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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693 대인관계
우선 챠트를 링크시켜 줄 테니까 보면서 설명을 들어보세요. ******* 두려움이 왜 유익을 추구하는 것과 연관이 되는가는 두려워하는 이유,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아버지에게도 있었지만 자매님에게도 동일하게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계획 A나, B나, C나, D나 모두 유익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관련한 대화 내용입니다. "**** 이것을 모든애들이 똑같은 낱말뜻으로 적어도 괜찮을지: 참고서 보고 베끼면 알아오기가 아니다, 임시방편일 뿐이다, 그래야 맞는 것 같다, 선생님에게 안보이고 싶었음, 그대로 해야 내가 뭔가를 얻을 수 있다, 그래야 내가 진짜 한가지를 알게 된 것이다, (유익) 백과사전 보는것을 선생님이 원하는건 아닐까: 선생님이 원하는 것을 따르고 싶은 이유는, 학교에 배우려고 갔으니까, 길잡이 하시는 분이 하라는 것을 그대로 따라야, 뭔가를 배울 수가 있다, (유익) " 그…
692 신체이상
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요..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요즘스트레스를많이받아 그런지머리까지아픈데..감정기복이심해지면서별거아닌거에눈물부터나오는데 병원을가봐야대나요  re: 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요즘스트레스를많이받아 그런...  단지 감정기복이 심해졌고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뒷목이 땡기고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리는 몸의  증상이 생겨나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지신다면 인체를 좀더 이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경을 많이 쓰면 위가 쓰리고 아픈 것처럼 감정이 많아지고 커지면 두뇌가 견디지 못합니다. 감정이 많아지면 그 감정을 처리하는 두뇌활동도 활발해지고 그것이 활발해진다는 것은 두뇌의 실핏줄이 다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두통이 생기게 되고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잘 안되게 되고 호흡기 등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우리 몸이 자…
691 정신치료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1) 마음을 비워 차분하고 편안하고 잡생각이 줄어드는 상태가 되는 것 2)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것 위의 두가지 마음中에서 어느 것이 더 좋습니까? 그리고, 인간의 감정中에서 가장 안 좋은 감정은 '불안'입니까? …
690 감정조절
마음이답답할때 마음이 답답할때 어득해 하야 조금풀리나요? 넘무답답하고 아프다고해야하나? 눈물이 자꾸 나오네요ㅠ 넘답답해서 미치겠어요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82015.10.16. 11:0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689 자ㅅ충동
마포대교밤에..       사는게너무너무싫어요 인간관계도다때려치고싶고 소극적인성격도싫고 학교갈때마다 한숨만미친듯이나오고 뭘위해서뭘바라보고사는지모르겠어요 미래가없어요 옛날엔죽고싶단생각들면서한편으론무서웠는데 이젠걍 물에빠지고싶어요 진짜그냥답답하고 내내 아무일없이사는제인생이너무재미없고 쓸데없어요 집에서밥만축내고돈만축내고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딸이되고싶은데 뜻되로안되고 걍죽는게효도하는거일꺼같에요 인간관계가너무짜증나요 다들정말즐겁게지내는데나만 나만 혼자에요 친구가있는데고민을들어주지않아요 제가항상들어줘요 미친듯이 힘든데말할사람도없고 가족도그렇고친구도 마땅히맘놓고말할사람이진짜정말아무도없어서 맨날그냥밤에혼자 나가서울다와요 진짜전더이상희망이없음ㅋㅋ…
688 무기력증
만성피로증후군?  2년쯤 전부터 아침에 잘 일어나질 못하고 하루종일을 비몽사몽한 상태 속에 보냅니다. 요샌 알람소리도 듣지 못하고 푹 자 지각을 하는 경우가 잦아요. 무슨 일을 해도 보람도 없고 의욕도 없고 당장 지난 시간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아요. 체력도 전보다 훨씬 못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도 떨어졌어요. 사고하다 조금 막힌다 싶으면 머리가 아파서 생각을 이어가길 포기하게 돼요. 어느날 오래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께서 `네가 예전에 수업을 들을땐 눈이 반짝였는데 지금은 병든 닭 같아, 빛이 없어`하시더라고요.전엔 집중력도 좋고 기억력도 좋은 편이었어요. 한가지 문제도 진득하게 붙잡고 끝내는 풀어내야 직성이 풀렸었고요.지금 너무 많이 변해버린 것 같아요.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고, 후회만 늘고. 바뀌고 싶은데 무엇부…
687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손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손을 쓸 수 있도록 아픔이 있더라도 계속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당장 아프다고 해서 손을 쓰지 않게 되면 그대로 굳어버리게 됩니다. 정말 나중에 연애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몰라도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냥 놔두면 연애감정이 들고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때에도 스스로 거부해 버릴 것입니다. 그건 상담을 애초에 시작할 때의 목표도 아닐 것입니다. 상담이 상담인 이유는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그것을 통제된 상황 하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상담자와도 하지 못하면 평생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극복되기도 힘들게 됩니다. 죽을때까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산다는 자체가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고 자유롭게 만들지 않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꼭 이야기 하…
