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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자기자신을 불쌍히 여기라는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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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72 트라우마
트라우마가 맞나요 부모님때문에 우울한 감정 무기력함 텅빈 기분 3년간의 자해, 그리고 자살시도까지 가본 적 있습니다. 요즘은 싸우는 일이 부쩍 줄고 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자해도 안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소리지르는거 싸우는거 그 뿐만 아니라 그냥 약간의 짜증내는 말투, 찌푸리는 표정만 봐도 죽여버리고싶고 눈물이 나오고 책상에 머리를 박아버리고 그래요. 부모님 뿐만 아니라 또래애들도 절 보면서 찌푸리면 미쳐버리겠고 영화를 보다가도 중년의 남성배우분이 시비터는 말투로 야!!하고 소리지르면 그거에도 옛날 생각이 나요..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트라우마 맞나요 아님 제가 그냥 이상한건가요. 잠도 잘자고 밥도 잘 먹어요. 근데 그냥 그 상황만 되면 이러네요. 트라우마면 상담센터에 가는게 맞나요
71 트라우마
성폭행의 기억.. 안녕하세요 전 16살 곧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도 없고 활발하게 살아왔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계속 이상한 기억이 떠오르고있어요. 8살...그때 살던 지역의 교회 목사님이 주기적으로 성폭행을 했었던것이 자꾸 생각이 나요. 신성한 의식이라면서 저의 몸을 만날때마다 만지고 따로 불러서 그 사람의 성기를 제 입에 갖다대며 억지로 빨게 하고 삽입을 당했어요 그 이후 이사를 가게된것같은데 그때 나이의 기억은 이상하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 이외에는 기억나지가 않아요 얼마전에 친구를 따라 다니게 된 교회의 목사님을 보자 갑자기 심장이 빨리뛰면서 식은땀이 흐르고 눈을 마주칠수가 없더군요. 갑자기 뭔가 알수없는 기억들이 한꺼번에 밀려오는데 그 순간 구역질이 나며 그 자리를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그동안 기억도 하지못하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 빌어먹을 기억은 더욱 선명해지고 …
70 트라우마
지진 날 때마다 추워요ㅠㅠㅠ 왜이런거죠ㅠㅠ 포항시 북구인데 작년 경주 지진부터 지진 날 때 마다 정말... 온 몸이 갑자기 확 차가워지는 느낌이에요ㅠㅠㅜㅠㅠ 온 몸이 달달 떨리면서 힘도 쭉 풀리는거 같고... 손 발이 싸늘해지면서 엄청난 추위를 느껴요ㅠㅠㅠㅠㅠㅠ 왜 이런걸까요,,??ㅠㅠ 이것도 지진 트라우마인가요?? 그 외에도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어지럽고 흔들리는거 같은 느낌 있습니다... ㅠㅠㅠ 차만 지나가면 지진같아서 놀라요ㅠㅠ 그리고 며칠 잠도 제대로 못 잤고, 깊게 잠들지 못하고 조금씩 가끔 자고 있어요ㅠㅠㅠㅠ
69 트라우마
3살 딸아이가 머리 감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6살 아들 3살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올해 여름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갔다가 3살 딸아이가 물에 빠져 많이 놀랬습니다. 그후로 머리감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목욕하자고 하면 머리감냐고 물어보고 머리를 감으면 정말 많이 울면서 저항을 합니다. 머리를 안감길수 없으니 일단 울어도 그냥 감기는데요,,, 딸아이가 트라우마가 남은거 같아요,,,ㅠㅠ 다시 머리를 잘 감을수 있고 트라우마를 극복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68 트라우마
눈물이 자꾸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모두 슬퍼하시겠지만 배우 故김주혁씨의 소식을 들은 이후로 충격이 커서 지인이 아님에도불구하고 밤낮 무언가를 하지않으면 계속 눈물이나고 무언가를하는중에도 한숨만나오고 밤에 잠도잘못들고 어릴때 트라우마가 다시떠올라서그런지 ..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계속나요 굉장히 관심있었고 좋아했고 많이봐왔던배우라서 그런지 너무슬프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67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시험시간에 속이 안 좋아 바닥에 토를 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이 오면 손에서 땀이나고 화장실에 가고싶을 정도로 배가 아팠습니다. 교실에 앉아있어도 그때 시험시간에 반 친구들 앞에서 실수를 한 기억이 자꾸 떠올라 계속 불안했고 초조했습니다. 그 경험은 제게 있어선 정말 큰 충격이었구요, 또 그것때문에 공공장소나 대중교통 등 밀폐된 공간에 갇혀있으면 불안하고 도망가고 싶은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또 다른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주목을 받을 때도 그때 시험시간이 생각나서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항우울제랑 신경안정제 처방 받아서 고3때까지 계속 먹었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리는데요. 1. 제가 시험시간 때 친구들 앞에서 창피를 당한 것을 트라우마라고 할 수 있을까요?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큰 사고 후에 충격을 받아서 생기는 정신질환이라고…
