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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640 동성애
트랜스젠더가 성전환이 아닌 원래 태어난 성별로 되돌리는 치료방법 문의 드립니다. 교회가면 된다고 이웃에 아저씨가 말하던데 그게 진짜로 가능한가요? 그러면 하리수처럼 성전환 안해도 되나요? 저희 아들이 MTF 트랜스젠더 이고 대학생인데 자기자신이 여자라고 말하며 6살때부터 자기자신이여자인걸 느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저희 아들을 남자로 고치고 군대도 보내고 싶습니다. 참고로 군대도 남자들과 같이 씻지못해서 가지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럴경우 병원가서 남성호르몬 주사나 경구제 처방받아서 저희 아들한테 남성호르몬 투여시키면 트랜스젠더가 남성호르몬이 들어가서 남자로 되돌릴수 있어서 남자로 되돌아오나요? 네이버 지식검색 해 보니 남자트랜스젠더의 경우 남성호르몬 부족이라서 병원가면 이럴경우 트랜스젠더 고칠수 있고 남성호르몬 처방해주면 남성호르몬 주사 놓아서 남자로 되돌아 올수있다고 합니다. 가능한가요? 만약에 남성호르몬 주사맞아서 남자답게 생각이 바뀌고 남자로 받아들이고 고쳐줄수 …
2639 행동이상
ADHD약 부작용 정신과전문의분께 답변부탁드립니다. 현재 24살 성인이고 ADHD로 인해 약 메디키넷 리타드 40mg 을 두달이상 복용중입니다. 처음에 복용 힐때는 그다지 부작용이 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두통이 매우 심하고 졸피뎀수면제를 복용하는데도 잠들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자고일어나도 잔것같지가 않고 두통과 어지러움 머리를 심하게 누르는 듯한 압통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어지럽고 마치 머리에 누가 앉아있는듯한 압통을 느낀적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어쩔때는 참을만하다가 어느날에는 너무심하고 안절부절 못하게되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이 됩니다. 제가 느끼기엔 좀 심각합니다. ADHD이고 이에대해 고민이 많은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것으로 인해 삶에대한 의지가 꺾일 때가 있어 고민이 매우 큽니다 의지가 있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 한이 맺힙니다 그렇다고해서 갑자기 끊기에는 공부를하고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생기고 금단현상이 생겨 섣불리…
2638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진짜 죽을거 같아요 일상생활이 도저히 안돼는것 같아서요 나갔다 집에돌아와 거울을 보면 몰랐는데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었어요 오늘 .. 가슴이 꽈악 조이고 너무 아파요 고개가 뻐근 엄청 무겁고 24시간 경직 되어 있는증세.. 진짜 이대로 살라면 절대 못살겠네요 신경안정제 약물 복용 중단 8개월쯤 됐습니다 이 증상을 항상 참습니다. 체력이 고갈되면 제어가 안돼고 말이엄청빠르고 숨이 매우 가빠서 오래 뛴사람처럼 숨을 쉬는데 개운하지 않고 가끔 말을 하다가 공포가 심각하게 오면 볼근육부터 굳어 말도 못하고 그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혼자있을때도 가슴이 벌렁 거려 죽을거 같아요 진짜 이게 불안장애인가요 ? 불치병인가요 뭔가요 7년정도 간 이런증상들 때매 쌓여온 트라우마에 더 악화 된거에요.. 항상 마치 엄청나게 추운 사람처럼 덜덜 떨어요 미친거 같아요 ... 몸이 .. 전혀 불안을 조장하는 상황이 없는데도 불구 이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그냥…
2637 조울증
양극성장애 보호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여자친구가 양극성장애로 상담/약물치료를 받다가 3-4년 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중단했는데 최근 회사일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수면시간이 줄더니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경조증삽화때 과소비 경향을 보이고 있고, 우울삽화땐 자살해야겠단 얘기도 하고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증세가 심해지는걸 인지하고 있는지 상담소에 다녀오기도 했으나 비용 문제로 더 가지 않겠답니다. 그냥 두면 증세가 더 심해질 것 같아서 다시 약물치료를 받는게 좋을것 같다고 살짝 권했는데 부작용 탓에 거부감을 나타내더군요. 점점 증세가 심해지고있는게 확연히 보이고, 너무 힘들어해서 맘이 아프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와주고싶은데 잘못된 방법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더 악화될까싶어 두렵습니다. 현재 경조증이 2개월 정도에 한 번 1-2주 가량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울삽화가 주가되고 있으나 이전에 심각한 우울/조증삽화 상태가…
