. 원래 이친구를 처음사겼을때 좀 꺼렸습니다. 물론 그친구가 먼져 저에게 다가와 친구하자고 그랬고요. 지금친구된지 1년 반정도 됫는데요. 그런데 제가 친구를 꺼린이유는 고등학교 올라올때 저는 저랑 맞는친구 아니면 최소1명 사귀던지 안사귀던지 할계획이였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랬던거라 흐지브지 하다 결국 친구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막상 다른사람에게 문을 터놓는 성격도 아니라 .. 그사람을 알기전까진 함부록 말하지않습니다. 제 모든것을.) 아무튼.. 그 뒤..몇번같이 있다보니 성격을 알겠더라고요. 저같은 성격은 밝은사람을 사귄다. 치면 그런쪽으로 나가는 케이스입니다. 좋은점이 많은사람. 그럼 저도 그렇게 똑같이 대해주고요. 그런데 이친구는 저랑 반대의 성격이고 조을증에 자기편하면 좀 제가보기에 마음데로 툭툭거리고. 말도 선을넘어서 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처음 안 사실이 끝까지 뭐 사소한것이다만) 그것가지고 끝…
2993 대인관계
몇년전 어떤친구와 절교했다가 다시 화해하긴 했는데 화해한것도 화해한게 아닌것같이 사이가 완전 서먹해져서 학교에서 마주춰도 인사를 안하거든요 오늘 그친구 생일이에요 편지도 썼는데 어떻게 줘야 할지도 뭐르겠고 정말 그친구만하게 저랑 맞는 친구도 없는거 같아서 예전처럼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욕쓰지마세요 진지해요ㅠㅠ 좀만 도와주세요?
2992 부부갈등
24살에 결혼해서 아이가 셋이 있구요..지금은 결혼13년차 됩니다 남편은 사업 욕심이 많아서 본직업 외에 다른 술집을 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 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술을 많이 마시고 의심이 가는 행동을 많이 했구요 얼마전 술집 직원 아가씨가 저를 불러 내더니 남편이랑 같이 지낸지 꽤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정말이지 날벼락 같은 소리를 그두사람 앞에서 듣고 정신이 혼미 해 집니다 근데 제남편은요...모든걸 용서받고 싶어하며 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저도 애들 생각해서 가정을 깰 생각이 없기에 어떤 방법이로든 용서를 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하면 화가나고 내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억울하고.... 정말 애들만 보고 열심히 살았거든요...... 지옥을 걷는 기분입니다.....ㅠㅠ 젤먼저 인터넷에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니.... 지금으로썬 어디에다 말도 못하겠구요...정신 차리기도 힘들고... 그래도 일상적…
2991 감정조절
제가 원래 약간 다혈질적인 면도 있고 감정기복도 심한편인데요. 조금만이라도 화가 나고 흥분하거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속으로는 안울어야지 생각하는데 너무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납니다. 잘 멈추지도 않고요... 십부터 거꾸로 세는것도 해보고 심호흡도 해보고 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울고 나서 몇시간이 지나도 다시 이 경험을 떠올리면 바로 또 눈물이 나고요,, 나중에는 뒷목이 땡기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ㅠㅠ.. 감정 조절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2990 감정조절
현재 전 대학교2학년인 빠른95년생입니다 여자이구요 제목과 같이 요즘 걱정이 있는데.. 제가 엄청 폭력적..인것 같아요 갑자기 성격이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폭력성이 있었던건지...엄마랑 싸우게 되면 문을발로 차거나 의자를 던지거나 심한욕을 하고 물건을 던진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께서 제가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는데 어머니가 아버지께 폭력을 당했었습니다 그영향을 받아서 제가 이런걸 까요? 제가 밖에서는 나름 싹싹하고 예의도 바르고 성격도 활발하고 주위에 친구들이나 윗분들과도 친분관계가 좋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랑 싸우기만 하면 감정조절을 못 합니다.. 저희 친오빠가 있는데 한살 차이라 많이싸우고 욕도하고 치고 박고 싸웁니다 아니 싸웠었죠. 하루에 한번씩은 주먹으로 남자들끼리 싸우듯 싸웠었어요 근데 제가 고1쯤 오빤 운동을 시작하게되서 합숙생활을 하게되서 자연스럽게 싸우지않게 되었구요 엄마랑도 사이가 좋습니다 장난도 많이 치고 사랑…
2989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중3남학생인데요 친구문제때문에이렇게 끄적여봅니다....하.... 제가 중 1 2때는 애들이랑 진짜 원활하게 잘놀앗어요 사람에대한 기피감도없엇고 그냥 그때는 매순간이 즐거웟어요...근데 중3 초기부터 현재막빠지까지 제가 좀변한거같아요..제가 중3들어서 상당히 소심해지고 대인기피증?같은거도 약간생기고 애들이 말을걸어도 별로 대답을하지안아요...사춘기라서 이런지 모르겟는데 제가 매우 소심하게 변한거같아요.그래서 지금 연락하는애도없고 친한애도 없어요..제가 왕따같은거는 어니에요. 애들이 저한태 잘해주기는 하는데 저를 찾지를안더라고요.. 지금은 괜찮아요 이재 중학교졸업하니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가서도 이럴까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는 좋은 애들 4명정도 만들어서 사회에 나가서도 연락하고싶은데 못그럴거같아요.... 단순히 저의 걱정일까요?시간이 가면 나아져요.?? 그리고 제가 공부는 잘하고 집안도 괜ㅌ찮은데 고딩때 친구 잘만들수잇을까요?
