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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문제]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저는 올해 24살에 대학생입니다.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그런데 작년에 2007년 초에 사겻던 남자에게서
저나가 걸려왔다고 하더군요..
같이 사귈ㄸㅒ 자기가 사ㅈㅝㅅ던 핸드폰이랑 내ㅈㅝㅅ던 요금 내노라고.
터문이 없어 무슨소릴 하냐고..
그랬는데... 다짜고짜 300만원을 내노라는겁니다.
제가 만나서 얘기를 해ㅂㅘㅅ는데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겁니다.
그래노콘 여자친구는 저에게 말도 없이 다른지역으로 일을 하러 가겠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려려니 하고 있는데 그렇게 1달...2달..지나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러 왓어요... 다른지역에서 제가 잇는곳으로..왓는데..
오랜만에 봐서 술을 마시면서 얘길햇조..근데 우는겁니다..
자기 그돈 빛저서 룸에서 몸팔고 술마시면서 일한다고..

저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돈 300만원에 21살 여자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하는구나..

당장 가진돈도 없고 어터케 할수가 없는겁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면서 전 밤마다 여자친구에게 열락올ㄸㅒ 정말 씻지못할 죄를 지은것
같은 죄책감과 또 지키지 못햇다는.죄책감에 잠을 설치기 부지기수엿습니다.
그렇게 2007년 12월말..전 결심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갚자..
저도 아무 대책없이 여자친구가 조으니까 무작정 대출을 받았습니다.

400만원을 신청하니 수수료 ㄸㅒ고 360만원정도 나오더군요..
그걸로 여자친구 빛갚고.. 다시 대리고 왔습니다..

정말.. 날라가는것 같앗습니다. 제이름에 400이란 빛을 ㅈㅓㅆ는데도요..

그러면서 둘은 정말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집에서 여자친구를 나가라고 하는것입니다 여자친구 새어머니가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든다고 나가살라고 그것도 돈안푼 안주면서 나가서 방얻어 살라고 어이가
없엇습니다. 그렇다고 둘다 벌어논 돈도 딱히 없고 대출도 받아 막막한데 정말 미칠노릇이였습니다. 하는수 없이 별대책도 없이 800이라는돈을 더 대출받았습니다. 우선 400을 갚구 나서 남은돈으로 방을 얻었습니다.그리고 필요 한것도 사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하루.....이틀...

제가 한행동에 후회가 되는건멀까요?

아무리 여자친구라도 1200만원을 대출받았다는건 잘못ㄷㅙㄴ 저으 ㅣ행동이였을까요?

정말 전.. 제 행동을 믿을수가 없고 감당할수가 없는것같습니다..

그래서 .. 요즘..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혼자 속앓이 하며 있는 제모습을 제 마음을 여자친구는 알고 있을까요?..

이래서..여자ㄸㅒ매 남자가 무너지고 망가지는거 같습니다.. 저 ... 어떻게 하조..?