66 트라우마
10년 정도 전에 S전자라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 상무님이 욕도 잘 하시고 소리도 잘 질렀습니다. 매일 혼나는 게 일상이였고, 업무시간이 부족해서 똥오줌도 참아가며 일했거든요. 사람들은 제가 있던 부서를 아오지탄광이라 불렀습니다. 어느날 제 후배 실수로 개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 제가 책임자라서 다른 부서 부장들이 저를 회의 상에서 공격을 많이 했었고, 하루는 저도 모르게 공식 회의 상에서 목을 놓아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공격하던 사람들도 같이 울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퇴사했는데, 퇴사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주먹을 쥘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 것이죠.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 약을 줘서 몇달 복용하니 없어졌습니다. 최근에야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뒤로는 친구처럼 저에게 우호적인 사람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이 터져 나오려고 합니다. 특정한 대화주제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사적이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65 트라우마
아버지는 성실하신 공무원이고누구보나 가족을 위하고 사랑한다는 걸 압니다. 어머니께도 무척 다정하시고요. 그런데 20대 중반인 저에게는 믿기지 않는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아버지가 안방으로 절 불러서 제 가슴을 만진 아주 더럽고 역겨운 기억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정도로 가슴에 멍울이 막 잡힌 무렵입니다. 그때 딱 1번의 기억이 저를 너무나 괴롭혀요. 불쑥불쑥 기억 날 때면 아버지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버지와 손이 닿거나 가끔 등을 툭툭 치는 작은 스킨쉽조차 너무 더럽고 끔찍합니다. 내가 허위로 만들어 낸 상상이 아닐까 생각해 보아도 그때의 상황 내가 누웠던 위치 아버지가 어떻게 만졌는지 너무나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기억이 정말 일까요. 아니면 제가 잠깐 미쳐서 망상을 하는 걸까요. 이런 거지같은 기억(또는 망상)을 가지고 있는 제가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  …
64 트라우마
현재 단순 우울증 증세로 상담을 다니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중학생 때 친구(동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기억이 있는데,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계속 앓다가 자해, 자살시도, 환시, 환청 등을 겪은 후에 상담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그 아픈 마음상태를 공유하여 해결책을 찾는다- 라는 그런 순조로운 전개면 좋겠습니다만, 지금 상담치료를 몇 년째 받고있는데 상담가에게 그 성폭행을 당한 과거에 대해서 한 번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수치스럽고 비웃음 살 까 봐요. 상담 받기 전, 정말 믿고있었던 베스트프렌드 두 명에게 겨우겨우 말했었는데 돌아온 대답이 '실은 너도 기분 좋았던 거 아니야?' '남자가 어떻게 성폭행을 당하냐?' 라는 대답 들은 이후로 상담가도 그렇게 생각할까 봐 말을 꺼낼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 과거를 상담가와 공유해야만 제가 …
63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비공개 질문17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12.22. 05:23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26 저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과거의 기억하고 싶지않은 순간들을 떠올리거나 (주로 어렸을때 가족관련된것) 그것과 비슷한걸 보면 촉매가 되어 그냥 아무이유없이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기고요 그럴때는 대부분 손톱을 물어뜯거나 어금니를 꽉 무는데요 자꾸 그걸 떠올리게 된다는게 문제예요 회피하고싶고 잊고싶은데 그걸 자꾸 끄집어내서 제가 저를 기분나쁘게 만들고 화나게 만드네요 계속 생각해봤자 기분만 나빠지는데 그걸 계속하고있네요 꼬리에 꼬리를물고 계속 그래요 한번 그런생각을 하면 한없이 우울해지고 분노도 치밀어요 어떻게 고치나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62 트라우마
