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 너무 심한 허세로 가정이 흔들릴 위기에 있습니다. 무슨 정신질환인지 알려주세요.  

너무 심한 허세로 가정이 흔들릴 위기에 있습니다. 무슨 정신질환인지 알려주세요.


 저희집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저 평범한 수준의 경제력을 지닌 가정입니다.
 
현재 33평의 아파트 1채, 중형, SUV 차량 1대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아버지인데요. 허세가 너무 심해 가족들은 물론 주변인들까지 피곤하게합니다.
 
아버지는 중소기업의 부장급 직책이구요..급여는 월 400~ 500 정도입니다

퇴직도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구요. 허세가 어느정도냐 하면
 
남들이 묻지도 않는 얘기(자기자랑, 글쎄 자랑할만한 수준도 아니지만)를 가족, 친척, 회사동료,
 
심지어 초면인 사람에게까지 예외가 없습니다. 심지어 술자리가 아닌 맨정신에서도,,,
 
주로 허세의 내용은 "내가 일년에 세금을 XX어치 내는 사람이다(이런사람있으면나와봐라)"
 
"내 밑에 부하직원이 XX명이다" , "난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다",  "나는 신용대출 X억까지 된다"
 
"이정도는내가 쏜다(왠만한 술자리서)"  등등.. 터무니없고 부끄럽기 짝이없는 허세를 남발하십니다.
 
이런 말 듣는다면 남들이 어떨 것 같습니까?? 당연히 욕합니다. 아버지 자리 뜨시면 친척너나할것없이
 
죄다 욕합니다. 아버지 욕하는 걸 실제로 들은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어려서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지, 남들 거의다 있는  집한 채있는 것이
 
마치 세상을 다가진 것 마냥, 본인만의 세계에 빠져삽니다.
 
자기 자랑뿐 아니라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 자랑하는데 할아버지가 서울에 소작농으로 밭을 일구시는데
 
그 땅을 전부 할아버지 땅이라고,, 뻥을 치고 다녀서 회사사람들이 죄다 "할아버지가 졸부인데 회사 왜다니냐?? , 돈좀 빌려달라" 는 말에 차마 뱉은말은  있어 없는 살림에도 돈 꿔다주는것이 일상입니다.
 
남들 빌려주는 돈을 아까워 하지 않느냐?? 그건 아닙니다. 아까워 몸부림 칩니다. 후회도 합니다.
 
그런데도 허세와 자랑을 못 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뒤치다꺼리는 죄다 어머니 몫입니다. 어머니가 그나마 현명하셔서 아버지의 물새는 독을 여차 겨우
 
막아가며 지금까지 유지한 상태입니다. 도무지 설이나 명절에 아버지와 같이 다니면
 
낯뜨거워 같이 있을수없습니다. 가족들이 모이면 술한잔씩 걸치게 되고, 그럼 여지없이 아버지 혼자 이상한 자랑만, 매일 같은 레퍼토리로 남들이 대꾸도 안해주는데 계속 혼자 본인얘기합니다.
 
이제 어머니도 한계에 부딪히시는 듯합니다 진지하게 이혼을 고려하고 계십니다. 제발 허세좀 그만두라고 쉴새없이 얘기하면 알았다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화내고 싸웁니다.
 
정말로 정신과상담을 가족 다같이 받아보고 싶은데 순순히 갈 사람이 아니라 그것도 고민됩니다.
 
이런 정신질환이 병적으로 분류가 되있는지,, 또 있다면 이 정신질환 이름도 궁금합니다.
 
제가 이 병에 대해 잘 알아야 설득하기가 수월해질 것 같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답변:
 
정도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로 보여집니다. 하나가 있으면서  열이 있는것처름 부풀어 자신이 관심의 중심에 서고 싶고  사람들에게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은 기본 욕구인듯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그 문제가  하얀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듯이  살짝 비켜가는 정당화될수 있는 단지 부풀린 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 인것 같습니다.
 
 
 
 님의 아버지 또한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고  가족에게는 큰고통으로 다가오는 마음의 깊은 심층에서 오는 선악의 문제 인것으로 보입니다.  허풍도 일종의 악을 조장하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것으로 부터 오는 말의 책임에 감당을 못하니 가족에게는 큰 부담과 고통으로 느껴질수 밖에 없지요. 선한말,  정직한 말 ,  남에게 도움이 되는말, 유익한말이 선이라고 한다면  아버지처름  없는것을 있는것처름하고  거짓을 말하고  부풀려서 크게 만들어 말하는것(악) 은 일종의 언어에서 오는  상대를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의 비뚤어진 심성임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악순환의 중심에 있는자는  그것을 헤쳐나올 힘도 없을뿐아니라 인지를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문제에는 그 원인후에 결과가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과대 포장내지 허세가 왜 생기는지  아버지의 근본 원인을 알아보셔야 하는데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서 소외된다고 생각하거나  또한 그러한 상황에 놓여 있기때문에 그모든것을  포장하고 과장하고 주위시선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싶은 빈둥지와 같은 마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그동안 가족의  대하는 태도 또한  악순환으로 몰아가는 이유로 자리했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상담과 함께 가족 또한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신형상담학교 무료 유료 온라인 상담문을 두드려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료 면접상담도  4~5번 받으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수도 있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07 (금) 09:48 10년전
일단 새로운 분류로 만들어 넣었습니다. 기존 분류에 넣기 어려운 유형의 문제이네요. 그리고 선악의 문제로 거짓말을 하는 것과 함께, 좀더 심각한 것은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악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좀더 가까운 유형은 조직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다른 사람앞에서 자신을 높이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그로 인해서 욕을 먹는 것이구요.