2636 신체이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머리떨림이 심해져서 낯가림도심각하게심해졌고 손도떨리고 자존감도엄청낮아지고 우울증도생겼고 지금계속 우울해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릴때도 사람들이 저를보고있는거같아서 머리도막떨리고 불편하고 사진찍을때 발표할때 엄청나게 심하게떨려요 내뒤에다른사람이 앉아있어도 신경쓰여서 머리가막떨려요 근데 불편한자세로 있거나(고개를 위로들고있는다던지 아예아래로 내린다던지 다리를꼬던지) 턱을 손으로 괴고있으면 괜찮아져요 .. 평상시에도 이러니까 작은긴장에도 심장부터빨리뛰고 고개가 지맘대로막 움직여요 멈추고싶어서 힘주면 더 그러구요 진짜스트레스받아죽을꺼같아요 그리고자꾸신경쓰고 자세가안좋아지다보니까 부종도있고 목이너무뻐근하고 어깨도맨날뭉치고 허리도아파요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려고하는데 꾸준히약먹고 병원에 다니면 괜찮아질수있을까요 ? 수완지구에 휴정신과의원? 이있던데 괜찮은가요 학생이라서 비용이너무걱정되는데 최대얼마정도 필요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불안증, 경련…
2635 정신분열
조현병 재발 저희 어머니가 조현병 진단을 받고 정신과 치료 후 상태가 좋아졌는데요 요즘에 다시 재발하는 것 같은 행동을 보이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가끔 잠도 못자고 한번씩 혼자 있는경우 피해망상 환청을 들으시는것 같아요. 외로워서 그러시는 건지..잠을 못자서 그러시는건지..ㅠㅠ 걱정되서 수시로 살펴보고 있지만 완전히 재발할까봐 두렵습니다. 약물치료를 끊은게 아니라 몇년간 꾸준히 약을 먹고 있는데도 재발할수가 있나요? 이런 경우는 어떤 식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20. 10:43프로필 페이지 이동 병원치료는 일시적인 효과밖에는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태도와 행동에 대해서만 치료를 하기 때문에 근원적인 마음을 바꾸지 않는한 늘 일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의 목표와 인생의 결심이 있을 때에 꾸준하게 선순환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
2634 정신치료
뇌전증,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20살 남자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떄쯤 증상이 시작됬으며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습니다. 1~2달에 1~2일씩 증상이 나타나는 날이 찾아옵니다. 그 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잘떄까지 거의 1시간에 1~2번씩 증상이 나타나고, 이 증상이 일어나면 속에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느낌이 찾아옵니다. 매우 불안해지고 하고 있는 일이 싫어지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던 중에 증상이 나타나면 대화를 못하겟 습니다. 잠자고 일어나도 다음 날 계속되는 떄도 있으며 길게는 일주일까지도 일어난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 부터 증상이 찾아온시기를 기록해봤습니다. 2015년 11월 11일 2015년 12월 12일 2016년 1월 7일 2016년 2월 1일 2016년 2월 26일 2016년 4월 8일 2016년 5월 17일 2016년 6월 21일 올해 5월 군대 신체검사를 받고 불안장…
2633 진로문제
과제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하면서 잘 정리했네요. 원래의 주제로 넘어가서 '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의 타락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기술의 발전은 환경일 뿐이고 중요한 것은 인간의 욕구라는 점입니다. 그 욕구 속에서 환경에 책임전가할 것인가 아니면 책임감당할 것인가의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반론의 입장을 잘 견지해야만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환경에 의해서 지배될 뿐이라면 앞으로 형제님에게 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지배하고 정복하고 충만하게 되려고 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환경을 지배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계획을 이루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생각을 기록해보시기 바랍니다.