686 대인관계
만약 이 모든 일에 대해서 하나님 탓을 돌리기 시작하면, 그것은 나의 편안함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더욱 멀어지게 되지요. 부모님께 왜 나를 낳으셨나요, 왜 내게 더 행복한 삶을 주시지 않으시나요 라고 불평하기 시작하면 부모님과 더욱 멀어지게 되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하나님께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누군가 그런 말을 했는데 우리가 입으로 어떤 음식을 맛본 다음에 이상하면 곧장 내뱉는 것처럼, 어떤 생각이 우리에게 들어올 때 옳지 않다고 생각되면 곧장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나도 그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생각이 들때는 빨리 버리도록 하세요. 하나님은 결국 모든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서 온 것이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책임지라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모든 것은…
685 신체이상
말더듬, 말막힘 고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삼학년 여학생입니다! 유치원 때 부터 시작된 말더듬 때문에 고민입니다.확실히 지금은 말을 더듬는 것이 예전 보다는 나아졌긴 하였습니다만, 말막힘 증상 때문에 고민이 장난 아닙니다..특정 단어가 발음이 안 됩니다. 유, 프, 트 같은 발음이 어려운 단어가 목구멍에서 막혀 발음이 되지 않고요, 이 외에도 말이 막히는 단어가 있습니다만 기억은 나질 않네요.. 그래서 발표 같은 걸 하게 되면 너무 힘듭니다. 2일 후 영어 수행평가 때문에 발표를 하는데, 영어를 좋아하긴 한다만은 발음이 익숙치 않는 단어…
684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상담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예측한다음에 상담시간을 통해서 그 문제의 원인을 확인하도록 할 것입니다. 초기에는 진짜 문제가 무엇이며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집중하게 될 테니까 이것을 이해하는데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분노'로 인한 몸의 문제입니다. 유형상 '심층'문제라고 하구요. 심층문제는 삶속의 이해안되는 일들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몸에 영향을 미쳐 서 통제가 안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으로 몸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 감정의 원인이 된 사건을 살펴서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추가 상담과제를 드립니다. '되는것 같다가도 어느 한 순간 무너져 버리면절망하게 됩니다'라고 했는데 이것이 우선 몸의 문제인것 같아 보입니다. 구체적인 몸의 증상이 무엇이었는지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이 충분히 되면 상담시간에 그 다음을 할 수 있고 과제가 부족하면 상담…
683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가정]이라는 영역에서 생기는 [합의]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느끼는 감정은 [절망, 분노]이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인정, 지배]라는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유형을 문제를 늘 다루고 있고, 단지 이 문제를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단지 남편이 자위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의 전부는 아니지요)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성경적상담을 하는 것이구요. 이 문제를 어느정도로 해결하기를 원하시는지에 따라서 대답이 달라집니다. 어느정도 '문제인식'이 되고는 있지만 그것이 진짜 문제인지 모르고, 설사 진짜 문제라고 해도 그 이유에 대한 '원인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다음 단계인 '방법적용'과 '변화형성'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이 이렇게 절차가 복잡하고(?)…
682 대인관계
말을 계속 생각안하고 얘기하는데 고칠방법 없나요? 직장생활 할때는 생각하면서 얘기를 잘하고 그러는데여자친구 앞에서는 생각하면서 얘기하다가도 어쩌다가 생각하고 얘기를 안해서 말실수를 한적이 많은데요 고칠방밥이 없나요 정신과가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는지요? 이렇게 문의해봅니다 …
681 대인관계
말을 한 다음 말한것을 입모양으로 움직이는 행동 만약 "저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고 했을 때 입모양으로 '저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고 움직여요(소리는 안남)   7살 유치원생이구요 왜 그런걸까요.... …
