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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640 자아관
음악세션이 원래 감정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눈물샘을 자극한 것 같습니다. 다음 세션에서는 성도님께 맞춰진 적절한 음악을 들을 것이고 그러면서 심상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심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션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 음악세션을 통해서 억눌린 감정에 대해서 하나님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2639 정신치료
음악세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그 은혜가 더욱 삶속에 구체화 되도록 감정적 부분을 이완시키는 과정입니다. 딱딱해진 마음이 조금 누그러들 때 그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속에 더 퍼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이 잘 안되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뒷심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뒷심이 부족한 이유는 아무래도 편안을 추구하는 마음이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선 음악세션은 모두 종료했으니 다음 상담시간에는 과정을 한번 다시 살펴보고 세션 종류를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상담시간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638 섭식장애
음식을못먹겠어요 도와주세요.. 다이어트약을먹고있구요 하루에오이하나로버티고 사과반개로버티는중인데요 이게 눈앞이하얘지고 비틀비틀거리고 현기증때문에주저앉아서 지식인에물어봤었는데요 식욕부진이라고했는데 지금현재는 사과반쪽만먹어도 토하네요..속에서안받아요..미치겠어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7 2015.10.08. 15:05 질문자 인사 감사드립니다ㅠㅠ♡ 현재 경험하고 있는 증상은 거식증입니다. 다이어트약 부작용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거식증입니다. 기타 경련, 불안증, 대인기피증, 근무력증, 건망증, 불면증 등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약 없이 오이와 사과로 버티는 것은 단지 열량감소나 신진대사에만 영향을 주어서 다이어트의 목적을 이룰 수 있지만 다이어트약과 함께 하는 식생활은 그 자체로 많은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왜냐하면 다이어트약 속에…
2637 신체이상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목아프거나 그래서 못삼키겟는게 아니고내가 몇일전에 감자튀ㅣ김을 먹다가 목에 걸렷는데 그때 이후로 음식을 잘 못삼키겟어요딱 밥먹을라고 숟가락 들면 그때 부터 막 긴장되고 ㅠㅠㅠㅠㅠ 아 어떻하지 이건 병웡가봣자 뭐 해줄것같지도 않은데..제가 괜히 의식해서 그러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변re: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마음의 문제가 그대로 두게 되면 심각한 몸의 문제가 됩니다. 지금도 간단히 해결하면 되는 이해의 문제인데 계속 놔두거나 계속 의식하거나 하면 점차 커다란 몸의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 사건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우리 삶에는 이런 저런 사건이 생겨나는데 그 사건을 이해할 수 있으면 다 잊혀지고 이해하지 못하면 잊혀지지 않고 마음속을 떠돌다가 감정이 됩니다. 현재 그런 감정이 되어버린 경우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삼키는 데 감정…
2636 섭식장애
음식과 관련된 문제는 '섭식장애'라고 하는데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노렉시아' 라는 것은 아예 안먹는 것이고, '블리미아'는 먹었다가 토해내는 것입니다. 성도님은 먹었다가 뱉어내는 것이니까 블리미아의 유형으로 볼 수 있는데 정확히 어떤 습관이 되었는지는 나중에 좀더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큰아들 문제와 본인의 문제가 섞여 있기 때문에 우선은 본인 문제 중심으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다음 글을 읽어보시고 자신의 영역별 문제가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생각하셔서 추가과제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 과제가 어려우면 그냥 다음 상담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셔도 됩니다. http://shcounsel.org/bbs/tb.php/column/96/f3e9ce852393b3ddc7aac6a24b8e14ac
2635 중독기타
음료수 중독  23살 남자입니다 음료수중독입니다 근데 탄산음료 중독이아니라 과일음료중독입니다... 한 2년정도째인거같습니다 군대도 14년 8월에 전역했습니다 군대에있을때도 일병꺽이자마자 관물대에 음료수를 맨날 끼고살았습니다 하루에 거의 1.5L 다마실때도있습니다 탄산음료보다 과일음료가 더 안좋다고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거같아서요 탄산보다 소금이?설탕이?더 많이 …
