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89)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ㅅ충동] 너무억울하고모질게살아왔어요ㅜ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783 정신치료
현재 수준에서 문제의 원인은 쉽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산 저편과 같아서 고개를 넘어야만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문제의 원인은 분명히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의 더 큰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구요. 계속 노력하면서 그 원인을 찾아본다면 꼭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자기 자신의 괴로움의 근원이기도 하니까 꼭 찾아서 자유로움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엄마, 오빠에 대한 감정은 잘 적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더 큰 기억에 대한 준비작업입니다. 중요한 사건들이 기억이 나야 하는데 대상을 생각하다보면서 이런 저런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때에는 이와 관련된 과거의 기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782 정신치료
정신과 병원과 심리 치료 차이가?    정신과 치료와 심리 치료/ 심리 상담 쪽의 차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기본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으며   아래 해결에는 정신과 / 심리치료, 그외의 치료 중에서 어떤것이 적합할까요?     1.  타인의 시선과 기대, 타인의 인정을 바라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려고 해도    그게 잘 되지않고 자꾸 타인의 인…
781 정신치료
고등학생 정신과 고등학생인데요 정신과를 가보려고해요 가족들한텐 비밀이라 혼자 가려고 하는데 혹시 미성년자는 정신과를 부모님 동의 없이는 못 가거나 약 처방이 불가능하거나 하진 않죠? 혼자서 진료를 받고 약처방이 가능한지 이것만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40 보호자동의없이 진료를 받고 약처방을 받기 시작하면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정신과약중에는 자살충동을 일으키는 약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반드시 말을 하고 후속조치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신과약이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약을 먹고 후회를 하기 보다는 사전에 충분히 고민을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섣불리 정신과약을 먹고 나중에 이런 저런 일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정신과약 복용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조언받…
780 정신치료
항우울제 우울증 아닌 경우에는 어떠한 약효도 없나요 부작용은 어떤건가요 끊으면 자살충동이 온다던데 맞나요 병원에서 그냥 항우울제 처방해서 몇일 먹었는데 어느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딱히 가라 앉았다기 보다는 일이 마음데로 안되서 너무 힘들다 보니 그거때문에 죽겠다고 해서 정신과를 찾아갔는데 약을 먹고 경과를 보고 상담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키는 데로 하긴 했는데 아무런 약효도 느껴지지 않구요 일단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약효는 몇개월 자기전에 꾸준히 먹어야 난다고 하는데 우울증이 아닌경우에 그런식으로 약을 먹으면 어떠한 작용들이 나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정신과에서 해결을 봐야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39 어떤 우울증 약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시고…
779 정신치료
과제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가파른 벼랑길에서 빠져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벼랑 아래를 쳐다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결국 그럴 때에만이 깊은 우울함과 끊임없는 침체감에서 헤어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에서 간수가 바울 사도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던 것에 대한 대답이 '주예수를 믿으라'라는 것이었던 것처럼, 자매님도 주예수를 믿고 의지하고 소망할 때 모든 힘든 마음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자매님은 주예수님의 은혜를 세상에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상문은 자기 기록과 같아서 이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스스로 기억하게 할 것입니다. 계속되는 상담과정을 통해서 주님만을 바라보세요.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778 정신치료
최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무한도전 예전에 최면거는 편을 보고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최면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최면이란게 제가 생각하기엔 핸드폰으로 비유하면 루팅시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최면을 걸고 따듯한곳에 있는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체온을 높인다던가 어떤 음식을 먹었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생리현상이 바뀐다던가 그런게 가능하다는데 평상시에는 방해요소…
777 정신치료
존경 욕구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욕구가 전부인지 또 다른 숨은 욕구가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하는 거에요. 만약 숨은 욕구가 있다면 그것이 미처 살펴보지 못한 잔불이 되서 다시 산불을 일으킬 수 있거든요. 인정 욕구는 이미 잘 드러난 터라 분명하기는 한데, 인정욕구가 커져서 존경이 되고 그 존경이 더 커져서 지배 욕구가 되요. 그런데 인정 욕구와 지배 욕구는 있는데 존경욕구가 그 과정 중에 없다는 것이 좀 이상해서 그래요. 인정 욕구부터 다시 생각해 보세요. 왜 인정을 받고 싶어 하나요? 과거의 대상인 어머니, 아버지, 정도 라면 최근 대상인 좋아했던 여자친구, 또는 성적 환상의 대상 등등 현재 문제의 대상에 비추어보세요. 왜 인정을 받고 싶은가요? 또한 존경욕구는 내가 높아지거나 혹은 높은 사람 밑에 들어가서 그 사람처럼 되고 싶어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거나 유명하게 되거나 떠받들어 지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에요. 인정욕구가…
