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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160 스트레스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미워하는지 아는법이 없을까요 나는 그 신과 사이가 안좋은데 그 신이 인생에 너무 슬프고 고통스럽게 괴롭혀서 기도도 거의 안하고 교회도 안나갑니다. 성경에 부지런히 구하라 했는데 기도를 해도 세상적인것은 안들어준다 칩시다 그래서 과거에 한창 기도할때 나는 영적인것 지혜를 구했고 세상 친구가 아닌 믿음이 좋은 친구를 얻기를 구했고 이웃과 화평을 구했것만 되는것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날 얼마나 미워하는지 성경적인것을 근거로 파악하고 싶습니다.
2159 신체이상
10원 권지숙 이름으로 검색 *설명 17-12-22 0 1264
예전에는 경기도 한 동네에서 살때이야기 입니다 방안에 있는데 우우웅~~소리가 나팔소리 같은게 몇초동안 귀에서 들리더니 그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우웅~소리가 귀에서 들려요 아침 저녁 새벽 상관없이 매일은 아닌데 한번씩 들립니다 왜그런걸까요 [e:em87] 신경이 쓰여 검색하다가 상담해주는곳이 있어서 이렇게 글 적어 올려요 이런곳이 있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모든걸 다 고민해 주시는거 같아 앞으로 자주 고민 이야기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2158 환각환청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3학년 여중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3학년 여중생입니다 자려고 눕거나 가끔 혼자 있을 때 혼자 불안해지고 귓가에 전쟁 중인 듯한 소리가 들려요 혼란스럽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2157 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2156 이성교제
감정에 대한 질문이요 제가 연락을 주고 받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저 말고도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왠지 그런 것에 질투와 시기를 하며 혼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화가 납니다 이 사람의 오지랍도 화가 나고 저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막 챙겨주는거 같기도 하고 저에게 연민을 느끼는건 아닌가 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무언가를 물어보면 괜한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 이사람은 그말에 상처를 받고 저 또한 상처를 받고 근데 이 감정 대체 왜 일까요 제가 그사람을 이성으로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사람이 사람대하는게 달라서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2155 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인데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나요?
2154 우울증
우울증 증상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20살 초반의 직장인여자 입니다… 어린 나이에 취업해서 그런지 요즘 업무 스트레스여서 그런지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고 미쳐버릴 것 같은데 혹시 우울증 증상 으로 어떤게 있는지만 여쭤볼 수 있을까요..? 우울증 증상 해결이 가능한가요 ㅠㅠ 의사님
2153 강박증
강박증 이런식??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증 일까요? 그리고 강박증이라면 강박증 치료 어떤게 있나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는지,, 항상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쉬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셔 저혼자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멈출수가 없습니다,, 강박증 맞나요? 의사님?
2152 자녀문제
여자혼자 키우는 중3아들 남편없이 중3아들을 키우는 가정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엄마앞에서는 물론, 집에 놀러온 자기 친구들,엄마 동시에있는 자리에서도 속옷하나 걸치지않고 성기를 드러낸채 아주 자연스럽게 행동합니다 평소행동은 밥을먹다 음식을 흘리면 입으로 떨어진음식을 먹기도하고 어쩔땐 어린이보다 못한 행동을합니다 이런 아이의 정상은 무엇이며 대처법은 무엇인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9.02. 09:06프로필 페이지 이동 안타깝지만 어머니에게 정욕을 느끼고 그것을 표현하는 중입니다. 성기노출이 자유스러워지면 그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현재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지 않고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고 하면서 자신의 안좋은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그것이 성적인 매체를 통한 해로운 자극과 연합될 때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
