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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820 신체이상
무서운병 치매... 비공개 질문4건 질문마감률100% 질문채택률100% 2016.04.19. 09:50 1 답변 1 조회 87 부모님도 이제는 연로하시고 이런저런 여러가지를 준비하는 자식 입장이다보니 걱정이 하나둘 늘어가네요. 인생은 역시 걱정없이는 못살겠죠? 최근 어디선가 들었는데 우리나라 메디** 이라는 곳에서 최근 치매관련 특허를 유럽에서 받았다는데... 언제쯤 상용화 되나요? 보험적용도 가능할까요? 궁금한데 어디서 알아봐야 할런지.... 그 회사에 전화하면.... 아마 업무에 지장이 많겠죠? 태그리스트 #메디프론 #치매 #치매치료특허 #메디프론특허 #치매치료 #메디프론치매치료유럽특허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1:52 …
2819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내공15 비공개 질문534건 질문마감률23.8% 질문채택률17.8% 2016.04.19. 10:21 0 답변 3 조회 73 (광고글 올리면 신고합니다) 기분이 우울했다가 좋았다가를 계속 반복합니다 몇시간, 길게는 이틀?씩 계속 바껴요 이유는 거의 없구요 갑자기 우울해져요 눈물도 계속 나고요 드라마 태후같은 로맨스? 보면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에 또 심하게 우울해지고요 조금만 우울해져도 자해를 하고 싶어요 급하게 커터칼을 찾아서 안보이는곳 허벅지같은것에 4나 엑스자로 자해를 해요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지만 긁힌정도로 상처를 내고 그걸보면 더슬퍼지면서도 맘이 차분해진달까.. 아님 목을 졸라요 그럼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이 싸하고 덜덜떨리면서.. 그것도아니면 머리를 막 흔들어요 어지러운 느낌이 좋아서요.. 제스스로가 저를 혐오하는거같아요 그냥 저 자체가…
2818 우울증
심장마비 후 우울증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0 비공개 질문9건 질문마감률42.9% 질문채택률42.9% 2016.04.26. 10:20 1 답변 3 조회 399 아버지가 심장마비를 겪고 살아났는데도 불구하고 담배도 끊을 의지가 없고 우울증 증세도 있습니다 가족으로써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금연센터에 연락해보려해도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하다하고 우울증치료를 위해 정신과에 가보자고 해도 강하게 거부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39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아마 아버지께서 심각한 낙심과 절망에 빠지신 것 같네요. 병원에 가는 것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본인에게 살고자 …
2817 신체이상
배변장애가 있어요. 내공80 비공개 질문35건 질문마감률75.8% 질문채택률69.7% 2016.04.15. 13:30 0 답변 3 조회 269 변비,요실금같은 신체적인 장애가 아니고 정신적인 문제예요. 분명히 몸은 마렵다고 하는데 화장실을 안가고 자꾸 참게되요... 정말 도저히 못참을정도가 돼서 가거나 아니면 가는도중 지리거나 아예 지리고나서야 갈정도입니다. 대,소변 구분할것없이 이러고요... 그래서 밖에선 기저귀 차고 다니고 집에선 혹시 실수해도 빨기편하게 속옷만 입고 바지는 안입고 생활해요.. 고치고싶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0 2016.04.15. 15:16 배변을 참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 이유가 보통 사람들의 이유가 아닙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가 생겼고…
2816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기절이 가능한가요? 비공개 질문 5건 질문채택률0% 2016.05.16. 13:31 0 답변 1 조회 752 안녕하세요. 평소에 위염 증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 같은데... 통증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고 심한 스트레스로 기절을 할 수 있나요? 태그리스트 #기절 #스트레스 의견 쓰기 나도 궁금해요 신고 질문자 채택이 되지 않은 경우, 질문 최종 수정일 기준으로 15일 경과되어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기본순 추천순 최신순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6. 14:29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는 극도의 감정폭발로 이어지고 몸안에 퍼져나간 아드…
2815 강박증