680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이제는 하고싶은 일도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면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만남을 이어간다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 이에요 아주 잠시라도 긍정적 이었던 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모는 내가 하고싶어하고 원하는 일마다 그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안정적인 직장이나 기술을 배우라고 하면 나는 또 작아져버려요 도대체 무엇이 안정적인 직업인지 알 길이 없어요 내 얼굴을 온전히 보여질 수 있는 낮이 없었으면 하고 아무도 나한테 시선을 주지않고 말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이제는 싫기만 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아무것도. 하고싶은 일도 이제는 뭔지 다 잊어버렸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내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빈 껍데기 같아져버린 내가 참 한심해요 시간한테 미안합니다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절실히 생각하는 사람한테 양보하고 싶어요 이렇게 나는 한없이 시간만 죽여버리고 있는데. …
679 불안증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21살 여대생입니다제가 예전부터 남들시선을 의식하고 생각도 쓸데없이 깊고 눈치도 잘보고 걱정도 많았어요.요새는 고치려고 마인드컨트롤도 해보고 그러는데이젠아예 제가어떤행동을 할때도 긴장되서 손도떨리고 가슴도 엄청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개지고 그래요..고치려고 괜찮아 괜찮아 이래도 계속 두근거리고 그래요..이거 심리치료같은걸 받아야되는건가요?다른방법은 없는건가요..ㅜㅜ   re: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말그대로 불안증이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증은 감정의 …
678 신체이상
머리가너무지끈지끈해요 어케하죠?  뇌도정상 기억력도정상이라는데..2년전 말때부터 고통받고있어요 이유모를두통과 혈액순환장애루요..죽어야하나요? …
677 자녀문제
Q: 우리 자녀가 밥을 잘 안먹고 손을 물어뜯고 밤에 쉬를 합니다. 계속 시간을 주고 먹게 하고 다그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먹는 것에 대해서는 단지 먹는 행동만 보지 마시고 먹는 것이 의미하는 것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먹는 행동에만 초점을 맞춰서 몇분동안 먹고 그러지 않으면 먹을 수 없어라고 하지 마시고 먹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힘이 나게 하자(충만)고 해주세요. 다음 중에서 적절한 말,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을 선택해서 왜 먹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세요. 계획: 밥을 잘 먹고 키가 자라고 건강해져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하자 능력: 밥먹는 능력을 잘 사용해서 이 음식들을 먹어버리자 (희생, 용서는 제외) 동행: 밥을 잘 먹으면 엄마 아빠처럼 성장할 수 있게 되니까 엄마 아빠처럼 건강하고 잘 성장하자 충만: 밥을 먹다 보면 맛이 있고 배가 부르면 속이 든든하니까 힘이 날 수 있게…
676 정신치료
Q. 이상한 심리상담자를 만나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성경적 상담학은 1960년대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발전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졸업생은 많지만 다들 성경적 상담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인 심리학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에서 어긋났기 때문에 별다른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유일하게 가장 온전하게 성경적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성도님의 목표를 이루게 할 것입니다. 먼저 이전 상담자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중에서 제일 어려운 정신분석을 사용하셨고, 투사가 이루어졌음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교회안에도 심리상담이 무분별하게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누구건 간에 안좋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이 세속상담임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결국 상담자나 내담자 모두를…
675 진로문제
진로선택에 대해서는 가능한 두 가지 정도의 선택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세요. 그 두 가지 선택에 어떠한 선호도 만들지 말고 아주 평행하게(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세요. 아마 A로 이사를 갈지 간다면 어디로 갈지, 또한 그대로 B에 남아 있다면 어디서 집을 찾고 어떻게 출퇴근을 할 지를 놓고 기도를 하세요. 단순히 갈지 말지로 기도하면 틀림없이 선호가 생겨버리니까 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하고 안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A로 가는 것이 나은지 B로 가는 것이 나은지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보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도 혹은 구체적인 정황을 생각해 보는 중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 둘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을거에요. 그 와중에 교회요소는 집어 넣지 말도록 하세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교회선택은 의미가 있지 교회선택을 위해서 전체를 옮긴다면 상황을 바꾸려고 하게 될 거에요. …
