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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820 불안증
22살 여성입니다어렸을적부터 약간 무언가에 대해 과하게 걱정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예를 들자면약하게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에 치어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들고과하게는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고 있으면 다리가 무너져서 죽으면 어떡하나, 비행기를 타면 이게 추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요며칠전에는 남자친구가 군입대를 해서..ㅠㅠ 운전병으로 가있는데 요새 뉴스에 군 관련 안전사고 소식이 많이 들려오니까 또 그거 보면서 걱정되고 불안하고..근데 이상한건 머리속으로는 무단횡단하면서도 사고 잘 안나는데 신호 맞춰서 잘 건너면 다칠 일 거의 없고, 다리가 무너질 일도, 비행기 타다가 추락하는 일도 사실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란것도 너무 잘 알고있을 뿐더러 군에서의 안전사고가 일어날 확률보단 멀쩡히 길 가다가 차에 치어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대가 그다지 위험한 곳은 아니란 걸 충분히 알고있는데도 자꾸 맘으로는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된다는 것입니다..ㅠ…
2819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결혼문제사귄지 1년 다 되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제가 친구도 많이 없고 외동이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형제가 많이 없으셔서 결혼식을 하면 제 쪽엔 올 사람이 정말 없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3남매에다 가족도 많은 거 같고.. 어떡해야하나요 결혼식을 작게 하고싶어도 여자친구부모님께 조금 무례한 일인거 같기도 하네요..여자친구한테 이런일 말도 못꺼내겠고 나중에 언젠간 말해야할텐데 뭐라말해야할지ㅋㅋ하하.. 하객알바 같은건 못 쓰겠고..
2818 이성교제
사내연애 역시 힘드네요.. 저는 현재 사내연애중 입니다. 회식도 많고 서로 다른 부서지만 저희팀장님께서 모든 자리에 제 여자친구를 부르려고 합니다. 저와 사귀는건 아십니다. 제가 그럴때마다 여자친구에서 따로 만나서 갈 수 있는것만 가고 다른건 못간다고 쳐내라고 했는데 알겠답니다. 근데 막상 팀장님께서 말하면 전혀 쳐내질 못하네요.. 팀장님들 회식까지 따라갔다가 완전 취해서 와가지고 그때부터 너무 걱정됩니다... 술 취하면 기억도 잘 못하구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다른팀이고 자기 팀장이 아니지만 그래도 팀장 아니냐면서 괜찮다고 어디든 부르면 가려고 하네요. 제가 걱정된다고 이유 다 말하고 설득 했더니 괜찮다고 안취한다고 그러는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여자친구가 10번이면 한 3~4번정도만 가는거면 괜찮은데 10번이면 10번 다 가니까 짜증납니다. 안가고 싶다며 짜증내다가 가서는 또 잘 노네요ㅡㅡ 이…
2817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자존감  올해 고등학교 삼학년인 남학생입니다.가진 것도 없는 놈이 이런 말 하는 것도 웃기지만.가지고 싶었던 것도 많았었고 돈이 많기를 바랬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 가지고 싶은 것도 없고 돈이 많아져도 행복할 것 같지가 않아요.좋은 대학에 들어가도 기쁠 것 같지도 않아요.옛날에 재밌던 드라마, 영화, 소설, 만화.이런 것도 이제 재미없고 사람들이 그걸 재밌다고 느끼는 게 이상해요. 왜 재밌다는 걸까요.다른 친구들은 롤같은 게임하면서 재밌다는데 그것도 전혀 모르겠고 흥미도 없어요.옛날에 가고 싶던 나라로 여행을 가기를 바라지도 않고, 보고싶던 풍경을 봐도 우울해지기만 해요.친구들을 만나서 놀아도 웃는 척만 하지 별 재미도 없고.솔직히 말해서 무섭습니다.이렇게 평생을 무기력하고 목적 없이, 재미를 못 느끼면서 우울하고 슬픈 상태로 꾸역꾸역 살아갈까봐요.배부르니깐 하는 소리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맞습니다.그냥 굶어죽…
281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사는게 별로 즐겁지 않은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인 평범한 남성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면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일어나서 그냥 핸드폰 하다가 온라인 강의듣고.. 듣다가 다시 핸드폰 하고 이런짓을 반복하다가 밤에 자려고 눕습니다 이런 생활이 한두달도 아니고 작년부터 이러니 답답합니다.. 제가 원래는 게임하는걸 좋아해서 몇시간씩 해도 재밌게 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흥미를 못느껴서 하지도 않는거 같아요 작년부터 이런 기분을 느끼기는 했지만 올해 3월에 학기 시작한 후로 이 우울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거 같습니다. 남들은 대학생활 즐겨보지도 못한거 억울하다고 할때도 별 생각없었는데 요즘따라 그 말에 공감되면서 억울하고 화?도 나는거 같구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누워서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결국 제 미래걱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결국엔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머릿속을 채웁니다 이런 갑갑한 마음을 친…
