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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790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저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도 많이당하고 인간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인지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그냥 친구 사귀는가 자체가 많이 귀찮습니다. 연락도 아예 하기가 싫고요. 친구가 아무리 저한테 잘해줘도 뭔가 무의식적으로 아,쟤도 결국은 나랑 인연 끊길텐데굳이 왜 잘해줘야하지? 싶어서 그냥 그럭저럭 지내기만하고 막 엄청 친하게 지내는 애가 없어요. 그러기도 귀찮구요.. 점점 갈수록 새학기가 두렵기도 하고 일단 귀찮아요.. 친구를 새로 사귀어야 하니까요.. 누가 연락와서 놀자고 막 보채면 짜증나고 귀찮아요.. 그냥 혼자있고 싶은데.. 왜 자꾸 재촉하나 싶고요.. 그래서 곧 새학기인데 친구사귀기가 귀찮네요.. 이런 성격좀 고치고 싶고 성향을 바꾸고 싶지만 이미 사람한테 많이 내쳐져서 그런지 엄마아빠 제외하고는 아무도 믿을수가 없네요. 학원도 그래요.. 학원선생님도 그냥 귀찮고 수업도 싫어요.. 혼자 공부하는게 잘맞구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2789 대인관계
사람이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자퇴를 하고나서 집 내 방 침대에만있다보니 심심해 미칠지경입니다.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심할경우 어디까지가나요? 예를 들어 살인을 생각한다거나 아무이유없이 소리를 질르면서 벽을 때리거나요. 답변: 집을지을려고 하면 설계도가 필요하며 그것이 준비되고 나서 기초공사부터 시작됩니다. 님은 왜 자퇴를 했는지 자세한것은 알수 없지만 우선 친구와 공부와 모든 일상을 다 끊고 나니 단절된 상황에서 자신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해 오히려 자신에게 분노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편안 하고싶은 욕구를 자퇴함으로 충족된듯 하였으나 고립되고 단절된 상황이 오히려 자신을 답답하고 미칠지경으로 까지 몰아가도록 자신에게 분노 하는 감정이 생긴듯 하네요. 무료함으로 인해 복잡한 생각과 혼란이 가중되고 그로 인해 편안 할려고 하였던 생각은 오히려 깨져 더욱 생각과 마음의 혼란으로 생각이…
2788 공포증
사람이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23살 대학생입니다. 옛날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모든 인간관계가 저를 힘들게 합니다. 특히 길거리를 지나가던지 특정장소를 방문할때는 몸이떨리고 집에들어오면 너무 피곤해 쓰러져 잠들곤합니다. 친한 친구들과 있을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결국에는 피하게되고 연락도 안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 스스로가 변해야된다, 다른사람들은 나를 신경도 안쓴다 라고 계속 자기암시를 걸고있는데도 타인이 저를 좋게 생각하던 나쁘게 생각을 하던 저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습니다. 이러다보니 집에있는 시간이 대부분이 되었고 밖에 나갔을때도 집생각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신과를 가려해도 의사선생님이 말로는 저에게 좋게 말해도 속에서는 욕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계속들어 정신과도 못가겠습니다. 그래도 정신과를 한번 방문해보는게 맞을까요?