2151 불안증
요새 알수없는 불안감에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자꾸 제가 하지도 않는일로 피해를 볼거같은 상상을 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만큼 너무 힘듭니다. 예를들어 누군가가 내 계정을 도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사용할거같은 생각이 들어 각종 안쓰는 계정을 탈퇴하고 있엇는데 실제로 제가 접속한 기록이 아닌 다른사람이 접속한 기록이 다른사이트에서 두번이나 있어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내가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내 아이디를 이용해 사기를 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해서 내가 범인으로 몰려 고소당하고 경찰조사를 받아도 뚜렷한 증거가 없어 실제로 제가 범죄자가 되는 생각을 자꾸 합니다. 너무 심해서 진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잘때까지. 자다가 중간에 깨도 계속 내가 범인이되는 생각을 해 잠을 못자는둥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숨도 잘 못쉬겠고 두통도 하루종일 지속되고 심박수…
2150 공포증
1. 나사공포증이 있습니다. 모든 나사를 쳐다보지도 못하는 공포증입니다. 인터넷에쳐보니, 그런공포증은 없네요.. 연구해서 논문내야할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8.23. 09:43프로필 페이지 이동 모든 공포증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포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 식이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공포증이 나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갖는 공포증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오직 자신만 가지고 있는 공포증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만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사연을 다시 재구성해야 합니다. 그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부여해야 합니다. 이는 전쟁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병사들에게 자신이 했던 일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해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나사공포증에서 헤어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공포증을 해결…
2149 공황장애
공황장애 질문이요 혹시 공황장애 라는게 많이 좋아했던 여자가 떠나서 그 후유증으로 생길수도 있는 건가요 ?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8.23. 09:34프로필 페이지 이동 공황장애는 말그대로 증상을 나타내는 것 뿐입니다. 호흡이 곤란하고 서있기가 힘들고 신체이상을 느낀다면 공황장애로 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와 고통과 괴로움이 생기면 몸에 너무 많은 아드레날린이 생성되고 그 결과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 증상이 생긴뒤에 다시 안좋은 반응을 해버리면 더 그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황장애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좋아했던 여자가 떠났을 때의 상실감이 공황장애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괴로워했다는 뜻이니까요. 그 때의 아픔과 괴로움을 잘 극복하셔야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도 있겠습니다. 실연의 아픔으로 목숨을 끊게 되기도 한다는 것이…
2148 정신분열
강아지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아 생긴 죄책감으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어제 강아지 앞발을 잡으니까 앞발을 쏙 빼면서 저를 피하더군요. 저랑 같이 있으면 꼬리를 말아 넣고 저랑 눈을 마주치질 않구요. 제가 실수로 강아지를 깔아뭉갠 적이 몇 번 있구요 그 이전에도 강아지에게 방에 들어가고 싶어서 문 긁으면 문을 쳐서 소리내고, 잠 잘 때도 옆에 강아지 있으면 밀쳐내고, 학교다닐 땐 산책도 데려다 줬는데 성인이 된 이후 한번도 강아지 데리고 산책 한 적도 없고, 직장을 다닌 이후로 밥도 잘 챙겨 주지 않았습니다. 강아지가 저를 피하니까 이때까지 제가 강아지한테 못 해 준게 너무 많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들고 이 때문에 우울증이 왔는지 잠도 안오고 식욕도 뚝 떨어졌습니다. 배가 고픈데도 먹을거 생각이 안나고, 먹고싶은 생각도 안들구요, 잠도 11시에 잠자리에 누웠는데 새벽 3시에 잠들었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제가 …
2147 정신치료