776 정신치료
정신과에서 조언만 줄 뿐이지 해결해줄수도 없는데 힘들면 찾아오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다들 정신과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도움을 못받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면 자신의 전문이 아닌거 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도 추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러지는 않고 그저 자신이 상담을 계속 지속하려 하는걸까요 개인 고민이나 힘든 사정같을 상황은 의사 자신이 들어줄 뿐이지 그 이외에 힘든 상황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는데 계속 사람 붙잡고 그저 상담만 하도록 1주일에 1번 10분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못하게 하도록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왜 의료상담 카테고리는 엉망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46 그 이유는 파고 파도 끝이 없는 악순환이고 또한 알면 알수록 감정이 생기는 안좋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의료상황이 잘 되어서 이정도니 미국…
775 정신치료
이전에 공황장애로 약을 먹었고, 인지행동치료를 했었네요. 상당히 비용이 비쌌을 텐데, 그때에는 정성을 다해 치료를 했었지만 지속되지 못했던 것은 나름 사정이 있었겠지요. 부모님도 형편이 넉넉하셨다면 더 기쁘게 도와주셨겠지만 돈때문에 많이 시달렸던 형편이라면 그마저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말씀만 보고 낫는 것은 돈이 들지 않으니까, 그런 방법을 더 선호할 수 있을 것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돈에 대해서 완고한 부모님의 한계는 자매님을 더 괴롭게 만들고 있네요. 우리 상담은 2회기를 예약했으니까, 두번을 만나게 될 거에요. 우리 상담은 돈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을 다 도와줄 수는 없어서 정말 괴롭고 힘든 사람들을 선별하기 위해서 유료로 전환했어요. 특히 목표로 하는 것은 심리상담을 받고도 정신과 약을 다 먹고도 좋아지지 않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그분들은 이제 곧 '격리'상태로 넘어갈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
774 정신치료
자아붕괴. 자아붕괴가 오고있는것같은데 어디서 어떻게 막을수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8. 09:24 일단 급한대로 감정부터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아붕괴는 정신분열로 갈수 있습니다 그러면 망상과 현실이 구별안되게 되고 할말과 못할말이 구별되지 않아서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감정을 잘 추스리면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고 그것을 조금씩 바꿀때 안정이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잘 관리하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773 정신치료
생각외로 저항이 심한 것은 그만큼 욕구가 지금까지 너무 강했던 것이 주된 원인이에요. 정말 이렇게 상담하지 않았으면 정말 큰일이 날뻔 했어요. 지금까지 교회를 다닌 것은 너무나 이중적으로 다녀왔던 것이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적절히 욕구를 제거하지 못하고 은혜로 채워지지 못했었어요. 이제 앞으로는 끊임없이 은혜가 채워지도록 할 것이고, 그러면서 자신의 욕구를 버리도록 할 거에요. 단지 논문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서 주님께 대한 거부와 부인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논문으로 터져 나오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을 받아들이겠다고 계속 기도하세요. 그리고 마음속의 욕구를 계속 버리세요. 우리가 발견한 유익, 인정, 지배의 욕구를 계속 회개하세요. 그것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지 못했고 은혜를 따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세요. 그럴 때 성령님께서 회개의 영을 주시고 용서의 은혜를 주실 거에요. 음악세션을 한번 더 한 다음에 다시 2회기 상담을 해보도록 할께요. 욕구를 3가지를 발…
772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민이 많고 괴로움도 많았네요. 하소연 할 때가 없었을 텐데 이곳을 알게 되어서 상담을 부탁하고 이메일을 장문으로 쓴 것을 보면 절박한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삶속에는 여러 사건들이 생기고 그런 사건들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마음속에 계속 쌓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감정이 되고, 더 시간이 흐르면 몸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뭉치고 뭉쳐서 감정이 되고 더 뭉쳐서 몸에 영향을 줄만한 덩어리가 되기 때문이에요. 지금 자매님이 그런 상태이네요. 애초에 이해를 했어야 하는 일들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이해하고 싶지 않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더 괴로움이 생깁니다. 급기야는 죽음에 이르게 되지요. 지금 자매님은 오빠만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이해했으면 그냥 자신의 삶을 살았을 텐데 이해하지 못해서 오빠의 열등한 삶을 살고 있는 거에요. 이를 돕기 위해서는 이에 합당한…
771 정신치료
꾸준히 다니던 정신과가 있는데 잠시 타지에 오게돼서 그런데다니던 병원에서 처방 받던 약 그대로 다른병원에서 처방 받을수 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의사선생님께 이전 약물처방 받은 것을 보여드리고 말씀드리면 그대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선생님은 더 좋은 방법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약물처방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정신과약물은 언제든지 완벽한 치료제는 아니니 보완수준으로만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이전과 다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음 상담치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마음의 문제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문제의 원인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발견한다. 3. 그 유형에서 가장 주된 감정이 무엇인지를 구별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가장 강렬한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낸다. …
