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77)
  • |
  • 로그인
  • 회원가입
[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1320 가정문제
저희 아빠가 자좀심이 굉장히 세신 분이시거든요   엄마아빠 싸움이 몇일전에 터진 이유가 그거예요 몇일전에 아빠가 사업을 하시는 사장이신데요 건재사를 하시거든요 그래서 물품을 제공해주는 공장에서 회식을 했는데 그 자리에 저희 아빠도 가셨거든요   그런데 아빠가 술을 마실것이라서 승용차를 집에 두고갔는데 몇시간 지나고 엄마한테 데리러 와 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엄마가 아빠를 데리러 갔는데 엄마도 그자리에 한2시간 정도 앉아있다오겠데요 그래서저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글쎄 저희가 솔직히 그렇게 부자는 아니거는요 그런데 그 자리엔 공장장님 등등 부유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빠는 자존심이 세시니까 돈이 많지 않다고 비굴해 보이거나 그러지 않으시려고 하는데   엄마가 그자리에 가셔서 다른 남자랑 부르스를 췄데요 저 진짜 엄마한테 실망했습니다 저희아빠 진짜 엄마 사랑하시거든요 그런데 진짜 무뚝뚝하시고 화를…
1319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자존감 안녕하세요 5학년 여자인데요 제 mbti유형은 ENFP이에요 ENFP는 작은칭찬이라도 받으면 기대이상으로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저는 부모님께 제대로된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저는 수학말고 거의 모든 과목을 평균~평균이상으로 하는편인데 수학은 정말 죽어라 해도 안되거든요.. 근데 저희부모님은 다른과목에 대한 칭찬을 하나도 안해주시고 수학 못하면 취업도 못한다 등등 얘기만 하세요 사실 제 장래희망은 작가인데 저희부모님은 제가 하고싶은 직업을 얘기하면 제 자존감을 떨어트려 놓으세요.. 이번에 용기내서 부모님께 꿈이 작가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빠께서 국어를 특출나게 천재처럼 잘하는것도 아니면서 작가하면 무명작가되서 인생망하는것밖에 못한다고 그러는거에요.. 사실 저한테 오빠가 있는데요 저희오빠는 공부에서 ㄱ도 못찾아보고 매일 놀고 먹고 게임만 하는 오빠한테만 기대,칭찬을 엄청 퍼부어줘요 아빠께서 제오빠같은 애는 중학교들어가서 시험보면 엄청 잘볼것같다, 지…
1318 자해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자해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학생 때부터 우울증과 공황이 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웠고 이제 대학을 들어가야하는 신입생인데 개학을 앞두고 또 다시 자해를 했어요부모님은 우울증이 있는걸 예전에 눈치 채시고 제가 먼저 상담을 해 보고싶다고 말씀 드려서 상담을 다니며 약을 좀 짧게 먹다가 주변에서 정신과를 다닌다고 눈치를 채거나 주변 눈살이 무서워서 끊었어요자해는 고2 쯤에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정신없이 울면서 온 팔을 쥐어 뜯어 놓았어요죽고싶지는 않는데 이런 제가 갑자기 죽어버릴까 무서…
131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질문 내공200 부모님께 우울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고등학생입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혼자 잘 이겨내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정신과를 혼자 알아봤고 괜찮은 곳도 찾아놨습니다 근데 청소년은 부모님을 동행해야 할 것 같아서 엄마한테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도저히 뭐라고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엄마 나 정신과 가고 싶어 엄마 나 우울증인 것 같아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에는 엄마가 너무 충격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괜찮은 말을 찾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제 목표는 정신과를 찾아가서 진료라도 받아보는 것인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고민 같은 것도 부모님과 진지하게 얘기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힘들어하는 게 부모님의 짐이 안 되게 하고 싶은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혹시 정신과 진료 기억이 제 입시에 영향을 끼치…
1316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 #우울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너무 우울해서 항상 죽고싶다고 습관처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낫고싶은 마음에 부모님께 말했고 저는 부모님께 너는 의지가 없다,노력을 해라,너무 나약하다 라는 말과 경멸스러운 표정을 보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우울증이라면 노력을 하기 어려운건 사실아닌가요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자해에 의존했고 어느날보니 흉이 많이져있더군요. 만약 제가 자해한다고 너무 힘들다고 한번더 말을 꺼낸다면 부모님께서 제 힘든걸 들어주실까요? 아니면 더 경멸스러워 하실까요.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1315 대인관계
