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오빠가 오랜만에 만나자고 해서 만났어요 근데 친척 형이 온다고 셋이 같이 술을 먹자고 해서 먹었는데 진짜 정말 제 이상형인거에요..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눈앞에 있으니까 제대로 말도 못걸겟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술을 먹다가 그 오빠랑 단둘이 있게됬는데 오빠가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성격이 정말 괜찮다구 너무 착하다고 매력있다고 계속 그러는 거에요ㅠㅠ저는 그 오빠가 맘에 들어서 그냥 웃고 말았는데 너무 설레가지구 말도 잘 못걸었어요..
근데 문제가 제가 좀 있으면 유학을 가구 오래있다가 오는데다가 나이 차이가 6살 정도 나거든요ㅠㅠ 아는오빠한테 졸라서 번호를 달라고 했는데 연락을 먼저 못하겠어요 그 오빠도 제가 아는오빠한테 제가 귀엽긴 한데 어차피 유학가고 그런데 영화한편정도는 보고싶다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이 오빠도 저한테 호감있는건가요ㅠ전 그 오빠가 좋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