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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1950 성문제
마조히스트 치료 어릴 때 엄마가 때릴 땐 너무 서럽고 아팠는데 엄마가 때리지 않게 되고나서부터였는지 언제부터였는지 제가 그런걸 찾아보고있더라고요, 인터넷에서. 누가 강압적으로 쳐다본다거나 손목을 잡거나 하는게 좋아요. 강압적으로 하는 행동이 잘못됐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자꾸 성적으로 흥분이 돼요. 엄마가 하는건 싫은데 그냥 그 아 모르겠어요. 할튼 성적취향도 치료가 되나요? 전 제 취향이 너무너무싫고 끔찍하고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어려서 엄마로부터 맞을 때 (관계속에서 욕구가 해결되었고 이 후에는 그러한 강압적 관계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됩니다. ) 맞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인데 안맞게 되도록 상황이나 행동을 수정하는 것보다 맞는 것이 더 편한 해결법이라는 생각을 하며 맞는 것으로 (관계를 성립하려는 인정의 욕구)를 채우려는 것에 오히려 욕구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육체적 고통을 무릅쓰더라도 관계적 …
1949 강박증
친동생이 너무 귀엽고 어리게 보입니다. 남동생이 한명 있는데 너무 아기같고 귀엽고 이쁩니다.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고 갓난아기 다루듯이 만지게되고 냄새도 애기냄새가 아직도 나는거같아서 자주 킁킁 거립니다. 저도 남성이고 여성을 좋아하며 연애에 전혀 지장없으므로 동생을 다른 쪽으로 생각하는것은 아니고 비유하자면 아마 자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2살 터울인데도 매우 귀엽습니다. 동생은 당연히 귀찮아하고 싫어하지만 끊을 수가 없네요 남들이 볼 때는 키가 180이 넘어가는 건강한 장정이겠지만, 제눈에는 저보다도 2센치가 큰 동생이 왜이리 애기같고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집 자체에서도 막내이고 하다보니 부모님들도 어릴때부터 많이 귀여워 하시고, 아버지는 저와 비슷하게 아직도 애기라고 많이 이뻐하시간 합니다. 자주 만지게 되고(등), 머리냄새도 킁킁 맡는것이 30년째 습관이 되어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사이좋은 형제, 화목한 가정이라고 할수도 …
1948 조울증
조울증인것같습니다 평소에는 엄청 활발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혼자있거나 밤만되면 너무 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매일 울고 속이너무 답답하고 그래요 그리고 화가나면 자해를 해요 예전엔 그냥 손톱으로 제 몸에 상처냈었는데 지금은 칼로 팔부분 일자로 계속 그어요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댈지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의 안좋은 환경과 상황속에서 님이 느낀 좌절과 절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람에 대한 미움, 분노, 절망을 느끼고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과 수치심까지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낮에는 엄청 활발하게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억눌리어 그만큼 무기력하게 침체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는 브레이크없는 자동차처럼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갈 뿐입니다. 먼저 님의 쌓여있는 감정을 하나 하나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상황들을 다시 해석해 보세요. 어려움 중에도…
1947 강박증
