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공포증일까요?당연한건가요? 해결방법은?  

23살 남자 입니다.


어릴적부터 격어왔고 지금까지는 모든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대


요즘들어 좀 심해진것 같기고 하고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면서 심하게 불안해지면서 갑갑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일이 많아져서 글을 써봅니다.




밀실공포증이라고 이런거 비슷하지 않나 싶은대


작은공간(침낭, 작은터널, 배수구, 밀폐된 방, 이외에 모든 좁은 공간)
or
몸을 움직이기 힘든 상황


대략 위의 경우인대


군 훈련때 좁은 터널구간이나 철조망 포복을 할때도 통과하지 못했고


겨울에 침낭에서 잠을 자고 싶어도 침낭을 닫지 못하고 들어가도 몸을 반정도는 빼 놓아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심한건 움직임에 제한이 되는 일인대


신체 어느곳이든 움직이기 힘든상황이 되면 무섭고, 두렵고, 토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면서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최근들어서 이런일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 단지 생각만 날뿐인대도 불안해지고 참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힘든일이 추워서 옷을 껴입으려면 그 자체로 움직임이 힘들어지고 뭔가를 많이 몸에 둘렀기에  움직임이 구속되고 밀폐되있다는 느낌을 받아 옷을 두껍게 입을수가 없습니다..


요즘 이런 일들이 너무 스트레스가 되서 공포증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면 치료해야하지않을까? 그런생각이들어서 일단 글이라도 써보게됬습니다.






님은  어떤 공간에 있거나 옷의 두께 등의 우선순위의 문제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문제가 점차 커져서 이제는 생각만해도 구토가 나고 불안하고 참기  힘들고 두렵고 무서워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일의 발단은 님이 어렸을 때 겪은 어떤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그 사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풀어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건이 감정으로 남았고 거기에 다른 여러가지 사건들이 겹치며 더욱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들이 생겨나서 뭉쳤고 그것을 마음으로 감당하지 못하니 생각만해도 구토가 나고 참기 힘들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사건들을 각 사건 별로 의미를 주고 이해해야 감정들이 풀려 나가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다른 사람들은 님이 왜 좁은 공간에서 두려워하는지 두꺼운 옷을 입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작은 침낭은 때로는 아늑하기도 하다고 생각하고, 작은 터널은 호기심과 흥미의 대상으로서 들어가보고 싶은 장소로 생각할 것입니다. 밀폐된 방에서도 평생 갖혀있지 않고 나갈 수 있는 것을 것을 알고 있고 있으므로 두려워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 있어야 할 상황이라면 순응해서 있을 것입니다. 추우면 몸이 둔해져서 움직이기 귀찮아도 추운 것보다는 따뜻한 것이 좋기 때문에 옷을 여러겹 껴 입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님이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잘 알고 평안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군 훈련에서 좁은 터널 구간이나 철조망 포복도  두려움없이 잘 해내고 겨울에 옷을 껴입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옷을 잘 입고 따뜻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님을 사랑하시고 님이 겪는 어려움을 도우실 수 있는 분입니다.

 사탄은 님이 좁은 공간을 두려워하고 신체 어느곳이든 움직이기 힘든상황이 되면 무섭고, 두렵고, 토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면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런일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 단지 생각만 날뿐인데도 불안해지고 참기가 힘들기를 바랍니다.

님이 이런 마음문제에서 벗어나 마음에 자유와 평안함을 누리게 되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힘드시면 성경적 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09 (일) 18:20 10년전
위 사례는 우선순위와는 상관이 없고, 심층문제입니다.

자신, 타인 관점의 의미가 너무 단순합니다. 자신 관점은 잘 됐는데, 타인 관점은 그의 괴로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밀실상태에만 국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탄 관점이 너무 단순합니다. 도우시는 하나님과 훼방하는 사탄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밀실공포증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과 사탄의 관점을 좀더 서술해 보세요.

이와 같은 문제를 수정해서 다시 한번 상담문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10 (월) 12:33 10년전
심층문제로 발전하기까지 문제가 발생한 유형이 있을 것 같아 우선순위의 문제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문제는 처음 발단을 어떤 유형으로 보는 것이 좋을가요?
아래는 상담문을 다시 써 보았습니다.


