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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인간관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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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6 (일) 18:3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친구를 사귀면 배신을 많이 당한다. 이용 당하고 버려진다. 라는 경험과 생각들이 쌓이면서 그 스트레스가 또다른 영역에서 대인기피 식욕부진등 다양한 양상으로 악순환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믿기 시작 하면 힘들었던 점이나 컴플렉스, 모든정보를 공유 하려고  하고, 그런데 그런걸로 약점 잡혀서~" 라고 하신 것은, 친구와의 관계에서 원한  것, 얻고 싶었던 것이 있는데 얻지 못하고 오히려 잃었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나의 어려움, 고통, 연약함, 그로인한 괴로움 등을 털어 놓을때는 과거의 경험이나 사건이나 상황이나 관계에서 이해되지 않거나 해소 되지 않은 감정이 스트레스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위로나 이해 받는 유익을 얻고 싶지는 않았는지 마음을 살펴 보세요. ​

논어에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탓하라" 는 명언이 있습니다. 나의 경험 속에서 감정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것은 문제상황을 지혜롭게 대처 하지 못하는 것의 반복이 되고 그것은 몸과 마음에 상처와 삶에 악순환을 만듭니다. ​

 먼저 자신의 스트레스 감정을 지혜로운 방식으로 대처할 줄 아는 것이 필요 합니다. 무엇이 근본 문제인지를 찾고 마음의 문제를 해결 하는 상담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이 아닌 성숙한 마음으로 회복 되시기를 바랍니다.
힘을 내세요.

#적용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4020 망상
그냥 주변사람들 반응에 좀 민감하다고만 생각을 해왔었어요. 예를 들자면, 메신저를 하다가 갑자기 단답이 오면 화났나 싶고, 제가 말을 하다가 친구가 말이 없어지면 내가 뭐 잘못했나 싶고, 제 스스로가 조금 틱틱된건데도 그 사람이 화났다고 생각하고.. 뭐 조금만 제가 잘못해도 별별 생각 다 들고.. 되게 사소한것들에 남 눈치를 좀 보는 것 같아요. 저런 상황이 오면 갑자기 기분이 급 다운되고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구요.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한 주인공이 나오는 웹툰을 보다가 피해망상기가 있다고 하길래.. 혹시 나도 피해망상인가 싶은 마음에 질문합니다. 대인관계 맺기가 귀찮기도 하고 평소 성격이 다가가거나 친해지기가 좀 힘든 성격인건 사실이지만, 그냥 소심한 탓 이겠죠?
4019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여자 입니다.언제부터인가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삶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것같습니다.친구들과 얘기하는것도 그다지 즐겁지 않고,제게 주어진 일을 매우 미흡하게 해내고있는것 같습니다.하루는 하루종일 Tv만보다 해가 저물어가서 하루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하루하루 평범한 나날이 반복되는것 같고,저는 특별하게 잘할수있는것도 없어서제 미래가 너무나 걱정됩니다..제가 부디 만사의 기쁨을 느끼고, 제게 맞는 일을 찾는것이 저의 가장 큰 바램입니다.하.. 제 인생에 매우 큰 숙제가 내려 앉아도 왠지 저는 그것또한 무기력하게 지나갈것같아 매우 걱정입니다.제게 힘이 될만한 일들을 여러분의 답변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작은마음이 있으니.. 부디 좋은 해결법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18 망각증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23살이된 여성입니다. 제가 작년부터인가...재작년부터인가... 