2632 불안증
이전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니까 불안증이 되었어요. 이제 다시 그 두려움을 이겨내야 해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생각하며 인내하세요. 그리고 해야할 것을 꾹 참고 하세요. 그러면 더이상 사탄이 우리 자매를 두렵게 하지 못해요. 두려움을 주는 것을 극복하는 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니까 계속 하루 하루 이겨내요. 주변에서 돕는 손길이 있는 것도 감사하네요. 하나님이 이런 저런 도움을 보내어주시고 계시니까 절대로 낙심하지 말아요. 나도 계속 도와줄께요. 이 과정을 잘 마치고 나면 자매님은 다른 두려워하는 자들을 잘 도와주는 사람이 될 거에요.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2631 진로문제
여러가지 면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 죽음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는 과거의 명상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자꾸만 비현실적인 생각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둔감하게 된다는 자체가 더 많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그런 이해들이 자꾸만 감정적이 되어서 다른 감정을 내리 누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자극을 받는 것으로는 그러한 감정을 다 분해하기가 어렵고 다니기로 확정한 교회에서 꾸준히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이고 지식적인 자극 속에서 감정을 분해해야 다시 원래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고 그러면서 더욱 정상이 되어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교회생활에 대해서 계획이 어떤 지를 알려주면 그와 관련해서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생활이 한계가 있다면 우리 상담센터에서 성경세션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을 생각해 볼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이에 관한 내용을 올려주세요. …
2630 부부갈등
모든 악순환에는 이유와 사연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선순환에는 노력과 애씀이 있습니다. 부부생활의 선순환에는 그만큼의 노력과 정성이 있습니다. 부부생활의 악순환에도 그만큼의 이유와 사연이 있는 법이구요. 선순환을 악순환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이 현재 하시는 과정입니다. 체중증가의 악순환에서 체중감소의 선순환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듯이 부부생활의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바뀌려고 할 때에도 그러한 사고방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좀더 진실함이 필요하고 좀더 받아들임이 필요합니다. 그속에서 더욱 악순환은 중지되고 선순환은 시작됩니다. 일단 남편에게 느껴지는 것, 핸드폰으로 성인만화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을 다 말하세요. 그러면서 방향을 말하세요. 자신은 남편만 바라보고 산다고 남편도 나만 바라보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최대한 담담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알아들을 수 있기 위해서 말이지요. 남편이 나름의 환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결코 자신에게 …
2629 정신치료
Q. 이상한 심리상담자를 만나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성경적 상담학은 1960년대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발전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졸업생은 많지만 다들 성경적 상담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인 심리학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에서 어긋났기 때문에 별다른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유일하게 가장 온전하게 성경적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성도님의 목표를 이루게 할 것입니다. 먼저 이전 상담자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중에서 제일 어려운 정신분석을 사용하셨고, 투사가 이루어졌음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교회안에도 심리상담이 무분별하게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누구건 간에 안좋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이 세속상담임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결국 상담자나 내담자 모두를…
2628 부부갈등
Q. 남편에게 아무리 착하게 하려고 해도 남편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럴 땐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고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해 버리면 더 안좋은 상태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극복해 나가면 그것이 욕구를 이기는 길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으니 나도 어려움을 극복해야 겠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괴로워하면서 포기해 버리니 나도 포기해야겠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마음입니다. 그것은 편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동행을 붙드는 것입니다. 함께 고생하는 사람들과 동료의식을 느끼면 견디어 이겨내는 것이지요. 착한 사람들과 있다보면 착해지고 악한 사람들과 있다보면 악해집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삶입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하나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착하게 지내다 보면 그 악한 사람들도 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맨처음처럼…