2787 트라우마
사람이 너무 불편하네요 저는 사람과 처음 만나면 이야기를 잘하고 아무 거리낌이 없는데 두번 이상부터는 불편해지기 시작해요. 대화할것도 없어지고 점점 마음이 굳어지면서 점점 어색해지죠. 이것은 모든 일상생뢀에서도 그렇게 되는데 예를 들어 어디 동네 약국이나 가게를 갔다치면 서로 인사도하고 내가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하고 말하고 그렇게 유쾌하게 말하면 거길 두번이상 안가게 됩니다. 일부러 마주치지않도록하죠. 학창시절 배신당하고 왕따비슷한걸 당한경험으로 큰 충격의 트라우마로 아직까지 정서적인 어려움응 경험해서 인것같애요. 근데 이렇게 사는게 너무 슬픕니다. 사람들과 일을하게 되도 친밀했던 나.점점 무관심하고 멀어지는 나. 저같은 사람이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같이 어떻게 해쳐나가는지 답글로 얘기도 나눴으면ㅡ P.s 지식인에 댓글복사하고 다니는 신경증환자 이박사는 댓글쓰면 신고합니다
2786 트라우마
사람이 떨어져죽은걸 봤어요.. 새벽2시경에 집에들어가는길 오피스텔1층에 편의점에 들어가 삼각김밥을 하나 들고 물을 집어드는순간.. 알바생분께서 저에게 다가와 말을겁니다. "사람이 떨어졌어요"라고.. 무슨말인가 싶어? "네? 사람이 떨어졌다고요? 편의점 들어올때 사람 머 없었는데."그때까지도 먼말인지 몰랐습니다. 술취해 누가 누워있다는 말인가 먼가... 쿵소리가 나서 차가 부딧친건가하고 밖을 보니까. 사람?여자가 떨어져 있다고. ㅠㅠ 그렇다면 내가 들어오는 찰나에나 바로 그직후 떨어졌다는건데.. 둘다 겁에질려 같이 밖에 얼굴만 포로시 내다 보았습니다. 정말 끔찍한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상황이 보였습니다.위치를봐서. 몇층인지만 모를뿐이지. 저랑 같은 방향 거의 비슷한 위치의 집이였을듯.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잠시후 차량들이 도착하였는데.그당시 너무 충격적이여서 몸이 부들…
2785 트라우마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공포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망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불안하고 무서워요 옛날에도 그랬지만 요즘 더 심해져서 글 남겨요  사람이 많은 곳에 있으면 불안하고 예민해지면서 주위를 신경쓰게 돼요 옆에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있어도 불안하고 주위를 계속 살피고 엄청 예민해져요 신경질적으로 변하고요 식당이나 백화점처럼 사람많고 제가 가운데에 있으면 더 심해져요 왜 그런거죠..? 이게 한3년째 계속그래요 공황장애나 대인기피증은 아닌것 같은데 대체 뭘까요,,? 나이는 아직 고등학생이에…
2784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의심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람이 말을 하는데 잘 믿지 않고 이미 자신이 생각한데로만 얘기합니다. 예를들어 나는 A를 설명하고싶어서 A를 설명하는데 너는 B를 설명하고 싶으면서 왜 A를 설명해? 이러면서 화내는 스타일? 또 무슨일이든 남탓을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않아요. 항상 너가 이렇게하면됐잖아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대화를 하는데 문맥이 아닌 단어에 엄청 집착을 합니다. 그래서 얘기가 잘 안통해요. 약간 언어장애같은데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2783 공포증
사람이 무섭습니다. 4년째 백수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여러가지 사람들에 대한 상처로 인해 대인기피증에 우울증, 사회불안장애가 겹쳐 오는 바람에 사회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고민입니다. 일일히 세세하게 쓰긴 어렵지만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쳐 그 이후로 누군가와 마주보고 밥 먹는 것 조차 힘들고 밖에 나가면 주변 사람들을 쳐다보지도 못해 바닥만 보고 걷는게 일상입니다. 누군가랑 마주보고 밥을 먹거나 누군가가 내앞으로 걸어오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다리가 바들바들 떨릴 정도에요 가장 큰 문제가 누군가랑 이야기하며 밥먹는게 너무너무 불편하다는겁니다. 직장 생활을 하려면 직장 동료 또는 상사와 같이 밥 먹는게 일상일텐데 친한 사람들과도 힘겹고 요즘엔 더욱 심해져서 가족들과 밥먹는것 조차 불편합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저도 제 자신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 때문에 전에 다니던 직장은 5일만에 관두었습니다. 저…