부모님과 하나님은 겉으로는 친밀해 보이는데 구체적으로는 깊지가 않네요. 기도만 하지 듣거나 깨닫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기도는 하지만 어떤 분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인도함을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마 이러한 표면적인 관계가 자매님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기도는 하지만 응답을 받으려고 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신뢰는 하지만 지도가 되지 못한 것으로 보이구요. 전반적인 부모님과 하나님, 하나님과 자신, 자신과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한계가 있습니다.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는 장애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작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남지 않게 되었고 그 결과 안좋은 쪽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다음 상담에서는 이 분야를 구체화하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1314 소통부재
부모님과의 생각차이랑 조금은 틀린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고 문제해결이 원만히 잘 이루워 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안타깝고 말을 해도 들어지지가 않습니다. 어쩔수 없는 아주 곤란합니다. ㅠ.,ㅜ (노코멘트 합니다. ㅇB-ㅇJ 아님니까 ㅇB- ㅇJ 입니다 덩치와 얼굴 뿐만아니라 체중 + 기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요인들) 부모님은 아빠는 개인택시 엄마는 마트판매직을 하고 계신데 상당히 저를 감당하기에는 말할수 없이 힘에 겹고 부모님도 해줄수 있는만큼 할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부모의 동의 없이 움직이냐가 아니라 또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여하튼 등등등..... 일단 독립을 할수 없는 상태 돈도 없고 계속 놀았던것도 아니고 알바도 하고 다닐수 있는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 뭔가를 해왔습니다. 그런…
1313 소통부재
부모님과 별로 소통이 없었군요.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분위기와 위축은 꾸준히 문제를 쌓이게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약해진 상태에서 어떤 사소한 사건이 발화가 되면 불이 붙어 버리는 것이지요. 이전에 적어주었던 심층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 있을 텐데, 그 시점을 찾는다 하더라도 그 이전부터 가정적으로 불편한 관계가 지속이 되면, 어떤 식으로든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부모님과의 문제로 선악에 들어가게 된 것은 부모님과 함께 자매님 자신인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글로 이야기하기가 어렵네요. 면접상담때 추가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릴 과제는 본격적으로 심층문제가 생기게 된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그 즈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기록해 주세요. 새글을 쓰지 마시고 계속 답글로 이어주세요.
1312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 부모님 엄마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고3학생인데요 저희 엄마가 알콜중독인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술을 엄청 많이 드셨어요 항상 저녁을 먹을 땐 매일 술을 드셔요 가끔씩 많이 취할 만큼 드시기도 해요 어렸을 때부터 그러다 보니 부모님이 취하셨을 땐 안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평상시에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부족함없이 컸고 부모님이 항상 절 응원하신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취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을 만큼 싫고 다른 가족들은 이러지 않을 텐데 우리 가족은 왜이럴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고 부모님이 취하셔서 싸울 때 집도 나간 적 있어요 아빠도 술을 많이 드셔서 알콜중독인 것 같으나 딱히 주사가 없으셔요 그냥 알딸딸한 상태로 말이 많아지고 기분이 좋아지셔요 근데 엄마가 너무 심각해요.. 진짜 아빠한테 시비걸고 그냥 저한테도 막말을 해요 폭력은 하지 않으나 어린 초등학생 동생 앞에서도 욕을 많이 쓰셔요 진짜 이럴때면 너…
