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3세 여성입니다.
아이를 둘 가진 후 이혼을 한경우입니다.
아이는 전 남편이 키우고 있구요!
이혼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1년전에 어떤 사람을 알게 되어, 현재는 재혼까지도 생각하는 시점이 되었어요!
그 사람은 초혼입니다. 저와 결혼을 해서 아이도 낳을생각을 하고 있구요!
제가 이혼녀라는것도 알고 만난사이입니다.
지금 막상 재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 되니,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초혼인 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 아이도 가져야하고
제가 이나이에 애를 가져 다시 키운다는것도 염려가 되고 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생겨, 잠이 오질 않는군요!
현재 전 피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상대는 피임을 하고 있는줄 모르고 있구요!
말은 앞으로 결혼을 하면, 내년이나 애를 가지고 싶어하길래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근대 제가 애를 만약 나이가 있어 못 가지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할수없지!머~~라고 하네요!
제가 이런 경우라면, 애를 가져야하는건지, 아님, 피임을 한 상황이기때문에 얘기 않고 그리가야하는지~
재혼을 하신분들의 저와 비숫한 경험담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상대를 생각하면 초혼이기에 애를 가지는게 맞다는 생각도 들고,
제 상황은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입니다.
소득도 꽤 되고, 아이를 가지면, 이모든걸 또 포기해야하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좋은 조언이나 경험하고 계신분들 얘기 들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