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563)
  • |
  • 로그인
  • 회원가입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드랬죠. 우린 동거 했었어요.

둘이 자취를 하는데,
저랑 헤어졌을때가 있어요
3주 정도였는데..

제가 화해하고 다시 남친곁으로 왔어요 근데, 고양이가 한마리 있드라고요.
고양이가 자꾸 싱크대로 들어가길래 끌어냈는데
이상한게 나왔어요

콘돔 조가리 였죠.

우리는 그집으로 방을 옮긴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씽크대 밑에 다른사람이 떨어트린거라고 생각할려고 해도,이해가 안가요..

사실은 집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에 클럽이 있어요. 남친이 친구들 따라 잘가는곳이에요. 저도 데려가기도 하고요..
클렵옆은 편의점

그 편의점에 씽크대 밑에서 나온 쪼가리랑 똑같은 콘돔을 팔아요
콘돔을 꺼내서 그 쪼가리랑 맞춰 보니깐 LOT NO 217G1101 이라고 써있는 일련번호 앞자리 L 자가 딱 맞드라구요..


이 콘돔이 매번 나올때 마다 일련 번호가 바뀌는거라면 이건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그것까진 모르니까 그냥 의심만 해요.


어떤여자한테 보고싶다는 문자도 오드라구요..

자기가 여자친구가 잇는걸 아는 여자라고 하던데, 그말도 믿기지가 않고..


그 씽크대 밑에는 전에 제가 청소를 했던적이 있어요.이사오고 나서 얼마 안지나서.
근데도 좀 지저분하긴 햇지만, 대충 쓸었기 때문에 그런 조가리 같은건 쉽사리 쓸려 나오잖아요.. 흰색이라 눈에 잘띄고.

그게 쉽사리 빠져나올정도라면
꽤나 깊숙히 있지 않았다는것으로 추정되는데,


남친한테 여친있는 친구한ㅌ ㅔ 집을 빌려줬냐 물으니 3주동안에 남자밖에 안왔데요
그리고 정말 자긴 그런일 없다고 해요.

남친은 저랑 사귀는동안 정말 저밖에 모르는 남자였어요
근데
제가 너무 심하게 하고 헤어졌어여 그냥 집을 나가면서 막말을 햇거든요.


사실 남친이 나랑 진짜 헤어질 마음이었고
술도 많이 마시다 보니 실수였다고 해도
거짓말을 하는건 ..저를 바보로 만드는거 같아요.