281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가정문제 #부부갈등  Q.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임신6개월 23살 예비엄마에요. 제가 원래 임신하기 전에도 우울증이 있었는데요 임신하고나서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남편이 술마시러 갔었는데 바람은 아니고요.. 그냥 두번이나 거짓말을쳐서 더이상 남편 못믿겠어요.. 제가 임신 하고나서 주변 친구들이랑은 연락을 거의 안하는상태라 남편만 보고 살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남편 봐도 웃음도 안나오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굳이 날 생각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살아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그냥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요 뭘 해도 재밌지도 않고 평소처럼 못 지내겠고.. 눈물도 자주 나오네요.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가슴도 답답하고 목에 뭐가 걸린느낌도 들어요. 혹시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안좋아지는게 있나요. 그래도 애기가 걱정되가지고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a…
2814 자아관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자존감 질문 사는게 숨막혀요 가정불화와 몸상태 악화로 인해우울증을 앓은지 5년 째 되는 학생입니다병원을 아무리 설득해도 가족들에게는 통하지 않아요그냥 정신과 약은 잠깐이거나 부작용만 쎄다고 합니다그렇다고 해서 상담을 따로 받는 것도 아닙니다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병원을 가라했음에도불구하고 미뤄지다가 결국 못갔어요학업도 놓은지 오래고 외모콤플렉스도 심해서모든 사람들이 저를 일단 싫어할거같다는 생각이무의식 속에 깔려있습니다 성격도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해요자립심도 부족하고요 제 스스로 답답해서 고치고싶은데그게 잘 안돼요 외모콤플렉스가 모든 것에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성형은 나중에 좀 더 크면 시켜주신다고 하던데 저는 하루하루 버텨나가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화장도 그다지 잘되지 않고 가르쳐줄 사람도 없어요 제 외모가 커갈수록 역변하는 느낌이 들고 자존감이 바닥이…
2813 우울증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사는게 너무 힘들고 재미가 없네요,,, 물가는 오르는데 연봉은 매년 동결에,,, 혼자 외벌이하면서도 집에가면 밥하고 설겆이하고,, 빨래개고,, 애보고,, 혹여나 와이프 심기를 건드릴까 눈치보며 노예처럼 살고,,, 애는 애데로 칭얼거리는거 받아줘야하고,,, 친구들 만난지는 언젠지도 모르겠고,,, 거의 매주 모이는 처가댁 가족들 모이는데도 계속 가서 불편하게 있어야되고,,,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뭐하나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취미 생활이라도 해보자니 돈들어간다고 못하게 하고,,, 더 산다고 미래가 즐거울 것같다는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네요,,, 이제 제 인생에 즐거움 같은건 절대 기대하기 힘들어요,,, 죽는건 무서운데,,, 이렇게 계속 힘들게 살면서,, 앞으로도 계속 힘들 것들만 생각나니,,, 안좋은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죽…
2812 우울증
사는게 재미없어요  27살 남자입니다  군대 또한 정신과치료로 면제 받았습니다  안좋은일이 더 많이 생깁니다  뭐때문에 열심히사는건지 라는것도 생각도 한적도 있습니다
2811 우울증
사는게 지칩니다 사는게 너무지쳤습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매일매일같은 미치도록지겨운인생 이인생사는게 너무지쳤어요 너무 슬프고 매일잠자리에들면서 곡한곡들으면서 울어야 잠을자는 제가너무 지칩니다 지쳐요...너무...정말로
2810 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20대후반 여성, 하루 2시간씩 자고 연중무휴에 쉬지도 않고 매일 14~16시간씩 4년째 하루종일 서서 일만하고 삽니다 손에쥐던 물건을 떨어뜨리는일이 잦고 신경질이 자주나며 너무예민하고 분노조절 못합니다 방금전 일을 기억도 잘 못하고 건망증도 좀 있네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할땐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자살충동을 느껴요 별것도 아닌일인데 화를 자주 내요, 정신병이 있는거같습니다 사는재미도 못 느끼겠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곤하고 모든게 만사 다 귀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은 어떤 외부 충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정산병의 요인은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 근원은 바로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삶속의 악순환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으니 계속 힘든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살아…
2809 무기력증
사라지고 싶어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 학교에 친구가 적은 편이에요.반에서는 혼자 다니고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같은날 친구와 잘 놀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요. 예전에는 그래도 좋아하는것 한두개쯤은 있었는데 이제는 뭐가 좋은건지도 잘 모르겠고요.한참 폰을하고나면 시간을 그냥 버리는것 같아서 불안해져요. 요새는 식욕도 별로 없어서 저녁도 그냥 삼각김밥정도로 때워버리고 그냥 자요.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데 시간은 너무 빨리가고.. 그냥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2808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집에만 쳐박혀 일반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결여되있고.. 때문에 공감대도 형성하기 힘듭니다 상식만 부족하다면 그냥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는데.. 