2988 왕따
다음주 화요일이 학교축제인데 제가 고1때까진 친구들 있었는데 올해 고2 사소한걸로 싸워서 반년넘게 혼자다녀요. 체육시간이나 이동시간때는 딱히 불편한 건 없네요 급식먹을때는...그냥 아는애들이 저 불쌍해서 같이 먹어주는데 걔네끼리 놀지 뭐 요즘은 저 빼먹고 급식먹을때도 많아요 학교축제때는 거의 9시까지 있을거고 또 쌤이 깐깐해서 튈수도 없는데 어쩌죠... 학교축제때 그냥 혼자 다니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데 중학교 동창들 때문에 괜히 신경쓰여요 게다가 1차에는 반애들끼리 음식 만들어 파는데 저희 3조 준비할 시간 아니면 혼자서 뻘쭘... 2차땐 반애들끼리 단체장기자랑 나가요 후 다른반에 친구? 학교 같이가는애랑 작년에 좀 친한애들 다른과에 아는애들 있긴한데 제가 혼자다니기 시작하면서 애들이랑 엄청 멀어져서 축제때 같이 다닐정도로 친한앤 없네요. 일단 반 애한테 장기자랑 준비할때 문자로 부르라고하고 그때동안은 교실에 쳐박혀 있을겁니다. 괜찮겠죠?
2987 대인관계
그냥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같고 내가없어도 신경도 안쓰고 나하나쯤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여요 내가 이끌려다니는 느낌도들고 나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거같고 항상 소외감만 들고 지쳐 인간관계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아직 내가 만나보지못한 세상은 수없이 많은데 전부 인간관계가 포함되어있는것도 많이 싫다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힘들다 항상 내가 맞춰가는거같고 내가 참고 눌러담고 이해할려고 하고 그냥 스트레스다 가족말고 믿을건 없는거같다 힘들다
2986 왕따
지금 손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립니다. 몇몇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저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랐고, 사람간의 마찰이 생기면 그에 어떻게 적당한 대처를 해야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학교에서는 그냥 반에서 조용히 있는 학생입니다. 그러더니 몇몇 애들이 자기들과 '심리적 의존관계'를 맺자면서 저한테 다가오더군요. 한국과 미국같이(아무래도 미국이 한국을 보호해주니까 우리가 너랑 친구가되어주겠다 이런의미인거같았어요) 서로 잘 지내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미국같은 애들을 사귀고, 저는 당최 그 애들(이하 미국)이랑 대화를 못하겠습니다. 다 별들 달고 대화하는 관계같구요, 어찌보면은 가장 어려운 관계 같습니다. 저는 미국이 무서워서 떠는 관계구요...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 없네요. 학교끝나고 '오늘은 이제 일 그만하고 좀 놀아도 상관없지' 하면 미국이 호주머니에 손넣고 옵니다. 그러면 '…
2985 정신치료
30년 전 이혼을 하겠다고 하다가, 집에서 강제입원을 시키는 바람에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결혼 생활을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났었습니다. 분열 증상도 생겼었고, 남편이 가정적으로 태도가 바뀌지도 않았고, 더욱 밖으로 나돌며, 저를 상대하려 하지도 않았고, 애도 저한테 맡겨 놓고는, 애 한테 할애하는 시간도 없었습니다. 단지 잠자리에서 저와 자신 사이에 애를 두고 자려고 할 뿐이었습니다. 저를 보이콧하는 목적이었죠. 결국 이혼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도 20년-25년 동안에 7-8번 강제 입원 되었었습니다. 아버님이 93세로, 2014년 올해 4월15일 별세 하셨는데, 작년(2013년) 4월, 딱 1년 전 자리에 누우셔서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버님 연로 하신 후로는 저를 입원 시키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유산 상속 문제로 자꾸 트러블이 생기는데, 무리하게 인감을 찍으라는 거 때문에 따지다 보면 …
2984 이성교제
저는 군대전역후 한여자를 만나서 처음엔 관심정도에서 ..사랑까지하게됫습니다. 그치만..그전에 알으셔야할게... 여자친구의 친구는 저를 싫어합니다.. 고등학교때 소개받았었는데..그때 제가 너무 그래서.. 저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연락초반에도 여자친구는 그 친구한테 남자얘기 그냥 하고 수다떠는데.. 저같은애랑 연락조차하지말라며... 그치만 제가 많이했고 결국저희는 그냥 지금 감정에 충실해 만나기로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가 워낙 거짓말못하고 착한성격탓에 그 친구를 속인거같다는맘이 너무 커져.. 헤어져야할거같다고 친구를 버릴정도로 절 좋아하는건 아니라하여 알겠다며 저희는 이별을했습니다. 그치만 그뒤에도 서로의 감정이 앞서. 다시 만나게 됫습니다. 그뒤로 놀러도 가며 알콩달콩 좋았습니다. 저는 20대중반의 나이에.여러여자를 만나고 사랑도해보고 상처도 받고 했지만 제가 지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의 크기가 정말 다르다는걸 저조차 놀랄정도엿습…
