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78)
  • |
  • 로그인
  • 회원가입
[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310 감정조절
상사병에 걸린것 같아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3건 질문채택률0% 2016.05.10. 07:34 10 답변 4 조회 4,288 부산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정말 진짜 예쁘고 옷 잘입는 스타일 좋은 여자를 만났는데 그 누나가 저에게 기대서 잔 이후로 잊을수가 없어요 용기를 못내서 전화번호를 못받았지만 그 이후로 멀 해도 그누나 생각이나고 괜히 눈물과 웃음이 나오고 눈뜨면 그누나만 보이고 눈 감으면 그누나 생각이나고 자면 그누나 꿈만 꾸고 지금 4일째 2시간씩 밖에 못잤는데 잠이 오질 않아요.. 밥생각도 없고...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거 상사병인가요? 어떻게 해서든지 그 누나를 찾아서 용기내 고백하는게 맞는 거겠죠? 정말 너무힘들어요.. 진짜로 가슴 한쩍이 미어지듯 너무아프네요..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2309 이혼재혼
  황혼이혼을 생각중인 여자입니다. 53년동안 남편의 외도를 봐 왔고, 임신해서부터서 폭행을 받아왔고, 이혼을 요구할때마다 상습적인 폭행을 받았습니다. 사는동안 여자가 없던 해가 없었으며 그로인해 마음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 했으나 최근 남편이 늙어서까지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자에게 받은 문자까지 확보했습니다. 병까지 온 듯 합니다. 이제는 이혼을 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만일 이혼을 해주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이혼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재산이 전부 제 앞으로 되어있는데 이 재산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나 합의이혼을 해줄경우, 이혼신청서 종이에 도장만 찍고 법원에 내면 끝인건가요?  
2308 망각증
건망증인가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 어머니가 건망증이 심해지고계시는데 혹시나해서 치매가아닐까하는 생각이들어서요..너무 걱정되고.. 길을 가끔 헤매시기도하시고 단어가 잘 생각안나실때도잇으시고.. 그래도 그때마다 귀뜸해드리면 기억은 잘해내시거든요.. 40대 중후반이시고..운동을 잘안하셔서 최근 건강검진에도 운동부족이라고 나오셧거든요.. 운동좀하라구해도 그냥 그러려니 넘기시고... 운동을 너무안해도 치매가온다고 들은거같은데..같이 운동하자고할려고해도 안하실까봐.. 건…
2307 공황장애
행복하지가 않아요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20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바쁘셔서 어릴때부터 누나와 둘이 자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방치된건 아니였고 충분히 행복한 가정이였어요 가난했기에 가고싶은 대학 포기하고 취업 잘된다는 공계 전문대로 진학해서 무난한 직장을 가지고 월에 150이상 저축하며, 남들이 성실하게 살고있다고 할 정도로 술, 담배 안하며 일하고 살고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여자친구와 동거도 하고 있고, 2년후엔 결혼도 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그냥 무난, 무탈한 인생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바라온대로 항상 살아왔고, 부모님도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근데 남들이 바라는 대로 살아온 저는 행복하지가 않네요.. 다들 그런가요...? 어느순간 화도 났다가 슬프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기도 해요 언제부턴가 제가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꿈도 없고 공황상태에 빠질때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있고 …
2306 정신치료
정신과 진료받을때 유의점 질문 안녕하세요 사회공포증,대인기피증,시선공포증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겨워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 기록이남아서 군대,취업,보험들때 힘들다고 부모님께서 진료받는걸 막으시는데요. 지금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죽고싶어요. 정신과에 하루빨리 가야될거같은데..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질문드릴게요. 질문1. 정신과 진료 받기전에 미리 들어놔야될 보험이 뭐있을까요? 질문2. 정신과 진료는 실비보험 처리가 가능한가요? 혹시 정신과에 관련된 팁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6. 18:44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 진료는 기록에 남기때문에 보험을 고려하신다면 모든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피하려면 자비로 일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게되면 몇년씩 먹을 수 있으니 진료비가 엄청납니…
2305 자ㅅ충동
제목 그대로입니다 그냥 살고 싶지 않아요 타이미 한강위에서라는 노래 가사처럼 하루하루가 사는게 벌칙같고 힘들어요 죽고 싶지만 부모님때문에 죽을 수도 없고 그런걸로 인해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들한테는 이런 이야기 못하겠어요 진지하게 안들어주니까.. 지금 제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를거에요 아무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도 위안이 되지못하고요 죽는게 훨씬 나을것같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전 중1이고 꽃이 다 펴보지도 못한 나이겠지만 저는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는것 같네요 그냥 누가 밀쳐줬음 좋겠어요..
