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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280 스트레스
요즘 스트레스가 좀 많이 심한거같아요..학원에서는 영어단어로 사람 짜증나고 속상하게 만들고..못한다고 무시하는거 같고..학교반선생님도 체육 잘 못한다고 아예 취급도 안해주는거같고..자가진단해보니까 경도 우울증?이더라구요..친구도 요즘 맘에 안들고 애들이 친군가 싶은생각도 들고..뭔가 마음 속 한쪽이 막 막힌느낌이 들고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 곳도 없고..막 속이 답답해요..욕도 하고싶고..우는일도 늘었고..진짜 너무 힘든데..어떻게 하죠?다 때려치우고 싶고, 다 싫고..그렇게 심하진 않은거 같고 나 스스로 어떻게 안될까요?1. 답답한 마음 없애는법2. 스트레스 확실하게 푸는법3. 증오심 푸는법4. 힘든일다 잊어버리는법 꼭 알려주세요..저 진짜 심각해요
2279 자아관
다른 사람들 앞에서면 계속 부정적 생각이 들고 내가 하는말을 저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공포심 같은게 생겨요. 일부러 그런 티를 안내려고 더 당당하게 하려고 노력할수록 더 잘 안되서 좌절감이 커져요. 말뿐만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할때도 그게 일반적인 기준에서 크게 이상한 행동이 아니란걸 잘아는데 내가 그 행동을 하려하면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여 고민하게 되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쥐가 날 것같은 기분이듭니다.그리고 상대방이 호감을 보여도 내가 바보같이 굴거나 잘못놀고 찌질한 모습을 보일까봐 연락을이어가지 못합니다 최근에는 일부러 다양한 낯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닙니다. 그런데 막상 만나게 인사하면 어색하고 공감대를 잘 못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막 옷 브랜드 얘기나 자기가 좋아하는 와인 같은 주제의 컨버세이션을 하면 아 내가 소극적으로 살아와서 이런 기본적인 얘기도 잘 모르구나 생각하게 되요. 이런식으로 매일매일 용기내서 도전하지만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집에서 후회하고 다음날 …
2278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께서 4년 전에 머리를 크게 다치셔서 12시간 머리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신경외과와 정신과 진료를 지금도 꾸준히 받고 있구요   얼마전 신경외과 선생님으로 부터 치매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하시는데...   아버지의 행동이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기에 일반 사람들이랑은 틀리긴 합니다.   불안감이 더 커졌고, 집에서 칼을 모두 숨기기도 하고, 요즘은 대야에 물을 받아서 안방 한가운데 놓고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상 행동들이 많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정신적인 문제인줄 알았는데...치매와 관련이 있는지요...   정신 이상적인 부분과 치매의 구분을 어떻게 알수 있나요?? …
2277 자ㅅ충동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 걷는것 조차도 힘이들어 사설 심리상담 센터에 제발로 찾아갔습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약물치료 권유를 받았지만 제 심리적인 거부감과 비용 등의 무제로 약물치료를 거부하고 상담치료만 병행하고 그 후로 2달정도 지났습니다. 평소의 상태에서 우울감이 가시질 않는다거나 극심하게 불안해 하는 것들은 어느정도 줄고 있지만 문제는 갑자기 사소한것으로 이러면 안될거란걸 알고있으면서도 스스로 깊게 파놓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갈때입니다. 이때는 진짜 자책 불안 우울 무기력 분노 등등 이 뒤섞여서 종잡을수가 없고 스트레스 푸는법을 아직 찾지못해 손목에 칼 등으로 옅은 상처를 내며 스트레스를 가라않게 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자책하고 그 뒤로 인간관계등에 이상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또다시 극심한 우울과 불안에 휩싸입니다. 아직도 약을 복용하고싶진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제가 약간 심한것 같기도 하고 저또한 저에…
2276 우울증
안녕하세요, 요즘 기분이 정말 우울하네요...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외모컴플렉스가 심했는데 점점 더 커지는거같고 밖에나가기도싫고 의욕도없고...공부도하러나가야하는데 정말 스트레스받고 미치겠네요...조금 쉬어도 될까요... 좀 쉬고 생각도 정리하면서 자신감도 되찾고싶은데 이거해야된다, 저거해야된다, 빨리빨리 이건 무조건 해야한다 이러니까 더 움츠러들고 다 하기싫어요...나 자신이 남들보다 부족한것같고 자신감 자체가 없으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하루종일 머리가 저려요...이제 어떻게 하면 좋죠...?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저 진짜 쓰레기보다못한사람인가요... ? 저는 잠깐만 한번만 쉬고싶을뿐인데...잠시 멈추고 자신감좀 찾고싶어요...
