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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새로운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  

저희 학교는 작년에 개교한 새 학교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데다, 저희만 있어서 심심했죠.

저희만 지내다가 올해 드디어 밑에 새 학년들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들어온 첫날부터 잡음이 들리네요.

후배들이 선배들인 저희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어떤 후배하나와 저희 학년 학생 한 명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구요.

이대로 가다가는 학교가 분열되게 생겼어요.

어쩌면 좋을 까요?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젠 후배들이 예쁘게 보이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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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56 12년전
*후배에 대한 미움: 문제는 '학교'에 대한 이해의 부족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2007-04-16 13:50 211.243.229.74
조회 : 347  0 
이 글에서 보여지는 단순한 문제는 그 이면에 있는 '조직.'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선배인 자신들에 대한 이기적인 해석과 규정이 그 이후의 문제를 계속 일으키는 것입니다. 자기이해에 대한 교정이 선행될 때에 점차 후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도 확립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일을 하게 만드는 궁극적인 이유는 이 내담자가 학교의 분열을 안타까워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점이 가장 핵심적인 '잊혀진 선한욕구'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좀더 확인을 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도 같습니다.)
여하튼 조직.의 문제로 분류를 하고나서 새로운 정체성을 수립하는데에 목표를 두는 것이 올바른 상담순서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글 속에 그리 많이 개입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감정 문제는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곧바로 선배로서의 자기정체성에 대한 이해로 들어가도 되리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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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시는대로 저희는 순수하게 마음의 괴로움에 빠진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무료로도 상담을 했었구요. 마음의 괴로움이 삶의 괴로움으로 나아가고 그것이 급기야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섬기려는 것 뿐입니다. 다만 대상이 너무 방대해져서 비용을 책정하여 걸러내고 있습니다. 도와드리려는 마음은 항상 동일합니다. 상담을 할 때 회원가입을 받고 일정한 과정을 거치게 하는 것은 피상담자를 위한 것입니다. 이전에도 많이 아무런 형식없이 상담을 진행해 보았지만 상담을 해주었다는 보람은 있으나 피상담자에게 정말 있어야 하는 열매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상담의 과정 그 자체도 하나의 상담이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과 정이 있을때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와 어느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정책적으로 반드시 모든 상담은 회원가입을 하셔야 하고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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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형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윤홍식 목사입니다. 성도님의 경우 대개 '심층'문제로 분류됩니다. 심층문제란 이해되지 않은 일들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몸의 문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감정에서 몸의 문제로 넘어가려고 하는 단계에 있네요.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그 이전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여집사와의 일뿐만이 아니라 그 이전에 안좋은 일이 있었을 때 감정이 생겼었고 그때는 그냥 참을 만 했었어도, 다시 생긴 사건으로 인해 더이상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경우 그 이전 사건과 및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갈등들을 다 정리해서 아예 인내할 수 있는 수준을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조금 완화시키는 정도로 끝내면 얼마후에 다시 차오르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존재하는 모든 문제를 다 살펴봐야 하니까 다음 영역들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면 전부를 4상담사역>3상담과제란에 '문제인식'이라는 분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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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드정 5mg을 먹고있는데요    오랫동안 무기력에 시달리고 집중력이 눈에띄게 너무 낮아져서 병원엘 갔더니 페니드를 처방받았는데요..우선 5mg 하루 한알 아침에만 먹으라고 하셨는데 먹어도 별 느낌이 없어요의사선생님과 상담 없이 임의로 복용량 늘리는게 안좋은 일인건 알지만 두알을 먹어도 여전히 정신은 산만하고 힘도 없네요그래도 그나마 한알 먹을때보다는 나은것같아서 2알씩 먹고 다음 진료때 별로 효과가 없는것같아서 복용량을 늘리고 싶다고 말씀드리려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5mg 한알로는 정말 별 느낌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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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동안의 글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험난한 삶을 사셨더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계속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구요. 우리는 그런 의지가 있을 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나올 때만 도와드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정신병원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에서 진행하는 상담학교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여기에서 상담을 받으며 필 요한 과정을 해 나가면서 형제님은 그렇게 정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소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지나가는 예수님께 소리를 질러 도와달라고 했지요. 