2634 성중독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초6인 한 아이입니다. 제가 5학년 2학기때 미국사이트는 음란물을 성인인증없이 볼 수있어서 거기서 한번봤는데 지금도 보게 되네요. 영어숙제를 일주일에 한번하는데 컴퓨터로 해야하는 것도 있는데 그걸할때 마다 자꾸 음란물에 손이 가네요. 그러고 나니 너무 죄책감이 들지만 또 보고싶네요. 음란물 중독 테스트에서도 맞다고 나오고........제가 달력에다가 적어가면서 음란물을 안보려고 했는데요. 일주일째 안보고 있었는데 한 메일에서 음란광고가 뜨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뉴스같은데 보면 야한 사진에 끌리고 정말 고민스럽네요. 야한거 계속 참고 안보면 음란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또 운동, 취미 생활을 해도 자꾸 끌리니까 안보는 따른 방법 없나요? 또 이런 걱정되는 방법을 가라 앉히는 방법은 없나요? 좀 도와주세요
2633 성중독
오랜시간동안 음란물을 접해왔는데요 이젠안보거든요 근데 자꾸 주변사람들 보면 그런장면이 생각ㄴㅏ요 엄마한터도 생각나고 막 그래서 죄책감도 들고 돌아버릴꺼같아요 계속 죄책감들면 또 생각나고...반복입니다 정신적으로 상담을 받아봐야하나요 아니면 제가 계속신경써사 더 그런걸까요 도와주세요
2632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음란물 중독 음란물 과 도파민 서른살 남성입니다. 음란물을 자주 즐겨보고 자위도 거의 몇년간 하루에 한번은 한거같아요 몇달을 참는 사람들보면 존경스러워질 정도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야동을 많이보면 기억력도 떨어지고 인지능력 상황판단 이런게 떨어진다고 그게 도파민이 과잉되 고갈되서 그렇다는데 정말일까요??.. 혹시 어느정도 수준까지되야 심해지는건지… 무서워서 하기싫은데 뒤돌아서면 또 찾고있는 제자신이 너무 싫네요   도파민이 닳아서 기억력 사고방식 인지능력 등등 떨어지면 어쩌나요 아무리 마약이랑 같다고해도 걱정입니다.
2631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요.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요.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사람들이 다 절 떠나는 것 같아요. 잠도 낮에만 자고 밤에는 설치고요. 밥도 잘 안 먹어요.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시달리면서 살고, 제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다들 아파하는 것 같아서 제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고요. 자꾸 버림 받는 등, 온라인에서도 피해만 입으니까 더 이상 도피할 곳이 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목적 없이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요.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가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기분이 우울해졌다가 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되요. 감정을 계속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
2630 우울증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났어요.... 사고(자살)나서 말도 잘못하고 손도 이상하고 그래서 일도 안하고 제가 사는 지역엔 친구도 하나없고 남자친구만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장거리) 데이트하고 집에 오구 .. 뭐다른 외출은 일체 없어요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생활하고 그래서 남자친구도 많이 답답해해요 어떻게 자기가 시키는거만 하냐고.... 근데 저는 그거도 많이 노력한거거든요??솔직히 진심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누워있고싶고 아무 생각도 하기싫고 먹기도 싫고 목말라도 이불밖나가기 싫어서 그냥 참아요 하루종일 하는거라곤 남친이랑 카톡, 운동 한 십분 ??, 화장실가기, 밥먹고 약먹기 뿐이에요... 남자친구도 내가 자살했던거 알아서 이해는 해주는데 너무 아무것도 안해서 좀 지쳐하는거같아요 근데 그걸보면서도 아무생각도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우울한지도 잘모르겠어요..작년에 항우울제 좀먹었었는데 안먹는거랑 아무차이 없더라고요…
2629 감정조절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감당 안녕하세요 여고생입니다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감당이 되지 않아서 제 뺨을 때리고 허벅지를 주먹으로 세게 내리치면서 죽으라고 혼자 얘기 하기도 해요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커터칼로 손목이나 쇄골쪽에 자해를 하는데 이게 제가 참는다고 참아지지 않아서 정신병원이라도 가봐야 할까요
2628 신앙문제
육적 성장과 영적 성장의 편식을 어떻게 줄여야 합니까? 영적성장을 알고 싶어요 기도를 아무리 해도 성경책을 아무리 보아도 나의 마음을 공허 합니다. 여러분들이 욕적인 성장 보다 영적 성장을 강조 하는 이유도 알고 싶어졌습니다. 알려 주세요 성경말씀도 덧붙여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2627 자녀문제