2275 사고장애
자꾸 기억이 나지를 않아요 전공 공부를 하고서도 분명 집중해서 공부했는데도 자세히 기억나지가 않아서 제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친구들과 대화하다가도 자주 만나지 않는 친구들이나 지인들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도 있고요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영화제목이나 드라마제목, 배우이름 노래제목, 노래가사 이런 것도 기억이 나질않고 체인점이름 같은 것도 자주자주 기억을 못해서 한참동안 그... 그 있잖아 영화.... 제목이 .... 배우가..... 이러다가 결국 말을 넘길 때도 있습니다 최근에 본 건데도 제목이랑 출연배우 이름이 모두 기억나질 않으니 설명할 길이 없어요 이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원래 있던 두통은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고 제가 너무 멍청한 거 같고 머리에 진짜 문제가 있눈 건지 아니면 그저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 건지 헷갈리고 어떤 일이든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고 하네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1년 넘도록 고민하는 이 문제를 설명해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2274 무기력증
직장에서 1~2개월전부터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뭐 그전에도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제가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 하고 1~2개월전부터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 스트레스에 무기력증이 엄청 심합니다 밤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도 힘들고 쉬어도 쉰것 같지도 않고 의욕도 없고 그렇습니다. 직장에서 그래도 직급이 있는 위치라 책임감으로 버티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기력증이 커지다 보니 더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요 스트레스랑 무기력증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2273 사고장애
주위에서 약간 웃으면서 조울증이냐 하는 소리도 들어봤고 제가 느끼기에도 제가 좀 부정적인것 같기도 하고 전엔 불면증이잇었는데 괜찮아지도라구요 근데 요 근래 잠은 잘 드는데 오래자도 피곤이 가시질 않아서 생각해보니 잠을 깊히 못 드는거같아요 꿈이랑 잘 구분이 안간다는게 꿈에서 손님이 사장님한테 이런말좀 전해주세요 햇는데 현실에서 그걸 전하고 꿈에서 냉장고에 바나나가 잇는걸 봤는데 현실에서 아 냉장고에 바나나잇지 먹어야겟다 하고 문열고 없는걸 보면 아 꿈이구나... 깨달긴해요 심각한건가요? 데자뷰랑은 좀 다른거같은데 스트레스받는일은 크게 없는거같은데 생리도 늦어지고 다이어트중이엇는데 먹어도먹어도 배가고프고 먹고 배부르면 토하고 좀 이상한가요?...
2272 사고장애
 큰 글씨나 커다란 물건 보면 엄청 불안해요... 이게 뭔가요 진짜ㅠㅠㅠ
2271 우울증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데요 수능에대한 압박감 집 분위기 학교생활 주변관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과하다싶을정도로요..죽고싶다는 생각도 하루에 몇번씩하고 진짜 울고싶은데 울면 지는거깉아서 울지는 않는데 너무 힘듭니다.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의 반은 우울하고 같은 반에있는 누구와도 잘지내고 싶지않습니다. 주변에 의지할 사람도없고 별로 뭐가 막 먹고싶다라는 생각이안듭니다 진짜 배고프지않은 이상.. 그냥 밥먹는다는게 중요해지지 않은 느낌?잠이 또 많아져가지고 제가 원래 아침에는 잘 안자는데 요즘은 아침에 20분정도 안자면 공부를 못합니다..자123살 생각이 너무 많이들고 도망치고싶고.. 너무 힘듭니다. 옛날엔 잘 웃고 분위기메이커였거든요 지금은 친구들이랑 장난치고싶은 기분도 안듭니다.. 이거 우울증인가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하나요
2270 신체이상
불안하고 손떨림, 오한 증상...?? 밖에 나갔을 때나 사람들이랑 놀 때 그냥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심장이 조여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구요.... 가끔은 몸에 오한이 들고 손이 떨리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그리고 자기전에도 갑자기 이유없이 불안한 기분이 들어요ㅠㅠ 그래서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때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할 때가 많구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막 심장이 답답하고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막 다 때려부수고 싶어요 그냥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269 수면장애