예수님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믿고 소경이 더듬더듬 실로암 못을 찾아 가서 씻었을 때에 비로소 눈이 떠졌습니다. 형제님도 더디긴 하지만 차근 차근 상담을 받으면서 예전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에서 목표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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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으시지만 이곳에서 하나 하나씩 차분히 풀어가다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을 것이고 온 마음을 휘감고 있는 스트레스의 줄로부터도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성도님에게 주시는 은혜는 그 이전보다 더욱 분명하고 밝고 확실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 성경적 상담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문제인식-2원인이해-3방법적용 -4변화형성' 이러한 과정이 온전히 성경적인 원리안에서 이루어질 것이고 현재 다니시는 교회생활과도 잘 맞물릴 것입니다. 전화가 가능하시다고 했으니 비록 멀리계시기는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각 영역의 문제를 잘 기술해 주셨습니다. 각각의 영역의 문제에 대해서 분류를 할 것입니다. 분류를 해놓고나면 훨씬더 잘 정돈된 상태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좀더 쉽게 그렇게 분류상의 문제가 생긴 이유를 살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분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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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면 그 어려움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어려움을 변화시켜서 승리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그러한 것을 깨닫고 기억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니느웨로 돌아갈 생각을 했던 것처럼 집사님의 삶속에서도 이전에 주셨던 어떤 부르심과 은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주님은 반드시 부르실 터이고 그것을 따를 때에 가장 보람된 삶을 살수 있습니다. 만 약 집사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신다면 계속 기도해보세요. 주님이 정말 주신 마음은 계속해서 인도해 주시고 그 마음이 자라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경세션을 통해 더욱 변화되시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필요한 은혜로 계속 채우실 터이니 힘을 내시고 지속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보세요. 그속에 바라고 기대하던 모든 것이 다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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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1. 문제인식: 자신의 문제를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주는 것입니다. 2. 원인이해: 그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와 발생원인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3. 방법적용: 알게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4. 변화형성: 온전한 변화속에서 선순환을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회기 상담만으로 끝나는 분들은 대개 1번의 목표를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더이상 붙잡지 않고 그정도의 목표를 이루신 것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상담을 지속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결정입니다.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간사님이 해주신 말은 개인적인 안타까움입니다. 학교차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야 각각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열려야만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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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 치료가 불만족스러울 경우 병원을 옮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작년 4월경 극심한 스트레스 끝에 경미한 폭식증 증세가 보여 신경정신과에 내방했습니다. 국내에서 폭식증 치료로 저명한 교수님께 그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약은 플루누린과 토파맥스25mg을 먹었습니다. 약의 양이 가장 많을 때는 아침저녁으로 플루누린1알, 토파맥스25mg 한알씩을 먹었고 가장 최근에는 하루에 토파맥스25mg 반알, 플루누린 한 알을 먹었습니다. 가끔 잠이 오지 않을 때는 트리티코를 한알씩 먹었습니다. 증상이 많이 완화되고 더 이상 약에 의존하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비용과 시간 등 많은 부분에 회의적인 기분이 들어 최근 2-3주 전쯤 제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부터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우울감이 심해졌습니다. 그럴 것이라고 예상은 했기에 한동안 견뎌내면 될거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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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현재 리보트릴정 설피딘정200밀리그램이렇게 두종류 약을 복용중입니다아침에 리보트릴정 한알저녁에 리브트릴정 반알 설피딘정 200한알이렇게먹고있습니다처음엔 다른약까지 합쳐서 먹기시작한게 벌써 6년째입니다지금은 저렇게줄이고 먹은게 두달가까이 되가구요저 정말 이 약들끊고 싶습니다아니 다른 사람들 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벌써 6년동안 약에 의존해 살다보니 몸에 내성이 생겨서 끊기 어렵다는거 잘압니다만저처럼 약을 오랫동안 드셨다가 끊으신분이나 아님 전문의사님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참고로 현재저는 조금만 일에도 신경쓰고 그 신경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저를 괴롭힙니다그만생각해야지 하는데도 자꾸 머리속에서 떠오로또 강박증세도 있습니다 여러번확인을하구요불안감이 젤 싫습니다하루종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가슴이 너무불안합니다지금32살 남자입니다남들처럼 직장다니거나 결혼은 안했습니다미래에 대한 걱정 취업에 대한 고민등이 불안으로 다가오는것같습니다담주부터 늦게나마 공부시작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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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가 힘들어요.    