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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력] 인생 리셋하고 싶어요 / 가정문제, 학교문제, 무기력, 환각환청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학교문제 #대인관계 #무기력 #환각환청 

인생 리셋하고 싶어요 중1때까지 세상 열심히 살던 애가 중2때 갑자기 주변인들로부터 손절당하고 그때부터 성적도 조금씩 떨어지고 꿈도 잃은 상태로 살아가다 3학년 때 좋은 친구들 만나고 인간관계는 겨우 괜찮아졌는데 복도 지나갈때마다 자꾸 환각환청들리고 아빠는 사업 포기하고 주말마다 친구 만나러 가서 집에 있던 적이 없었고 엄마는 그런 아빠 원망하느라 집안도 개판이었어요 또 제 성격상 힘든 거 남들한테 말 잘 못해서 혼자 힘들었는데 그때 유일하게 위로가 돼줬던게 음악이라 안 그래도 집 개판인데 인생에서 두번째로 중요한 시기에 음악하고 싶다 난리쳤구요.. 또 중딩생활이 쫑나서 그랬는지 고닥교에서는 오로지 학교생활에만 신경쓰기로 했어요 하지만 인간관계에 난항을 겪었던 건 여전했고, 그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살도찌고 잠도 못 잤던 거 같아요 성적은 더 심각하게 떨어져서 쌤들한테 은근 시기도 받았었구요.. 제 머리라면 2-3등급은 나와야 되는건데.. 아빠한테 배운게 힘들면 친구랑 노라는 거라서 그랬던 걸까요 자꾸 그 때가 후회돼요 또 고딩생활 하면서 꿈도 자연스레 포기하게 되어 또 폐인처럼 살다 방학 때 쯤에 마음 고쳐먹었어요 아빠도 그때부터 새출발하고 해서.. 예전보다는 나아졌긴 했지만 잘 모르겠네요.. 완전히 갱생된것도 아니거든요.. 늦깍이 사춘기라는 게 이런건가요
가정이야 어쩔 수 없다 쳐도 학교는 괜찮아졌을텐데 다수의 적이 아닌 소수의 벗을 생각한 제가 틀린 거 같기도 하고.. 그 친구들한텐 미안하지만 저 찐따시킨애들이 고닥교도 같이 올라오고 또 접점 없었던 애들이랑도 소문때문인지 저 안 좋게 보더라구요.. 친구들 봐서라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데 안 돼요 하 그냥 싫어하던 사람들로부터 벌받는 거 같기도 하고...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1370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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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자해
자해 그만하는법 제가 자해를 하게된지 1주일? 정도 됬거든요 크게 막 상처내는 건아니고 커터칼로 손목같은곳에 상처를 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들어서 무기력하고 살기 싫다는 생각 자주하는데 찾아보니까 자해도 중독 될수 있다더라구요. 자해를 그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999 스트레스
의처증 이 심합니다   어디서 뭐하는지 어디가는지 연락이 왜 안는지 까지 너무 자세하게 캐묻고요  6개월을 교제하면서 관계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다른사람 과는 하지안았나 이런것들이 궁금하고 생각이나면서 이제는 관계후 더 심한 집착 증세를 보이면서 지내는데 거기에다 재가 일을갔을때 여자친구는 친구와 남자들과 모텔도간적이있었으며  저말고 세컨드까지고 갖고 저를 버릴라고했는데요 이런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면서 저는 이제  정말 엄청나게 심한 생각을 갖고있어요 정말 사사건건 어디인지 왜연락이안되고 어디서 뭘하는지  거짓말이 아니라 꿈에 내여자친구가 나와 바람피는 꿈도 수도없이 꿧으며 그걸 상상하면 저혼자 분노하고 지배를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지배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걸아는데 아니데체 어떻게 치료 할까요 사생활까지 지장이 큼니다 
2998 공포증
이거 고소공포증 맞나요? 투명한 유리로 된 엘베로 타고 올라가면 손이랑 발이 느낌이 멀어지는 느낌? 내 손발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기분 나쁘고 싸하고 .. 가끔 재미로 고소공포증 확인해 보라면서 올라오는 사진들만 봐도 팔 다리가 저려지면서 힘이 빠지는 느낌 들고... 계단 올라가다가 아래 쳐다보면 같은 증세가 나오구요. 지하철 계단처럼 높은 곳이나 에스컬레이터 탈때도 같은 증세가 나와서 ㅜㅜ 신경쓰이고 짜증나서요.이런 경우 고소공포증 맞나요...치료는 안되나요?? …
2997 수면장애
