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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1830 공황장애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20살 남자 학생입니다 저가 2~3주 전부터 지금까지 흉통과 청색증 어지러움 호흡곤란이 있었습니다 응급실을 3~4번이나 가서 엑스레이검사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심장은 튼튼하다네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공황장애 같다해서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공황장애가 맞다네요 공황장애 통증이 심장질환가 비슷한데 혹시나 심장마비가 올가요? 그리고 스트레스 좀 풀러 운동장쪽 나가서 좀 걸을라는데 밖에 나가는 순간 숨이 엄청차고 너무 어지럽습니다 나가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20살 남자 학생입니다 저가 2~3주 전부터 지금까지 흉통과 청색증 어지러움 호흡곤란이 있었습니다 응급실을 3~4번이나 가서 엑스레이검사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심장은 튼튼하다네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공황장애 같다해서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공황장애가 맞다네요 공황장애 통증이 심장질환가 비슷한데 혹시나 심장마비가 올가요? 그…
1829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20세 남성입니다. 학업의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증세를 겪고 있는거같습니다. 예전엔 조금 심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진거같아요. 근데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빈혈처럼 머리에 쥐난듯 순간적으로 머리가 위잉 하고 울리고 눈과 코 쪽에 압력이 가해지는 기분이 들면서 자꾸 지끈?거린다고 해야되나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기분이 자꾸 생깁니다. 이 기분이 심해지면서 머리가 순간적으로 위윙 하면서 울리며 떨린다?라는 느낌이 생기는데요.. 제가 느끼는 이 증상을 무엇일까요 ?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증세가 맞습니다 더 심해지면 호흡곤란 등이 옵니다 컵에 물이 넘치면 밖으로 흐르듯이 머릿속에 흥분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이 넘쳐서 생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흥분하지 않는 것이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인데 그 부분에 대한 해소가 필요합니다 왜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는가 생각해보시고 그문제를 스트레스로 생각하지 않도록 생각을 돌려보세요 도움이 …
1828 자ㅅ충동
27살 여자입니다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랑 동생 모시면서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하면서 전액 생활비로 다 쓰고 지냇는데 혼자 벌다보니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랑 대출을 받게되고 순전히 생계비 가족들병원비로 썻어요 삼천만원 빚이 생겻고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작년 겨울에 오래 다녓던 직장도 인원감축 권고사직을 당하엿고 얼마전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도 배신을 당했습니다 혼자 돈벌고 빚은 점점 늘어나다보니 '아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자식인데 저만 첫째라는 이유로 이 지경까지 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이랑도 골이 깊어졌어요 다툼도 잦고 술먹고 난동도 잦아지고 동생한테 맞아서 구급차까지 탓엇어요 도저히 안되겟다싶어서 지금 혼자 나와살고 잇어요 신용불량이라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식당일하면서 생활비는 여전히 드려요 그런데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을 하려고 햇는데 서로 형편도 안되고 양가 반대…
1827 공포증
저 왜 이러는거죠 제가 진짜 어렸을때 어떤일이있었는데 그것때문인진 몰라도  그때부터 전화하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 저한테 무슨 공포증있나요?? 진짜 전화가 너무하기싫고 무서운데 남자친구가 전화하자고 전화를걸네요 , 전화하는게 무서워요 , 왜이러는지 알려주시고 해결법좀알러주헤요
1826 감정조절