디시인사이드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자꾸 가만히 있다가도 디시에 올라왔던 글이나 디시 글에 달렸던 댓글 같은게 생각이 자꾸 납니다 그리고 디시에서 제가 욕먹은 것도 생각이 자꾸 납니다 그러면서 마구 울화가 치밉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디시를 끊어야 겠는데도 끊지를 못하겠습니다 디시는 정말로 정신건강에 해로운 사이트 같습니다 여러분들 디시에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자꾸 생각이 나는 것은 그 속에서 님이 즐기며 만족했던 욕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그 사이트를 보게 된 욕구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우연히 사이트를 보게 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트에서 님이 원하는 욕구가 있었기에 지속적으로 보게 된 것이고 그것이 채워지지 않았기에 불편한 감정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면 또 그 속에 원하는 욕구가 생기면서 자꾸 생각나고 또 사이트에 들어가는 악순환이 생긴 것입니다. 그 사이트에서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
1946 우울증
혼자인게너무싫습니다 25살 취업준비생남자입니다..요즘들어얼마전까지만해도 상담받고할때만해도 우울한감정이라든지 좀가라앉고 진정이됬는데 또다시생기기시작했습니다..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하기싫고 이게사람사는건지인가싶고제가지금힘든건 뜻대로원하는취업이안되것과 집안형편가정적인문제로 힘든것입니다 제가초등학교4학년때부모님이혼하시고 지금엄마혼자서 여동생과둘을키워오셧는데요 넉넉지 못한삶에 엄마월급은100만원채안되고 너는그냥 니용돈 만벌어쓰라고하시는데 아버지란사람때문에 제가 가장 노릇을해야되는것입니다 솔직히말하면 동생하고도별 사이가안좋고 저를오빠대우는커녕 저는머가있어도 사소한거라도같이먹고나눌려고하는데 항상자기만생각 하고 어려울수록같이 돕고나누라고있는데 외면해버리더라구요 물론제가학창시절때많이괴롭히고 밖에서당한게있으면 만만한동생한테화풀이를많이햇습니다 상담을 통해서도애기했고 충분히반성합니다 하지만동생성격도 있는지라 다른집안남매들은어떤지모르겟는데 저희는 한때는좀살가웠어도 지금은 서로한집에…
1945 우울증
.우울증 자가치료방법 알려주세요 아버지가 우울증이 심해 한달정도 약물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았어요 증상원인은 어머니와의 잦은 다툼으로 인한 심리문제 인거 같아 두분이서 같이 병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워낙 깊게 생각 하시는 편이 아니라서 생각하시다가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아버지는 워낙 생각이 너무 깊어 아무것도 안하시려하시며 계속 우울했다 괜찮아졌다를 반복합니다 약물치료는 우울증약과 잠을 못자 수면제 처방을 하셨고 처음엔 괜찮아 지시는거 같더니 매번 어머니와의 옛날일부터 시작해 문제가 있었다 생각하는 일을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가르치려 하며 어머니가 받아주시면 나아지셨다가 반박하시면 다포기하겠다하며 무한 반복이라 집안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무슨 문제가 있다며 자신이 해결해야 되는 것처럼 집착을 보이며 어머니의 행동에 따라 우울감이 오락가락하고 어머니랑 같이 없으면 불안하다하면서 산책이라던지 어딜 같이 가자고 하는건 또 싫다 하시며 나…
1944 우울증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어릴때는 성격이 활발하고 긍정적인 아이였는데 어느세부턴가 사람들에게 말도 못걸고 눈도 못마주치고 그런성격으로 변했습니다.. 내가 말하면 상대방이 내목소리를 듣기싫어하는거같고 내얼굴이 어색해보이는거같아서 상대방한테 부담이 간다고 생각되고 그래요.. 그리고 전화통화도 힘듭니다. 제가 모르는사람이든 가족이든 상관없이 목소리에 신경쓰이고 잔뜩 긴장된 목소리가 되요.. 20살이된 지금 대학교를 안가고 집에만 있습니다.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잡고 누워있는게 제 생활이 되버렸고 오전 오후 상관없이 항상 우울합니다. 특히 밤에 우울증이 더 심해지죠 어쩔때는 정신차리고 노트에 작은일부터 시작하자 하고 계획표를 작성했는데 다적고나서 속으로 해봤자지.. 해봤자 그대로일꺼야.. 안변할꺼야 라고 최면걸듯이 생각하게되고 자신감이 뚝 떨어집니다. 행복해지고싶습니다 ㅠㅠ
1943 자ㅅ충동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고2 남학생입니다. 저는 중1때 심한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저는 최근 심해진 학교 폭력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 당할 때 많이 했던 자ㅅ 시도... 지금도 하고 있네요... 저는 학교가 무서워요 친구들이 두려워요.. 이 세산이 두려워요.. 세상은 피해자를 싫어해요. 저는 피해자라서 모든 사람이 저를 싫어할 꺼예요.. 저 같은 피해자가 살아서 뭐해요? 어짜피 쓰레기 같고 한심한 인생 살텐데.. 그딴 인생 살바엔 그냥 죽는 게 나아요 그냥 죽을래요.. 힘들어요.. 더 이상 울고 싶지 않아요.. 어짜피 공부도 못 하는데 살 필요가 없어요.. 안녕히 계세요.. 저는 자ㅅ 하러 갑니다.