현재 제가 군복무 중이라 여러가지 암기할 군용어들이 많은데 도저히 외워지지도 않고.. 어제까지 두세시간 들여서 외운 군가도 다음날이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생활관에서 기뻐하면서 떠드는게 왜 웃는지 이론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정작 저는 입꼬리가 올라가는적이 없습니다.. 마치 살아있는데 죽어있는듯한 감각.. 유머센스도 없고 잘하는 재능 뭐하나 없습니다.. 한마디로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말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매일매일 더듬어대고.. 진짜 내가 장애인인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남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다 하는것들.. 그런것들을 못하니까 그냥 두발로 걸어다니는 유인원같고 …
2807 대인관계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집에만 쳐박혀 일반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결여되있고.. 때문에 공감대도 형성하기 힘듭니다 상식만 부족하다면 그냥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는데.. 현재 제가 군복무 중이라 여러가지 암기할 군용어들이 많은데 도저히 외워지지도 않고.. 어제까지 두세시간 들여서 외운 군가도 다음날이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생활관에서 기뻐하면서 떠드는게 왜 웃는지 이론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정작 저는 입꼬리가 올라가는적이 없습니다.. 마치 살아있는데 죽어있는듯한 감각.. 유머센스도 없고 잘하는 재능 뭐하나 없습니다.. 한마디로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말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매일매일 더듬어대고.. 진짜 내가 장애인인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남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다 하는것들.. 그런것들을 못하니까 그냥 두발로 걸어다니는 …
2806 대인관계
사람관계에서 도망치려는 심리.. 저는 사람 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겉보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여서 더 힘듭니다. 여자건 남자건 적당히 친한건 좋은데 누군가 저에게 호감을 보이거나 좋다고 하면 그 때 부터 그냥 그 관계 자체가 싫어집니다. 도망가고 싶고 징그럽고 귀찮고... 그냥 적당히만 친하고 싶은데 누군가 그런 증상이 보인다 싶으면 그 때 부터 그 사람 자체가 싫어진다고 해야할까요... 결혼생활도 하고 있지만 지금 남편도 서로 사귀는듯 사귀지않는듯 하다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게 된거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남편이 제가 막 좋다고 했다면 결혼 안했을거에요.. 제가 무한정 애정을 쏟는건 제 아이들 뿐이듯 해요.. 왜 남이 저에게 좋다고 표현하고 다가오는게 저는 왜 싫을까요... 고쳐보려고 해도 절대 나아지지가 않네요.. 힘들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서로 친밀해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
2805 강박증
질문 사람대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떨려요..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45 비공개 질문 175건 질문마감률90.2% 2016.07.10. 13:13 1 답변 4 조회 30 21살 남자입니다. 대학생인데.. 다른사람과 있으면 항상 어색하고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니 무섭고 몸이 떨리더라고요.. 그리고 사람 대하는 것이 너무 피곤해요..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적극적으로 변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다보니까... 4년내내 우울증세가있고요.. 사람들이 저랑있으면 어색하니까.. 다들떠나가고 ㅠㅠ
2804 조현병
사람들 시선이 자꾸 신경 쓰입니다길거리를 가다가도 저를 처다보거나 눈이 마주치면 먼가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불길한 예감이 들고 집에오면 상대방이 저에게 했던말,저에게 했던 행동들을 다시생각으로 되풀이하고 인사를 안해주면 저를 싫어하고 욕하는것 같아 불안해집니다예를 들어 5명이 그랬다면 5명다 신경을 씁니다 사회생활 하면서도 이부분이 힘듭니다예전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그래요... 횡단보도에서 차들이 서있으면 안에서 저를쳐다보는거 같고 흉보는거같고 얼굴 들기가 먼가 힘들어지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자꾸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있고 분노가 갑자기 차오를 때도있고 과거를 자꾸 반복해서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먼가 무슨 큰 잘못을 한거같고 별것도 아닌일에 예민하게 신경씁니다정상이 아닌걸까요???누군가가 보복할거 같고 시비붙어서 살인이나 다쳐서 실명하거나 일하다다쳐서 손가락이 잘릴거 같은 생각도 자주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항상 기도하고 노력합니다 근데 쉽게 제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2803 대인관계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요 사람들한테 말거는게 두려운 이십대후반입니다 주로 혼자노는걸 좋아했는데요 이제 사람들과 어울려 말하고 즐기고싶은데 엉뚱한 말을 하거나 제 얘기만 하게될까봐 두렵기만해요 제가 좋아하는 것에만 관심을 기울이다보니 무슨말을 해야할지 잘모르는것 같아서 다른사람들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즐겨보고싶어요 사람들은 어떤것에 관심이있나요? (제또래 여자들은 뭐가 큰 관심사일까요?)
