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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옛 친구의 허세...역겨움  

안녕하세요 지식in 여러분들, 제가 질문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친구가 허세를 드럽게 부려서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물어보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참고로 이 친구와 저의 관계를 말씀 드리자면, 불과 몇달전까지는
죽마고우 였지만 지금은 서로 못 죽여서 안달난 웬수지간 입니다.

이제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이 x 같은 썌기가 너무 허세를 부립니다,
그것도 근거없는 허세를 말아지요....참고로 해외에서 삽니다.

1. 전과목 비싼과외를 하면서 돈으로 쳐바른 주제에 점수는 개떡같이
    나와서 남의 숙제를 평가하고 공부가 쉽다는 등 그런 망언을 자주
    하는 무개념 짓을 너무 자주 합니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번에 대학원서도 돈을 쳐발라서 지가 쓰는게 아니라 선생이 써준다고 
    하더군요..이 썌기의 숙제는 선생이 대신 해줍니다, '독학' 이라는 단어는
    애는 모릅니다, 이쌔기는 대학 가서도 과외를 할려고 합니다. 헐 -

2. 명품 사서 쳐 입으면, 조용히 입으면 될것을, 꼭 자랑을 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지가 새 옷을 산거를 못본채 하면 별 짜증을 다 냅니다. 이 쌔기는
    속도 빈댕이만 해가지고 세상이 지 중심으로 안 돌아가면 별 허세와 
    짜증을 다 부립니다. 남을 이해하기는 커녕 지밖에 모릅니다...걱정없이
    자라와서 그런지 지 의견이 적용 안되면 별 개같은 드립을 다 침니다
    예). 짱개같이 생긴게 지가 잘생긴줄 알고, 나 잘생겼지? 볼수록 매력있지
           않냐? 같은 드립을 마구 칩니다. 그리고 이것은 장난이 아닌 진심이 담긴 말들입니다...

    스타일이 좋은건 주위 사람들도 인정하지만, 애는 그것을 너무 강조시킬려 
    애를 씁니다. 겉멋 허세만 들어서 얼마나 멋을 부릴려 하는지, 가끔식 너무 무리하게 
    패션을 소화하려 해서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역겹게 만듭니다. 

3. 지 주위에 지를 존경하는 똘마니들이 있다고, 그렇게 허세를 부립니다.
   지가 잘난줄 알고 지 칭찬을 엄청 해댑니다; 나 잘났지? 부럽냐? 등 
   여러가지 망언을 남긴적이 많습니다. 마니아층 좀 쌓았다고 엄청난 
   호들갑을 떠는데 지금 지가 안티를 만들고 있는데, 지가 잘나서 안티를
   만들줄 압니다. 

4.헬스를 다닌다고 너무 잘난척을 합니다. 적당한 자화자찬은 도 환영입니다.
   하지만 이쌔기는 지가 인생을 돈으로 쳐 바른 주제에, 지 노력으로 착각하고 
   남들한테 지 처럼 몸을 키우라고 합니다. ㅅㅂ 몸도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데..
   이썌기는 돈도 많아서 퍼스널 트레이너를 몇명씩이나 고용해서 몸을 키웁니다..
   그러면서 100% 순도 지 노력이라고 얼마나 잘난척을 해대는지, 지 똘마니 외의
   사람들은 이썌기의 망언을 들으면 그 콧방귀만 뀝니다. 지 보기 싫은 아이들의
   손을 덥썩 잡고 지 몸을 만지게 하는 어이없는 행동을 취하는 일은 자주 있는 일입니다..

5.기타 하나 친다고 지가 음악성이 있는줄 압니다;; 노래도 지지리 못 부르는게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는지 지가 지 입으로 잘 부른다고 합니다...우리같은 사람들은 그
  듣고 웃을뿐이지요....어쨋든 지가 음악성이 있는줄 알고 록밴드를 결성했는데, 껍데기만
  화려하게 들릴뿐이지, 실상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쓰레기 밴드인데, 어디서 이런 근거없는
  자신감이 나오는걸까요?

지금은 이 쌔기의 어이없는 허세를 그냥 간단히 설명한거지만....와 - 
구체적으로 쓰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기, 이런 아이가 정신을 차리게 할려면 어떡해야 될까요? 하도 이쌔기랑
엮여가지고 쥐어패서 좀 정신을 차리라고 한적이 있지만...그것도 안 먹힙니다;;

이 돈으로 인생을 쳐발라서 인생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이 친구를 어떻게해야 될까요..?!
애는 정신은 차릴수 있을까요...좀 기 좀 꺾을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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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세
너무 심한 허세로 가정이 흔들릴 위기에 있습니다. 무슨 정신질환인지 알려주세요. 저희집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저 평범한 수준의 경제력을 지닌 가정입니다. 현재 33평의 아파트 1채, 중형, SUV 차량 1대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아버지인데요. 허세가 너무 심해 가족들은 물론 주변인들까지 피곤하게합니다. 아버지는 중소기업의 부장급 직책이구요..급여는 월 400~ 500 정도입니다 퇴직도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구요. 허세가 어느정도냐 하면 남들이 묻지도 않는 얘기(자기자랑, 글쎄 자랑할만한 수준도 아니지만)를 가족, 친척, 회사동료, 심지어 초면인 사람에게까지 예외가 없습니다. 심지어 술자리가 아닌 맨정신에서도,,, 주로 허세의 내용은 "내가 일년에 세금을 XX어치 내는 사람이다(이런사람있으면나와봐라)" "내 밑에 부하직원이 XX명이다" , "난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다", "나는 신용대출 X억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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