1942 자해
우울증 , 자해 정말급합니다!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좀색다르게 칼말고 술병 같은걸로 자해를해봤는데 커터칼이랑 느낌 다르고 막 시원하거있죠? 요즘 저도 거기에 중독이돼있는데,어제 술병 좀 까뜨러서 자해좀한다고 술한병을 다 마셨거든요? 근데 자다 일어나니깐 손목쪽이아니라, 배쪽이랑 가슴이 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거울보니깐 엄청크기 자해 자국나있었어요엄청크게 이거 가릴방법없나요? ㅜㅜ
1941 환각환청
제 고민 들어주세요 내공 100입니다(끝까지 들어주실 분만 읽어주세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하루에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다 드나요? 제가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아서...그러니까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 말고 조금이라도 나대거나 짜증나는 사람 욕 하는 패드립 하는 사람 그냥 뭐라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죽여버릴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런 게 너무 심하면 진짜 살인충동도 느끼고요...방금도 윗층이 너무 시끄러워서 당장이라도 죽여버리고 싶은 거 머리 잡아뜯으며 참았습니다 근데 그대로 죽여버려도 죽을만한 짓을 했을 경우에는 내가 죽여도 상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과응보처럼...자업자득이라든지..죽을 만한 짓을 한 사람이 있으면 죽여도 된다 라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고 제 눈에는 그런 사람들은 다 짐승처럼 보여요 평소에는 진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것 처럼 착해요 욕도 안 하고 착하다는 말 많이 듣고 삽니다 근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런 …
1940 감정조절
저와 저희 아버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는 내년에 여든이신데 젊어서부터 아주 사소한 일에 쉽게 화를 내시고 혼잣말로 욕설을 하시곤 합니다.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으신것 같은데 병원을 같이 가시자고 해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중 교통 이용시나 길을 걷던중 상대방이 나쁜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고 본의 아니게, 어쩔수 없이 저희 아버지와 신체적인 접촉이 있을때 화가 나서 눈을 위아래로 부라리고 큰소리는 아니지만 무슨 무슨 새끼 등등 욕을 하면서 화를 내십니다.(이럴때 마다 젊은 사람들한테 해꼬지를 당하지는 않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파트에 혼자 거주중인데 윗층에서 아주 작은 소리만 나도 윗집에서 무슨 공사를 한다거나 기계를 가지고 가내 수공업을 한다고 상상(?)을 하시며 아파트에 살면서 아랫집 소음을 생각하지 않는 못된 년놈들이라고 툭하면 화를 내시고 욕을 해댑니다. 그리고는 윗집에 들리지도 않겠지만 너희도 당해 보라는…
1939 무기력증
너무잠이많아요 말그대로 잠이너무많고 너무 무기력합니다 밥을안챙겨먹는것도아니고 아침 아침간식 점심 점심간식 저녁 야식 까지 먹고 비타민도먹고 홍삼도먹고 잘챙겨먹거든요? 근데 진짜 죽을거같이 잠이오고 무기력합니다 이러다가 대학못갈거같아요 이제 곧 수험생인데 이거 어떻게고치죠 운동을해야할까요 공부하고싶은데 눈이안떠져요 삶이힘듭니다
1938 자ㅅ충동
자살전 생명의전화 정신과 1년째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너무힘들어서 자살하기전에 생명의전화걸으면 경찰들이 집 도어락 따고 쳐들어올까요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전화를하지말아야되나요 아직 삶ㅇ에 미련이있나보ㅓ요
1937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1936 성문제
(도착증?) 정신과 상담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지식인이다 보니 자세히는 얘기는 못 하겠고요 남동생이 같은 가족(여자 혈육들)의 속옷을 상습적으로 꾸준히 훔쳤습니다. 최소 수십개는 훔쳤고 본인은 단순 호기심이라고 우기며 잘못한 게 없다고 하지만 정작 당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구요 더 심한 건 이게 첫 번째가 아니라는 겁니다 벌써 세 번째고요 매번 싹싹 빌면서 다시는 맹세코 안 그러겠다고 하면서 속옷을 수십개를 계속 훔쳤습니다 본인은 억울하다며 이게 무슨 큰 잘못이냐고 본인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라진 속옷들의 행방도 본인이 입을 열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이 화나는 점이 일단 '속옷'을 수없이 훔쳤다는 것과, (속옷 뿐만이 아니라 치마나 스타킹 포함) 누나, 동생의 방에 '몰래' 들어와서 훔쳤다는 것과, 죽을만큼 맞으면서 두 번이나 혼났고 맹세코 다시는 안 훔치겠다면서 상습적으로 꾸준히 최소 몇 달간 훔…
1935 우울증
이별 후 우울증 심화 일단 원래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3월경에 정신과에 갔을 때 우울증이 있다고 의사가 약을 처방해 주셨고 받아왔는데 막상 집에 오니 용기가 안나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루 하루가 힘들때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갔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이별 한 뒤로는 우울증이 너무 극심해져서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뭐만하면 전남친 생각밖에 안하고 툭하면 펑펑 울고 그리운 추억들 때문에 하루종일 자살충동에 시달립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진것 같아 이번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받아 먹어 보려고 하는데 누구나 헤어지면 힘든데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정신과 오는거냐고 의사가 비웃거나 가소롭게 여길까봐 두려워서 못가겠습니다 헤어져서 힘든걸로도 병원을 가도 되는걸까요?