2802 대인관계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안녕하세요? 평상시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본인은 재미를 게임에서 이겼을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길수는 없으니 게임을 피하다 보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 거의 발생되지 않고요 또 책을 읽거나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될때 재미를 느끼지만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는 재미 있지 않습니다. 원인은 너무 고상하고 도덕적인 것만을 추구해서 그러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의 이야기들이 하찮고 시시하게 느껴져서 여자를 만나도 만남이 재미있지 않아 헤어지는 결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상대가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내가 재미가 없어 만남이 재미 없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즐거움외에 즐거운 일은 별로 없이 지내고 그러다보니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는데,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재미있고 상…
2801 대인기피
사람들이 곁눈질을해요..   안녕하세요 공익근무중인 22살 남자 입니다 저는 여자들보다 더 하얀피부를 가지고잇구요 피부좋다는소리는 많이듣구요 얼굴도 잘생겼단소리 가끔듣습니다 그리고 눈이 밝은갈색인데 제가 요즘 느끼는건데 사람들이 곁눈질을 하는거같습니다 진짜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눈치보는거라고 보실수있겟지만 저를 자꾸피해가고 사람들이 곁눈질을 하는게 보입니다.. 계속 신경쓰다보니 제정신도 피폐해지는거같고 대체 사람들은 곁눈질을 하는 이유가뭘까요??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2800 조현병
사람들이 다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진... 사람들이 다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진짜 나빼고 모여서 귓속말하고 있으면 제 욕하는것같고 수근거리는 소리를 들어도 제 욕하는것 같은기분이고 왠지 저 없이 단톡방같은거 만들어서 제 욕하고 있을것 같고 그러네요......주위에선 과대망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너무 힘들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힘들어요
2799 정신분열
사람들이 저를 욕해요 저를보면 비웃고 욕해요 제가 싸가지 없다는 식으로 양다리에 남자밝힌다는 식으로 욕하는데 귀신씌여서 내생각읽고 스토커가 저를괴롭혀요 사람들한테 헛소문 퍼뜨리고 귀신을 사람몸속에씌워서 제앞에서 제애기를하며 욕해요.. 너무힘들어요
2798 환각환청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요 그냥 별 이유 없는데 자꾸 내 쪽을 보는 것 같아요 눈마주치기 무서워서 그쪽을 쳐다보지는 않는데 길가다가 가끔 고개돌리면 절 안쳐다보고 있어요 분명히 봤는데 그냥 나 쳐다보면서 욕하는 것 같고 이상해요 눈을 못마주치겠어요 온몸에 피부가 늘어지고 땅으로 떨어져서 괴물처럼 돼요 어떻게 멀쩡한 표정을 지어도 멀쩡하게 생기지가 않았어요 살기 싫어지고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해봐야 제대로 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저 보고 그런 생각 하는 것 같고 아무것도 집중도 안돼서 계속 나가고 싶어요 사람 많은 데 가면 고개숙이고 휴대폰 보면서 저 보는 사람들 시선 못느낀 척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버스를 타도 제 뒤에서 다들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요 이상한 새끼 탔다 하고 자기들기리 욕하고 제 옆에타기 싫어하는 것 같고 어떡해야 하죠?