정신과약 용량낮췄다고 이렇게심해질수있나요?? 불안장애,공황장애로 병을앓아서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타먹었어요 약도높은걸사용해서 잠도많이오고했는데 어느순간에 제가 다른병원으로 옮겨서 약을 한번타먹었는데 처음에는 괜찮던데 갑자기 심리적압박감과 호흡도 가빠지고 식은땀도 장난아니고 답답하고 진짜 죽고싶을정도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큰병원가니까 높은약을먹다가 약을 낮추니까 그렇다고하시던데 약을 좀 낮췄다고 이렇게까지 사람이 한순간에 심해질수있는건가요?ㅠㅠ 더악화됬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약에만 너무의존하는거같아서 심리치료를받아보고싶은데 심리상담센터같은곳 효과있나요?ㅠㅠ 괜히 돈만 날리는거 아닌지 해서요 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8.19. 10:16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약의 원리를 이해하면 앞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신과약은 증상에 따라서 주어집니다. 크게 말해서 진정제가 …
2146 정신치료
정신과 약 부작용 어제부터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있거든요 어제 저녁에 먹고 잘려고 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잠이 오지 않고 계속 뒤척여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깨고 그때도 좀 속이 안 좋고 토를 할 정도였고 지금은 일어났는데 지금도 속이 매스껍고 밤에 잘려고 누우면 중간중간에 깰때 눈을 뜨면 뭔가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기억은 안나는데 눈을 뜰때마다 이상한게 보여서 움직였던 것 같은데 부작용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8. 10:13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에서는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약을 줍니다. 현재 약을 먹고 나서 보이는 증상은 각성증세와 민감증세입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다가 약을 먹고 나서 그렇다면 부작용이 맞습니다. 병원에 증상을 말씀하시고 약의 부작용에 대한 대처를 받으셔야 합니다. 환각증상도 일어나고 있으니 약이 안맞거나 증상이 심해진 경우입니다. …
2145 우울증
수험생입니다 우울증인지 의심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재수를 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시험점수가 잘나오다가 수능때 확 미끄러져서 재수를 하고있습니다. 재수는 정확하게 2월 2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독학재수학원에 입소했습니다) 그런데 한달간 공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학원 휴가를 나왔는데 부모님이 학원을 옮기라고하셔서 종합반으로 옮겼는데 학원시스템과 수업이 저와 전혀 맞지않고 수준도 낮아서 학원이마음에안들어 부모님께 들어간지 3일만에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런 저에대해서 많이 실망하시고 저에게 죽어도 거기있으라며 저의 의견은 듣지않으셨습니다. 수업시간때 선거철이였는데 안그래도 진도도 느리게진행되고 그 짧은시간에 선거이야기를하니 꿈이 간절한 저는 한시라도 급하고 늦게재수를 결정했는데 답답해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학원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해도 하루만…
2144 감정조절
폭력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은 부모 영향이 있나요? 화났을때 진정하려고 하면 먹먹함이 가슴에 하루종일 남아있는데, 침대든 가구든 뭘 냅다 두들겨패든지 던지던지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걸 느낍니다. 말그대로 상쾌. 폭력은 나쁜것이고 피해야한다고 배웠는데, 물건을 파괴하고 기분이 이렇게 상쾌해지는것이 신기합니다. 생각해보면 화낼줄도 모르는 성격이었다가, 사춘기때 아버지가 엄마와 말싸움중 핸드폰 던지는것을 보았고 그 후로 화날때마다 물건을 던지는걸로 화를 풀었었습니다. 그걸 시발점으로 키우던 햄스터를 학대해서 죽음으로 몬다던지, 전자기기를 던져버린다던지 하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온것같습니다. 화를 조절하는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것이라던데 맞나요? 아니면 본능이고 다 자기 개인의 천성적인 성격인건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2. 09:5…
2143 우울증
우울증과 조현병 검사결과... 우울증을 격다가 환청 환시가 나타났는데 병원에 가니 조현병증세라며 검사를했는데 정상으로 나온다고 자기는 이런경우를 처음 본다며 계속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약은 먹을때 마다 독하다고 느꼇는데 물어보니 엄청 약한거라고 하니 별말도 못 하겠고... 쨋든 조현병 관련해서 이런저런 검사를 했었는데 정상으로 나오면 이건 조현병이 아닌거 아닌가요?? 일시적인 환시 환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우울증 증세중에 환청 환시가 나타날수가 있나요?? 조현병 검사결과가 계속정상으로 나오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뇌파는 불안정 하다고 나오고 400문항 정도 짜리 검사는 맨날 정상으로 나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1. 10:39프로필 페이지 이동 과거 왕따를 당해서 우울증에 빠졌던 학생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하…