4단락 전부에서 적용적 해석이라고 하기에는 예화, 방법, 사례가 없이 계속 원리만 이어져있네요. 좋은 예화 하나가 복잡한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원리를 3단락에서 사용하셨는데 3번째 단락은 잘 쓰셨지만 1,2번째 단락은 좀 내용의 의미가 모호하네요. 차라리 3번째 단락만 쓰시고 그 밑에 예화, 방법, 사례를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다시 상담문을 써보세요. 적용적 해석으로 하시고 원리는 3번째 단락만 사용하셔서 나머지를 메꾸어보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09 (일) 21:26 10년전
님의 질문의 답은 악순환의 중심에 있는자는 그것을 헤쳐나올 힘도 없을뿐 아니라 인지를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문제에는 그 원인후에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대 포장내지 허세가 왜 생기는지 아버지의 근본 원인을 알아 보셔야 하는데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서 소외된다고 생각하거나 또한 그러한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그 모든것을 포장하고 과장하고 주위 시선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싶은 빈둥지와 같은 마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그 동안 가족의 대하는 태도 또한 악순환으로 몰아가는 이유로 자리 했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주부의  허세와 쇼핑중독이 가족의 고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면의 깊은 아픔은 주위의 인정과 존중받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그것을  물건을 사서 모으고  치장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은  아우성의 외침이었다는 것을 상담을 하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가족의 배려가 있고  주부의 아픔의 눈물을 알아 주었을때 비로소 그 행동이  회복되어 갔으며  관심을 건강한 방향으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조직에서 아버지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요  ?  아빠로서 인정과 존중의 자리에 서고 싶은 기본 욕구가 좌절되고 있진 않은지요?  님의 질문으로 보아선  아빠가 모든 가족의 조직에서 외면당하는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듯 보이네요. 지금으로서는  아빠의 문제의 행동을 보고 온 가족이 집중해서는 어떤도움도 변화도 님이 원하는 선한 방향으로 갈수가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걸어오신 과정만큼 더많은 노력을  가족이 함께 하셔야 할듯 합니다.


위의 사례자는 가족의 인정이 주어졌을때  비로소 안정감과 평안을 찾았으며  자신이 진정 엄마로서, 아내로서 해야 할일을 찾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10 (월) 10:01 10년전
원리에서 성경적 상담원리라기 보기에는 일반 심리학적인 원리가 적용되었습니다. '빈둥지 마음'은 종종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예화는 원리와 별로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원리는 가족이 그를 어떻게 대해주느냐가 아니라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방법도 아버지를 잘 대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알게 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런 이유로 사례도 큰 의미는 없네요.

적용적 해석으로 성경적 상담원리를 고려하면서 다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사례가 익숙해질 수록 상담문도 더 좋은 것이 나올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10 가족불화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3 6 3672
409 분노조절 모든게 귀찮고짜증날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3 7 7401
408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7 3724
407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9 4624
406 강박증 강박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1 5017
405 행동이상 ADHD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11 4324
404 자ㅅ충동 살기 싫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3 2809
403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6 4481
402 강박증 난잘생긴것같지않은데사람들이잘생겼데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4 3911
401 불안증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후 악몽을 꿉니다 1 김나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10 9 7858
400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9 3 3035
399 분노조절 심리치료 필요한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3234
398 우울증 저희엄마가 우울하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6 3225
397 자아관 저 좀 살려 주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3053
396 자아관 노력안하는 것도 고칠수 있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7 3246
395 정신착란 아멘티아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4 4159
394 강박증 혼자말이 너무 심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15 4477
393 신체이상 우리어머니 병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6 2906
392 대인관계 힘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9 3280
391 가족불화 남편마음돌리는 방법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8 5173
390 스트레스 정신상담좀 해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6 4 3747
389 인간관계 경청이 잘 안됩니다. 1 김미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05 5 3242
388 우울증 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7 4805
387 섭식장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3 5017
386 사고단절 사고단절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5 7 3198
385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8 4053
384 동성애 동성애를 어떻게 치유할수있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3 3338
383 진로문제 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1 4132
382 진로문제 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4 3930
381 부부갈등 지금의 신랑을 만난건 결혼 일년전쯤이고요.. 오빠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9 4191
380 이성교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6 4286
379 신앙문제 저도 믿음이 없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했는지 알고 싶어서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6 3708
378 트라우마 아버지가 제 가슴을 만진 기억이 있어요. 제가 미친걸까요. 3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3 12 5136
377 공포증 바퀴벌레 공포증이 너무 심한데요... 치료 방법이 있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2 6 7657
376 불안증 여러가지 상황으로 나약해진 마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30 8 4431
375 분노조절 욱하는 성질을 고치고 싶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9 5 3229
374 트라우마 청소년 상담을 받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4832
373 우울증 이 증상이 불안장애 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8 4 4267
372 강박증 제가 쇼핑강박증인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4671
371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4 4332
370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9 5089
369 신앙문제 어느 목사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언론 방송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5 3652
368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8 3686
367 공포증 남성공포증인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6 3881
366 불안증 호기심에 안마를 다녀왔습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4 3443
365 수면장애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이후로 잠을못자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4 9 4204
364 대인관계 20대의 처절한 방황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10 5467
363 대인관계 친구가 자꾸 똥똥 거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175
362 소통부재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이유없이) 오열을하고 울고 힘들어합니다. 본인도 이유를 몰라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6 4439
361 망상 망상을 자주 합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