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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2160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감에 떨어요  여학생입니다.   작년에 우울증으로 상담받은적이 있고요.(약은 처방받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우울증이 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저번달에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지 1~2주일 가량 두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통이 가라앉으면서 제 생활의 패턴이랄까 그런게 급격하게 바뀌었습니다.   무언가,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서(내 생활을 감시한달까 구경한달까..) 의식적으로 방을 더 청소한다던지 더 깨끗히 씻는다던지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 때문에 평소때는 관심도 없던 치마라던지, 여성스러운 상품에도 급격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네요.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최근들어선 그 보고있다는 느낌이 불안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보고있는 누군가가 갑자기 튀어나오지 않을까.. 같은 느낌으로요   아무도 없는데도 수시로 뒤를 …
2159 대인관계
우울증 걸릴꺼같아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22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점차 그러더니 요즘에는 너무 우울합니다. 혼자라서 그런걸까요 형제자매도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계시구요 친구들하고는 놀아도 재미를 못느끼겠습니다.. 요즘엔 그래도 부모님하고 재밌게 얘기하면서 화목하게 지내는데 이건 말곤 없습니다.. 여자친구라도 사귀고싶은데 자신이없네요 얼굴도 못생기고 키도 작아서 말이죠ㅎ 뭐 커서는 마음하고 성격을 본다지만 처음에는 다 얼…
2158 폭행
가정폭력 고민입니다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저는정신질환으로앓고있는동생을둔한오빠 입니다.저희동생 은정신질환으로앓게된지도12년이란 세월이흘럿습니다.근데문제되는것은최근7년이란겁니 다.7년동안온집가정이그의폭력속에서시달려왔고 지어 (자기요구를들어주지않는다는이유로)자ㅅㄹ극까지벌 여가며집가족을괴롭폈습니다.가족한테폭력을휘두르고 물건파손하는건거의매일있다싶이하며더욱힘든것은때 와시간도가리지않는다는겁니다(새벽1시3시,아침5시까 지...).그때문에이웃주민의불만이이어…
2157 망상
동생이 피해망상 환자 같아요 자세히보기 전 고등학생 여자구요 동생은 중이 입니다제 동생이 어느날 부터 없는 말을 자꾸 지어내고제가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자꾸 하고계속 거짓말을 하고 일어나지않은 일인데 일어났다고자신한테 해를 입혔다고 생각하고 자꾸 적대적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이거 피해망상 맞죠..,??? …
2156 환각환청
환청이들리고 헛게보여요 자세히보기 중1 여학생이예요2주조금전부터 환청도 들리고 헛게 막 보여요 교실에서는 구석에 고양이같은게 대가리만 떠있고 집에서도 고양이 보이고 제가상상하는 그런 물건이나 그런게 공중에 막 떠있고 미치겠어요 소리지르는 소리도 들리고 분명히 누가 저를 불렀는데 남들한테 물어보면 아무도 저를 안불렀다네요 저진짜 미친거같아요 엄마한테 말하고싶은데 안믿어주실까봐 더 무서워요 헛게보이는것도 뿌옇게보이고 잘때도 자기직전까지 눈감고있으면 누가 미친듯이웃고 저왜이래요…
2155 환각환청
어젯밤에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저는 15살 여자인데요아니 새벽인가?그때요낮잠을자서 잠이안오더라구요그래서3시까지 폰좀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팍!하고나갔다가 몇초뒤에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저는 그게 졸려서그런거(졸면서 꾸벅꾸벅하는거) 라생각하고 잤습니다 근데잠이든 순간 가위에 눌리고 환청이 들리더라구요간신히 풀리고 잠에서 껬는데 다시정신이 팍 나가고 다시 들어오고가위가 눌리고 이걸 2번 더 하고나서방에서 나와 다른곳에서 잤습니다이거 왜그런건가요?가위는 종종 …
