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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저 대인기피증 인가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49362561


저 대인기피증 인가요?
 
몇달 전부터 밖에 나갈때마다 계속 사람들이 다 절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사람들이 제가 하는 행동들이나 입은 옷 등등을 나쁘게(?) 볼까봐 좀 두려워서 밖에 나가기가 좀 그래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그리 심하지 않은데 저 혼자서 밖에 돌아다니려고 하면 좀 많이 두려워요 남들이 저를 안좋게 볼까봐요,... 원래 안그랬었는데 몇번씩 옷 지적받고 그러고 난 뒤부터 계속 이래요 오늘 책받으러 친구랑 같이 학교 가기로 했는데 누가 절 보는듯한 시선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패딩입고 모자 뒤집어 쓰고 가고싶을 정도에요.. ( 요약하자면 제가 하는 행동을 안좋게 볼까봐 눈치를 엄청많이 보고,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를 못들고 다닐정도에요.. 그리고 제가 원래 소심한 편이 아니고 할말은 거의 다 하는 성격이였는데 이제는 사람들 눈치보느라고 불편한것도 얘기 못하겠어요.... ) 대인기피증이 맞다면 어떻게 치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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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10 (화) 01:20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남들의 시선을 극심하게 의식하는 나머지 밖에 나가기가 두려운 감정이 드는군요. 특별히 다른 사람에게 나의 외모를 판단받을까하는 마음이 불편하고 또 이런 나를 잘 표현하지 못해 실제 삶에서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대인공포증이라고 하는데 이런 공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 앞에서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우선순위이고 이것이 문제해결의 중요한 방향이됩니다. 특별히 이런 대인공포증은 세가지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생긴 관점의 문제입니다. 이는 단지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단편적인 시각이 만들어낸 불균형적인 생각으로 인해 빚어진 어려움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느낌, 나의 행동이나 외모를 나쁘게 또는 안좋게 볼까봐하는 두려움등은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앗아가고 모자나 패딩으로 자신을 숨기고자하는 행동패턴으로까지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두려움은 이렇게 행동으로 발전하게됩니다. 나 자신의 모습이나 행동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이렇듯 남의 시선을 의식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해볼때 이는 나의 존재 이유를 단지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서 찾기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 자신이 다른사람의 인정이나 존경의 욕구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러할 때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고 실제 삶에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가중되는 악순환적인 삶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가 단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외모를 칭찬받거나 행동을 인정받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해결은 현재 추구하고있는 마음의 욕구인 다른이로부터의 인정이나 존경을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새로운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3가지 관점으로 자신을 해석하는 시야를 넓히는 것이 문제의 해결점이 됩니다.


이세상에서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나는 나만의 개성과 재능 그리고 매력이 있습니다. 세상의 다양함 속에서 나의 독특함이 있습니다. 또한 나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로로 평가되어질 수 없는 고귀한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외모는 단지 겉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나의 생각이나 인생의 목적 그리고 의미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나를 나타내는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처음 이땅에 태어났을때 소중한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인생의 귀한 목적이 있었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옳지 않는 나의 좁은 시각이 나를 이렇게 만든것입니다. 부모님이 나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나를 만드신이의 시각, 이렇게 세가지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아야합니다. 그렇게 할 때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나를 객관적이고 올바르게 바라보게되고 이로써 마음속의 두려움이 물러가고 나 존재 자체로써 갖는 기쁨을 찾게됩니다.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나가기위해 옷에는 신경쓰지 않는다고합니다. 그의 회색티셔츠는 그가 얼마나 중요한 일에 집중하느냐를 잘 보여주고있는 예가 됩니다. 생각과 관점을 바꾸어 나가려면 사람사이에서 생기는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의 절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교육해 나아가야합니다. 소원상담센터는 이런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는 온라인 장소입니다. (주) 휴온즈에서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도 있으니 혼자서 어려움을 안고있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밝고 건강한 삶으로 변화되고 장래 꿈을 키우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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