2142 공황장애
이런게 폐쇠공포증인가요? 저는 7~8년 정도? 됐는데요. 옷을 사러가서 입어보기위해 탈의실에 들어가면 옷 한벌을 입어보는건데도 땀이 쏟아지듯나고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졌어요 간이 화장실이나 창문 없는 그런 화장실도 숨이 안쉬어지고 심장이 막 뛰어서 잘 못 갔었구요.. 엘리베이터도 타면 뭔가 불안하고 답답한데 오래 타있으면 똑같이 땀나고 심장이 막 뛰어요 지하철이나 버스는 사람이 많지 않으면 괜찮은데 출퇴근길이나 늦은 저녁에 사람많을때 타면 멀미가 나는 건지 토할것같아서 중간에 내렸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타고 방탈출게임? 같은건 해보고싶은데 무서워서 못해봤어요 열어달라고 하면 열어주는거 아는데 그냥 뭔가 갇혀있는게? 나갈수없는게? 무서워서요 음..그리고 이것도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폴라티를 못입어요 목에 닿으면 어지럽다가 토할것같고 심장이 뛰어서요.. 목도리는 목에 안닿게 넓게 둘러서매고 코트나 자켓이나 셔츠도 …
2141 신체이상
말할 때 자꾸 문맥이랑 상관 없는 말을 하는 거 같아요 글을 읽으려고 해도 제대로 읽혀지지가 않고 머릿 속에서 헛돌고 말을 하려고 하면 계속 생각을 하다가 뜬끔 없는 말이 나와서 괴로워요 말 뿐만이 아니라 그냥 글을 쓸 때도 자꾸 헛소리가 나와서 맨날 썼다가 지웠다가 해요 상대방이 뭘 말하면 제가 뭐라고 대답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제가 무슨 타이밍에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 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하는 말도 계속 고치긴 했는데도 문맥이랑 상관 없는 말을 하는 거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요즘 기분은 전혀 단 한 개도 우울하지 않은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평상시에도 약간 뜬끔없는 소리를 하고 그러긴 했는데 요샌 정말 일상생활이 안 될 거 같이 이래요 왜 이러는 지 알고 싶어요.. 나이를 적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적자면 내년에 21살이 되고 대학생입니다 지금 휴학 하고 있고 내년에 복학해야하는데 상태가 이래서 복학했을 때 정상적인 학교 생활 못할 것 같아서 너무…
2140 수면장애
심한잠꼬대(코골이+이갈이+대화 등등) 같이사는 사람이 잠꼬대가 굉장히심해요 요즘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이사람이 잠들고 깰때까지 지켜보는데요 잠자는 내내 코를 심하고골고 무호흡증상도 자면서 두세번 나타납니다.몸을뒤척일때마다 이를갈면서 꿈을꾸는지 말을하고 제가 말을걸면 대화도 가능한정도에요 이갈이는 계속하지는않고 몸을 뒤척일때마다 합니다 몸을뒤척이는 횟수가 잦으니 뭐 자는내내 이갈이한다고 생각하면될 정도에요 몸을뒤척일땐 행동도 과격해서 옆사람이 팔로 맞거나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인형같은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제가 밤낮이 바뀐탓에 정상패턴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도저히 잠을이룰수가 없어 거실로나와 해뜰때까지 꼬박밤을 새웁니다..너무괴롭네요 이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이사람은 자는동안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 병원을 가자해도 안들을것 같기도해서... 혹시 병원치료?나 그런 병원을가는 방법말고는 옆사람이 자는동안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139 망상
엄마와의 관계 발전과 피해망상 가끔씩 3~4일에 한번 꼴로 엄마가 너무너무 밉습니다. 얘기가 좀 길어지는데 되도록 간결하게 쓸게요. 저는 중학교때 부터 엄마와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걸 집에 와서 만만한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지르고 문 걷어 차고 학교에선 찐따마냥 반항 한번 못했다가 집에 와서 엄마한테 폭발하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남녀 분반이 되어서 왕따는 안당했습니다. 여자애들이 착하더군요. 하지만 엄마와의 관계는 심하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초6~중3까지 왕따를 당했고 친구 없는 것을 엄마한테 풀었고 엄마는 저와 싸운 것을 제 여동생에게 한풀이를 해서 제 여동생은 저를 엄청 미워합니다. 지금도 엄마가 연락이 안되거나 기분이 안좋다 하면 저부터 추궁합니다. 4년간 왕따 당하고 친구 없으니 저는 저대로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져서 나중엔 사람 사귀는 법을 모르겠더군요. 대학생이 되면서 이미지 체인지…
2138 신체이상