화가나서 부수고 싶을 때 부모 행동 보고 자라서 화가나면 집어 던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세는 물건에 손 안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밥상을 다 엎어버렸습니다 밥상 다 엎은 것에 후회 합니다 그릇 깨지고 음식물 바닥에 쏟아지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왜 지금도 다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평소에 화 나도 시간 지나면 가라 앉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부수고 싶은 충동 어떻게 제재하나요? 헬스장 가서 운동하면 조금 가라 앉을까요 저도 제가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정신과 가라고 하진 마세요
1825 사고장애
불안장애? 자신감 부족? 자꾸만 내등에 뭐가 붙어서따라다니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소름끼치고 아침에는 괜찮은것같은데 밤에 어두운곳 보면 더 무서운게 막 보였다가 사라집니다. 해를 안끼치는건 알지만 그래도 그것때문에 잠자기가 힘드네요.. 요즘 즐거운 일도없고 그래서인가요.. 솔직하게 집에있을때가 가장 심한것같네요. 밖에있으면 조금 낫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거대한 돌덩이가 뒤에 메달려있는것같다면 밖에서는 깃털이 뒤를 간지럽혀서 쳐다보는정도? 일단 지금은 집안입니다. 생각보다 더무섭네요
1824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가 진짜 한시도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종이 끝자락을 자꾸 만진다거나 휴지를 찢는다거나 손톱 끝으로 손가락 지문쪽을 누른다거나... 괜히 집중력에 지장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안 하려구 노력을 해봐도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힘들어요ㅠㅠ 자세하고 전문적인 답변 부탁드려용
1823 강박증
강박장애 고치는 법 제가 강박증이 있어서 중얼거리는데요 중얼거리지 않으면 불안해요 어쩌지요 도와주세요 고치고 싶어요 ㅠㅠ
1822 가정문제
친정엄마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61세친정엄마를 도와드리고싶은데 변하지않은 엄마때문에 자매가 너무힘이듭니다 아빠도 나이 63세에 엄마한테 펑생시달리시다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을정도였으니까요. 본인 얘길안듣고 반박하거나 똑같이 화를내면 사람취급안하고 폭언하고 정신병자라고 의심하고 저주하고..멀쩡한 아빠를 정신병자취급해서 아빠는 점점 진짜 미쳐가기 시작했습니다..30년동안 엄마가 정신병원을 수십번 집어넣고..평생을 사람 미치게끔 하는 사람이었어요.. 저희도 엄마 말안들으면 저한테미친년아 너도 똑같이 집어넣어버릴꺼라는 협박에 저희 자매도 쥐죽은듯이 살았고 엄마는 본인이 맏이로태어나 어릴적 동생들 뒷바라지 에 맏딸로써 희생한 억울함이 있었기에 항상 언니와저를 심하게 편애하며 키웠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진짜 사춘기라는것도 없이 자랐구요 언니는 과거가 화려하지만 엄마가 다 감싸주고 불쌍히 여기셨을정도니까요.. 그래서아빠는 너무 언니가 말…
1821 무기력증
가슴속 응어리를 없애줄 약이있나요? 안녕하세요 10몇년을 우울증과 친구인 사람입니다. 항상 가슴이 답답해서 뭘 일이든 공부든 잡히는게없습니다. 친구랑놀아도 어디를 놀러가도 운동을해도 정신과에서 약을먹어도 한방과에서 한약을먹어도 상담소에서 상담을하여도 온갖 별짓을 다했지만 이 답답함을 없앨순없습니다. 저는 온갖 상상을 많이해요 자신감이 부족한탓에 고백을 못하는 여자라던지 내가 성공하는꿈... 영웅이되서 나쁜놈들을 물리치는꿈 이상한상상 엄청많이합니다. 주체를 할수가 없을정도로... 회사다니면서 일도 손에안잡혀 멍하게 있는게 반입니다. 의사선생님들 제 가슴속 갑갑함을 해결해줄 사람없나요....
1820 공포증
죽음이 너무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아직 16살이라는 어린나이지만 진짜 죽음이 너무 무서워요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는 것은 상상만해도 너무 싫고 제가죽는것도 싫어요 평생 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살고 싶은데 진짜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진짜 너무 무서워요 제발 도와주세요
1819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상담? 저는 사람들 많이 있는 곳을 피하고 되도록이면 가지 않을려고 합니다. 사람들과 말 섞는 것도 두렵고 피해를 줄까봐 다가가지 않을려고도 하구요.. 이게 대인기피증인가요??사람들 만나는 것도 꺼리고 무섭고 두렵고.. 대인기피증??아니면 사회공포증..?이면 심리상담센터에 가봐야되나요..? 심리상담이라도 전문적으로 받아야 알 수 있을까싶기도 하고 만약 맞다면 심리상담센터에서 고칠 수 있을까요..?