제가 월화수목금토중에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쉬고 목요일 저녁8시~금요일 아침8시까지 새벽근무를 하고 또 토요일 아침 8시까지 출근, 저녁8시 퇴근 ,일요일 아침8시 출근 저녁8시 퇴근 이렇게 일합니다.. 편의점근무인데요 거의 억지로 하다시피 하는 이유가 일주일에 밤낮을2번 바꿉니다 목요일 저녁에 출근 후 금요일아침까지 밤을새우고 퇴근해서 토요일 아침에 출근이니까 금요일 아침에 집가서 자면 금요일 저녁에 일어나고요 그 다음날(토요일)아침까지 잠이안와서 밤을 세다가 갈때가 많습니다.. 결국 이 피로는 일요일 저녁 퇴근 후 월요일 저녁 6시까지 자는경우가 있어요 (20시간 취침) 이렇게 근무안하는 월화수 까지 밤낮을 조금씩 바꾸고요.... 근데 이번에는 잠이 아예 안오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잔시간이 어제 오후2시에 기상했는데 24시간째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6시간 후 출근인데요... 지금 아주 생생해요.. 정신이 말짱하고요 샤워를해봐도 술을먹어봐도 잠이 오질 않아요.. 너무 스트레스쌓여서…
2268 강박증
어떤생각이 나서 하다가 찝찝하면 그생각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할때까지 반복한다 어떤행동을 하다가 찝찝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할때까지 반복한다 컴퓨터를 켤때 정해진대로 켜고 시작을해야지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컴을 끄고 다시켜기를 시작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찝찝하지않게 켜고 준비를해야지 그다음부터는 마음편히 컴을 할수있다 마음에안들거나 위험 또는 더러운걸보면 마음에 들거나 안전하거나 깨끗한걸 보고나서 마음에 안들거나 위험 또는 더러운걸 보면 마음이 편안한데이걸 반복한다 트럭보면 찝찝해서 승용차보면 마음이놓이고 다시 트럭봐도 마음이 편함 더러운걸 보면 찝찝한데 깨끗한거나 마음에드는걸보고 더러운걸보면 마음이 편함 이모든걸 반복할때 스트레스를 많이받음 이런데요 저 왜 이러는걸까요?
2267 사고장애
회피성인격장애 극복법    처음부터 이 지경은 아니었는데 몇년이란 시간이 지나다보니 아예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버렸어요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알려주세요
2266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질문 #이런 결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전 30대 초반이고 여자친구와 동갑입니다. 연애기간은 6년 조금 넘었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슬슬 결혼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묻자 여자친구도 결혼을 원했고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렸다 라고 말하더군요. 여자친구와 저는 서로 사랑하고 있고 성격도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그래서 양가 부모님께 결혼 의사를 밝혔고 우리 엄마 아빠는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근데 장모님은 집과 혼수는 남자인 너가 해오고 공동명의를 해주는 조건이면 결혼을 허락해 주겠다 이런 소리를 하시는겁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네 집안사정은 여자친구를 통해서 들어왔고 형편이 어려운거 잘 알고 있긴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직장을 다니고 있긴 하지만 빚 문제로 월급의 대부분을 부모님께 드리는 상황이였고 돈을 모으지 못하는…
2265 사고장애
성인인데 학습장애, 난독증, 난산증이 심합니다. 31세 성인인데요. 학습장애에 난독증, 난산증이 심합니다. 책읽기, 글쓰기, 글읽기, 계산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수많은 학습클리닉을 가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전뇌학습아카데미를 다니고 있지만 1단계 서적부터 읽는데 20분에서 30분정도 걸립니다. 원래 2분안에 읽어야 하거든요.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입니다.