2797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사회문제 #스트레스  인간관계를 영위하기 위한 쓸데없는 잡담 일상 공유동의하지도 않는데 조화를 위해 상대 기분 안 나쁘게 동의하는 척 해야하는 것들 이런 게 너무 싫어요남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아요그냥 지금 이 순간만 보고 서로 친하게 지낼 순 없는 건가요?꼭 그렇게 모든 걸 공유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맞춰주는 척 하는 게 너무 에너지 소비가 커요그렇다고 사회에서 떨어지고 싶진 않아요어떻게 살아야 좋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206&docId=395615407
2796 대인기피
사람들하고 인사하는게 너무어색하고 힘들어요 제가 대인기피증인데 특히 사람한테 인사하는게 제일힘들어요 인사하는게 두렵고 혹여나 그사람이 인사안받아줄까봐 두렵기도하고 인사꼭해야하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5. 10:25프로필 페이지 이동 대인기피증은 다른 사람을 보면서 자기자신을 보는 것이 문제라서 시작됩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봅니다. 말하자면 거울처럼 사람들을 보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 사람이 인사를 안받아줄까봐 두려워합니다. 인사를 안받아주면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여지는 것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속 반복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너무나 살기 힘들게 됩니다. 외부세계와는 단절되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게 됩니다. 이런 안좋은 증상들이 정신과적 질환의 시초가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를 보지…
2795 대인관계
*문제주제: # 질문        #대인관계             내공30                사람들한테 관심 가지는 법              제 성격 자체가 주변에 관심이 없는 성격이에요 근데 이런 제 성격 때문에 친한 친구들이 저에게 서운해 할 것 같은 걱정이 있어요 아직 누군가 서운하다고 말하진 않았지만 그냥 마음으로만 담아두는 걸 수도 있잖아…
2794 신체이상
우울증 걸맂]기전에는 사람많은 식당 커피숍가도 아무런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우울증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어느 사무실에서 다른직원한테 괴롭힘당하고 그때느꼈던 느낌은 내 머리를 이용해서 그사람이 일으르 한다고 느꼈는데 그만두고도 사람많은곳가면 머릿속에서 찌릿하면서 (제느낌에는머리에 있는 기가 빠져나가면서 어느사람이 내머리가 사용하는 기라고해야하나?머리속으로 똑같이 그사람도 사용한다는 느낌이들면서 )머리속에서 뭔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다른 우울증은 많이 호전됐는데 제 머리를 이용해서 일을하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컴퓨터를 한다는 샌ㅇ각은 없어지질 않습니다 단순히 생각에 그치는것이아니라 머리속에서 느낌이 나니까 정말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이게 제문제 일까요?
2793 신앙문제
 날짜 : 2015-11-12 (목) 06:29 조회 : 1글주소 :  목사님~~저번 상담 감사합니다~~ 자꾸 여쭤보기가 너무 죄송해서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씁니다~^^; 저번에 사람에 대한 기대와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 바라보기라는 좋은 과제를 주셨는데요~~ 저는 그렇게 하려니 나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그냥 무시하고 그 사람을 투명인간처럼 대하라~약간 이런 느낌이 들어서 저도 상대를 무관심으로 상처를 주라는 느낌이 들어요~~무관심이 제일 큰 상처가 되더라구요~~왕따죠~~^^ 성경을 읽으면 너를 핍박하는 자도 미워하지마라고 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그리고 같이 교회 봉사를 하면서 계속 만나고 부딪힐수 밖에 없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나를 창조해주신 하나님과만 교제하면되지 왜 사람을 사랑해야하지~~? 특히 나랑 맞지 않은 사람을 왜 사랑해야하지~? 나도 그 사람을 무시해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만 바라보면 안되나~? 목사님 주신…
2792 조현병
사람을 죽이는 상상 고2학생이예요. 오늘 친구팔이 너무 푹신해서 토막해서 베개로 쓰고싶다고 장난쳤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어요 근데 죽이고 싶다는 말이아니라 그냥 장난친건데 그렇게 나오니까 제가 이상한사람 된 것 같더라고요 가족한테도 살짝 돌려 물어봤더니 병원가봐야겠다고 하는데 그건 장난이였는데 괜찮지않나요.. 그리고 사람들 한번씩은 다 친구가 됐든 누가 됐든 짜증나거나 걸리적거리는 사람 죽이는 상상 해본적있지않아요? 칼로 찌르던가 죽기 전까지 얼굴을 패거나 토막을 한다던지 저는 그런 상상 수없이 많이 해봤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한번도 그런적 없다고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살인할 생각은 1%도 없어요 언제는 부모님이랑 인적 드물고 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산을 차타고 드라이브 했는데 제가 살인자들은 저기다가 시체 버리면 절대 안들키겠다고 하니까 절 이상하게 쳐다보시더라고요 그리고 언…
2791 조현병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사람을 편견 없이 보는법   제가 약간 피해망상이랑 남 눈치를 잘봐서 뭔가 태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고딩인데도 약간 사회적 위치? 같은걸 판단하고 다가갈까 말까 이러고 결국 안다가가는데 무시당할까봐 이러는데 왜 이러는걸까요ㅠㅠㅠ ㅠ 저 스스로 저를 이기는 법좀 알려주세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대화에 참여하는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