2983 왕따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하는데요 제 주변에 있는 어떤 평범한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그 평범한 아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사교성도 높은 편이라서 아이들과 잘지내고 성적도 썩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아이에요 그런데 걔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사회성도 좋으면서 자기입으로 자칭 왕따라고 하고다니고 과거에도 나는 왕따였다 .. 라고 표현을 하대요..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사회성도 썩 그리 나쁘지 않은 친구인데요. 제가 판단하기엔 그 친구한테 아스퍼거증후군이 있는것같아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ㅎㅎ 참고로 그 당시는 6월27일이었구요 지금까지도 계속 걔가 자기 입으로 왕따라고 자칭하네요.. 저는 부산서구 살구요. 그친구도 부산서구에 살아요 이런 경우 저는 그 친구에 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만약 그 친구가 실제로 아스퍼거증후군이면 어떻게 지내줘야 할까요? 그 친구는 …
2982 강박증
저는 24살 여자인대요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떨어지면 그렇게 울고 미친듯이 쓰러지고 그랬데요 근대 그건 애때 그럴수있다 치는대 지금 이 나이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엄마가 집에 있어야할 시간에 없으면 미쳐요 경찰에 신고할정도 그래서 커플각서라고 어플있는대 이건 남자친구랑 해야되는건대 저는 엄마랑 해놨어요 위치추적을 하는대 엄마가 전화벨소리를 잘 못들어요 그래서 안받으면 몇십통이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냥 미친애처럼 그렇게 방방 난리뛰고 집근쳐로 뜨는대 전화 안받으면 찾으러까지 나가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한대 편해지고싶어요 엄마에게 집착 그만할수있게 좀 도와주세요 진짜 정신과가서 심리치료받음 되는건가요? 도대채 왜그런가요 아는언니가 말하기를 트라우마같이 어렸을때 먼가 기억으로인해 엄마한태 집착하는 거라는대 제 기억으론 있긴 있어요 맞는지는 모르겠는대 아버지가 화물운전을 하시고 어머니가 늘 따라다니셨는대 오빠…
2981 자ㅅ충동
살까 말까 초6입니다.죽고 싶네요.진짜로요.2년전 그러니까 4학년때부터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4학년때는 학업문제(이 망할 성적)때문에 힘들었는데 5학년때는 사춘기가 왔나 이성문제도 생겼고 계속 죽고 싶은 이유가 생겼났습니다.힘들지만 버틸 수 있는 만큼 버텼습니다.제가 한숨쉬니까 엄마가 어린게 왜 벌써부터 한숨쉬고 난리냐네요.어른만 힘들어야 되는건 아니잖아요.진짜 제 미래도 두렵습니다. 내 미래가 어두우면 어떻하지,직업도 못 가진 백수가 되면 어떻하지,빚에 쌓이면 어떻하지,결혼은 할까? 이런 생각들에 쌓이고 친구관계도 좀 그렇네요.그리고 제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 없어도 충분히 잘 살 것 같은데 왜 죽지 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없어지면 제 빈자리는 또 다른 누군가가 채워주지 않을까요?전 진심으로 이 글 쓰는 겁니다.2년동안 죽고 싶은데 버텼지만 이젠 그냥 차리리 죽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아…
2980 이성교제
저랑 남자친구 둘다성인인데요 전 연애경험이 사실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가 있으면 막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고 그런건 있었는데 그 이상은 안되겠는거에요.. (그냥 생각만 하는것도) 지금 남자친구에게 잘해주고 막 예뻐해주는데 뽀뽀까진 얼마든지 하겠는데 그 이상으로 가면 저도 걱정되지만 저보다 남자친구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어서 ..그것때문에도 몇번 차였지만... 전 꼭 지키고 싶어요 제 자신과 한 약속중 하나거든요. 절대 꺾을생각은 없습니다.백번차여도 혼자사는한이 있어도.. 남자친구도 절 아껴주고 싶다고 많이 얘기해줬는데 제가 앵기고 그러면 여자인 저는 남자친구가 앵겨도 어떻게 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잖아요?...남자는 다르니까 ..주관적인 생각보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잖아요.. 제 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그런거 때매 힘들까봐 걱정이네여...제가 그런걸로 많이 차여서 상처도 있구요... …
