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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520 기타_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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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9 사고장애
집중을 못해요.. 내공90 비공개 질문 17건 질문채택률81.2% 2016.11.02. 18:40 1 답변 3 조회 25 경기도 성남에 살고있는 24살 남자입니다.. 집중을 못합니다. 심각하게.. 무슨 공부를 할려고해도 5분도 채 되지않아 다른걸 하게되고, 이걸 해야한다는걸 알고, 해야하는걸 아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다른걸 하게 됩니다. 그 다른 것들을 하나 하나 없애도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하기 싫은게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온다고 해야하나? .. 또, 말을 조지있게 못하고, 생각도 잘 안나고, 가끔은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그렇다고 병원도 못가겠고.. 전에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제 말을 별로 들어주지도 않고요.. 부모님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의지 문제가 아닙니다. 회사도 그래…
2518 진로문제
Q. 직장을 옮기려고 하는데 조건과 기준이 어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핵심은 현재 있는 곳에서 새로운 가까운 곳에 일자리가 있기를 원하는데 그곳이 연봉이 적고 그리 알아주는 곳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갈 곳이 있는데 다니던 곳을 그만둘 때의 미안함이 아니라 가야하는 곳의 적절성이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면에서는 우선 당연히 서류를 넣어보고 합격이 되면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때에는 현재 당면한 필요에 대한 인도하심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은 항상 어느 쪽에나 미지의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무엇이 필요한가라고 한다면 새로운 곳도 좋은 인도하심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시면서 결과를 살펴보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이후의 후속조치(퇴사문제 )등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시면서 힘을 내세요~
2517 기타_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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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6 진로문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항상 정답입니다.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를 자기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갈 때 비로소 진정한 피난길을 갈 수 있고 그곳에서 피신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바로 그 길로 가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한걸음 한걸음 예수님 생각하면서 나아가보시기 바랍니다.
2515 진로문제
진로선택에 대해서는 가능한 두 가지 정도의 선택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세요. 그 두 가지 선택에 어떠한 선호도 만들지 말고 아주 평행하게(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세요. 아마 A로 이사를 갈지 간다면 어디로 갈지, 또한 그대로 B에 남아 있다면 어디서 집을 찾고 어떻게 출퇴근을 할 지를 놓고 기도를 하세요. 단순히 갈지 말지로 기도하면 틀림없이 선호가 생겨버리니까 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하고 안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A로 가는 것이 나은지 B로 가는 것이 나은지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보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도 혹은 구체적인 정황을 생각해 보는 중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 둘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을거에요. 그 와중에 교회요소는 집어 넣지 말도록 하세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교회선택은 의미가 있지 교회선택을 위해서 전체를 옮긴다면 상황을 바꾸려고 하게 될 거에요. …
2514 신체이상
Q. 왜 밤에 쉬를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볼 때 '이래서 그러는거야'라고 구체적으로 묻는 것이 좋은 방식인가요?좋은 생각입니다. 자세히 하나씩 물어보는 것 '엄마한테 혼날까봐 안 좋아?', '부끄러워서 그래?' 혹은 '화가 나니?' 등등으로 하는 것은 아이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식입니다. 그렇게 예, 아니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으로 물어봐주세요. 감정이 잘 파악되면 그 감정이 야뇨증의 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한 상담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대개 야뇨증이 애정결핍이나 욕구불만으로 생기지만 세세하게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것을 바꿔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생각해 보세요. *자다가 쉬를 한 일에 대해서, 혹은 자다가 쉬를 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일에 대해서, 개인적 감정-미움 : 쉬하기가 싫은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은가,  -분노 : 엄마에게 화가 났는가,&nb…
2513 대인관계
상담이 끝났지만 대인관계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어떻게 선순환을 살아야 할까요?     답변:   전반적으로 잘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의식하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그런 생각을 못하고 곧장 행동으로 가게 된다면 문제이지만 옳고 그른 일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점차 더욱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간과 경험이 더욱 필요하겠습니다. 현재의 문제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인턴상담이나 전문상담을 신청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혼자서 가지고만 있으면 더욱 이해가 안되고 감정으로 뭉칠 수 있으니 풀어서 설명을 듣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혼자서 현재의 일들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 점차 익숙해지고 적응이 될 것입니다. 학교생활이나 교회생활이나 모두 그러한 적응이 필요합니다. 3.…
2512 정신치료