트라우마인가요?   사실 제가 장애를 갖고 있거든요 전 몇년동안 숨기고 지내왔어요 최대한 보통사람처럼 보일려고 수많은 노력을 했어요 그런이유가 전 시선이 너무 무서웠고 제가 사랑했던 친구들이 모두 다 떠나버렸거든요 제가 겨우 장애갖고 있다고 창피하다고 그랬거든요 전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고 고통스러웠어요 그래서 제가 인간관계를 너무 무서워하고 또 다시 정들기싫었어요 아예 사람이라는 자체가 싫어요 그리고 전 이사했고 전학을 갔거든요 너무 아팠고 고통스러워서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전학까지 갔는데 아직도 힘들어요 그저 안 좋았던기억들밖에 안 나고 좋았던기억들은 모두 다 사라져버렸거든요 요즘에 애들이 저한테 뭐 한마디라도 하면 진짜 예민해서 화내버리거든요 차라리 혼자인게 낳을것같아서요 근데 애들이 자꾸 잘해주니까 더 싫어지고 밀어낼려고 해요 또 다시 정들어서 예전처럼 돌아…
61 트라우마
    이거 ptsd증세인가요? 과거에 가정폭력을 경험했습니다. 다행이 지금은 아빠도 사과하시고 제가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치료에도 도움을 주려하십니다.아빠가 제가 유치원생때부터 중학교생때까지 심했고 고등학교1학년 말부터는 제가 자해하고 그래서 최대한 참으려고 하시나 2학년때도 폭력이 있었고 작년에 제가 고등학교를 우울증으로 휴학한 이후부터는 잘해주십니다.그런데 초등학생때부터 아빠가 폭력하시거나 알콜중독이 있는 엄마가 술마시는게 자꾸 떠오릅니다.근데 최근에는 두통까지 잦습니다.상담치료를 하고 있지만 요새 다시 마음에 있는것을 터놓기도 힘듭니다.Ptsd증상인가요?증상이라도 알며는 좀 더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질문합니다 re: 이거 ptsd증세인가요? '정신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단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교할 때,  몸에 심각한 외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다…
60 트라우마
       제가 어릴때요 한 7살? 9살? 이렇게 어릴때쯤자다가 갑자기 곧 죽는단 생각들고 막 일어나서 펄쩍펄쩍 뛰면서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이러면서 울고불고 막 계속 뭘 찾고 장롱에 숨고 막 팬티 숨기고.. 막 울면서 뭘 계속 찾고요이거 어릴때 왜이런건가요??그리고 막 자다가 돌아다녔다는데..저는기억이안나구요자다가 돌아다닌건 그냥 몽유병이라치는데갑자기 막 몇초후에 죽는단생각들고 펄쩍펄쩍뛰면서 막 울고불고 뭘계속찾고이런건 왜이런거죠????? 답변re: 어릴때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막 뛰고 울고 그러는거  어릴때이었으면 그 이전에 심각한 경험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람은 과거에 경험한 사건으로 있는에서 현재 감정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행동과 상태를 보면 그 이유를 할 수가 없지만 그 이전의 어떤 일을 경험했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
59 트라우마
성폭행을 당하고 힘들어하거나 심리적으로 이상이 ..  성폭행을 당하고 힘들어하거나 심리적으로 이상이 생기지 않고 피해자 자신도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주장한다면 오히려 이것이 불안해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라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성폭력을 당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하는 피해자와 성폭력을 당했을 때 있었던 신체적 고통만이 후유증이었던 피해자가 거의 같은 상황에서(폭력을 동반한 강제적 관계, 알지 못하는 사람 등) 성폭력을 당했다고 하면 정말 후자가 더 위험한 건가요? 좋지도 싫지도 않았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트라우마나 심리적으로 힘듦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게 정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당한 성폭력에 대해 얘기를 해 달라고 해도 거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
58 트라우마
제 트라우마와 여자혐오증 치료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
57 트라우마
트라우마 치료에 대하여... (여자혐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젊은 남자들이 여성상위 시대…
56 트라우마
사람이 떨어져죽은걸 봤어요.. 새벽2시경에 집에들어가는길 오피스텔1층에 편의점에 들어가 삼각김밥을 하나 들고 물을 집어드는순간.. 알바생분께서 저에게 다가와 말을겁니다. "사람이 떨어졌어요"라고.. 무슨말인가 싶어? "네? 사람이 떨어졌다고요? 편의점 들어올때 사람 머 없었는데."그때까지도 먼말인지 몰랐습니다. 술취해 누가 누워있다는 말인가 먼가... 쿵소리가 나서 차가 부딧친건가하고 밖을 보니까. 사람?여자가 떨어져 있다고. ㅠㅠ 그렇다면 내가 들어오는 찰나에나 바로 그직후 떨어졌다는건데.. 둘다 겁에질려 같이 밖에 얼굴만 포로시 내다 보았습니다. 정말 끔찍한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상황이 보였습니다.위치를봐서. 몇층인지만 모를뿐이지. 저랑 같은 방향 거의 비슷한 위치의 집이였을듯.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잠시후 차량들이 도착하였는데.그당시 너무 충격적이여서 몸이 부들…