왜 마음이 답답한걸까요 좋아하는 여성도 없고 좋은 대학도 붙고 돈도 많은데 왜 계속 마음이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답답하네요. 저번에 밑집에서 올라와서 발소리가 시끄럽다고 주의해달라고해서 그런건가요 말그대로 마음이 답답하고 크게 숨을 쉬어봐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이런 기분 정말 싫은데 친구들을 만나서 놀러가도 나아지질 않네요 고혈압? 비슷한건가요.. 어떡하죠;
2137 자ㅅ충동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달이면 27살 입니다. 샤이니 종현의 자살로 인해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종현은 돈도 많이 벌고 명성을 얻었지만 저는 원하지 않는 직업으로 휴일없이 월급 420만원 받고 부모의 강제추천의 직업과 어릴때 폭력과 폭언에 시달려서 지금도 그 우울함이 남아있습니다. 월급쟁이는 시간이 남지 않고 개돼지처럼 사는게 지옥입니다. 나는 뭘했길래 벌받고 살아야 하나요 정말 죽고 싶어요 요즘 살기 싫어요 내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2136 강박증
신경과민 특히 소리에 관한 것 때문에 미칠 것 같습니다 신경이 너무 예민합니다.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어떤 소리라도 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정도는 예삿일입니다. 클럽이나 콘서트처럼 쾅쾽거리는 시끄러움은 차리리 낫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잘 때 나는 숨소리, 밥 먹을 때 내는 쩝쩝 소리, 버스에서 껌 씹는 소리 등을 듣고 있자면 막말로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식은 땀이 나고 당장 그 사람에게 달려가서 때리고 싶은 맘이 듭니다. 기타 소리 등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씩 정말 귀가 멀었으먼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왜 이런 걸까요.. 이런 것도 치료가 될까요
2135 공황장애
공황장애 때문에 숨막혀요... 항상 사람 많은 데에 나가면 발작이 일어나서 도저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웃기게도 저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얼굴 보고 만나는 게 좋은데... 자꾸 발작이 일어나니까 만나는 사람한테도 민폐고 저도 뭔 일이 터질지 무서워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 대인기피증이라기 보다는 그냥 바깥 공포증? 이라고 해도 납득할 정도로 집 문 밖으로 나가는 게 무서워요. 공황장애 어떡합니까.. 의사님 ㅠㅠ
2134 신체이상
잘때 가슴두근거림 요즘들어 잘려고누우면 두근거려서 잠이잘안와요 .. 그리고 잠들때쯤에는 막 순간적으로 발작? 그 떨어지는느낌 그런느낌도 자주나고ㅠㅠ 왜그런거죠..?
2133 신체이상
수전증 방법이? 손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도 아닌데 무엇을 할려 하면 오타가 들고 수정해야 하고 여간 힘든일이 아니네요. 사회생활하면서 까지 지장이 오니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수전증 해결방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의사님 알려주세요..
2132 공황장애
리보트릴정 을 먹고잇는데 이한알만먹어도 공황장애가 치려되나요?
2131 공황장애
공황장애 해결할방법.. 공황장애 때문에 주변사람들한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너무 고통스러워요 이제 대인기피증까지 생길것 같습니다.. 공황장애 어떻게 치료받는게 좋을까요? 의사님 방법좀요 ㅠ
2130 신체이상
틱증상 원인이? 안녕하세요, 우리아이가 틱증상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 것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 검색하보면 원인이 다 다르게 나와서 잘모르겠네요… 치료가 필요할까요?
2129 강박증
강박장애 손 씻기도?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장애에 좀 시달리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지.. 평소 손씻는걸 좀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서요. 횟수를 따지면 하루에 20회가량?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잘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그쯤 되는 것 같아요. 혹시 저도 강박장애 인가요? 20살 중반 남자입니다. 의사님 도움좀요
2128 우울증
마음이 심란하고 계속 울어버려요ㅜ 초등학교 5학년 여자입니다.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매일 1-2번 울어요 저저번주에도 그랬는데 저번주는 괜찮았고 이번주에 특히나 심한것 같네요 요새 친구들하고 뒷담이나 그런문제들도 있고, 공부도 예전에는 그냥 하기싫다, 하기싫다 그런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다 하기 싫고? 그냥 집에만 있고 싶어요. 그런데 혼자 있는건 싫고..... 식욕도 없어진것 같아요 엄마가 치킨같은것들 많이 사오셨는데 안 먹고 그냥 마음이 답답한채로 누워있고..... 그리고 제가 개인거래한적이 있는데 사기당한것도 영향을 받는것 같고.... 기분이 좋아졌다 안 좋아졌다 마음이 답답했다 안 답답했다 그래요ㅜ.... 나 자신이 부족해서 이런것 같아요ㅜㅜ 어떡하죠ㅜ?