운전중 불안 강박... 내공80 비공개 질문 6건 질문채택률33.3% 2016.05.20. 13:22 0 답변 4 조회 561 상태가 심각하여 글 적어요... 저는 29살 남자구요 ...지금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 미국온지 두달되었는데 강박과 불안장애가 생긴거같습니다..증상은..운전하면서 인데요 운전하면서 제가 신호를 대기 하고 있다가 신호가 바뀌고 출발할때 사람을 친 느낌을 자꾸받습니다..내가 사람을 쳣나 ㅜㅜ 하고 다시 유턴해서 그 신호대기 했던곳으로 다시 돌아가 아무것도없는것을 보아야 안심이되요...그런것도 있고 제가 본것을 믿지를 않아요 분명 사람을 치지도 않았는데 내가 마치 사람을 쳤다 라고 믿어요 ㅠ 정말 심각하고 힘듭니다 자살까지하고싶어요 ㅠㅠ 혹시나 뺑소니를 하지않앗나 내가 모르는 사이 사람을 치진안앗나 생각하구요 제가 사실 미국 법에 쫄아있습니다 미국은 법이 워낙 강해서 뺑소니하면 몇십년 형을 살…
2814 불안증
수면 문제에 질문드립니다. 비공개 질문 7건 질문채택률71.4% 2016.05.20. 12:52 0 답변 2 조회 190 대학교 3학년인 여학생 입니다. 평소 저체중(161cm, 44kg), 약간의 불안증 및 강박증 이 있습니다. 피로감이 많고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약간의 어지럼증도 있고요. 대학 입학하고 나서 쭉 자취를 해왔는데요. 작년 여름부터 체력과 마음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부터는 잠잘 때마다 매번 꿈을 꾸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새벽 2시에 자면 보통 새벽 6시에 깨고 자면서 깨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새벽 6시에 깨면 대학생 특성상 수업을 10~11시에 가서 이른시간이여서 다시 자고 하거든요. 그러면 다시잘때 꿈을 꾸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수면시간이 짧은 건가 하고, 한번 깻을 때 버티려고 하면 너무 잠이 쏟아지더라고요.…
2813 우울증
히키코모리 는 병 인가요 걍 버릇 인가요 내공5 비공개 질문 1263건 질문채택률5.6% 2016.05.19. 14:01 0 답변 2 조회 50 우울증 이랑 다른건가요 형이 고칠 노력을 안하고 시키기만 하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8 2016.05.19. 16:03 히키코모리는 마음의 병입니다. 우울증은 활동량이 적어지지만 히키코모리는 대인관계를 거부하면서 극도의 자기 취미, 자기 생활, 자기 관심사에 집착하는 마음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집착과 대인기피가 합쳐진 형태이지요.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심사와 자극이 필요합니다. 형이 고칠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보세요. 함께 운동도 하고 함께 거리도 나가보고 사람들도 보고 형을 이끌어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보게 하세요. 사이가 어떤지는 모르겠…
2812 스트레스
[정신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제 시력이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최대한 내공35 내공35 비공개 질문 413건 질문채택률90.9% 2016.05.19. 13:53 0 답변 3 조회 55 안녕하세요. 청각장애인 2급 27살 남성입니다. 제 시력이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지난 번 토요일날 다니는 교회에 예배를 드릴 때 자막을 읽어볼 때 정확하지 않게 보이더군요. 신문을 읽을 때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제 눈의 운동력이 딸리는 듯 싶네요. 제가 눈이 안 좋아질 것 같아 난독증과 시력이 상관이 있나요? 제가 초등학생 시절과 중학시절 왕따를 당했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21살까지 책을 많이 안 읽었고 지금 지난 3월 무렵 당시 오랜만에 신문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왕따로 인해 우울장애와 불안장애때문에 정신약을 복용한 지 5년째입니다. 영어와 일본어,한…
2811 조울증
성격 장애..? 비공개 질문 6건 질문채택률100% 2016.05.20. 13:05 0 답변 2 조회 353 아버지께서 분조 조절 장애가 있는것도 같고 원래 성격이 그런것 같기도 한데.. 요즘들어 더욱 심한것 같습니다. 최근에 부모님께서 캠핑장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저까지 주말마다 캠핑장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데.. 하루도 아버지와 같이 있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 식구들은 아버지가 왜그러시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어떤일이든 당신이 옳고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다라는 성격이시고.. 자신은 뼈빠지게 일하는데 식구들은 다 놀고있다고 생각하시고..당신이 하는 일은 엄청 힘들고 대단한 일이고 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은 일도 아닌 일로 취급하십니다. 어머니께서 20개동 정도 되는 텐트 청소를 다 하시고, 공용화장실이며 샤워실이며 여튼 2000평 정도되는 공간을 다 청소하시고, 음식은 음식대로 하시…