2304 대인관계
제가 6학년때까지는 한국에서살다가 3년동안 스페인에서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가거든요 가면 중삼이에요.. 많이 어렵지만 노력하면 따라잡을순 있지만 중삼 새학기로 들어갈꺼에요 애들이 못땠어요? 스페인에서 왔다고 뭐라고 그러는건 아닌지;;ㅠㅜ그래도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전 먼 학교 다른학교에 다니기때문에 잘 친해질지ㅠㅜ
2303 이혼재혼
저는 재혼을 하엿고 재혼한 남편과 저는지금 아이들을 키우진 않고 삽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오면 남편의 아이들은 좋다고 하고 ㅡ자기핏줄이니ㅡ 제 아이가 온다고 하면 오지말라고 큰소리로 짜증 내더군요. 자기아이들은 백화점서 옷도 척척 아낌없이 사주는데 .. 그래도 웃으며 반겻지만 이제는 대놓고 싫어하니 제가 재혼을 너무급하게 햇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폭력도 쓰고 의처증으로 친구들 ..못만나고 저녁에는 아는 지인과의 커피한잔 못마시게합니다. 언어폭력도 잇구요. 쓰는 말마다 OO 이란 말이 붙엇네요. 애들도 못오게하니 밖에서 만나러갈려해도 싫어합니다. 또 월급타면 서로의논을하고 지출을 정해야하는데 저한테 생활비조금주고는 자기알아서 지출합니다. 얼마전 말도없이 산악자전거를 삼백만원 되는것을 삿더군요 제가 왜 의논도없이 삿냐고 하니 내돈 내가 알아서 쓰는데 니가 뭔데 간섭이냐고 합니다. 애들까지 차별하고 자기멋대로고 폭력쓰는 이사람과 살아야 할까요?
2302 자ㅅ충동
마르판유사 증후군 으로 지금까지 심장수술 포함 전신마취 수술만 20번 가까이 받고 체질로 인해 살도 안쩌요 23남자 키181 몸무게 39 아침,점심,저녁 먹고 간식도 먹고 야식도 먹어요 운동도 집에서 하루1시간 어쩔땐2시간 도 해요 한약도 먹어보고 홍삼도 먹어밨지만 안쩌요 취직하고 싶어서 고졸하고 23까지 4년 가까이 구직활동 했지만 다 "병있는애를 누가쓰냐","너무 말랐다","여자 아니면 군필자 우대한다" 맞는 말이에요 근대 그럼 전 죽어야대요? 자격증도 땃어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병원코디네이터 워드프로세서 긍정적 생각도 마니 해보고 책도 읽어보고 하지만 돌아오는건 비참함 이에요 또래 애들은 대졸하고 대기업 입사준비 하거나 중소기업 에서 승진하고 결혼하고 하는대 나만 이게 먼가 하면서 살기싫어요 재자신이 너무 쪽팔려요 그냥 남들처럼 일하고 싶은게 그리 큰 죄에요? 너무 큰 욕심인 거에요? 면접보는거도 지쳐요 이젠 포기 해써요 그냥 다 끝내고 싶어요 상담계시판 여기저기 글 써도 교…
2301 자ㅅ충동
너무억울하고모질게살아왔어요ㅜㅠ  뒤늦게후회만하구맘은넘답답하구우울하구외롭구서럽구 넘힘들어요그냥죽고싶어요자살할까요?몸도맘두너무아푸구힘들어요ㅠㅠㅠ억울하고답답해요ㅠㅠ남잔뎅ㅠㅠㅠㅜㅠ …
2300 감정조절
정신상태문제 속사정까지 얘길쓰면 글이 길어질테니 간단하게만 쓰겠습니다..화가나고 스트레스를 느끼면 호흡이 불안정하며 머리와 뱃속안이 저려오며 눈물이 계속 납니다. 내 머리를 내 손으로 미친듯이 때리고 위험한 물건을 손에 쥘땐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폭발하려다 정신차립니다. 단순한 스트레스증상뿐인가요..??