674 정신치료
메칠페니데이트 용량 성인adhd 진단받아서 2월 부터 메칠페니데이트 복용중인데 성인용량이 체중을 기준으로 준다고 알고 있거든요 지금 체중이50정돈데 20mg 처방받고 있어요 더이상 약용량을 늘리진 않으실거 라는데 용량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제가 느끼기엔 아무런 느낌도 안드는데 이정도 소량만 복용해도 효과가 있을수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0 2016.04.15. 15:09 20-30mg을 복용하는 것이기에 용량은 적절합니다 다만 성인adhd로 처방받았는데 별 느낌이 없다면 다른 약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메칠페니데이트는 일종의 각성제인데 진정제 류가 더 효과가 있을수 있겠네요 자세한 것은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셔야 합니다 정신과약물이 먹는다고 치료되는 약이 아니라서 아무 말도 없이 주는대로 먹으면 후회합니다 자신의 고민도 이야기하지만 약을 먹…
673 대인관계
멘탈의 문제인가요 1년간 주변 인맥들이랑 전혀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런 응대없는 저임에도 고맙게 1년간 꾸준히 연락해주는 친구들이 있지만  전화받기가 꺼려져요 음악만드는 일을하는데, 꼭 필요한 사람 아니면 전혀 만나지 않습니다. 항상 머릿속에는 다른 현재를 만들어 놓고 있어요 상대방이랑 이야기를 그 …
672 정신치료
면접상담을 신청하셨네요. 잘 되었습니다. 오셔서 함께 챠트를 보면서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상담과제를 드릴테니 상담시간 전에 좀더 자신의 문제를 살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 학교 영역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정말 문제가 없었나요? 아니면 문제가 있었는데 적지 않으신 것인가요? 학교영역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2. 개인영역에서 '어릴적부터 아픈 성정과정을 겪으면서'라고 하셨고, 가정영역에서 '어릴 적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라고 하셨는데 이 이야기를 부탁드릴께요. 상담과정에서 꺼려지는 이야기가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속에 진짜 골치아프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냄새가 난다면 그 냄새의 원인을 찾아내야 냄새가 사라지지 그 냄새는 무엇때문일 것이라고 단정해버리고 원인을 찾지 않으면 냄새는 사라지지 않고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괴로워했던 것이 있다면 …
671 가정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면접상담을 하기 전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런 과제를 드립니다. 또한 과제를 보니까 어느정도 문제의 원인이 파악되네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만나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과제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가정 생활에서는 서로 화합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흐릿한 것으로 보아 이즈음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개 극도의 긴장이나 스트레스 등의 감정의 혼란은 기억을 망각시키게 만듭니다. 가능하다면 가족들을 통해 그 즈음에 있었던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아야 할 것도 같습니다. 그러한 불편한 분위기는 결국에는 형제님의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주 확실한 욕구의 시발점이 드러나야 하겠지만 우선 발견되는 욕구는 편안입니다. 이 편안은 끊임없이 더 '편안'한 상태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향성은 계속해서 오히려 더 불편하게 만…
670 신앙문제
저는 10년동안 교회를 다니다가 정말 이제야 드디어 주님과 동행한지 한달조금 되었습니다. 동행한다는것도 주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는 거라고 하던데 그런것 같습니다.(주님이 내눈에 보이는건 아니니깐요..) 주님은 저에게 ..치유도 해주시려고 하고...내안의 문제들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지금도 그 과정일수도 있어요..) 그런데.....을 보면서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설교도 많이 하시는데 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제가 더 인내를 해서 주님을 바라보면 그냥 되는걸까요? 맨날 기도하는게 못한다예요..주님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물론 사람은 완벽한것은 아닌데...정말 설교하시는 분들을 보면 시험에도 거든히 이길것 같고 누가 열받게 해도 사랑할것같아요. 근데 실제 저는요..물론..주님 만나고 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적도 많았지만...저의 옛사람이 올라오고 그때마다 내려놓고..또 내려놔도 잘 되지 않아…
669 부부갈등