명사가 생각이 나지않을때가 많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명사가 무엇인지도 알고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데 그 이름만 생각이 나지 않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비누'라는 단어가 있으면 미끌미끌하고 거품이 나며 세수할 때나 빨래할 때 쓰는 것 이라고 설명하지만 정작 그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 겁니다. '비누'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도 중간중간 '거품'이나 '빨래'도 생각이 않나서 고생을 합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만 긴장해도 거의 단어가 생각이 않나고, 다른 사람과 말할 때 제가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자각하면 할수록 '은, 는, 이, 가' 빼고는 말을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시험볼 때도 영향을 미쳐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사실 기억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관심없고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예 기억을 못하지만 시험을 위해서 외우는 것…
4017 신체이상
26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 노이로제입니다 집에서 외출을 하면 화장실이 없거나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파악이 안되는 곳을 가게되면 그전부터 쉴세없이 화장실을 갑니다 억지로 볼일을 볼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을 주게되면 구토현상까지 이르킵니다 만약에 장거리를 떠날 일이 있으면 몇일? 몇주? 몇달 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화장실 걱정을 먼저하게됩니다 그래서 장거리 여행을 차편으로는 잘못움직입니다 수학여행때는 졸업여행때 불가피하게 꼭 가야할때는 안정제를 먹거나 속옷에 여성용품이나 휴지몇겹을 겹치기도합니다 ...........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힘듭니다 혹시나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있을까요?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대처방법이나 이제는 치료하셨다면 도움한번부탁드릴게요
4016 강박증
저는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이구요 ,   제가 약속시간 안맞춰오는 사람이나 ,   아무런말없이 사람기다리게 하거나 ,   아니면 연락이 잘 안되는사람한테   제가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정도로 화가많이나거든요   정작그사람한테 막 화내고 하지는 않는데요   너무화나고 막 이유없이 속상하고 서럽고 그래서 눈물까지나요     제가 소심한성격두아니구요   화 잘내는 성격도 아닌데   유난히  연락안되거나 기다리게 하는거에 대해서만 그렇게 화가나요     그냥 보통화나는 정도가아니라 좀심한것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에 1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전화연락도 수십통해도 안받고   사람맨날 기다리게하고 약속시간안지키고 그래서   제가 …
4015 신체이상
제가 대략 20~ 25일전부터 하루하루 선배들에게 심하게 꾸지람과 폭언을 듣고 선배들에게 전화가오거나 선배 목소리가 들리면 괜히 몸이 부들 부들 떨리고 같은장소에 있으면 구두소리 만나도 두리번거리게 되고 괜히 위축되고  목도 뻣뻣해 집니다. 요즘엔 자살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자주들고 나가기가 싫어 집니다.. 지금 제 증상이 심하게 머리가 아프고 진통제 없이는 머리 아픈것이 낳지 않습니다...   제증상이 노이로제 맞나요?진료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만약 맞다면 진단서를 발급 받을수 있나요?
4014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제가 기면증이 의심되어서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되어서 올립니다. 처음에는 낮에 1~4시사이에 잠시 앉아서 있는데 저도 모르게 졸고 있거나 저도 모르게 자고 있었는데 누가 와서 깨워주거나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그게 거의 매일 반복되고 있고요 제가 학교를 카풀해서 다니는데 뒤에 타고있을때 전 분명히 바깥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서 깨보면 학교근처까지 와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전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얼마전부터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잠들어서 몇정거장 지나쳐서 내리는게 빈번하고 오늘은 버스종점까지 갔었어요. 그리고 자꾸 잠들고 해서 스트레칭을 많이하면 더 나아질까 싶어서 다리를 쭉 피고 앉아있아서 가슴을 무릎에 닿이게 하고 손끝을 쫙펴서 발에 닿게 하는 그자세를 하고 신나는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자고 있었는지 친구가 잠못잤냐고 그자세에서 어떻게 자냐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는 제가 밤에 잠을 잘 못자서 …