55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 과외선생이 손톱을 물어뜯었었는데 그것때문에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인지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활에 큰 지장을 줘서 근처 정신병원에도 가봤는데 원인을 다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력이 어떻냐는등 뜬금없는 소리만 해서 영 믿음직스럽지가 않네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감사합니다re: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상식적으로도 단순히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진짜 원인은 그 과외선생님이 혹시 주었던 다른 스트레스가 있거나 혹은 과거에 그렇게 손톱 물어 뜯는 사람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는 경험이 있었던 것입니다. 겉으로는 그때 과외선생님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 이전부터의 경험이거나 혹은 그때의 다른 경험을 통한 괴로움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과외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
54 트라우마
문자나 전화가 힘들어요...    문자를 받고나 전화를 하는것에...상대방의 대화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써져요.. 이성 동성을 떠나서.... 문자가 끓어지는것이나... 말 하나에 연연하게되고 전화같은 경우는... 통화하고나면 괜찮지만.. 통화하기전에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려요... 그래서 차라리 문자로 돌리는 편이에요 그치만.. 사회생활에선 저보다 연세드신분들에게도 연락을 해…
53 트라우마
만 3세까지 심장수술은 5번 하였으며,5번중에 폰탄수술도 포함됨.그리고 16세 까지 정기적으로 검사및 약 복용하다가,17세 때 (2013년1월)에 기계판막수술 하였슴.간이 나빠지고 있다고 하여서.3월에 퇴원하여 4월경에 복수가 차서 알부민 주사를 맞고 이뇨제 먹고 하여 진정됨.6월 중순경 부터 음식 먹고나서 속이 아프다며, 가끔 구토증세 보임.7월초 부터는 음식 먹고나서 속이 아프다며, 구토증세 보이는 것이 자주 일어남.7월15일경 설사를 동반한 구토와 심한복통으로 병원입원 현재 입원 치료중.CT검사,초음파검사, 혈액검사,위십이지장내시경검사 등 여러가지 검사 하였으나 이상없다고함.폰탄수술후 합병증이라고도하고, 스트레스성 정신적인 통증이라고도 하는데 환자는 심한 통증 호소함.그리고 오늘은 복통과 구토증세는 완화되고 목과 어깨 통증을 심하게 호소함. 간단하게 피력 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자세히 아시거나,경험이 있으신 분은 좋은 답변과 또한 치유된 경험이 있으시면 고견 부탁 드립니다.의…
52 트라우마
시체를 본 뒤 일상생활을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2차선에 오토바이와 덤프트럭이 추돌한상태에서 사람이라고 할수도 없는 핏덩이가된 오토바이 운전자를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잠깐 보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심장이뜁니다.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꿈을꿔도 오토바이운전자를 스치면서 본 그 짧은 몇초가 계속 반복됩니다 정신과를 가봐야하는건가요 그짧은 몇초가 왜 반복되는걸까요 어릴적부터 많은 피를보면 다리힘이풀리고 어지럽긴 했습니다만 이것과도 관계가 있는일이까요 …
51 트라우마
지난 일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이해가 원망과 고통을 만들고 있고 그것이 오래 되면서 인간관계에 반복적인 감정과 오해의 삶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몸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쳐서 결국에는 피부와 표정등을 변형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되어진 악순환의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하나씩 올바른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자세가 나쁘면 끊임없이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앉는 자세, 걷는 자세, 칫솔질 자세, 공부자세, 등등 모든 자세가 악순환을 만들수도 있고 선순환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로 인생의 가장 중요하였던 시기에 있었던 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올바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 그러한 도움을 받게 되실 것이구요. 첫 번째 상담에서는 말씀해주신 것이 이외의 기타 다른 영역에서의 문제점을 살펴볼 것입니다. 상담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0 트라우마
기억상실증 걸리는법   제가 많이힘드네요..휴..진짜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리면 활발하게살수있는데..4년전 기억이 아직도 없어지지않아요.시간이 약이고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져서괜찮겠지..생각했는데 기억이 생생해요.. 왠만한 충격도 받아봤고기억충격때문에 몸이 지쳐서 운게 한두번도 아니예요..제발 기억상실증..4년전기억으로 돌아가고싶어요..다른 답변보니까 차치어라 심한말하던데..저는 죽진않을꺼니까 비정상 답변은 삼가해주세요.. re: 기억상…