1934 정신치료
무의식적인 비관주의에 휘둘리고있습니다 아무나 답변해주세요 우울증,피해망상,자기비하,열등감 등등은 정신과 치료 병행하면서 다 극복했지만 비관주의만큼은 극복을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현명한 생각을 하고 당장 뭘 행동해야 되는지 아는데도 제 무의식이 강제로 결론을 한없는 비관으로 내려버립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알고 어디서부터 잘못되가고있는지도 아는데 바뀔 수가 없네요 일이 잘풀리고 기분좋은 날이라도 무언가를 다짐하려고 하면 그냥 아무 감흥없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허무한 생각만 듭니다 그냥 빡세게 사는 것만이 답인가요?
1933 스트레스
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교우관계,집안사정,학업,취업걱정 등 잡다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최근 1,2년 사이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사람들 만나는거랑 대화하는게 힘들면서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래 이야기 못하고 결국은 입을 닫아버리고 톡답장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연락도 잘 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잠도 잘안오고 밤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울기만하고 잠이든다 싶으면 금방 깨버리고요.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힘든데 너만 유난이라는 소리를 듣고 되려 나무라니까 괜히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자주가던 길인데도 불과하고 제가 서있는곳이 어디인지 기억을못해서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친구랑 같이가고있었는데 친구가 안도와줬으면 계속 해매고 다닐뻔했어요. 그래…
1932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말더듬, 말막힘 원인과 치료 방법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말더듬이 있었어요.할아버지와 가까운 가족이 말을 더듬어 제가 그 말 더듬을 따라 하다가 이렇게 됐다고 하네요.초등학생 때 말을 더듬었다가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어 지금도 엄청난 수치와 상처로 남아있어요. 고등학생 때도 최대한 더듬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저도 모르게 말을 더듬었나봐요. 친구가 너 왜 말을 더듬어? 하면서 제…
1931 자해
자해 그만하는법 제가 자해를 하게된지 1주일? 정도 됬거든요 크게 막 상처내는 건아니고 커터칼로 손목같은곳에 상처를 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들어서 무기력하고 살기 싫다는 생각 자주하는데 찾아보니까 자해도 중독 될수 있다더라구요. 자해를 그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930 우울증
우울증 극복방법 알고싶은데 안녕하세요 우울증 때문에 고민입니다.. 우울증 극복방법 알려주세요.. 20후반 여자인데 제가 요즘 우울한 기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인터넷에 쳐보니까 우울증 자가 진단 이런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해보니까 우울증상인 것 같다고 나와가지고 혹시 우울증 극복방법 같은거 따로 없나요? 병원가기 좀 그래가지구.. 아니면 그냥 병원같은데 가보는게 좋을까요?,, 일단 의사분들이 먼저 해결방법좀 답볍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광고나 홍보는 하지마세요
1929 자ㅅ충동
죽고싶은 생각이 지워지질않네요 뭐 나만힘든거아니겠지만 세상사람 다 힘들고 나보다더힘든사람도있는거아는데 일단 제머리속에 죽고싶다는생각이끊이질않아요.. 왜인지 정확히도 모르겠고 그냥 뭔가 해결방안이있다면 해결을하고싶은데 자꾸만 죽고싶다는생각이나는건 어쩔수가없어요.. 그냥 진짜 이런생각하는거자체가 힘든데 혹시 죽고싶은 생각을 아예안하도록하는 그런약도있는건가요..?