2264 우울증
제가 환경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에 놓여져있는데 우울증 자가 진단을 해보니 초기 같아요. 지금 다이어트도 하고 있어서 운동은 따로 안하지만 식이 조절을 하고 있어요. 제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폭식보다는 음식을 거부할 때가 많아요. 오죽하면 그 무서운 병 거식증에 걸리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다이어트를 실패했을 때가 많아서 스트레스나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 식욕 부진이기도 하고, 적은 칼로리를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배가 고파도 높은 칼로리를 무턱대고 먹으려고 하고 있지는 않아요. 제가 요즘 대인기피증,불안증,공황장애,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되어가려고 해요. 집 밖에 나가고 싶지도 않고 이제는 제 집이 정말 집에서 생활하기 딱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 있어요. 운동도 제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도 거부하고 있어요. 그냥 삶이 무의미 하고 아무래도…
2263 가정문제
저희 아버지는 맨날 스피커로 라디오를 크게 집에서 틀어놓습니다. 그런데 제 동생은 라디오 소리가 너무 듣기 싫다면서 맨날 그 문제로 맨날 서로 싸웁니다. 라디오를 듣기 싫은 동생과 라디오를 틀고 싶은 아버지 사이에서 맨날 지켜보는 남은 가족들은 괴롭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가 아버지께는 이어폰을 꼽고 라디오를 들어달라고 부탁도해보지만 우선 화만 내십니다. (가부장적에 분노가 많으십니다.) 내가 왜 !! 라디오 들을거야!!!!!! 그러면 제가 다시 동생에게 가서 그냥 너가 이어폰 꼽고 다른일해라. 아니면 거실에 나오지말고 방에서 딴거 해라 하면 싫어!!! 방에까지 다들려!! 라디오 듣기 싫다고1!!! 맨날 이렇게 싸우는데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너무 지쳐요 .. 라디오 하나를 가지고 말했지만 나무 하나를 보면 숲이 보이듯 매일 저런 문제로 다툽니다. …
2262 감정조절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완화할 방법이 없을 까요? 평소 감정기복이 좀 있는 편이긴 했는데 요즘들어 좀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아침에 굉장히 우울했다가 낮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던지 심할땐 한 두시간 간격으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네요 개인적으로 우울한 느낌을 극복하고자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고는 있는데 잘 해결되는 거 같지도 않고 반복되는 감정기복에 제가 지쳐 무기력해지는 기분입니다. 심한 감정기복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2261 공황장애
공황장애 맞나요? 네일을 받으러 갈 때마다 초조하고 불안하고 하늘이 노래지면서 너무 어지럽고 숨이 가빠지고 너무 안절부절을 못하겟더라구요. 예전에도 상담 받으러 가서 약을 잠깐 먹고 했엇는데 지금은 증상 거의 없어서 안가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네일아트 하러 갈때마다 점원이 손을 맞잡고 시술을 하면 너무 불편해요ㅜㅜ 이번에도 너무 어지럽고 괴로워서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고 나오다가 두번이나 쓰러지고ㅜㅜ 약을 먹기에는 네일아트 받을 때만 그러니까 내가 오해하고 있나 싶더라구요..
2260 강박증
남자친구의 사소한 거짓말..? 남자친구가 제가 가지고 있다는 걸 아는 책이 있는데 제가 자취하는 남자친구 집에서 그 책을 봤어요. 돈 주고 살 사람은 아니구 회사에서 받았거나 누구한테 받았거나 일텐데 물어보기가 그래서 제 책 빌려줄까? 했는데 빌려달라구 하고 책선물받아본적있어? 하니까 아니라고 하는데..ㅋㅋㅋㅋ 이건 도대체 몰까요?