여자친구.... 죽음..........................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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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16 (일) 07:44 11년전
유형: 관계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23 (일) 21:04 11년전
유형: 관계, 합의, 선악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16 (일) 19:19 11년전
선악의 문제
1. 나--1,2
2. 여친--1,2
3.여친새엄마--1,2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20 (목) 00:03 11년전
나 -2,3
여자친구 - 2
새어머니 -2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20 (목) 20:40 11년전
관계
나1 여자친구=,_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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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0 왕따
e. 초등학교 때도 줄곧 혼자였고, 친구가 있다해도 언제나 단짝이였고 그룹으로 놀면 딱 그 그룹애들만 친하고 그리고 거의 왕따였어요.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그룹으로 논다고 해도 한 해가 지나 한 학년이 끝날 때 쯤이면 옆에 남은 친구는 딱 한명씩 뿐이였어요 고등학교에 와서는 소위 잘나간다는 애들하고 놀았어요 어렸을때부터 활발한 성격을 지닌 저였지만 학교에선 친한애들에게만 그렇게 행동하고 아닌 애들하고는 서먹서먹한 사이였고, 발표를 해도 소심한 소극적인 아이였죠 그런데 고등학교에 와서 놀다보니 소극적인 모습은 많이 볼 수가 없었죠 그래도 어렸을 때 성격이 남아있는지 사람들에게 대하는게 너무나 두려워요 아주 편한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다 불편해서 그냥 인사 몇 마디 건네는 정도에요 제가 유머감각이 좀 뛰어나서 친한 애들에겐 인기가 있는데요 모르는 애들은 "너 그런 아이였냐"면서 놀라고 그런게 싫어요 그냥 처음에 낯가림이 있는 것도 있지만 친구관리를 잘 못하겠어요 전 친구를 깊이 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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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8 이혼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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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고등학교3학년여학생입니다 제가대학교를안가서취업을알아보고있는데힘드네요 집에서는조카를보고집안일하고언니심부름하고처음에는이게좋았는뎅점점힘이드네요 요즘들어육아스트레스도있는거같고요 학교가서제가소심해져서친구랑말도질못하고요즘힘이드네요 근데내마음은아무도모르고말을할수도없고울고싶어도조카보는앞에서울수도없구요 우울증도있는거같구요하루하루이렇게버티고있는데이제사회생활하면더힘이들거같구요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요즘짜증도많이나고마음도답답하고말할때도없고그냥아무도모르는곳으로도망치고싶다해도용기도없고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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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저는 같이삽니다 20대이구요 여자친구가 서든어택을하는데 20시간은 기본으로하구요 잠을거의안자요 거기다가 아프리카방송을하면서 여러사람들이 좋아해주고 관심가져주니까 그게좋다고 제말은 아예듣지도않아요 거기다가 청소 설거지등등 같이살면서 기본적으로 해야할것들도 하지않고 제가거의다합니다 좀 하라고하면 아예않하는거아니자나 라면서 되려 저한테 짜증을냅니다 게임 컴퓨터좀 줄이라고하면 아...이러면서한숨쉬고 제말무시하며 그대로 게임하고 방송보는 시청자들이랑 채팅하면서 놉니다. 제가 여러번화도내고그랫지만 고쳐지질않고 되려 나보고요즘왜자꾸짜증내냐면서 화내는거받아주기도지친답니다 거기다가 스킨쉽도안합니다 잘때도 껴안으려하면 팔에피가안통한다라는말등등으로 변명하고 껴안는것도 잘못하게합니다 도데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자친구가너무 철없는거같아요 일도하지않고 하루죙일 컴퓨터만하고 제가 부탁하는건 들어주지도않고 청소설거지등 집안일도 거의안합니다 그냥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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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 퇴치법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다른이 아니라 지금다니는 직장이 일하는 사람이 몇명 안돼는데 저 빼놓고 전부다 군대 뺀질이들이 다모인 것 같아서 힘듭니다 일은하는데 마무리 청소라든가 그밖에 잡일들은 내비 놔두면 아무나 답답한 사람이 한다는 주의고 진짜 힘듭니다 무슨 방법 없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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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1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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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0 감정조절