2810 우울증
우울증과 조현병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것이 있어서 지식인에 답을 남깁니다. 1. 지금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자해증상과 불안증상, 자살충동이 굉장히 심한 편인데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약은 물론 먹고 있습니다.) 2. 우울증에서 조현병으로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지금 제 증상으로는 머리 잡아뜯기, 팔에다 자해하기, 짜증내거나 공격적으로 이야기하는 성향이 있고 세상 사람들이 다 싫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도 여전히 듭니다. 이게 어떤 질병인가요? 4. 위의 증상으로 인해서 조현병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우울증은 전기경련치료요법이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한테는 답변이 희망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7. 11:24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울증은 그 근원이 되는 감정이 왜 그리고 어…
2809 공황장애
공황장애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일주일 반째 심하면 하루종일 약하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하루 세번정도는 죽을것 같이 숨이막히고 질식할것 같습니다. 어쩔때는 하루종이 강하게는 아니고 약하게 그러한 증상이 납니다. 증상으로는 손발이 저린다음에 마비증상이나며 현기증이 나고 너무답답해서 제정신 아닌것처럼 몸을 학대합니다. 잠도 최초 발생한 시점부터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잠잘때도 숨이 막힐것 같아서 잠에서 깨어나기를 1시간에 약 100번정두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숨쉴때 답답하면 헛기침을 하는데 1분에 못해도 10번은 합니다. 그리고 한번은 최고조로 죽을것 같아서 응급실에 가서 피검사 심전도와 x레이를 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답니다. 또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 심전도 초음파 폐활량 x레이를 했지만 여전히 이상무 제가 원레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복용을 하는 약이 있지만 그것때문이지 몰라 평사시 처럼 약을 꾸준히 먹고 운동하고 저염에 부드러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근데…
2808 정신치료
성인심리상담 할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0대중반 직딩 여자입니다. 올해 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하면서 몸이 너무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는데 이게 심리적인 거 같아요 아무런 일도 없는데 갑자기 불안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도 잘 못쉬겠고 손발도 떨리고 저리기도 하고요. 한번은 응급실에 간적도 있어요. 병원에서는 과호흡증후군이라고 하더라구요 응급실 간 후부터 증상이 점점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너무 심할때는 진정제도 먹긴 하는데 별로 나아지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일하면서 너무 힘드네요. 상사나 다른 동료분들께 폐만 끼치고 열심히 하려는데 잘 안되니까 더 심해지구요 직업상 출장도 많고 외부 활동도 좀 많은데 외부활동 하다가 갑자기 불안해지고 숨도 잘 못쉬겠고, 이러니까 일하는 것도 힘들구요. 지금 회사도 회사동료분들도 좋으신 분들이고, 일도 재밌고 계속 다니고 싶은데 증상이 나아…
2807 정신치료
정신과약 부작용 안녕하세요.. 성적인강박증(pgad)으로 신경정신과 다니면서 약을 복용중인데요.. 약이 부작용이 좀 있는 거 같아서요 약은 저녁약은 그란닥신정 인데놀2알 리스페달1mg 데파코트500mg 아침약은 인데놀2알 리스페달 그란닥신 셀트라정 이렇게 처방해주셧거든요.. 근데 정신과약때문인지 몰랏는데 속 메스꺼움이있는데 약때문인거같아서요 살도 찌고요... 생리도 3달에 한번정도해요 졸리고 멍하고 컨디션이말이아니에여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렷더니 생리안하는건 약때문일수 잇다고 하시는데 속메스꺼움과 살찌는건 약에 그런 영향 끼치는건 거의 없다고 운동좀하라고 약때문 아니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호르몬에 이상이있어 그럴수잇다고 호르몬검사를 해보자하는데 거의 두세달간격으로 해왓거든요 비용도 20이넘고 비싸고... 꼭 해야하는건가요? 성적으로 원치않는 사고 성기에 원치않는 성적인 자극으로 힘들어하다 인터넷검색중에 pgad라는 희귀병을 알게되서 원치않는…
