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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640 강박증
남 신경쓰는 강박.. 남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집중이 전혀안되요.. 강박적으로 계속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17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왜 그런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잘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는 이유가 중요해서 그 이유를 찾아야만 해결됩니다. 남을 의식한다고 했는데 그 남이 누구이며 언제부터 의식을 했으며 의식한다고 할 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의식하는 마음 이면에 있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이러한 강박적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그 원하는 것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강박이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마음이 매우 복잡하고 미묘해서 누구나 다 원하는대로 되…
2639 대인관계
교회 영역에서는 선악의 문제가 있고, 학교 영역에서는 조직의 문제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역별 각 문제를 유형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자기연민, 성충동, 피해의식, 거짓말,인생목표의 부재 등 => 선악문제, 합의문제 가정: 재혼가정의 갈등, 아내의 공황장애, 남편, 가장 역할의 부재, 감정표현의 어려움 => 심층문제 교회: 무의미한 교회출석, 도덕적 교회인식 => 선악문제 학교: 상대적 열등감, 눈치의식 => 조직문제 직장: 대인관계 의식 => 관계문제 사회: 대인관계 두절 => 관계문제 이러한 각 영역별 분류에 대해서는 좀더 이해와 설명이 필요하므로 다음 상담시간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638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는 알콜성 치매환자이십니다... 증상이 요즘들어 심해지셔서 어떻해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대소변도 잘 인지못해 기저귀도 차시고 시끄럽거나 화나면 폭력적으로 변하고 지금 다니는주간보호센터에서도 퇴소를 권유하네요...ㅠ 어디로 보내야하는건지 다른 주간보호센터나 요양원을 가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어떤방법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637 수면장애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밤이되면 불안하고 잠자기가 두렵고 아빠가 늦으면 특히 불안함이 극에 달합니다 도둑이 들어올까봐 무섭다고 하기도 하고 나쁜 꿈을 꿀까 무섭다하기도하고 학교에서 돌아온 후론 계속 밤에 잠자는 걱정때문에 불안해 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건 6개월 정도 외었고 아기때부터 잠재우기가 힘들었던 아이입니다 4살때도 특히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고 초등 1학년때 동생이 태어난후도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렸던 아이입니다 예민하고 소리에 민감하여 밤에 작은 소리만 나도 신경이 쓰여 잠을 잘수없다합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2636 불안증
이전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니까 불안증이 되었어요. 이제 다시 그 두려움을 이겨내야 해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생각하며 인내하세요. 그리고 해야할 것을 꾹 참고 하세요. 그러면 더이상 사탄이 우리 자매를 두렵게 하지 못해요. 두려움을 주는 것을 극복하는 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니까 계속 하루 하루 이겨내요. 주변에서 돕는 손길이 있는 것도 감사하네요. 하나님이 이런 저런 도움을 보내어주시고 계시니까 절대로 낙심하지 말아요. 나도 계속 도와줄께요. 이 과정을 잘 마치고 나면 자매님은 다른 두려워하는 자들을 잘 도와주는 사람이 될 거에요.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2635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제가 기면증이 의심되어서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되어서 올립니다. 처음에는 낮에 1~4시사이에 잠시 앉아서 있는데 저도 모르게 졸고 있거나 저도 모르게 자고 있었는데 누가 와서 깨워주거나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그게 거의 매일 반복되고 있고요 제가 학교를 카풀해서 다니는데 뒤에 타고있을때 전 분명히 바깥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서 깨보면 학교근처까지 와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전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얼마전부터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잠들어서 몇정거장 지나쳐서 내리는게 빈번하고 오늘은 버스종점까지 갔었어요. 그리고 자꾸 잠들고 해서 스트레칭을 많이하면 더 나아질까 싶어서 다리를 쭉 피고 앉아있아서 가슴을 무릎에 닿이게 하고 손끝을 쫙펴서 발에 닿게 하는 그자세를 하고 신나는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자고 있었는지 친구가 잠못잤냐고 그자세에서 어떻게 자냐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는 제가 밤에 잠을 잘 못자서 …
2634 부부갈등
1년째 사랑하는사람과살고있습니다.. 별다른문제가없으면 결혼하려하구요... 저희는 나이차이가많은 커플입니다..오빠가저보다 17살이많아요.. 둘다일본에거주중이고. 물론 둘다한국인입니다.너무문제없는커플이라생각될정도고.. 진짜사랑하고..사이가좋아요.그런데 오빠가 나가서 술을마시거나 하면 전 늦게올때마다 자꾸 전화를하게됩니다. 보통 늦어지면 5번정도는 전화해서 어디냐고 언제오냐고.. 그런이야기들을하는편입니다. 요즘 전화를하고하면. 어디가는지. 누구랑있는지 뭐때문에 만나는지. 이야기하고갔는데 연락이없다고. 왜 닥달하느냐고 그냥그대로 중요한이야기가있겠다고생각하면안되냐고.. 혹시의부증같은게잇으면 같이살지못한다고.. 아직알아가는과정인데 버리라고.. 그렇게이야기하네요.. 그런데 그런오빠의말이 비수로꼽히고.. 내가진짜의부증 조짐이있나...그런생각이듭니다... 의부증...어떻게고치는건가요...