4013 공황장애
저는 유난히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청난 편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을 통해 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과 .. 동시에  언젠간 다가올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관문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증상이 시작된 건.. 중학교 때 부터 였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때마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그때의 공포는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공포인데... 표현하자면  심장이 덜컥!!하고 땅 끝까지 꺼지고  땅이 맨틀까지 꺼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또 내가 이런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꿈만 같고.  진짜의 나는 다른 어딘가에 존재할 것만 같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공포가 휩쓸고 지나갑니다... 처음 그런 감정…
4012 신체이상
딸아이가 현재 경련을 일으켜 입원중에 있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건지 전문의나 전문가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05년도 9월경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던 아이에게 배를 차여 넘어지면서 경련을 일으켰던적이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X-ray, MRI, 뇌파검사등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특이할만한 이상은 없어, 외부 충격에의한 경기 정도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달 25일 새벽 2시경에 자는중에 토하기를 시작해서, 오전 10시정도까지 13번정도를 토했습니다. (참고로 10일 정도부터 감기를 앓았었고, 중이염으로 인해 치료를 받았다가 거의 났고있는 중이었습니다.) 병원에가서 X-ray를 찍고 원인을 물었더니, 장에 변이 많이 차있는데 그럴경우 이런식으로 토할수 있다고해서, 간단히 관장을 하고 퇴원하였습니다. 문제는  26일 오후 2시경에 갑작스래 경련을 일으켰서 병원에 재입원했고, 병원에서도 3시, …
4011 신체이상
3월27일 금요일날 서울에 다녀온 뒤로 몸에 경련에 일어났습니다.눈밑 입술근처 허벅지 종아리 팔.. 가리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부위별로 경련이 일어나더니4월달에 들어서고 얼마 안 돼서는 따끔 거리기.시작했습니다. 경련은 계속 있구요.그러다가 며칠 전부터는 아픈 것 같아요.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나 서있을때도 그래요.내과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부족한 영양소 없이 정상이라고 하네요.혹시 큰 병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가뜩이나 요 몇달간 메니에르병때문이 힘들고 매일 악몽을 꾸고 있는데 말이죠...혹시 큰 병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병원도 신경과 신경내과 신경외과 신경정신과 마취통증과 등등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겠구요...
4010 신체이상
전부터 가끔씩 가슴이 꽉막히고 숨쉬기 힘들때가 있어 등을 쳐달라 한적도 있는데 오늘 갑자기 물을 마시러 가려는데 손과 팔이 떨리면서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고꾸라 졌습니다.숨이 막히듯 가슴이 아프고 꺽꺽 거렸고요,잠깐 의식을 잃은듯 해보였는데 기억은 정확히 나는 상태였고 뒤에서 딸이 몸을 받쳐줬는데 상태가 눈을 크게 뜬상태였고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였고 계속 경련 같이 왔다고 합니다 몸이 뒤로 쳐지는듯 했고요 경련은 15초 정도 한거 같고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소변이 흘렀습니다금방 정신이 돌아 오긴 했는데 현재 괞찮은 상태 입니다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4009 폭행