증상을 도대체 어디에서 상담해야 될지 모르기에 정신과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1999년 부터 셀수 없을 만큼 많은 횟수의 가위에 눌려 살아왔습니다. 가위에 눌린 상태에서 하룻밤을 보낼 정도로 많이 눌려 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인데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눌리는 편이라 2000년대 초반부터는 익숙해져서 가위 눌린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고, 다음날 일상 생활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익숙해 졌습니다. 키 172cm에 체중 84kg가 넘어가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고 운동을 좋아하고 잔병치레 하나 없이 건강합니다. 그런데 2009년 부터 가위눌림이 좀 이상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정신이 멀쩡한데 비해 몸이 안움직여 지는 단순한 증상인데. 어느 순간 부터 귀에서 이명이 들리고(마치 귀 바로 앞에서 소형 모터가 도는 듯한 위-----잉!하는 소리) 그에 따라서 머리 속이 엄청나게 진동을 …
2996 행동이상
제가 이상해졌어요..    중3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요 고1이되고난뒤로 이유도없이 집중력도떨어지고 근육이 긴장상태에요(팔하고어깨하고 목쪽) 제가 이런거에신경않쓰면 괜찮은데요 신경 쓸때 근육 긴장상태거든요... 요즘들어서 말할때 또박또박말하는게아니라 말끝을 흐려서말해요 제발 원상태로되돌릴수있는 방법좀 아르켜주세요... …
2995 신앙문제
어느 목사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언론 방송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부인하다가재판에서 죄가 탄로나 구속 된다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는 기독교인은 많지 않습니다대부분 그 목사 추종 세력들은 끄덕 도 하지 않으며 추후 교도소에서 출소 후 자기가 몸 담았던 교회에 다시 나가든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개척교회를 하며 목사 신분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대부분 입니다유명한 목사님들 스캔들이 많음에도 그 교회인들 의식 구조가 낮아서인지 그 교회를 절대 빠져 나오지 않습니다오히려 그 교회 목사를 다윗 왕으로 비교하여 목사도 사람 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용서로 더욱 하나님 축복을 받는 교회로 거듭 난다고 하면서 언론 ,방송을 비난하는 자가 많습니다쓰나미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기독교를 믿지 않아 하나님이 벌을 내린 것이라고 말씀한 목사님들 기독교를 믿는 필리핀 나라 태풍 피해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왜 한마디도 말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목사님들이 썩어 고름이 흘러 내려도 기독교인들…
2994 우울증
제목대로 엄마가 최근에 갑작스럽게 우울증이오셨어요 원래는 밝은 분이셨는데 진짜 너무 갑자기 우울증이와서 너무 당황했는데 엄마도 그렇고 가족 자체가 되게 표현을 잘안하고 닭살스러운거못하는 그런분위기인데 그래서 인가 서로 눈치만 보고있네요 엄마는 계속 짜증나신다고 짜증부리고 아버지는 제가봣을때 나름대로 엄마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데 엄마는 그게 아닌가 되려 화만내시고 짜증만 내시네요...그래서 지금 두분사이안좋아지시고... 그래서 가족들다 분위가 안돟아지고 엄마께서는 병원에서 준 약은 안드시겠다고 그냥 자가치료같은것을 원하시는거같은데요 아진짜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냥 엄마가 이상황까지 오게 납둔게 너무 죄송스럽기도하고 아버지는 괜히 고생하시는거같아서 죄송스럽고 아진짜 어떡하면좋을까요  알려주세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2993 게임중독
음이 불편해미치겠어요 저는11살남자이구요.제가 친구1명땜에 스트레스를아주많이받아 요즘들어 자주울어요..탈모증상도있구요.그 후부터 부모님생각을하면 울거같고,제가 겜을많이해서 애들이 다 저를 게임폐인이라고해요.그런데 애들이 "게임만하는 새x에혀 ㅉㅉ 놀애들없으니까 겜이랑노냐?' 이럴거같은 생각에 마음이 불안해지고,제가 학원을지금 다끈었어요.좀있으면다시다니구요,제가 애들이 11시에놀래? 이러면 제가 맘댈 이라고해요. 그러면 또 이런생각이들어요."에혀,그지 새X돈없어서 학원도못가냐?그래서시간 많은가보네?"라고할거같은 생각의 마음이 불안해져요.그리고 제가 탈모라서 애들이"탈모 새xㅉㅉ'라고 할거같은생각때문에 마음이불편해저요이건 다생각입니다.제가 겜많이하는거하고,탈모걸린거하고, 애들이 놀자고할때 맘댈 이라고하는거는사실이구요.해결방법없나요?ㅠ 제가 이름의 '효'자가 들어가는데 엄마가 저 효자효 라내요.그래서 부모님 저땜에 힘들어하실까봐 겁나고 ㅠ..이 일은 부모님한테는 말안안했어요.저런 잡생각…
2992 신체이상
선택적 무언증 학교에서 말을 안해서 친구를 못사귀고 문제가 생기고 말을 안해서 욕을 먹고 환청까지들릴정도면 병원에서 선택적무언증 약 먹어야되는것맞죠
2991 기타_55