1311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신체이상 부모님 사이에서 스트레스 고2 여자입니다.도와주세요부모님끼리의 사이는 평소에도 좋은 편은 아니었고요 저와 부모님의 사이도 좋다고는 못할 사이에요. 아빠가 좀 무식하여 화를 많이내시고 어머니가 다혈질이시라 두분이 자주 싸우는데 그러다보니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왔었어요. 하다하다 이젠 두분이 냉전상태 입니다.두분이 말을 한마디도 안해요. 아마 최근엔 얼굴도 마주친적이 없을거에요. 어머니는 방문을 잠그시고 저와 아빠가 없을때 잠깐 나와서 한끼먹고 들어가는 식으로 살고 계시고요 아빠는 새벽에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서 잠만 주무세요.어머니는 저보고 아빠 저녁을 챙기라고 하는데 아빠한텐 저녁을 물어봐도 엄마는 뭐하냐며 말이 안통하고요;; 아 그냥 갑갑해서 미치겠어요.엄마가 오늘 하신 말이 있었는데요. ㅋㅋ.. 스트레스 받는 건 알았는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빠한테 붙으라…
1310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부모님 빡치게 하는법 아 ㅆㅂ 자꾸 부모님이 하루에 한번씩 꼭 와서 존나 기분 잡치게 하는데 어쩌죠 방금도 자꾸 제가 한다고도 안한 패드로 공부하는거 있는데 지들이 멋대로 신청해 놓고 저보고 저거 신청했는데 돈 아깝게 왜 안하냐고 그지랄하는데 어쩌죠 학원도 다니는데 저딴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고 존나 하기 싫은데 계속 하래요 ㅆㅂ꼭 공부 다 했는데 들어와서 공부 했냐 ㅇㅈㄹ하고 공부 했다하면 패드했냐하고 존나 트집 잡고 싶어서 안달난것 같아요 존나 짜증나게 ㅆㅂ진짜 걍 내가 죽어야 만족할련지 ㅆㅂ 그냥 학원 갔다와서 패드만 하라는데 왜 말귀를 못알아 먹녜요 왜 자꾸 고집 부리냐 ㅇㅈㄹ하는데 고집이 아니라 존나 하기 싫고 이미 배운거 왜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아 존나 하기 싫은데 자꾸 시켜요 존나 자살마려워요 아 짜증나게 하루도 기분 좋게 끝나는 날이 없어 그냥 이 세상 그만 살고 싶어요 공부 말고도 딴걸로도 기분 존나 잡치게해요 아 씨바 학원 다니는것도 존니…
1309 가정문제
부모님 말다툼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되게 소소한? 유치한문제로 부모님께서 일주일에 3번?은 부부싸움을 하는것같아요;; 말다툼하다보면 항상 엄마가 화나셔서 심할때는 1주일간 아빠랑 말 안하신적도 있어요ㅠ 그럴때마다 집 분위기 완전 숨막히고;ㅜㅠ 근데 1주지나면 또 둘이서 언제싸웠냔듯이 막 장난치구 웃고 그러다가 또 싸우고 그래요... 글로적을땐 가볍게 보이지만 그 1주일간에 스트레스는 진짜 장난이 아니거든요ㅠㅠㅠㅠ 진짜 집에 들어가기 싫을정도로 삭막한 분위기라서... 근데 부모님이 싸울때 진짜 두분이 완전 아이같이 싸우셔요. 저희부모님이 두분다 음식을 만들고싶어하는데 엄마가 할재료 아빠가 썼다고 싸우고.. 어떡해하면 두분이 들싸울수가 있나요...아니 심각한문제라면 이해가되는데 사소한걸로 이러니까 저한테는 넘나 큰 스트레스에요ㅠ 엄마는 저한테와서 하소연하고, 아빠는 엄마가 모자르다고 욕하고,, 제가 볼때는 두분다 거기서 거기인데.... 아 힘들어요 진심. …
1308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여자친구와 약 300여일을 넘게 사겨오고 있습니다. 서로가 나이를 30을 갓 넘어가고 있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남자(31,공무원), 여자(30,공무원) ※글쓴이:남 무엇보다 제가 여자친구를 가장 크게 좋게 생각하는 점은 흔히 말하는 요즘 여자 같지 않은 착함과 성실함, 이해심, 강한 생활력 등 보이지 않는 내면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름 긴 시간을 옆에서 함께 해왔기에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고, 제가 생각하는 배우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부합하였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양가의 경제적 조건 차이(남>여)에서 비롯되는 색안경을 끼고 계시다가 그래도 여자친구 인물이라도 보면 괜찮을까 싶어 여자친구를 보고 저희 가족끼리 있을때 하시는 말이 이빨이 오복이라는데, 부정교합을 나두고 왜 치료를 안했는지 '보기싫다', '우리딸 같았으면 진작에 치료했다' 하는 등 부정교합에서 발…
1307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부러운 친구가 있어요 집이 사업하고 코로나 전에는 분기별로 해외도 나가고 30넘어 아직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는 친구인데 하루있는 1교시 일어나기 힘들다 하는말에 나는 매일 출근인데..하면서 솔직히 울컥해서 걍 글이라도 쓰려고 왔어요     친구는 정말 착하고 제가 걔를 미워하는것도 아닌데 가끔 부러움에 참을수없이 추해지는 기분이예요     코로나 이후로 밖에도 안나간다고 지금 몇달도 안나갔다고 하는데 그것도 솔직히 직업이 없어도 생활이 가능하니까 가능한 거잖아요     맨날 11시쯤 일어나서 수업듣고 졸업시험 공부하고 물론 그것도 힘든 일상이라는걸 알지만     저는 달마다 이자 걱정하고 부모님 금전문제 수습 걱정하면서 친구볼때마다 부러워하기 싫은데도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거리를 두는건 극단적인거고 혼자 슬퍼요 제가 아직 …