770 정신치료
아들이 강박증약을 거이 2년되게 먹었는데 몇달전부터 분노조절이안되고 몽둥이들고 칼쥐고 자기랑 하운사람들 죽인다고 날리쳐서 방법이 없어 강제입원시켰는데 병원에서는 강방증약대량투입시켜서 약물에의한 조증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아들강박증치료의사선생님 책임이라고 봐야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8 2016.02.27. 12:43 질문자 인사 말씀들여줘고맙구요. 말씀대로 고도의 심리치료도 해볼건 다해봐야죠. 강박증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의사의 책임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강박증 치료를 위해서는 대개 진정제류를 투여하게 되는데 진정제 계통의 정신과약 자체가 약효의 한계가 있습니다. 마치 댐으로 막았다가 댐이 터지면 더 크게 피해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조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가 정신치료에는 다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
769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담받고자 하는 분은 본인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은 남편이시네요. 남편이 상담을 받는 것이 아니라서 상담의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합니다. 남편의 거짓말하는 성격이 치료가 가능한지를 물으셨는데, 남편이 변화되는 것이 가능한가를 물으신다면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상담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인께서 상담을 받고자 하신다면 어떻 게 치료를 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일종의 간접상담이지요. 저희는 모든 문제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모든 인간의 문제는 죄문제가 되고 각 사람이 그 문제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으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상담형식은 그 모든 것을 이메일로만 한다는 것이고 이메일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또한 매번 하셔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자세한 과정과 과제에 대해서는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테니 괜찮…
768 정신치료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훈수를 받을 때 그것이 유익하고 유효하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뻔히 당할줄을 알면서도 그것을 하게 되는 것은 그일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집사님의 악순환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내가 하려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하기를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할 때 계속해서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악순환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꾸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전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집사님의 상황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집사님 뿐입니다. 집사님의 원함이 달라질 때 바로 말과 태도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될지는 상담시간에 구체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67 정신치료
제 정신상태에 대해서요..   제 증상이 뭔지 왜그러는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23살이구요 예전에 중학교때부터 밤에 잠을 자지못했습니다. 억지로 자려고 눕고 눈을 감으면 이상한 잡생각들이 너무 많이났습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 혼자 어떻게 살아갈지 나중가서 어떻게 살지 뭐 그런것들 생각하다가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미칠꺼같아서 이렇게 힘들거면 차자리 죽는게 났지않을까...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그 후로부터 죽는것에대해 많은 관심이갔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정말 눈감으면 바로 픽하고 잠들정도까지 자야된다는 생각안하고 게임을 하던지 웹툰을 보던지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나이까지 왔구요 그런데 이번에 훈련소를 들어갔었습니다 근데 그 전과는 비교도안되게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요동치는겁니다 도저히 제 정신력으로 버티기 힘들정도로 너무나도 …
766 정신치료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노력을 다 기울이는 것입니다. 가졌던 문제의 수준이 상당히 심각한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도 상당히 전문적이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문제의 원인을 다룰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심리상담의 폐해도 같이 끼어 있으니 그부분까지 해결을 해야 하겠습니다. (심리상담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과제 중에 교회, 학교, 직장, 사회가 함께 섞여서 들어가 있네요. 그중 현재 교회생활에 대해서 좀더 설명해 주시면 이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갈 수 있을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과제를 계속 아래에 이어서 부탁드립니다.