Q. 이상한 심리상담자를 만나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성경적 상담학은 1960년대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발전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졸업생은 많지만 다들 성경적 상담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인 심리학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에서 어긋났기 때문에 별다른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유일하게 가장 온전하게 성경적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성도님의 목표를 이루게 할 것입니다. 먼저 이전 상담자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중에서 제일 어려운 정신분석을 사용하셨고, 투사가 이루어졌음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교회안에도 심리상담이 무분별하게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누구건 간에 안좋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이 세속상담임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결국 상담자나 내담자 모두를…
2511 대인관계
Q. 저 정신병자인지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9 2016.04.09. 21:1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타인의 감정이 별로 자신에게 와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이 형성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소통이 단절되었다는 뜻입니다. 더 심해지게 되면 혼잣말이나 망상이나 조현병 정도로 발전될 수 있으니 언제부터 그랬고 왜 그렇게 대응하게 되었는지를 찾아서 그것을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원만한 대인관계로 나아가야 만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빨리 원만한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을 통해 평안한 삶 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510 부부갈등
Q. 남편은 나와 부부생활할 때 힘들다고 혼자 자위를 해버립니다. 너무 열받고 자존심 상합니다. 회사일이 안되서 괴로워합니다. 그런 모습때문에 내 결혼생활도 힘듭니다. 어떻게 할까요? 각각의 경우를 다르게 해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남편이 스스로 자위를 한 것 =>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빨리 끝내고 싶었던 것이지 나를 무시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 이해해주고 다음번에 체력적으로 좀 여유가 있을 때 내가 자위를 해주거나 혹은 삽입후 사정을 하게 해야 겠다. 2. 남편의 회사일이 어려운 것 => 절대 직장일에 무리하지 말고 목숨걸지 말고 가정걸지 말고 가능한 한도내에서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겠다. 그러면 남편이 변화될 것이다. 만약 성공했더라면 다음번에도 또 그럴 것이 아닌가 차라리 잘됐다. 3. 내 결혼생활의 고달픈 점 => 남들은 외도를 한다 바람을 핀다 경제력이 없다 등등 이런 저런 문제로 괴로워하는데 나는 남편이 덜 가정적이라는 문제와 …
2509 부부갈등
Q. 남편에게 아무리 착하게 하려고 해도 남편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럴 땐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고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해 버리면 더 안좋은 상태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극복해 나가면 그것이 욕구를 이기는 길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으니 나도 어려움을 극복해야 겠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괴로워하면서 포기해 버리니 나도 포기해야겠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마음입니다. 그것은 편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동행을 붙드는 것입니다. 함께 고생하는 사람들과 동료의식을 느끼면 견디어 이겨내는 것이지요. 착한 사람들과 있다보면 착해지고 악한 사람들과 있다보면 악해집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삶입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하나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착하게 지내다 보면 그 악한 사람들도 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맨처음처럼…
2508 이성교제
 Q.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12-10-09 (화) 19:27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고민하다 헤어지게' 됐다면 다른 고민거리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것이 이전의 감정과 연결되어서 문제증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추가 과제는 없고, 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상담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2012-10-11 (목) 08:58우리 상담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악순환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지금 일어나고 있는 노이로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한쪽 방향으로 계속 돌다보면 가속이 되면서 그다음에는 정지가 안되게 되버려요. 그게 머릿속에서 일어난다고 …
2507 신체이상
  Q.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자꾸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성적인 음란물을 자꾸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 2012-10-08 (월) 18:57 성적인 음란물과의 접촉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집착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그래서 노이로제가 생긴 것이구요. 이를 환기시키기 위한 주변 영역의 목표와 도움이 부족한 상…
2506 우울증
Q. 과거에 우울증을 가졌었는데 현재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우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상담가운데에 소개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신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분께 대해서 했던 일들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이나 후회를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는 부분도 많구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이러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은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입니다. 심한 병을 앓고 난 사람도 사소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감기가 자신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걱정해 버리면 사소한 기침에도 가슴…
2505 자아관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쉽지 않은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답변: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께 손을 뻗치고 의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괴로움이 느껴진다고 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어버리면 정말 그 어려움과 괴로움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느낄때마다 온힘을 다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의지하면 조금씩 그 어려움으로부터 빠져나오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삶을 계속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더 중요하게 되고 자신의 감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평안함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경적 상담은 바로 그런 선순환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2504 강박증