2259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여자인데요 다름이아니라 감정기복이 진짜 너무심각할정도로 심해서 고민이에요ㅜㅜ 고치려고 노력해두 진짜 다짐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저는 주변에서 당돌한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듣고 할말다하고 장난도잘치고 혼자돌아다니는것두 좋아하고 사람많은것두좋아해요 한마디로 태어났을때부터 성격자체는 외향적인데 감정기복이너무심해서 이유없이 기분이 다운되면 어제까지 말잘통하던 사람들도 이유없이 불편해지고 괜히 시비걸게되고 그러다 몇시간후에 이유없이 기분이 풀리고 그럼 사람들반응도 친절해지고 저역시도 기분타서 막 퍼주고 그러다 또 후회하고..방금아침까지도 이유없이 기분이 우울해서 친구랑다투었는데 지금 갑자기 또 기분이저도모르게 좋아져서 친구랑 통화로 웃고 장난치고 이게뭐하는건지..진짜 또 기분안좋은날은 성격두 소심해지고 사람들대하는것두 불편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한데 또기분좋은날은 내가최고같고 뭐든 적극적이고 밝고 외향적으로 변해요ㅜㅜ
2258 대인관계
대체 무슨 증상인가요 얀데레 같기도하고.. 제가 옛날 어린시절 안좋은 기억때문에 사람들에게 의지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저에게 친절한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엄청 좋아하게 됩니다 저의 반은 줄정도로요 언제는 진짜 쟤를 좋아하는건가?(짝사랑) 이라고 착각할정도로요 문제는 이 사람이 제가 주는 사랑이 너무 많다 거북하다 라는티를 많이 내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증오스럽더라구요 막 증오라 해도 심하진않고 말로만 죽었으면 좋겠다 정도요 이런 증상이랑 우울증이랑 함께 오니까 자ㅅ시도도 많이 해봤는데요, 솔직히 이게 뭔 증상인진 모르겠어요 외로움? 이라고 해도 사람 만나는거, 심지어 가족 만나는것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혼자 사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그리고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자ㅅ충동 자해충동이 예를 들어 1~2월 동안 죽고싶다면 2~3월에는 다시 열심히 살고싶고 3~4월 에는 다시 죽고싶고 계속 반복되더라구요 뭔 증세인지 확답가능한가욥ㅜㅜ
2257 자아관
제 남자친구나 주변사람들은 모두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쉽있고 활발한 사람들인데, 항상 꾸준히 먼저 저에게 연락하고 말을 걸어줘서 친해졌습니다. 저는 그래야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요. 그래서 저와같은 내성적인 사람들과는 안친한거같아요.. 이런 주변사람들에 비해 저는 겉으로 보기엔 전혀 문제없어 보이지만 조그만 일에도 쉽게 좌절하며, 조금만 저에게 뭐라하면 하루종일 그말에 신경쓰고 울면서 떨쳐내질 못합니다. 그냥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그냥 어느 순간부터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다니고 그속에서 눈치보며 살았더니 활발했던 제성격이 이렇게 변해버린 것 같습니다. 자존감을 높히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눈치보며 사는 제 자신이 싫고 깨버리고싶어요 성격을 예전처럼 바꾸고 싶어요
2256 대인관계
저희 반에 반 애들 모두가 싫어하는 여자애가 있어요.. 계속 싫어하는 행동 하고, 예쁜 척하고, 진득이 처럼 달라붙어 다녀요..ㅜ 저희 반에는 크게 3그룹이 있는데 걔가 다른 애들한테 붙어다니다가 걔네들이 몰르는 척 하니까 마지막에 저희 쪽으로 왔는데 1명이 너무 착한 거에요; 그냥 다 받아줘요 그래서 오늘 물어봤는데 이상한 행동 할 때는 싫대요ㅜ 언제는 진지하게 말해 본 적도 있고.. 하지말라고 때린 적도 있어요 그만큼 싫은 거에요.. 월, 수는 특기적성 때문에 화, 목은 ??이가 친구랑 학원 같이 가서 금요일 밖에 같이 못 가요 근데 걔가 계속 같이 가자고 하고.. 심지어 실내화 주머니 가져가서 같이 가면 준다고 해요.. 언제는 걔가 전학 갔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너무 힘든데.. 선생님한테 말할려니깐 또 그러고 엄마한테도 말했는데 그냥 받아주라고 하는데 더 이상 못 받아요.. 어떡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2255 대인관계