2806 강박증
정신병.집착.의심 제가 옛날부터 사귄 사람들중 몇명이 바람나는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인것 같습니다. 자꾸 연락이 없으면 불안해지고. 꿈에선 다른남자와 있는꿈도 꿉니다. 한번은 여친 집에 데려다 주고 재운뒤 집에와서 저도잤습니다 자던중 갑자기 확 깨더군요. 깨자마자 누가얘기해준것처럼 얘가 집에없다. 남자랑있다 라고 확신이들었고. 그게 확인해보니 진짜였습니다. 남자랑 술마시고있더군요. 새벾에 한번은 친구가 생겼다고 그애이름을말하는데 여자애였지만 붛안함이 오더니 그애만나면 안된다는생각이들었지요. 그런데 그애가 나중에보니 다른남자를 소개시켜주고 만나러가자고 꼬시더군요. 이런일이있은후. 7년동안 여자를안만났지요. 이번에만난 애는 진짜 착하고 순수합니다. 그런데 자꾸 이상한생각이 듭니다. 이여자는 그럴애가 아니고 아니란걸아는데 내가 미친것같습니다, 집착,의심 ㅡ이런증상을 고칠수가있을까요 성…
2805 가정문제
정신과에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고 나이는 13살, 만 12살인 여학생 입니다. 일단 저는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이에서 자랐고 4살 즈음 부모님 사이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7살에 초등학교를 들어갔어요. 8살 때는 2학년이었는데 이 때부터 가정 폭력에 들어왔어요 8살 때 멍이 들도록 맞았어요 2학년 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그 때부터 살이 쪄서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갔어요 다른 학교에 와서 왕따도 안 당하고 사이좋게 지냈는데 집에 가면 또 달라졌어요 4학년 때부터 언어폭력을 하셨어요 돼지라고 한다던지 미친년, 씨1발년 등등 사소한 일에도 저에게 욕을 하셨어요 5학년인가 6학년 때는 제 목을 조르면서 죽으라 하셔서 제가 경찰에 신고했고 그 다음날에 아빠한테 욕을먹었어요 저는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제 목숨이 위험해서 경찰에 신고했던 것 뿐인데 왜 욕을 먹고 멍이 들도록 맞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2804 수면장애
수면장애,신경예민 안녕하세요 28살남자입니다 요즘 스트레쓰가 매우 많이 쌓여있습니다 한포진부터 역류성 식도염 등 신경성질환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요몇일 스트레쓰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자려고하면 잠이 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 피곤해서 잠이들려고 하면 이상하게 몸이 바닥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도 나고 잠자리가 매우 불편한거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다가 신경이 완전히 예민해져서 멀리있는 손목시계 초침돌아가는 소리까지 들리고 그소리가 엄청크게 들리는거같으면서 신경이 쓰이고 살은 따가운거 같고 간지러운거같고 벌레가 기어다니는거같고 가슴이 막답답하고 숨도 막히고 미치겠습니다. 잠이들지 않은채 몇시간을 이렇게 뒤치닥거리다가 피곤에 찌들어 잠이듭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3~4번 많게는 5~6 번을 1~3 시간정도를 수면 합니다. 못잘때도 있구요, 푹잘때는 진짜 너무 피곤에 찌들어 쓰러지듯 잠들때 숙면하는거같습니다. 숙면후 또 증세가 나타나구요 이것도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것인지 아니…
2803 동성애
동성애자... 부끄러워서 비공개로 질문올리겠습니다. 저는 생각이 많은 고3입니다. 광고글 신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답변을 해줄사람을 찾습니다 그럼 질문시작하겠습니다 1. 저는 동성애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육체적 쾌락을 주목적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생각이 바뀌었고 동성애자 대부분이 육체적 쾌락만 추구하는걸보니 제가 어리석다는걸 깨닫고 진실되고 감정적인 동성연애가 하고싶습니다. 마음잘맞으면 나중에 능력모아서 같이 알콩달콩하게 같이살고싶습니다. 어쨋든 제 생각은 잘못된것입니까?? 남한테 피해주면서 살 생각은 절대없습니다. 2. 저는 기독교인데 전 기독교에대해서 의문을 품었습니다. 천국을가려면 그에따른 스펙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렇다면 이렇게 볼수도있는것아닌가요? 천국= 어릴때부터 천국갈수있도록 교회가고 선행을 쌓고 잘못된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갈수 있다. 지옥= 어릴때부터 교회에 반감이 생겼거나 기독교자체를 접하지…