1306 정신치료
기본훈련을 잘받고 있으나 적극적으로 받지않음 몸이 아프다고 꾀병을 부림. 열외의식이 강함 매사에 짜증과 화를 많이 낸다는 분대장에 보고 수양록 힘들다고 적혀있음 말없이 혼자 있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며 생활관에 말을 잘하지않고 혼자 떨어져있는게 많음 생활관 복귀후 잠을 자지못하고 담배를 물면서 울음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병사를 어떻게 상담해주면 군생활을 잘하게 할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물어봐도 좋고 혹은 유도질문을 통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원하는 것을 알게되면(그것은 단순한 대상,조건 등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루려고 하지 말고 정말 그가 이루어야 할 것을 이루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현재 그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는 마음이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을 바꿔주어야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에게…
1305 강박증
저 스스로를 옭아매지 않고 관대해지는 방법이 뭘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님의 고민은 스스로를 옭아매실 때 어떤 느낌이 드시며 그를 통해 어떠한 감정이 생기시는지를 먼저 아시는 것이 고민해결의 실마리가 되시겠습니다. 스스로를 옭아맬 때 님의 마음을 먼저 잘 들여다보세요 그 속에서 깨달아지고 느껴지는 감정을 찾아보세요. 그러한 후에 왜 이 감정이 느껴지는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304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복합적 정신적인 문제                        어렸을때는 크게 못 느꼈는데어른이 되고사회생활을 하면서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짐을 느낍니다   일을 할때는 몰랐는데정작 쉴때는 어떻게 쉬어야 할지를 모르니집에 가만히 있으면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렇게 있다가 저녁이 되면 아무것도 안한 것 같아그걸로 스트레스받구요., 주말에도 뭔가 해야된다는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그리고 머리속이 항상 잡생각으로 가득합니다일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도자꾸 수만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을 뒤…
1303 스트레스
복통과 설사 저만 이러한 증상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겪는거이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왜 이러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처음으로 겪을때는 거의 10년전쯤 약간 시골집처럼 생겨서 집과 화장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여름이었어요~ 자다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배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서 바깥에 있는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는데 배에 통증만 있을뿐 변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앉아서 볼일을보는데..점점 어지럽기 시작하더니 온몸에 땀이 나고 얼굴도 하얗게 질려가더라구요.... 목도 마르기시작하고 배는 계속아프고...정신이 없는상황에서 묽은변을 보고..이대로 앉아있으면 안되겠다싶어서 밖으로 나와 걸어가다가 그대로 쓰러졌었습니다. 부모님이 놀래서 저를 데리고 응급실에 갔는데..탈수증상이라고만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알고 지내왔는데.. 일년에 한두번씩은 꼭 겪더라구요..매번 쓰러지지는 않았고..2~3번정도? 배아파서 화장실갈때 딱 그럴거같은 …
1302 스트레스
복권중독과 정서불안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남성입니다최근에 교회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로로또나 즉석복권을 수없이 많이 해왔습니다그 결과는 후회와 고통뿐이었습니다교회에 저희 대학부서 사람들 구역장이라던지 다른사람들이저의 문자를 안받고 거짓말인것 처럼남을 속이려고하는것 질투심이 강합니다저는 예전부터 구역장님 비슷한 직책높고 주도적인 사람들을 싫어해서교회다니기도 싫고요얼마전에는 통장에 있던 거액으로몽땅 정신나간사람처럼 복권을 수없이 했습니다 지금 부모님께로매를수없이 맞아서 멍자국도 많습니다복권을 한것은 제잘못이라고 하지만저도 억울하고 분하고 우울에 시달립니다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약을 먹어도쉽게 고쳐지질않습니다교회는 그만둘 생각이고요그렇게 사람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살면은안다니는게 유리할것으로 보입니다빠르고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