2633 이혼재혼
저희 상담학교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현재 고민하고 괴로워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것이 삶에 도움이 되고 평안한 삶을 살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기록해 주신 상담과제에는 개인과 가정에 대한 문제가 나와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몸의 처짐과 무기력함이 있고 가정적으로는 가부장적인 남편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더 심도깊게 살펴보기 전에 다른 영역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영역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문제가 개인과 가정의 영역에 있지 않고 다른 영역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살펴보셔야 합니다. 다음 영역에서 문제가 있었거나 현재 있다면 적어주시고 없으면 없다고 하시면 됩니다. 개인: 무기력, 의욕부진 가정: 남편과의 갈등, 외도경험 교회(종교): 학교: 직장: 사회: 개…
2632 행동이상
우울증으로 기억력 등 인지 능력이 떨어져요. 2014년부터 불면증이 오고(아이 학폭처리에 대해 알게되며) 잠을 새벽 3시 경 겨우 조금자고. 일상 생활(밥하기.청소)이 거의 안되었어요. 너무 힘들어 죽을꺼 같아 직장 생활하며 견뎠는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며 힘든 일을 잊으려 일했어요. 불면은 잘 고쳐지지 않았고. 2017년도에 상담기관의 일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거짓으로 서류가 꾸며지고 등 알면서 .몸이 제어가 안됩니다. 지하철이 다른 곳으로 가는걸 타고도 한시간 있다 알고. 정신이 붕 떴다하나? 정차역도 다른곳에 내리고. 중요한 서류 받아야 되는데 주소도 잘못 말하고. 오픈 북 시험인데도 책을 못 넘겨 50점도 못받아. 책을 못 넘기고 글을 읽는게 힘들었어요. 50만원 내고 인강을 다시 들었어요. 조금 나아져 시험을 쳤어요. 의사 표현도 말을 제대로 하는게 힘들어요. 병원갈 때 할 말을 적어가야하는지. 집에서 약 찾아 먹고 있는데…
2631 게임중독
하...게임이라는 건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게임만 없었으면다른 거 할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날텐데 ..고3인데 게임중독이에요미쳤어요 진짜 어떡해요 …
2630 자해
자해, 우울증인가요 왜 우울한지 구구절절 설명하기는 너무 길고 너무 우울할 때 감정이 주체가 안되고 제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수 없다고 느껴지고 모든게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런 심한 행동은 아니고.. 피를 보진 않습니다 근데 아무튼 그렇게 마음이 너무 괴로우면 어딘가 신체가 아팠으면 하는 느낌이라 팔을 깨문다거나 볼펜으로 다리를 찌른다거나 날카로운 걸로 몸을 찌르거나.. 그냥 괜히 팔도 한번 그어보고 그럽니다... 너무 괴롭도 우울해서 울면 손톱으로 팔을 쥐어뜯고 그런 행동이 종종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는 것도 없는데 우울증 같은게 걸렸다'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유난떠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되서 그 생각으로 다시 또 우울해지네요 하...