2802 공황장애
실내에서 호흡곤란 아주 어릴때부터 백화점 지하철 버스등 실내면서 사람많은 공간에 가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식은땀나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숨도 좀 쉬기 힘든거 같구요 그러다가 실외로 나오면 괜찮아지구요 실외는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멀쩡합니다 실내여도 에어컨틀면 좀 괜찮은거 같고 히터트는 계절에 유독 심해집니다 쓰러져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찾아보니 공황장애 같은걸로 나오던데 공황장애로 찾아보면 또 증상이 좀 다른거같구요.. 병원가서 검사할 만큼 심한건 아니지만 뭐때문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뭐때문에 그런걸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2:24프로필 페이지 이동 공황장애로 찾아보면 더 많은 증상들이 있기 때문에 딱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사람많은 공간에서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식은 땀 나고 숨…
2801 수면장애
정신과 약을 끊고 싶어요 여러 행사를 앞두고 불안과 긴장으로 잠을 못자는 불면증이 3일간 계속되어 정신과에서 약을 복용한지 4주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근육이 긴장되고 식욕이 전혀 없어 처방을 받았는데 첫째주는 아침과 저녁약을 먹고 잠을 11시경에 들어 아침 7시까지 잘 잤습니다. 그런데 2주 째는 추석이 되어 중국 여행을 패키지로 다녀오면서 3일간 거의 약을 먹어도 잠을 자지 못했씁니다. 중국 다녀온 이후에는 병원을 들려 약을 하나 더 추가 하여 지금을 그럭저럭 잘 자고 있습니다. 빨리 약을 끊고 9월 1일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현재 아침식사후 스리반정 0.5mg 과 식욕증진제(삼진트레스탄), 저녁에는 식사후 스리반정 1mg, 항우울제 캡슐 1개(TZ25 MIP), 식욕증진제를 먹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진것 같지만 약을 임의로 끊으면 잠못잘까 두렵습니다. 지금은 잠에 대한 걱정이 30%정도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약을 계속 먹어…
2800 감정조절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얘기를 하려면 매우 길기때문에 증상만 말씀드리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고로 거동이불가능하시고 어머니는 정신지쳬 장애등급을 가지고계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10년내내 싸우지않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말도안통하고 부모님에대한 사랑이나 정을 느껴본적이없을정도고 자식에대한 그런 걔념? 같은것이 없어서 어렸을떄부터 항상 밥도얻어먹지못하고 여기저기 다치기만 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정신이 나사가 풀려서 몽롱하고 항상 멍뗴리기 일수고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무언가를 혼자서 실천하지못하고 행동하지못하고 모든것에 대한 불안감떄문에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감정기복이 정말 심각해서 겨우 집에서 버티고있는 제 공간에 조그마한 불협화음이라도 일어나면 한순간에 걷잡을수없이 모든 감정이 뒤엉킵…
2799 감정조절
정신적고통으로 좀 힘든데 치료해주는 기관있나요?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수시붙고 합격한후 있는데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족중 하나가 싫어서 거의 죽어라 피해다녀도 집에서는 만나게되고 짜증만나더군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비교당하면서 초등학생 시절을 보냈고 꼭 어렸을때의 아버지는 술만먹고오면 (명절) 이면 다 보는앞에서 비교하고 저는 짜증만나서 가족모임도 잘 안갑니다. (요즘은 안하지만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근데 그게 트라우마가 됬는지 (싫어하는사람을 1이라고 표현할게요) 극혐하는정도를 넘어서서 그냥 보기가 싫더군요, 보기만해도 짜증이나고 시비를 털고.. 1때문에 제가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아오면서 어렸을때는 항상 원하는것도 못하고 제가 제일잘하는거라고는 그때 당시에는 없었으니.. 그냥 그게 트라우마로 변해버리고 나이가 어린 1에게 무시당하면서 사니 기분은 매우 않좋고 저는 정신적으로 많이힘들고 화병을 나는것을넘어서 15년간 참아온 설움…
2798 무기력증