2627 신체이상
  Q.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자꾸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성적인 음란물을 자꾸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 2012-10-08 (월) 18:57 성적인 음란물과의 접촉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집착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그래서 노이로제가 생긴 것이구요. 이를 환기시키기 위한 주변 영역의 목표와 도움이 부족한 상…
2626 강박증
강박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건을 겪고나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민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를 찾아서 빨리 없어지게 해야 가능한 잘 해결하게 됩니다. 더 커지…
2625 대인관계
현재 인턴상담을 하고 있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 여기에 질문을 드립니다. 대인관계에서, 누군가와 단둘이 되는 상황에서 많이어려움이 있습니다. 오늘 교회 엠티를 다녀왔는데, 여러명의 자매들과 있을 때는 농담도 많이 하고 재밌게 지냈는데 버스에 약간 덜 친한 또래 친구와 단둘이 있게 되니까 어색해졌어요. 근데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거의 마찬가지예요. 뭔가 어색해서 그런지 저랑 얘기하다보면 상대방도 먼가 표정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ㅠㅠ 재미없어서 핸드폰을 본다거나.. 표정이 굳어진다거나 ㅠㅠ 저는 그런 상대방의 모습을 보고 먼가 괴롭고 ㅠ 상대방한테 뭔가 화도? 나고,... 제가 너무 대화를 잘 이끌어야한다는 강박에 약간 말이나 표정이 딱딱하게 나가서 그러는건지 계속 내 모습이 어떨지 신경쓰면서 대하게 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마음의 문을 안열고 닫힌맘으로 대하는게 느껴져서 그런건지 왜 이렇게 단둘이 있으면 먼가 숨막히고..상대방의 표정이 안좋아지는 걸까…
2624 진로문제
질문: 저는 마술, 최면, 점성술, 멘탈리스트, 공연자 등이 되고 싶고 그런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런 분야가 비성경적인가요? 답변: 일단은 모든 것을 잠시 중단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왜 그런 마술, 최면, 점성술, 멘탈리스트, 공연자가 되려고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현재 우리가 2유형 단계를 하고 있고 3감정 단계와 4욕구 단계를 거치면 그 모든 되려고 하는 것들의 목적을 스스로 깨닫게 될 거에요. 지금 당장은 그 모든 것들이 비성경적이고 그러한 것들에 이끌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안좋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지만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니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마음의 동기와 욕심,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면 그제서야 비로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에요. …
2623 신앙문제
Q.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니 억울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니 부담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까지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시고(그때에는 하나님을 믿은 상태가 아니니까)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이제부터 생각하고 받으려고 하는데 이전에는 왜 안주셨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괜히 필요없는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 필요가 없이 지금부터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왜 진작에 이런 도움을 안받았을까라는 아쉬움은 괜찮지만 왜 진작에 안도와주셨을까라는 억울함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지금부터 의지하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능력은 앞으로 받으려고 하는 것이지 지금까지 얻지 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전부 미래만 생각해 보세요. 그럴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고 할 때에도 마찬가지…
2622 우울증
Q. 자꾸만 욕구에 의해서 움직이는 삶이 더 역동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혜를 따르는 삶은 부족함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내가 기뻐할 때 용수철처럼 일어나던 모습과 비교하지 말고 꾸준히 하나님을 위해서 오늘을 살아보고자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기뻐할 때의 모습은 욕구의 자극이 있는 모습일 뿐입니다. 그래서 더욱 그런 욕구로 채워지는 삶이 아닌 은혜로 채워져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고자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따르고자 하고 하나님의 동행에 함께 하고자 해야 합니다. 그러면 늘 충만한 기쁨과 희락으로 넘치게 됩니다. 이전에 인스탄트 음식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으로 돌아오게 된 것처럼 마음의 문제에서도 인스탄트 욕구를 버리고 영원한 하나님을 바라보시면 더욱 발전될 것입니다.