육아하면서 힘들고 짜증날때 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된 여아를 키우면서 제 감정을 조절하지못해서 조언좀 얻으려 질문드립니다. 요즘 아이가 밥을 너무 안먹어서 만들고싶은 의욕도 없고 밥안먹고 짜증내고 우는아이를보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퓨즈가 나가는것처럼 손찌검같은건 하지않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를 대하게되요. 또 아이가 그런감정을 읽는건지 무표정하게 대꾸도 잘 해주지않으면 징징대고 울어댑니다. 그러면 또 짜증이 납3니다. 그리고 제가 의욕도 없어지고 그러다가 아이생각은 하지도않고 그냥 잠을 자버립니다. 이렇게 된게 어떤일이 있어도 아이를 때리지 말자라는 생각에서 제가 화가나면 무표정해지고 의욕이사라지고 잠이오는 삼박자가 갖춰진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ㅠ 아이랑 같이 자는것도 아니고 저혼자 자버리고 그러면 아이가 위험한일을 할지도 모르고 뭘 할지도 모르는데 그런걱정도 안들고 화가나면 잠이와요ㅠ 무엇이 문제일까요…
2626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수원 30대초반/여 우울증)   우울증 치료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저는 5살 아들과 3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두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육아스트레스도 심했고 아이를 출산 후에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제가 그동안 쌓아왔던 커리어가 끝나버린 것 같아서  그 상실감에 우울증이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생기고 난 뒤로 불면증도 같이 생긴 것 같고 남편이 다독거려주고 위로도 많이 해주는데 우울감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우울증 치료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우울증 치료 받으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수원 30대초반/여 우울증) : 지식iN (naver…
262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감정조절  #이혼 재혼   질문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있는데 너무 길어지다보니 지쳐서 아이에게 소리만지르고 한번씩 약하게라도 손찌검을 하게되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칠것 같네요저는 어릴때부터 엄청 얌전했고 집안자체가 얌전했어요 그런데 아이 둘의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어릴때 별났다고 하더라고요 ㅠ비교하면 안되지만 다른 친구들은 결혼 후 시댁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집살때 돈을 보태준다던지 아이낳거나 할때 명품가방을 사준다던지 명절때 옷사라고 돈도 받고하더라고요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래요 저는 자랑 할게 없네요..결혼전 저희집안은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중상위권이 여서 하고싶은건 다하고 살았는데 흙수저집안과 결혼 후 걱정만 쌓이고 빚에 돈은없고 시누이는 은근 시누값 사…
2624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육아 스트레스의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안녕하세요. 생후 200일정도 된 여자아이를키우고 있는 29살 된 여자입니다.28살에 아기를 갖고 저도 젊은 나이에 아기를 키우다 보니육아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의원인을 좀 찾고 싶고,스트레스의원인을 파악해서육아하는데 아기한테 좀 더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어서올리게 되었습니다.육아 스트레스의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 : 지식iN (naver.com)
2623 인터넷중독
*문제분류추가: # 제가 유튜브 중독에 걸려서 이번에 공부를 해볼려고 휴대폰을 없애려고 하는데 계속 생각이 날것 같고 밥먹을때 항상 유튜브를 봤는데 밥먹을때도 또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정말 유튜브를 끊어야 하는데 자제력이약해서 딱하나만 보려고해도 1시간동안 보고있습니다 노래 듣는걸 좋아해서 휴대폰을 없애면 그런것도 못할텐데 금단증상이 안오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정말 심각합니다 ㅠㅠ 정말 끊고싶습니다
2622 신앙문제
유익과 지배에 매여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의 진실함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믿음의 절대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의 연약함에 대한 하나님 사랑의 절대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정말 자신의 영적 아버지가 되시고, 구세주가 되시며, 보혜사가 되십니다. 은혜가 정말 은혜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자신의 욕구가 넘칠 때에 하나님은 어떻게 은혜를 베푸셨는지를 생각해 보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번도 자매님을 버리지 않으셨으며 지금도 버리지 않고 계십니다. 다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욕구에 대한 이해를 준비한 다음에 그것이 생각속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타났는지를 다음 상담시간에 살펴볼 것입니다. 수고했습니다. ^^
2621 이혼재혼
저는 34살유부남입니다. 근데 기존에 다니던 회사 26살여자후배가 제가 운영중인 가게로 와서 밥을사달라고하네요. 저는 그회사를 그만둔지 6개월 정도 됐고 그동안 연락을안했습니다. 저는 가게바빠서 담에먹자고 보냈습니다. 이런경우는 무슨의미일까요?