2154 감정조절
대인기피증은 아닌데 자세히보기 테스트 결과 대인기피증 은 아닌데 사회생활도 잘하는데 마음한편으로 인간이 증오스럽고 가증스럽고 무섭고 두렵고 화가납니다심지어 제가 인간이라고 실감할때마다 너무 증오스럽고 더럽다는 생각까지듭니다가족과도 멀어질려고 애를쓰게되고 마음한층에 벽을 만들고 어떻게든 혼자만의 공간에 문을 닫고 잠더야지 안심이 됩니다.인간은 다떠난다고 믿지말…
2153 감정조절
아빠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자세히보기 예전엔 단순한 다혈질인 줄 알았는데 정도가 너무 심해요 문을 발로 차고 유리컵 그릇 등을 사람한테 던지며 목을 젓가락으로 쑤시겠다는 등 폭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화를 내는 이유가 타당하다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지만 이유도 타당치 않으며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 라면을 하루에 세끼 이상을 먹고 술을 일주일 …
2152 우울증
내안이텅빈느낌 자세히보기 외롭고요 제 안이 텅빈느낌이에요제가왜사는지도모르겟고죽으려니까죽긴싫어요아프고무서워요괜히 제가 못낫으니까딴애한테 제 이런모습보여주기도싫어요반에친구들도있고반애들이낭놀기도놀고웃을때웃고 넘어가도제가아닌딴애가웃는거같고그냥 우울증인가봐요따ㄴ애들은 제가 한없이 밝아보이나봐요저성격엄청더럽고치졸하고질투도많은데애들은몰라요그냥내가가식떠는건데그냥제가성격좋고인간…
2151 우울증
스트레스 때문인지 죽고싶네요 요새 마음도 많이 안좋고 답답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인지 맨날 혼자 울고 그래요 울때는 마음이 찢어질정도로 아프고 쿡쿡 쑤시네요 왜 이러는지 이유는 말해드릴수 없지만.. 자동차보면 저 차에 치이고싶다? 손목을보면 커터칼로 긋고 싶다 옥상보면 올라가고싶다 이런 생각이 자주 드네요 심각한건지 모르겠네요 이상태로 있으면 자살할수도 있을까요? 상담을 받아봐야할지 모르겟네요 …
2150 신체이상
불안장애 혹은 공황장애같은 병인가요? 지난 7월쯤 저녁, 속이 불편하여 소화제를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심한 구역감에 잠이깨서 화장실로 갔지만 토는 나오지 않고 과호흡이 와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과호흡이 왔을수도 있다고 했었구요...위장양, 진경제 등을 처방받고 한동안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8월쯤, 별다른 이유없이 다시 속이…
2149 우울증
우울증인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언젠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다가.. 금새 다른생각이나면 기분이 가라앉구요.. 가라앉은 기분도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풀리고. 수시로 바뀌어요 기분이.. 한동안은 그랬는데 한달전부터 기분이 한번 우울해지면 그 기분에서 헤어나올수가없고.. 어딜가던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어요 당연히 주위분들 불편해하시고요. 그걸 알면서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 주변에서 제 기분 맞춰주는것도 웃기도 못할짓이고 이건 뭐 어쩔땐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데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우울증인가요?
2148 우울증
우울감에 자신감도 잃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활발하고 의욕이 많았습니다.맞은 프로젝트 자잘한 업무 다 도맡아 했구요.근2년동안 노력했는데 사실 얼마전에 회사에서 승진시험이있었는데별거 아니였거든요.근대.. 거기서 실무점수는 높은데. 직원들과잘 어울리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떨어졌습니다.그 이후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업무도 귀찮고..늘 피곤하고일하기도 싫고 혼자만 있고 싶어지더라구요..직원들이랑 잘어울려야하고 상사한테 사바사바해야하고모르겠습니다. 직장 초년생이라 이런것들이…