765 정신치료
우울증이 병은 아니에요. 병의 원인이 어떤 질병으로 볼 수 있는 몸의 이유가 아닌 것이지요. 단지 증상일 뿐이에요. 그 원인은 잘못된 생각, 옳지 않은 마음 등이 이유가 되요. 정말 병이었으면 병원에서 고칠 수 있지요. 하지만 진짜 병이 아니기때문에 병원에서는 고칠 수가 없어요. 죽고 싶은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이란 없어요. 다만 교회에서는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요. 그래서 나을 수 있는 거에요.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받으려고 하세요. 그런 우울한 생각이 몰려올 때면 올바른 생각을 하도록 하세요. 그럴 때 성경과 하나님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우리도 그럴 때 도와줄 수 있구요. 우울증이 있는 이유는 절망했기 때문인데, 절망한 이유는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절망을 물리치려고 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려고 하세요. 그래야 절망에서 우울함에서 헤어나올 수 있어요.
764 정신치료
물론, 처음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들을 필요는 없었구요. 좀더 멀리 보게 되기를 바랬고 또한 어디까지 볼수 있는지를 발견하기 위해서 10년뒤 원하는 것을 보게 한 것이에요. 형제님은 더욱 멀리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줄 거에요. 지금은 자기 자신만 보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10년뒤를 보라고 하니까 아직도 개인, 가정 영역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네요. 그렇게 된 데에는 아직 이야기하지 못한 (어쩌면 본인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있을 거에요. 상담이 계속 진행된다면 그런 내용들을 같이 살펴볼 수 있을 거에요. 10년 뒤의 모습에 대해서 정말 보이지 않는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역을 한정해 드릴테니 다음 영역에 대해서 10년뒤의 모습을 생각해서 다시 과제를 해주세요. 교회: 학교: 직장: 사회:
763 정신치료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상담;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다가도 문득문득 마음에 분노라고 할까, 해소되지 못한 무언가가 저를 괴롭히는 것 같아요.숨 쉬기가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상담치료에 대해 궁금한데요.. 상담치료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비용은 비싼가요..?? re: 정신과상담;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
762 정신치료
정신과를 가봐야하나요?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인데 질문드려요 우선 저희 부모님께선 이혼하시고 엄마는 제가 유치원때 유학가셔서 연락이안되다 중학교와서 자주만나다 제가 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엄마랑 아빠사이에대해 이해하고있고 전혀 원망하거나 그런생각은 안해봤습니다 근데 아빠가 다른여자분들이랑 카톡하시는것과 사진첩에 다른여자가 발가벗고있는사진을봐도 …
761 정신치료
그렇군요. 친구를 통해서는 위로를 얻을 수 있고 상담을 통해서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 상담을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알고 난 다음에 원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여하튼 11월 상담은 그대로 놔둘테니까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을 받고 원치 않으시면 다음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담을 원한다는 것이 상담에서 가장 큰 동기이기 때문에 이점을 잘 이해하셔서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60 정신치료
욕구가 유익, 편안, 존경이 있었고 그것은 상담을 받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자매님을 얽어매고 있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교회생활 속에서도 그런 욕구를 느끼기 때문에 감정(두려움, 절망 등)을 느끼고 있는 것이구요. 이를 없애기 위해서 이와 전혀 반대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연결시킵니다. 적절한 은혜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먼저 자신이 어떤 은혜가 좋을지를 아래 보기에서 골라보세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충만 동행] 유익--> 편안--> 존경--> 각각의 욕구를 버리기 위해서(대치하기 위해서)어떤 은혜를 바라보면 좋을까요? 한번 생각해서 그 종류와 이유를 적어주세요.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제가 바꾸어줄테니까 걱정말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의 욕구를 버리기에 좋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적어보세요.