제게 친한 언니가 있는데친아버지에게 협박과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그저께도 맞아서 고막이 조금 짖어졌다고 하더라고요..저번달에도 맞아서 어깨에 멍이 들었는데..경찰에 신고 하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소용 없다고 하고정신 병원에 입원 시킬 수 없냐고 했더니 그것도 소용 없다하더라고요 지금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상태고아버지는 재혼을 생각한다고 해요.자식은 언니(24)와 남동생(20) 둘이고요 맞은 이유는 동생 대학 등록금 낼 돈은 있으면서아버지인 자기한테 돈을 안준다고....돈 내놓으라고 협박하면서 때리더래요....동생 등록금은 언니가 죽으라 일하면서 번 돈이거든요 아버지란 사람은 지금껏 가장으로서의 의무를 하지 않았고어머니와 사시면서 다른 여성분과 살림을 차리고자기 자식들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저께도 맞아서 고막이 조금 짖어졌는데이유도 정말 어이없습니다.자기가 다른 여자와 결혼해야 하는데돈이 없다고언니에게 결혼자금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더래요그래서 언니가 없다고 있어도 안준다는…
4008 허세
저희반에 고씨라는애가있는데요 허세가너무심해서 같이 놀기싫ㅅ어요.. 하지만 그아이는 자기가 허세인지도모르고 애들이 다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어떻게해야 이아기가 정신을차릴수있을까요? 이아이와함꼐하는 매 순간순간이 괴롭고 힘이듭니다.. 이번주토요일도 같이 놀자고 하더군요.. 어제는 그아이의 집에갔었어요.. 가기는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가게되었습니다 매우 부담스럽더군요.. 그렇다고 이아이게게 매몰차게 대할수는 없습니다. 이 아이는 친구가 없거든요..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당황스럽습니다. 저와함께다니는 홍씨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도 어제 고씨라는아이의 집에 함께갔답니다... 사실 저는 홍씨인친구와만 놀고싶었지만 고씨라는아이가 자신의 집으로무작정데려갔어요.. 이친구는 평소에도 자기가 세계일진서열1위라고 그런헛소리를 간혹하곤한답니다.. 어쩔때는 자기는 무엇이든 할 수있다고 허세를부려요.. 슈퍼맨인줄 안답니다..............정말 심각합니다.…
4007 허세
안녕하세요 지식in 여러분들, 제가 질문을 올리는 이유는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친구가 허세를 드럽게 부려서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물어보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참고로 이 친구와 저의 관계를 말씀 드리자면, 불과 몇달전까지는죽마고우 였지만 지금은 서로 못 죽여서 안달난 웬수지간 입니다.이제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이 x 같은 썌기가 너무 허세를 부립니다,그것도 근거없는 허세를 말아지요....참고로 해외에서 삽니다.1. 전과목 비싼과외를 하면서 돈으로 쳐바른 주제에 점수는 개떡같이    나와서 남의 숙제를 평가하고 공부가 쉽다는 등 그런 망언을 자주    하는 무개념 짓을 너무 자주 합니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번에 대학원서도 돈을 쳐발라서 지가 쓰는게 아니라 선생이 써준다고     하더군요..이 썌기의…
4006 폭행
 초등5학년딸과 초등1학년아들이 있구요.결혼한지는 14년정도 됬습니다.육여년전에 여자문제도 있엇구요..그때첫폭행이잇엇고 병원에 자료도 있어요.그간에 여러번폭행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두진안앗구요.며칠전에 저를 의심을 하기시작하면서 늦게들어왓다고 폭행이 또 잇엇습니다.그건 병원에 가서 찍어둔상태입니다. 결혼해서 여태껏 육아는 저혼자 한상태구요..십년전부터는 매일 술을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그러케 지내고잇습니다..제가 간섭을 안하면서 살았는데 근래에는 의처증인지 제말은 아예 믿지않고 급기야 친구신랑이랑 오해가 생겨 새벽에 찾아가서 욕을하고 싸우는 일까지 벌어졋습니다..저랑 친구신랑이랑 짜고 거짓말을 한다는거죠..(친구신랑이랑 이상한관계그런건아닙니다)누구의 말도 믿지 않는거죠..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알콜중독증상인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것같아요..대화가 안될정도입니다..애들때문에 여자문제있을때도 참았습니다..근데 이젠 참아서 될일이 아닌것같네요.…
4005 스트레스
잠이 너무 많아서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하루 16시간 이상은 꼭 자야하구요. 일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인데도 저도 모르게 자고있어요 처음엔 그냥 잠이 많구나 그랬는데 점점 갈수록 통제가 불가능해집니다. 알람 아무리 많이 맞춰도 못듣는 데다가, 듣는다 해도 제가 끄고 자는 모양입니다. 누가 옆에서 건드려도 모르구요.. 제가 잠을 오래 잘 수 있으면 괜찮은데 직장인이다보니 잠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는 힘들구요.. 어떻게해야하나요??