2620 이혼재혼
친구에게도 말 할수 없는 일이라 답답한 마음에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저는 평범한 20대 여자입니다. 몇 달전 .. 알게된 계기는 적을수 없지만 ( 혹시라도 아는 사람이 볼거같아서.. ) 30대의 유부남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저를 여느 동생들 대하는 것 처럼 조금씩 챙겨주는 좋은 오빠였습니다. 그러다 차츰차츰 연락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하다보면 그분이 " 내가 널 많이 이뻐하고 좋아한다 " 라고 말하실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말이 그냥 동생이니까 그러시는 줄 알고 " 감사합니다 "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니라 ..혹시나 정말 좋아하는건가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런게 아니였길 하는 마음이 있어서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그분이 저에게 " 이러면 안되지만 니가 정말 좋다 " , " 사랑한다 " 등 달콤한 말들을 해주시더라구요. 그 전까지만 해도 그분은 그냥 좋은 오빠였고 저도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2619 가정문제
어쩌다 보니 유부남을 알게 되었고저한데는 큰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사람이여서 차마 관계를 끊지 못하고 있음니다.그사람을 알게된건 7개월쯤 되는데요.내가 필요할때 도움을 마니주고 무슨 일을 결정할때도 옳바르게 선택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심지어 지금 직장생활에서도 큰도움을 줍니다.제가 너무 의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없어서는 안될 그런 사람 같습니다.연락도 바빠서 잘은 못하구요.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 얼굴 봅니다.첨엔 사랑 이라구 생각했었는데 연락도 잘못하고 하니까 사랑보다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 2개월전쯤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요.맨날 보지는 못해도 통화도 많이 하고 잘챙겨줍니다.이남자는 저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구요. 유부남은 제가 남친 있는거 아는데 만나지두 못하게하구 그래요.남친두 이런사람있는거 알구 의심두 하는데 그냥 도움을 마니 주는 사람이라 생각하구요. 근데 언제까지 두사람 다 선택할수는 없는일인데... 얘기할 필요없이 당…
2618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유부남 유부녀 선배님들 결혼 상대 질문 입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30대입니다.   남자 부모님은 공무원이시며 노후에 결혼하더라도 금전적 지원은 안해드려도 됩니다. 남자는 결혼 자금으로 약 3억 정도의 돈과 빚없는 대형세단 차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여자 부모님은 연세가 많으시고 몸이아프셔서 금전적 지원을 계속 해야합니다. 여자는 걀혼 자금으로 모은 돈이 없으며 4대보험가입이 안되어있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둘이 너무 사랑하는데   결혼하면 너무 힘들까요? 미래를 못내려다 보겠습니다.   평생 다르게 다른가정환경에서 자란 이 두사람이 아이낳고 결혼이..유지가될까요?  