2782 대인관계
사람이 싫어요 어릴 때는 정말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고 먼저 다가가는 성격 이였는데 대학 들어가서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보니 참 사람이 싫고 환멸납니다. 남자건 여자건 그냥 다 싫습니다. 사람 때문에 힘들다보니 예민해지고 기분 나빴던 일들이 가만히 있는 데 떠오르고 또 그것때문에 현재의 기분도 나빠지고 그래요. 생각도 많아지고.. 정말 대학 들어가기 전에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거 라고는 생각 못했고 이런 고민도 없었어요. 안맞는 사람들과 잘 지내려 해봐도, 이제 날 이해시키는 것과 날 설명하고 설득시켜야 하는 거 그리고 작은 걸로 서로 오해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생각하는 것들이 다 너무 지겹고 피곤해요. 이렇게나 생각하는 게 다를 수가 있구나 싶고 그냥 외국가서 말 안통한다고 해도 사람들의 꼬여진 말이나 행동 나쁜 마음 모르는 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에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이런 문제가 해결 하셨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ㅠ
2781 행동이상
사람이 혼잣말 자주하는게 병인가요? 외국삽니다. 한 아파트 유닛에 저 포함 5명 사는데 룸메이트 한 명이 참 짜증나게 합니다. 중국인치고 예상외로 깔끔한 놈인데 문제는 이 놈의 성격이에요. 혼잣말을 엄청 합니다... 방음이 잘 안되어 있어서 제 방에 들어와 있어도 거실에서 혼잣말하는게 다 들리고요; 언제 한 번은 저 포함한 룸메들 혼잣말로 욕하는걸 우연히 엿들어서 제가 가서 뭐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짱개 인성답게 사과는 안했고 방음이 되는줄 알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별명만 실컷 들었구요...(5명이 지내는 아파트 유닛에 들어와 지낸지 한 달이 넘었는데 몰랐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이 놈이 거실에서 밥 먹는데 입 처벌리고 쩝쩝대는 소리가 제 방 안까지 들리는데 변명이 도저히 납득이 안가더군요. 혼잣말 저도 가끔 하는데 얘는 빈도부터 클라스가 다릅니다. 먹을때를 제외하면 5~10초에 한 번 꼴로 합니다. 이런 놈 살면서 처음봤습니다. 이 친구가 로빈슨 크루소…
2780 자아관
  전 15살중학생입니다. 제목그대로 어릴때부터 넌못났어.커서뭐가될래, 내가저년을왜낳았지,넌그냥죽어버려 등..소리를듣고자라서인지  성격도이상해졌어요집에오면방에쳐박혀서나가지도않고 웃지도않고사람눈마주치기가힘들고 나에게서무슨냄새날까봐 다가가지도못하겟고 별것도아닌거에도 남눈치보면서살고..히키코모리?인가 테스트해봣는데 다저랑일치하더군요..새학기땐 저한테말건남자애들도좀있었고 쨋든다가오는애들이많앗는데 제가보답을잘못해서인지다떠나갔어요..엄청소극적이라 남자애들이랑 사담,장난등 한번도 해본적없고요제별명이 1분이에요. 1분이상말하는걸본적이없다고..제가젤싫어하는말은 조용하고얌전하단소리고요..활발한애들보면그냥부러워요..자존싱만드럽게쎈더 이게열등감이높단뜻이라는데...저희반에엄청이쁜애잇는데 걜보고 저보면 난왜이렇게생겻지.아죽고싶다진짜이런생각들고 항상고개못들고다녀요.제얼굴이너무창피해서...그리고 저도 또래들처럼 장난치며활발하게놀고싶은데막상놀려하면할말도없고..그래서친구들도다떠나고…
2779 이성교제
사랑에 관한 정신병? 좋아하는 사람이 저에게 관심이나 좋아헌다는 반응을 했을때 그사람에 관한 감정이 완전히 사라져 버립니다. 진짜 감정이 '무' 로 돌아가요. 전에 이런 정신병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식명칭을 알수있을까요?
2778 이성교제
*문제주제: #이성교제나이차가 많은 50대중반 아줌마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분을 안지는 10년이 넘었고요 이혼후 힘들다고 몇번 이야기를 들어주고 시간을 보내드렸습니다 얼마전에는 울면서 전화가 왔을때 찾아가서 안아주고 용기내라고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대요 이분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받아줄까요???