강박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건을 겪고나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민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를 찾아서 빨리 없어지게 해야 가능한 잘 해결하게 됩니다. 더 커지…
2503 자녀문제
Q. 학교에서 아들이 산만하고 집중을 안해서 자꾸 야단을 맞습니다. 심리치료를 받아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아드님의 문제가 생겼네요. 우선 간단하게나마 아들에게 현재 문제 행동에 대해서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게 하기(다 알고 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 그 일이 옳은 일인지 옳지 않은 일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옳지 않다는 대답을 들어야 합니다) 3. 왜 옳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지 어떤 감정이 문제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분노감이 심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세요) 4. 왜 분노하게 되는지 그 이유(욕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요(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대답해야 합니다.) 5. 자신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는 것과 하나님이 착한 모습으로 살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말해주세요 6. 그 하나님의 계획을…
2502 스트레스
'이제는 고쳐나가야 할 것 같다'고 하셨으니 잘하셨습니다. 삶속에서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해프닝이고 예기치 못했던 사건이며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일로 인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고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런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이 찾아와서 한없이 떨어지게 되면 그것은 집사님이 다른 사람과 달리 특별히 경험하시는 어려운 점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좀더 지혜롭게 절망감이 생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번에는 그렇지 않게 되고 그러면 삶이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에는 '관계'문제였는데 나중에는 '심층'문제가 되어서 더욱 낙심하고 절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심층'문제이고 그 다음이 '관계'문제입니다. '…
2501 대인관계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본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를 구하는 것인가요? 설명: 빛가운데로 나아가는데 자신에게 어두움이 생긴다면 빛을 등지고 있는 것입니다. 빛가운데로 나아가려면 빛을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어느새 자신에게 빛이 나타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됩니다. 빛을 바라볼 때 눈이 시리고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역시 당연한 반응입니다. 빛을 보지 않을 때 눈이 편하고 그늘이 지는 것은 뒤로 돌아서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받음을 기억하며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빛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거룩한 성도들이 느끼는 마음이니 그 마음으로 계속 나아가 보세요. 어느덧 과거의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운 모습이 형성되어질 것입니다.
2500 부부갈등
지난 날의 삶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붙드심의 삶이었으니 앞으로도 더욱 그렇게 하나님의 손길이 집사님을 덮어주실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남편의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소망입니다. 그것이 사라지면 설사 남편이 변화된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소망이 있다면 남편이 변화되지 않더라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집사님은 승리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바라며 이 말씀을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2499 자녀문제
Q. 손을 뜯는 아이에게 간장 식초에 손을 넣게해볼 때 어떤식의 접근이 좋을지요? A. 식초에 대해서는 주먹밥을 만들어보고 식초를 묻혀보게 하세요. 손으로 주먹밥을 쥘 수 있도록 하시구요. 그러면 손에 그 냄새가 얼마동안은 이어질 거에요. 혹은 밀가루 반죽같은 것이나 간장이나 된장이 들어가는 음식재료도 생각해 보세요. 다른 일에 신경을 쓰면 손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요. 수동적이 되고 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손을 편안의 욕구로 사용하게 될테니까 율동도 좋고 바깥놀이도 좋고 최소한 집에서 손으로 책을 들고 읽으면서 한장씩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어요. 그렇게해서 오래전부터 손을 뜯었던 것이니까 거기에서 신경을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하세요. 처벌의 의미로 한다면 처음에는 경고를 하셔야 해요. 3번째 손을 뜯으면 손가락에 식초를 바른다, 간장을 바른다, 된장을 바른다라고 하시면 되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하게 …
2498 성문제
Q.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생각하면 앞으로는 그것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내키지가 않네요. A. 용서에 대해서 용서의 과거나 현재보다 용서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니까 시간적인 타이밍이 잘 안맞게 되고 있어요. 앞으로 용서의 초점을 좀더 현재와 과거로 앞당겨볼 테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미래를 바라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배트에 공이 잘 맞아야 공이 날라가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배트에 공이 맞지 않는데 공이 날라갈 것을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요 용서의 과거와 현재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 용서받을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기록해보면 좋겠어요 그러면 좀더 용서의 의미를 알게 될 거에요
2497 스트레스