2127 신체이상
한번 멍해지면 정신차리기가힘들어요 맹하다는소리도 자주듣고 어느순간부터그랬던거같네요 한번 멍해져버리면 내가왜이러고있지하면서 정신차리려고하는데 아무소리도귀에잘안들어오고 자꾸 멍한상태에머물러있네요 운동도하고 뭔가하려고하는데 자꾸 멍해요 제 자신이 짜증나요 현실이아닌것도같고 이거때문에 생활이나 일에 지장이있기시작하니까 불편하네요 특히 사람많은곳가면 더 그런거같아요 기억력도 많이 안좋아졌어요 한2-3년된거같아요 그리고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쓰이는일이생기면 왼쪽눈을 깜빡거리고 갑자기 왼쪽귀가간지러운거같아서 왼쪽어깨를올리면서 목에 힘주는게 버릇이됬어요.... 어떡해야될까요  
2126 공포증
걱정이있는데 심각해요 잠은안오고 걱정과생각은많고..그래서 테스트를 쫌해봤는데 불면증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수치가 일반인보다 약간높게나오더라고요 혼자끙끙거리기엔 너무갑갑해서 여기에라도 올려요 ㅜ (조금 길수도있어요)저는 사는게 좀 무서운데.... 특히 밤에 밖에돌아다니는게 무서워요 언제칼빵맞을지 아무도모르는거잖아요 그런데 뉴스기사에 밤에칼맞을까 두려우면 어떻게사냐 왜사냐는둥 이런 댓글을 봤는데 .. 하긴 제또래애들은 밤늦게까지 알바하고 안전하게 귀가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러질못해요 제가비정상인건가요???사실 저는 낮에도 경계하는 사람이거든요.ㅠㅠ(특히 인적드문곳) 또..그리고 제언니가 사춘기가와서그런지 분노조절장애같아요 예전에 저를 뾰족한걸로 찌르려고했고 어떤. 공책을보면 칼로쑤셔서죽일...뭐 이런 글이 있는데... 보고 식겁했어요 같은 가족이라는게 너무 화나고 싫고 싸이코패스같고 진짜 싫어요 언제 저를 죽일지도모르고 걱정되요..언니가 사춘기견뎌내고 빨리 철이들길 바래야겠죠?…
2125 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벌써 자퇴한지 2년이 다되가요..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2년이 채다되도록 집밖에 나가지 않으니 저절로 집안에 틀어박힌채 살게 되어버렸어요.. 밖에 나가려해도.. 살도많이찌고 못난내모습에 남들눈치보며 행동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고 비웃는듯한 느낌에 섣불리 나가지못해요.. 원래 난 참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역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 실제로 만나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어영부영 멀어져버려요 항상.. 바보같이 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치고..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슬퍼할 사람 하나있을까...?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사람이나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그냥 항상 공부만시키려하고.. 나를 가두어놓으려한다.. 너무 답답하다...그냥 이유없이 죽지못해살아가는 먼지 같은 느낌이다 …
2124 사고장애
한번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일단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게 과거에 대한 후회도 있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있고 그냥 생각이 문득문득 튀어 오릅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생각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생각이 들면 그 생각에 생각을 물어 마지막에 나온 생각을 그럴 수도 있겠다 하면서 믿어버리고 단정지어버립니다. 여자친구랑도 그렇게 헤어졌구요. 저도 제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도 장황하게 하고 진심을 그대로 못 말하겠습니다. 누가 저보고 생각에 갇혀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누군가는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냐고도 그랬구요. 누군가가 저보고 생각하지말라고 하면 그럼 저는 속으로 생각하지말아야지 생각하지말아야지 하루종일 이것만 되새기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를 구원해주실분이나 조언이나 비슷한 상황을 겪…
2123 수면장애
불면증 원인 뭐 때문일까요? 자면 30분 간격으로 깨어나고 잠도 잘 안 오고 불면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잠을 제대로 푹 잔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요 ... 원인을 알아야 치료할 수 있다고 일단 불면증 원인이 뭔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대체 불면증 원인이 뭔가요? 광고홍보x
2122 수면장애
잠자기싫어요 불면증이 맞지만ㅋㅋ 잠자기 싫은 증상도 불면증인가요? 워낙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오래걸리는것도있지만 요즘 잠들기가 싫으네요 피곤한데 누우면 잠안오는것도 있는데 잠자기 싫은느낌도들어요 너무 뜬눈으로 오래있어서 이럴까요 기분탓인가요?