2621 대인관계
존경의 욕구가 자극되는 것을 알면서도 그 욕구에 자극이 된다면 나름 그 욕구에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하는 이유는 그것이 즐거움의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래서 욕구가 나쁜줄을 알면서도 추구하는 것입니다. 몸에 안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빠지게 되는 모든 중독이 그와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바로 악순환입니다. 시간이 더 흐르게 되면 존경의 욕구에 더해서 편안의 욕구가 가중되게 됩니다. 그것을 바꾸기가 귀찮아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신이 어떤 점에 이끌린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결코 달라지지 않습니다. 알면서도 당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런 욕구들입니다. 이러한 약한 부분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은혜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자극되는 것이 존경의 욕구가 맞고 그것을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욕구를 선택하게 되면 모르고 할 때보다 더 나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에 내성이 생기…
2620 자녀문제
스티커 붙이기를 어떤 상품의미로 사용하시는 것보다 보람과 가치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더 언니가 되어간다 혹은 더 성장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예나의 모습을 좀더 크게 그리신다든지 혹은 하트를 좀더 크게 그리면서 마음이 성장하게 되었다고 말해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더욱 성장하게 되면 함께 파티를 하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선물을 주는 것 보다 예나의 성장과 발전을 온가족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개념이 더 올바른 것이에요. 발레는 저의 아이도 시켜보았는데 그냥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더군요. 피아노처럼 잘 짜여진 진도가 있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거나 완전 처음부터 하지 않았거나 하면 어떤 동작을 하게 할 때에 그 동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의 아이도 문화센터에서 하는데 갔다가 도저히 못 따라가겠다고 해서 포기하고 나중에 1학년이 되어서 친구들과 함께 완전 기초부터 하는데 해보겠다고 해…
2619 성문제
지금 찾고자 하는 사람 혹은 상황은 바로 그 중3 막바지때에 왜 그렇게 완벽주의자가 되었고, 완벽한 공부방법을 추구했고, 그럼으로써 무엇을 왜 이루고자 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시기에 찾지 못하면 바로 그 전 시기에서 찾고 또 안되면 그 전으로 가고 그 전으로 가고 그래서 계속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누군가가, 혹은 어떤 상황이 형제님을 달리기 시작하게 만들었는데 그게 누군지, 왜 그랬는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 그래야 그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하는 일은 게임 정도라고 했는데, 혹시 성적인 부분에서 걸리는 것이 있나요? 또한 그 시기에 누군가를 좋아했거나 잘보이고 싶었거나, 따라가고 싶었던 어떤 사람이 있었나요?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을 더듬어가 보기를 바랍니다. 정 급하면 상담시간 이외에 올 수 있는 방법은 예배에 참석하는 것인데, 주일 예배 외에 수요예배가 있으니까, 수요예배때 와서 예배를 한번 드려보세요. 예배를 드리면서 혹은 그 이외의…
2618 정신치료
이전에 공황장애로 약을 먹었고, 인지행동치료를 했었네요. 상당히 비용이 비쌌을 텐데, 그때에는 정성을 다해 치료를 했었지만 지속되지 못했던 것은 나름 사정이 있었겠지요. 부모님도 형편이 넉넉하셨다면 더 기쁘게 도와주셨겠지만 돈때문에 많이 시달렸던 형편이라면 그마저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말씀만 보고 낫는 것은 돈이 들지 않으니까, 그런 방법을 더 선호할 수 있을 것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돈에 대해서 완고한 부모님의 한계는 자매님을 더 괴롭게 만들고 있네요. 우리 상담은 2회기를 예약했으니까, 두번을 만나게 될 거에요. 우리 상담은 돈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을 다 도와줄 수는 없어서 정말 괴롭고 힘든 사람들을 선별하기 위해서 유료로 전환했어요. 특히 목표로 하는 것은 심리상담을 받고도 정신과 약을 다 먹고도 좋아지지 않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그분들은 이제 곧 '격리'상태로 넘어갈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