2629 강박증
정신적 고민 육군사관학교를 지원하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고민인 것은 제 정신상태입니다. 만약 나한테 신체적 결함이 있어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들이 좀처럼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학업에 집중하기도 힘이 들고요. 좀 도와주십시오, 답변: 차도가 있습니다. 1차선에서 4차선까지 있는데 만약 1차선 외엔 다른 길로 가지 못한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나 강박적이고 부담이 느껴 지겠습니까? 님은 육군 사관학교를 갈정도 인것 같으면 성적도 몸도 모두 건강해 보이는데 정작 1차선이 아니면 안되는 부담때문에 오히려 스스로를 옭아매고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님은 육사에 들어갈려고 하는 이유가 진정 무엇입니까?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그리고 정직한 반응을 함이 옳을듯 합니다 주위에 존중받고 싶은 생각이있습니까? 아님 인정받고 지배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까? 인정받고 싶고 존중과 …
2628 불안증
20년 넘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평소에도 아파트가 무너지면 어쩌나 잠 설친적 많은데요 부산 아파트 화재사건과 얼마전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건으로 더 심해졌어요. 윗 층에서 창문닫는 소리만 나도 심장 벌렁거리고 옆집 현관문 닫는소리. 보일러 돌아가는소리.냉장고 돌아가는소리. 그리고 아주 미세한 탁!딱! 이런소리만 나도 심장이 쪼그라드는거 같아요. 역시나 무너지거나 불나면 어떡하나 어떻게 대피하나 살수나 있을까?이런 생각해요. 우리집만해도 이렇게 짐이 많은데 층층이 여긴 복도식이라ㅡㅡ 층층이 집집마다 무거운 가구 살림 얼마나 많겠어요?그걸 다 버티고 있는게 신기하고 불안하고 그래요ㅡㅡ 저 혼자면 괜찮은데.아직 아가들이 어려서. . 우리아가들 어쩌나..생각해요. 참 쓸데없는 생각한다고 하시죠? 전 정말 심각해요.ㅜㅜ잠을 못 자요.생각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서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그럼 안정을 찾을수 있을까요?
2627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가수지망생이고 외국에서 대학다니는사람입니다..저는 만성후두염을 1년6개월 앓는중이라 제 꿈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보니 어쩔수없이 적성과 관련없는 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외국에선 오디션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틀 후면 이곳에도 한국가수 오디션을 하는 날입니다..그동안 목이 아팠어서 여러 오디션을 다 놓쳤는데.. 차라리 이틀후에 오디션인걸 몰랐으면 좋았을텐데..생각이 너무 많습니다.목이 낫지도않았는데 자꾸 오늘내일안에 목이 나을것만같고 오디션을 볼 수 있을것만 같아요.바보같죠..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목을 치료하기위해서 정말 유명한 병원도 가보고 여러 병원 가보고 치료도 다녀보고 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보고 안해본것이 없는데도 안낫고있거든요. 근데 이틀 후에 있을 오디션때문에 괜히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립니다.목을 낫게해달라고 정말 오래도록 기도해왔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기도해왔고, 오디션 기회를 위해서도 쭉 기도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당…
2626 공포증
답답하고 숨못쉬는거 이게 무슨 공포증 증상인가요? 사람들 밑에 깔리는 상상만 해도 싫어하고 숨막히는 상상을 해도 답답하고 무서워디는데 이게 폐소공포증인가요?
2625 망각증
방금 한말을 까먹어요 방금 들은말,한말을 까먹어요 부분부분 기억은 나는데 전체적으로 정확히 기억나지않아요 자주그래요 긴장하면 할수록.... 그래서 욕도 많이 먹어요 어떻하죠 이제 성인인데 제가 혼자서 고칠수 있는 문제인가요
2624 정신치료
최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무한도전 예전에 최면거는 편을 보고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최면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최면이란게 제가 생각하기엔 핸드폰으로 비유하면 루팅시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최면을 걸고 따듯한곳에 있는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체온을 높인다던가 어떤 음식을 먹었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생리현상이 바뀐다던가 그런게 가능하다는데 평상시에는 방해요소…
2623 조현병
사람을 죽이는 상상 고2학생이예요. 오늘 친구팔이 너무 푹신해서 토막해서 베개로 쓰고싶다고 장난쳤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어요 근데 죽이고 싶다는 말이아니라 그냥 장난친건데 그렇게 나오니까 제가 이상한사람 된 것 같더라고요 가족한테도 살짝 돌려 물어봤더니 병원가봐야겠다고 하는데 그건 장난이였는데 괜찮지않나요.. 그리고 사람들 한번씩은 다 친구가 됐든 누가 됐든 짜증나거나 걸리적거리는 사람 죽이는 상상 해본적있지않아요? 칼로 찌르던가 죽기 전까지 얼굴을 패거나 토막을 한다던지 저는 그런 상상 수없이 많이 해봤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한번도 그런적 없다고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살인할 생각은 1%도 없어요 언제는 부모님이랑 인적 드물고 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산을 차타고 드라이브 했는데 제가 살인자들은 저기다가 시체 버리면 절대 안들키겠다고 하니까 절 이상하게 쳐다보시더라고요 그리고 언…
2622 우울증