2147 우울증
우울증이 온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1이 되는 여학생이에요.  요근래 너무나 삶에 의미를 못찾을것 같아서 블루터치? 인가.. 거기서 우울증 자가 테스트를 해봤어요. 50점이 나왔네요. 우울증 말기라네요.  원래 제가 우울해도 혼자 잘 이겨내는 편이였어요. 부모님 두분다 한국에 계시고, 전 혼자 미국에서 유학생활 하고 있어서, 딱히 제가 어디에 말할곳이 없었어요.  친구야 물론 있지만.. 우울한 사람이랑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
2146 우울증
저의 심리적 문제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제가 전부터 우울증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지금 가장 힘이 드는건 사람과의 관계를 오래 유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하나 크고작은 실수를 하게되면 왠지모를 엄청난 두려움으로 같이하는 그룹이 있거나 함께하는 상대에게서   '아, 내가 잘못해서 내가 빠져야겠구나. 나는왜 문제가 있을까' 이런 마음이 강해집니다.  그러면 카톡이든 전화든 회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많이 안친한 사람은 차단해버리고 친한사람까지도 제가 무책임하게 회피하거나 만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관계가 끊어지는 사태가.. 근데 그 실수라는게 정말 큰 실수가 아니라 , 약간 엇나가는 정도의 태도, 약간의 충동적인 발언인데 왜 저는 그 순간 깊은 자괴감 비슷하게 빠지면서.. 혼자 있고싶다는 …
2145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질문                    내공100                정신적으로 힘든 언니, 고통을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              갑작스런 언니의…
2144 우울증
저좀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고등학교3학년여학생입니다 제가대학교를안가서취업을알아보고있는데힘드네요 집에서는조카를보고집안일하고언니심부름하고처음에는이게좋았는뎅점점힘이드네요 요즘들어육아스트레스도있는거같고요 학교가서제가소심해져서친구랑말도질못하고요즘힘이드네요 근데내마음은아무도모르고말을할수도없고울고싶어도조카보는앞에서울수도없구요 우울증도있는거같구요하루하루이렇게버티고있는데이제사회생활하면더힘이들거같구요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요즘짜증도많이나고마음도답답하고말할때도없고그냥아무도모르는곳으로도망치고싶다해도용기도없고어떻게해야할까요....
2143 공황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불면증 #사고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50              …
2142 섭식장애
식증 초기증상일까요? 저가 좀 통통한편인데 어떤일로인해서 좀 많은 스트레스와 저가 뚱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음식을먹고나면 속이불편해서 헛구역을하다가 그냥 차라리 토한게 낫겠다라고 생각되서 억지로 토를해요 그런데 토를하기시작한날부터 생리를 안하고있고요 엄청 예민해졌고 감정기복도 되게 심해지고 짜증도 엄청 늘었어요 그런데 저녁에 밥먹고 나면 속이불편하거나 그런건없는데.. 이게 거식증인가요??
2141 망각증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입니다. 요새들어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오전에 오늘 친구랑 만날 약속 잡고 뭐 먹을지 한참 얘기하다가, 오후에 다른 친구랑 다른 약속을 잡아요.. 그러다 친구한테서 다시 연락이 오면 번뜩 기억이 나고 그럽니다.. 회사 생활할 때에는 사람 이름이나 직책을 잘 못 외우는 편이구요.. (얼굴도 물론 못 외워요) 회사이름도 잘 기억을 못 합니다.. (다들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동료 분들은 기억을 잘 하시더라구요) 한번은 지하철에서 나오는데 제가 교통카드를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ㅜㅜ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봐야 하나요????