님은  어떤 공간에 있거나 옷의 두께 등의 문제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문제가 점차 커져서 이제는 생각만해도 구토가 나고 불안하고 참기  힘들고 두렵고 무서워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일의 발단은 님이 어렸을 때 겪은 어떤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그 사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풀어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건이 감정으로 남았고 거기에 다른 여러가지 사건들이 겹치며 더욱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들이 생겨나서 뭉쳤고 그것을 마음으로 감당하지 못하니 생각만해도 구토가 나고 참기 힘들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사건들을 각 사건 별로 의미를 주고 이해해야 감정들이 풀려 나가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군대상관은 님이 왜 좁은 공간에서 두려워하는지 두꺼운 옷을 입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이상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돕기를 바랄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작은 침낭은 때로는 아늑하기도 하고, 작은 터널은 호기심과 흥미의 대상으로서 들어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밀폐된 방일지라도 평생 갖혀있지 않고 곧 나갈 것이므로 두려워하지 않고 참을 것입니다. 추우면 몸이 둔해져서 움직이기 귀찮아도 추운 것보다는 따뜻한 것이 좋기 때문에 옷을 여러겹 껴 입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에 대해 님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여기고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염려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님이 무엇으로 인해 두려워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우실 힘이 있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님이 왜 좁은 터널 구간이나 철조망 포복이나 옷을 껴 입는데 두려움을 느끼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이 고민하지 않고 님만이 겪는 괴로움의 문제에서 님이 벗어나기를 바라고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님이 비정상적인 괴로움에 사로잡혀 살지않고 님이 진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잘 행하며 평안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님을 사랑하시고 님이 겪는 어려움을 도우셔서 님이 평안한 삶을 살도록 도우실 수 있는 분입니다.

사탄은 님의 마음을 사로잡아 님이 정상적이고 평안하게 사는 것을 방해하고 싶어합니다. 님에게 밀실공포증이나 신체의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것보다도 더한 일에 님의 마음과 생각을 붙잡아 얽매어 놓고 님이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싶어 합니다.

님이 이런 마음문제에서 벗어나 마음에 자유와 평안함을 누리게 되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힘드시면 성경적 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10 행동이상 혼잣말을 많이 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7 5035
909 환각환청 환청으로 약물치료중인데 호전되질 않아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13 3050
908 환각환청 환청이 들리고 헛게 보여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2778
907 섭식장애 폭식증 극복방법..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4755
906 섭식장애 용기내어 적어봅니다..거식증인것 같습니다..힘들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5 3305
905 수면장애 졸린데 잠을 못 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3470
904 불안증 아파트가 무너질까봐 잠을 못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2698
903 수면장애 이유없이 울고싶고 잠을 못 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9 2580
902 수면장애 피곤한데 잠이 안와요..깊은 잠을 못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37 7835
901 신체이상 신경성 위경련같아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9 5829
900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126
899 강박증 년전에 지나간일에 대한 강박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335
898 스트레스 스트레스 지금 너무 힘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408
897 자아관 하 인생 살기 싫습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8 2796
896 우울증 저좀살려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10 4369
895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을떄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1982
894 대인관계 신과상담받고싶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8 2080
893 조울증 조울증이 의심됩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4 8 3779
892 재혼 재혼하려고 하는데 아이문제가 고민이군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6 2051
891 재혼 아빠의 재혼..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4 1877
890 자해 습관성 자해에 대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3621
889 스트레스 장모님의 계속되어온 이유없는 의심 증상..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6 3382
888 감정조절 제가 요즘에 자꾸 울게되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2148
887 감정조절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것같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586
886 가정문제 저희 아빠가 이상해요.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 6172
885 감정조절 요즘너무우울한데감정조절하는법좀..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2179
884 감정조절 감정 조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551
883 감정조절 폭력성 감정조절이 힘들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389
882 강박증 문서를 작성할 때는 내용을 계속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5 2714
881 스트레스 아주 작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잠이 와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3811
880 강박증 다이어트 강박관념 + 폭식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135
879 강박증 스킨쉽 집착 강박 여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409
878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965
877 진로문제 정말 이직하고 싶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026
876 진로문제 예비 고3 진로고민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188
875 강박증 노트 필기에 유독 집착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2875
874 강박증 엄마에게 유독 집착이 심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792
873 가정문제 언니를 정신병원에 데려가고싶어요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5471
872 정신치료 정신과 치료를 종료하고 싶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134
871 정신치료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288
870 자아관 자존감 바닥 미칠거 같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3 2778
869 자아관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3 3136
868 자아관 강한자존심 낮은자존감으로 삶이 우울하네요.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236
867 가정문제 편부모 자녀, 아버지와 어색함...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 4452
866 자녀문제 잠이많고..게으른 딸때문에 ...고민이예요 2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973
865 자녀문제 외모에만 신경쓰는 딸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245
864 자녀문제 집밖으로 안나가는 딸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4212
863 자녀문제 중학생 딸 학업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344
862 가정문제 국제결혼한 가정의 딸로서 고민..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 4394
861 자녀문제 제 딸 때문에 고민 입니다 (제 딸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 통통해서..)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3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