우울증 진단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50 비공개 질문22건질문마감률83.3%질문채택률77.8%2016.05.31. 10:19 0 답변 4 조회 198 제 친구가 우울증에 걸린거같아요. 우울증같은 경우는 진료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려면 어느병원을 가야하나요?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42016.05.31. 10:52 친구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면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말하기 보다는 그 우울증이 왜 시작되었는지를 물어봐 준다면 더 고마워할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면 정신과로 가게 되고 정신과에 가보라는 말은 자기가 병원에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서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리 달가워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은 감기바이러스처럼 몸으로 찾아오는 문제가 아닙니다. 삶의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 마음에 생기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한 고민을 잘…
2621 수면장애
심한잠꼬대(코골이+이갈이+대화 등등) 같이사는 사람이 잠꼬대가 굉장히심해요 요즘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이사람이 잠들고 깰때까지 지켜보는데요 잠자는 내내 코를 심하고골고 무호흡증상도 자면서 두세번 나타납니다.몸을뒤척일때마다 이를갈면서 꿈을꾸는지 말을하고 제가 말을걸면 대화도 가능한정도에요 이갈이는 계속하지는않고 몸을 뒤척일때마다 합니다 몸을뒤척이는 횟수가 잦으니 뭐 자는내내 이갈이한다고 생각하면될 정도에요 몸을뒤척일땐 행동도 과격해서 옆사람이 팔로 맞거나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인형같은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제가 밤낮이 바뀐탓에 정상패턴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도저히 잠을이룰수가 없어 거실로나와 해뜰때까지 꼬박밤을 새웁니다..너무괴롭네요 이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이사람은 자는동안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 병원을 가자해도 안들을것 같기도해서... 혹시 병원치료?나 그런 병원을가는 방법말고는 옆사람이 자는동안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620 수면장애
불면증같아 너무스트레스받 요즘 아무리누워있어도 잠이안오고 미칠거같습니다 몸은엄청피곤한대도 잠이안오네요 뜨뜻한물로 샤워를하고 누워도 그렇습니다.. 4일합쳐 잠잔시간이 15시간이안되네요.. 방법좀부탁드립니다 병원을가봐야할까요?
2619 섭식장애
저 정신병인가요?(섭식장애 관련) 거식증이 있었는데 치료받고는 폭식증으로 변해버렸어요 다이어트 강박이 매우 심한데 폭식으로 살이찌니까 엄청 짜증나고 후회되고 우울하고 하다가도 먹고싶어서 먹어요. 과자같은 가공식품을 선호하는데 먹고싶은데 없거나 못먹으면 불안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집중을 아예 할 수가 없어요. 학생인데 학교 가면 누가 야 너 설 빠졌다거 다시 쪘냨ㅋ이럴까봐 고개도 못들고 다니고 사람들 보는것도 너무 무섭고요. 학교에선 친구랑 안어울려요. 그냥 다 싫어요 못먹으면 우울하다가도 사오면 기분 갑저기 확 좋아지고요...엄청 많이 먹어요. 이거 정신병인가요??
2618 강박증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자친구랑 사년만낫는데 못 믿겠어요 이러다가 남자친구가 떠날까봐 걱정이 되요 ㅠㅠ딱히 잘 못 한 일은 없습니다 항상 보고감시를 하고잇어야 마음이 편할거같아요 ㅠ
2617 행동이상
숨을 끝까지 쉴수가 없어 크게 한숨을 쉬게됩니다. 직장생활 1년차로 대기업에 입사하여 패배감을 느끼고 이렇게 살다가는 언젠간 후회하고 죽을것 같은 마음을 가졌음. 자신의 노력으로 이런 부분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그동안 한숨을 크게 쉬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치료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2:01 치료방법이라고 한다면 직장생활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제일 중요합니다. 단순히 괴로워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에 괴로워하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원하는지 왜 그것을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대답이 의외로 그러한 원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게 해줄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그것을 내려놓고 더 좋은 것을 붙들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잘 해결…
2616 진로문제
지금 나이 24입니다.... 고3때 어찌어찌해서 지방대 4년제 들어가서 1학년마치고 군대다녀와서 2학년다니는동안 학교를 졸업한다면 미래가안보여서 이학년마치고 편입준비하고있습니다 2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8개월이 지나고있네요... 제가 워낙 빠가라 공부에 소질이 없는걸 알면서도 시작했는데요 모의고사를 보면 30점대를 벗어나질 못합니다정말 자기자신인걸 포기하고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공부방법도 몰랐지만 무식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대가리가 빠가라 무식하게 해도 안되는거 같네요 이대로 1월까지가면 편입못하는건 확실하고 전적대로 돌아가기는 절대싫습니다 지금드는 생각은 그냥...그냥...제가 왜사는지 모르겠습니다...부모님이 기대하시는것도 있는데 성적은 바닥이고 앞으로 안되는 머리로 공부해도 합격은 남 이야기 같고 제자신이 정말 쓰레기같고 한심스럽습니다. 꿈... 그냥 남들사는데로 사회가 굴러가는데로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평범하게 사는게 꿈인데 이 평범한 꿈조차 저에게는 힘겨울거 같네요…
