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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치료] 심리치료가 힘들어요.  

심리치료가 힘들어요.

 

 저는 심리치료를 받고이쓴 32세 여자입니다. 근데 이게 종교적인 색이 있어서 예수님을 그리고 하나님 문자를 하게하고 합니다. 심리치료 받고나서 더 불안하네요. 심리치료사가 제가 잘못한 부분을 카톡으로 너무 차갑게 쏘아붙이고,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갔다오면 정말 힘든데 마약같아서 오라는 친절한 전화에 또 가려 하네요. 처음 1달 동안은 좋았는데, 지금은 그 심리치료사가 약을 끊으라고 해서 끊고 치료를 받는데, 너무나 불안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나서 잠도 않오고, 제가 심리 치료를 잘못간 건가요?

질문자 채택이 되지 않은 경우, 질문 최종 수정일 기준으로 15일 경과되어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4
2015.07.31. 11:46
심리치료라는 것이 모두 일정한 방법으로 일정한 해답을 주거나 일정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형편과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개인마다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상담이론에는 큰 틀이 있어서 그 틀 속에서 각각의 장단점을 생각해 볼 수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상담이론을 사용하는 심리치료실로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몇개의 구분이 있습니다.

1. 정신분석: 과거의 경험을 분석하고 억압받은 무의식을 일깨워서 상담합니다.
2. 인지행동: 행동패턴과 사고패턴을 분석하고 올바른 방식으로 행동하고 사고하게 합니다.
3. 인간중심: 내담자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일깨워서 바르게 살게 합니다.
4. 가족치료: 역기능적인 가족의 문제점을 깨달아서 그 영향력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5. 종합적치료: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사용해서 심리치료를 합니다.
6. 기독교상담: 지금까지의 모든 것에 기독교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심리치료를 합니다.

위의 구분중에서 처음 1달동안은 좋았다는 것은 모든 경우에 해당됩니다.대개 다 부드럽게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핵심적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기법과 방법이 적용되니까 최소한 어떤 상담이론인지를 물어보고 괜찮다고 생각되면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리치료자체가 자신만의 생각에 타인이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꼭 스스로 생각하기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종되거나 의존되거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심리치료를 통해서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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