4004 게임중독
현재..고1이고 6학년까지 따를당하고 중1때 좌절하고 중2부터 검정고시를 해서 중3때 고등졸업을 한 한학생입니다. 여러게임중독에 시달려서 살아오고있습니다.. 시작..>중독..>어느순간내자신을보고>탈퇴>시작>중독.. >.... 이렇게 맴돌고있는대 어떻게 빠져나올수없나요..늡에빠진느낌이군요..하.. 뭐 남들은 서서희 시간을줄이라는대 그거조차 실천이않될정도에 중독상태입니다.. 게임할떄 누가말시키면 극도로화가나고 살짝만건들여도 죽이고싶은마음이들정도로 패인이됫습니다..게임은 초4부터하다가 중1떄부터 점점살이찜과동시에 게을러지고 지금은..우울증세까지오고있습니다. 다른말 마시고 오직 이질문에 해답을기다립니다. 저떄문에 부모님이 심희괴로워하시는것같습니다 집안도 빨간딱지붙이기직전상황인대..지금이 저위에 "어느순간내자신을보는"상황입니다 정신을 조금차린상태에요 서든,로스트사가,매이플,카스,검은사막,리니지 를하면서 정말...이시간도많은대 너무낭비한거…
4003 행동이상
너무 급격한 변화를 겪어 힘들어 질문 올립니다 ㅠㅠ 요즘들어 1~2년 새 갑자기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예전에는 집중도 잘 하고 얌전하고 했는데.. 정말 재미있는 것 관심있는 것 빼고는 거의 모든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귀로 흘려보냅니다.. 노력은 해보아서 한 두 문장은 애써 이해하고 들어보지만 그 이상은 거의 듣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게 됩니다 예전부터 물건들을 잘 잃어버리고 잘 까먹고 했지만 요새 더 심해졌어요 한 자세로 가만히 있는 것을 잘 하지 못하고 많이 찌뿌둥해 하구요.. 팔을 올렸다 내렸다 입술계속 뜯고 손장난하고.. 영화를 보거나 할 때에도 조그만 소리가 나거나 하면 갑자기 화가 엄청나게 나면서 집중력이 바로 깨지고 몇시간안에 다시 잘 안돌아오구요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ㅠㅠ 하지만 지능지수는 평균이상이구요.. 왠지 과거형으로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 ㅠ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4002 도박중독
도박중독입니다..   머 사회에 흔히 얘기하는 스포츠도박 중독자입니다.   얼마전 아내와 가족들한테..모든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제 제 자신과 약속을 하고 다시는 안 하겠다 라고 다짐을 한 상태입니다..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지만, 가족 파탄과 그리고 ..무엇보다 저때문에 자기 자신의 삶조차 피해자가 된..   아내를 위해 절대 안 하겠다 다짐 합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중독된 상태입니다..이럴때 어떤 기관 어떤 치료..어떤 방법이 있는지 가르쳐 주십시요   그 어떠한 고통도 다 감수하고.. 헤쳐나가겠습니다..   제가 미친놈이였습니다..죄송합니다..