2140 불안증
제가 장애를 앓고있는건지..궁금합니다 사람많은곳에 혼자서 누군가를기다린다거나 찾아가는 일이 저에겐 무척힘들다..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가지고있던 증상입니다 예를들어 영화를 보러가려고 친구랑 약속이있어서 영화관내 또는 입구에서 기다릴때 저는 상당히 생각이 많아지고 한겨울에도 식은땀을 흘릴정도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합니다 단 이증상은 혼자있을때만 그렇고 친구또는 지인이 함께있다면 느껴지지않습니다 그러나 함께있다가 지인이 갑자기사라지면 소름이돋습니다 그리고 즉시 전화를하고 받지않는다면? 저는 또다시 불안 시선의식등 여러가지 증상이나타납니다 그장소에서 집으로가는길 또는 생전 처음가는곳도 아닌데 그렇게 저는 릴렉스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이증상은 제가 외출자체를 꺼려하게되어 친분관계유지라던가 여러가지에서 많은 불편함을가집니다 곧 군대를 갑니다만 이러한 증상을가지고 가도 저는 정상인처럼 훈련을 잘받을수있을까요 요약하자면 …
2139 가정문제
엄마의 차별, 가정불화, 살기싫어요 내공40 23살 여대생인데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한살차이나는 오빠랑저를 엄청 차별했습니다 심지어 학비도 안내준다고했습니다 오빠는 물론 다 내줬구요 저의 학비는 아빠가 내주시지만 아빠가 얼마전 뇌경색이 왔고 이전에도 수차례 암이 재발되서 일을 꽤 오래 쉬셨어요 근데 얼마전 다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환갑이라 걱정입니다 근데 엄마랑 오빠는 전혀 아빠에대한 걱정은없고 오빠는 대학졸업후 1년이나 롤에미쳐서 공무원준비한답시고 학원비 다 까먹고 학원도안가고 집에쳐박혀서 롤만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용돈벌려고 알바하면서 대학다니는 저더러 오빠한테 용돈좀주라고합니다 또 저한테 돈빌린거 안갚았는데도 제 택배가 착불로온게있어서 그거 냈으니 돈달라는오빠한테 갚아야할돈에서 까겠다고했더니 개밥그릇으로 얼굴을 맞았습니다 엄마는 그걸보고도 오빠편을 들었구요 저는 고등학교졸업후 취직해서 3년 사회생활 후 대학에 왔는데 제가 …
2138 대인관계
도와주세요.. 방금까지 안좋게끝내진 친구들이 생각나고 이친구들을 만나거나 뭘하지않으면 난 이제 뭘해도 불행하다는 그런느낌에 사로잡혀서 괴로워하다가 안정제를먹고 나아졌어요.. 그런데 그 느낌이 참 벗어날수없는 답답함 같아요. 게임도하고 쇼핑도하고 해도 잘 없어지질않고 쳐지고 침울해집니다. 그친구들이 좋다라기보단 계속 안좋은게 생각나서 더 그럴수도있고, 내선택의 좋은점을 생각해봐도 그 끔찍한 느낌이 사라지질않습니다. 약을 먹긴싫은데 효과제일좋은건 결국 약이네요..절망스럽습니다..그런생각들에 부정적인 생각은 갈수록 늘어가는거같습니다. 참 사는게 힘듭니다. 뭘다 좋게 먹고 좋게해도 혼자난리치는걸로밖에 안느껴지고.. 알바하고 사람들과 수다떨고 누구랑 친해질려하면 좀 그런 괴로움을 잊는거같습니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일하고 사람만날수도없고 혼자있을때 그런생각이 잘나고 괴롭군요.. 그런데 새로운사람과 친해지려하는것도 두렵습니다. 안좋은 무슨일이 날꺼만같고..맘껏 웃을수도…
2137 행동이상
이런증상도 adhd맞죠? 저희동생이있어요 저희동생은 유치원생때부터 막 혼자놀고 눈맞춤도못하고 애들을 막 괴롭혔는데요 그땐 어려서 그렇겠지라고생각했어요 근데 초등학교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애들과 싸우고 애들이 조금만 자기에게 기분나쁜말을하면 막 다들수업시간에 집중하고있는데 꽥 소리지르고요 그리고 말도빠르고 목소리도 엄청커요 이건 심각해요 저도 이런점이 조금있긴한데요 울 동생만큼심하진 않아요 저희동생은요 학교에서 왕따였고요 아이들이 너무 동생을 괴롭혀서 저희동생은 다른학교로 전학을가게되었어요 근데 다른학교에서도 동생이너무산만하고 떠들고 선생님들에게도 대들고 말대꾸를많이한다고 학교에 부모님이 수십번이나 불려갔어요 이제저희동생이 중학생이되었는데도 아직도 여전해요ㅠ 막 나대고 선배들에게도 반말하고 산만하고 말귀못알아듣고 말도안통하고 모둠활동에도 못 참여한다고해요 adhd증상인가요? 만약에맞다면 심한건가요?
