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2의 청년입니다
작년21부터 관계사고 피해사고 약간의 강박증세가 있어서 정신과는 안가고
혼자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사이트에 물어봐서 병명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1월달 갑자기 알수없는 불안및우울함에 잠자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로 우울증인가 하다가 4월달 부터인가는 사람들과 대화시 한숨을 자꾸 쉬고
컴퓨터나 책을 볼때 그렇게 안하여도 손이 저린증상이 생겻 습니다
숨도 막 차오르고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서
내과를 찾아가서 심전도엑스레이피검사 다 하였지만 이상이 없었고
의사 말로는 신경성 같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한의원에 다니고 있지만 한의원에서는 홧병 같은거라며 한약을
지어줬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 한숨을 쉬고있고 코로 숨을 쉬는거에 신경을 쓰기도 하고
배가 땡기기도 하고 더부룩해질때도 있고 손도저리고 침을 못삼킬때도 있고 합니다
우울증 혹은 공황장애로 의심도 할수 있는데 우울증은 이런신체증상이
없는걸로 알고있고 공황장애는 급격히 죽을것 같은 기분이라고 하는데
물론저도 죽을것 같고 쓰러질것 같은기분이 들었지만 저는 그런증상이
몇시간 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신체증상의원인을 모르니까 불안하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하다못해CT나MRI라도 찍어볼까 생각도 하고 있고
아직까지도 정신과에 편견에 안가고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저의 신체증상은 갑작스럽게 숨이 가뿐적도 있던것 같고 사람들과 대화시
밥먹을때 한숨을 쉬고 손저림 침을 못삼켜서 깜짝 놀라서 안절부절 못한적도 있고
배가 쉽게 땡기고 더부룩해지고 저의 신체증상 하나하나에 신경이 간다는것입니다
저의증상을 격어보신분이나 저의증상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계신 분들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