2121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틱장애 증상이 의심됩니다. 그냥 웃으면서 넘기기엔 상황이 안좋습니다 무슨 방법이 업는가요? 의사님 도와주세요
2120 환각환청
환시 환청에 대해서 조현병과 지금의 제 상태에 대해서... 1월달부터 우울증과 위 증상으로 병원에다니며 치료를 받고잇습니다 처음엔 우울증으로 시작해서 3월달쯤 부터 환시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고 병원에서 약물치료와 인성검사 비슷한 검사는 다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조현병의 초기증상일수도 있다고 했는데 검사 결과는 늘 정상수치로 나온다는 겁니다 처음엔 들리는대로 행동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의지로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도 가고 들려도 행동하지않습니다 환시도 처음엔 무섭고 두려웠고 자살시도도 수없이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재미로 나타나면 가지고 노는??구경하고 그럽니다 쨋든 위 이유로 의사가 몇가지 검사를했고 뇌파가 불안정 했던거 빼곤 다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지금이게 무슨 병인지 답이 안나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20. 10:48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
2119 정신분열
조현병 재발 저희 어머니가 조현병 진단을 받고 정신과 치료 후 상태가 좋아졌는데요 요즘에 다시 재발하는 것 같은 행동을 보이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가끔 잠도 못자고 한번씩 혼자 있는경우 피해망상 환청을 들으시는것 같아요. 외로워서 그러시는 건지..잠을 못자서 그러시는건지..ㅠㅠ 걱정되서 수시로 살펴보고 있지만 완전히 재발할까봐 두렵습니다. 약물치료를 끊은게 아니라 몇년간 꾸준히 약을 먹고 있는데도 재발할수가 있나요? 이런 경우는 어떤 식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20. 10:43프로필 페이지 이동 병원치료는 일시적인 효과밖에는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태도와 행동에 대해서만 치료를 하기 때문에 근원적인 마음을 바꾸지 않는한 늘 일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의 목표와 인생의 결심이 있을 때에 꾸준하게 선순환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
2118 가정문제
갑작스런 장애가 생겼을때 그 가족들은 어떻게 대해줘야할까요? 70대인 친정아빠가 질병으로 청력을 거의 잃게 될것같습니다 지금도 거의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인데요 이게 단시간에 이런일이 생기다보니까 아빠당사자도 가족들도 당황스럽고 힘겹습니다 더구나 아빠의 성격이 청력을 잃기전에도 안하무인 인편이셨어요 자신의말만 옳다고 주장하고,가족들에게 강요하고 뜻대로 안되면 폭언하고 본인은 함부로 얘기하면서 다른사람들의 언행에 대해서는 굉장히 노여움을 잘타면서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기는 그런스타일이셨거든요 그래서 가족들과도 갈등이 많았고 엄마랑 이혼얘기까지도 몇번 했었습니다 그동안 정신과도 같이 다니면서 상담받아보고 심리상담소도 다녀보고 부부학교도 다녀보고 하지만 성격은 바뀌지않는지 다시 …
2117 대인기피
정신적과 심리적인 상태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28살된 남자입니다. 저는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로 지금 많이 고통을받고있습니다. 먼저 상담을 받기에 앞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친구가 없었고 또한 학교에서 따돌림을 많이 당했으며 괴롭힘 또한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만들어져야 할 감정인 친근함과 친구들과 쉽게 사귀는 방법을 잊어먹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아는사람 친한사람이 별로 없이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대를 하고 자대배치가 됐는데.. 적응을 잘 못하고 선임들이 갈구면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군 생활 역시.. 또 기수 열외를 당했습니다. 저는 군 생활하면서 사람대접을 못받았던 기억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밉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하고 학교도 졸업을 하게 되고. 운이 좋게 제 주제에도 안 맞는 대기업을 입사하게…
2116 정신치료
뇌전증,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20살 남자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떄쯤 증상이 시작됬으며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습니다. 1~2달에 1~2일씩 증상이 나타나는 날이 찾아옵니다. 그 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잘떄까지 거의 1시간에 1~2번씩 증상이 나타나고, 이 증상이 일어나면 속에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느낌이 찾아옵니다. 매우 불안해지고 하고 있는 일이 싫어지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던 중에 증상이 나타나면 대화를 못하겟 습니다. 잠자고 일어나도 다음 날 계속되는 떄도 있으며 길게는 일주일까지도 일어난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 부터 증상이 찾아온시기를 기록해봤습니다. 2015년 11월 11일 2015년 12월 12일 2016년 1월 7일 2016년 2월 1일 2016년 2월 26일 2016년 4월 8일 2016년 5월 17일 2016년 6월 21일 올해 5월 군대 신체검사를 받고 불안장…