2615 성문제
과제 잘 해주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것 같아도 새로운 목표를 가지려고 하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어요. 두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앞으로의 가정생활을 생각할 때 부부생활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지요. 왜냐하면 그럴 때 두 사람은 하나가 되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의 의미를 더욱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넘어야 하는 많은 파도들을 한 마음과 한 몸이 되어서 잘 헤쳐나갈 수 있어요. 지금도 이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거에요. 결혼전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결혼이후에 문제가 생겼고 주저함이 생겼다면 사소한 감정이 일어났다는 것이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익숙해지게 되면 원래 그런가보다 하게 되요. 그렇지만 더 좋은 것은 왜 그런 감정이 생겼고 본래의 목적이 무엇이었는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해요. 남편은 예상컨대 어떤 사건이나 어떤 영향을 통해서 소극적이기 시작했을 거에요. 도우려는 아내의 노력도 더 거부한채 말이지요. 남편도 그런…
2614 공포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 공포증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토공포증 정신과들려서 치료하는법 저는 구토공포증이 있어요 특정공포증이라고 하던데요.어릴때 토해보고 성인이된 지금껏 토하기가 너무 싫어요 그 순간이 외롭고 입에서 목에서 느낌이 끔찍해서요 그 느낌을 좋은 기억으로 바꿔볼수는 없을까요그 이후로 공포증으로 인해 토해볼수가 없었습니다.맨정신으로 못토하겠어요 차라리 몽롱하고 정신 나가있을…
2613 불안증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나여 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4. 15:50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증에서 강박증으로 넘어가고 있으신데 증상은 있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시군요. 단순한 걱정에서 불안증이 생기게 된 것이 아니라 커다란 사건과 경험으로 인해서 걱정이 도를 지나치게 되어서 불안증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 다음에는 더 걱정하게 되고 그 걱정은 온몸에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전신이 각성상태가 되어서 어떤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담에서 이를 해결한다는 것은 맨처음의 사건과 경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속담처럼 자라가 아니라 솥뚜껑임을 이해시켜서 결국에는 마음의 평안을 주게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자신의 원하는 것을 바꿔야 합니다 현재의 원하는 것을 계속 원하면 결국은 강박증에서 망상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2612 망상
ㅁ피해망상 내공100 비공개 질문10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6.10. 20:00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676 스물 두살 여자입니다 돌아다니기만 해도 다 저를 쳐다보는거 같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크게 웃거나 눈이 마주치면 저를 욕하는거 같고 제가 없어지면 저를 욕할거 같습니다 같은 빌라에 사는 사람들도 제가 빨래를 자주 돌린다거나 집에 친구들을 자주 데려 와서 여럿이서 밥도 먹고 그러는 일이 많은데 그런거 때문에 저를 욕할거 같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남자친구 데려오면 욕할거 같고 걸레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옆동에서 얘기하는거 살짝 들렸는데 제 욕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친구들도 속으로는 저를 병신이라고 생각하고 필요할때만 찾아요. 얼마 전에는 저랑 10년 넘은 친구가 저한테 연락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이유도 안말해주고 그냥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저도 기분이 나빠서 알겠다고 하…
2611 우울증
안방에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122건 질문마감률86.8% 질문채택률81.6% 2016.04.21. 15:20 0 답변 3 조회 135 대부분 쓰고 있는 물건들이고, 안 쓰고 있는 물건도 있고요. 택배 상자 안 뜯고 그대로 있는 물건들도 있어요.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수시로 확인하고 있고요. 밖에 적혀 있으니깐요. 아무 생각없이 물건들 사다 보니, 물건들이 많이 쌓였어요. 이제 알바 그만두고 물건들 살 돈도 없으니, 있는 물건들을 조금씩 쓰면서 살려구요. 우울증약 10년 째 먹고 있고요.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 외에는 생활에 큰 불편은 없어요. 안방에 택배상자 엄청 쌓여 있으니까 자존심이 낮아지는 것 같네요. 누가 오면 안방 문 닫아두고요. 티비에 저장강박증 환자들 나오잖아요. 쓰레기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사람들이요.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쓰레기는 없고,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