2617 정신치료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성경세션에서의 목표는 결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욕구를 없앨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내 문제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내 욕구는 조금씩 약화됩니다. 그럴 때 그 욕구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생활에서의 이런 저런 결심을 세우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려고 해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신 목적을 알게 된 것처럼 그와 관련된 많은 생각들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가져야 합니다. 자꾸 생각하다보면 피곤해진다고 했는데 그런 피곤함은 다른 방식으로 찾아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생각을 계속 더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속에서 답을 찾게 되고 그 답이 하나의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추가과제를 드릴테니 다음 상담시간전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과제는 계속 …
2616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으시지만 이곳에서 하나 하나씩 차분히 풀어가다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을 것이고 온 마음을 휘감고 있는 스트레스의 줄로부터도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성도님에게 주시는 은혜는 그 이전보다 더욱 분명하고 밝고 확실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 성경적 상담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문제인식-2원인이해-3방법적용 -4변화형성' 이러한 과정이 온전히 성경적인 원리안에서 이루어질 것이고 현재 다니시는 교회생활과도 잘 맞물릴 것입니다. 전화가 가능하시다고 했으니 비록 멀리계시기는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각 영역의 문제를 잘 기술해 주셨습니다. 각각의 영역의 문제에 대해서 분류를 할 것입니다. 분류를 해놓고나면 훨씬더 잘 정돈된 상태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좀더 쉽게 그렇게 분류상의 문제가 생긴 이유를 살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분류하는…
2615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는데   장애인들은 감정조절이 힘든가요?   저도 약간의 장애가 있어서   장애인 센터에서 지내고 있는데   걸핏하면 악을쓰고 욕하고 심하네요   가만이 생각하고 쉬고싶을때가 편안한 시간을 못가지고 있습니다    
2614 트라우마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과거에 트라우...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과거에 트라우마를 많이 겪고 몇년 동안 계속 악몽꾸면서 극복하려해도 그게 안된데요 진짜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자다가 계속 몇분 후에 깨고 악몽때문에요 악몽이 과거에 있었던 일이 자꾸 악몽으로 나온대요...ㅠ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2613 경제문제
원예사업을 준비중인데 경제가 이래서 참.. 미래가 있을가요? 모든 사업이 힘들긴한데 특히 원예는 관상용이라 사람들이 안그래도 힘든데 관상용 식물을 살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2612 신체이상
어떻게해야하나요 잠잘때는 괜찮은데 그외 생활할때는 목이 좁아져 얇은 빨대로 숨쉬는것처럼 느껴지구요 제가 공연을하는데 공연할땐 가끔씩 목이 부어서 목구멍을 막는 것같습니다.2개월전부터 숨쉬기답답 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대학병원에서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내분비내과까지..피검사, 소변검사, 혈관초음파,폐검사,심장초음파, 심박수검사 를받았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천식검사는 아주 약한천식으로 나왔구요 (천식은 영향을 끼치지않는증상같다구합니다)현재 이비인후과에서 치료중인데 성대가 조금부어있는거말고는괜찮다고합니다..근데 그것두 직접적인 영향은없다고..원인이 없어서 정말답답합니다..숨이 불편한지 가끔씩 가슴두 폐두 답답해지는것같구요ㅜㅜ 어떻게해야될까요..이건 무슨병인가요?
2611 신체이상
어머니가 치매증상으로 보이는데 병원을 안가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제목그대로 어머니가 치매증상으로 보입니다. 나이는 이제 환갑을 넘으셨습니다. 증상이 보인지는 약 3~4개월 정도 된거같고요.  증상으로 보이는것은. 1. 혼자있을때 매우 불안함이 보여집니다. 2. 대화도중 갑자기 다른 주제에 대답을 합니다. 몹시 당황스럽게.. 3. 성격이 매우 날카로워 졌습니다. 이것이 문제같습니다. 작은일에도 버럭버럭 화를 냅니다.    사람들이 날 무시한다는 그런 느낌으로... 4.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