2979 왕따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고생입니다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저희반애들은 단체톡방이있는데 저만없고 제가 청소시간 내려가고 올라가고 해도 지들끼리먼저가고 지들끼리이야기합니다 저를아주 투명인간을취급해요 저만 소외감하게 들게하고 왕따인가요? 제가 반에는친구가없고 혼자다니고합니다 다른반애들이랑 친구가있고요 솔직히 제가혼자다니고그러면서 너무 외로워미치겠고요 이걸 부모한테 말하기도창피하고 친구한테 말하기도 자존심상하고해요 이것 우째풀고해야 할까요?
2978 강박증
제가 유독 노트필기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스트레스를 받고서 더 심해져서요 글씨가 마음에 안든다거나 펜의 굵기나 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제는 심지어 공책 종이까지 마음에 안들어서 한장도 못쓰고 버리는 공책이 넘처 흘러요 계속 이런 상태이기에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요 집착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는 정말 잘 아는데, 막상 다시 필기하려고만 하면 마음에 안드는 것을 보고 지나치게에 숨이 답답해지는 것 같아서 집중이 안되고 그래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2977 강박증
잘못에대한죄책감 자책 20대가 되고부터 과거의 잘못들로인한 죄책감이 너무크게들고 자책하게되고 그럽니다. 돌이켜보면 재가 어릴때부터 생각없이 잘못을 참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뭐 걸려서 혼난 것도 있고 걸리지 않아서 저만 알고있는잘못들이 셀수없이너무나많습니다. 어릴땐 호기심도있고 그냥 남들한테 들키지않고 몰래 나만알면 끝난다는 마음으로 참 많은 크고작은 잘못을 저질렀는대요. 요즘들어 하나하나 전부다 생각나고 그래서 너무힘들고 미안하고 후회속에 눈물로 힘들게 지내고있습니다. 이런 죄책감 때문에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는 오래전 과거의일도 모두 부정적으로 기억납니다. 재가 과연 그때 잘못을했는지안했는지 혹시 날 안좋게생각할까 물론 재가 잘못을했으면 당연한거겠지만 그런게 정확히기억이나지않는일들을 거의 다 부정적으로바라보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잘못한 일들이 너무많아 견디기힘들어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잘못했다고 기억되는건 고백할예정입니다 안그럼 너무 미안하고 재자신이 견디기힘들어서요.…
2976 이성교제
남자친구랑 그냥 만나서 데이트하면 마냥 아무생각 없이 좋기만 한데 혼자 생각하고 재고 따지면 자꾸만 헤어지고싶어요... 저는 지방국립대학에 다니고 있고(고등학교때 2등급정도...) 남자친구는 직업반 나와서 상공회의소에 다니고 있어요. 그냥 결혼하자 이런 말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 생각 할 나이도 아니지만 너무 부담되고 남들도 다들 제가 너무 아깝다고 하니깐 남자친구가 더 작아보이고... 근데 만나면 그런생각 안들고 참 좋은데. 이 사람이 싫은 것도 아닌데 혼자 자꾸 깊게 생각에 빠지다 보면 걱정돼요... 저도 결혼할 생각은 없고 언젠간 헤어질 거란 생각을 막연히 하는데 더 오래사귀면 헤어지기 힘들까봐...휴...ㅠㅠ 어떡하죠
2975 왕따
중2 여학생 입니다. 제가 반에서 첫학기 부터 지금까지 쭈욱 혼자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혼자 다니는것도 힘든데 수학여행 은 어쩌라는 걸까요 , 서울 에 가는데 3일간 어떻게 저 혼자 있으라는건지 .. 너무 안가고싶은데 지금은 돈이 빠져 나간 상태고 제가 어떻게든 차에 치여서 라도 아니 , 그냥 수학여행 가는날에 안가고 어디 가게 안에 들어가서 짜지려고요 선생님 은 분명히 저한테 친구 생기게 해준다고 했어요 물론 저도 노력은 많이했죠 저 말고 또 혼자다니는얘가 한명 있습니다 선생님 은 그 아이랑 저랑 데리고 계단 에 앉히면서 너희 수학여행 어떻게 할거냐고 했어요 저는 물론 안가고싶죠 그런데 선생님 이 저를 막으셨어요 이 아이 랑 버스 같이 타게 해주고 방 도 같은 방 에 쓰게 해주신데요 드디어 나에게 친구 가 생기는구나 하고 기뻐했죠 선생님 믿은 제가 잘못입니다 선생님 이 이런 말 한지 다음날 되서 저희방 에 갑자기 2명이 들어왔거든…
