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519)
  • |
  • 로그인
  • 회원가입
[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520 정신분열
기분나쁘게 웃는듯한 느낌 이러다 제가 정신병에걸릴것 같아요 제 말에만 대답안해주고 웃음 참는 행동을 해요 .. 무시해야해요? 아니면 계속 말을 걸어야하나요.. 답변: 언니가 웃는 것은 정말로 웃는 것이 아니라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보이지만 다른 감정의 표현입니다. 앞 뒤 딱 잘라서 웃는 모습만을 생각하시지 마시고 언니의 웃기전 평소의 감정상태가 어떠했는지를 알아봐야합니다. 현재 모습은 그 때의 감정이 악화되어 나오는 표현의 하나일 뿐입니다. 언니는 그때의 감정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반응이 악순환이 되어 지금의 결과가 되었고, 감정문제가 몸의 문제로까지 나아갔습니다. 웃기전 어떤 감정이 언니에게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감정을 찾아내야하고 웃을 때 이 감정을 대하듯이 얘기해줘야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혹시 상담이 필요하시면 상담센터로 문의주시면 필요한 답을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2519 조울증
안녕하세요. 아직 중2밖에 안된 학생입니다. 제가 조울증인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요새 너무 힘들어요. 하하.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엄마는 절 공부를 안시켰어요. 전 그래서 그림으로 성공하려 공부는 별로 안했구요. 여기서부터 좀 잘못됐긴 했지만, 네... 아빠가 요새 시험성적으로 뭐라고 계속 하십니다. 전, 만약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하고 자랐다면 몰랐겠지만. 전 아빠께서 공부는 중간정도만하고 그림을 열심히 그리라고 하셨었거든요. 지금도 말은 그러세요. 중간정도만 하라고. 이 글 보시는분, 150명중 2등은 중간정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을 뜯어고치려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제 생각은, 엄청난 상위같거든요. 이건 공부도하고 그림도 잘 그리란거네요. 실은 저희아빠가 그림보다는 공부하라고 하는걸 더 강요하세요. 하하... 엄마는 양호하시지만, 그래도 눈치는 주십니다. 네. 정말 극단적인 짓을 벌여버릴까 생각도…
2518 불안증
불안증이 심해지면 어케대는거죠??? 전 회사에서 일못한다고 꾸중듣고 잔소리듣고 그런게 너무심해서 불안해서 일을 못다니고있어요;; 어쩔때는 혼자 혼나는거 막생각하다가 쭝얼거릴때도잇고 막 혼자 화낼때도잇고;; 막 다른사람들이 말하는게 잘못듣을땐 회사사람 목소리로 착각할때도잇고;; 답변: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일하시며 고생많으십니다. 일하시며 꾸중과 잔소리를 들으실 때 마음이 힘드실텐데요. 왜 그 부분 때문에 마음이 힘드신지 살펴보시는 것이 님에게 도움이 될 수있겠습니다. 물론 누구나 꾸중과 잔소리를 듣는 것을 싫어한다 생각하시겠지만 그 속에서는 님이 원하시는 회사내에서의 환경적 요소가 있을 것 입니다. 그럴때 그 환경이 바꿔지길 바라는 마음보다는 오히려 그 마음들을 버리시고 그런말들에 위축되시는 거보단 능동적으로 님이 하실 수 있는 부분들 즉, 님이 가지고 계시는 장점과 능력과 일의 성취들을 생각해보시면서 님을 발전시켜 나…
2517 강박증
누구든 같이 지내다가 혹은 일을하다가 떠나면 너무 그리워해요 특히 친하게잘지낸사람은 너무 마음이무겁고 특정장소나 여태 정들였던 곳을보면서 추억이생각나네요 그냥 그저회상추억정도가아니라 하루종일 이유없이 심란하게 처지네요 좋아하는감정은 절대아니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그냥 마음이 그래요...나를 힘들게하거나 싫어하는사람들은 후련한데 그러면서 가끔은 잘지내는지 생각은나는데..정말아끼고 친했던사람은 계속생각나네요 특정한둘만 그런것도아니고 대게 그래요..너무 정이깊은것도 애정결핍이나 정신에 문제가있는지요? 제가 검색한 애정결핍의 증상은 없는듯한데 ... 힘드네요 답변: 님의 증상은 애정결핍이 아닌 몰입과 집착으로 보여집니다 너무 그 추억과 그 시절, 상태로 돌아가 몰입과 집착이 심하게 되었기때문에, 그것이 사라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 때 공허함과 허전함이 크고 이 때문에 마음이 심란할정도로 쳐지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롤러코스터를 탔을 때, 높이 올라가면 내려올 때 그만큼…
2516 불안증