2777 가족불화
제가 아빠를 원망해도 되는걸까요? 어릴 때부터 밤마다 술마시고 술주정하고, 뺨도 맞아보고 뭐 사달라고 조른적도 없다가, 어릴 때 사진찍는거에 관심이 생겨서 한 번 카메라 사달라고 했는데 욕먹고 뺨도 맞고,, 일도 제대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거하고 관두고 저거하고 관두고, 또 친구들은 잘 믿어서 사람들한테 사기당하고, 가족들한테 뭐 제대로 해준 거 하나 없으면서...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엄마랑 별거하고 아빠 혼자 따로 나가 살게됐어요. 처음에는 어린마음에 아빠가 불쌍해보였나봐요. 혼자 얼마나 외로울까, 쓸쓸할까, 보고싶을까?..그랬는데 아뇨, 너무 순수한 마음이었지, 지금 스물넷인데 7년간 따로 살면서 생활비 한 번 보내준적 없고, 괜히 자기 마음편하자고 문자하고, 전화하는데 지 혼자 불쌍한 척 다하는 것 같아요, 미안하다느니, 아빠가 미안하다느니, 말로만 맨날 미안하대요. 말로는 못하는게 없어. 이번에 학자금때문에 아빠한테 부탁한번 해봤는데,만원한장 보…
2776 분노조절
현재 대학교 3학년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었는데 요즘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상담드려요 원래 남에게는 싫은 소리 안하려고 하니 친구들 앞에서 밝은 모습만 보였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힘들 때도 조금만이라도 우울해하면 친구들이 적응이 안된다고 계속 뭐라고 하길래 그 소리가 귀찮고 짜증나서 계속 밝은 모습만 보이다보면 일년에 한 번 씩은 감정이 폭발해서 학교도 못 갈 정도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평소 교우관계는 굉장히 좋았는데 (물론 저도 심적으로 평소에는 편했구요..) 꼭 1년에 한번은 감정조절이 안 돼서 하루씩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점점 심해지는 것 같더니 대학교 1학년 때는 거의 1년을 힘들었고, 2학년 때는 방학 시작 전부터 방학 내내 정말 밥도 잘 못 먹을 정도로 힘들어했던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계속 우울하고 눈물만 나구요 혼자 조용히 있어야 조금 안정이 되고 누가 뭐라고 하…
2775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 이해문제]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불안증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100사소한것에도 화가납니다 원래 예민한 성격이긴 하지만 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받다보니 회사갈생각만해도 전날부터 짜증이나고 도착하면 그때부터 짜증나고 화가나서 미칠거같아요 아침마다 마인드컨트롤을 한다고 하는데 누가 목소리만 내도 짜증나고 속으로 욕하는건 물론 가끔 입으로 중얼거리듯이 욕합니다 이게 가끔그러면 모르겠는데 매일 하루종일 짜증이나요 회사에서 누가 제이름만불러도 인상이써지고 얼…
2774 강박증
사소한일에 너무큰 신경을 써요 진짜 죽을것같아서 질문합니다. 16살 남학생이구요.정말쓸데없는데 신경을 너무써요. 글씨를 쓸때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고치고 다시쓰고 고치고 다시쓰고 뭐라도 삐뚤어져있는게 있으면 무조건 고쳐놓아야 불안한 마음이 사라져요 그렇게 가만히 놔두면 불안하고 답답해서 미칠것 같고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한숨도 자주 쉽니다 그냥 사는게 너무 피곤해요 쉴때도 편히 쉬지도 못하고 핸드폰볼때도 핸드폰에 적혀있는 글을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리고 안읽으면 찝찝해요. 그냥 쉬는게 공부하고 일하는것 같아요. 잠도 잘때 침대보가 침대를 다 덮질못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불안하고 신경쓰여서 침대보도 다빼버리고 자요. 그냥 너무 인생이 피곤하고 미쳐버릴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2773 신앙문제
사실 기독교란 것은 12사도들이 경제적 궁핍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돈을 벌목적으로 만들어낸 종교이고 그들은 많은 부를 축적하고 부를 바탕으로각종 증거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냈으며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각종 사회와 국가에 해악끼쳐왔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도 않은 허위사실은 진실인것처럼 왜곡하고 선동하며 세뇌시키는 방법은 독재국가인 파시즘이난 파시스트들과 공산주의에서 볼수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교회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세뇌시키며 노예근성을 주입시키고 자신들에게 반대하고 자신을 믿으면서 현실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단 또는 불신자라고 하며 지옥불에 떨어질거라고 협박을하며 존재하지 않는 천국에서의 영생을 강조하며 현실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매도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는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경제발전을 가로막으며 인간복제를 통해서 수많은 생명을 살릴수 있는 과학적진보를 그들의 기득권보호를 위하여 가로막으며 방해하고 거짓된 사실로 사람들을 매도하고 세뇌시키는 방법…
2772 감정조절
이유없는 살인충동 살의를 느낍니다 남녀 구분없이 모든 사람을 보면 그런 호기심과 충동부터 올라옵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람들을 보면 아무런 감정이 없지만 저는 사람을 보면 범죄의 충동부터 생기네요 절도나 폭행하고싶은 그런 심리라고 볼수있을꺼같아요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법적인 처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벌을 받고 나올때도 피해자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정신과에서는 1년 가까이 면담과 관찰 검사를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사이코패스 범주에 포함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하시던데 전 제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이 아니라니 조금 놀라운데 정상이라고 볼수없는거겠죠?