다른 사람이 나를 의식할때 진짜 나를 너무 심하게 지배하는 느낌. 내자신의 행동도 엄청나게 제한시키고. 내가 그사람이 날 보고있다 날 의식한다라는 인식을 하자마자, 나는 그사람이 나를 의식하는 25배는 그사람에 대해서 더 의식할수 있음. 완전 주객전도... 진짜 간단히 그사람이 나를 의식하거나 나를 쳐다보는것 만으로도 그리고 내가 그사람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순간 내 모든 행동이 부자연스럽게 변해버림. 이게 너무 심한데 어떡하죠 심지어 친한 친구한테도 발동해서 행동이 누가봐도 수상하고요. 어떡하죠. 솔직히 말하면 그사람이 날 의식하는것도 있지만 그사람이 날 의식하는 순간 내가 그사람이 신경쓰여버리니까. 그 순간부터 모든 행동이 이상해져요. 그냥 보통사람 수준이 아니고 진짜 이상해져요. 바로 표정에 드러나고 마음은 옥죄는듯 불편하고. 무슨 일을 하던 도중이어도 그 순간부터 모~~~~든 행동 모~~~든 생각 모~~~~든 마음이 그사람에 지배되서 움직여요 병인가요 병이…
2254 사고장애
제 사고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같은데..어떡하죠 매사에 생각이 없고 멍하고 부주의하고 남들처럼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거 같아요 스페인가는 비지니스 200주고 예약해놓고선 출발시각이 25일 밤 00:30인데 그럼 24일 저녁에 공항 가있었어야 하는 거잖아요? 근데 저걸 일요일 밤 기준으로 생각하고 25일 저녁에 공항에 갔어요 미친거죠 이미 비행기는 떠난지 한참인데 돈은 돈대로 날리고 거지주제에 미친짓 병신짓만 맨날 해대고 제가 힘들게 그동안 알바인생살며 벌어온 돈 이렇게 허무하게 다 날리다니 대체 저는 왜 이런걸까요 예전에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녔고 삶의 모든 부분이 다 망가져서 피폐하게 산지 오래됐고 의사나 상담 병원은 또 다니기 싫어요 상처를 후벼파는 거 같고 받으면서 제가 더 고통스러웠어서요 혼자살면서 가족이랑도 연락안하고 친구도 없고 연락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
2253 우울증
우울증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우울증에 걸렸다고 생각이 든건 이년정도 됐는데 병원 치료는 받아본 적 없습니다. 최근에 우울증이 심해지면 자해하고 숨을 일부러 참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또한 기억력도 많이 저해됐고(현 21세) 무기력감이 심각하고 불안함 때문에 어떤 일의 시도를 꺼려하여 인생 쓰레기로 살고 있습니다. 또한 울부짖고 소리 지르고 힘들면 술도 찾네요.(취할만큼 마시진 않고 일부러 맥주 반칸정도 자제해서 마시긴 합니다.) 병원에 다녀서 약을 먹으면 무기력감이나 불안감이 사라지나요? 완치는 또 가능한지요. 중독증세는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오히려 정신과 다니면서 상처 받았다는 사람도 많아서. 젊은 나이라서 새로운 인생 새로운 도전 하고 싶은데 도저히 우울증 극복이 안되네요
2252 감정조절
저 죽어야 하나요... 행복해도 되나요.. 이제 까지 살아가다가 내 주위에 아픈 사람은 없어도 어딘가 유튜브 같은데 보면 너무 아픈사람들도 많고 아프리카에도 굶어 죽어가는 아이들도 많고 교통사고 난 사람도 있고 그런데 그 사람들 보면 제가 너무 죄책감 들고.... 제가 멀쩡히 살아가는 게 너무 고통스럽고 악한사람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죽어야만 할거같은 느낌인데 주님이 계시다면 주님은 어떤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계실까요... 저가 그사람들 대신 아프지 못한다고 해서 죽는다는 마음을 갖는건 미련한거죠ㅣ.. 제발미련한거라고 해주세요.............. 저정말 죽어야만 할 거 같거든요... 그 사람들은 힘든 데 나 혼자 행복한 삶을 살아도 되나요.. 그래요 봉사 갈 수 는 있겠죠 근데 뭔가 그냥 한순간도 행복함녀 안될거같고 웃어도 안될거같고.. …
2251 자아관
*문제증상:   #자존감                 내공50                제가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태 우울증이다 뭐다 환경이 힘들다 등 여러가지 핑계 대면서 빈둥빈둥댔는데 제가 진짜 지금 시작해서 뭔가를 이룰 수 있을까요.. 꿈이 있지만 게으른 제 모습 때문에 뭐든지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변명인걸 알지만.. 계속 실패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