제가 원래 약간 다혈질적인 면도 있고 감정기복도 심한편인데요. 조금만이라도 화가 나고 흥분하거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속으로는 안울어야지 생각하는데 너무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납니다. 잘 멈추지도 않고요... 십부터 거꾸로 세는것도 해보고 심호흡도 해보고 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울고 나서 몇시간이 지나도 다시 이 경험을 떠올리면 바로 또 눈물이 나고요,, 나중에는 뒷목이 땡기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ㅠㅠ.. 감정 조절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4009 왕따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하는데요 제 주변에 있는 어떤 평범한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그 평범한 아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사교성도 높은 편이라서 아이들과 잘지내고 성적도 썩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아이에요 그런데 걔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사회성도 좋으면서 자기입으로 자칭 왕따라고 하고다니고 과거에도 나는 왕따였다 .. 라고 표현을 하대요..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사회성도 썩 그리 나쁘지 않은 친구인데요. 제가 판단하기엔 그 친구한테 아스퍼거증후군이 있는것같아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ㅎㅎ 참고로 그 당시는 6월27일이었구요 지금까지도 계속 걔가 자기 입으로 왕따라고 자칭하네요.. 저는 부산서구 살구요. 그친구도 부산서구에 살아요 이런 경우 저는 그 친구에 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만약 그 친구가 실제로 아스퍼거증후군이면 어떻게 지내줘야 할까요? 그 친구는 …
4008 불안증
일 두려워요 친구들한테 버려질까 두려워요 내가 뭐만하면 친구들이 어디론가 사라질꺼 같아요 제가 조그만 잘못도 큰잘못이라 생각해서 많이 불안해하고 불안하면 심장이 빨리뛰고 그래요 누구한테 제가 잘못을 하고 화해는 했지만 버려질까 겁이나요 또싸울꺼같고 그래요 불안장애 고치는법좀 알려주세요 매일 불안해서 안정이 안되요
4007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셨습니다 ... 일단저희아버지는 덤프트럭 운수업을 하고계시구요 제가 전화상아버지 말씀듣기로는 같이 일하고계시는 분들이 짐을 하차예정시간도 안알려주고 10대가 가면 9대는 하차시간을알고있는데 저희아버지만 모르고계십니다 그리구 배차가나면 가는목적지를 정확하게알려주어야하는데 항상 대충알려줘서 아버지가 저녘에 집에만오시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십니다 .. 여기서 질문드릴텐데요 현재 아버지가 사장하고 통화한후 그만둔다고 하셧는데 같이일하는사람들이 왕따를 시켜서 그만두셧습니다 직장내 아버지 왕따시킨거에대해서 신고방법 같은건없나요? 제가 아들인데 억울해서 참고있지못할거같습니다 ... 도와주세요 얼마안되지만 ..내공걸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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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제대로자지못합니다 잠을자다가10번이상깨는건기본이고 하루가멀다하고악몽에시달립니다 군대에서일어나는꿈친구와싸우는꿈 등등..... 하루이틀이나상태가심한정도가아니라면 문의를하지않겟는데아무리생각해도 상태가심각한것같습니다 전문가의의견을들어보고싶습니다 최근일어나는수면장애를치료를받아야하는지 좀더두고봐야하는지치료를받아야한다면 어디로가야하는지등등자세하게제가해야할일을알려주세요
4005 불안증
불안장애 혼자서 극복할수도있을까요~? 약을 먹을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욤~ 수목원에서 파는 훈제계란을 먹다가 손을 안씻고 먹다보니깐 최대한 손 안닿이고 까먹을려고 계란을 먹었어요 마지막남은 계란 입으로 털어먹다 껍질도 같이 들어왔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껍질도 같이 먹었어요 근데 불안이 올라오는거에요 그매점아줌마가 손이 베었고 손에 피가 조금 …
4004 꿈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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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3 수면장애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밤이되면 불안하고 잠자기가 두렵고 아빠가 늦으면 특히 불안함이 극에 달합니다 도둑이 들어올까봐 무섭다고 하기도 하고 나쁜 꿈을 꿀까 무섭다하기도하고 학교에서 돌아온 후론 계속 밤에 잠자는 걱정때문에 불안해 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건 6개월 정도 외었고 아기때부터 잠재우기가 힘들었던 아이입니다 4살때도 특히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고 초등 1학년때 동생이 태어난후도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렸던 아이입니다 예민하고 소리에 민감하여 밤에 작은 소리만 나도 신경이 쓰여 잠을 잘수없다합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4002 부부갈등