1818 자해
반복적인 자해 어찌 해야되나요 자해를시작한건 초3때 다치거나 아프면 학교에서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관심을 줘서 였던것같아요 그후론 자해가 습관되엇엇고 어느순간부턴 꿰매는게 일상일정도로 심해지더라구요 술을 먹고나서부터는 손목긋는건 기본이고 벽을 주먹으로 친다던가 허벅지 종아리 발목 할거 없이 온몸을 난도질해요 자해를 하면 힘들거나 외롭고 한걸 잊을수있어요 저번주엔 정신과도 갓엇구 약도 처방받앗습니다 예민해져서 화가자주나고 감정조절이힘들어졌어요 기분좋게 술먹다가도 집에오면 너무외롭고 혼자라는생각에 화가 나서 ㅈㅏ해하게되구요 요즘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강아지한테도 화풀이 하려고하는 제자신을 보게돼요 강아지한테 너무미안하고 엊그제도 응급실에데리고가준친오빠한테도 미안해요 이거우울증인건가요 아님제가미친년인건가요.. 정상적으로 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1817 불안증
집에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겠어요 말 그대로 집에 있으면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사람들 만나게 되고 뭔가 해야될 것 같고 자꾸 일을 벌리게 되서 지금 한 달동안 돈이 엄청 깨졌어요 그렇다고 손에 뭐가 잡히지도 않고 붕 떠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1816 감정조절
심리상담소를 갈까요? 어 음 원래는 화가 나면 꾹꾹 삭히다가 어느순간 흘러지나가있는데 요새는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서 화를 나게 만든 사람의 목을 졸라 죽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다던가 혼자 방에서 온갖 물건을 던진다던가 점점 발화점이 낮춰지고 폭력성은 높아지고 지속성이 길어졌어요 이러다가 진짜 사람 죽일 것 같아 걱정이 듭니다.. 이런 문제는 심리상담소에 가야하나요?
1815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요즘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ㅠ 몇주 전에 오후4~5시쯤에 집으로 오는길이였어요 친구랑 영상통화하면서 가고있었는데 잠시 친구랑 통화 끊었더니 뒤에 인기척이 바로 느껴져서 조심스래 뒤돌아봤더니 바로 뒤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 사람이 바로 뒤에 있었던거에요 바로 사람들 많은곳으로 튀고나서 친구집에서 머물다가 가족이 밖에 있어서 만나고 같이 집으로 갔는데 그후로부터 밖에 나가기 두렵더라고요 전에도 쫒아온사람이 2번정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거리감있게 쫒아와서 그냥 튀어가서 괜찮았는데 이번일은 계속 생각나고 꿈도꾸고 밖에 나가고 싶어도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 가족이랑 같이 나갈때도 누가 쫒아오나 신경쓰여서 불안하고요... 제 뒤에서 걷는사람이 있으면 그냥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냥 같은길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도 불안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밝은시간대에 당할뻔하다보니 낮에 나가는것도 무섭네요... 초인종으로 택배나 그런거 올때도 무서…
1814 무기력증
인생이 우울하고 재미없고 무기력할때 올해 20살 여자 입니다 저는 아빠랑 둘이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현재 측두골 골절로 귀가 안들리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건설 일용직을 했었는데 그거 마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도 너무 말라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생때 부터 모든 일이든 다 하고 있습니다 방은 월세에서 한달에 나가는 고정 지출이 있고 저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밖에 없습니다 주위에 저희 집을 도와줄 친적 분 들도 아무도 없는 형편이고요 저는 요즘 인생을 사는 이유도 모르겠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지겹고 대학을 가고 싶어서 예치금도 넣었는데 집이랑 멀어서 아빠가 마음에 걸립니다 몇번이고 생각해봤는데 대학을 너무 가고 싶고 대학을 가면 그 시간에 일을 해야하는데 못하고 그래서 너무 우울합니다 정말 눈을 뜨면 일을하고 일을하면 너무 힘들고 그만하고 싶고 지겹고 짜증납니다 옛날엔 미래를 생각하고 자주 놀고 그랬는데 요즘은…
1813 불안증
전 앞으로의 인생때문에 너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인데요. 제가 중학생때 부터 놀기만하고 공부는 하지않으니 지금 내신이 8~9등급 이에요. 수능도 떨어질거 같고.............ㅠㅠ 전 고졸후 돈내고 갈수 있는 전문대 사회복지학과에 입시하고 싶지만 내신 7등급이라도 되야 갈거 같고...ㅠㅠ 전 이미 늦은거 같네요.. ㅠㅠ 전 대졸후 사회복지사가 되서 결혼후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ㅠㅠ 이미 그림의 떡이 되고 말았어요.. 그나마 희망은 중학생때 따둔 ITQ자격증 한글.액셀.파포 다 A등급이라서 ITQ마스터자격증도 있지만 그거로 공장 사무직 이라도 취업될지는 모르겠는데..... 전 아마 미래인생에 복지관에 취업못하고 전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할테니.. 졸업후 백수로 사느리 차라리 지금 자살을 하고 싶어요..ㅠㅠ..