저는 심리치료를 받고이쓴 32세 여자입니다. 근데 이게 종교적인 색이 있어서 예수님을 그리고 하나님 문자를 하게하고 합니다. 심리치료 받고나서 더 불안하네요. 심리치료사가 제가 잘못한 부분을 카톡으로 너무 차갑게 쏘아붙이고,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갔다오면 정말 힘든데 마약같아서 오라는 친절한 전화에 또 가려 하네요. 처음 1달 동안은 좋았는데, 지금은 그 심리치료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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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에대해서 질문드립니다...ㅠㅠ급합니다 제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한 우울증 진단을 받고(외부영향이아닌 스스로가 생기는 내인성우울증으로 진단이 내려졌습니다.)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총 2번을 받았는데요 한번은 한달 반동안 벤라팍신성분의 코펙사엑스알과 항불안제인 알프람정을 처방받고 복용하였으나(점차적으로 용량도 늘려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전혀 효과를 보지못하였고, 곧바로 항우울제를 시탈로프람계열인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으로 변경하여 복용하였습니다만 이역시도 전혀 효과를 보지못하였습니다...한달반동안 복용했는데두요.... 일단 참고로 제 증상은 이렇습니다. 1.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크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에따라 불안해집니다.(어떤 상황에 있지않고 심지어 집에 혼자있는 경우에도 말이죠) 2.아무의욕없고 무기력하고 심한건 항상 멍하게 살아간다는겁니다. 머릿속이 텅텅비어서 생각조차 제대로 하지못할정도입니다. 멍해서인지 무엇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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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상담..  한번 누군가에게 데이고 싫으면 계속해서 싫어집니다 시어머니와처음 마찰있을때부터 지금4년지낫는데 모든게 비꼽게만생각듭니다..어머님에게말대꾸안하고 원만하게지내다가도 한순간에 마음이자꾸 뒤틀려요 제가 정신에문제점이있는건가요? 그리저한테 엄청못되고그런분아닌데ㅠㅠ 머리론 잘해드려야지해도 막상 마음에서는 나를싫어할거야하면서 나쁜마음만생깁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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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상담이 괜찮은가요? 외부 상담이 조금 걸리네요. 그 소외감이라는 것을 어떻게 다루게 될 지가 걱정입니다. 그것이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고 부모를 비난하는 것이 되면 문제가 커집니다. 그 소외감의 근원이 자신의 욕심에서 나왔고(더 많은 쾌락을 원하는) 동생에 비교해서 더욱 커져가고 있음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지난번 수련회 이후처럼 상태가 안좋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꼭 어떻게 상담을 하는지를 들어보고 범수의 반응이 더욱 감정적이 되었다면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외부 상담을 하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정신과에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심리상담에서는 그 감정을 욕구중심으로 풀려고 하기 때문에(피상담자의 편을 들어주면서) 더욱 감정이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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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발타와 프로작의 차이를 알고싶어여 심발타와 프로작의 차이를 알고싶어여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3.29. 10:35 심발타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입니다. 이에 비해 프로작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입니다. 재흡수 억제제는 기본적으로 몸에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남아있게 해서(흡수를 막음으로써) 기분을 상승시키는 약입니다. 우울증 치료제로서 일종의 각성제인 셈이지요. 하지만 각각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심발타와 프로작 모두 자살충동을 증가시기키고 심발타는 조증과 간질, 프로작은 위장장애, 식욕감소 등이 보고됩니다. 웬만큼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약은 아니지요. 심발타는 말초신경계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적용되는데 그만큼 몸의 문제가 있지 않다면 쉽게 먹을 수는 없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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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1993년과 2009년의 두 문제는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유형의 문제입니다. 다만 영역이 달라서 다르게 느껴지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 해결방법이 극복된 것이 아니라 도피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또 다른 영역에서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번 나타나는데 다시 등장할 때마다 이전과 연결되어서 더 크게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납니다. (이미 이러한 부분은 많은 상담자료를 통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평안은 잠시 소강상태일 뿐이고 이때 해결을 하지 않으면 다음번에는 더 크게 오게 되니 이번에 꼭 이전 것까지 완전히 이해를 하시고 완전히 해결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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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대한 우애의 실천노력은 최선을 다하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내용 자체를 보강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받아서 더 의미있는 우애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남편에 대한 덕행목록도 그렇게 하다가는 남편의 욕구만 더 채우게 될 뿐이 되어서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실천에 대해서는 일단 보류를 하세요.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하니 말씀하신 대로 기도세션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집사님의 기도경험에 대해서 들은 바가 없어서 조금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정 원하신다면 다음 3회기는 기도세션으로 정해드릴께요. 