모든 문제에 대한 답변은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학생(레벨3이상)만이 할 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자유롭게 답변을 올리는 곳이 아니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2990 자해
부모님께 혼난 후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져요   부모님이 저를 혼내는 이유는 별거 없어요 진짜 혼날일도 아니고 사소한 일에 윽박지르고 욕을하면서 저보고 잘못했나 안했나를 물어봐서 제가 잘못했다는걸 강요해요 저는 욕 덜먹고 싶으니까 잘못했다고 하죠 잘못한걸 읊어봐라고도 하고 그럼 억울해도 부모님이 원하는 '제가 잘못한 일'을 말해야합니다 마음을 한계까지 끌고가서는 울게되면 울지말라고 또 욕을 합니다 왜 우냐고 다그치고요 그리고 다 혼낸뒤에 바로 너를위해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타이르는데 더 서러워질 뿐입니다.   이런날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요   옛날에 엄청 자주혼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혼나는 말들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자기혐오감, 자괴감이 들어서 팔을 칼로 긁어댔습니다.(겨울이라 들킬일이 없어서)   지금은 자기혐오감 같은 감정은 들지않지만 화가나는게 주체가 안되고 속이 답답해져서 자해를…
2989 신체이상
시각장애인도 환각을 볼 수 있나요?? 시각장애인도 환각을 볼 수 있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4 2015.10.13. 17:47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시각적 기능이 없어도 시각적 이미지는 머릿속에 생겨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두뇌가 받아들이는 이미지는 시각에 의존하지 않아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꿈꾸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눈을 감고 있어도 이미지가 생겨나지요 그와같이 망상도 생겨납니다 그런데 그것이 비현실적일 때 현실과 괴리되면서 문제가 생기겠지요 시각의 유무가 아니라 마음의 평안함의 유무가 망상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문제가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2988 감정조절
Q. 성경에도 불의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분노를 하시는데, 분노라고 해서 다 욕구와 연관된 죄라고 해야 하는가요? 좋은 질문입니다. 이미 이러한 주제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고 역시 형제님도 같은 길을 오고 있습니다. 그런 질문을 통해서 진정한 의미에서 의분과 안좋은 의미에서의 분노를 구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성전청결을 하신 사건을 보면 이후에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무슨 표적을 보이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신의 희생을 말씀하십니다. 진정한 의분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자신을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노는, 예를 들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지키기 위해서 칼을 빼든 것을 보면 결국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맙니다. 그런 분노는 안좋은 것이고 사탄이 이용합니다. 형제님의 감정은 의분이 아니라 분노입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지 대상을 공격…
2987 망각증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23살이된 여성입니다. 제가 작년부터인가...재작년부터인가... 