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우울증인가요...?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21살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태껏 줄곧 부모님 곁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너무 쉽게 커온것같기도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해서 타지에나와서 알바하면서 혼자서 살아가볼려고합니다... 현재 제가만나는사람이라곤 여자친구뿐인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저녁 일찍들어가봐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밤엔 혼자가되는데 이밤이 미칠도록 외롭습니다... 진짜 당장 부모님 곁으로 가고싶을정도로 외롭다가도 낮에되면 다시 여자친구 보니 조금 괜찮아지구요. 밤이 되면 또 그렇구요... 진짜 눈물도날것같기도하고.. 힘들기도합니다... 이건 단순히그냥 제가 문제인걸까요? 여자친구도 자주보고싶지만 밤마다 이렇게 힘들어할꺼같으면 그냥다시 부모님 곁으로 가는게 옳은생각일까요? 저좀 도와주세요... 내공많이드리겠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1-13 (화) 22:24 9년전
어미새가 새끼를 둥지에서 분리시킬때  어미새나  새끼새 모두  새로운 새계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이 있지만  보다 건강한  독립된  새로 자라기 위해선 반드시  치뤄야 하는 과정입니다.  님이  용기 있는 결심을 하신것에 박수를 오히려  보내고 싶네요 그런데  밤에  눈물이 나고 힘들다고  하셨는데~  님의 마음에  현실의 불편함과 세로운 것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드시나요?  어떤 방향이든  님이 중요하고 반드시 해야할일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길수 있는 방향으로  밤에 시간을 할애해 보세요.  그로인해 자신이 설득이 되고 이해가 되면 좋을듯합니다.  좀더  보람있는 생활이 된다면  반드시  건강한 독립이 될것입니다.   


 님과 같은 시기에  다른사람들은  대부분  부모의 곁을 떠나기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독립하고 싶은 생각을  많이 하는 시기이지요.  무엇이든  부딪쳐보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요 .  세상과 사람과의 부딪침에서  어려움도 많이 겪으며  조금씩  삶을 알아가지요.  자신의 생활 을 몸으로 느끼며  살아보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안목도 넓어지고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폭도 넓어지며  관계에서 보다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수 있지요.    때론 상처도 받고  실망도 하며  현실에 두려움도 갖지만  그것이  인생을 알아가는  큰틀가운데  작은 발걸음이며 훈련인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부모나 애인이나  가족이 함께 있다 할지라도  님의 말처름  혼자만의  고독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마음의 빈자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주님은 우리를 혼자두지 않는 다고 하십니다.  진정 주님을 믿으면  친구가 되어 주시고  인생에 완전한 주인이 되셔서  언제나 함께 동행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혼자만의 눈물짖고  고독한  침상에도  함께하겠다고 하십니다.  주님으로 인해 진정한  마음의 안식과 평강이 님에게 임하길 원합니다.


 이땅에는 악한것들도 있습니다.  과거에 편한 둥지만을  바라보지 않고  더 넓은 세계를  뛸려고 할때  용기를  내지 못하게 합니다.  두려움을 줍니다.  조금한 말에도  상처받고  상처를 주며  사람을 약하게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우울하게 만들고  이간질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분리하게 만듭니다.  좀더 편해 ..
좀더 쉽게해...  사람의 눈을 가려서라도  피해가기를 원합니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분리되는 아픔은 누구나 있습니다.  익숙치 않은  또다른 길을 도전하며 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인내하며  갈때  반드시 님이 처음 마음먹은 대로  도전에 대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것을  많이 심는 일에  지금부터 열심을 다하십시요. 님의 처음  바램처름  용기있게 잘 헤쳐나가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60 자ㅅ충동 자살충동 해결방법 3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8 9 6518
559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16 0 2796
558 정신치료 정신과 약을 9년째 복용중입니다. 1 바람솔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0 10 6218
557 자녀문제 딸아이 문제로 고민입니다 3 예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6-23 13 4784
556 자아관 상담좀해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6-19 5 4025
555 강박증 강박증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6-14 8 4250
554 대인관계 과거의 감정을 보아야만 그때의 감정을 처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30 2 2960
553 정신치료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9004
552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3169
551 수면장애 제가5학년인데 잘때 무서워서 잠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3801
550 대인관계 스트레스 해소방법좀 알려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7 4067
549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9 4217
548 사고장애 기억력에 대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3 3108
547 우울증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5 3038
546 자아관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6 3293
545 신체이상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3307
544 행동이상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6 3397
543 가정문제 제 동생이 이상합니다 걱정이 돼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2 3287
542 우울증 우울증 상담선생님이~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5-20 9 4653
541 신앙문제 여러가지 내면적인 문제로 괴롭습니다. 5 고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17 7 4524
540 신앙문제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3139
539 신앙문제 이전에 변화의 계기와 기로에 있었지만 그속에서 다시 예전의 사고의 악순환으로 들어가 버렸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923
538 중독기타 너무 많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면 고민의 유형이 선택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2373
537 대인관계 하나님이 주시고 생각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850
536 정신치료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2546
535 신앙문제 물고기가 물을 떠나 있으면 숨을 쉬기 힘들듯 현재 교회의 형편이 원래의 고민을 더욱 가중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897
534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3178
533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3263
532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3208
531 대인관계 그렇다면 반대로 미움의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이 누구였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563
530 대인관계 가정에서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그때부터 문제의 해결은 시작되는 것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2858
529 대인관계 제가 강의를 보시게 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생각하게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2583
528 대인관계 남편과 딸과 그러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은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594
527 가정문제 상담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일 것이다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되시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735
526 우울증 외모 우울증문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5-06 10 4844
525 사고장애 대체 이게뭐죠? 정신병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7 3391
524 정신치료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어른을 정신과에서 뭐라고 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8 4617
523 성문제 ㅠㅠㅠ저 레즈인가요? 설마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10 4527
522 꿈해석 꿈에서 아는애가 저를 죽이려고 하거나 죽는꿈이요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9 5049
521 트라우마 문자나 전화가 힘들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12 4308
520 신체이상 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5 6 7175
519 강박증 강박증인가요ㅜㅜ아니면 극복하신분 힘듭니다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5 8 5136
518 우울증 피해의식과 불안장애같은데... 1 이경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4-20 7 5363
517 동성애 동성애 취향이 약물 치료로 개선 가능한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9 3970
516 조현병 꿈하고 현실 구분 헷갈려요 ㅠㅠ 정신문제인가요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7 5944
515 동성애 ftm,성주체성, 성정체성 장애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10 5671
514 게임중독 게임중독인아빠ᆞ딸엉덩이만지는아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7 6925
513 감정조절 제가 진짜 무슨 병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5 3784
512 망각증 건망증이 너무 심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12 3865
511 대인기피 저 조언좀요 좀 힘들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9 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