예전부모님이 부부싸움이 좀 과격했어요 엄마는 항상맞고 아빠는 항상 때리고 그리고 어머니가 바람도 피시고 그랬어요 싸울따 마다 정말 불안했고요 이혼 하셨다가 작년10월부터 같이 사는데요 이혼한지 7~8년 만에 같이 사는겁니다. 같이 살고 나서부터 두분이 술드시고 작은 다툼 하실때 저는 너무 불안해요 예전처럼 싸울까봐 겁도 나고 불안해요 그리고 혼자 있으면 누가날 죽일꺼 같고 누가절 쳐다 보는거 같고 작은 소리가 나면 불안해요 그리고 잠잘때도 불안해서 티비도 못끄고 소리도 못줄여요 거실에서 작은소리 하나나면 불안해 죽을꺼같아오 누가들어온거갔고 쳐다보는거같고 죽일꺼같아요 불안해 죽겠어요 불안해서 잠도 빠르면 3시 늦으면 밝아 질때 5시 정도에 자요.. 불안장애 맞나요? 답변: 과거에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인해 다시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시며 두려움이 커지셨고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계시네요 님이 이 상황가운데 원하시…
2515 수면장애
제가 요즘 잠을 자고 잔걸 기억을 못하는데 예를들면 집에서 책상에서 멀쩡히 앉아있다가 정신차리고보면 이불에 누워서 자고있었고 학교에서 이동수업이여서 다른반에 갔는데 정신차리니까 우리반으로 돌아와서 자고있는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리고 잠도 한 며칠동안은 새벽 4시?그쯤까지도 안졸리고 생쌩하다가 어떤날은 갑자기 저녁 6시만 되도 잠들고 그럽니다 이게 점점 갈수록 심해져서 문제있건 알겠는데 정확한 병명이 뭔가요 답변: 이것은 기면증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평소에 잠을 잘 때 기억이 있는 채로 서서히 수면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기면증이란 기억이 상실되면서 수면상태로 갑자기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실 수 있겠습니다. 님의 삶의 스트레스를 찾으시고 그것을 극복해야만이 좋아지실 수 있겠습니다. 혹시 스트레스에 대해서나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이나 상담센터로 문의주시는 것을 참고바라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514 가정문제
일단 저희아빠는 20년넘게 우울증약을 먹어오고 있구요 지금은 2년째 백수인 상태입니다. 회사에서 나온후 밥도 따로먹고 혼자방에서 문닫고 잠만자고 얘기는 한하디도 안하고 일할생각은 아예 안하십니다. 엄마가 답답했는지 이제 일좀 하라고하면. . 자기는 희망이없다고 엄마가 돈 아껴썻으면 될꺼 아니였냐면서 되려 화를 냅니다. 무엇보다 너무힘든게. . 거의 매일 거실에나와 가족들에게 상처주는 얘기를하고. . 자기는 이 가정은 희망이없고.앞으로 일할 생각도없다고. . 자기는 정신병자라면서 자기를 왕따시킨다고 하더라구요. . 그럴때마다 정말 너무힘들고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까지도 하게됩니다.원래는 안그랬는데 회사 그만두고부터 2년동안 사람이 의욕도없고. . 정말 힘들게하네요. .어떡해야 할까요? 참고로 지금 정신병원은 다니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다 자는데 우리를 죽이지않을까하는 생각도들고. . 진짜 별별생각드네요 어떡해야할까요. 답변: 가족분들께서 아빠에게 피해를 당하는…
2513 인터넷중독
어학연수를 가는데 핸드폰 뺐는다네요.. 핸드폰 없으면 못사는데ㅠㅠㅠ 그래서 생각 안나는법이 있을까요 ? 답변: 핸드폰을 생각 안나는 방법을 생각하시기 이전에 왜 핸드폰이 없으면 못사시는지 스스로가 그 이유를 아셔야 이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왜 핸드폰이 없이는 못 사시겠는지요. 핸드폰이 있으셔야만 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그 이유 속에서 내가 누리게 될 것들에 대한 마음을 버리시고 바꾸셔야만이 생각이 나시지 않고 본연의 일에 집중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2512 공황장애
1년 전에 어지럽고 가슴 답답한 증상이 있었는데 가끔 그러다가… 내공50 ed22**** 질문2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1. 10:08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56 저는47살 주부인데요 요즘자주 머리가아프고 둣목이 땡기고 어지럽기까지하네요 기운도업구요 자꾸짜증이납니다 조그만한일에도 신경질을 내구요이주일이 지난지금까지 그러는데 왜그러나요 답좀주세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42016.06.01. 10:54 공황장애 증상이 1년 전에 있으셨네요. 지금은 복합적으로 신체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증상들은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생각됩니다. 머리 아프고 뒷목 땡기고 어지럽고 기운 없는 것은 신체증상이지만 짜증나고 신경질 내고 이런 것은 마음의 증상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촉발된 몸의 변화가 …