명사가 생각이 나지않을때가 많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명사가 무엇인지도 알고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데 그 이름만 생각이 나지 않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비누'라는 단어가 있으면 미끌미끌하고 거품이 나며 세수할 때나 빨래할 때 쓰는 것 이라고 설명하지만 정작 그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 겁니다. '비누'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도 중간중간 '거품'이나 '빨래'도 생각이 않나서 고생을 합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만 긴장해도 거의 단어가 생각이 않나고, 다른 사람과 말할 때 제가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자각하면 할수록 '은, 는, 이, 가' 빼고는 말을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시험볼 때도 영향을 미쳐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사실 기억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관심없고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예 기억을 못하지만 시험을 위해서 외우는 것…
2986 귀신문제
친구가 인사과 상무인데 회사 내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있음. 그 사람이 그 친구를 만나보고 싶다고 함, 그래서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상무님 아이 있으세요?' 물끄러미 보더니 '그 애가 힘들어요' 왜 그 애가 힘느냐고 했더니 '그냥요' 했음, 집에 왔는데 그 애가 학교에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울기 시작함, 그 애가 밤에 혼자 못자겠다고 함, 어깨를 누가 누르는 것 같음, 귀에서 '죽어'라는 환청이 들림, 그날 그 사람을 만나고 나서 기분이 나빴는데 그날 뭔가 나에게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그 직원은 정신과로 데리고 갔음, 가족들은 회사에 항의를 함, 어떤 직장이길래 이렇게 되느냐고 함, 친구는 이혼을 했음, 아이는 어렸을 때 힘들었던 적이 있음, 아이는 좀 괜찮아진 것 같은데 그 친구답변:두려움이 있고 가족에 대한 유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음, 그 마음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 그러면 화평을 얻게 됨, 경건하게 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계기를 가지게 될…
2985 게임중독
Q.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고 그래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유익을 얻지 못하게 된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죄책감 보다는 분노로 반응 했네요. 그것이 이전에 남들이 나를 왕따시키거나 게임에 너무 몰두한다고 뭐라고 해도 견딜 수 있었던 수준을 넘어서게 만들었어요. 컵에 물이 차면 넘치듯이 감정도 어느 수준이상이 되면 넘치게 되요. 그 이전에는 감정이 차오르는 수준이었으니까 티가 안난 것 뿐이고, 말년에 휴가가 없어졌을 때는 감정이 넘쳐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이상해 진 것이었고. 원래 그런 일이 있으면 미안함, 죄책감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분노를 해버리니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더 폭발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약을 먹어야만 했던 것이에요. 정신과약은 스스로의 자제력으로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
2984 강박증
이런 고민을 여기에 올려도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수능을 앞 둔 고3 학생인데 요즘 너무 마음이 힘들고 하루 하루가 이토록 힘든 적은 처음입니다. 공부가 안되고 또 한가지 더 큰 문제는........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아이돌 연예인에 빠져서 오랜시간 동안 컴퓨터로 영상을 보고 본 이후로 계속 머리 속에 떠오르고 공부도 안되고 더 힘듭니다. 하나님이 싫어 하실 거라는 것을 알지만 자꾸 생각이 나고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너무 힘들고 이런 부끄러운 문제는 누구에게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라... 이렇게 처음 상담을 신청해 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공부도 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참..ㅠㅠ 기도도 많이 하지만 안되겠고,, 제 생각을 지배하는 게 하나님이 아니라서 슬픕니다.ㅜㅜ   ---------------------------   원리) 수능을 앞둔…
2983 이성교제
고1인남학생입니다 여자친구가잇는데 서로공부를위해 연락을줄이고 안만나보려해도되질안습니다 서로 너무좋아해서 헤어져도몇일뒤에다시사귀고 이렇습니다고등학교때 이성교제해도될까요 공부에 영향이크게갈까요 서로이문제때문에 너무큰스트레스를받고잇습니다ㅜㅜ 조언좀해주세요..