아내의 외도에 의한 심리 상담 및 문의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심적으로 심하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약 1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의 충격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풀지도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를 심하게 추긍하여 당시 상황을 들었습니다…
4001 스트레스
엄마때문에스트레스받아서미칠것같아요 저는고2예요 사춘기는 이미 지난나이구요 거의 일년동안 엄마랑 자주싸웁니다 항상시작은 사소한다툼으로시작되요 옷을안치워서,쓰레기안치워서,방정리안해서,오빠와의싸움 등 어느집에나있는 사소한다툼에서 점점싸움이커져요 싸움이커지다보면 엄마가 손,주먹으로때리기도하고,안마막대기로때리기도하고요 어쩔땐머리카락을잡아뜯기도 싸대기때리기도해요 상황이 이해안가실거같아서 예를들자면 대화형식으로쓸께요 엄마:너일루와봐 나:왜? 엄마:와보면알아 나:그니까왜?? 엄마:당장와서옷치워 나:좀있다치우께 이말끝나고엄마가 와서 갑자기 핸드폰을뺏어가요 엄마:치우기전까지안줘 제가진짜 하도어이가없어서 나:좀있다가치운댔잖아 엄마:너맨날계속안치우잖아 나:맨날안치우지않았어 안치울때도있었지만 치울때도있었어 엄마:아니 항상안치웠어 진짜 억지도이런억지가있나싶어서 나:그럼핸드폰일단줘 그럼치우께 엄마:먼저치우면줄께 저도이때오기가생겨서 나:내가안치우겠대?먼저달라고 그러면치운다고 엄마:아니 …
4000 신체이상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명치 쪽이 너무너무 아프고 속이 쓰립니다. 잠깐 쉬면 괜찮아 지기는 하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아파서 그러고 스트레스 받을 때만 위가 아픈걸 봐서 신경성 위경련인거 같은데요 신경 안 쓰고 살수도 없고… 신경성 위경련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3999 대인관계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어요. 어릴 때 제 기억으론 담요를 몸에 감고 다니고, 잘 때 혼자선 잠을 못 자고, 항상 다른 사람이 있어야 잠이 잘 오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런게 애정결핍 증상이었던것 같아요...ㅠ  ㅠ 지금은 성인이 되었는데요 스킨쉽을 유난히 좋아한다거나 이성친구에게 집착이 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관심을 받지 못하면 급격히 우울해지는 등 애정결핍 증상을 겪고 있어요. 애정결핍 정말 고치고 싶은데 어릴 때 사랑을 못 받은 기억 때문에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3998 무기력증
모든일에 흥미가 없고 자꾸 미뤄요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예전에는 남들에 비해 추진력 좋단 얘기를 많이 들었고 머리에 계획을 세우면 바로 진행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요새는 머릿속에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할뿐 자꾸 아무것도 할 기력도 안생기고   미룹니다..   제가 노는것도 …
3997 이성교제
29살 남자구요 모태신앙이지만 초등학교이후로 교회를 전혀 안나가다가 23살때 예수님을 만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생각이 특별하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건설적인 생각보다는 예전에 잘못했던 생각들이 시시때때로 올라오고 특히 여자문제가 요즘 너무나도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얼마전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됐었는데 춤추는 친구거든요.. 그런데 마음속으로는 너무 좋은데 제자신이 그자매가 춤추는걸 용납할수가 없어서 결국 교제하는건 아니고 알아가던중 미운짓을 해서 저를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나니까 너무너무 후회가 되면서 다시 잡고 싶은데 그 친구는 이미 마음을 정리한것 같고 그렇다고 제가 다시 잘된다고해도 춤추는걸 용납할수 있는건지 또 한순간의 감정인지도 정리가 안되네요.. 이미 끝난상황인데도 제 자신이 과거를 놓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끝내기로한지 10일정도 됐는데 어제 제가 또 장문의 문자보내서 다시 시작해보면 안되겠냐고 말했습니다.. 아직 답은 안왔구요…
3996 우울증
우울증이 오다가다 해요. 우울증이 오면 한참 우울함에 빠져 아무 것도 안 하다가 그게 가시면 또 얼마동안 나름 즐겁게 살다가 다시 우울감을 느끼고.. 우울증이 오면 가장 무서운 게 그거더라구요.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 산다는 게 그렇게 무섭게, 허무하게 느껴질 수가 없어요. 살고는 싶은데, 정말 기왕 살거면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내 앞가림 내가 하면서 그렇게 멋지게 살고 싶은데 그런데, 이렇게 우울한 상태로 앞을 내다보면 깜깜하네요. 희망이 보이질 않아요. '그래, 희망은 내가 찾는 거지. 찾아보면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면 뭐랄까. 억지로 끼워맞춘 기분이랄까요. 진짜가 아니라 가짜를 손에 들고 진짜라고 혼자 우기고 있는 것처럼….과거를 생각하면 우울하고, 슬프고, 서럽고, 분노만 생기고- 그렇다고 미래를 생각하면 깜깜하고 무서워요. 그리고 현재는 허하고, 머리는 안개가 잔뜩 낀 것 같고..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미래가 현실로 다가와도 난 여전히 이 모양일텐데…
3995 이혼재혼