49 트라우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걱정이에요.   원래 제가 한 5~6학년 때까지만 해도 잠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거든요? 방학 때도 보통 9시에 일어나거나 조금 많이 잤다 싶으면 한 10시 정도? 그런데 그 이후부터 진짜 잠이 너무 많아졌어요 ㅠㅠ…
48 트라우마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법 트라우마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기억이 괜히 떠오르면서 힘들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을 더듬어서 불쾌한 기억과 나의 문제되는 행동을 분석하고 주관적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몇가지 원인이 될만한 기억을 추려냈는데 어쩌면 그것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찾았다고 했을때 그 다음엔 어…
47 트라우마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8 (수) 21:20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실 때 도망가는 롯의 가족에게 절대 돌아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롯의 처가 돌아보고 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알면 알수록 해결하고자 하면 할 수록 더욱 비비 꼬이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 사건이 그런 것이 아니라 느끼는 감정이 그렇습니다. 형제님이 어린 시절을 아주 잘못되게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을 아쉬워하고 한스럽고 억눌려있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할 수록 현재의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마음수련에 2년여를 허비했고 지금도 그러면 그럴수록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복학후에도 계속 그렇게 과거에 매여있으면 틀림없이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상담자의 입장에서…
46 트라우마
강간 후유증 팔월 마지막주 토요일날 술에 만취괴면 기억도 잘못하고 아예 그냥 자버리는데 그날도 급술을해서그런지 만취해버려서 준강간 당해버렷어요 일어나보니 혼자 모텔이엿고 잠깐의 당한 기억이잇어서 바로 신고하고 조사하고 거의 하루종일 운거같ㅇ아요 그냥 아무렇지도않게잇다가 갑자기 딱 생각나면 울어버리고 사람이 미쳐버리더라구요 학교도 못가겟어서 안갓어요 그렇게…
45 트라우마
*문제주제: #트라우마 #악몽 성폭행 당하는 악몽을 꾸거나 자꾸 상상이돼요 18살 여자인데요 유치원때는 동네아저씨가 데리고가서 성추행을 하고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할아버지들이 길에서 몸을 그냥 만지고 가거나 뒤에 따라오면서 성적인말과 욕설을 하거나 지하철에서 몸을만지거나 했었고 그 외에도 자잘한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보는 아저씨나 할아버지들 조차도 경계하게되고 무서워요 악몽을 꾸면 대부분 모르는 늙은님자한테 성폭행당하는 꿈을꿔요 꿈에서 너무 무섭고 고통스러워요.. 그리고 자기전에도 계속 성폭행당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들고 위험한 상황이 자꾸 상상되면서 무섭고 가슴이 쿵쿵거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44 트라우마
*문제주제: #트라우마 #우울증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3년 아빠가 처음으로 화를 냈어요. 저말고 엄마한테요. 외할머니댁 가는길이었는데 제가 이어폰 연결을 잘 못해서 핸드폰으로 듣던 노래가 옆에 앉아있던 엄마한테도 들렸나봐요. 엄마는 그때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왜이렇게 크게 듣냐고 뭐라고 하셨어요. 조금 있다가 운전하시던 아빠가 시디를 틀더니 소리를 최대로 올리셔서 저는 놀라서 소리를 줄이려고 뒷자리에서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저를 막았어요. 엄마는 제 귀를 막아주셨고 그렇게 조금 가다가 엄마가 소리를 줄이려고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서 엄마가 살짝 앞으로 쏠렸어요. 저는 엄마가 다쳤을까봐 걱정했어요. 아빠는 그 큰길에서 내렸고 엄마도 따라 내리셨어요. 좀 떨어진 곳에서 엄마아빠가 말싸움을 하시는거 같았고 저는 노래 크게 들어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차에서 울고있었어요. 아빠가 엄마를 향해 손이 올라갔는데 때리시지는 않았…
43 트라우마
20살이고 직장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갑자기 어떤기억이스쳐지다가요 막정신없는 무언가의기억이스쳐지다가든데 그기억이 스쳐지나갈때 그기억을 생각할라면 머리가 하예지고 생각이안나요 얼핏보면 사람도엄청많은거같고 전쟁이나서 피난가는거같기도하고 어쨋든 스쳐지나갈때생각하면기억이안납니다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드문드문 이런현상을느꼈는데 무엇인지정말궁금하네요 혹시정신병인가요?...자세한 답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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