2511 자ㅅ충동
왜이리 .. 죽고싶어서 안달난것같죠 ? 내공25 lsk2**** 질문18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09:59 추천 수 1 답변 4 조회 110 정말 학교폭력당한후에 대인기피증이 생긴이후로 어쩔수없이 학교도 자퇴하고 지금 혼자 밖에도 못나가니 집에만 박혀있습니다 .. 근데 이상하게 계속 자살생각밖에 안들고 어떻게해서라든 죽고싶고 .. 정말 답답해서 미칠것같네요 오늘은 더 심하고요 .. 칼을 들고 자살시도를 해보고 결국 배에 상처만 살짝 났을뿐 찌르지는 못했습니다 .. 정말 제가 한심하고 삶이 이래서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죽기는 무섭고 아무리 시도를 해보려고 해도 제가 겁쟁이라서 성공은 하지도 못하고 .. 하 .. 그냥 답답한속을 풀고 싶었나봐요 이런글 올려서 해결되는것도 없지만 아무한테도 못말하니 고민 털고 싶었나봅니다 .. 의견…
2510 불안증
불안장애(공황장애) 극복 내공100 비공개 질문168건질문마감률91.6%질문채택률85.7%2016.06.01. 11:00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60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여고딩입니다 어렷을 때 기억이 많이 안좋아서 혼자 끙끙 앓고 밖에선 괜찮은 척 아닌 척 하다가 초등학생 때 조울증이 생겨버렸어요 요근래에 아버지가 아프신 뒤로 우울감이 극도로 심해져 방 밖으로 안 나가고 사람을 마주치는 게 싫고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채로 보내왔어요 그러다가 소리도 무서워하고 사람 많은 곳엔 가지도 못하게 됐어요 정신과에가서 약도 처방받았는데 부작용도 일어나고 효과도 없어서 복용 중단했고 여러사람과 이야기 해봐도 기분이 나아지지가 않아요 학교는 1교시 까지만 하고 계속 조퇴하고 집에와서는 안 좋은생각만 해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나만 힘든게 아닐텐데 계속 약해지는 제가 너무 미워요 나쁜생각을 하기도 하고…
2509 가정문제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11:02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204 너무 답답하고 물어볼때도 없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저는 일년정도 교제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사귀고 석달정도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만큼 행복했었는데 그뒤로 이때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쉬지않고 일어나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힘든 상황을 저까지 외면하고 싶지 않아서 내게 이런 인내심이 있나 싶을 만큼 참아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부모님 지인 할것 없이 헤어지라 난리고 저는 그에대한 믿음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그간에 상황이구요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어머님의 집착때문입니다. 일년전쯤 남자친구 남동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님이 굉장히 힘들어 하셨는데 그때쯤 오빠랑…
2508 정신분열
우울증 조현병 질문 내공10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83.3%2016.06.01. 11:16 추천 수 2 답변 3 조회 1,985 저는 21살 휴학생이고요. 작년 7월까지 대학교에 다니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휴학하고 나온 상태입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한 건 작년 5월부터인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건 18살 때부터였습니다. 당시에는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이유 모를 우울이 찾아 오기 시작하고 밤에 잠을 못 자는 둥 미미한 증상이 보였는데 19살 때부터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못 먹어 병원에 실려간 적도 몇 번 있었고 일주일에 세 네 번씩 자해나 자.살 시도를 하며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쯤에 환청 같은 게 들리기 시작했는데 혼자 있을 때 어디선가 제 이름을 괴롭게 부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혼자 있을 때 들리니 환청인가가 하는 생각은 들었고요. 한창 활발했던 제가 18, 19살 1…