2136 우울증
우울증 증상인가요. .? 제가 좋아했던 오빠가 있었어요 . 그 오빠도 저를 알고요. 그래서 그 오빠를 생각할수있는 노래를 정해놨어요. 맨날 그 음악만 듣고 오빠 보러가는 날은 계속 설레고 그랬는데 3 달 전쯤? 오빠가 멀리 가버린거예요. . 오빠 가는 날에 보지도 못했는데 . .ㅎ 그래서 요즘 우울증 증상같이 힘도 없고 밥맛도 없고 예전보다 평소에 많이 울고 그 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아프면서 울게되더라고요. 3달 동안 내내 생각을 안해본적이 없을만큼이요.. 어떻게 해야 극복할수 있을까요. . 저와 사연이 같은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2135 수면장애
잠을 못잘정도로 너무예민해요 안녕하세요? 지금도 잠을못자고잇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기숙사생활을하구잇는데 룸메가 코를골면...그날잠은 다자버려요 심지어 자다가도 코고는 소리때문에 깨요 제사소리에 너무너무너어어무 예민합니다... 이불뽀시락거리는 소리 마우스 누르는소리 심지어 시곗바늘 소리까지 저한테는 너무잘들려요... 무시하고자려고 여러번 노력을햇지만 그럴수록 더욱뚜렷하게들려요 제가아예 조용하거나 아예시끄러우면 괜찮은데 조용한데 딱 들리는 소리가잇으면 너무거슬려요 이것때문에 기숙사생활이 너무힘듬니다 고등학교때도 룸메들 코고는소리에 잠못자서 운적도많구요 대학생인지금도 만만치않네요 자취를하고싶지만 집에사정이좋은것도 아니고 저도이런제가 너무고민이고 너무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거 치료가능할까요?? 좀도와주세요ㅠㅠㅠ
2134 감정조절
화를 조절을 못해요 화나 스트레스를 조절을 못해요 순간 마음에 안드는 일이 발생하면 순간 빡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처음에는 그냥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는 수준인데 이게 심해지면 막 순간 머리가 정말 "아찔"해요 진짜 아찔하고 쓰러질것같아요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 제가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고 열심히 공부해보려했는데 결제를 하려하는데 결제가 잘 안되서 이리저리 해보고있는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겼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정말 자주있어서 쌓이고 쌓인 화가 폭발해서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제발 컴퓨터좀 바꿔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어요 인터넷 결제도 왜 안되냐고 화를 내고, 핸드폰도 액정 나갔는데 충전기도 안된다면서 다른 문제까지 끌어들여 화를냈는데 엄마가 전화를 그냥 끊어버립니다. 그런데 엄마는 평소에도 그냥 전화를 뚝뚝 자주 끊어버려서 제가 제발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그냥 끊어버리니깐 제가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
2133 중독기타
동생이 성형중독인것 같습니다. 동생은 21살이고 고등학교는 자퇴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친구들과 놀기바쁘고 자기 인생에 대해 관심이 없는것같아요 그저 외모에만 관심있는거같아요 성형도 이마 눈 코 입 제가아는것만 이정도이고 더 했을거라 의심치않아요 인생의 목적이 마치 자신을 바비인형처럼 만들기위해 사는사람마냥 사네요 저렇게 방치하는듯한 부모님이 맘에들지않으면서도 이해가되고... 저도 대학생인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안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132 불안증
너무 자주 긴장을해요.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내공50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1년전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너무 자주 긴장하거나 불안함을 느껴요. 이런 긴장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이... 지하철이나 버스로 1시간 이상 멀리 나가야 하는 경우, 특히 몸상태가 안좋은 날은 더 심하게 긴장, 불안 하게됩니다. 증상은, 속이 메스껍고(심할때는 헛구역질도 해요)가슴 답답함, 현기증, 심할때면 심장이 정말 쿵쾅쿵쾅뛰어요. 주변사람들이 눈치를 챌 정도까진 아니라 어찌어찌 숨기고 있어요. 그냥 저 혼자 참으면 어떻게 가능하긴한데 갈수록 심해지는것 같고, 무엇보다 이것때문에 여행같은건 꿈도 못꾸겠어요. 정신과 진료를 생각해보긴 했는데요. 약을 처방받는다면 어떤 약을 받게되는건가요? 불안안 심리상태를 가라앉힐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ㅠㅠ
2131 우울증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받은상처요 어릴때 부모님한테 학대받고 상처받은일들이 요즘따라 자꾸 다시 떠오르면서 부모님이 너무 원망 스러워져요 요즘에는 떨어져 살아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내거든요 근데 자꾸 옛날 생각이 나면서 부모님이 괜히 미워집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면 옛날일이 자꾸 생각나서 울기까지 하고요 평소에도 가만히 있다가도 어릴때 당한일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옵니다 저도 제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이미 지나간일이고 이제 부모님도 안그러시는데 왜 자꾸 그런 예전일들을 쓸데 없이 생각해내서 우울해하고 울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부모님한테 효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가도 옛날일이 떠오르면 부모님한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자살을 해서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을까라는 미친 생각까지 합니다 아니면 아예 연락끊어버리고 외국으로 나갈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 보면 맞고 자란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