마음이 답답해서, 친구에게 털어놓기도, 누구에게 털어놓기 힘들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싶어서 상담사이트를 찾았어요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남편은 다른사람과 비교해봐도 더없이 자상한 가정적인 남편이구요 애기 가진후로 저한테 정말 잘해주고 맘도 편히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저녁 9시가 덜 된 시각, 문자한통이 남편에게로 왔어요. 마침 핸드폰이 제 옆에 있어서 제가 봤죠 저희는 서로 문자도 확인하고 터놓고 지내는 사이였죠 그런데! "다음 생에는 꼭 같이하자, 정말 사랑한다 누구누구(신랑이름)" 이 문자가 한통 온거에요 전 난리났죠 순간 당황해서 말도 떨리고 심장도 떨리고 애기 생각에 겁도나고 .. 예전에 결혼하자마자 남편 첫 생일때 축하문자 보내준 그 숫자 뒷자리랑 똑같은거에요 그때는 남편이 정말 모르는 일이라고 성화가 크길래 하루 울고 속상해하고 넘어갔죠 그런데 똑같은 숫자 뒷자리로 신랑 이름까지 보내진…
이성문제
저는 올해 24살에 대학생입니다.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그런데 작년에 2007년 초에 사겻던 남자에게서 저나가 걸려왔다고 하더군요.. 같이 사귈ㄸㅒ 자기가 사ㅈㅝㅅ던 핸드폰이랑 내ㅈㅝㅅ던 요금 내노라고. 터문이 없어 무슨소릴 하냐고.. 그랬는데... 다짜고짜 300만원을 내노라는겁니다. 제가 만나서 얘기를 해ㅂㅘㅅ는데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겁니다. 그래노콘 여자친구는 저에게 말도 없이 다른지역으로 일을 하러 가겠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려려니 하고 있는데 그렇게 1달...2달..지나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러 왓어요... 다른지역에서 제가 잇는곳으로..왓는데.. 오랜만에 봐서 술을 마시면서 얘길햇조..근데 우는겁니다.. 자기 그돈 빛저서 룸에서 몸팔고 술마시면서 일한다고.. 저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돈 300만원에 21살 여자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하는구나.. 당장 가진돈도 없고 어터케 할수가 …
3993 분노조절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빚만 있죠....하하... 아버님은 우울증으로 돌아가셨다 하더군요. 어머님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남은것은 주머니에 2만원이 고작.그리고 멀쩡한몸... 전 제 인생 한번 잘살아보자고 노력했습니다. 결국엔 또 실패에 실패.... 이제는 빚까지 남았지요... 그래.~~!난 또 할수 있어.. 항상 세상에 중심에 있다는 느낌. 항상 높은 정상에서 아래를 쳐다보고 싶다는 생각.. 그러나 되지않았습니다... 제 빈약한 정신력...?맞습니다.... 전 항상 계속 높은곳만을 바라볼뿐.. 절때 현실에 내 인생을 맞추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변화만을 추구해왔고, 하지만 저는 그 인생의 변화를 제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만든 함정에 항상 제가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제 또 시작하려합니다. 항상 밑바닥부터 시작 또 밑바닥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번에도 또 밑…
3992 이혼재혼
저는 중학교때 해외로 나가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공부도 많이하고 괜찮은 직장에서 능력도 인정받는 20대 후반 여자 직장인입니다. 외국에서 학교를 다 나와 친구도 별로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회사 옮기면 연락도 잘 안하고... 특히 전 밖에서 사람 많이 만나는 것도 별로 안좋아고 좋은 사람들 만날때도 마땅치 않고 ... 내 삶에 가장 큰 그늘이라면... 부모님 이혼 후 돈이 너무 없어서 직장 초년기 부터 지금까지 내 월급으로 생계를 거의 유지해가는 까닭에 저축을 한다는 건 생각조차 못하고 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주위 사람들은 남친 없는게 제 유일한 흠인지... 비꼬며 왜 결혼 할 생각 안하냐며 너도 이제 노처녀라는 둥 비아냥 거리는데... 전 좋은 사람도 못만났지만 만날 엄두 조차 못하고 있는거죠. 솔직히 저같은 여자 요즘 남자들 누가 책임지려고 하겠어요... 돈 많은 천사가 하늘에서 떨어지지…
3991 진로문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50세가 되었는데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습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해도 되지 않아요. 사랑했던 사람과는 헤어졌고 마음 둘 곳이 없어요. 무엇을 해야 스스로를 위로할지 모르겠어요. 잠을 자려해도 잠잘 수 없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려고해도 할 사람도 없고, 이야기한다고 해도 해결되지도 않을테고 여행을 가도 즐겁지 않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지 않고 종교활동도 믿음이 안생겨서 할 수 없고... 음악도, 미술도, 책도, 춤도. 봉사활동도...제가 좋아했던 일들인데 이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아직 죽으려면 30년은 남은것 같은데 그 긴긴 세월을 어찌 보낼지 모르겠어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나, 희망이 있어야 살 수 있는데 저는 아무것도 없네요. 남편이 속을 썩여도 자식을 바라보며 사는 여자들은 그래도 행복합니다. 저는 자식도 없네요. 이제 나이가 많아서 자식을 낳을 수도 없네요. 저는 아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