2299 행동이상
흥얼거림이 정신적으로 나쁜가요? yski**** 질문4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5.27. 09:02 0 답변 1 조회 59 흥얼거림이 정신적으로 나쁜가요?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22016.05.27. 10:39 흥얼거림이 정신적으로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나보네요 그런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별 문제 없는 증상이지만 주변에서 그런이야기를 들었다면 증상이 심해져서 그런 것입니다 흥얼거림은 자기 세계속에 빠져서 남을 의식하지 않는 것인데 점차 심화되면 혼잣말이나 망상 정신분열 순으로 나빠집니다 계속 현실속에서 환기가 되어야 머리속이 고이지 않습니다 잘 조절하셔서 건강한 정신을 갖게 되시기 바랍니다
2298 신체이상
말 더듬 관련 질문드립니다. 제가 어렸을때 말 더듬거리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20살 성인이 되어서는 버릇이 아에 고쳐 지는줄알았습니다. 이후 군대에 가서 긴장된 생활속에 생활을 하면서 그 버릇이 다시 생겨 특정한 단어나, 특정한 사람앞에서 특정한 상황에서 극도로 긴장을 하게 되면, 말을 더듬다가 지금은 말문이 막힌다고 해야하나.. 머리속으로는 말을 해야하는데 입에서 말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문제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살다보니 더욱더 심해지는거 같아서요 이게 그냥 제가 마음먹어서 고쳐질게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 이런문제는 정신과...아니면 어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몰라서 문의 드려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297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손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손을 쓸 수 있도록 아픔이 있더라도 계속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당장 아프다고 해서 손을 쓰지 않게 되면 그대로 굳어버리게 됩니다. 정말 나중에 연애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몰라도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냥 놔두면 연애감정이 들고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때에도 스스로 거부해 버릴 것입니다. 그건 상담을 애초에 시작할 때의 목표도 아닐 것입니다. 상담이 상담인 이유는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그것을 통제된 상황 하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상담자와도 하지 못하면 평생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극복되기도 힘들게 됩니다. 죽을때까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산다는 자체가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고 자유롭게 만들지 않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꼭 이야기 하…
2296 공황장애
공황장애가 특정 한사람한테 나타나는경우가 있나요? 첨보는 사람인데 말도안섞었는데 그사람보면 불안하고 숨이 턱막히고 공포를 느껴요 그럴수있나요? 진짜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힘드네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그사람이 과거 어떤 경험을 기억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연상되는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남자이거나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게 점차 더 심해지면 그렇게 의식되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져서 나중에는 혼자 고립되게 되어버리니 원래의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증상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담'을 통해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풀어내고 그것을 새롭게 재해석할 때 해결됩니다. '정신과약물'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런 이야기 없이 그냥 진정제나 각성제를 먹으면서 해결하게 됩니다. 어쨌든 그냥 놔두면 더 커지게 되니(스스로…
2295 성문제
계속해서 살펴 보려고 하는 것은 '원인'입니다. 왜 그렇게 탐닉하고 절제가 안되고 통제가 안되는지에 대한 진정한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과제 내용에서는 원인을 추정할 만한 것은 있지만 그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어려서의 성적인 자극에의 접촉이 그런 문제를 모두 만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가 과제를 드리겠습니다. 6학년 시절의 가정생활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그때 어떤 문제는 없었는지를 기록해 주세요. 대개 어려서의 성접촉은 두려움과 죄책감을 동반하기 때문에 제지가 되는데 글 속에서는 그러한 제지가 없이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감정이 그런 욕구를 부추켰던 것 같은데 그런 일이 정말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그 내용을 적어주세요.
2294 정신치료
저희는 애초부터 하나님의 도우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상담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진심으로 환영하고 진심으로 변화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함을 잘 받으시면 틀림없이 고치게 되실 테니 잘 따라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의 문제가 있고 감정에서 온 것이라서 [개인]영역에 [심층]문제가 있습니다. 오래된 문제이기도 하고 심각한 문제이기도 해서 그런 증상이 있는 것이지요. 더 큰 병이 생기기 전에 빨리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줄여서는 안되고 없애야 합니다. 저희는 이런 문제를 위해서 상담시간을 마련하고 도와드리고 있지만 여러분들을 상대하다보니 현재 두달정도가 밀려있습니다. 지금 자매님도 시급하기는 하지만 두달정도를 기다리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계속 상담사들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는 상담을 못맡기고 있습니다. 대안으로 준비한 것은 교회로 오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상담은 우리 교인들을 돕기 위해서 하다가 외부인들도 돕는 …