옜날 친구라고 하는 여자와 문자질 하는것도 보고 xx처럼 심문이나 하면서 금방 풀어버렸지만,
솔직히 지금 다시 사귀는 와중에서는..자꾸 배신감과 의심이 드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이상한.  작성일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고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3-05 (수) 21:48 16년전
  계속 불신이 생기면 힘들 것 같아요.평생 동역자로서 같이 할 수 있는지,아니면 감정적인 만남이었는지 돌아보시면 좋을 듯해요.아직 결혼 한 것은 아니니 냉정하게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 보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2-01 (월) 21:05 15년전
남자친구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세요. 먼저 그 사람의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그 다음에 취할 행동이 나타날 것 같네요. 그간 일련의 행동을 무심코 지나치지 마시고 잘 한번 고민해 보세요. 틀림없이 여러가지 연결되는 행동들이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16 (일) 07:38 11년전
유형: 관계
번호 분류 제목
5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심각한 불면증 증상까지 나타나면서 진짜 무슨 병이 아닐까 걱정되네요 계속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래도 기록이 남으면 않좋다면서 받지도 않고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제가 느낀 증상으로는요 주변 사람들로 부터 외면 당하기를 두려워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건데 보통 사람들 보다 더욱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남들한테는 항상 천사처럼 보이고 싶은 것 같습니다 말투부터 시작해서 행동이 전부 변합니다 남들 앞에선 항상 착하고 예쁘고 연약하고 어떻게 보면 동정을 받고 싶어한느것 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짜증이나 화도 안내고 다 참고 항상 웃습니다. 물론 회사에서의 직위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직위나 나이에 상관없이 그런거 같습니다. 단순 사회생활의 일부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것같습…
4 이성문제
저는 올해 24살에 대학생입니다.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그런데 작년에 2007년 초에 사겻던 남자에게서 저나가 걸려왔다고 하더군요.. 같이 사귈ㄸㅒ 자기가 사ㅈㅝㅅ던 핸드폰이랑 내ㅈㅝㅅ던 요금 내노라고. 터문이 없어 무슨소릴 하냐고.. 그랬는데... 다짜고짜 300만원을 내노라는겁니다. 제가 만나서 얘기를 해ㅂㅘㅅ는데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겁니다. 그래노콘 여자친구는 저에게 말도 없이 다른지역으로 일을 하러 가겠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려려니 하고 있는데 그렇게 1달...2달..지나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러 왓어요... 다른지역에서 제가 잇는곳으로..왓는데.. 오랜만에 봐서 술을 마시면서 얘길햇조..근데 우는겁니다.. 자기 그돈 빛저서 룸에서 몸팔고 술마시면서 일한다고.. 저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돈 300만원에 21살 여자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하는구나.. 당장 가진돈도 없고 어터케 할수가 …
3 이성문제
내가 8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후배인데... 착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외모가 이쁘지 않아서(심각함/키작고,못생기고) 아직 32인데 시집을 가지 못했지요. 저를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친구같은 후배로 대하기는 그래도 사랑을 느껴볼려고 해도 그건 정말 어렵더군요 2001년에 후배가 소개해줘서 소개팅으로 만났다가 사랑하기는 어렵고 해서 연락안하다가 5개월뒤쯤 피크닉을 가게됐을때(후배,저랑 동아리 사람들 모두) 함께 나와서 부담없이 인사 다시 하고 알게됐습니다. 그러다가 연락없이 지내다가 밝은 성격의 그녀가 생각이 나서 2004년에 전화를 해보니 저희 집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2004년부터는 한,두달에 한번씩은 꼭 보게 되었습니다. 밥도 사주고요..2005년엔 그녀가 여름에 영화도 한편 보여주더군요. 저에 대한 배려도 많이 해주고...저도 편하게 보면서 밥도 사주고 그랬지만.. 성격…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드랬죠. 우린 동거 했었어요. 둘이 자취를 하는데, 저랑 헤어졌을때가 있어요 3주 정도였는데.. 제가 화해하고 다시 남친곁으로 왔어요 근데, 고양이가 한마리 있드라고요. 고양이가 자꾸 싱크대로 들어가길래 끌어냈는데 이상한게 나왔어요 콘돔 조가리 였죠. 우리는 그집으로 방을 옮긴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씽크대 밑에 다른사람이 떨어트린거라고 생각할려고 해도,이해가 안가요.. 사실은 집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에 클럽이 있어요. 남친이 친구들 따라 잘가는곳이에요. 저도 데려가기도 하고요.. 클렵옆은 편의점 그 편의점에 씽크대 밑에서 나온 쪼가리랑 똑같은 콘돔을 팔아요 콘돔을 꺼내서 그 쪼가리랑 맞춰 보니깐 LOT NO 217G1101 이라고 써있는 일련번호 앞자리 L 자가 딱 맞드라구요.. 이 콘돔이 매번 나올때 마다 일련 번호가 바뀌는거라면 이건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
1 이성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생이 되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좋와하는 분이 생겼는데 저보다 8살 많아요... 제가 아직 어리고 그분은 직장도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고백도 못하겠고요 막 계속 보고싶고 가슴도두근두근 거리고 식욕도 떨어지는것 같내요.. 그사람이 아니면 안될것 같고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질안아요.. 다른분들은 사랑의 성장통이다 시간이 약이다 그러는데 정말인가요? 전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re: 상사병 질문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