2771 이성교제
사촌오빠를 사랑하고있어요~ 제가여. 2살 많은 사촌오빠를 사랑하고있거든요? 그 오빠는 아직 모르구요.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고 저도 큰집에 자주 가서 같이 놀거든요? 그래서 정들면서 이제 사랑하게되었어요. 고백하면 받아줄 수도 있나여? 퇴짜당하면 어떡하져? 그 오빠 얼굴 못볼테고.. 글구 사촌끼리 결혼할 수 있나여? 정말 보고있으면 맨날 같이 있고싶고 뽀뽀하고싶고 그래여. 답변: 사촌오빠이면 큰집의 오빠이네요. 두 형제의 집안의 자녀들이 서로 왕래하면서 사랑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 부모님이 아시면 큰일 나겠네요. 왜냐하면 사촌이면 근친이고 근친간의 결혼은 여러모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지된 사랑을 끊기 위해서는 왜 그 사촌오빠를 사랑하게 되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의 대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고민에서는 단순히 '정들면서' 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정이 들게 된 이유는 부모님간에 사이가 좋고 왕래가 많았기 때문…
2770 자녀문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이 얼마전 부터 걸그룹 멤버중 한명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제 잠을 자려고 누워도 생각이 나고,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아도 자꾸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걸그룹 스케쥴을 조사하기도하고, 공연에 가고싶어합니다. 그동안 TV나 다른 미디어에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마트에 갔을때 TV대형화면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하나님 이외의 우상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고 싶은데, 한 때 지나가는 거라 생각하고 묵인해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769 불안증
*문제분류: #평정심 사춘기 증상인가요? 어차피 죽을거고 죽은뒤가 이제 영원히 살아갈 세상이거나 아니면 끝 인건데 이런생각을 하면 현실을 산다는것에 초점을 못두겟어요 계속 여기가 현실이 아닌거같고 미치도록 불안해요.. 한번뿐인인생 행복하게 살아야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해도 계속 불안한데 어쩌죠.. 고1인데 사춘기 일까요.. 평생이런생각하며 불안하게 살아야할까요  
2768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고2남학생입니다 제가 사춘기가 와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오늘 하루종일 게임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공부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정말 공부해야할 이유가 여러가지가 떠올라서 이젠 제대로 생각을 굳히고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걸리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제 성격이 정말 안좋거든요 막내로 자라서 배려심없고 생각이 올바르지않고 사소한것에 쉽게열받고 또 가족한테 속맘을 거의 털어놓지못해 친구한테 매우 의존적인 편입니다 (제 할얘기만 다하는) 그래서 사람관계도 안좋고 불안합니다 가족이 과거에 안좋은일도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화목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제가 사춘기가 와서인지 매우 변했습니다 소심하고 순진했던 제가 -> 혼자 매우힘들어하면서 대범해지고 남에게 막말도 할수있게 됐구요 주위에서 이런얘기 많지않습니까 .. 공부만 잘하는사람 싫다고 공부만 잘해서 성공했지만 싸가X 없는 사람들이…
2767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자존감 #불안증 사춘기가 원래 이렇게 긴가요 초등학교 4학년 처음 ㅈ살기도를 하고 상담을 한 번 받았습니다 그 후로도 부정적인 생각은 끊이지 않았고 자존감은 바닥 쳤습니다 근데 점점 이 생각들이 점점 악화 되는거 같아요 얼마전엔 컴퍼스로 손목을 그어봤고 1년전엔 수건으로 목을 조르기도 했습니다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정말 그냥 잠들면 좋겠어요 잠도 잘 못잡니다 저도 제가 너무 싫어요 우는건 한 달에 3/4는 기본으로 우는거 같아요 학원 갔다 오면서 울고 집와서 울고 그냥 단지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은 남사친 1-2명 뿐입니다 이들에게 이야기 하기도 이젠 미안해집니다 제가 이들을 망칠까봐요 아직도 부정적인 생각과 낮은 자존감 묘한 열등감과 끊임없는 ㅈ살기도 언제쯤 없앨 수 있을까요 너무 우울하고 불안하고 사람이 무섭습니다 이젠 학원 같은 곳에 가기도 너무 무서워요 성적 관련해서 두려움이 큰 편이라 …
2766 우울증
