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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헌신하지 못하면 후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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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3 (화) 12:28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님은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자신에 대한 높은 기대로 인해서 죄책감으로 고통한다고 볼 수 있어요. 스스로 착하지 못하고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자신의 뜻대로 삶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 강하거나 아니면 인정받고자하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옛남친이 님때문에 헤어진 것이라고 했기에 님이 더욱 자책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남친도 상처를 받았고 자신의 입장에서 얘기한 것일 수 있지요. 이렇게 남친의 말에 자신에 대한 가치감이 흔들리는 것은 위에서 말한 욕구가 작용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님이 사람들의 인정과 자신의 기대에 몰입하여 죄책감 속에 살기를 원하지 않으시며, 님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사람의 마음과 지나간 사건에 대해서는 그순간에 할 수 있었던 최선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길 원하십니다. 그렇게 할 때에 이제 님의 인생에 주신 꿈과 비전을 따라 소망가운데 책임감을 가지고 현재를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악한 것들은 님이 계속해서 과거의 관계에 매여 후회와 죄책감속에 살면서 소망을 잃고 고통하길 원할 것이며, 또한 님이 감추고 싶어했던 우울과 불안이 계속해서 님을 마음의 감옥에 가두는 것을 보면서 미소를 지을거에요. 그러나, 이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님의 인생에 있는 하고싶은 계획과 비전을 다시 세우고 나아갈 때 현재의 고통의 상황속에서 자신과 자신의 일들을 사랑하면서 힘있게 나아갈 수 있을거에요.

자유와 소망가운데 현재와 미래의 삶을 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2.관점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3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죽음의 상실감 어떻게 해야하나요??   올해 제가 27살인데요죽음의 상실감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몰라서 질문올려요몇칠전에 급작스럽게 절친친구가 세상을 떠났어요친구한테 생일선물하겠다고 친구들이 돈을 모았는데 그게 전부 화장비랑 봉인당사진비로 들어가서 친구들이 속상해서 펑펑울었어요 이럴줄알았으면 일찍 생파해줄건데 못해준게 미안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울었어요단지 이것만 있으면 괜찮은데 저는이번 8월달에만 8일에 고모돌아가시고 17일에 친구하늘나라가고 23일에 어머니기일까지 있어서 슬픔이 주체가 안돼요어머니 죽음에 대해 충분히 받아드린 상태이면 괜찮은데 아닌 상태여서 안좋은 일들이 계속돼서 어디부터 뭘해야 하지도 모르겠어요햇빛보고 걷는게 좋다고 해서 걷기운동도 하고 집중할만 한걸 하고 싶은데 안돼요 1.도움될만 한 것들 좀 알려주세요 2.만약 병원이나 기관을 가야 한다면 심리상담쪽을 가야하나요? 아니면 정신과쪽으로 가야하나요?  …
2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어렸을땐 다 이러나요?   안녕하세요,중1학생입니다.제가 요즘 많이 혼란스럽습니다..어렸을 때 친구랑 게임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서로 풀어보려다가 내 방법으로 풀고 싶은 마음에 친구가 해결하려다가 안되면 봐봐 그방법으로 하니까 안되잖아등 가스라이팅 멘트 쳤던 것 도 기억이 나고요..여러가지 거짓말,최근에도했었던 이유없는 동정심 유발,남탓등 여러가지 잘못들이 떠올라 괴롭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이랬던 것을보면 내가 정말 소시오패스일까봐 무섭고 너무 착해지고 싶습니다..남들도 어렸을 땐 다 이러나요..노력하면 소시오패스 안 되고 착한사람될 수 있는거죠?..좋은 방법 없나요..도와주세요..(제 잘못에 대해서 비판하신다면 그점도 다 수용하겠습니다.)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헌신하지 못하면 후회해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어떤 관계의 있어서 내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 그 사람을 맞춰준다거나 헌신하지 못하면 후회해요 친구든 남친이든 그렇기는 한데 날 별로 힘들게 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엄청 그래야 겠다 마음이 크게 안드는데 엄청 날 힘들게 했던 사람들한테 특히 더 참아주고 이해해줘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어요 날 힘들게 하는 상대가 힘든 사람이라면 더더욱 약해지는거 같아요 그 사람도 어떤 사정이 있으니 그럴거라고 이해하고 그래요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들한테 결국 최선을 다 하지 못하고 끝나버린 관계는 너무 미련이 남고 미안해서 계속 꿈에 나와요 예전에 친구한테 잘못을 하고 끝났는데 그 친구한테는 죄책감이 들기도 했고 해서 몇년이나 꿈에 나왔고 최근엔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남친이 계속 변해가는걸 느꼈지만 서로 바쁜 시기였고 다시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러지 않고 너무 불안하고 해서 헤어졌는데 변한 이유를 물으니 제가 먼저 변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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