2115 수면장애
악몽이나 가위눌림이심해요 19살인데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중학교때부터 자기전에 항상 귀신이나무서운생각이 들거든요 안할려고해도 생각나고그래서 항상 자기전에는 긴장하고자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가위에 눌려요 어쩔때는 연달아7번정도 가위눌린적도있고 가위깨서 옆에봤는데 막 누구얼굴있는거도 본거같구요.. 꿈에서도 막 무섭게생긴사람이나 귀신이막 쫓아오고 대부분 쫒기는 꿈을많이꾸는데 스트레스때문은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는게무서워요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항상 모든 악몽은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됩니다. 심지어는 귀신들림도 스트레스때문에 생깁니다. 스트레스는 감정의 격화이고 이렇게 감정이 격화되면 편안한 마음이 없어서 사소한 일에도 커다란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면 귀신들림(빙의)도 쉽게 일어나지요. 마음이 평안한 사람은 귀신도 잘 건드리지 않습니다. 악몽 역시 스트레스때문이니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답…
2114 섭식장애
식사 중 구역질, 정신적 질환인가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만 20세, 키 181, 몸무게 65에 과거 앓았던 질환은 없습니다 질문 드릴 점은 제가 음식을 먹을 때 아주 빈번하게 헛구역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특징은 : 1. 낮선 환경일때 보다는 낮선 사람과 같이 있을 때에 특히 잘 나타납니다. 가족, 아주 친한 친구, 여자친구와 같이 자주 식사를 함께하면 덜 나타나는데 (그래도 한번씩 나타납니다) 일반 친구, 선후배 등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식사를 하면 심합니다. 걱정인게 나중에 어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음식을 먹지 못할까봐, 버릇없이 보일까봐 걱정입니다. 2. 그 정도는 꽤 심합니다. 일단 한번 헛구역질을 하면 그 다음은 음식을 거의 대지 못할 정도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그 상태가 식사가 끝날때 까지 유지되서 항상 음식을 남깁니다. 거의 다 남깁니다. 3. 음식의 종류는 가리지 않고 다 나타납니다. 하지만 냄새가 심한…
2113 정신치료
병원을 옮기는 것이 나을까요? 아침에 질문 올린 것에 대한 좋은 답변보고 지금 고민되는 점을 한가지 여쭈어봅니다. 병원에서 정신과적 질병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병원은 대학병원인데 제가 응급실에서 실려갔던 병원이라 그냥 바꾸지않고(정신과를 자꾸 바꾸기는 싫었는데..다른 분들은 적어도 두세분의 의사에게는 보여서 제대로 된 병명을 알아야 한다고도 합니다.)3년여를 다녔습니다. 의사분이 나름대로 신중하시고 소신도 있으신데 좀 젊으세요.(어떤 면에서는 경험보다는 지식이 앞서고 아직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병이 다시 올라왔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담을 하시다가 저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남편과의 성생활의 문제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는데..다음번에 병원에 갔을때 의사분이 자꾸 주위와의 관계를 묻고(제가 문제점을 알아서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는 줄 알고 물어보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112 스트레스
우울증인가요? 조울증? 회사에서는 항상 밝고 잘 웃고 하는데 퇴근 후에는 항상 울어요. 버스에서도 울고 집에서도 울고 스스로 목 졸라서 기절한적도 있구요.. 자살생각도 많이 하는데 솔직히 실제로 할 생각은 없구요... 성욕은 없는데 식욕은 있네요. 그런데 이런 외로움과 슬픔은 모두 느끼는거 아닌가요? 이게 우울증 증상인가요? 치료 비용은 얼마나 나오나요? \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12. 10:37프로필 페이지 이동 활동영역에 따라서 스트레스 정도가 다릅니다. 회사는 직장이니까 직장영역에서는 별다른 스트레스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퇴근 후에는 개인영역이니까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증상은 많이 울고 자살 시도도 하고 식욕이 있는 것을 보면 몸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런 외로움과 슬픔을 그렇게 주기적으로 느끼지 않습니다. 평상시…
2111 자아관
39세 백수임돠... 집에서도 찬밥신세 (자립 못했고 자립할 능력도 안됩니다.) 친구 인연끊음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얼굴대면하고 대화를 해본지가...언제더라 한 5년전 대인기피증도 있고요 결혼은 개뿔 꿈도 못꾸고 제앞가림 단도리 조차 안되는데 하아 시집간 여동생도 투명인간 취급 니가 인간이가...?! 지잡대 나와서 취업도 못했고 백수까페 회원이고 우리나라 니트족중에 제가 제일 나이많을거 같고 뭐라 한다미좀 해주십셔 고졸이라 속이고 생산직이라도 ㅜ.ㅜ 경기도 광주에 사는 늙은 백수입니다 자신감 자존감도 없고...퓨 지갑에 3만원 있습니다. 하이고 대출도 일수 외에는 안되고 신용은 문제없지만 끔찍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12. 10:24프로필 페이지 이동 만약 지금의 자책감과 문제인식을 29세때 했다면 좀더 달라졌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