사춘기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3되려고하는 여학생이에요. 저는 요즘 극히 부정적이어진것같아요.자꾸 주눅들어요. 식욕은계속 늘고 계속 부정적인생각만 들고 요즘시험기간이잖아요,그래서 공부열심히해야되겠다하는데 집중도안되고 공부할때 자꾸 아무생각이 들지않고 붕떠서 시험망칠것같아 불안해서 저를 자꾸 몰아 세우는것같아요. 나 열심히 해야지!나 왜 자꾸 딴짓하니!바본가!안돼!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잘때만되면 우울해지고 생각이많이 들어서 잠이 안와요. 나오늘 한게 뭐있지?왜 이것밖에 못했을까 꼬리에꼬리를 물고...힘드네요그냥 엄마와 함께있을때도 이유도없이 짜증나고 집이 불편하고 사소한걸로 화내고 방에들어와서 울고. 지쳐요 그리고 자꾸 외로워요 불안하고요. 학업의 무게와 우울한 감정들이 너무무거워서 다 버려버리고 떠나고싶을때도있어요. 나는 왜이렇게살고있나 자괴감도들고요. 사춘기라서 이러는걸까요?저 왜이럴까요자꾸. 사춘기라면 빨리 와서 갔으면좋겠네요. …
2765 공포증
사회공포 어떻게 해야 빨리 극복할 수 있나요? 원래 어릴 때부터 소심한 성격에 안면홍조도 심하고 고등학교 거치면서 대인 관계 능력이 바닥을 찍게 됐어요병원 다닌 지 7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동네 병원 한두 달 다니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쭉 왔는데 사실 한 달에 한 번씩 처방전 받으러 가는 식이고 별다른 효과를 …
2764 공포증
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20살여자 제가 사회공포증이 있는데요 그 틀에서 나오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빠져나올수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420…
2763 공포증
사회공포증 극복 안녕하세요. 사회공포증이 좀 있어 고민인 사람입니다. 사회공포증을 극복하고 싶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정신과를 가서 상담받고 필요시엔 약물치료도 받을 수 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 자칫 이것이 나중에 제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발목을 잡을까봐 섣불리 정신과로 발걸음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사회공포증 극복에 관한 카페나 사이트 같은 곳을 가봤는데 다 결국 몇십만원씩 돈을 내야 하더군요.. 우선 영리를 추구하지 않고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모여서 사회공포증을 극복하려는 모임이나 카페같은 곳은 없을까요? 혹은 비록 영리를 추구하긴 하더라도 비용이 비싸지 않고 정성껏 사회공포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관이나 모임, 카페 등이 있을까요? 그럼 정성어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_ _ )
2762 공포증
사회공포증, 우울증 사람들이 모두 저만 쳐다보는것 같고 친한 친구들하고도 눈도 못 마주치겠고 편의점 갈때도 같은 알바생 만날까봐 항상 다른곳만 가고 거리 걷다가 친구들 만날까봐 밖에 나가면 몇십번씩 주위 두리번거리고 큰소리가 들리면 거의 경기를 일으키고 가게에서 주문하는것도 긴장되고 떨려서 말더듬고 카페같은데에서 앉아 있으면 누가 쳐다보고 눈치 주는것 같아서 오래 있지를 못합니다. 남 시선 무서워하는것은 진짜 어릴 때부터 있었고 아마 그 계기는 아기때부터 병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대학병원 다니면서 생긴듯 합니다.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혼자 앉아 있는것도 누가 보는것 같아 무섭고 (현 중3) 그렇다고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있자니 그것도 무섭습니다. 초등학교때, 제가 단안실명 이라서 저 괴롭히면 지들이 잘못될줄 알았는지, 제 친구들과 언니만 엄청 괴롭히더라구요. 협박, 구타, 욕설,감금등...진짜 학교폭력하면 생각나는 모든짓을 저랑…
2761 공포증
사회공포증?여자공포증? 내공100 비공개 질문124건 질문마감률96.6% 질문채택률93.2% 2016.04.15. 10:49 0 답변 4 조회 154 안녕하세요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무대공포증이랑 여자공포증이라고해야되나? 그런걸 겪고있습니다 먼저 대학교에서 동아리활동을 하게되면 항상 주목을받거나 나서서무언갈 할때가 필연적인데 그럴때마다 얼굴이 경직되고 표정관리가 안되서 얼굴이 빨개지기 일수입니다 제가 문제가 되는건 긴장으로인한 얼굴경직 및 일그러짐?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요근래들어서 심화됬는데 제가 고민해본결과 항상 그모임에 여자가 껴있으면 그여자에게 밑보이기싫은마음이 너무크게 제마음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적극적으로 여자들이 저에게 질문을하거나 이야기를 건네면 저는 항상 단답으로대답합니다 이유는 물론 제가 여자의 눈을 쳐다보고 대답하면 표정관리가안되고 고도의 긴장감으로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