4001 가정문제
사실은 저희 아빠가 이상해요. 의처증 비슷한 증세도 있는 것 같고 저번에 엄마가 엄마 친구분의 지인과 잠시 연락을 한 적이 있으셨는데, 그 분이 저희 아빠랑 나이대가 비슷한 남자분이셨어요. 그거 갖고 막 엄마 때리시고 며칠을 화내시고.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저희 동생이 장난? 치다가 집에다 작은 화재를 냈나봐요. 근데 방에 있었던 제가 몰랐을 정도로 정말 약간의 연기 냄새만 났을 뿐이지 그렇게 크게 위험한 것도 아니었고, 누구 다친 사람도 없었어요. 근데 밖에 나갔다 오신 아빠가 진짜 막 불같이 화내시면서 동생을 때리시는거예요, 미쳤냐면서. 아니 누구 아무도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닌가요? 물론 가장으로써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되는건 당연하지만 집에는 저랑 동생밖에 없었고, 저조차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였을뿐더러 동생이 아직 열세살이고 하니 그런 장난쯤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처음 있는 일이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타이르면 되지 그렇게 …
4000 행동이상
저는 23살의 여자입니다   제성장과정을조금이야기하자면   공부는맨날꼴등이였고 항상무표정으로 지내서 친구는커녕 중1때까지왕따였습니다.   소심하고 사람을무서워해 발표하는것도싫었고 사람과 눈마주치고말도못했고 전화로말하는것도 무서웠습니다   특히 남자를 엄청싫어했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어떤계기를통해 성격을 바꾸기로마음먹었고   고등학교때는 친구들사이에서 인기도많고 대장역활을하기도했고 지금은남자친구까지생겼습니다.   하지만 요즘 걱정이많습니다.   고등학교졸업후바로 취업을했는데   사람이어려워서 , 업무가부담되어서, 일이싫어서 회사를 1년도채안다니고 2번이나 그만두고   지금은 아는분의 카페에서 알바를하고있습니다   9개월정도 일하고있는데 실수가너무많아서 문제가많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은 엄청친절하시지만 굉장히…
3999 가정문제
저희 언니가 올해 21살이예요 그런데 생각하는게 현실도피도 굉장히 심하고 계속 밖에서 누군가가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고 해요. 생각하는 방식?뿌리도 평범한 20대여성과 틀립니다' 사람관계도 좋지않고 계속 이상만바라보고 해야할게있는걸 알면서도 절대 노력하지않아요. 그러면서 자기는 노력했다고하네요 . 언니가 아무리엄마가 타이르고 잔소리를해도 절대 방청소를 하지않아요(드물게 한번하기도하지만) 물론 방청소뿐만이아니라 알바도 그러고 그 외 잡다한,, 계속 먹고 놀기만해요.. 대학교는 다니지만,, 엄마의 잔소리에 굉장히 스트레스받아하기도해요. 왜 청소를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자길 이렇게키웠다? 아무리생각해도 원인은 그냥 게으름인데 ㅠㅠ 계속 어렸을때부터 저런 잔소리만들었다고하네요(당연히 안치웠으니그러지!)자기생각을 잘 바꾸려하지도않고..생각하는게 어려요 굉장히 위에서말한 밖에서 언니에게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건 아무래도 자기자신이 자신에게하는 소리가 그렇…
3998 가정문제
저희아빠는 국제결혼을했습니다 하지만이번에 일이 터졋어요 아빠가엄마의얼굴을ㅇ세대때렷습니다 그부분은아빠의잘못은인정합니다 하지만 엄마는변호사를해서거짓진술을했습니다 20대를때렷다하고저희를키웟다고했어요 정말억울하더라고요 저희는할머니가키워주셧고엄마는 따로사는저에게도 일년에한번도연락안한것같습니다 배다른동생이 한명있습니다 그아이는잘챙겨줘요하지만제동생은 진심마음으로 자식으로생각안하는것같습니다저도느꼇고요 아빠가때리게된경우는거짓말을너무쳐서입니다 회사를다니면서 집을안올라하고 놀러다니면서 거짓말을치며약올렷다고합니다 엄마는저한테나이트도갓다고말햇고요 저희아빠가그러면안대는것을저는압니다그부분은 인정할수잇어요 전에는죽은고모가 할머니에게드린 반지등을팔앗고요 고향으로아이를데리고도망갓어요아인그곳할머니댁에나두고 엄만한국에서일했습니다 동생이그러더구요 그곳은실다고엄마 뽀뽀안해주고안와서그곳에가기싫다고요 아빠는이일때문에 전에마음의병이들고 약만늘었습니다 그일만생각하면 아빠의모습에가슴이&…