759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동안의 글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험난한 삶을 사셨더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계속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구요. 우리는 그런 의지가 있을 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나올 때만 도와드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정신병원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에서 진행하는 상담학교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여기에서 상담을 받으며 필 요한 과정을 해 나가면서 형제님은 그렇게 정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소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지나가는 예수님께 소리를 질러 도와달라고 했지요. 예수님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믿고 소경이 더듬더듬 실로암 못을 찾아 가서 씻었을 때에 비로소 눈이 떠졌습니다. 형제님도 더디긴 하지만 차근 차근 상담을 받으면서 예전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에서 목표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758 정신치료
성도님, 감정이 복잡해져서 우울하기도 하고 낙심도 되시겠지만 이 모든 과정을 찬찬히 주님을 바라보면서 풀어나가면 그 과정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한나도 자식이 없어 괴로웠지만 그 문제로 기도하면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미 성도님께는 하나님께서 훌륭한 자식을 주셨으니 남편의 문제로 기도하면서 주님을 만나신다면 더 좋은 은혜를 누리실 것입니다. 그것을 도와드리려고 하는 것이니 잘 따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담과제는 '나의 문제의 각각의 분류에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 ' 였습니다. 가정에 대해서 감정을 쓰셨으니, 이제 '개인'과 '직장'에 대해서 감정을 쓰실 차례입니다. 각각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써주시면 앞으로의 상담 속에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57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1. 문제인식: 자신의 문제를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주는 것입니다. 2. 원인이해: 그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와 발생원인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3. 방법적용: 알게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4. 변화형성: 온전한 변화속에서 선순환을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회기 상담만으로 끝나는 분들은 대개 1번의 목표를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더이상 붙잡지 않고 그정도의 목표를 이루신 것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상담을 지속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결정입니다.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간사님이 해주신 말은 개인적인 안타까움입니다. 학교차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야 각각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열려야만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
756 정신치료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1) 마음을 비워 차분하고 편안하고 잡생각이 줄어드는 상태가 되는 것 2)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것 위의 두가지 마음中에서 어느 것이 더 좋습니까? 그리고, 인간의 감정中에서 가장 안 좋은 감정은 '불안'입니까? …
755 정신치료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저는 20대중반 여자구요. 일을 할때도 성격좋다는 소리두 많이듣구 친구들과두 원만하게 지낼정도로 교우관계는 좋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나 남자친구한테는 막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생리주기가 되기전에는 정말 신기하게도 짜증이엄청나고 예민하다못해 제자신이 싫을정도입니다. 남자친구는 미국서공부하는 동갑내기학생으로 제가 여행겸 3개월동안 오게되었는데 저혼자있는시간과 사소한문제들로 전 함께있어도 우울과외로움이커져갔습니다. 한국에선 친구들과함께술자리도하고 하던 저로서는 서운한게컸는지 말다툼에울고또울다...화가 치밀어 욱하다가 막말로시작해서 치고박고 목조르기까지....제안에 이중성이 있는것같은 저로서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치료를받아야할까요? …
754 정신치료
심리치료가 힘들어요.    저는 심리치료를 받고이쓴 32세 여자입니다. 근데 이게 종교적인 색이 있어서 예수님을 그리고 하나님 문자를 하게하고 합니다. 심리치료 받고나서 더 불안하네요. 심리치료사가 제가 잘못한 부분을 카톡으로 너무 차갑게 쏘아붙이고,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갔다오면 정말 힘든데 마약같아서 오라는 친절한 전화에 또 가려 하네요. 처음 1달 동안은 좋았는데, 지금은 그 심리치료사가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