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18)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26살 남자 이구요. 현재 대학생입니다. 아버지는 한국전력 과장.. 어머니는 주부 1년 차의 여동생이 있는데 현재 직장인입니다. 전 과학을 좋아하고, 전교9등 물리부장,기술부장,영어반장을 연임함봐 있으며... 부반장까지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성적은 340점 이었고 경기대,한성대,명지대,경원대를 지원했으나.. 다 떨어지고 송담전문대 수석으로 합격 했으나... 포기하고 재수를 했습니다. 재수 하는 내내 거의 방황이었고.. 수능은 망치고 지방대 옛 청주사범대인 현 서원대에 재학중입니다. 학사경고를 받았고... 우울증인지 뭔지... 깊은 좌절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파주에 있는 백마부대 운전병으로서 입대 하였고... 자주포 행정병으로 직무를 했습니다......관심사병이었고 대대장과의 상담이 아주 많았고 나름 고생 많았습니다. 재대하고 토익학원을 다녔으나..... 얼마 못하고 관두었으며..수영과 컴퓨터 학원에 전념했습니다. 수영은 배영 까지 마스터 했고...컴퓨터는 mos 파워포인트를 배웠으나... 결국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서원대 환경건설정보 학과 2학년 재학중인데... 레포트 라든가 보고서 같은것에 어려움이 많고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친척들은 제가 회피 하는 편이고.. 스스로 어떠한 패배감에 젖어들어 있는건 사실 인것 같습니다....자.. 이제 자기 암시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처음 접한건 소리 성명학입니다. 음명학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한때 유행을 해서 tv에 소개 된적도 있습니다. 이름에 따라 그사람의 성격이라든지 성향이 바뀐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름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 봐... 현 제 이름이 안좋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 대책으로 저와 비슷한 좋은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때로 그 이름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방향을 유도 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군대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가명 암시가 시작 되었습니다...정말 지겹고도 괴로운 군생활을 버티기 위해 시작 되었습니다... 가명으로 암시 를 함으로 인해 하기 싫은것도 하게 되고 보다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접한 책이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한다.' 라는 책이었습니다. 이책 또한 자기 암시에 관한 책인다 'Q&Q' 기법을 소개 하고 있었습니다. 이 기법은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라는 취지 였습니다. 어떻게로 시작 해야 하고 무엇을 뭐뭐 할까? 라는 질문식의 암시 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는 이라는 자기 자신의 1인칭 이 들어가야 하는 암시 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명을 넣어 짬뽕해서 암시 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것을 풀어 보자면...= 가명, 어떻게 하면 더 잘 할수 있을까? = 이렇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가명을 빼고 나 라는 1인청 시점을 넣어야 하는지.. 이것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사실 왠만한 자기 암시 하는 사람들은 1인칭 시점 내가 나는을 강조 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명을 아호 라고 부르며 해도 된다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구요...그래서 제가 여기서 궁금한것은.. 바로 가명을 암시 해도 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오랜 시간 가명으로 암시를 해와서 그런진 몰라도.. 내가 나는 이라는 1인칭 시점을 넣게 되면... 우선적으로 총 생활 흐름이 깨집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든지.. 내멋대로 편한대로만 행동 한다든지...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라든가 어떠한 인내도 줄어들고. 좀 멍청해 지는것 같기도 하고...아무튼간에 내가 나는 이라는 1인칭이 있어야 하고 가명을 넣게 되면 자아에 혼란이 생긴다는 이야기도 있으니...항상 의문인 것입니다. 그렇게 찾아 해매다가 이곳 사이트에 오게 된 것이고..이곳에서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수가 있을까.. 해서 찾은 것입니다.분명 저도 많은 상담가 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1인칭 나 나는 을 넣는게 좋다고 하기도 하지만 분명히 가명을 넣어서 좋다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 이런식의 말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 하니 제가 갈피를 못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어떠한 해답을 해줄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이 좀 편해질수 있게.. 의지를 다시 잡을수 있게... 도움을 주셨으면합니다...이것이 저의 상세한 상황이고 암시 내용 입니다.....참고로 추가 해서 말씀드리자면.. 철학관에도 찾아가 본적 있지만 그곳은 분명 사기 였습니다....그리고 정신과도 사실 쉽게 못믿겠구요...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소리를 잘 듣고 키도 큰 편이지만 뭐 여러가지 가족 문제 라든가 친구 문제 같은것도 점점 나빠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23 (일) 21:31 12년전
유형: 순위, 관계, 심층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010 감정조절 감정 조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454
4009 왕따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249
4008 불안증 불안장애 고치는 방법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3 9 2828
4007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시는데 ...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3959
4006 수면장애 수면장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3 9 2679
4005 불안증 불안장애 혼자서 극복할수도있을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5415
4004 꿈해석 반복되는 꿈 때문에 괴롭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3692
4003 수면장애 잠자길 무서워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3 9 2639
4002 부부갈등 아내의 외도에 의한 심리 상담 및 문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8181
4001 스트레스 엄마때문에스트레스받아서미칠것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9 3109
4000 신체이상 신경성 위경련같아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9 5433
3999 대인관계 애정결핍이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9 3558
3998 무기력증 모든일에 흥미가 없고 자꾸 미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9 3835
3997 이성교제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1 스위트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4895
3996 우울증 우울증이 오다가다 해요. 3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5132
3995 이혼재혼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4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5082
3994 이성문제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5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4749
3993 분노조절 도전할 수 있다.그런데 힘들다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9 4397
3992 이혼재혼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고통 3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9 4303
3991 진로문제 남은 세월 어떻게 살아야 할지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9 4276
399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이라 힘듭니다.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3 9 3712
3989 진로문제 엄마가 공부에 미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9 3392
3988 공포증 고소공포증 해결 못하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059
3987 가족불화 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331
3986 자해 자해중독인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508
3985 수면장애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이후로 잠을못자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4 9 3980
3984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9 4906
3983 대인관계 힘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9 3068
3982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9 4443
3981 수면장애 즘 졸려서 잠을 잘려고해도 2~3시간 뒤에 잘수있어요 ㅠㅠ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9 3026
3980 자해 자해 멈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9 5819
3979 우울증 우울증 상담선생님이~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5-20 9 4285
3978 자ㅅ충동 자살충동 해결방법 3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8 9 5944
3977 강박증 강박증? 정신병? 인가요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16 9 4987
3976 성중독 외로움 ~ 성중독 뷸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01 9 3168
3975 대인관계 가족관계를 아예 단절하고 싶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9 3131
3974 왕따 왕따 2년째 계속...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9 2870
3973 공포증 환공포증..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9 3850
3972 가정문제 부모와의 갈등때문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7 9 3267
3971 강박증 정신병원 상담받아야되는 정돈가요 ..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9 4089
3970 행동이상 제가매일혼잣말을하는데어떻게치료하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9 3833
3969 환각환청 환각 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9 2591
3968 망각증 건망증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9 2908
3967 폭행 가정폭력 고민입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9 2514
3966 환각환청 어젯밤에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9 2311
3965 감정조절 아빠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9 3667
3964 우울증 저의 심리적 문제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9 4115
3963 수면장애 이유없이 울고싶고 잠을 못 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9 2486
3962 공황장애 혹시 이거 공황장애인가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9 3372
3961 사고장애 지능이 뛰어난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입니다..장래 진로부탁드립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4 9 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