1928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틱장애 증상이 의심됩니다. 그냥 웃으면서 넘기기엔 상황이 안좋습니다 무슨 방법이 업는가요? 의사님 도와주세요
1927 수면장애
잠자기싫어요 불면증이 맞지만ㅋㅋ 잠자기 싫은 증상도 불면증인가요? 워낙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오래걸리는것도있지만 요즘 잠들기가 싫으네요 피곤한데 누우면 잠안오는것도 있는데 잠자기 싫은느낌도들어요 너무 뜬눈으로 오래있어서 이럴까요 기분탓인가요?
1926 수면장애
불면증 원인 뭐 때문일까요? 자면 30분 간격으로 깨어나고 잠도 잘 안 오고 불면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잠을 제대로 푹 잔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요 ... 원인을 알아야 치료할 수 있다고 일단 불면증 원인이 뭔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대체 불면증 원인이 뭔가요? 광고홍보x
1925 사고장애
한번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일단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게 과거에 대한 후회도 있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있고 그냥 생각이 문득문득 튀어 오릅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생각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생각이 들면 그 생각에 생각을 물어 마지막에 나온 생각을 그럴 수도 있겠다 하면서 믿어버리고 단정지어버립니다. 여자친구랑도 그렇게 헤어졌구요. 저도 제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도 장황하게 하고 진심을 그대로 못 말하겠습니다. 누가 저보고 생각에 갇혀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누군가는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냐고도 그랬구요. 누군가가 저보고 생각하지말라고 하면 그럼 저는 속으로 생각하지말아야지 생각하지말아야지 하루종일 이것만 되새기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를 구원해주실분이나 조언이나 비슷한 상황을 겪…
1924 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벌써 자퇴한지 2년이 다되가요..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2년이 채다되도록 집밖에 나가지 않으니 저절로 집안에 틀어박힌채 살게 되어버렸어요.. 밖에 나가려해도.. 살도많이찌고 못난내모습에 남들눈치보며 행동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고 비웃는듯한 느낌에 섣불리 나가지못해요.. 원래 난 참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역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 실제로 만나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어영부영 멀어져버려요 항상.. 바보같이 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치고..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슬퍼할 사람 하나있을까...?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사람이나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그냥 항상 공부만시키려하고.. 나를 가두어놓으려한다.. 너무 답답하다...그냥 이유없이 죽지못해살아가는 먼지 같은 느낌이다 …
1923 공포증
걱정이있는데 심각해요 잠은안오고 걱정과생각은많고..그래서 테스트를 쫌해봤는데 불면증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수치가 일반인보다 약간높게나오더라고요 혼자끙끙거리기엔 너무갑갑해서 여기에라도 올려요 ㅜ (조금 길수도있어요)저는 사는게 좀 무서운데.... 특히 밤에 밖에돌아다니는게 무서워요 언제칼빵맞을지 아무도모르는거잖아요 그런데 뉴스기사에 밤에칼맞을까 두려우면 어떻게사냐 왜사냐는둥 이런 댓글을 봤는데 .. 하긴 제또래애들은 밤늦게까지 알바하고 안전하게 귀가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러질못해요 제가비정상인건가요???사실 저는 낮에도 경계하는 사람이거든요.ㅠㅠ(특히 인적드문곳) 또..그리고 제언니가 사춘기가와서그런지 분노조절장애같아요 예전에 저를 뾰족한걸로 찌르려고했고 어떤. 공책을보면 칼로쑤셔서죽일...뭐 이런 글이 있는데... 보고 식겁했어요 같은 가족이라는게 너무 화나고 싫고 싸이코패스같고 진짜 싫어요 언제 저를 죽일지도모르고 걱정되요..언니가 사춘기견뎌내고 빨리 철이들길 바래야겠죠?…
1922 대인관계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대인관계 어릴때부터 정말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다 좋은데 이 친구가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예로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제가 안될것같다는 식으로 말하고설득하다가 안 넘어 온다 싶으면 정색하고 전화를 끊습니다.이런 상황이 약속을 잡는다던지 여행을 갈때도 생깁니다장난인걸까 생각이 들면서도 기분이 나쁜데 이걸 그친구한테 얘기하자니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이런상황이 아니면 또 잘 지내니..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1921 강박증
강박증 이런식??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증 일까요? 그리고 강박증이라면 강박증 치료 어떤게 있나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는지,, 항상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쉬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셔 저혼자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멈출수가 없습니다,, 강박증 맞나요? 의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