2974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1년 몇개월만 있으면 수능보는 예비고3입니다 이제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정말 진로는 갈피를 못 잡겠더라구요... 모의고사는 그럭저럭나오지만 내신이 엉망진창인것도 그렇구요(전 정시로 대학갈 생각하고있습니다) 바리스타,메이크업,범죄심리등 생각하고있는데 공부를 못해서 정한 진로라고밖에 생각이 안되서 자괴감이 들기도합니다 아무리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거라지만 현실은 아니죠 이제 고3이니까요... 공부를 정말 못해도 이미 진로를 정해 자격증도 미리따놓은 애들을 보면 더 힘들어집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 제 진로는 그리 전망이 밝지않은 직업들이라 더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요즘 많이 착잡해요....위로받고싶기도하고 털어놓고싶기도하지만 공부를 안하니 어디가서 위로받기도 눈치보이는 세상입니다 의지박약인것도 있지만 나름대로했다고 생각해도 내신은 안나오고...정말 막막합니다 저에게 미래가 있긴 한걸까요?
2973 가정문제
지금대학생20살여자입니다.. 집에있기싫어요...아빠는항상물쓴다고욕하고 밤에씻지말라고욕하고 동생이랑싸운다고 아무거나야구방망이나들고서때려요 너무폭력쓰는거같아요 엄마아빠랑싸울때도 엄마때리고요 엄마한테욕하고 머리때리고 선풍기로도때리고 그냥 집는대로막때려요 무슨말만하면성질내고 거짓말친다고욕하고 너무집에있기가싫어요 집나가고싶어요 신고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지금아무생각이없어요 너무무서워요
2972 부부갈등
2개월전쯤 아빠의 행동에 의심을 갖게된 엄마는 딸인 저에게 아빠의 위치추적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 또한 아빠의 행동의 원인을 확인하고자 추적을 했고. 결국 카톡에서 연락을 주고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동생과 의논을 하던중 엄마가 아빠의 외도사실을 듣게되고 이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며칠째 불면증에 시달리다 겨우 잠이 들면 꿈속에서 아빠가 어떤 여자와 스킨십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엄마를 빤히 쳐다보며 죄책감없이. 그래서 잠자는 것이 두렵고 밤이 싫다고 합니다. 결국 정신과 진료를 통해 안정제와 수면제를 복용중입니다. 1달가량 약을 먹고는 있는데. 차도가 없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조금전엔 약을 먹고 잠들었는데. 아주 큰소리로 고함을 치며 잠에서 깼고. 두려움에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면서 입에 침이 바짝 말라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소리내어 울고 있었습니다. 마치 엄청난 겁에 질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잠에서 깨고나면 화장실을 걸어가지도 못할만…
2971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 저는 30살이구요, 여자이구요 얼마 전 결혼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새 들어 이직을 하고 싶단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저는 교회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23살에 여기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결혼 하기 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교회 사무실에서 오래 일해야지,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그런 걸까요? 맘의 변화가 상당히 크네요. 그 동안 억지로 여기 묶여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일을 그만두고 싶어요 ㅎㅎ 주 6일 근무에 주말도 없고, (일요일에 새벽에 와서 저녁까지 묶여 있음..) 급여도 140만원 수준 ㅎㅎ 답답하네요.. 이 일이 또 꽤 반복적인 일이라 자기 발전도 없고, 그냥 계속 하는 일이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회의감도 많이 들고, 그만두고 싶어요 ㅠ 직속 상사분 막말도 이제 견디기 힘들고.. (성질대로 말씀을 좀 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