2293 경제문제
지금 문제는 빚이 아니라 감정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빚은 집중만 하면 어렵지 않게 갚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서 계속 생각해야 하는 것은 왜 내가 이럴까를 생각하세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하고 그때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를 받을 때 해야 하는 것은 스스로 헤쳐나가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라는 대로만 하면 다 구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자를 붙들고 살아나려고 하거나 자기 힘으로 물속에서 나가려고 버둥대다 보면 물에 빠진 사람이나 구조자나 다 위험해집니다. 자꾸만 다른 사람들 보지 말고 자기 자신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어느 시기가 가장 행복했었는데 그 이후에 왜 어려워졌는지를 생각하세요. 그래야 그 때를 다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근처에 사는 친구에게는 가능한 끊임없이 똑바로 살라고 잔소리(!)를 하세요…
2292 자녀문제
저희 아이는 17살인데요 아이가 요즘들어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쉴틈없이 과자나 음료수같은걸 입에 밀어넣고 밥은 잘 먹질 않아요.. 혼도 냈었는데 듣지도 않고.. 문제는 살도 점점 말라가고 찌지도않아요.. 요즘들어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2291 정신치료
정신과에서 조언만 줄 뿐이지 해결해줄수도 없는데 힘들면 찾아오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다들 정신과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도움을 못받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면 자신의 전문이 아닌거 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도 추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러지는 않고 그저 자신이 상담을 계속 지속하려 하는걸까요 개인 고민이나 힘든 사정같을 상황은 의사 자신이 들어줄 뿐이지 그 이외에 힘든 상황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는데 계속 사람 붙잡고 그저 상담만 하도록 1주일에 1번 10분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못하게 하도록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왜 의료상담 카테고리는 엉망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46 그 이유는 파고 파도 끝이 없는 악순환이고 또한 알면 알수록 감정이 생기는 안좋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의료상황이 잘 되어서 이정도니 미국…
2290 망각증
없는 기억을 자꾸 있다고 착각하는 등 건망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작은 사업을 하고자 재택근무 3가지를 뛰며 저녁에는 새벽 밤 새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취침시간대가 아침 8시~오후 5시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일하는 시간입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지조차의 감정도 사실 잘 모를정도로 그러려니 일만 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커 자꾸 없었던 기억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가령 지금 남자친구와 계곡에 갔던 적이 없었음에도 갔다고 착각하며 비슷한 상황을 떠올리고 맞다 하거나 다른 사람과 갔던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한 번 기억하면 그 기억 속에 그 사람이 입력돼있는? 그리고 건망증은 뭐 말할것도 없네요 너무 자연스럽게 제가 무슨 말을 햇는지 뭘 잃어버렸는지조차 아에 모르는듯 합니다 사실 직업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꾸준히 스트레스 받았지만 요즘들어 왜 더 이러는지 모르겠습니…
2289 자ㅅ충동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부부갈등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살 전 상담은 어디에 하면 좋은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후반 남성 기혼, 아이 하나 기계 관련 사무직 10년 근무인 사람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배우자와의 문제와 삶에 대한 회의감(이렇게 열심히 살아 봐야..) 때문에 해결법을 찾지 못하여 얼마 전 모진 결정을 했었다가 우연히 자-살 상담 전화를 보고 통화를 하여 실행에 옮기지 않았었습니다. 몇곳에 익명으로 문의를 했었는데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다.' '정신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질문은, 1. 위의 상담 기관은 어디가 있고, 어떻게 도움을 받으면 좋을까요, 2. 정신과 상담의 경우 비용은 어느정도 준비하는…
2288 가정문제
갑작스런 장애가 생겼을때 그 가족들은 어떻게 대해줘야할까요? 70대인 친정아빠가 질병으로 청력을 거의 잃게 될것같습니다 지금도 거의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인데요 이게 단시간에 이런일이 생기다보니까 아빠당사자도 가족들도 당황스럽고 힘겹습니다 더구나 아빠의 성격이 청력을 잃기전에도 안하무인 인편이셨어요 자신의말만 옳다고 주장하고,가족들에게 강요하고 뜻대로 안되면 폭언하고 본인은 함부로 얘기하면서 다른사람들의 언행에 대해서는 굉장히 노여움을 잘타면서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기는 그런스타일이셨거든요 그래서 가족들과도 갈등이 많았고 엄마랑 이혼얘기까지도 몇번 했었습니다 그동안 정신과도 같이 다니면서 상담받아보고 심리상담소도 다녀보고 부부학교도 다녀보고 하지만 성격은 바뀌지않는지 다시 …
2287 공황장애
폐쇄공포증 요즘 집에 혼자 있거나 방에 혼자있으면 누가 저 처다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숨도 갑갑하고 답답해서 호흡이 좀 힘들고 불안하고 초조 하고 그러던데...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 하나요?