우울증,귀차니즘 아침에 깼는데도 귀차나서 계속 누워있게 되요. 심지어 아침밥 먹기도 귀찮아서 짜증이 나요. 만사귀찮아서 미치겠어요. 우울하고 귀찮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8:11프로필 페이지 이동 자신이 왜 이러한 무기력에 빠졌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 이유를 하나하나 찾다보면 오히려 문제보다도 목표가 더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넓고 크고 광범위한 목표를 생각하지 말고 구체적이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가져보세요. 무기력의 이면에는 낙심과 절망감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으니 그러한 마음을 깨닫고 다시 소망과 희망을 가져볼 때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어요. 무기력이 사라져서 낫는 것이 아니라 무기력을 이기려고 해서 낫는 것임을 기억하고 현재의 삶을 변화시켜보세요. 자신의 능력을 너무 의지하지 말고 원하는 것에 이끌리지 말고 해야하는 것에…
2797 환각환청
우울증진단에서 우울증진단을 이대병원에서 받고 약물을 우울증쪽약을 먹다 조현병 증세를 보이는거같다고 입원을 몇년전에 해서 아빌리파이 약을 복용중입니다. 2년가까이 먹고 호전되서 줄였는데 환같은게 나타나서 약을 다시 올려달라고 의사샘께 얘기할려는데 주의할사항같은게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8:19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울증에서 조현병으로 넘어가서 약을 먹다가 호전되서 줄였는데 다시 환청, 환시(?)가 생겨서 또 약을 먹게 되면 결국 겪을 병은 다 겪은 셈이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악순환은 계속 될 수도 있구요. 정신질환을 치료하는데 환자의 노력과 의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 악순환을 깨닫고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면 계속 관련 질병들을 경험하면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노력을 기울여보시면 호전되는 상황을 계속 유지하거나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환…
2796 환각환청
제가 초딩6인데 요즘 이상해서 말을 드립니다. 1.뇌가 맗지 않습니다 2.불안 하고 심장이 빨리 뜁니다 3.꿈을 이루고 싶은 의욕이 높습니다. 4.잠을 잘 못잡니다. 5.너무나 피곤 합니다. 6.눈앞이 깜깜해 지다가 다시 잘보 일때가 있습니다. 7.누군가 저를 처다 본다가 느낄때가 가끔 있습니다. 저의 질문 1.무슨병 인가요?? 제가 4학년 때부터 그랬는데 2.히스테리 신경증이 정신 분열증으로 변할수 있나요?? 3.막 우울 하진 않는데 눈꺼풀이 감기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저 혹시 위험한정신병 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8:04프로필 페이지 이동 현재 나타내는 증상들은 불안증, 불면증, 무기력증, 환각증세 등이 있네요. 종합적인 증상들이 나중에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정신분열이 오고 회복이 어렵게 됩니다. 위험한 상태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니 자신이 왜 그런지를…
2795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학교에서 밥먹으러 급식소 갈때 너무 가기싫어져요 그냥 혼자있고 싶고 간다고 해도 저랑 친한 사람들이 저를 다른사람으로부터 가리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전부 나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너무 무서워요..ㅜㅠ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하면 할 수록 사람들이 더 두려워지게 됩니다. 친한 사람들도 두려워지고 나중에는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두려움이 자기 자신을 얽어매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해버리면 결국 집밖으로 혹은 방밖으로는 조금도 나올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정신질환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하지 않게 위해서 빨리 그런 마음을 털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건과 상황으로 인해서 그런 마음이 들었을 텐데 그 사건과 상황의 의미를 다시 해석해 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고 있는 마음이 무엇인가를 깨달아 보세요. 그러면 가능한 대로 이 문제를 잘 해…