2982 성문제
저는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제 성정체성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데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자꾸 제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것같아 나무 고민이 되네요 정신병원이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2981 신앙문제
전 하나님이 창조주요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참 아버지 되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것을 증명하려하지 않고 믿고싶습니다.. 도마의 교훈처럼 보지않고 믿는것이 복된겁니다.... 믿음에는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렵니다.... 믿음이 성숙되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2980 정신치료
심리치료가 힘들어요.    저는 심리치료를 받고이쓴 32세 여자입니다. 근데 이게 종교적인 색이 있어서 예수님을 그리고 하나님 문자를 하게하고 합니다. 심리치료 받고나서 더 불안하네요. 심리치료사가 제가 잘못한 부분을 카톡으로 너무 차갑게 쏘아붙이고,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갔다오면 정말 힘든데 마약같아서 오라는 친절한 전화에 또 가려 하네요. 처음 1달 동안은 좋았는데, 지금은 그 심리치료사가 …
2979 수면장애
잠을 못잘정도로 너무예민해요 안녕하세요? 지금도 잠을못자고잇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기숙사생활을하구잇는데 룸메가 코를골면...그날잠은 다자버려요 심지어 자다가도 코고는 소리때문에 깨요 제사소리에 너무너무너어어무 예민합니다... 이불뽀시락거리는 소리 마우스 누르는소리 심지어 시곗바늘 소리까지 저한테는 너무잘들려요... 무시하고자려고 여러번 노력을햇지만 그럴수록 더욱뚜렷하게들려요 제가아예 조용하거나 아예시끄러우면 괜찮은데 조용한데 딱 들리는 소리가잇으면 너무거슬려요 이것때문에 기숙사생활이 너무힘듬니다 고등학교때도 룸메들 코고는소리에 잠못자서 운적도많구요 대학생인지금도 만만치않네요 자취를하고싶지만 집에사정이좋은것도 아니고 저도이런제가 너무고민이고 너무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거 치료가능할까요?? 좀도와주세요ㅠㅠㅠ
2978 자ㅅ충동
청소년 인데요 살기 싫습니다 진심으로요 꼭 봐주세요.. 저는 겉으로 봤을때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공부도 전교에서 3위권 안에 들었고 , 고등학교를 진학할때 부터 반장을 계속 해왔고, 현재는 반장과 전교회장 이라는 두개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께서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친구 관계로써도 제 편도 많고 매우 활발하게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 항상 명품 지갑과 명품 신발, 가방 을 착용하며 학교에 다녔고, 저희 엄마 역시 학부모 회장 이십니다. 흔히 저희 엄마는 흔히들 말하는 '돼지엄마' 입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항상 저에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매사에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항상 말합니다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알고 있는 겉보기 모습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아빠에게 욕 , 술주정 , 폭력을 당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고,…
2977 자ㅅ충동
자살하는법 제가 평소에 모범생은 아닌데 경찰서에 갈 만한 행동은 한 적이 없거든요. 제가 방학때 폰질하다가 10시쯤 일어나는데 그거가지고 엄마가 나가래요 지금 짐 다 빼고 내쫒겼는데 살기도 싫고 애미새끼 엿먹일겸 뒤질려고 합니다 검색해도 자살하는법은 나오지도 않고 한방에 안아프게 갈 수 있는법 있나요? 저 심각합니다 장난은 진짜 치지마세요
2976 강박증
고1 고2때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너무 사소한거(공부)에 대해 집착하고 예전엔 당연하지하고 넘어간것도 이해가 잘안됩니다..갑자기 이래서 어찌해야할줄모르겠어요 꼭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4.02. 14:23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만 그런줄알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수험생들의 공통사항이었군요 고3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과욕이 생기고 욕심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1 고2 때는 그런 욕심이 없었더라도 고3때에는 주변 환경상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집착하게 되고 쉽게 이해가 안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수가 없게됩니다 신기하게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증상이 또 다 사라집니다 문제는 현재 고3을 보내면서 이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