3997 분노조절
안녕하세요 전 54살 교회집사입니다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고민과 걱정이 많습니다 25살인딸이 엄마아빠한테욕하고대들고 히스테리를 부립니다 현재뉴욕에서 칼리지졸업반인데 오빠는 돈다대준장남하고살라는둥 비아양거리고 미위를 다 맞출수가없고 동생도 미워하고 오빠도 우습고 혼자버린자식이라는둥 자책도하고 사사로운일에도 저밖에는 모르고 아홉살어린동생한테도 엄마는 나만 사랑한다는둥 여동생한테는 생긴걸보라는둥 무시하면서 엄마인 나한테는 막내개 이랫다고 뒤집어 쒸우고 이모들이나 다른사람한테는 엄청친절합니다 식구들한테 이중성을 띠는데 자식이지만 무섭고 장래가 걱정입니다 그나마 엄마인 저는 욕해도 순간지나면 아무렇지도않게대해주니 어느땐 나한테 다해줄거같이 뜬구름을잡다가 요즘엔 카톡으로 미친*** 남편이라고**등등입에담을수가없이 다시 카톡으로 보내주곤 연락을 안하고있는지가 일주일이나 되었습니다 근데 카톡에 죽는 모습과 영원히잠들다라고 써놓곤연락이 없습니다
3996 우울증
10원 청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4 3114
안녕하세요 성경말씀중에 좋은말씀들이 너무 많치만 현재 저한테 필요한 말씀은 무릇지킬만한것보다 네마음을 지키라 이말씀인거 같습니다. 에전에는 어느목사님 설교말씀중에 아프지 않을까 염려하지 말라고도 하시고 ! 사업이 망하지 않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고 ! 등등 모든걸 염려하지 말라하시는데 하나님을 믿으면서 염려하는건 하나님에대한 불신앙이라고 네 마음을 먼저 지키면 하나님께서 모든걸 다 책임져주신다고 ! 저는 이말씀을 믿고 아멘! 하는데 교회내에서는 아멘아멘 하는데 막상 교회밖 일상으로 나오면 걱정근심염려뿐이네요 모든게 다 염려네요 어느때는 사는게 두렵기도하고 무섭기도하구 사회생활 직장사업하는것도 두렵기도하구 겁도나고 등등 치유방법이 뭘까요? 기도로 매달려야될까요?
3995 공황장애
여지껏 쌓여왓던 마음의 병들.. 스스로 인정하려 하지 않고 버텨왓지만 늘 한구석에선 참아내기도 토해내기도 힘들엇던 복잡한 제 심정들.. 이제는 제 마음의 빗장을 풀고 가느다란 실가닥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써 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모르겟지만, 제 자신이 증오토록 너무 싫어 미칠껏 같기에 견딜수가 없네요. 35세인 적지 않은 나이를 먹고도 전 아직 제 자아조차도 찾지 못하고 잇는 빈 껍데기거든요. 자존감은 하나도 없거니와 왕소심 열등감 우울증 원망 불안증 공황장애 등 온갖 소용돌이 치는 감정들이 제 마음과 머리를 마구 흔들어 놓고 잇어요. 의존심도 강하고 게다가 제 머리도 나쁜탓인지 혼자 정리도 안되고 뭘 혼자 시작조차 못하겟어요. 타고난 심한 홍조증도 대인관계에선 절 더욱 힘들게 합니다. 어렷을때부터 결혼전까지 제 인생이 그닥 평범 행복하진 못햇다고 봐요. 돌이켜 보니 과거 기억의 딜레마에 빠져 내 스스로 뿌리치지 못하고 걍 대충대충 살아왓는거 같네요…
3994 성문제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7세남입니다. 저는 우울증이 심해서 이십대 초반부터 신경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복용했었습니다. 대인관계에 대한 문제가 심해서 우울증증세가있었습니다.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도 복용하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사회생활도 잘하나 우울증 증세는 아직 완치된건 아닌듯합니다. 좋다가도 가끔 안좋아지고 반복인거같습니다. 성격은 긍정적입니다. 가끔 불안감이 조금씩 남아있어서 그렇지.   특히나 제가 고민하는건 여자친구와의 관계인데요 좀 창피하지만 성욕장애? 성적욕구가 없습니다. 예쁜여자를 봐도 야한동영상을봐도 별감흥이 없습니다. 전혀없는건아닌데 뭐랄까 ..그냥 감흥이없습니다. 스킨쉽을해도 야한 동영상을봐도. 별감흥이 없습니다. 우울증약에 부작용중에 하나중에 성욕감퇴라는게 있다고해서 약을 중단한지 넉달째이고 성욕이 없는건 약복용전이나 후나 같습니다. 성욕이 없으니 사지멀쩡한 대한민국 남자로써 인생의 낙이없습니다.…