2286 대인관계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기가 약한 제 성격을 순응하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과거에 기쎈 사람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기가 약한 제 성격을 순응하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과거에 기쎈 사람 앞에서 할 말 못했던 게 아직도 분해요. 왜 나는 그러지 못할까 생각도 하구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소원상담센터(shco****)님의 답변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기고 지는 문제로 접근하면 매사에 긴장감이 돌고 님 스스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왜 이겨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기 센 사람 앞에서 할 말을 못해 분한 것은 님 자신의 의사를 드러내지 못한 것인지 그 사람을 이기지 못한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이겨야 한다는 생각은 대화를 할 때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공격적일 수 있고 정말 하고싶은 말을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분한 감정이 들면서 같은 패턴…
2285 불안증
불안장애 증상인가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아니 전부터 계속 성적 관해서 불안해집니다. 성적이 조급 낮게 나오면 가슴이 심하게 답답하고 그다음부터 계속 생각나고, 해결할때까지 계속 생각나고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진짜 공부 성적에서부터 생각하면 "아 이건 이렇게 관리해야하는데?" "근데 안되면 어쩌지?" 라는 질문으로부터 수두루룩 떨어지면서 몇시간 후면 "아 내가 이 생각을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면서 의욕이 싹 사라집니다. 이게 지금은 괜찮은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해결책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84 수면장애
꿈이 점점 현실처럼 느껴져요 매일 잠을 자면 친구들은 꿈을 꿀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다는데 저는 꿈을 하루도 빠짐없이 안꿔본적이없고요.. 막 꿈에서는 제대로 분간도 못하고 물체를 인식하기 어렵잖아요? 요즘에는 꿈이 너무 뚜렷해지고 말도 더 유창하게하는데.. 사람얼굴도(심지어 모르는 사람), 물건도, 모르는장소인데 엄청 잘보여요.. 실제 사람들을 대하는것같아요.. 꿈이 점점 현실처럼 보여서 분간이 안된달까.. 문제는 계속 뚜렷해지고있고요..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면 개운하지가 않아요. 더 자고싶고..피곤하고.. 더 혼란스러워요.. 나중에는 꿈과 현실을 혼동할까봐 두려워요.. 정신병인가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발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정신병은 아닌 것 같습니다. 꿈이란 대개 과거나 현실에서의 감정이 원인이 되어 꿈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꿈이 점점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꿈에서 아주 강렬한 자…
2283 공포증
정신과 약물치료 해야하나요? 저는 대학생 입니다. 중학교3학년때부터 사회공포증인거같은데 많이 심했습니다. 증상은 사람많은곳을 꺼려하고 사회생활은 힘들고 친구들과 있어도 불편하기도합니다. 몰르는 사람하고있거나 말거는것도 싫고 꺼려합니다. 그공간에 같이 있는것도 힘들어 하기도해서, 한공간에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시선이 아래로 향하고 그곳에 있지못하고 나가고 싶어합니다. 또, 버스를 타면 식은땀과 정신이 어리러워지고 불안해합니다 심장이 뛰고 정신이 어지러워지면서 극도에 불안감과 정신을 붙잡고 있기도 합니다 터티는거죠... 그래서 2번정도는 내리기도 했습니다.그곳에 있다가는 머리가 터질거같은?어지럽다거나..극도에 불안감이나... (설명하기가 좀 어려워서...) 정신과 치료 (약물리치료)했었는데, 졸리고 약에 의존 하는거 같아서 끊기는했습니다. 계속 다니는것도 부모님께 걱정 시켜드리는거 같아서,.. 모둠별 수업할때…
2282 동성애
동성애 정신과 치료 고등학생 시절에 일반인 동성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소문이 퍼지고 전교적인 왕따가 되고나서 다시는 동성애에 발을 들이지 않겠다 다짐 한지 몇년도 안되어, 다시 동성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자퇴서 냈다가 담임선생님의 권유에 그냥 무사히 졸업했구요.. 물론 왕따로요.. 하지만 또 동성이 좋습니다, 정말 노력했습니다. 이성관계 야동은 매일매일 챙겨보면서 자위하려고 노력해봤고, 나도 정말 다른 일반 친구들 처럼 막 대하면서 지내고 싶다고, 정말 친해지고 싶다고생각해서 그러려고 했는데... 친구만 보면 더 좋아해줬으면 좋겠고, 스킨십이 하고싶습니다. 이제 더는 이런 생활 정말 진절머리가 나도록 싫어서 차라리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보려고합니다. 동성애는 더럽니 뭐니 제발 장난성 답변 달거면 닥치고 꺼지시구요,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20년 넘게 이렇게 살아오니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인생이 제대로 풀리는게 없어요.. 저도 가슴 떨리는 사랑이 하고싶…
2281 망상
망상장애 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망상장애 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한 명을 좋아하면 걔도 날 좋아하고 나를 사랑한다는 상상을 했었어요 그래서 막 스토킹도 한 적이 있고 지금도 그 애는 날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그리고 우리 반 애들의 행동들을 스캔하면서 막 관심있나 없나 따지고... 색정망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