1301 정신치료
병원을 옮기는 것이 나을까요? 아침에 질문 올린 것에 대한 좋은 답변보고 지금 고민되는 점을 한가지 여쭈어봅니다. 병원에서 정신과적 질병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병원은 대학병원인데 제가 응급실에서 실려갔던 병원이라 그냥 바꾸지않고(정신과를 자꾸 바꾸기는 싫었는데..다른 분들은 적어도 두세분의 의사에게는 보여서 제대로 된 병명을 알아야 한다고도 합니다.)3년여를 다녔습니다. 의사분이 나름대로 신중하시고 소신도 있으신데 좀 젊으세요.(어떤 면에서는 경험보다는 지식이 앞서고 아직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병이 다시 올라왔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담을 하시다가 저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남편과의 성생활의 문제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는데..다음번에 병원에 갔을때 의사분이 자꾸 주위와의 관계를 묻고(제가 문제점을 알아서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는 줄 알고 물어보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300 신체이상
병원 입원비용 문의드립니다. 제가일적인스트레스로 너무 어지럽고 토만계속하고 잠을못자는데 한 3일정도 병원에 닝겔맞으면서 입원을하고싶은데 비용은 어느정도 할까요?... 빠른답변부탁드려요 내공 100걸어요 직장인이라 사대보험은 들어있습니다. 실비가 안들어잇으면 보험적용이 안되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제일 정확한 방법은 가까운 병원에 가보시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기준이 없이 지역마다 병원마다 천차만별이니 가까운 의원이나 병실이 있는 병원에 가셔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알려주실 것입니다 조금만 더 함을 내보세요 다만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단순이 몸의 문제가 아니라 복잡한 마음의 문제이니 입원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1299 자ㅅ충동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 21살 현역 군인입니다. 군대 때문은 아니고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안이 조금 잘 살아요. 근데 워낙 아버지께서 문제가 많으셔서(아동학대..) 유학 생활 하던 도중에 중학교때 집을 어쩔수없이 학업은 외국에서 이어나갓지만 집은 나온 상태로 있엇어요. 그때 집나온게 이제 스타트를 끊어 버려서 여러 나쁜 일들이 끊임없이 겹치기 시작해 솔직히 그때부터 모두 다 내탓이다 라는 죄의식이 생겻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우울증, 조울증, 및 가면 같이 두개 인격 중하나를 숨기면서 지냇어요. 그때 여자친구도 만낫엇는데 정말 천사같은 애엿어요. 3년 연애끝에 군대 복무 중에 헤어졋는데, 사유도 제가 가지고 잇는 조울증 우울증에서 비롯된 감정폭이 너무 심해서 무섭다는 이유로 헤어졋어요. 여자 친구한텐 여기 써져잇는것말고도 여러 세세한것까지 다 털어놓고 이해해주기를 계속 원했지만 이렇게 되버렷네…
1298 가정문제
상담초기에서 찾고자 하는 것은 피상담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으며 그 문제의 유형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녀에게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고 유형은 합의의 문제입니다. 그것이 교회나 학교나 사회적으로 계속 악순환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화가 재미가 있어야 대화를 계속 하게 되고 그렇게 대화를 하다보면 배우고 익히고 가르치고 주고 받는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자녀분은 그런 것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자녀분은 개인의 문제인지 아니면 가정적인 문제 속에서 영향받고 있는 것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가정의 문제가 있다고 한들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문제임이 파악된다면 그것을 감안해서 자녀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문제를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는 없습니다. 무엇을 바꿀 것인가 라고 한다면 당연히 아들을 바꿀 것이…
1297 우울증