1812 무기력증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사실 별로 사는게 썩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그래서 시간이 빨리가는게 좋긴한데... 저 자신에게 여유가 너무 없는거같아요 여유가 없으니까 시간이 더더욱 빠르게 흐르는것 같고 항상 바쁘고 항상 뛰고 항상 지치고 특히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데 그것때문에 공부가 하기 싫어요 아직 고딩인데 늙는게 무섭고 젊은나이에 목표를 이루고 싶은데 이루지못하고 폭삭 늙어버릴까봐 두렵고 시간이 너무 야속합니다 느긋한 성격인데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너무 힘드네요.. 파란하늘도 보고싶고 마스크끼고 다니는것도 힘들고요 넓은 들판에서 뛰어다니고 싶어요 ..정말 간절해요.. 삶에 여유가 이렇게도 없다니.. 너무 힘들고.. 죽어서 아무것도 아닌게 되면 편할텐데 뭐하러 살아서 이렇게 고통받아야 할까요
1811 우울증
우울증 전기충격치료 어머니가 우울증및공황장애가 있어 치료중인데 약물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어 선생님이 전기충격 치료를 하자고 하십니다 어떤 치료이며 효과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기충격은 정말 마지막에 하는 것입니다 두뇌에 전기충격을 주어서 자극을 주는 것인데 그 자체가 두뇌세포에는 안좋습니다 감정상태는 잡을수 있을지 몰라도 지각이나 의지에는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입원이나 격리로 가게 되는데 일상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정말 최후에 하는 것이니 상담이나 다른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1810 신체이상
혼잣말하는 8살남자아이 막내동생이 8살인데 산만한편이고 혼잣말을 많이 하는편인데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방금전에 나는 나한테 말을 하는데 신기해 라고 말을꺼내더니 (혼잣말을 뜻하는거같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봐요 혼잣말을 하기싫은데 하게된데요 무슨 증세죠? 어떡하면 좋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혼잣말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한가지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무심코 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둘로 분리하거나 다른 대상을 상상하면서 그 대상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경우가 대처법이 다르니 잘 물어보셔서 어떤 경우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잘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1809 조울증
제가 조울증으로 치료 받고 있는데 약물치료해도 나아지는게 없고 같은 패턴 같은증상 인데 정신과를 옮겨야할 상황인데 어떻하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다른 정신과로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울증의 근원인 자기 자신의 의지를 바꾸려고 하지 않고 다만 증상만 완화시키려고 하니까 차도가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조증이 되지 않게 마음을 돌리는 것이고 울증이 되지 않게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점차 감정기복에서 헤어나올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상담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정신과를 많이 다녀보았고 효과가 없었다면 상담이 그 다음 대안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1808 강박증
첫번째, 예전에 뭘 버리질 못하는 습관때문에 집겸 창고경험자 였으나, 큰 맘 먹고 버리기 시작하니 집에 최소 생활용품 빼고 존재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인들은 미니멀라이프 라던데 저는 라이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침대도 꼴 보기 싫어서 접이식 침대로 바꿨고,책상도 없앴고 옷장도 커튼식 작은걸로 바꿨습니다. 두번째, 알아챈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작은물품에 집착이 강합니다. 서른평형 아파트에서 10평형 소형주택으로 이사를 했고, 말리부 오너였으나 레이로 바꿨습니다. 여자를 만날때도 작은 여성만 선호 합니다. 핸드폰도 폴더폰을 썼으나 지인들의 강요에 제일작은 스마트폰으로 바꿨으며, 가전제품도 소형을 쓰거나 3일에 한번 이상 쓰지 않는 물품은 없애버립니다. 이거 병인가요? 심각합니다. 정신적인 강박이나 집착이라면 병원치료 의향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거죠? 어릴 때 기억이나 상처 이런거 없습니다. 갑자기 이래요. 햇수로는 2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여동생이랑 …