2507 공황장애
자다가 놀램 비공개 질문41건질문마감률59.3%질문채택률59.3%2016.06.03. 09:49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67 육아에 시달리는 가정주부구여 꿈에서 귀에거슬리는소리가나고 기계돌아가는소리가 들리더라구여 되게듣기싫은소리 깨어보니 그소리가 계속나서 찾아보니까ㅈ공기청정기소린거예요 소리를껐는데도 막 불안하고 온몸이굳고 벌벌떨리고 심장도두근거리더라구여.. 그소리도안들리는데 귀느낌도이상하고 이러다내가 미치는건아닌가 정신분열오는건아닌가 10분정도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잤네요ㅜㅜ 자고일어나서도 피곤하고 불안하고 원래공황이있다가 괜찮아졌는데 올해들어 두번째네요.. ㅜㅜ왜이럴까요?ㅜㅜㅜㅜㅜㅜ 의견 쓰기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0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2506 감정조절
습관?적인 죄책감 과 우울 질문.. 비공개 질문42건질문마감률83.9%질문채택률80.6%2016.06.03. 09:44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341 다름이아니라 제가 죄책감이 시도때도 없이드네요 ㅜ 예를들면 할머니집에 갓다오면 내가 할머니한테 잘못해드린거같고 갑자기 뒤늦게 너무슬프고 후회 되는등 보고싶다고 웁니다.. 중국서사는 조카가 오랜만에 왓다가 돌아갓는데 돌아가고난후 또 잘못해준거같고 너무우울하고 슬퍼서 울기도하고 전화를 다시걸어서 잘못해준거같다고 미안하다고 담에꼭 잘해준다는식으로 반복되는데 이것이 왜이런걸까요.. 조울증같은건가요 ㅠ 아 그리구 어렷을때 항상 할머니집에 가면 집에돌아가기싫어서 울었던적이있었어요 근데 그건 중학교 올라가고부터 사라졌는데 고등학교 입학후 위에 말했다시피 이러네요 ..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
2505 알콜중독
남편의 알콜중독 비공개 질문5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3. 10:18 추천 수 1 답변 4 조회 1,078 안녕하세요 저희남편이 10년이상 저녁밥 먹으면서 소주2병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다음날 속쓰림이라던지 그런건 없습니다 그렇게 마시는데 멀쩡하게 일어나서 아침밥도 잘먹고있습니다 특별한일 포함하구도 낮술은절대안마십니다 오로지 저녁밥 먹을때만 마십니다 제가볼때는 중독인데 본인은중독이 아니라고하네요 끊어보고나 줄이고싶은 마음은 전혀없습니다 술마시고난후 그냥 술주정도 없이 싯고 잠을잡니다 3자입장에서 현재남편의상태 좀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24 알코올중독이 주변사람은 아는데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본인도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남편…
2504 기타(85)
24살 여자입니다. 내공50 비공개 질문40건질문마감률85.7%질문채택률80%2016.06.03. 09:31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18 24살 여자입니다. 궁금해서 질문올려요. 제가 기억을 좌우반전해서 기억해요 예를 들면 이모티콘 같은게 실제로는 오른손을 들고 잇다고하면 머릿속에서는 왼손을 들고있죠 한두개가 아니고 거의 모든 걸요 직접 보고나서야 방향을 잘못 기억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아요 생활에서 불편한것은없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이러니까 궁금합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33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들은 너무나 많고 지금 이시간에도 새롭게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다 일일이 유형화하기 어렵습니다. 님의 증상도 그와 마찬가지로 유형화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로 생…
2503 동성애
엄마가 요즘 자꾸 저랑 키스(?) 하려고 합니다. 비공개 질문37건질문마감률85.7%질문채택률85.7%2016.06.05. 00:00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439 엄마가 요즘 자꾸 저랑 키스(?) 하려고 합니다. 저는 22살 여자 대학생이고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평소 엄마랑 사이가 좋아서 싸우는 일도 거의 없고 쪽! 정도의 뽀뽀는 가끔 합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엄마가 자주 뽀뽀 하자고해서 가볍게 쪽 하고 뽀뽀하면 길게 더하자고 몇번을 그러시고 자꾸 얼굴을 키스(?)하는것처럼 비틉니다... 표정이 그 순간을 느끼시는것도 같고... 계속 입술 붙이고있으면 혀가 들어올거같고... 그래서 얼굴을 때면 다시한번만 하자고 하십니다. 그냥 가볍게 하지 왜그렇게 길게해 라고 말하면 가볍게말고 입술의 촉촉함 부르러움을 느끼고싶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젠 집에 엄마랑 둘이 있을때 "딸~ 뽀뽀한번만 …