2975 공포증
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20살여자 제가 사회공포증이 있는데요 그 틀에서 나오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빠져나올수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420…
2974 스트레스
우울증인가요? 요즘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그런건지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불안할때 두근거리는 그 불안함을 동반하고 있구요 가슴이 꽉 쪼이는듯한 느낌도 들고요 눈물도 나구요 기분이 너무 다운됩니다 우울증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일시적인 우울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심해지면 무기력증이나 수면장애 등 다른 몸의 질병을 얻을 수 있으니 문제를 해결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님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시니 아마도 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많은 일들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불편한 감정을 만들고 그것이 쌓이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에게 일어나는 몸의 증상들이 님에게 감정이 많이 쌓여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먼저 그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들을 재해석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님을 …
2973 신체이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머리떨림이 심해져서 낯가림도심각하게심해졌고 손도떨리고 자존감도엄청낮아지고 우울증도생겼고 지금계속 우울해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릴때도 사람들이 저를보고있는거같아서 머리도막떨리고 불편하고 사진찍을때 발표할때 엄청나게 심하게떨려요 내뒤에다른사람이 앉아있어도 신경쓰여서 머리가막떨려요 근데 불편한자세로 있거나(고개를 위로들고있는다던지 아예아래로 내린다던지 다리를꼬던지) 턱을 손으로 괴고있으면 괜찮아져요 .. 평상시에도 이러니까 작은긴장에도 심장부터빨리뛰고 고개가 지맘대로막 움직여요 멈추고싶어서 힘주면 더 그러구요 진짜스트레스받아죽을꺼같아요 그리고자꾸신경쓰고 자세가안좋아지다보니까 부종도있고 목이너무뻐근하고 어깨도맨날뭉치고 허리도아파요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려고하는데 꾸준히약먹고 병원에 다니면 괜찮아질수있을까요 ? 수완지구에 휴정신과의원? 이있던데 괜찮은가요 학생이라서 비용이너무걱정되는데 최대얼마정도 필요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불안증, 경련…
2972 신앙문제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되는 새내기입니다. 이제 몇 일 있으면 오티를 가는데 오티갔다 온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다 술을 마신다 그러더라고요. 사실 제가 전에도 술을 2번 마신적이 있어요. 물론 취할정도로 마시지는 않았지만, 저는 제가 술을 마시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마시게 되는 상황이 와도 절대 마시지 않을 자신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막상 저에게 다가오니 호기심도 생기도 또 분위기때문에 거절하기도 힘들고해서 마시게 되더라고요. 근데 또 마시고 집에 오면 죄책감에 너무 힘이 들어요. 바로 회개했지만, 제 죄가 씻어지지않는 기분이고, 하나님께 너무 죄송해서 기도도 못드리겠더라고요. 또, 하나님께 벌 받을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다시는 이런 경험하고 싶지도않고, 또 주님 앞에 또 다시 죄짓고 싶지않아요. 근데 제 주위에 교회다니는 친구들도 다 술을 마셔요. 그래서 제가 마시면 안되지않냐고 그러면 취할정도로만 마…
2971 자아관
  전 15살중학생입니다. 제목그대로 어릴때부터 넌못났어.커서뭐가될래, 내가저년을왜낳았지,넌그냥죽어버려 등..소리를듣고자라서인지  성격도이상해졌어요집에오면방에쳐박혀서나가지도않고 웃지도않고사람눈마주치기가힘들고 나에게서무슨냄새날까봐 다가가지도못하겟고 별것도아닌거에도 남눈치보면서살고..히키코모리?인가 테스트해봣는데 다저랑일치하더군요..새학기땐 저한테말건남자애들도좀있었고 쨋든다가오는애들이많앗는데 제가보답을잘못해서인지다떠나갔어요..엄청소극적이라 남자애들이랑 사담,장난등 한번도 해본적없고요제별명이 1분이에요. 1분이상말하는걸본적이없다고..제가젤싫어하는말은 조용하고얌전하단소리고요..활발한애들보면그냥부러워요..자존싱만드럽게쎈더 이게열등감이높단뜻이라는데...저희반에엄청이쁜애잇는데 걜보고 저보면 난왜이렇게생겻지.아죽고싶다진짜이런생각들고 항상고개못들고다녀요.제얼굴이너무창피해서...그리고 저도 또래들처럼 장난치며활발하게놀고싶은데막상놀려하면할말도없고..그래서친구들도다떠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