2794 자ㅅ충동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고통없이 가야 할까요 약 먹는것도 슬슬 지겹고 인생 그지 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9. 11:00프로필 페이지 이동 약만이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 본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단순히 지겹고 괴로워서 끝내기에는 더 복잡하고 심각한 의미가 있습니다. 죽음 이후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님에게는 다른 선택이 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선택을 포기해 버리지 마십시오.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고통을 두려워하면서도 더 큰 고통을 향해 나아가지 마시고 지겨움과 그지같음을 이겨내고 돌이켜서 다시 인생의 행복을 맛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793 수면장애
수면성 마비인가요? 자주는아니지만 정말피곤할때 잠이들면 정신은깨잇는데 몸이안움직이고 이걸몇번반복후에 그냥돌아다니거나 물좀먹고다시자고하는데 수면장애검색하니 수면성마비도잇더라구요..이건어떻게치료해야하나요? 잠은엄청많은데 잠드는데 몇시간이걸리고그래서 수면제먹고자기도하는데 저렇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7:01프로필 페이지 이동 수면제를 먹고 나면 진정제가 들어가면서 몸의 활동을 정지시켜 버립니다. 그래서 의식과 몸이 따로 노는 것입니다. 계속 반복되면 완전히 분리가 되어버려서 아주 위험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면제에 의지하지 말고 잠이 오는 생각을 해보세요. 잠이 깨는 생각을 하면서 자려고 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 생각 자체가 각성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지요. 잠이 오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의식과 몸이 일치되면서 수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2792 동성애
성정체성 장애일까요?ㅠ 먼저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사실 저는 제 자신이 이성애자라고 생각합니다만(실제로 지금까지 좋아했던 사람은 모두 남자였습니다), 요즘 또래 여성이(특히 예쁜분) 근처에 앉으면 막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향이 한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ㅠ 이게 성정체성 장애가 아니라 정신적 장애일까 싶어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을 정도로 힘드네요ㅠㅠ(고등학교 때 성정체성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자고 부모님이 권유한 적이 있긴 한데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받지 않았습니다.. 그냥 받아볼걸 많이 후회해요ㅠ) 혹시 제 증상을 보고 판단해주실 수 있는 분... 도움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저는 초등학교 때 만화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근데 만화 애니메이션(판타지나 액션) 주인공이 대부분 남자잖아요?? 저는 좋아하거나 동경하는 대상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 주인공들을 따라하다 보니 좀 남자…
2791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해봅니다. 지식인에서 글을 보다 선생님의 글이 마음에 가장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여자이구요. 전문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격은 일부러라도 밝고 힘있게 행동해서인지 모임의 장같은 것도 많이 맡았구요. 단점이라하면 욕심이 너무 많아서 세상이 불안하게 느껴졌던 상태였습니다. 이걸 더 잘해야하는데 하는 압박에 살았달까요. 그러던 제가 나를 알고싶다는 이유로 정신분석상담소에서 풀배터리 검사를 받게됬고 상담을 권유받아 고민끝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상담시간에 남들은 이상하게 여길만한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몸안에 의식이 갇히고 입이 말을 하고 있다던지 중간중간에 의식이 깨면 내가 비밀 이야기를 하고있다던지 그리고 상담가가 제가 말하지 않은 과거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렇고 저런 사람이네 라며 얘기하더군요. 전 그 상황이 무섭고 불안했기에 그에대해 물어봤지만 언제 그랬냐며 오히려 화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