2502 신체이상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자세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내공30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6.06.07. 08:34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264 어릴때부터 남들과 다르게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소아마비다 지체장애자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 커왔습니다. 전 거동에 아무 지장이 없고 단지 행동이 약간 부자연스러운거와 안면근육이 제 마음대로 되지않고 약간씩 실룩거리거나 머리를 자르러 가면 가만히 있질 못하고 툭툭 치고 온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밥을먹거나 운동을 할때는 별 이상없이 잘 먹고 잘 움직입니다. 다면 다른사람들이 보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합니다. 이젠 왜그런지 모르지만 물컵에 물이 가득있는걸 들고 움직일때면 손이 엄청 떨리고 긴장하게 됩니다. 어떨때는 잘될때도 있구요 온몸에 힘이 빠진 상태일땐 별탈없이 지내는 편입니다. 극도로 긴장해서 은행업무를 보게될때면 여…
2501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요ㅠㅠ 내공70 비공개 질문138건질문마감률66.4%질문채택률62.6%2016.06.07. 08:31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359 제가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원래는 안이랬는데 작년에 반수를하며 세상과 단절되다시피하고 게다가 실패를 해서 세상과 사람이 부정적으로 보여요. 그냥 화가 나요. 아주 조금만 내 계획과 뒤틀어져도 머리끝까지 화가나고 심지어 그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비록 바로 화가 줄어들지만 그 순간 만큼은 정말 미치겠어요. 날 잘 모르면서 격하하거나 비판당할때 정말 화가납니다. 제 판단에는 아주 심각한건 아니지만 이게 점차 악화될까 두렵습니다.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안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92016.06.07. 0…
2500 불안증
밤에 잠이 안올때 가끔 둥 둥 거리는 누낌+ 심장이 .. 비공개 질문114건질문마감률91.3%질문채택률90.3%2016.06.07. 06:38 추천 수 0 답변 5 조회 59 가벼운 불면증을 겪고 있습니다 평일에 5시간 넘게 자는 날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 억지로 자려고 하면 아주 작은 것을 큰 손이 만지다 부숴버릴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 화들짝 눈을 뜨거나 전쟁날 때 치는 북치는 소리가 천천히 둥 둥 하다가 나중엔 빠르게 들리며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기도 합니다. 그럼 한참 불안감때문에 잠을 또 못자요 무섭다는 표현도 맞고 아닌걸 알지만 저런 소리가 들리거나 큰 손이 작은것을 덮치는것 같으면 실제 전쟁이 날것같은 혹은 그 순간 갑자기 현관 비밀번호를 누가 풀고 들어오거나 창문을 열고 들어오거나 더 어렸을땐 가스가 폭발할것같아 종종 중간밸브도 확인하고 온집안 잠금장치를 다 확인하고 잠자리에 다시 들었어요 불안감 두려움 진…
2499 수면장애
잠자는시간을 원래대로 돌리고싶어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32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96.8%2016.06.07. 06:25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08 최근에 새벽6시쯤자서 10시에깨고 다시 너무 피곤해서 오후3시쯤자서 6시에깨는걸 반복하고있는데요. 고쳐보려고 중간에 낮잠을안자고 버티다가 오후10시나 11시쯤 기절하듯이 자본적도있거든요. 그러면 새벽2시나 3시쯤깨서 잠이 다시안와요. 그러다 또 오후3시쯤 낮잠을자게됩니다. 저녁에 4시간밖에 못자서 엄청피곤해서요... 어릴때부터 하루8시간에서 10시간은 잤거든요. 딱히 수면시간을 줄이기보다는 12시에자서 오전10시에 일어나고싶네요.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지금 수면을 하루두번하는 상태라 다른일을 아예못하겠어요. 집중할수가없네요. 그리고 최근 수면후 일어날때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어지럽고 몸이 아프고해서 일어나지못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거기다 잠을 오래못자면 온몸에 …