      현재 상태를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중심을 좀 잡다가 쓰러지다가 다시 좀 중심을 잡다가 또 쓰러지다가 하는 것이네요. 그런 상태에서 꾸준히 시도하다보면 쓰러지려고 할 때 다시 중심을 잡고 쓰러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익숙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전에 상태가 워낙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몸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감정단계에서 막아내면 몸에도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계속 반복해 보세요. 마음 편하게 혹은 느긋하게 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세요. 잘 해나갈 것입니다. 신체적인 괴로움과 상황적인 압박감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잘 하셨으니 이번에도 잘 해 내실 것입니다. 혹은 잘 못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일 뿐이니 그런 면에 너무 의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현재의 상황에 좀더 익숙해지면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496 자녀문제
Q. 아이가 자꾸 손톱을 뜯습니다. 마음의 변화를 추구하지만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난 번 과제가 어떻게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변화를 이룰 수 있는가 였는데 현재 말씀해 주신 내용은 지금 따님에게 있는 악순환을 못고치고 있다는 괴로움이네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못하면 문제에 얽매이게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따님에 대한 죄책감, 두려움, 절망감 등은 모두 목표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악순환입니다. 따님이 손톱을 물어뜯는 악순환에 있을 때 함께 악순환에 들어가 버리면 결국 마음의 변화는 정작 아무에게서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집사님께서 먼저 마음의 변화를 이루셔야 따님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져서 행동이 변화되는 것이지 어머니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딸의 마음의 변화는 더더욱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단순한 행동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안좋은 영향…
2495 가정문제
Q. 타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A.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기대하시고 이루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맞건 틀리건 일단 생각을 해봐야 그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타인에 대해서를 잘 이해가 안된다면 그분야만 생각하지 말고 다음의 각 분야에 대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기대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타인에 대해서: 자신의 발전에 대해서: 자신의 여가에 대해서: 이러한 설명에도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다음번 상담을 하게 될 때에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이해부족이 아니라 어떤 거부감이나 어려움이나 감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실 수 있는 대로…
2494 대인관계
과거의 삶에 얽매여있기만 하고 안주해 있으면 변화를 이룰 수 없지만 벗어나고자 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항상 절망과 낙심에 빠져버릴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쓰려지지 않고 상황을 잘 유연하게 바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시간에는 음악세션을 해보려고 합니다. 담당간사님과 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할 것이니 다음 음악을 들어보고 그 느낌을 생각해 보세요. 음악을 들을 때의 상황설정은 '사람들 앞에 있을 때 하나님이 동행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음악을 들어보고 세션질문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http://swcounsel.org/b/music-55
2493 무기력증
욕구 수준의 기억을 생각하다 보면 이전의 다른 단계에서의 기억보다 더 생생하거나 혹은 새로워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더 깊은 의식수준에서 기억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억속에서 다시 앑은 수준의 사건들로 되돌아가시면 안되고 원래 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찾으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창고에서 이물건 저물건 뒤지면서 상념에 젖다가 원래 왜 창고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를 잊어버려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계속 생각하셔야 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가인데, 절망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더이상 접하지 않게 되고 피하게 되어서 결국은 마음의 편안을 얻고자 함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고 어렵게 만든 대상(어머니)에 대해서는 더이상 위험하게 되거나 어려워지지 않기 위해서 거리를 두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원하는 것은 '편안'인데, 이 욕구가 진정한 욕구인지 아니면 그 욕구 아래에 또다른 욕구가 있는지는 한번 더 생각해 보…
2492 진로문제
질문: 저는 마술, 최면, 점성술, 멘탈리스트, 공연자 등이 되고 싶고 그런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런 분야가 비성경적인가요? 답변: 일단은 모든 것을 잠시 중단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왜 그런 마술, 최면, 점성술, 멘탈리스트, 공연자가 되려고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현재 우리가 2유형 단계를 하고 있고 3감정 단계와 4욕구 단계를 거치면 그 모든 되려고 하는 것들의 목적을 스스로 깨닫게 될 거에요. 지금 당장은 그 모든 것들이 비성경적이고 그러한 것들에 이끌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안좋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지만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니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마음의 동기와 욕심,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면 그제서야 비로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에요. …
2491 자녀문제
Q: 우리 자녀가 밥을 잘 안먹고 손을 물어뜯고 밤에 쉬를 합니다. 계속 시간을 주고 먹게 하고 다그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먹는 것에 대해서는 단지 먹는 행동만 보지 마시고 먹는 것이 의미하는 것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먹는 행동에만 초점을 맞춰서 몇분동안 먹고 그러지 않으면 먹을 수 없어라고 하지 마시고 먹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힘이 나게 하자(충만)고 해주세요. 다음 중에서 적절한 말,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을 선택해서 왜 먹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세요. 계획: 밥을 잘 먹고 키가 자라고 건강해져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하자 능력: 밥먹는 능력을 잘 사용해서 이 음식들을 먹어버리자 (희생, 용서는 제외) 동행: 밥을 잘 먹으면 엄마 아빠처럼 성장할 수 있게 되니까 엄마 아빠처럼 건강하고 잘 성장하자 충만: 밥을 먹다 보면 맛이 있고 배가 부르면 속이 든든하니까 힘이 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