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같이 성주체성장애를 느끼는 데요
저는 생물학적으로는 여자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남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옷자체도 남자옷이 훨씬 맘에들고 입고 싶구요
여자옷은 이걸 돈주고 사고 싶지도 않습니다
또한 제몸이 너무 싫고 남자의 몸이 되고싶고,
남자들을 보면 너무 부럽고 그래요
그동안 여자들과 사귐을 가졌는데
그 성관계시 그 관계자체에서오는 신체적 흥분보다는
이 여자를 소유했다는 , 다른 남자와의 경쟁에서 이여자를 차지 했다는 정신적 흥분이 훨씬 더큽니다
그리고 아주 어릴때부터 성전환수술을 원했고
아침에 일어나면 남자의 몸으로 바뀌길 원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종교적으로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고치길 원합니다
제가 제 스스로 여자의 성정체성을 가지길 원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혐오스럽고 그래요..
혹시 저 같은 케이스에서 극복하신분 있나요??
성전환수술을 원했지만 저는 결코 할것이 아닙니다
저는 생물학적인 성에 돌아가는 케이스를 가지신 분을 찾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