상담신청란에 '기도세션 3회기'로 신청하시고 2번 기도를 할 것입니다. 함께 기도할 일자를 간사님을 통해 예약해주시고, 기도를 받고 상황이 변화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기도를 통해 내가 지혜를 얻는다고 생각하세요. 성령님은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시지 고기를 잡아주시지는 않거든요. 마음으로 잘 준비하시고 기도세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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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그래도 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답글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보는 인간관은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요. 바로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렇게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구원을 해주셔고 하시는가 하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을 사랑하시는가 하면 자신이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왜 죄를 지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면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이 죄를 짓더라도 심판을 받아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보내셔서 그 죄를 대신 받게 하신 것이에요. 그러한 용서함을 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들은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788 정신치료
과제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가파른 벼랑길에서 빠져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벼랑 아래를 쳐다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결국 그럴 때에만이 깊은 우울함과 끊임없는 침체감에서 헤어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에서 간수가 바울 사도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던 것에 대한 대답이 '주예수를 믿으라'라는 것이었던 것처럼, 자매님도 주예수를 믿고 의지하고 소망할 때 모든 힘든 마음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자매님은 주예수님의 은혜를 세상에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상문은 자기 기록과 같아서 이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스스로 기억하게 할 것입니다. 계속되는 상담과정을 통해서 주님만을 바라보세요.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787 정신치료
정신과상담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20살 인데요. 중,고등학교때 조금 심한 우울증으로 고통받다가 최근 좀 수그러드나 싶었는데 다시금 미칠거같습니다. 혼자있으면 언제나 내가 왜사는걸까. 죽으면 편해질까. 죽고싶다. 라는 생각과 함께 가끔 심할때는 환청이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소리들은 대부분 "왜 살아.", "죽자." 같은 소리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희미하게 귓가에서 울리는 것 같아 더 미치겠는데 이 이야기를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개소리하지 마라는 둥. 제 이야긴 들어주지 않습니다. 상담은 받고싶은데 학생신분이라 돈도 없어서... 상담하면 기록은 가족에게 보여지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9 2015.09.10. 16:13 중고등 시절의 우울증이 대학시절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다시 생겨난 것입니다. 그 이전의 우울증…
786 정신치료
현재 수준에서 문제의 원인은 쉽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산 저편과 같아서 고개를 넘어야만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문제의 원인은 분명히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의 더 큰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구요. 계속 노력하면서 그 원인을 찾아본다면 꼭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자기 자신의 괴로움의 근원이기도 하니까 꼭 찾아서 자유로움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엄마, 오빠에 대한 감정은 잘 적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더 큰 기억에 대한 준비작업입니다. 중요한 사건들이 기억이 나야 하는데 대상을 생각하다보면서 이런 저런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때에는 이와 관련된 과거의 기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785 정신치료
정상이아닌데 해결을 할수가없을까요 상담으로제얘기를허저묜말을몾ㅁ헤서 상담을더실패하고 모두와멀어지고미움이많이쌓이고 제정신이아닌데말을잘하게끔? 편히느끼게끔? 성담사가도와주웟ㅇㄹ면하는데A 너무힘들어서운동을못한다B 못하는건지 하기싫은건지 생각해봐라B ??울컥 나도하고싶다 예전엔매일햇엇다B 그래도 생각해봐요 ㅂㅇㅂㅇA 나오면서.. ???저사람이.. 어떻게평가를.. 날이해못하는건가 나쁜건가 관심이없는건가 뭐지 어떻게해야돼지B 말을안하면 도와줄수없다말을해라A 속으로 어떻게해야되지내가? 그나ㅓㅇ아무말이나하면 상담하는의미가없자나 저사람을위해말하는거도아닌데 그렇다고 나를말하게만들어주길바라는건 너무내위주인가..내가말을안하면불편할텐데 말을그들을위해막하면 내정신이망가질테고 더심해질테구 그래도그냥말해본게여러번인데 늘 내가손해보는느낌.. …
784 정신치료
자기애성 성격장애 1년전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검사를 받으니까 자세한거는 모르겠고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ADHD?인가? 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상담을 잠깐 받다가 1년동안 병원 안다니고 최근에 감적기복이 더무 심하고 1년사이에 충동적인 짓(자퇴,성형,상상할수없는 이상의 것들 기타 등등..)을 많이해서 다시 병원가서 약을 먹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지금 감정기복이 전에 비해서 더 심하다고 말을 했어요 근데 병원에서는 병이있어서 먹기보다는 충동적이기 때문에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충동적인 짓을 하고 후회하고 이런것들을 고치기 위해서 먹는거다 라고 했는데 요즘 스스로 제가 아닌 느낌을 많이 받아요 급격히 기억력이 떨어지고 심지어 잠깐의 일이지만 어떤 사람이랑 대화한 기억자체를 못할때도 있고 물건을 가져다 놨는데 그것도 아예 기억을 잘라논것 마냥 기억이 안나요 머리속에서 무슨 생각을 했는데 3분도 안되서 기억이 안나기도 해요 이런일이 너무 많아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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