별 이유없이 슬프고 우울해서 울게 됩니다. 특별히 어떤 계기가 없는데도, 그리고 멀쩡한 것 같고 즐거운 일을 하다가도 문득 슬퍼지고 그러다가 갑자기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울다가도 왜 우는지 영문을 모르겠고, 또 그 울음이 잘 그쳐지질 않아서 너무 울다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도 있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는 더욱 많이 그러고요. 낮에도 중간중간 슬프고...어떤 구체적인, 막 죽고 싶다 이런 우울한 감정도 아니고 그냥 슬픔 그 자체입니다..그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픕니다. 어렸을 땐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어릴 때도 종종 이랬습니다) 점점 그 빈도수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뇌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우울증 같은건가요... 자꾸 우는 것 때문에 잠을 잘 못자고 답답합니다 평소 생활하면서도 갑자기 울먹거려서 분위기도 다운되고요 주위에 피해를 주게 되니 착잡하네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1296 자기관리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변할수 있을까요 최선을 다 해서도 실패하면 정말 제가 잘하는거 하나 없는못난 사람일거 같아서 한번도 최선을 다해본적도, 열심히 한 적도 없어요 그러니 게으러지고 살도 찌고 공부도 안하고 한심한 사람이 되었어요. 하지만 엄마 아빠의 걱정이 느는게 보이고 저도 저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져서 변하고 싶어요하지만 저 같은 사람이 변할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요  
1295 공포증
*문제분류추가: #공포증 벨소리가 무섭습니다. 벨소리와 초인종 소리가 너무 무섭습니다.도저히 이유를 모르겠어요.전화오면 수화기를 들어서 받아야하는 그 특유의 집전화 벨소리. 반복적이고 카랑카랑한 그 소리가 너무 무서운데 그렇다고 모든 반복적인 소리에 모두 공포심을 느끼진않아요. 전화가 왔다는 것 자체에도 두려움을 느낍니다. 지인이더라도 갑작스럽게 오는 연락에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두근거려요. 전화를 피하기 일 수 입니다.초인종 소리 역시 두렵습니다. 알 수 없는 타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내 공간에 왔다는게 무섭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오는지 아는 사람이 와도 숨까지 죽이며 아무도 없는 척 하게되는데 대인기피증이 있는 거 같기도해요. 단순히 낯을 가린다는 걸 넘어선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밖에나가서 모든 사람들을 멀리하거나 말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굳이 엮이지않고싶어하고 유독 집에 찾아오는 걸 싫어하는…
1294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가족단절#가족관계단절     질문 법적으로 가족관계 단절하면 이점이 있나요? 27살이고 모아둔 돈이나 능력이 없는 상태인데 가족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습니다. 부모는 빚지고 있고 형이랑 여동생이 있으나 제가 철학적 관점이 있기 때문에 인간을 안좋아합니다. 그러므로 가족과 연락을 안하고 가족이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1. 이런 이유로 가족관계를 단절할 수 있는지? 2. 가족관게를 단절해서 가족이 없으면 어떤 이득이 있는지?    법적으로 가족관계 단절하면 이점이 있나요? : 지식iN (naver.com)
1293 불안증
*문제주제: #  범불안장애 안녕하세요...제가 범불안장애가 조금 심한것같아서요...시도때도없이 안좋은생각,말도안되는생각들이 자꾸나서죽고싶고 아무것도하기싫고 그러네요...하루24시간중 잠자는시간빼고 거의 불안해하는것같아요 정말이제 이러고싶지않은데 제 스스로 제어가안될정도입니다 학생이라 학교를다녀야되는데 불안장애때문에 학교에서도 자주배아프고 입맛도없고 설사하고 너무힘들어요 제 소원은 다른거다 필요없이 행복하게만사는게 꿈이예요 아무욕심없이 행복하게만살고싶어요 그치만 답을못찾고 그대로에요 4년째 이러고있습니다 부모님한테 말씀을못드리고 저혼자 버티는데 이제 지쳐요 이거 병원가야 답이나오겠죠?
129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범 불안장애 약말고 치료방법                      어렸을때부터 예민하고 부정적이란 소리 들었고우울증이 심했습니다우울증이 심각해지자 더이상 스스로감당이 안될정도라서예민하고 부정적인 사고는 포기하게되었어요우울이 심해지니까 생각을 할기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민함과 부정적인 생각은 못하고있는 상태인데아무 생각도 못하고있는데 몸이 지속적으로 긴장상태를 유지합니다…
1291 공포증
안녕하세요 벌레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중2 학생입니다. 저는 벌래가 너무 무서워요. 막 보면 소리질르고, 울고, 손떨리고, 그리고 검정색인것을 보면 자동으로 몸이 떨리게 되요 (벌레를 본다음에). 저 너무 고치고 싶어요. 매일 어름이 되면 스트레스가 싸이고 그리고 벌레뿐만이 아니라 가족도 문제에요. 제가 벌레때문에 소리지르고 울면 언니는 제 욕을하고 (막 자기는 안무섭냐면서), 엄마는 저를 한심하게 처다보시고, 그리고 아빠는 니가 더 무섭다면서 걍 같이 있으래요. 그래도 엄마는 잡아주시는데 언니는 아니에요. 오늘도 집에 오려고 하는데 집앞에 말벌때들이 있는거에요. 당연히 못들어왔죠 근데 언니가 다음에는 니가 혼자 들어오라면서, 그게 안되면 밖에 있으라면서 더 겁을주고 스트레스를 줘요. 벌레공포증 어떻게 없애나요. 이런 삶을 살고 싶지않아요. 친구하고 가족이 저를 한심하고 이상한애로 봐요. 제발요 도와주세요. 이대로는 못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