2498 섭식장애
먹지 않으면 불안해요 내공75 비공개 질문46건질문마감률76.1%질문채택률50%2016.06.07. 09:51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24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현제 저는 키는 163에 몸무게는 60키로에서 59 왔다갔다 거리는데 약 한달 전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식이조절도 해야한다는 소리에 밥량을 줄이고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시면서 간식도 않먹고 저녁도 때로는 굶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말의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하고 항상 주말에는 간식을 조금씩 먹었습니다. 많이 먹은것도 아니고 진짜 한 개씩 살찔까봐 무서워서 그런데 어느날 체중게에 올라가보니 운동 시작전의 몸무게로 돌아가 있는 것입니다. 놀래서 운동을 하긴했진만 진전이 없었고 지금 이 글을 적는 내내 무언가를 먹고싶습니다. 중요한건 배가 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그냥 음식이 있으면 배가 불러도 먹고싶고 입이 심심하거나 뭔가 모르겠…
2497 불안증
불안감이 커요. 내공50 비공개 질문188건질문마감률98.4%질문채택률89.3%2016.06.07. 09:39 추천 수 0 답변 4 조회 36 요즘 따라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밖에서 길을걸을때나 서있을때 등뒤에 누가 있는 경우나 아니면 책상이 문을 등지고 있는데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따라 불안하고 신경쓰여서 집중이 잘 안돼요... 왜 이럴까요?ㅠㅠ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02016.06.07. 10:05 그 증상이 생기기전의 동기가 되는 사건을 생각해 보세요. 그 사건, 혹은 경험을 생각해야 쉽게 불안증을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무슨 영화를 봤는지, 무슨 경험을 했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자기가 그런 일을 한 뒤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등을 잘 돌이켜서 생각해보고 짐작가는 것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해보시기 바…
2496 수면장애
잠이 안오는 이유 내공9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8. 10:13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90 원래 평소에 자려고 하면 머리에서 자꾸 무서운 상상을 하게 되서 일부러 옆에다가 무언가를 틀어놓고 자는 습관이 있어요. 제가 중요한 시험 때문에 거의 매일을 늦게 잤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자려고 해도, 매일 해뜨는걸 보고 자게 되버렸어요.. 저번주 목요일 부턴 매일 코피가 적어도 한번씩은 나기 시작하기도 했어요ㅠ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08. 10:40 사람이 잠을 자지 못하면 겪게되는 괴로움은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코피가 나는 것도 그와 관련된 괴로움중의 하나입니다. 빨리 정상적으로 잠을 자야 하는데 자려고 하면서 무서운 상상을 해버리네요. 그러면 몸이 각성되어서 다시 잠이 달아…
2495 스트레스
자다가 일어난듯한 현상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8. 10:39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7 평상시 생활에서도 갑자기 자다가 일어난듯한것 처럼 느껴질때가 있구요 이게 가끔 그런데 뭘 하다가 갑자기 그러면 소름이 돋아요 ㅠㅠㅠ 또한 요즘 수면 시간을 늘려봤는데도 졸립더라구여 한없이 자봐도 또 졸립고 ㅠㅠ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뇌에 문제가 있을까봐 겁이 나네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08. 10:46 비슷한증상을 간질환자들이 전조증상으로 느낍니다. 공황장애나 정신분열증상에서도 나타나구요. 현실에 대한 갑작스러운 생경함, 혹은 어색함, 불편함 정도로 받아들여집니다. 일단 외부충격에 의한 뇌손상이 아니라면 전부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몸을 망가뜨릴…
2494 불안증
