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7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ㅅ충동] 자살충동 해결방법  

해결방법좀요

전 지금 중2인 학생입니다 제가 국 영 수 빼고는 거의 다 점수가 잘나오는데 국 영 수 안나온다고 부모님이 시험 끝나고도 계속 갈구고해서 우울증이 작년부터 조금 있어서 학교에서 위클래스도 가서 상담도 받고했는데 진짜로 힘들어요 집에선 맨날 고등학교 못간다 대학 못간다 하면서 진짜 여라분들은 상상도 못할만한 언어적 모욕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학교에서 무슨 감사하는데 약물치료 수준으로 나왔었어여 그걸 부모님도 아시는데 변화가 없어요 그것도 거의 2년도 안됬는데 그러세요 진짜 자살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고 시도도 몇 번 해봤는데 자꾸 실패하고 해서 너무 무섭고 그런데 쉽게 죽을수 있는 방법이나 편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좀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자살은 원래 무서우며 또한 편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살은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법도 아닙니다. 님은 지금 왜 자살을 하려고 하시나요? 현재 님은 부모님의 기대치와 또한 그 속에서 생겨나는 부모님께 받는 언어적 상처와 스트레스로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성적을 잘 받고 싶은 사람도, 성적이 좋지 못할 때 속상한 사람도 부모님보다도 님일텐데 그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님이 야속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러다가 님 자신을 들여다보면 비참해보이기도 하고 바보 같기도 하고 부모님 말씀처럼 미래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이 상황을 그냥 피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도망가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님의 인생은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의 것도 아닙니다.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부모님께 인정을 받고 안 받고, 이 상황을 벗어나고 못 벗어나고의 문제가 아니라 님이 정말 죽음을 원하는건지 마음을 들여다보세요.그리고 님의 인생, 한번뿐인 인생을 생각해보세요. 아직 못해본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을텐데 너무 아깝지 않나요? 친구들이랑 배낭여행도 가고 나중에 커서 데이트도 해보고 못해본 즐거운 것들이 많지 않나요? 지금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학교와 집을 오가며 공부만 해야 하는 인생, 끝이 없을 것 같이 까마득하지만 시간은 금방 가고 또한 이 시간을 슬기롭게 잘 이겨내면 더 좋은 모습으로, 우물 안의 개구리가 우물 안을 뛰쳐나오면 더 넓은 세상을 보듯 님도 더 넓은 세계에 나와 있을 것입니다.
 
님과 생활하는 학교 친구들은 어떤가요? 그 친구들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분명 님과 같은 똑같은 마음과 똑같은 상황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님의 결정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그들은 이 시간들을 이겨내고 죽을 각오로 살라고 하지 않을까요? 예전 원더걸스 선예는 연습시절 너무 힘든 마음에 자살충동에 약까지 먹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때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서 발탁된 후에 오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사춘기가 찾아왔고, 4년정도 연습생 생활을 하던 차에 본인의 실력에 큰 좌절을 격고 너무 힘들어서 약을 먹었다고 합니다. 선예에겐 심적인 부담감도 크고 또한 또래친구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상대적으로 오는 박탈감이 컸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예는 이 시간들을 노래를 부르며 극복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때 선예가 자살을 해서 이 세상에 없다면 대스타 선예는 없었겠죠. 님도 이 시간이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예가 님을 만난다면 살라고 하지 않겠어요? 힘을 내세요. 밝은 미래를 생각해보고 꿈을 찾으세요. 부모님도 아들이기에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신거지 공부못하는 아들은 없어도 된다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으실거에요. 님이 부모님과의 갈등상황을 생각하기 앞서 내가 지금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 님을 태어나게 하신 창조주가 있다면 분명 님을 향한 목표와 계획이 있을거에요. 지금은 동굴속에 있는 것처럼 깜깜하지만 분명 님에겐 달란트도 있고 님에겐 소명도, 소망도 있을거에요. 창조주는 주어진 인생을 우리의 선택으로 끊어내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이 시간들을 이겨내고 우뚝 서길 원하시고 그럴 수 있도록 힘을 주실 것입니다. 탈렌트 이하얀씨는 사기도 당하고 난독증, 단기 기억상실증에 시달리고, 반지하에 살아 햇빛을 못봐서 피부병도 걸리고 그로인해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오랜 은둔 생활만 하다 종교의 힘으로 자살충동을 극복하고 지금은 새 마음으로 새 생활을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일어날지라도 살려는 마음과 굳은 의지와 용기만 있다면 창조주께서는 힘과 능력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또한 밝은 길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는 님을 더 파멸로 이끄는 악한 존재도 있습니다. 원망, 분노 우울 절망 등 님이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더욱 부추기고 절벽 끝에 서 있는 님에게 절벽으로 떨어지라고 절벽 밑으로 밀어버리는 악한 존재도 분명 있습니다. 님의 마음을 더 요동치게 해서 작은 상황을 더 큰 상황으로 만들어버리고, 그래서 상황에 눌려버리게끔 궁지로 내몹니다. 님이 부모님과 마찰을 빚고 감정이 요동칠때, 님에게 자살이란 나쁜 마음이 들때 이 상황을 즐기는 누군가가 있음을 기억하세요.