2617 감정조절
윗집 아줌마 질환이 뭔가요. 1. 20분동안 울고, 30분 동안 화내는걸 반복하면서 3시간 동안 소음을 일으킨다. 2. 창문 밖으로 기본 1kg 이상인 물건을 1~2주일마다 반드시 던진다. 화내면서. 3. 20분에 한번씩 꼭 화를 내면서 진짜 시끄럽게 소음을 일으킨다. 4. 밖에서 만나면 평범한 화목한 가정같고 우리 가족을 상냥하게 대해준다. [ 집에서는 완전 반대 ] 5. 맨처음에는 "애들아 밥먹어" 하다가 말안 듣자마자 바로 " 밥먹으라고 *발련들아" 라고 말한다. 6. 지 자직들에게 "널 나은게 아니였다 이 *신같은새끼야" , "*발련들아 그만 좀 해" , "지긋지긋하다 니네 다 나가뒤져라 *신새끼들아" 라며 말을하고 남편에게 같은 말을 한다. 7.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를 거치면서 화를 내서 더 시끄럽다. [갈수록 톤이 올라간다;;] 8. 주위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그만하라고하면 완전 상냥한 목소리로 " 저 아니…
2616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집착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0170912#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증인것 같아요 ㅠㅠ 저는 6학년,중1 올라오며 야한 웹툰 등 더 많은걸 접했습니다.. 옛날에도 어릴때 한번 호기심에 본적이 있었어서 혼났었죠.. 근데 저는 폰에 기록이 다 남는다는것도 알았고 지우지 않으면 들킬까봐 겁났죠...저는 그때부터 기록이 남는 구글 계정을 몇번씩 지우고 다시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2615 성문제
20대 남자입니다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성욕이 남달리 왕성했었습니다20살 되자마자 클럽도 많이 다니고... 하면서 20살때부터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없었고 쭉 원나잇, 파트너만 있었어요 그러다가 약 1년 전부터 회의감이 들어서 다 청산하고 3개월 전부턴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물어보면 나 성인돼서 사귄 여자는 니가 처음이라고 말했지만 찝찝하고 미안하네요... 여자친구가 100일에 놀러가자는데 가서도 여자친구랑 도저히 관계를 갖지도 못하겠고요... 어쩌면 좋죠?
2614 행동이상
웃음참기 힘듭니다 진지하게 저 병있는거 같습니다. 웃긴 상황이 없었는데도 웃으면 어쩌지 하면서 웃음참는 상상을하면 또 웃겨서 웃으면 안되는 상황에 웃습니다. 회의시간도 그렇고, 혼나고있는 상황에도 그렇고 심각합니다. 평소에 혼자있을땐 절대 안웃는데 사람들이랑만 있으면 웃으면안되는데 웃을까봐 걱정하면서 웃음참는 모습이 상상되가지고 웃음이 나와요 1.어떻게 고치나요 2.왜 이러는 걸까요
2613 감정조절
울화 등 스트레스푸는법  후우...안녕하세요. 예비남고생인데요. 저희집이랑 학교가 좀 촌이라서 딱히 친구들이랑 방학때 어디나가지도않고 공부는 2월달부터 할 계획이라 그냥 책만읽고있는더요. 기숙사를 갈겁니다. 아근데 하...원래 우리집이 가부장적이고 트집을 하도잡아서 저는 주말이나 방학때 집에있으면 숨막혀 뒤질거같거든요. 하...너무힘듭니다 억울한일도 당하고 제가 화낼상황에도 어딜소리치냐하고 썅.억울한 일이많아서요. 말씀드렸다시피 여긴촌이고 피시방도있지만 전굳이 안가요. 집에서 뭐 스트레스풀만한게 없을까요. 컴퓨터같은경우 있을땐 친구들이랑 스카이프같은거 하면서 겜했는데 곧 고딩이고 컴도 망가져서 안합니다 스트레스해소법이나 좀 유용한거 없을까요 
2612 우울증
울고싶을때 가끔은 자꾸 울고싶을때가 많더라고요 학교에서 친구랑 있다가도 울고싶어질때가 있고 집에서는 제가 워낙 생각많이한편이라 그러다보면 또 울고싶고 요즘은 안그러던데 예전에 자다 일어나면 울고 무섭고 그런적도있고요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2611 행동이상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요.. 제목대로입니다. 정말 열 받을 때나 슬플 때 울고 싶어지는데 정작 눈물은 안 나와요. 정말 억울한 경우에도 거의 못 울어요. 해결방법..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