죽음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요 내공100 wrec**** 질문57건질문마감률92.3%질문채택률75%2016.06.08. 10:38 추천 수 0 답변 5 조회 48 안녕하세요 21살 남자입니다. 며칠전 제가 몸이 아팠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만약 내가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나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건가 나는 없지만 세상은 계속 흐를테고 나는 그것을 볼수 없고 만약 기억하더라도 내가 아는건 내가 죽기전의 세상일것이라고 시간 지나면 잊혀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즐거운것을 보다가도 내가 죽으면 이것도 즐기지 못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거예요 티비에 유명인들 사망 소식을 보면 저렇게 유명한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에 아무렇지 않았을까 이런생각도 들고 또 언젠간 부모님 그리고 키우고있는 고양이들과도 이별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불안해지고 무서워지는거예요. 물론 좀 말도 안된다고 하실수있지만 저는 이 우주에서 다른 존재는 분명히 있다…
2493 망각증
제 이름이 가끔씩 기억나지 않습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10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6.08. 10:49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206 저는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는 것도 능숙하지 못한 편입니다. 반면에 기억력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인지, 사소한 일이나 대화, 뉘앙스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는 합니다. 학업을 위한 단순 암기력은 꽤나 출중한 편이라, 단순 암기가 필요한 학과에서는 성적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저는 중학교 고학년 쯤부터 제 이름이 기억이 나지않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한 번은 시험 중 제가 2학년 3반 22번이라는 것은 기억이 나는데, 제 이름이 한참동안 기억이 나지 …
2492 감정조절
정신과상담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0 비공개 질문8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06.10. 12:28 추천 수 1 답변 1 조회 14 좀너무자주울어서 생활에 지장이좀있네요 억울하거나분하거나 슬프거나 뭐든 너무 자주울어요 애도아닌데 이런내자신이좀 너무스트레스에요 약으로조절할순없나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10. 12:4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마음에 불이 있는데 약으로 억지로 끄면 몸에 탈이 나게 됩니다 한번 효과가 있으면 약을 끊지 못하게 되고 효과가 없으면 더 심한 약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효과가 있으면 또 약을 못끊게 되고 효과가 없으면 새로운 약을 먹게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그보다도 자신이 울음을 그치고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
2491 신체이상
혹시나 뇌졸증은 아닌지요.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6.06.10. 12:10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56 아침에일어나면 머리가 무겁고 차멀미하는것처럼 현기증이나며 구토가날것같고. 식은땀이흐르고 온몸에기운이빠지고 머리가텅빈것같이 무겁읍니다. 어디로 가서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10. 13:16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증상이 스트레스성인지 아니면 신체적인 것인지 따라 갈곳이 다릅니다 먼저 그전에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보시고 스트레스가 있었고 심했다면 신경정신과로 가세요 그렇지 않고 스트레스가 별로 없었다면 내과로 가세요 몸의 문제로 생기는 증상일수 있거든요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것이라서 그런 증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