님이 힘든 상황을 지혜롭게 잘 이겨내고 아름드리 나무로 멋지게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7-19 (토) 17:23 10년전
관점적인 상담문으로 잘 쓰셨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관점에서는 이 학생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좀더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방법에 많이 치중되어 있어서 빨리 자살을 생각하기 않고 올바른 삶을 살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왜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지를 간파한다면 좀더 설득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관점은 '이 세상에 님을 태어나게 하신 창조주가 있다면'이 아니고 '~있습니다'라고 하셔야 하겠네요. 그래야 그 관점을 올바르게 가질 수 있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좀더 보강한다면 좋겠네요. 자신의 관점에 대해서만 다시 한번 적어보세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28 (목) 09:34 10년전
자신의 관점을 다시 한번 써 보았습니다.

자살은 원래 무서우며 또한 편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살은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법도 아닙니다. 현재 님은 부모님의 기대치와 또한 그 속에서 생겨나는 부모님께 받는 언어적 상처와 스트레스로 많이 힘드시군요. 좋은 성적을 받고 싶은데 그런 결과가 나오지 못해 많이 속상하고 속상한 그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님께 화가 나시는군요. 그러다가 님 자신을 들여다보면 비참하고 나의 미래가 없을 것 같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이 상황을 그냥 피해버리고 싶으시죠? 그러나 여기서 다시 한번 님의 인생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님이 살아가는 기준이 부모님께 인정을 받냐 못받냐가 되어서는 안되며 님이 공부하는 목적이 보모님께 칭찬받기 위한 것만이 아닌 것을 알아야합니다. 내가 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목적을 찾아야하고, 어떤 꿈을 목표로 하는지,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님이 좋은 성적을 못받는다고 부모님께 사랑을 못받고 버려지는것은 아닙니다. 부모님도 공부를 더 잘하길 원하시지 공부를 못하니 님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공부를 못해 부모님께 인정을 못받는다고 자살을 선택할만큼 님은 하찮은 존재가 아닙니다. 또한 님은 부모님이 아닌 님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초점을 맞추어 열심히 살면 분명 좋은 결실이 맺힐 것이고 그 열매로 님도 행복하고 부모님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은 이 상황이 앞이 보이는 동굴 속 같고 끝이 보이지 않지만 이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밝은 햇살로 나올 것 입니다.

하나님 관점에선
"이세상에는 님을 태어나게 하신 창조주가 있습니다. 그 창조주는 님을 향한 분명한 목표와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로 수정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28 (목) 12:37 10년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답변을 코멘트로 올려주세요 완성된 경우에 채택해드릴께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860 성문제 성 문제로 엄마와 크게 다퉜습니다.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3 0 2614
1859 신앙문제 신앙문제(상담)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7 0 991
1858 신앙문제 기독교 신앙 문제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8 0 980
1857 신앙문제 기독교 신앙 질문 5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1261
1856 신앙문제 어떤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신앙에 대한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1130
1855 신앙문제 신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1633
1854 신앙문제 신앙문제(상담)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1212
1853 신앙문제 기독교 신앙 질문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9 0 1098
1852 신앙문제 모태신앙 문제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30 0 1061
1851 정신치료 정신과 초진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3 0 1658
1850 신앙문제 기독교 상담소 최대한 많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3 0 1024
1849 우울증 우울증 관련 증상 및 치료, 주위사람은 어떻게해주는것이좋은지.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4 0 1632
1848 우울증 기억좀 지우는 법? 알려주실분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4 0 1243
1847 경제문제 생활비문제입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4 0 1377
1846 우울증 정신과를 가봐야 할까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5 0 1730
1845 정신치료 살인, 누군가를 죽인다는 행위에 대해서 감각이 없습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5 0 1045
1844 우울증 그냥 너무 힘들어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5 0 1333
1843 자ㅅ충동 조울증에 관하여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6 0 1111
1842 자ㅅ충동 죽고 싶어서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0 0 1612
1841 불안증 어떤 정신병인가요?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1 0 1454
1840 감정조절 화가많은나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1 0 1216
1839 스트레스 부모님 사이에서 스트레스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1 0 1768
1838 가정문제 유부남 유부녀 선배님들 결혼 상대 질문 입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2 0 1157
1837 진로문제 고3 자퇴생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2 0 1039
1836 정신치료 정신병원비용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2 0 1433
1835 자아관 고민이 있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2 0 1483
1834 우울증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함, 무기력함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7 0 1260
1833 자해 자해 생각 멈추는법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7 0 1159
1832 성문제 자신의 성별이 마음에 안듭니다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7 0 1572
1831 정신치료 심리 상담 부모님 허락안받고도 할수있나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134
1830 불안증 혹시 제가 공황장애인걸까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668
1829 자ㅅ충동 도와주세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358
1828 스트레스 영재급 기억력 저하와 주의집중력문제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662
1827 우울증 어머니 우울증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945
1826 대인관계 네 참 그렇네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231
1825 조현병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어졌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114
1824 성문제 고등학생 딸아이 성문제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1 0 3356
1823 자아관 제가 너무 나쁜사람같아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4 0 1325
1822 불안증 너무 불안해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4 0 1551
1821 알콜중독 알콜중독 입원에 대해서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5 0 1660
1820 우울증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6 0 1344
1819 대인관계 친구 전화로 위로해주는 법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6 0 1256
1818 스트레스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6 0 1592
1817 불안증 가정폭력으로 인한 불안 증세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6 0 1185
1816 꿈해석 엘리베이터 나오는 꿈만 꾸면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369
1815 우울증 제 정신이 점점 무너지는것같습니다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387
1814 대인기피 우울증 대인기피증 시선공포증 불안장애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959
1813 우울증 정신병원에 가봐야하는 걸까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696
1812 가정문제 엄마가 갑자기 화가 난 것 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117
1811 우울증 뭐 때문에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