1807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요즘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ㅠ 몇주 전에 오후4~5시쯤에 집으로 오는길이였어요 친구랑 영상통화하면서 가고있었는데 잠시 친구랑 통화 끊었더니 뒤에 인기척이 바로 느껴져서 조심스래 뒤돌아봤더니 바로 뒤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 사람이 바로 뒤에 있었던거에요 바로 사람들 많은곳으로 튀고나서 친구집에서 머물다가 가족이 밖에 있어서 만나고 같이 집으로 갔는데 그후로부터 밖에 나가기 두렵더라고요 전에도 쫒아온사람이 2번정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거리감있게 쫒아와서 그냥 튀어가서 괜찮았는데 이번일은 계속 생각나고 꿈도꾸고 밖에 나가고 싶어도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 가족이랑 같이 나갈때도 누가 쫒아오나 신경쓰여서 불안하고요... 제 뒤에서 걷는사람이 있으면 그냥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냥 같은길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도 불안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밝은시간대에 당할뻔하다보니 낮에 나가는것도 무섭네요... 초인종으로 택배나 그런거 올때도 무서워요... 없는…
1806 공황장애
독감 후 공황장애 증상 독감을 심하게 앓은후로 공황장애 증상이 생긴것같습니다. 이 공황장애 증상이 계속 되는건가요 아니면 면역력 저하로 인한 일시적 현상인가요...너무 당황스럽고 힘이 듭니다.사람 많은곳을 꺼리게되고 일상생활에서도 계속 불안함과 기분나쁜 두근거림이 없어지지않습니다..무조건 병원을 가야하나요..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805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제 친구 정신적인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정신과에서 약을 이제 안먹어도 될거같다하여 그뒤로 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이 친구가 자꾸 누가 자기를 야려본다고하고는 했었는데 그당시 저희 친구들은 왜 째려보는거래? 이런식으로 그 째려봤다는 사람욕을 같이 해줬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자꾸 동료들이 자기욕한다고 하고 수근수근댄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이랑 카톡 대화나눈거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카톡내용 보라고 하면서 자기욕한거 맞지?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친구들은 아무리 카톡내용을 봐도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알게되었죠 다시 몇년전에 있었던 그 병이 다시 생겼나하고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곤했었어요 (이…
1804 자ㅅ충동
우울증 증세인가요 자주 미래에 대한 계획과 희망을 생각하지못하고 우울해지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몸에 힘이 빠지고 피로가 몰려오고 자살에 대한 생각이 너무 납니다 대교에서 떨어질까 목을 맬까 손목을 칼로 긁을까..
1803 수면장애
불면증?빈혈? 제가 평소에 겁이많은데 요즘 제방에서 자면 악몽?을꾸다 무서울때 딱깹니다 근데 깨면 아침6~7에깨고요 그런데 거실이나 안방에서 자면 악몽을전혀안꾸어요 그리고 평소에 잠도 잘자고 누가 저 건들거나 소리지르지만않으면 큰소리들려도 잘안깨고 예민하지도않아서 잘자는데 요즘은 악몽에꾸다 깨고 오늘은 깨고 잠까지 잘오지않았습니다 평소엔깨도 10분정도나 5분이면 잤는데 오늘은 유독 잠까지않와서요 근데 또 그렇게잤는데도 오늘은 좀개운하네요 빈혈있으면 불면증도 있다던데 이거 빈혈증상인가요 아님 그냥 제가 겁이많은건가요?
1802 우울증
우울합니다. 저는 현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올해에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요즘 기분이 너무 우울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이런기분이 있어서 자살시도도 생각했었고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한후 공부며 친구관계며 정신없이 생활하였고 가끔 멈춰보면 내가 왜 이렇게 살까 라는 생각이들었고 몸에 상처를 낸적도 있습니다. 2학년때부터는 친구들과 함께지내는 시간들이 좋았고 3학년때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우울한 기분이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우울한 생각을 하는것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전 제가 좋아하던 아티스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후 방에 혼자있는 시간이면 그 아티스트 생각에 계속울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그 아티스트가 많은 팬분들 꿈에나와 나는 행복하니까 행복하게 살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행복하게 살려 노력했지만 어제 새 노래가 나오고 뮤비를 보는데 살아있었다면... 이 노래로 무대를 함께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
1801 공포증
사회공포증, 우울증 사람들이 모두 저만 쳐다보는것 같고 친한 친구들하고도 눈도 못 마주치겠고 편의점 갈때도 같은 알바생 만날까봐 항상 다른곳만 가고 거리 걷다가 친구들 만날까봐 밖에 나가면 몇십번씩 주위 두리번거리고 큰소리가 들리면 거의 경기를 일으키고 가게에서 주문하는것도 긴장되고 떨려서 말더듬고 카페같은데에서 앉아 있으면 누가 쳐다보고 눈치 주는것 같아서 오래 있지를 못합니다. 남 시선 무서워하는것은 진짜 어릴 때부터 있었고 아마 그 계기는 아기때부터 병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대학병원 다니면서 생긴듯 합니다.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혼자 앉아 있는것도 누가 보는것 같아 무섭고 (현 중3) 그렇다고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있자니 그것도 무섭습니다. 초등학교때, 제가 단안실명 이라서 저 괴롭히면 지들이 잘못될줄 알았는지, 제 친구들과 언니만 엄청 괴롭히더라구요. 협박, 구타, 욕설,감금등...진짜 학교폭력하면 생각나는 모든짓을 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