3993 분노조절
저는 결혼 5년차 워킹맘입니다. 일이 늘 바쁘고 퇴근이 늦어 4살된 아들을 친정에 맡겨놓고 평일에 한번 가서 보고, 주말에 함께 지내며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건설회사에서 공무과 차장인데, 늘 바쁘다는 핑계로 주중에는 아이에게 한번 가보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안합니다. 아이 봐주시느라 고생하시는 친정어머니께 "장모님 고생하십니다"라는 말도 한마디 없고, 주말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누워만 있고, 가사일도 돕지 않습니다. 늘 저만 희생해야 하는 것 같아 너무 힘이 들고 서운합니다. 넘편은 늘 피곤하고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말투도 늘 퉁명스러워 상처받기 일쑤입니다. 평일에는 야근한다고 늦고, 회식이라고 늦고, 보통 회식하면 1시는 기본이고 새벽 3시 4시가 되야 들어 옵니다. 연락도 없고 그렇다고 전화를 받지도 않습니다. 최근에 남편이 저에게 여자문제로 오해 살만한 일을 하고, 거짓말을 서더번 한것을 제가 알게 되어 크게 싸운 뒤로 남편이 계속 저를 속이고 있다는 …
3992 대인기피
10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3 9 3331
학생때도 아이들과 어울리는 걸 힘들어하는 아이였어요. 부모님 사이도 안 좋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웠구요. 집밖에 나가놀기보다 안에 있는 아이였고... 사회에 나오면서 정말 힘이 듭니다.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넘 힘들어요. 답답하고, 나를 싫어할 것 같고... 지금 직장에서 3년을 일했는데 같은 방에 있는 사람과도 친해지지 못했어요... 그리고 학교 전체에서 일은 안하면서 월급만 받는 사람으로 소문나서 왕따 분위기가 되었구요. 그만두고 싶은데 직장을 다시 잡는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어차피 계약직이라 계속 다닐 수 있는 직장은 아닌데요. 제 능력에 대한 불안함이 있어서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누군가에게 인사하는 것도 무섭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부모님께 얘기하기도 그렇고... 집안에 직장 다니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참 난감한 상황이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3991 수면장애
정신과 병동을 여러 차례 입원하였습니다 제가 문제가 있어서 정신과에 가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맨 처음에 정신과 병동에 가게 된 것을 가장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정신과 약을 계속 복용하게 되고 약이 없으면 불면증 증세가 있고 몸이 떨리는 불안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약은 거의 9년째 먹었으며 약을 빼먹을 때마다 재발해서 정신과 병동을 가곤 했습니다 지금 복용하는 약은 인베가 주사약과 쎄로켈입니다   저는 지금 당연히...약이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합니다 잠을 자게 해준다는 약이지만 또한 너무 많이 자게 하는 점도 있습니다 몸무게도 10kg 증가 하였고 약먹는 것이 너무나 싫습니다   정신과 병원에서 제 인생을 대신 살아 주었다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제 나이 35살인데..26살에 처음 정신과에 오게되었습니다   이젠 제 스스로 살아야 겠습니다   약을 끊는데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