모든 악순환에는 이유와 사연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선순환에는 노력과 애씀이 있습니다. 부부생활의 선순환에는 그만큼의 노력과 정성이 있습니다. 부부생활의 악순환에도 그만큼의 이유와 사연이 있는 법이구요. 선순환을 악순환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이 현재 하시는 과정입니다. 체중증가의 악순환에서 체중감소의 선순환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듯이 부부생활의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바뀌려고 할 때에도 그러한 사고방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좀더 진실함이 필요하고 좀더 받아들임이 필요합니다. 그속에서 더욱 악순환은 중지되고 선순환은 시작됩니다. 일단 남편에게 느껴지는 것, 핸드폰으로 성인만화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을 다 말하세요. 그러면서 방향을 말하세요. 자신은 남편만 바라보고 산다고 남편도 나만 바라보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최대한 담담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알아들을 수 있기 위해서 말이지요. 남편이 나름의 환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결코 자신에게 …
668 정신치료
모든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면 그 어려움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어려움을 변화시켜서 승리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그러한 것을 깨닫고 기억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니느웨로 돌아갈 생각을 했던 것처럼 집사님의 삶속에서도 이전에 주셨던 어떤 부르심과 은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주님은 반드시 부르실 터이고 그것을 따를 때에 가장 보람된 삶을 살수 있습니다. 만 약 집사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신다면 계속 기도해보세요. 주님이 정말 주신 마음은 계속해서 인도해 주시고 그 마음이 자라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경세션을 통해 더욱 변화되시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필요한 은혜로 계속 채우실 터이니 힘을 내시고 지속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보세요. 그속에 바라고 기대하던 모든 것이 다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667 무기력증
모든것에 흥미를잃었습니다..  안녕하세요24살남자입니다요즘들어 제가좋아하고 생각만해도기쁘던일들에흥미를잃어버렸습니다..어떤취미생활이든축구든게임이든다 재미가없고친구들과노는것도예전만큼 즐겁지않습니다..많이..최근 건강을 잃어서이나이에 걸리지않을병도 오고두달가량 투병..중이라더그런것같습니다.건강도잃고잊고싶어서술을마시고싶지만한달치약을먹고있는중이라그것마저도안되고울적하다보니사람대하는것도예민해지고본의아니게 어두운표정이겉에드러나 오해를사기도하는중입니다올해초에 좋은일이있었는데이렇게 내가운좋은놈인가싶었습니다만그행복은 오래가지않아 별것아닌것이되고다의미없는것이었다는깨달음과나는늘이랬던사람이란생각이듭니다.저도제가싫고..남들을볼수록저는초라해지고그렇습니다.최근생긴 기분이라기보다몇년째..근본적으론 어릴적부터슬슬쌓여오던 고름이터진것같습니다.그냥 어쩌다죽게되도미련없을것같습니다때론 작은것에행복하던아주어린시절이나심지어는 군시절마저 …
666 무기력증
모든일에 흥미가 없고 자꾸 미뤄요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예전에는 남들에 비해 추진력 좋단 얘기를 많이 들었고 머리에 계획을 세우면 바로 진행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요새는 머릿속에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할뿐 자꾸 아무것도 할 기력도 안생기고   미룹니다..   제가 노는것도 …
665 신앙문제
신천지가 그렇게 나쁜종교는 아닌것 같은데...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는 사람입니다만 모험하는걸 좋아하고 타종교에 호기심이 많고해서 내 자신이 신천지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전화통화도 했봤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나쁘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나는 일단 교회다닌다는 말은 숨긴채(그럴 수 밖에 없죠? ^^) 여성분과 통화를 했고 몇개월과정의말씀을 들어보라고 해서 한번 들어볼까 하다 관뒀지만 일단은 충분히 인터넷으로 숙지를 하고 신천지인들과 직접 만나보려합니다. 신천지인들과 싸우기보다는 저들의 입장에서 왜 저들은 교회를 놔두고 그쪽길로 빠졌는지 일단 그곳의 교리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664 정신치료
목사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세요. 계속해서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집사님이 교만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순순히 누그러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해하시면 다시 평안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우리 목사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물론 그것을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너무나 이기적인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 이기적인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면 집사님이 왜 그렇게 괴로움을 받게 되는지를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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